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하고.. 뭘해도 이쁘죠. 결혼도 하기전에 . ..물론 연애 기간이라도 상대가 과소비가 심하면 조언이나 충고를 해야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요. 그런것은 문제 없지만, 지나친 간섭은 집착이요.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 병 입니다. 진지하게 관계를 고려 해 보세요. 결혼하고 후회하느니, 결혼 전에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건지, 제2의 아빠로 의지한건 아닌지, 실체를 보기위해 객관적으로 두분의 관계를 들여다 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사랑을 해봐서 아는데, 사랑에 푹 빠지면 연애기간에는 절대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에요. 권태기 부부 사이에서나 있을 법한 상황입니다. 현명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고쳐 쓰는것은 아니라지만, 더 늦기전에 잘 생각하세요.
내가 알아서 용도로 써야 한다는 말씀 명언이십니다 제가슴에 콕 와 닿네요 제나이 57인데 어릴때 성장과정에서 대꽂같은 엄한 아버지 밑에 자라다보니 성인되서 순둥순둥한 남자 만나서 결혼했더니 경제적인 책임도 약하고 배우자한테나 애들한테도 그저 소닭보듯 합니다 정이 없네요 그인간이 순둥하니까 크게 싸울일은 없지만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대화도 별로 없고 ..걍 없다셈치고 삽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경험이 많기때문에 바꿀려는것도 있지만 알려줄려고 하는게 큰거겠죠. 잔소리는 누구나 듣기 싫어하는데 거기 젊을수록 더 이해가 안되고 듣기 싫죠. 즉 한마디로 세대차이나는거고 세대차이나도 참고 가야하는건 부모사이뿐이니 자기 세대에 맞는 사람 만나서 광명 찾으세요. 세대차이는 답도 없답니다.
현실은~~~정말 없으면 죽을것 같으면 결혼하세요 젊을땐 나이 차이를 잘 모르죠? 13살이면 강산이 바뀌고도 남는 세월 입니다 본인 40살에 53살 45살에 58 본인 50살에 63살 ㅠㅠ 나이차이 많이나면 40 넘으면 후회해요 아이 한참 클때 경제력도 없으면 정말 끔찍하죠 잘 신중이 생각하세요 나이로만 보면 그렇습니다
칼은 날카로우나 부드럽지 않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어떤 형태의 대가는 감수해야하는 법... 나에게는 좋아하는 누나가 있었다. 그 누나와의 관계를 지속하려면 내 자존심의 밑바닥까지 긁어버려야하는 상황이 와버렸다. 나는 자존심을 택했고 누나는 나를 떠났다. 그나마의 자존심은 지켰는지 모르겠으나 자꾸 누나 생각이 나고 누나가 나를 떠난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여전히 괴롭다. 날카로운 칼은 부드러울 수 없듯이, 한 여자를 실망시킨 남자는 그녀가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없구나.
칼은 흉기도 아니고, 도구도 아니다. 칼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흉기가 될 수도 있고,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존재 자체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자기에게 적용할 것을 상대방에게 적용해서는 안된다. 상대를 바꾸려는 생각을 버려라. 요술방망이를 바라지마라. 칼은 날카로운 대신에 부드럽지가 않다.
모든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있는 법이죠. 어떤 선택이든 필연적인 대가가 있음을 늘 직시하고 살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성격아닐까요? 남편이 12살 많은데, 결혼생활 25년동안 날 존중해주고 알아서하고 잔소리 들어본적 없습니다. 내가 살림 잘하는 편이 아닌데 자주 도와주고 너그럽고 책임감 강하며 아버지같은 면도 있어 전 좋아요. CEO로 은퇴해서 난 50대지만 은퇴자금도 빵빵하죠. 사람나름입니다.
일방적이 아니라 서로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등한 관계가 좋은것같음 나는 친구나 동료같은 사람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함..그리고 나이보다 성격의 문제같음..주변에 너무 자상?해서 이것저것 다 해주는 대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많은 남친이랑 오래 사귄애가 있었는데 둘이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도 않는데 시간이 갈수록 애가 어려지는 느낌이었음 애 취급을 받으면 사람이 애가 됨
구달 426
2020년 9월 03일 11:45남친한테 절대 아빠같은..이런거 찾지마라..몇살이 많아도..진짜 아빠도 아빠같은게 어려운거라..
박물관고양이 252
2020년 9월 03일 05:23인생을 너무 피곤하게 사네요
어린나이에 삶을 즐기고 행복해야 하는데, 잔소리쟁이 아빠가 둘이니 . . .헤어져야 인생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야생화 192
2020년 9월 04일 22:24스님말씀 정답이네요
나이 차이가 나면
가르치려 하고 잔소리가심한것이
단점입니다
한수영 190
2020년 9월 03일 09:36나이많이 차이나는 사람들 거의 다 그래요...감놔라 배놔라..헤어지면 참 좋을것같네요ㅜㅜ
나이가 많다고 어른스럽지않습니다...나이가 많다고 능력있는것도 아니구요..
스님이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무슨 일을 해도 어린애취급 맞아요....신뢰, 동등한 부부관계 절대 안됨.
ᄒᄇᄅ 154
2020년 9월 03일 15:17연인사이는 서로 동등한 관계가 되어야함!!
KJ H 132
2020년 9월 05일 21:19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일방적인 관계라 안좋음. 가르치고 가르침받고 돌보고 돌봄받고. 한국은 나이따라 이런게 심해서 문제되는 경우가 많은 거.
초코프라페 131
2020년 9월 03일 10:56절대 나를 바꾸려는 남자와 결혼하지 마세요. 나에게 잘해주고 나의 작은 배려에도 감사하는 사람 만나세요.
이지윤 127
2020년 9월 03일 21:35남한텐 호인같은 사람
집에선 가족한테 맨날 으르렁된다
Amy i 126
2020년 9월 03일 10:46나를 인정해주니까
나랑 사귀는거다. 와우
오늘도 단순한 사실을
깨달아갑니다.
Emerald 17-5641 123
2020년 9월 04일 20:11남녀불문 나이 차이가 많이나면 좋은 면보다 안좋은 면이 많다.
love J 100
2020년 9월 03일 05:46저도 같은 나이차인데 둘이 재밌게 살아요 ㅎㅎ 근데 요즘 나이가 많다고 듬직하거나 가르치려하거나 하는 건 아닌 거같아요. 사람마다 다른듯. 어려도 가르치려는 사람있고...
김꽃비 98
2020년 11월 30일 22:05아빠는 아빠한테서 찾아야지 남자친구한테서 찾으면 할배랑 평생산다
미카엘 92
2020년 9월 03일 10:19검소한거랑 가난한거를 구분했음 좋겠네요
아직많이 어리니까 잘생각하세요
장미 92
2020년 9월 03일 05:33아하 스님 상대를 바꾸는게 아니고
내가 용도에 맞춰 쓰는거군요~
잘알았습니다 스님 태풍이 부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woo_ joo 91
2020년 9월 03일 10:40부부라면 헤어지는게 어려워서 내 마음을 바꾸는게 편하겠지만 남자친구면 헤어지는 방법도 있음... 물론 마음수련은 별개
Ryan Jun 88
2020년 9월 03일 07:15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sh. Kim 84
2020년 9월 03일 10:17법륜스님은 상대를 바꾸려하지 않으시군요 ㅋㅋ
이치를 알려줌으로써 질문자가 스스로 깨달아 변화하게끔 하시는...
참 단순한 이치인데 인간인지라 쉽지가 않군요 ㅋ
오늘 법문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덕장 68
2020년 9월 03일 08:04이세상에서 바꿀수 있는건 나밖에 없다.
나도 나를 바꾸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는데
상대를 바꾸려고 한다는건 될수가 없기 때문에~~~내가 나를위해 상대를 이해해주는게 편하다.
아니면 끝내는게 좋다
박물관고양이 60
2020년 9월 03일 08:23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하고.. 뭘해도 이쁘죠.
결혼도 하기전에 . ..물론 연애 기간이라도 상대가 과소비가 심하면 조언이나 충고를 해야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요.
그런것은 문제 없지만, 지나친 간섭은 집착이요.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
병 입니다. 진지하게 관계를 고려 해 보세요.
결혼하고 후회하느니, 결혼 전에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건지,
제2의 아빠로 의지한건 아닌지, 실체를 보기위해
객관적으로 두분의 관계를 들여다 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사랑을 해봐서 아는데, 사랑에 푹 빠지면
연애기간에는 절대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에요.
권태기 부부 사이에서나 있을 법한 상황입니다.
현명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고쳐 쓰는것은 아니라지만,
더 늦기전에 잘 생각하세요.
maggiekwon44 59
2021년 1월 04일 17:02명언이네요... 검소한 남자는 남일땐 존경 내남자일땐 숨막힘...... 🙄
간장공장공장장 51
2020년 9월 13일 11:32할빠같은남자 말고, 나이 비슷한 남자 만나요
J 제이 51
2020년 9월 03일 07:09아이고 스님 오늘도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Park소담소담 50
2020년 9월 04일 20:0913살차이ㅠ 비슷비슷한 나이대 남자 만나세요... 나이먹어 후회합니다
정세은 49
2020년 9월 04일 16:20검소한 생활 습관..,
아빠 같이 보살핀다...
딱 답이 나온다.
이것 저것 사주고 하니까 좋나??
결혼하면 숨 막혀 이혼 한다.
애 낳으면 애도 불행시작.
같은 또래 만나야 함.
김은하 49
2020년 9월 04일 00:28내가 알아서 용도로 써야 한다는 말씀 명언이십니다 제가슴에 콕 와 닿네요 제나이 57인데 어릴때 성장과정에서 대꽂같은 엄한 아버지 밑에 자라다보니 성인되서 순둥순둥한 남자 만나서 결혼했더니
경제적인 책임도 약하고 배우자한테나 애들한테도 그저 소닭보듯 합니다 정이 없네요 그인간이 순둥하니까 크게 싸울일은 없지만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대화도 별로 없고 ..걍 없다셈치고 삽니다
조정현 47
2020년 9월 03일 09:13나를 바꾸려 하는 사람은 버리세요
*봄날의 낮잠 46
2020년 9월 06일 01:27남자든 여자든 그냥 또래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제일 좋아요
평화사랑 45
2020년 9월 03일 08:43'내가 알아서 용도에 맞춰써야...'
참 지혜로우십니다~~!😮😯😶
별밤 44
2020년 9월 03일 08:50역시우리 법륜스님👍👍👍 꿰뚫고계십니다💢💢💢
모레 42
2020년 9월 03일 18:29아빠가 필요한데 왜 남친을 사귀시는지.. 전형적인 맨스플레인인데요..
보노보노 38
2020년 9월 03일 07:57스님 만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Luck 35
2020년 9월 03일 14:56최고의 남편
============
밖에서는 결단력있고 카리스마 있게
안에서는 부드럽고 온화한 남자.
이걸 반대로 하는 못난 사람들 많습니다.
잘 구분하세요.
K- Enbony 33
2020년 9월 03일 12:19나이가 많은 사람이 경험이 많기때문에 바꿀려는것도 있지만 알려줄려고 하는게 큰거겠죠. 잔소리는 누구나 듣기 싫어하는데 거기 젊을수록 더 이해가 안되고 듣기 싫죠. 즉 한마디로 세대차이나는거고 세대차이나도 참고 가야하는건 부모사이뿐이니 자기 세대에 맞는 사람 만나서 광명 찾으세요. 세대차이는 답도 없답니다.
이영준 31
2020년 9월 04일 00:57기독교인인 제가 법륜스님 말씀을 즐겨 듣는 이유....
ᄒᄒ재롤 30
2020년 9월 03일 05:25뭐가문제야 say someting ㅋㅋㅋ 띵언
한adagio 30
2020년 9월 03일 08:29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스님
박ᄋᄉ 30
2020년 9월 03일 08:0520대 연애해요^^; 젊은 사랑 💘
분열정신 30
2020년 9월 03일 07:57그래도 질문자분이 생각이 건전하네요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30
2020년 9월 03일 07:55여자분 나이때에 맞는 성장을 할수 있도록 남자분이 기다려주시면 좋을텐데요.
여자분 죄책감 열등 갖지 마세요. 왜 작아시나요?
충분히 멋지세요.
Josephine Lee 29
2020년 9월 04일 08:59검소한 사람은 같이 살면 힘들다. 남이면 좋지만.
진실은저너머 29
2020년 9월 03일 05:41이번엔 저도 스님이뭐라고 혼내실지 눈에보였네요 ㅎㅎ 그와별개로 스님말씀하신 기도병이라는게 참 줏대없어보입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제 심지를 더 키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H J K Yi 29
2020년 9월 08일 09:28검소한 사람은 보톰 배우자한테도 짠돌이임 배우자한테 배푸는데 검소하다 그러면 좋겠죠 그냥 환상
화선장 29
2020년 9월 08일 08:03가부장적인 남자랑 결혼했으니, 그의 책임감을 존중하고, 무뚝뚝해도 손 잘 잡아주니
좋은것만 생각해야겟어요. 내 칼은 이 용도로 써야겠네요 ^^^
펭러뷰 28
2020년 9월 06일 00:22아니 자격지심 가질 남자랑 왜 사귀냐?! 스스로 자신에게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저걸 계속 사귀나...괴로워 깨장까지 가고. 저래 어리석네;;;;
노나윤 28
2020년 9월 03일 07:49법문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jong s 27
2020년 9월 03일 13:01현실은~~~정말 없으면 죽을것 같으면 결혼하세요 젊을땐 나이 차이를 잘 모르죠? 13살이면 강산이 바뀌고도 남는 세월 입니다 본인 40살에 53살 45살에 58 본인 50살에 63살 ㅠㅠ 나이차이 많이나면 40 넘으면 후회해요 아이 한참 클때 경제력도 없으면 정말 끔찍하죠 잘 신중이 생각하세요 나이로만 보면 그렇습니다
ᄋᄋ 27
2020년 9월 04일 19:13가르치려드는 남자랑은 헤어지세요 제발
목련 26
2020년 9월 03일 05:47은행에서 돈을 빌려오는건 좋지만..
그걸 갚기는 싫다는 논리랑 같다는...
사귄다는것 자체가
상대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부럽다...
진심...😍😍
the_queen 25
2020년 9월 03일 06:54사랑합니다 스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
박정희 24
2020년 9월 05일 18:2113살 않된다
세대차이
답답해요
검소한거
답답합니다
식빵굽는고양이 23
2020년 9월 03일 11:30감사드립니다 스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겠습니다♡
용숙이 힐링하루 23
2020년 9월 03일 09:07감사합니다.^*^
칼은 날카롭지만 부드럽지 않다.
모든 사물에는 이익이 있는 만큼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박정민 21
2020년 9월 03일 14:55검소함 같이 살면 구차하고 구질구질 해집니다. 처절하게 살아본 경험입니다. 결혼하고서 후회하지 말고 그 책임을 질 수 있을때 결혼하세요.
도군TV 20
2020년 9월 03일 06:289분 40초에 스님 표정에 큰웃음 지었습니다ㅎㅎㅎ늘 지혜로운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eowon Bodhisattva 18
2020년 9월 03일 11:41젊은 아가씨 정신 쳐려요
한참 나이에 ..ㅠㅠ
나이 차이 많이 나면 힘들어요
청풍 jong man park 17
2020년 9월 03일 06:16요즘엔 기도는 안하고 기복만 하시는 신도분들이 너무 많은겄 같네요
L. San 15
2020년 9월 03일 22:47칼은 날카로우나 부드럽지 않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어떤 형태의 대가는 감수해야하는 법...
나에게는 좋아하는 누나가 있었다.
그 누나와의 관계를 지속하려면 내 자존심의 밑바닥까지 긁어버려야하는 상황이 와버렸다.
나는 자존심을 택했고 누나는 나를 떠났다.
그나마의 자존심은 지켰는지 모르겠으나 자꾸 누나 생각이 나고 누나가 나를 떠난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여전히 괴롭다.
날카로운 칼은 부드러울 수 없듯이,
한 여자를 실망시킨 남자는 그녀가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없구나.
초자연 15
2020년 9월 03일 15:19나이 많은 사람과 살려면 그 과보가 꼭 따른다!!!!!!!!!!!!!!!!!!!!!!!!!!!!!!!!!!!!!!!!
김길현 15
2020년 9월 03일 15:05웃으며 해학적으로 알려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들으러 왔다가 재밌게 무릎치고 갑니다^^
김정란 13
2020년 9월 03일 20:50말씀마다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좋아서 만난 부분이 헤어지는 이유가 된다는 말씀 .. 진작에 알았으면 인생의 실패를 겪지 않았을텐데요.. 스님을 이제라도 만나게 된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고chuccaru 13
2020년 11월 16일 15:28스님 가르침이 무색한 댓글들 투성이군요. 그래서 스님 말씀이 더 빛이 나나봅니다.
법향의뜰김이현 13
2020년 9월 03일 06:54스님 늘 고맙습니다 여여하소서 ()()()
김수진 12
2020년 9월 03일 18:52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갑질을 하는데 피곤하겠어요.
그리고 너무 나이차가 많으면 체력이 딸려서 육아중에 힘들어요.
님이 문제가 아니고 그가 문제네요.
다른 분 만나세요.
고민정 11
2020년 9월 13일 13:49법륜스님~지혜에 감탄합니다~맨 마지막 말씀이 저에게 깊이 세겨 집니다~내가 알아서 용도에 써야된다는 말씀이~~~늘 건강하세요~^^♡
성이름 11
2020년 9월 03일 23:20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 만나면 안창피한가 싱기하네 같이 다니면 쪽팔릴거 같은데
A A 11
2020년 9월 03일 13:19질문하신분 그래도 저렇게 용기내서 질문해주시면서 계속 마음공부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해 보입니다. 스님의 좋은말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라온라라 11
2020년 9월 03일 07:35내가 알아서 용도에 맞줘서 쓰자~~
지나가던행인 11
2020년 9월 04일 17:04스님 항상 잘배우고갑니다 부족한제가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choi sinae 10
2020년 9월 03일 09:26칼은 날카로운 대신 부드럽지가 않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등의신 10
2020년 9월 03일 18:46남편이 야성적이면서도 부드럽고 친구같고 카리스마 있는 다중적 매력이 있는 사람인 경우
아내는 돈을 못 번다고 하겠죠.
돈까지 잘 벌면, 원빈처럼 잘 생기지 못했다고 불행해 하죠.
썬샤인 하와이 Sunshine Hawai'i 10
2020년 9월 04일 02:09타국에서 힘들거나 고민이 생길 때마다 스님 말씀으로 마음의 상처에서 치유되고 깨달음으로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썬샤인 하와이 Sunshine Hawai'i 10
2020년 9월 04일 02:09타국에서 힘들거나 고민이 생길 때마다 스님 말씀으로 마음의 상처에서 치유되고 깨달음으로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HEE WON JANG 9
2020년 9월 03일 08:26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스님의 진리에 잊지 말고 명심하면서
생활하겠습니다
샤이닝우림 8
2020년 9월 03일 18:36칼은 흉기도 아니고, 도구도 아니다.
칼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흉기가 될 수도 있고,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존재 자체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자기에게 적용할 것을 상대방에게 적용해서는 안된다.
상대를 바꾸려는 생각을 버려라.
요술방망이를 바라지마라.
칼은 날카로운 대신에 부드럽지가 않다.
모든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있는 법이죠.
어떤 선택이든 필연적인 대가가 있음을
늘 직시하고 살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Cataclysm HW 8
2020년 9월 04일 12:43오늘은 뼈때리네요 ㅋㅋㅋㅋ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기란 자기성찰과 주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동반해서 힘들더군요.
양복순 8
2020년 9월 03일 06:19감사합니다~^♡^
청풍 jong man park 8
2020년 9월 03일 06:18스님 말씀은 항상 진리 그러나 행하기는 싑지는 않아요~~
왕맥시머리 8
2020년 9월 03일 12:51아빠같은 사람하고 결혼하면 같이 살면서 효도하는 느낌일거 같은데..
chambi 7
2020년 9월 03일 10:49목소리는 어린데 생각은 성숙 하신거같아요.
김긍정 7
2020년 9월 03일 23:20스님 덕분에 삶이 즐겁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냬뭉 7
2020년 9월 03일 18:09ㅜㅜ말리고싶다
진짜이별 6
2020년 9월 03일 13:51흉기라고 정해진것도 없고 도구라고 정해진것도 없습니다. 다만 그게 자꾸 흉기처럼 된다면 결단을 내려야할수도..
석주연 6
2020년 9월 03일 15:46언제나 스님의 명쾌하신
법문 늘~감사드립니다.
🙏🙏🙏
김도형 6
2020년 9월 03일 17:57헤어지세요 질문자님이 머가 아까워서 만나요??
중년의노래 6
2020년 9월 03일 11:37최근모습뵈니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설기랑 6
2020년 11월 01일 20:26나이 차이 너무 많이 지면
나중엔후회90%확신합니다..
절대적인 사유가 아니라면 헤어
지세요~~ 좋은말이 생각이
안나서 죄송해요...
나이가 정해진 표준은 없지만
암튼열셋은노.라고 하고싶어요.
죽을만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면 no
입니다..
도담 5
2020년 9월 03일 07:09감사 합니다~
김아량 5
2020년 11월 04일 14:06좋은 사람은 상대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닐까요...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는 관계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늦은오후 4
2021년 5월 18일 21:16스님께서 웃으실 때 참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ven ra 4
2020년 12월 01일 22:34"칼은 날카로운 대신에 부드럽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나겨울여왕 4
2020년 9월 05일 15:08ㅎㅎㅎ 스님의 통찰력에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하꾸하꾸 4
2020년 9월 11일 15:40이번 영상은 참 많이 웃었고
깨닫는 바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김혜란 4
2020년 9월 22일 20:55성격아닐까요? 남편이 12살 많은데, 결혼생활 25년동안 날 존중해주고 알아서하고 잔소리 들어본적 없습니다. 내가 살림 잘하는 편이 아닌데 자주 도와주고 너그럽고 책임감 강하며 아버지같은 면도 있어 전 좋아요. CEO로 은퇴해서 난 50대지만 은퇴자금도 빵빵하죠. 사람나름입니다.
bambu JUNG 4
2021년 4월 16일 08:54참 느끼는게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멘토TV 4
2020년 9월 09일 21:43정확한 깨달음 감사합니다!
하꾸하꾸 4
2020년 9월 11일 15:40이번 영상은 참 많이 웃었고
깨닫는 바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자전거씨BIKEssi 3
2020년 10월 30일 12:24자기스스로 13살많은것을 의식하고 있는점에 문제점과 해결점 모두 내포되어 있지 않나요?
윤반희 3
2021년 1월 04일 18:43와 오늘도 법륜스님 말씀에 뼈맞고 자아성찰 하고 갑니다
굿굿라이프 3
2020년 9월 05일 01:38스님도 답글 보시는가요~?
스님 멋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맑음ᅳ광주 3
2021년 1월 24일 10:54상대에 바꿔서 맞추려 하지말고 내가 알아서 용도로 써야 된다...좋은말입니다~
더판샵 3
2020년 9월 04일 12:53ㅎㅎㅎ한 3년 넘게 이따금씩 들으니 이제는 아주 잘들린다ㅎㅎㅎ
DOKAM OH 3
2021년 7월 26일 18:58성질 드런 인간, 같이 지내긴 힘듦. 근데 나를 대신해 싸워줄 땐 정말 좋음.
Sunwoo 3
2020년 9월 16일 09:45난 너에게 간섭하지 않는데, 넌 왜 나에게 간섭하나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스님 말씀을 들으니 모든게 편해진다
Yo Yoyo 3
2020년 11월 06일 06:14일방적이 아니라 서로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등한 관계가 좋은것같음 나는 친구나 동료같은 사람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함..그리고 나이보다 성격의 문제같음..주변에 너무 자상?해서 이것저것 다 해주는 대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많은 남친이랑 오래 사귄애가 있었는데 둘이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도 않는데 시간이 갈수록 애가 어려지는 느낌이었음 애 취급을 받으면 사람이 애가 됨
ᅵᅵ 2
2021년 6월 11일 19:37결혼 한번도 안한 스님이 너무 잘알까?ㅋㅋㅋㅋㅋㅋ
아니구냥 2
2021년 5월 14일 15:593살 차이도 많은데 13살차이라니.....
김슬유 김 2
2021년 7월 31일 18:45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살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나도 그래야 하구요. 장점이 곧 어느 면에서는 단점이 된다는 당연한 이치를 알고 갑니다.
마이크잠비디스 2
2021년 2월 09일 07:55댓글을 보니 스님 말씀을 듣고도 뭐가 좋다 나쁘다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저도 마찬가지고 이래서 수행이 필요한가 봅니다ㅎㅎ
문와싱톤 2
2020년 9월 11일 20:20명답입니다ㅡ스님
언제나존경스럽니다ㅡ
보덕행 2
2021년 4월 17일 17:42사귀는중에 검소함을 강조하는 성격은 결혼하면 엄청 힘들거같은데요 연애할때와 결혼은 천지차이입니다 진지하게 생각을해서 본인. 스스로 결정해야할듯 후회없는 선택. 책임져야할 선택. 쉽지않죠
정우진 2
2020년 9월 03일 14:51.오늘도 스님의 지혜있는 말씀에 감동받고갑니다
Hyewon데일 2
2020년 9월 03일 15:22첫번째 사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야??ㅋㅋㅋㅋㅋㅋ
Yi맑은 날 2
2021년 4월 14일 05:17존재자체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야🙏🏻
이승현 2
2021년 5월 04일 12:26헤어지세요~~~~~~~
내 속마음 소리예요~~~~~~
happy khys 1
2021년 4월 27일 21:36울엄마가 나이 많은 아빠 만나서 평생 잔소리 듣고 사셨음
사연자분 알콩달콩 살고 싶다면 아버지 같은 남자는 절대 아님
유툽채널 1
2020년 9월 09일 08:3919세 차이도 있는 어처구니도 있다
마음먹기TV 1
2020년 9월 17일 21:00스님, 항상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셔요~♡
설해원 1
2021년 1월 13일 01:35최고다 최고..👍👍👍👍👍👍👍👍🙏🙏🙏🙏🙏🙏🙏🙏🙏🙏🙏🙏🙏🙏🙏
안정민 1
2022년 4월 01일 17:17법륜스님의 말씀은 명언 이십니다~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
jj zz
2021년 5월 29일 04:1204:45 05:36 06:24 여자분 웃음참는 소리
07:25
이미진
2021년 1월 23일 10:56명쾌한 답변 훌륭하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
Paul neo
2020년 11월 11일 21:0912:00 아버지한테서 야성과 책임감을 배우고 어머니한테서 여자친구같은 다정함을 배웟다 12:5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