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저도 그래요. 타인에게 친절/배려의 언행을 할 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타인도 나에게 적어도 비슷한 레벨로 친절/배려를 해주겠지라는 암묵의 기대치가 생기게 되는데, 그게 안되는 인물을 만났을 때 싫고 미운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돌려받지 않아도 된다'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고 나의 기대치를 놓아버리니 괴롭지 않더라구요.
법륜스님 개인적으로 되게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스님 말씀 결과적으로 틀린 말은 아닌데 저렇게 유약하고 자기 갈피 못잡는 중심이 덜 잡힌 저 질문자한테는 현실에서 저런일 마주했을때 꾸짖는 법, 대응하는 법을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분이 스님 말씀 듣고 더 자기한테 돌이켜가지고 자기를 문제삼고 더 착한사람 병에 걸려요. 후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아침에 108배하면서 자기한테 돌이킨다하는건...좀 안쓰럽네요. 그 절의 목적이 다른 이유에서 하는거라면 모를까, 스님이라서 저렇게 답변 주신거지 아마 정신과의사나 다른 사람한테 조언을 구했으면 저렇게 답변하지 않았을겁니다. 가스라이팅의 피해자되기에 아주 적합한 대상이네요. 후배가 버릇없으면 고쳐야 정상입니다. 또 선배는 그렇게 요구 할 수 있고요. 선배가 잘못한 여러 요소나 그런 입장에 서있다하더라도 합리화하고 후배를 충분히 통제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데 말이죠.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질문자님~ 배짱을 좀 키우셔요~
저런 후배같은 인간과 겪는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 참 쉽지않다. 주변에 저런 후배같은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서로 좋아하기 힘들고,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이다. 살다보면, 친하게 지내기 힘든 코드가 맞지 않는 부류가 있다. 크게 신경 안쓰는 것이 상책일 듯.
질문자분. 스님 말씀을 실천하는 것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계속 해보면 어느 순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계속 노력해 보세요. 저도 직장 ㄸㄹㅇ 때문에 궤양성 장염까지 온 사람인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저 인간은 개다 인간이 아니라 개다ㅋㅋㅋ오늘도 짖네 월월~~개소리 하고 있네ㅋㅋㅋㅋ계속 이렇게 생각하니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그 ㄸㄹㅇ 덕분에 깨달음 하나 얻었습니다ㅋㅋㅋ
질문자님 고민에 공감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3자로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후배 있으면 빡칠만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그런 사소한 일로 선배부심 부리면 후배가 더 우습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껀수잡아서 후배를 묵사발내든지 스스로 마음을 비우는 수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런 후배도 있구나. 귀엽네.'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에 너무 어긋나는거 아니면 그냥 넘기는 게 현명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더 큰 고민이 생겨야 소소한 후배가 던지는 말들이 아무것도 아니라서 무시가 되겠네요~내지는 본인의 소심한 성격을 알던가요. 저는 그렇게 툭툭던지는 거슬리는 말을 들을때마다 왜그런말을 하는지 근본적인 그사람 심리상태를 얘기하며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것아니냐고 물어봐요. 몇번그럼 100명중 99명은 다신 안그러던데...
스님 스님덕분에 많은 성격개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취미였던 갓성비TV라는 유튜버로도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좋지않아 와이프가 권해 스님영상을 자주 만나보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보다 영상이 올라오면 먼저 청취하려 노력합니다. 잠잘때는 잠이오든 안오든 말씀을 이어폰을 꽂아두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내는 깨달음의 장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빠른시일내 아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합니다.
스님 스님덕분에 많은 성격개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취미였던 갓성비TV라는 유튜버로도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좋지않아 와이프가 권해 스님영상을 자주 만나보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보다 영상이 올라오면 먼저 청취하려 노력합니다. 잠잘때는 잠이오든 안오든 말씀을 이어폰을 꽂아두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내는 깨달음의 장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빠른시일내 아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합니다.
@user-pi1ue6ek7u 200
2020년 8월 31일 10:58어딜가나 내맘에 거슬리는 개구리 한둘이 꼭 있지 시비걸고 문제삼으면 나만 괴롭다.
질문자분 목소리 좋네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쮸크박스 119
2020년 8월 31일 05:59진짜...직장에서 고자질하거나 없던 이야기를 지어내서하는사람은 너무힘들어요. 게다가 상사가 사실여부확인안하고 그런사람말믿으면 그조직은 와해되요.넘 괴로워요 ㅠ
자몽에이드 95
2020년 9월 02일 02:42여우같이 얄미운 후배네요.
저런 사람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요.
자기보다 기가 좀 약한 사람 만나면 대놓고 무시하고 우습게 알고..
진짜 불여우같은 사람
필라테스요정 86
2020년 8월 31일 08:18나도아무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때문에 상처받았는데..너무싫다 저런사람들
뇌를안거치고 척수반사처럼툭툭 뱉지를마소
유마이래 74
2020년 8월 31일 06:58미묘한 신경전에 마음쓰게되면 그 그물망에 계속 걸려드는 자기를 보게될거 같아요..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자신의 리액션을 좀더 긍정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힘을 키워야할거 같아요.. 감정이 다침은 잘잘못을 규명하는 것으로 안될거 같아요..
J 74
2020년 8월 31일 06:21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쟤는개구리다
저도질문자분만큼은아니지만비슷한고민이있었는데 듣고나서마음이가벼워졌어요
령이 69
2020년 8월 31일 06:01개구리 개굴개굴~~닭 꼬끼오~~^^
얘네들은 그냥 하는건데
왜 개굴거려서 시끄럽게해?
왜 저 닭은 새벽에 울어?
받아들이는 마음이 문제인거~
비유가 최고에용~~^^
스님 감사합니다 ^^
정미숙 65
2020년 8월 31일 07:31상대방을 너무배려하지
말고 ᆢ눈치 보지 마요
그러면 질문자만 상처 받아요
힘내요♡
올리브 64
2020년 8월 31일 13:28만만하게 보이니까그러는겁니다
조금썽깔있어 비야됩니다
@user-oj5ys1ee7o 58
2020년 8월 31일 05:28본질을 꿰뚫는 말씀. 감사합니다.🙏🙏🙏
고통체에게 먹이를 주지마라 57
2020년 8월 31일 12:08저 소리는 개구리 소리다
저 소리는 개구리 소리다
저 소리는 개구리 소리다
명심하겠습니다 🙏❤
@user-gh1vo9pb1e 56
2020년 8월 31일 09:54처음 댓글 올립니다.
저도 그렇고 누구나 겪는 문제를 개구리 비유로 명쾌한 답을 주신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답주신 대로 그렇게 살겠습니다.
Jinyoung Park 54
2020년 9월 02일 03:23질문자님, 저도 그래요. 타인에게 친절/배려의 언행을 할 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타인도 나에게 적어도 비슷한 레벨로 친절/배려를 해주겠지라는 암묵의 기대치가 생기게 되는데, 그게 안되는 인물을 만났을 때 싫고 미운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돌려받지 않아도 된다'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고 나의 기대치를 놓아버리니 괴롭지 않더라구요.
나루토 52
2020년 8월 31일 07:38ㅋㅋ 저 후배는 개구리다 개구리다 개구리다~ :)
매일매일 볼때마다 웃겨서 자꾸 후배보러 회사가고싶으면 좋겠네요 ㅋㅋ 힘내세여~^^
梅沢廷恩 52
2020년 8월 31일 08:49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각자의삶이다르죠
저도 질문자와 비슷한성향입니다
이십대부터 오십대까지 살면서 직장동료와 좋은인연도 있엇고 안좋은경험도 있엇구요
결국엔 내뜻을 단호하게 표현못해서 내맘이 괴롭더군요
후배는 남을의식 안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질문자는
심성이 강하지못해 배려심이 때론 상처받는 상황이 자주올수있어요
하고싶은말 하고사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JW R 47
2020년 8월 31일 13:01다람쥐가 서운해 하겠습니다.
개구리로 옮겨갔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young fire 47
2020년 9월 03일 11:54질문자분이 너무 착해서 세상 모든것이 시비거리입니다...나쁜건 아닌데 본인만 괴롭습니다...대충 편하게 살아요...깡도좀 키우고요...화가나면 상대에게 말을 왜 그따우로 하냐 그러면서 멱살잡고 싸우기도 하고요... 그러면 참는것보다 답이 나옵니다..
리유딘 42
2020년 8월 31일 05:34그동안 제생각만으로 당신은 이래저래 하면서 가타부타했던 제자신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
나와다름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볼것입니다..깨달음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효도는셀프 39
2020년 8월 31일 09:29저부터 깨닫습니다. 질문자님도 행복하세요. 🤗 법륜스님이 계셔서 참 고맙습니다.🙏
Nuvo Vevo 38
2020년 8월 31일 13:04눈에보이지않는 신경전 심리전술 기싸움 !
이것이없는 인간관계는 없습니다. 직장, 학교,가족내, 동호회 등등 모두 개체의 생존이 지상최고의 목표이기때문입니다.
심리전 하지마세요. 기싸움에 말려드는것은, 내가 상대의 개가되어서,
개목걸이 조종손잡이를 상대방 손에 쥐어주는꼴 입니다.
상대방에게 개목줄 걸린채로,
상대가 개목걸이 이리저리 흔드는데로,
왔다리갔다리 조종을 당하시겠습니까?
기싸움에 휘말려드는것은 상대방에게,
내 목의 개목걸이 조종손잡이를 상대에게 쥐어주는꼴 입니다.
갑자기 개가 된것도 억울한데,
개목걸이 조종손잡이까지 상대방에게 넘기시겠습니까?
상대가 나를 맘대로 휘두르지못하게 하세요.
첫째. 일단 개가 되지않는다.
(기싸움에 휘말려들지않는다 쟤는 개구리다)
둘째. 개목걸이 조종손잡이까지 넘겨주지않는다.
상대방은 사실 나입니다.
부처님의 화신이 상대방으로 위장해서 나타난것입니다. 알고보면 상대방이라는것은 없어요.
각자의 몸이란게있어서 분리된 각각의 개체로 보이겠지만, 개인이라는건 없어요
.
내가 상대방에게 하는짓이 나에게 하는짓이 됩니다.
해결되어지기위해서 나타난 문제입니다.
억압, 회피, 대결하면 영원히 계속 올라옵니다.
좋게 잘대접해서 보내세요. 영원히 오지않게.
혼차노리 Honchanori 38
2020년 9월 12일 09:41상대방이 생각없이 말을 해서 나의 기분을 잡치려고 한다면 이렇게 말하세요
3초간 말없이 상대방을 아래 위로 쳐다보면서
"너는 그렇게 이야기 할 줄 알았어"
YOU 38
2020년 8월 31일 05:57그런사람들있어요 뇌를 안거치고 내뱉는사람
andrew kim 37
2020년 8월 31일 06:14법륜스님 개인적으로 되게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스님 말씀 결과적으로 틀린 말은 아닌데 저렇게 유약하고 자기 갈피 못잡는 중심이 덜 잡힌 저 질문자한테는 현실에서 저런일 마주했을때 꾸짖는 법, 대응하는 법을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분이 스님 말씀 듣고 더 자기한테 돌이켜가지고 자기를 문제삼고 더 착한사람 병에 걸려요. 후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아침에 108배하면서 자기한테 돌이킨다하는건...좀 안쓰럽네요. 그 절의 목적이 다른 이유에서 하는거라면 모를까, 스님이라서 저렇게 답변 주신거지 아마 정신과의사나 다른 사람한테 조언을 구했으면 저렇게 답변하지 않았을겁니다. 가스라이팅의 피해자되기에 아주 적합한 대상이네요. 후배가 버릇없으면 고쳐야 정상입니다. 또 선배는 그렇게 요구 할 수 있고요. 선배가 잘못한 여러 요소나 그런 입장에 서있다하더라도 합리화하고 후배를 충분히 통제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데 말이죠.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질문자님~ 배짱을 좀 키우셔요~
꿈같은 세상 32
2020년 9월 02일 09:18저런 후배같은 인간과 겪는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 참 쉽지않다.
주변에 저런 후배같은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서로 좋아하기 힘들고,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이다.
살다보면, 친하게 지내기 힘든 코드가 맞지 않는 부류가 있다.
크게 신경 안쓰는 것이 상책일 듯.
@user-yt8dj5yk5i 32
2022년 7월 31일 10:04저 후배같은 사람에게는 내가 힘들고 괴롭다는걸 들키면 안됩니다. 저 후배같은 사람에게는 감정을 삳지않고 냉정한 말투로 항상 얘기하세요
상대인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고요
이상현 31
2020년 8월 31일 08:59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똥이랑 싸우면 똥이 온몸에 묻어서 결국 나도 똥이 됨
김규민 28
2020년 8월 31일 06:59누구나 비슷한 경험 있겠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은 상대도 나를 배려해주길 기대하지만 실제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을 만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문제는 상대방은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그럴때 상대에게도 스트레스를 줍니다 ㅋㅋㅋ
나무무상 28
2020년 9월 10일 18:05알고 보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리망꼬 28
2020년 8월 31일 09:12착한 증후군?
속이 지옥이구만
푸걀걀마녀 27
2020년 8월 31일 18:15질문자님이 왜 괴롭다 하는지 이해가 간다.
유교걸 27
2020년 8월 31일 11:04팩트는 그 후배가 사람을 매도 시켜버리는 것에 대해 기분이 나쁜 것이죠.
무시와 손절 한번은 맛대맛으로 지적해줘야 될것도 같습니다
김성수 27
2020년 9월 01일 13:17그냥 무시하긴 말처럼 그리 쉽지 않으니까 질문한거겠죠. 제가보기엔 그 후배가 여자라면 질문자의 외모나 성격등에 열등감을 가지고 질투하여 그러는거 같아요
Myeonglim Dabbu 26
2020년 8월 31일 11:56쟤는 개구리다 ㅋㅋㅋ 근데 이 방법 정말 효과있어요 ^^ 직장에서 내 비위에 거슬리는 사람, 쟤는 원래 저러지하고, 아이돈케어~하고 내 인생도 바쁜데 거슬리는거 신경쓰는 것도 귀찮네하면서 전혀 신경안쓰게 되더라고요 ^^
노지숙 26
2020년 8월 31일 05:19지광법륜스님 언제나 유익하신 법문은혜 원리와핵심 올곧게 짚어주신 스님의법문은혜 스님의인생살이 ~자체 유익하신 법문은혜라고 제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법문은혜 감사감사드립니다 하시고계시는 모든뜻 소원성취 하십시요 건강히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은혜감사드립니다~♡
물골안 25
2020년 8월 31일 05:29명쾌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Think Road 25
2020년 9월 03일 22:55저는 개구리 한테 결재받아야 하니 문제에요
conan 24
2020년 8월 31일 12:39어딜가나 예의없고 무개념인것들은 있습니다
저도 이런종은 아주 극혐합니다만 신경
쓸 가치도 없는 종이니 내 할일 하면 그만입니다
김남일 24
2020년 9월 03일 11:47가끔 저러는 후배있다.자꾸 상사앞에서 일러바치듯 깐죽거리는 후배가 있지.상사앞에서 별 사소한 걸 지적하고 상사가 못본 나의 사소한 만행을 일러바친다.이런 애들은 나를 만만히 보기 때문이고 해결책은 한번 성질을 내서 화나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면 다음부터 조용해진다.
빵풀 23
2020년 8월 31일 11:49질문자의 좋은 동기에서 나온 말을 후배가 입장곤란하게, 부정적으로 받아치니 어찌 반응해야 할지..난처하고 화나시는 것 같네요. "니 말에 내가 널 멀리하게 된다"고 말해주면 좋은데, 그 후배가 깨달을지... 다들 무서워 피하는게 아닐 수 있습니다. 다독다독..
리얼 21
2020년 8월 31일 09:29세상은 눈에는눈 이에는이입니다. 똑같이래줘야 난중에 안까불엉ㅅ
Lionel Lynn Kim 20
2020년 8월 31일 12:33질문자분. 스님 말씀을 실천하는 것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계속 해보면 어느 순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계속 노력해 보세요.
저도 직장 ㄸㄹㅇ 때문에 궤양성 장염까지 온 사람인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저 인간은 개다 인간이 아니라 개다ㅋㅋㅋ오늘도 짖네 월월~~개소리 하고 있네ㅋㅋㅋㅋ계속 이렇게 생각하니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그 ㄸㄹㅇ 덕분에 깨달음 하나 얻었습니다ㅋㅋㅋ
준토 19
2020년 8월 31일 18:36공감이 간다ㅋㅋ 팰수도 없고 짜증남
미리내 18
2020년 8월 31일 08:39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나와 다르니까 그냥 인정하고
맘 편히 다니세요.
쉽진 않겠지만~~
김상우 16
2020년 8월 31일 05:24스님 감사합니다 ~~~ 💕😊🙏🏻
L. San 14
2020년 8월 31일 10:05질문자님 고민에 공감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3자로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후배 있으면 빡칠만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그런 사소한 일로 선배부심 부리면 후배가 더 우습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껀수잡아서 후배를 묵사발내든지 스스로 마음을 비우는 수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런 후배도 있구나. 귀엽네.'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에 너무 어긋나는거 아니면 그냥 넘기는 게 현명하죠 ㅋㅋㅋㅋㅋㅋㅋ
하루 14
2020년 8월 31일 12:40말 내용이 심히 거슬리는건 단지 상대가 내밭은 말 내용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
박상현 13
2020년 8월 31일 06:20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상현 13
2020년 8월 31일 06:20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쵸코쵸코칩 13
2020년 8월 31일 07:26더 큰 고민이 생겨야 소소한 후배가 던지는 말들이 아무것도 아니라서 무시가 되겠네요~내지는 본인의 소심한 성격을 알던가요. 저는 그렇게 툭툭던지는 거슬리는 말을 들을때마다 왜그런말을 하는지 근본적인 그사람 심리상태를 얘기하며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것아니냐고 물어봐요.
몇번그럼 100명중 99명은 다신 안그러던데...
WD T 12
2020년 9월 01일 04:46"능청스럽게" 그 후배 앞에서 한번 비꼬아서 말해주세요. 그래야 정신차리고 다음부터 안그럽니다. 한번 말해서 못알아먹으면, 그럴때마다 그렇게하세요. 한 5번 정도 반복되면, 그 후배란 인간도 생각이란걸 할거에요.
포인트는
1. 막 약올라서(열받은 듯한 목소리x) 하는 것이 아니라 "능청스럽게" 툭 던지듯이 "여유있게" 말하는 것이고
2. 후배가 1의 강도로 말했다면, 2의 강도로, "2배의 강도로 되받아쳐주세요".
뇌가 활동을 하는 후배라면, 3번 정도 저것이 반복되면 뭔가 깨달을 것이고, 많아도 5번 정도되면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할 겁니다.
나이많은 어른이라면 공경하는 차원에서 개구리 소리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을지 몰라도 새파랗게 어린 후배가 그러는데 그냥 듣고 있을 필요없지요.
저런 류의 인간은 저렇게 해줘야 지행동에 대해서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하니,
능청스럽게 2배의 강도로 비꼬아서 되받아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Hyei K 12
2020년 9월 01일 21:26질문자님 말하고싶은데로 사세요 ㅎㅎ
남도 자기맘대로 사는거에요
ㅎㅎ 님도 간섭말고 님하고싶은데로 말하세요 ㅎㅎ착한아이처럼 보일필요없어요
속은 썩어지는데 왜 참아여?
그냥 너는 그말하고 나도 개구리말투 따라해요 그럼되죠뭐 ㅎㅎㅎ 웃으면서똑같이하세요 ㅎㅎ
선수탄생 12
2020년 9월 01일 05:19조금의 거짓말을 지적하는 사람이 꽤 많죠..
잘 보일려고 아부한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저 사람은 왜 내 말에 꼬투리를 잡을까보다는 말을 좀더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바꾸면 그 후배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선생님이 됩니다.
yeon 12
2020년 8월 31일 09:40제가 듣기 싫은 그 소리는 그냥 개구리 울음 소리입니다. 스님 법문 늘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11
2020년 8월 31일 07:13가끔 질문자를 탓하는 답변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ㅠ
그래서 우리는 스님에 법문을 듣고 깨우침을 얻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완전히 깨달음을 얻은자 얼마나 될까요?
p201moondust 11
2020년 8월 31일 05:25감사합니다 스님
마미 11
2020년 8월 31일 16:40후배가 말할때 바로 말하세요 정색을하고 너나잘하라고 건방지게 참견하지말라고 화내지말고 낮은목소리로 그렇케 3번만하면 조심합니다 꼭그때에 하세요 아님 나중에라도 말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계속합니다 ㅎ
초코프라페 10
2020년 8월 31일 09:36개구리 소리 때문에 108배 할 필요 없음 10:30
공덕장 10
2020년 9월 02일 23:29내마음이 괴로운건 내가 괴로움을 찾기 때문이죠. 내마음에 이건 괴로운 일이야 라고 결정되어있다는것. 그런 습관이 내게 무의식에 있다는것.이건 내가 성장할 기회야로 바꾸어 생활하면 상대는 보살이 되는거죠.
진짜이별 9
2020년 9월 03일 13:39선배님이 굉장히 착하신거 같다. 후배는 되게 얌체같다
@chlwogh5 8
2022년 8월 10일 16:04명쾌한 말씀에 마음에 평온이 오네요. 참 지혜롭습니다.
김동준 7
2020년 8월 31일 08:38냅둬 남을 어찌할려고 하지마
ᄋ민들레 7
2020년 8월 31일 07:23생긴데로 두라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이meg 7
2020년 8월 31일 07:13역시 스님 말씀으로 명쾌해집니다
정솜결 7
2020년 8월 31일 06:06감사합니다ㆍ솜결
FABIOLA 7
2020년 9월 10일 12:19감사합니다. 개구리와 백팔배의 상관관계..관계가 없다.
재는 개구리다.
저건 개구리울음소리다. 재는 개구리가 아니니까 개구리울음소리다가 낫겠다. 말씀듣고 까르르 웃는 질문자님!!
귀엽습니다. 질문자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스님말씀으로 매순간 깨닫고 위안을 얻습니다.
성불하십시오.
Eun Park 7
2020년 8월 31일 09:55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 두분 부녀처럼
아름다운 스님
아름다운 질문자 누님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캔디같은 마음으로 누님
행복 합시다 🙏
Eun Park 7
2020년 8월 31일 09:55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 두분 부녀처럼
아름다운 스님
아름다운 질문자 누님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캔디같은 마음으로 누님
행복 합시다 🙏
선물 6
2020년 9월 03일 12:21후배는 안해도 될 말을 해서 질문자님 신경을 건드는것 같네요,,
김영숙 6
2020년 8월 31일 22:08어디서 개가 짖네...
이러면 편한데ㅋ
사는게 무엇인가그것이 문제로다 5
2020년 9월 02일 21:33개구리 말고 두꺼비 독사 구렁이 아나콘다 라고 생각하면 좋을듯요😂
Jayden KIM 5
2020년 9월 02일 14:04해학이 있는 스님의 답변이 답답한 가슴들이 뚫어지는거 같아서 참 행복
합니다.
이혜옥 5
2020년 9월 09일 20:10범륜스님
항상~들어도 재미가솔솔~~
정말 감사 합니다~^^
이행숙 5
2020년 8월 31일 07:04거룩하신 울 부처님 감사합니다 귀하신 우리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가장 소중하신 법륜스님 설듣고 주 행복하고 내인생주인되여 건강하게 정진해봅니다 늘 듣고배우며 일아차리며 실천해 봅니다 울 소중한 법룬스님 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갓성비TV 4
2020년 8월 31일 15:28스님 스님덕분에 많은 성격개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취미였던 갓성비TV라는 유튜버로도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좋지않아 와이프가 권해 스님영상을 자주 만나보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보다 영상이 올라오면 먼저 청취하려 노력합니다. 잠잘때는 잠이오든 안오든 말씀을 이어폰을 꽂아두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내는 깨달음의 장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빠른시일내 아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합니다.
A nne 4
2020년 9월 13일 14:22그냥 대놓고 한바탕 싸우세요 그래야 서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생겨요 얌전히 가만 있으니 또 그러구,,질문자님 화병나요
도담 4
2020년 8월 31일 07:32스님의 말씀 새겨 듣습니다~
갓성비TV 4
2020년 8월 31일 15:28스님 스님덕분에 많은 성격개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취미였던 갓성비TV라는 유튜버로도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좋지않아 와이프가 권해 스님영상을 자주 만나보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보다 영상이 올라오면 먼저 청취하려 노력합니다. 잠잘때는 잠이오든 안오든 말씀을 이어폰을 꽂아두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내는 깨달음의 장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빠른시일내 아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합니다.
고영실 3
2020년 9월 03일 15:33저도 답을 찾았네요. 새 직장 구하기보다 얼굴 보는 게 나을 듯! 목구멍이 포도청! 개구리라고 생각하다가도 스트레스는 여전합니다!
보디사트바 3
2020년 9월 03일 18:28예전에는 스님이 왜 경책하시는지 잘 몰랐는데 ㅋㅋ
시간이 지나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뜨거우면 놔라~ 말씀하시는데
뜨거운데요? 그래도 먹고싶은데요?
이러면 바로 경책하십니다. ㅋㅋ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 _
딤보 3
2020년 9월 01일 16:06🐸
이 영상 뿐 아니라 다른 영상 댓글창에도 꼭 개굴거리는 개구리들이 있는데 저와 같이 개구리 소리구나 하고 알아차리겠습니다. (개굴)
정은철 3
2020년 9월 07일 22:52저도 매우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도 좋은 질문하셔서 감사합니다 ^^개굴개굴
김덕화 3
2020년 8월 31일 07:55명쾌한 답입니다ㆍ감사합니다ㆍ
김덕화 3
2020년 8월 31일 07:55명쾌한 답입니다ㆍ감사합니다ㆍ
박은화 3
2020년 9월 01일 16:30배워갑니다.
오늘도 제 주변에 개구리가 개굴개굴 했습니다.
Kelly H 3
2020년 8월 31일 07:02법을 만난 것을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이동근 2
2020년 9월 10일 03:27질문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라도 기분 나쁠듯
Btamin Lee 2
2021년 8월 14일 13:05질문자분 말씀하시는게 넘 귀여우시네요~ 4가지 없는 사람들은 고칠 수 없으니, 조금만 맘에 여유를 갖으시면 돼요^^
카쿠코 매거진 2
2020년 9월 01일 12:33오늘 또 보러 왔네요. 무겁지 않지만 본질을 꿰뚫는 말씀이 저를 일깨웁니다. 놔 버리는 방법은 없고 그냥 놔 버리는 것만 있다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한 마음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명란 2
2020년 9월 01일 23:42존경하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동근 2
2020년 9월 10일 03:27질문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라도 기분 나쁠듯
1234 ss 2
2022년 1월 23일 07:53스님 ㄱㅅ 합니다
질문자님도 홧팅하세요
김진희 1
2022년 1월 18일 19:36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HYANG DALSAM[향달샘] 1
2020년 9월 08일 20:25스님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eg Park 1
2021년 6월 30일 16:57작년에 동료직원(직급같으나, 나이가 많은)분이 저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재밌는것이 저는 상대방에게 기분 나빠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은 오히려 저로인해 기분이 나빴던 모양이에요. 역지사지 쉬운게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ㅎ
내 마음엔 이상한 필터가 있어서 보물도 쓰레기로, 쓰레기도 쓰레기로, 쓰레기도 보물인양 여겨서 괴로워하기도 기뻐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권현키 1
2021년 9월 02일 23:34질문자랑 비슷한 고민에 이런저런 영상 찾아봐도 다들 아떻게 자기자신을 보여야 하는지 주절주절 올린 영상이 대부분입니다. 스님의 이 대답으로 또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더 큰 생각 큰 사람이 되도럭 정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숙 1
2020년 8월 31일 17:26법률스님은 건강 지키시고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 화이팅 입니다
이인숙 1
2020년 8월 31일 17:26법률스님은 건강 지키시고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 화이팅 입니다
June Lee 1
2020년 9월 10일 14:57빵 터졌어요. "쟤는 개구리다. "
정말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소현 SOHYUN 1
2020년 9월 14일 01:52역시 스님말씀들이니, 제 고민 또한 그저 개구리울소리였구나 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HYANG DALSAM[향달샘] 1
2020년 9월 08일 20:25스님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마리집사 1
2020년 10월 05일 17:03스님이 말씀하는 충고와 마음주머니를 가지고 가기에는..저분이 이해를 못할듯합니다..아직 진짜 괴로운일을 당해보신분이 아닌듯하네요..귀여우시네요..저같았으면 " 너 전자시계니? 앞으로 알람은 니가해라" 이러고 말았을꺼예요..ㅎㅎ 화이팅요
세마리집사 1
2020년 10월 05일 17:03스님이 말씀하는 충고와 마음주머니를 가지고 가기에는..저분이 이해를 못할듯합니다..아직 진짜 괴로운일을 당해보신분이 아닌듯하네요..귀여우시네요..저같았으면 " 너 전자시계니? 앞으로 알람은 니가해라" 이러고 말았을꺼예요..ㅎㅎ 화이팅요
Meg Park 1
2021년 6월 30일 16:57작년에 동료직원(직급같으나, 나이가 많은)분이 저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재밌는것이 저는 상대방에게 기분 나빠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은 오히려 저로인해 기분이 나빴던 모양이에요. 역지사지 쉬운게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ㅎ
내 마음엔 이상한 필터가 있어서 보물도 쓰레기로, 쓰레기도 쓰레기로, 쓰레기도 보물인양 여겨서 괴로워하기도 기뻐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love J 1
2020년 8월 31일 13:15우리 청년들 화이팅🙆🏻♀️ wpi에 의하면 질문자분은 로맨에 메뉴얼 만땅이신듯.
고연주
2020년 9월 02일 20:22저도 같은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반드시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마고로
2020년 9월 28일 00:16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ell lu
2021년 7월 21일 05:12ㅋㅋ개구리를 보고 개구리가 개굴개굴 하는구나 잘 알고 있는 사람을 단단하게 자기 중심이 잘 잡혀있는 사람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스님이 자기중심을 잡는 법을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zero
2020년 9월 01일 22:51진리는 단순한것에 있음에 웃음이 납니다
zero
2020년 9월 01일 22:51진리는 단순한것에 있음에 웃음이 납니다
유기농
2021년 2월 21일 23:18'저 소리는 개구리 소리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
부엉이엄마
2020년 9월 16일 03:19스님 사랑해요 ㅎ 전 다른 종교 이지만 스님의 사고략과 스님 어쩜 그리 사람의 맘을 잘아세요 언제나 스님 팬입니다
부엉이엄마
2020년 9월 16일 03:19스님 사랑해요 ㅎ 전 다른 종교 이지만 스님의 사고략과 스님 어쩜 그리 사람의 맘을 잘아세요 언제나 스님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