"에고,찾았네!" 😂👍 유머와 위트는 빡빡한 삶을 좀 말랑말랑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톨레도 강연장에선 청중들을 많이 웃기는 뛰어난 감각의 유머를 가지고 있더군요^^
전, 에고의 가장 큰 특징은 '착각'하는 데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육체를 가지고 인간을 경험하는 영적 존재, 신이라는 근원에 뿌리를 둔... 다양하지만 모두 똑같은 가치를 가졌죠 그래서 오만,자만이나 열등감 모두 우리의 진정한 존재를 모를 때,이해하지 못할 때 나오는 에고의 착각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이 경험 역시 가치있는 것, 에고는 이 착각들을 통해 우리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이죠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주인은 아니니 그것만 알아차리면 될 거 같습니다^^
우리에겐 영혼육이 있지요. 우리의 영은 참나 라고도 하고 법신이라고도 성령이라고도 합니다. 우리의 영은 영원하며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혼은 우리의 습관에의해 저장된 무의식을 포함한 오욕칠정에 의한 우리의 생각 감정 오감이구요 우리의 혼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은 각자 각자가 다를수 밖에 없어요. 그게 고정되 있지 않고 변화하는것 뿐이죠 우리의 육은 이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혼을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기 위해 이세상에서 경험하고 살아가는겁니다.
살아서 하는 모든 행동은 저에게 영향을 주죠. 기억을 못하더라도 그 느낌, 감각, 경험들은 모두 무의식에 남습니다. 모든 경험들은 내 선택에 의해 생기기보단 주변 환경의 변화와 내가 노출되고 있는 미디어, 유튜브의 영상들까지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반응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것을 관찰하며 자신의 메타인지를 높이고 진짜 나 자신을 찾을 수 잇겠죠!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삶의 모든 경험들이 의식의 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고통과 시련이 불가피해보입니다 ! 삼류는 힘들때 울고 이류는 힘들때 참고 일류는 힘들때 웃는다고 합니다. 피할수 없다면 그 고통을 즐길 수 있는 넉넉함을 키워야 겠습니다. 써니즈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이 쌓여 생겨진 무의식 속 ego를 통해 우리는 판단하죠. 각 개인은 살아온 경험이 다르듯 ego도 다르며,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ego에서 나온 생각 자체를 '나 자신 그대로' 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닌 ego를 내 작은 일부같이, 나의 다른 부분으로 느껴보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 일부인 ego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찾는, 본래적인 자신을 관철해보라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무의식적인 본능과 같은것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뉴턴의 제3법칙은 작용 반작용 법칙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다고 믿는다. 반작용 개념은 물체의 운동을 계산하는 데는 매우 편리한 개념이다. 그러나 실재하는 것은 작용 뿐이다. 욕망과 질투심을 생각해 보자. 질투심 없는 욕망이 있을까? 그리고 욕망없는 질투심이 있을까? 내가 보기에는 그 둘은 동전의 양면이다. 그 둘은 하나이다. 또, 욕망없는 에고가 있을까? 그리고 에고없는 욕망이 있을까? 욕망은 작용과 같이 실재하는 것이고 에고는 반작용과 같이 실재하지 않는 것이다. 에고는 욕망의 주체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것을 일컷는 말이다. 욕망은 그대로 놓아두고 아무리 에고를 제거하려는 것은 태양 아래에서 그림자를 없애려는 것과 같다. 욕망을 제거하면 그 그림자 에고는 사라진다. 에고는 본래 없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욕망을 그대로 두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에고는 욕망의 假主語일 뿐이다. 욕망을 버려라, 오직 그 길 뿐!
이세상 모든 생명체는 그것이 무엇이든 진화를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선과악 질투와사랑 기쁨과 고통 가족관계 각 세포의 구조와 상간관계 그 모든 초점이 진화에 맞춰저 있다 동물도 식물도 인간도 미생물도 우리의 삶은 그 과정에 일부인 것이다 의식도 육체처럼 진화의 과정을 격고 있는 것 뿐이다
얼마전 인지된 '분노'는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는 '에고도 나고, 언젠가 만나게 될 참자아도 나다. 나의 경험은 이유가 있고, 그걸 인지하느냐 아니면 삶의 희노애락으로 스쳐가느냐에 따라 경험은 성장이 될수도 고통이 될수도 있다. 그러니, 에고든 참자아든 나임을 알고 순간의 경험을 관찰하자. 이 모든건 결국 내 삶의 충만으로 이어진다.' 입니다. 그래서 또 질문이 생겼어요ㅋㅋㅋㅋ 내 삶의 충만은 과연 무엇인가~
하공에 손을 한번 휘둘러보면 우리는 쉽게 알수 있읍니다. 아무것도 잡히거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하지만 허공에다 무언가를 만들어서 손을 휘두르면 만들어진 것은 손에 걸립니다. 이것이 에고와 참나의 만남과도 같읍니다. 에고는 허공에 무엇을 만들었지만 그것이 좋고 나쁨은 처음부터 없었읍니다. 왜? 허공속에 만들어진 무엇이기에 좋고 나쁨은 원래부터 없던 것이니까요. 헌데 왜 우리는 에고는 나쁘다고 느끼거나 좋다고 느낄까요. 그것은 우리의 습관이 그렇게 선별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좋고 이건 나쁘다고 살아오면서 배워온 사회적인 관념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옳은지 나쁜지를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작용을 합니다. 반사적으로 이건 나빠 이건 좋와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때도 허공과 에고는 원래부터 가만히 그냥 있는데도 말이지요. ㅡ 허공에 에고가 작용하는 원리를 우리가 조금만 알아 차린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수월하게 짜장이나 짬뽕으로 점심을 고르는 수고를 덜수 있을 것입니다. 왜? 둘다 시켜 먹거나 아님 짬짜면을 시키면 되니까요..
미라클 17
2020년 8월 25일 14:51제게 있어서 최고의 경험은 써니즈님을 만난 것이며 에크하르트 톨레님도 써니즈님이 안계셨음 전 결코 그 분을 만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써니즈님은 제게 정말로 큰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지금 그곳에서 늘 행복하십시오 ♡ 에고 에고 넘나 부끄 북흐 ^^
아름다운나 10
2020년 8월 25일 14:09지금 이순간 내게 일어나는 경험이다 의식진화를 경험하는 것~에고는 개인적인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축적된 경험으로 판단한다 그 말씀에 공감해요 비교하고 판단하는 생각은 그냥 생각일뿐~~경험되어 있는 순간순간에 내가 있다♡감사합니다 🙏
사랑사랑 10
2020년 8월 25일 14:54써니즈님🙏
오늘도 올려주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겸손함을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의 겸손함을
사랑합니다♡♡♡
나와 다른 이를
알아차림 없이 무방비로
몸의 생각대로 바라볼때
스스로의 고정관념과
아집과 고집으로
다른 이를 판단하면서
바라보게 됩니다
바로 그순간
미움과 증오의 씨앗이
싹이 트게 되고
동시에
다른이와 나를
비교하면서 바라보고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게 됩니다
살다보면 내자신이
얼마나 고정관념과
맞닿아 있는지 순간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글은 제가 좋아하는
용기에 관한 글입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진실할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진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기를 가지면
그 밖에 모든 것들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저는 변화의 시작은
시작하는 그자체라
생각합니다
주저 앉아 있거나
멈춰서 기다리기만
하고 있다면 과연?
변화가 올까요
두렵고 암울해도
시작하기만 한다면,
결과의 좋고 나쁨의
판단을 바로 지금 멈춘다면,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께서는
변화를 시작하신겁니다
사랑합니다♡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평안 하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언제나 자유로우시기를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Pleia 플레이아 8
2020년 8월 25일 14:53"에고,찾았네!" 😂👍
유머와 위트는 빡빡한 삶을 좀 말랑말랑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톨레도 강연장에선 청중들을 많이 웃기는 뛰어난 감각의 유머를 가지고 있더군요^^
전, 에고의 가장 큰 특징은 '착각'하는 데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육체를 가지고 인간을 경험하는 영적 존재, 신이라는 근원에 뿌리를 둔... 다양하지만 모두 똑같은 가치를 가졌죠
그래서 오만,자만이나 열등감 모두 우리의 진정한 존재를 모를 때,이해하지 못할 때 나오는 에고의 착각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이 경험 역시 가치있는 것, 에고는 이 착각들을 통해 우리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이죠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주인은 아니니 그것만 알아차리면 될 거 같습니다^^
공덕장 8
2020년 8월 25일 14:18우리에겐 영혼육이 있지요.
우리의 영은 참나 라고도 하고 법신이라고도 성령이라고도 합니다. 우리의 영은 영원하며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혼은 우리의 습관에의해 저장된 무의식을 포함한 오욕칠정에 의한 우리의 생각 감정 오감이구요
우리의 혼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은 각자 각자가 다를수 밖에 없어요. 그게 고정되 있지 않고
변화하는것 뿐이죠
우리의 육은 이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혼을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기 위해 이세상에서 경험하고 살아가는겁니다.
아로마도이tv 7
2020년 8월 25일 15:07삶은 그것이 무엇이든 의식의 진화에 가장 도움만이 되는 경험만을 준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함 말이었어요. 영상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축복받은 여신 7
2020년 8월 25일 18:18어릴때부터 툭하면 심각하기 일쑤에 진지충 캐릭터로 살아온 저를 사랑해요.
그래도 앞으론 이렇게 해볼래요.
찾았다 에고! ♡♡♡ ㅎㅎㅎ
이초록 6
2020년 8월 25일 14:17에고는 에고일뿐..
생각은 생각일뿐..
훨씬 가벼워지네요
Goddess 5
2020년 8월 25일 19:05에크하르는 이 시대 최고의 의식 선구자에영 사랑💜
항상맑음 5
2020년 8월 25일 14:58에고 찾았네 넘나 귀여움ㅎㅎ
에고를 찾았을 때마다 이말 기억하고
에고 찾았네 에고 찾았다 이러면 웃음이 날꺼같은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Pleia 플레이아 5
2020년 8월 25일 20:54삶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삶이란 우리를 통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 Bashar
blessing 3
2020년 8월 27일 04:21와~~좋아요^^감사합니다💕
hk 3
2020년 8월 25일 17:22힐링되는 목소리로 좋은글 읽어주시니까 정말 좋아요 ^^ 감사합니다
오께컷 3
2020년 8월 25일 13:57👏
tjdudtls0111 3
2020년 8월 25일 15:19감사합니다.
에고너머의 진짜 나를 찾는 여정에 있습니다.
요신의 하루Yosin 3
2020년 8월 25일 14:30오늘도 순간을 알아차리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성장러 비트루 3
2020년 8월 25일 14:56에고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그럼 에고로인해 내가 겪을 어려움은 공동적인 즉 다른사람에의해 사라질 수 있는 건지..ㅋㅋ
meloso OLA 3
2020년 8월 25일 15:11현존♥︎
JIN LEE 3
2020년 8월 25일 15:04상대적 박탈감 vs 상대적 우월감
이 둘은 서로 마주하는 감정입니다
즉 빛과 어둠 처럼
어둠이 있어야 빛나보이고
빛이 있어야 어둠이 인지되는거죠
무엇이 있고 없고차이는
이원성 처럼 서로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내가 가졋다는 우월감은 없는 존재들을 보고 인지되고
내가 가지지 못했다는 박탈감은 있는 존재들을 보고 인지됩니다
이 역시 일체유심론적인 관점에서
내가 가졌다는 인식을 가지면 동시에 가지지못한 인식을 하는것이고
내가 가지지 못했다는 인식을 가지면 동시에 가졌다는 인식을 하는것이죠
상대적이란 개념은 독립적으론 인지될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인간의 삶이 진자운동의 양쪽 극단처럼
희노애락 흥망성쇠를 반복하는것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참나가 깨달음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가졌다고 자만 하지말고
없다고 좌절하지 말고
양극단에서 벗어난 생각이 그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도움되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Xe5iqpBPZU 반응하지않기
정솜결 3
2020년 8월 25일 16:29감사합니다ㆍ솜결
CM J 3
2020년 8월 25일 17:45혹시 게임 심즈하시는 분 있나요? 게임속의 심=육신에 갇힌 나, 게임 세상=지구, 게임 플레이어=참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자 감정분리, 생각분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해가 좀 되서요😅 저처럼 이해하시는 반죽님들 있는지,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황금날개123 3
2020년 8월 25일 19:44나의 경험을 얘기해드립니다
에고일때의 삶도 진화되서 참나일때의 삶이나 본질은 같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시기바랍니다
지금 현재 에고의삶 즉 모든것이 실수투성이이고 실패한거같고 세상에서의 낙오자같은 삶도 참나로 진화했을때의 삶 본질(행복도)은 같습니다
쉽게 비교하자면 사과를 그냥 먹는것(에고의삶)과 믹스기에 갈아서 주스로 먹는것(참나) 차이입니다
사과나 사과주스나 영양가는 같죠
현존 3
2020년 8월 25일 17:07지금 이 순간을 살자
감사합니다
수진김 3
2020년 8월 26일 00:41써니즈님 항상 힘내세요~~~~~~~😎ㅋㅋㅋ
확신 2
2020년 8월 26일 07:26요즘 이 책 읽고 있어요! 그런데 영상이 딱!ㅎㅎ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eremes 2
2020년 8월 26일 08:56ㅋㅋㅋ '에고 찾았네'
진리입니다
자유 2
2020년 8월 25일 22:04감사합니다
조정현 2
2020년 8월 25일 18:01감사합니다
김선영 2
2020년 8월 27일 07:12에고 에고 에고 ~~~~에고 찾았다 ㅎㅎ
위성동 2
2020년 8월 25일 14:39감사합니다 ~^^!🤗🤗🤗
G. User 2
2020년 8월 25일 18:16👍✌👋
Michelle Jun 2
2020년 8월 25일 18:06제게 지금 필요한 말들을 계속 업데이트 해주시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달콤한과실주 2
2020년 8월 25일 17:52에고! 찾았네! 라고 느끼는 지금 이 순간이 ~♡
진짜 나인거군요!~^^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
반죽즈~♡ 최고입니다!^^ㅎ
happyday 2
2020년 8월 26일 16:12경험하는 모든 순간에 내가 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성장합니다!
갓생사는 섭이 2
2020년 8월 26일 08:39살아서 하는 모든 행동은 저에게 영향을 주죠. 기억을 못하더라도 그 느낌, 감각, 경험들은 모두 무의식에 남습니다.
모든 경험들은 내 선택에 의해 생기기보단 주변 환경의 변화와 내가 노출되고 있는 미디어, 유튜브의 영상들까지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반응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것을 관찰하며 자신의 메타인지를 높이고
진짜 나 자신을 찾을 수 잇겠죠!
하보남 2
2020년 8월 25일 18:39감사합니다!~
Bisttari 2
2020년 8월 26일 07:36에고, 찾았네...ㅎㅎ
경험하는 순간순간에 내가 있고, 축척된 경험을 통해 에고가 출현한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잠시 머뭅니다.
책 읽는 다이어터 : 권미래 2
2020년 8월 30일 04:58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삶의 모든 경험들이
의식의 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고통과
시련이 불가피해보입니다 !
삼류는 힘들때 울고
이류는 힘들때 참고
일류는 힘들때 웃는다고 합니다.
피할수 없다면 그 고통을 즐길 수
있는 넉넉함을 키워야 겠습니다.
써니즈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효경사랑님 2
2020년 8월 28일 09:42좋은 글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G C 2
2020년 8월 27일 03:52항상 유익한 content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예강 2
2020년 8월 26일 16:21와우.!!!! 에고는 개인적인 것이아니다..
CH K 2
2020년 8월 25일 14:45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이 쌓여 생겨진 무의식 속 ego를 통해 우리는 판단하죠. 각 개인은 살아온 경험이 다르듯 ego도 다르며,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ego에서 나온 생각 자체를 '나 자신 그대로' 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닌 ego를 내 작은 일부같이, 나의 다른 부분으로 느껴보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 일부인 ego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찾는, 본래적인 자신을 관철해보라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무의식적인 본능과 같은것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Paris 1
2020년 8월 25일 20:56전쟁의 원인, 상위 1프로가 99프로의 돈을 가진 사회, 외모지상주의 등이 에고의 결과물이라고 한다면 에고가 그저 가볍게 보고 넘어갈만한 것일까요?
박희욱 1
2020년 8월 25일 19:17뉴턴의 제3법칙은 작용 반작용 법칙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다고 믿는다. 반작용 개념은 물체의 운동을 계산하는 데는 매우 편리한 개념이다. 그러나 실재하는 것은 작용 뿐이다.
욕망과 질투심을 생각해 보자. 질투심 없는 욕망이 있을까? 그리고 욕망없는 질투심이 있을까? 내가 보기에는 그 둘은 동전의 양면이다. 그 둘은 하나이다.
또, 욕망없는 에고가 있을까? 그리고 에고없는 욕망이 있을까? 욕망은 작용과 같이 실재하는 것이고 에고는 반작용과 같이 실재하지 않는 것이다. 에고는 욕망의 주체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것을 일컷는 말이다. 욕망은 그대로 놓아두고 아무리 에고를 제거하려는 것은 태양 아래에서 그림자를 없애려는 것과 같다. 욕망을 제거하면 그 그림자 에고는 사라진다. 에고는 본래 없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욕망을 그대로 두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에고는 욕망의 假主語일 뿐이다. 욕망을 버려라, 오직 그 길 뿐!
노길근 1
2020년 8월 26일 22:55이세상 모든 생명체는 그것이 무엇이든 진화를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선과악 질투와사랑 기쁨과 고통 가족관계 각 세포의 구조와 상간관계 그 모든 초점이 진화에 맞춰저 있다 동물도 식물도 인간도 미생물도 우리의 삶은 그 과정에 일부인 것이다 의식도 육체처럼 진화의 과정을 격고 있는 것 뿐이다
김조르봐 1
2020년 8월 27일 08:32에고는 이기적이고
참나는 이타적입니다
참나는 모든게 하나 입니다
에고가 참나로 접속하는 열쇠 중 하나는 이타적 행동입니다
정은지 1
2020년 8월 26일 15:47얼마전 인지된 '분노'는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는
'에고도 나고, 언젠가 만나게 될 참자아도 나다. 나의 경험은 이유가 있고, 그걸 인지하느냐 아니면 삶의 희노애락으로 스쳐가느냐에 따라 경험은 성장이 될수도 고통이 될수도 있다. 그러니, 에고든 참자아든 나임을 알고 순간의 경험을 관찰하자. 이 모든건 결국 내 삶의 충만으로 이어진다.'
입니다.
그래서 또 질문이 생겼어요ㅋㅋㅋㅋ
내 삶의 충만은 과연 무엇인가~
스칼렛 1
2020년 8월 30일 07:31에고를 찾았으면 씨익 웃어라!
에고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라 생각됩니다.
데바 1
2020년 9월 12일 11:18그런데 악의 행동에 맞서서 행동하지 않으면 삶이 왜 필요가 있지요? 선행하라가 빠져있는데요. 가령 선의 승리를 경험하고 물질을 가져봐야 하는 경험을 얻어야 하는 영혼들이 있다면 거기에 깨달음을 주는것도 제 자유겠네요
정연서 1
2020년 8월 26일 15:22생각이 끊어진 자리는 아직 경험 못했지만 수많은 생각이일으켜져도 무게감없이 생각을 바라보기. 에고에게 씩웃으며.
별헤는 밥 1
2020년 8월 26일 07:06하공에 손을 한번 휘둘러보면 우리는 쉽게 알수 있읍니다. 아무것도 잡히거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하지만 허공에다 무언가를 만들어서 손을 휘두르면 만들어진 것은 손에 걸립니다. 이것이 에고와 참나의 만남과도 같읍니다. 에고는 허공에 무엇을 만들었지만 그것이 좋고 나쁨은 처음부터 없었읍니다. 왜? 허공속에 만들어진 무엇이기에 좋고 나쁨은 원래부터 없던 것이니까요. 헌데 왜 우리는 에고는 나쁘다고 느끼거나 좋다고 느낄까요. 그것은 우리의 습관이 그렇게 선별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좋고 이건 나쁘다고 살아오면서 배워온 사회적인 관념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옳은지 나쁜지를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작용을 합니다. 반사적으로 이건 나빠 이건 좋와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때도 허공과 에고는 원래부터 가만히 그냥 있는데도 말이지요. ㅡ 허공에 에고가 작용하는 원리를 우리가 조금만 알아 차린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수월하게 짜장이나 짬뽕으로 점심을 고르는 수고를 덜수 있을 것입니다. 왜? 둘다 시켜 먹거나 아님 짬짜면을 시키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