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 무심하게

책 읽기는 가장 단단하고
유용한 삶의 준비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인생을 들여다
보는 행위는 우리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주고
삶을 좀더 용감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힘을 준다.

뱃속에서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기

유아에게 어떤 책이 든지 좋고 단어가 있다면 무엇이든 괜찮다
당장 단어를 이해하든 그렇지 않든 유아에게 노출되는
단어의 숫자가 언어발달과 읽기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언어 노출과 관련해 명심할 것은
[단어에는 생동감]이 있어야 하며,
비디오나 오디오는 해당되니 않고
직접 목소리로 읽어줘야 합니다

아이와 부모 상호간의 [오래가는 약속] 책읽는 습관 [열정적으로 무심하게]

4~10살까지 꾸준히 엄마,아빠가 해줘야할 일
잠들기 전에 20분 씩 소리내어 책을 읽어 주기
아이가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는 반복을 좋아하기 때문에 같은 책을 매번 읽고 싶어하는데 이것은
대단히 좋은 현상이다
책을 읽어주는 건 진정한 위안이자
끈끈한 유대관계의 한 부분이다

아빠가 책을 재밌게 읽어야 아이도 책을 읽는다

부모는 책을 공급해주는 통로이다
누구나 강압적이거나 독선적으로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를 위해 책을 사고 빌리고 바꾸어 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걸 한편으로는 열정적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무심한 듯 하는것이 비결 입니다

책을 사주고 [공급해주고]
그래서 그때 사준 책 다읽었어?
이런식이 되어서는 안된다

독서가 선물이어야 하고
숙제가 되어선 안된다

책을 읽고 안읽고는 아이의 결정이고
자유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에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에
청소년기의 힘든 시기에 책을 읽으라는 장려는 그렇게 좋지 않다
인내심을 가지고 마음을 편히하고 아이를 기다려 주어야한다

저도 책이 답이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미디어에 노출 돼어 있는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좋은 책추천 영상을 보니 오늘 밤 다시 책을 꺼내 두 자녀에게 읽어줘야겠네요~~ 늘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주는 건 진정한 위안이자 끈끈한 유대관계의 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와 닿았어요.
아이와 책 읽기를 더 즐겁게 해야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책 읽는 습관은 꼭 물려주고 싶어서요^^

낮에는 노느라 관심도 없다가 잠자리에 들어갈때면 꼭 책을 읽어달라고합니다. 잘 시간이어도 책을 읽어달라면 잘 시간이 좀 지나더라도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주면 자꾸 듣지도 않고 장난만치려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녀석들... 책 읽어달라면 자라고 안하고 읽어주니까 자기 싫어서 이러는거구나!’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뒤로는 잘 시간이 지나면 책을 읽어주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반성되네요. ㅠㅠ 내일부터는 읽어달라는 책 모조리 읽어주고 잠들어야겠어요.

이제 17개월 아기에게 책과 친밀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것을 발견하고 아이와 함께 책을 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도와주는 책, 저도 꼭 읽어보고싶네요^^ 요즘 보드북, 그림책만 읽어주고 있었는데 일반 책도 어른 책도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읽어주면 언어 습득에 큰 도움이 된다니 새롭네요.

몇일전에 알게 됐는데, 이렇게 속시원한 리뷰를 보니 빨리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먼저 책을 좋아해야할 것 같아요 지금 미라클 모닝을 한달째 실천중입니다. 새벽에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들 둘있어요.저도 성장하고 아이들도 좋은 습관을 들이고 싶네요. 나도 책 받고 싶당.

10살 아들과 잠들기전 소리내서 책을 읽어요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는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읽고있어요 읽다가 어려운 단어는 질문하며 읽다보면 속도가 느려지지만 그래도 긍정으로 생각하고 읽어요 저는 라디오방송하듯 읽는답니다(나름재미있어요) 코로나로 정말 학교에 안가서 디지털 괴물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네요 ㅜㅜ 부모의모습이 아이의 미래인가봐요 가끔 책읽는 모습이.아이에게.보였는지 책갈피를 접어서 선물해주더라구요 열정적으로 무심하게 ... 저도 저의 책을 무심한듯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멋진뼈다귀.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전 맘이.울적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책을 읽으며 치유를.해요 ㅋ 꼬꼬독님처럼 말씀도 잘하시고 애들도 잘키우는 모습을 잘 배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한 너에게 라는 책을 제가 사서 읽었어요 전에 소개해주신걸 보면서요^^ 아빠한테 받고 싶은 선물처럼 제 자신에게 선물했어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책사랑 ♡♡

평생 책 읽는 습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밤 10시 무척 기대됩니다^^

열정적으로 무심하게 ~
아이가 어릴때보단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아직도 책을 찾아서 읽는걸 보면 어릴때 책을
가까이 하니 자연스럽게 책을 보는것 같아요
엄마가 책읽기 좋아해서
책을 곁에 두고 들여다 보면
아이도 따라서 자연스럽게
책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다독가의 독서교육 법...?!?!?!

우연히 영어책을 찾다가 김민식PD님의 영어책한권 외워봤니? 라는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23년동안 살아오면서 책을 정말 멀리하던 저에게 처음으로 책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 첫 책이였습니다. 덕분에 책 거부감도 없어질 뿐만아니라 저의 진로선택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요즘엔 PD님이 출판하신 여행관련책도 다 읽었네요 ㅎㅎ

기대하고있어요~~♡

현재는 쉽지 않으나 가고 싶은 길입니다.

다시 책으로~~^^
잠들기전 그림책 읽어주기/글자교육 천천히/
한글 떼도 꾸준히 엄마, 아빠가 읽어주기 등등
다 꿀팁이예요.

특히 "열정적으로 한편으로 무심하게"는
애들한테 독서독서 하면서 너무 강요하는 제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문구네요.

13살 큰애가 이제 이것저것 바뻐지면서 책 볼 시간이 부족할텐데 이에대한 조언도 담겨있어서 좋게 느껴져요.

저역시 책을 읽으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 답 찾기 등의 도움되는 면 알려주고 있답니다.

'난생처음 북클럽' 추천도서 소개,
추천 감사해요. 꼭 읽어볼께요♡

여러번복습해서봐야겠어요

다큰아이독서법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은 정말 대부분 너무 좋고 공부되는 책인거같아요 선생님이 먼저 접해보고 좋은책들만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도챙기세요❤️

학습만화만 사려는데 괜찮나요

열정적으로 무심하게 독서하기 와닿아요 ㄲ ㅑ ㅇ ㅑ 💙

저희 집은 아빠가 게임도 할 줄 알아한다고 권하고 같이 하고
심지어 책 읽는 애 옆에서 게임합니다ㅠ
지금 벌써 코골고 자는 아빠옆에 볼륨업해 놓고 있어욤 ㅋㅋㅋ

맞습니다

유익한 영상입니다!!
독서조기교육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세 아이를 책과 잘 지내보게 하려고 애쓰는 엄마입니다. 다가오는 청소년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 읽어봐야겠네요.고맙습니다

아이와 책으로 재밌게 살아가고 있어요^^요즘 자신이 읽은 재밌는 책을 자기의 유트브에 스스로 올려요 의자에 핸드폰을 걸고 촬영해서^^꾸준한 모습이 기특해요 매일밤 글쓰기도 3년째^^ 아름다운 습관입니다.

저희딸도 5살때 우연히 한글읽게되었는데요 부모가 읽어주기 그때 잠깐멈춘거가 후회되더라구요. 아이스스로자유롭게 놔둬서 한동안잘읽는줄알았는데요. . 6살초정도보니 읽기가 잘안되는거 발견해서요. 그때부터 다시 부모가읽어주는거하고 도서관한달에두번다니고 가족독서해서 다시 책좋아하게되었어요. 9개월걸리더라구요.

지금도 국어독서, 영어독서 꾸준히하고있는데요 저도 점점 책잘읽게되어 좋아요 ㅎ~ 독서를 단순히 지식을 알기위한수단으로 저는 생각했던때가 많았는데요 아이와 함께 책읽다보니 저도 책 많이 읽게되어 더좋은것같아요.

많이 도움되지만, 현실적으로 세 아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현실적으론 한계를
느끼네요.3살,8살,10살 동시에 책 읽어달라하면, 누구부터 읽어줘야 할까요?
잠깐만 이라고 보류하거나 미루지 말라고
하시는데ᆢ불가능해요.

신생독자와 자립독자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 뼈가되고 살이 되는 좋은말씀 너무 잘 들었어요~~'잠깐만'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tv와 스마트폰에 애들을 맡겨버린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역시 피디님은 육아에 있어서도 훌륭한 아빠세요~ 이제부터 책읽기는 열정적으로 하되~~아이를 잡지말고 무심히 지켜보려구요~~
<난생처음 북클럽>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열정적으로 무심하게^^ 가르치고 싶은 논술샘입니다. 자발적인 독서가 쉽지 않은 우리 아이들인데 가정에서 잘 이뤄지는게 가장 먼저일것 같아요!

초6 딸아이에게 책읽어주기 요즘 좀 소홀했었는데 다시 맘 다잡고 읽어줘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이런이야기 너무 힘이 됩니다.

리뷰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배울점이 많은선생님같아요! 꼭 책 읽어볼게요'

김민식 선생님, 코로나 시대에 독서는 더욱 의미 있는 행복수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대학에서 이번학기 10월 중에 온라인 특강을 준비중입니다.
훌륭한 영상이 있기는 하지만, 현장에서 김민식 선생님의 강연을 듣는 영향력 만큼이야 하겠습니까!
김 선생님을 강연자로 초청하고 싶은데 연락처 없어 이곳에 문의합니다.
(서울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 공감100토크콘서트 기획위원 박정우 010-9077-5794)

“여러분이 직접 읽어줘야합니다”
6세 아이에게 매주 책을 빌려 읽어주기도 하고 가끔 북패드에 맡기기도 하는데 꾸준히 잠들기 전에 책읽어주는게 좋다는걸 알면서도 실천하기 쉽지 않네요 엄마아빠가 싫증내지 말라는 말씀에 양심이 찔리네요 ..;;;

피디님 경험이 함께 녹아있는 북리뷰라니 아직 미혼인 저에게도 유익한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