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서의 내자식들한테는 어떠한 엄마였으며, 어떠한 엄마인지를 돌아보게되는 아주 예리하게 파헤쳐 묘사한 좋은책을 설득력있게 멋진목소리로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재의 애미로서 자식한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있는지를 제대로 된 고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깊이 와 닿는 유익한 소중한 낭독시간을 선물해주셨어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90되신 엄마께서 가끔 "너가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아들이 많은 집에 딸 하나가 엄마 벗이되어 드리니 하시는 말씀입니다 친구처럼 지내던 제 딸아이가 결혼해서 첫딸을 낳던 날 "친구같은 딸이 되면 좋겠다 우리딸이 그랬던것처럼..." 했거든요,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몇칠 전에 어머님 기일 이였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우리 엄마는 아들 넷에 망네로 엄마의 소원인 딸을 낳으셨지요. 엄마는 자주 나에게너는 태여났을때 동래에서 저 집은 딸 낳아서 잘 했어 하며 칭찬밭고 태여난 너야. 어려서 엄마는 과일을 주셔도 예뿐걸로 주시고 옷도 직접 만드어 주셨지요. 그 대신 오빠들 한태는 엄마 아빠만 않계시면 구석에 세워 놓고 구박 했어요. 지금은 그 모든 것이 그리워 집니다. 오늘도 J씨 건강을 위해 기도 중에 기억 합니다.🙏🏻
7살일때 저보고 울면서 같이 죽자고 하던 엄마..ㅋㅋ 거기다 재혼해서 그 집 애 3명까지 낳아서 저는 그냥 보살핌 없이 자라왔네요 아빠도 거의 애착이 없구요 제가 평범한 애들이랑 다른게 저때문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부모 때문이구나 깨달았어요 참 좋은 부모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
엄마만 떠올리면 그리움이 밀려와 눈물이..... 엄마 당신은 없고 늘 가족만을 위해 헌신하셨던 엄마. 전 좋은 엄마의 딸이 었었음에 엄마께 감사하네요.~~~ 하늘나라 계신 엄마가 넘 그리워지는 시간.~~ 우리딸도 참 착한딸 이구 좋은엄마가 되야겠단 반성과 노력을 더 해야겠네요.... 영상 잘 듣고갑니다.^^~
우리 엄만 평생 주정뱅이 아버지 대신 소처럼 일하시며 희생만 하셨는데도 지금도 해준게 없는 못난 엄마라 미안하다 하신다~ 세상 어떤 엄마보다 멋지시고 귀한 울엄마~사랑해요~♡ 엄마가 제 인생의 롤모델이에요~ 엄마가 너무 잘살아 오셨고 두딸들도 몸소 행동으로 교훈하시고 잘가르치셔서 그나마 사람노릇하고 삽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울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더열심히 살고 효도할께요~ㅠ 사랑합니다~♡
우리 엄만 평생 주정뱅이 아버지 대신 소처럼 일하시며 희생만 하셨는데도 지금도 해준게 없는 못난 엄마라 미안하다 하신다~ 세상 어떤 엄마보다 멋지시고 귀한 울엄마~사랑해요~♡ 엄마가 제 인생의 롤모델이에요~ 엄마가 너무 잘살아 오셨고 두딸들도 몸소 행동으로 교훈하시고 잘가르치셔서 그나마 사람노릇하고 삽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울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더열심히 살고 효도할께요~ㅠ 사랑합니다~♡
첫째 낳고 산후 우울증이 오면서 부모님에게 상처받았던 기억 때문에 힘들었네요. 마음이 지옥이었는데 아이에게 위로를 많이 받았죠. 지금은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가 최선을 다해 가정을 지켰다는걸 이해합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크니까 그 당시 엄마가 정말 힘들었다는걸 깨닫네요. 그리고 마흔이 넘어서야 엄마와 친해졌어요.
저는 저희 어머니가 제게 잘못한게 많으세요..그런데도 밉지 않았어요.결코 원망도 하지 않았어요.저는 저희 어머님이 그저 안타깝고 슬프고 그랬어요, 늘 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 많은 감정이 들어와요.원래 그럴 분이 아니였다는걸 알기에 더욱 더 그런 마음이 들어요, 어머님도 피해자시거든요.그래서 부모님이 사랑받지 못한 시절들 아픈 기억들을 채워주고 싶었어요 어머님 앞에선 눈물을 보일수 없었어요, 제 스스로 강해져야만 했어요 눈물을 흘리는 일은 결코 있으면 안되었어요 저 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요 지금 생각하면 제 자신에게 엄격했던ㄴ것 같아요, 어머님은 미안하다는 말을 이제 자주 하셨지만, 저는 한치의 원망도 하지 않았어요.저는 비록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지만,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나이가 들면서 배웠고 마음에 사랑이 많아요, 비록 받진 않았지만 스스로 줄 수 있을 만큼 많이 자랐고 저로 인해 부모님이 이제 행복하기를 바래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책들을 들으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고 또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합니다. 이 채널은 저에게 다시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더럭 가르칩니다. 가을아 오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집니다. 건강 잘 챙시시고 바이러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혹독한 시집살이에 남편 현장으로 도느라 애들 혼자키우고 너무 힘들어서 큰아이한테 많이 풀었네요ㅠㅠ 핑계겠지만 엄마 사랑도 받지못했고 배운것도 없었고 준비없이 시작한 결혼이라 많이 벅차고 힘들어서 짜증과 우울속에 사느라 딸들을 잘 돌보지 못해서 항상 죄책감이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말하는걸 거절못해서 많이 끌려다니지만 그래야 제맘이 편해서 지금도 그런것 같아요 큰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게 저탓같아 항상 미안한마음이 큽니다 얘기듣다보니 지난날을 반성하게 됩니다ㅠ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씩씩한엄마 편안햔엄마가 되고 싶어요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혹독한 시집살이에 남편 현장으로 도느라 애들 혼자키우고 너무 힘들어서 큰아이한테 많이 풀었네요ㅠㅠ 핑계겠지만 엄마 사랑도 받지못했고 배운것도 없었고 준비없이 시작한 결혼이라 많이 벅차고 힘들어서 짜증과 우울속에 사느라 딸들을 잘 돌보지 못해서 항상 죄책감이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말하는걸 거절못해서 많이 끌려다니지만 그래야 제맘이 편해서 지금도 그런것 같아요 큰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게 저탓같아 항상 미안한마음이 큽니다 얘기듣다보니 지난날을 반성하게 됩니다ㅠ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씩씩한엄마 편안햔엄마가 되고 싶어요
빨간머리앤 152
2020년 9월 01일 01:13우리 엄마는 절대 죄책감따위 가지지 않습니다 무조건 남의탓!!! 자기가 잘못해도 자식탓 남편탓 자기 언니탓!!! 진짜 이기주의 끝판왕입니다 더욱 싫은건 혐오하는 그런 모습을 내가 어느새 닮아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엄마만나는것도 복이네요
런던워킹맘의 수다 - 런던키키TV 53
2020년 8월 31일 20:51엄마와 딸은 땔래야 땔수 없는.. 너무 사랑하는데 그래서 또 너무 짜증나는 그런 관계 랄까요? 나를 참 힘들게 하면서도 동시에 없으면 안되고. 이 세상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는 그런 깊고도 깊은 관계.
M.S. Sun 53
2020년 9월 04일 14:13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은 분들이 부럽습니다.
그것이 의존이든 도피든 집착이든...
@user-cw5lb1ce8b 51
2021년 8월 30일 10:58부모 복은 없었지만ᆢ
남편 복과 자식 복을
신께서 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user-gg1yx2zz8q 48
2020년 8월 31일 23:34엄마로서의 내자식들한테는 어떠한 엄마였으며, 어떠한 엄마인지를 돌아보게되는 아주 예리하게 파헤쳐 묘사한 좋은책을 설득력있게 멋진목소리로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재의 애미로서 자식한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있는지를 제대로 된 고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깊이 와 닿는 유익한 소중한 낭독시간을 선물해주셨어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de4pe4wg3h 44
2020년 9월 01일 00:22갑자기 나의 본 모습을 너무 적나라하게 들킨듯이, 듣는 내내 얼굴이 화끈거리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사실은 결핍덩어리였던 이 엄마를 받아내느라 우리 딸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 제게 꼭 필요했던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청순천사 39
2020년 9월 04일 23:43우리엄만...내가배가너무아파서병원에같이갔는데...의사가엠알아이찍어보자했더니...가격물어보고...비싸다고...아픈나를데리고집에와버렸다...
돈이없던게아니라...아까워서그냥집에오셨다...
내가번돈집에몇십만원씩쓰는건안아까워하드라...
티비에장애인을돌보는부모님이나왔는데...부모님이티비보면서대화하는걸들었다...
저런건빨리죽는게도와주는거라고...
본인은매일아픈척을하면서...
문제집값만원이아깝다고...오빠문제집을지우개로지워서날주셨지...답이전부다보이는문제집을...
몇일전에전화해서그러더라...
부모한테자랑거리안주는자식은불효하는거라고...
열등감이심한엄만...자식으로대리만족하려는경향이심했지..
나이가들어서깨달았다
내가살려면...엄마와거리를둬야한다는걸..아무리사랑해도멀리해야하는관계도있는것같다..
겸둥이홀릭 31
2020년 9월 03일 17:3090되신 엄마께서 가끔
"너가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아들이 많은 집에 딸 하나가
엄마 벗이되어 드리니 하시는 말씀입니다
친구처럼 지내던 제 딸아이가 결혼해서 첫딸을 낳던 날
"친구같은 딸이 되면 좋겠다
우리딸이 그랬던것처럼..."
했거든요,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문희 25
2020년 9월 01일 07:51나 와 딸,
내엄마와 나
생각해 봅니다.
@-50sk-tuber59 22
2020년 9월 09일 07:38세번이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채널들은 광고가 너무 많아, 듣다가 대개는 포기했었어요.
집중할수 있게 해주시고, 좋은 책들 소개하고 읽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피데이 17
2020년 9월 17일 09:52아들만 둔 엄마지만
내자신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엄마가 처음이라 참 힘드네요
@emilyk5990 16
2020년 9월 03일 21:04정곡을 찌르는 책의 내용에 내내 감탄하며 들었어요. 작가님 통찰이 대단하시네요. 핵심 부분들을 잘 발췌해서 읽어주신 J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려고요~
@user-cm1dv2yd2v 14
2020년 9월 24일 20:24책 내용 너무나 좋았어요. 나의 어머니와 또 나와 딸과의 관계.소통.여러가지를 되짚어보면서 읽게되더라구요.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가 떠오르구요.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박세문 14
2020년 9월 22일 11:30감사합니다^^
딸이 아들보다는 엄마
아빠에대한 애정과 애착이 많은것은 사실이지요!!...
그러나?..♥
사람의 딸을 양육한다는것?...
그것이 참 어려운일이죠!@
아유미 14
2020년 9월 09일 14:55일중독자 외할머니는 장녀인 우리 어머니가 집안일 돕기를 원했으나 모친은 미련퉁이라 야단만 맞으며 어린시절을 보냈대요. 저는 오빠밑에 장녀인데 모친은 외할머니와 똑같이 저를 천대했어요. 저는 다른 여자들이 왜그리 엄마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앗어요. 엄마 돌아 가시면 왜 울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 ㅎㅎㅎㅎ
Monica Seo 12
2020년 8월 31일 23:27☘ 몇칠 전에 어머님 기일 이였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우리 엄마는 아들 넷에 망네로 엄마의 소원인 딸을 낳으셨지요.
엄마는 자주 나에게너는 태여났을때 동래에서 저 집은 딸 낳아서 잘 했어
하며 칭찬밭고 태여난 너야.
어려서 엄마는 과일을 주셔도 예뿐걸로 주시고 옷도 직접 만드어 주셨지요.
그 대신 오빠들 한태는 엄마 아빠만 않계시면 구석에 세워 놓고 구박 했어요.
지금은 그 모든 것이 그리워 집니다.
오늘도 J씨 건강을 위해 기도 중에 기억 합니다.🙏🏻
@user-pe4wg1rg9c 11
2020년 9월 01일 22:37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은 정말 대부분 너무 좋고 공부되는 책인거같아요 선생님이 먼저 접해보고 좋은책들만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도챙기세요❤️
我봄 10
2020년 8월 31일 20:44여자는 나약하고
엄마는 위대한다
여성은 부러지지 않고
여자는 강하다.
너무 편한 다라방 j
밤이 선선해서 더
듣기가 편합니다.
더이상 엄마 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책방별곡 /책을 읽는 당신이 별처럼 빛나길 /오디오북 10
2020년 9월 01일 11:40엄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HEE JUNG 9
2020년 9월 02일 13:09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엄마와의 관계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user-uh4sr8mu7r 9
2020년 9월 01일 22:16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영상 감사해요~~
말하는남자_시 8
2020년 9월 01일 21:52영상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보면서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네요..
여행사랑여행사랑 7
2020년 9월 24일 10:21결핍투성이 아이가 엄마가
되어서 절반의 엄마노릇을
하며 살았네요
독립한 아들이 보내준 화장품을
보며 울어버렸네요
이십대로 돌아가라는
아들의 펜트에 감동과 미안함
그래
난 못난이 엄마다
아들 가슴 져리게 사랑한다~♡♡
sally설연 7
2020년 9월 06일 15:25저에대해 관계에대해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FHL 7
2020년 9월 01일 06:17감사드립니다 중간에 광고를 넣어셔도 되는데요 어떻게 수익창출을 하시는지요?
좋은책 멋진목소리인 J씨 감사드립니다 👍😍
JP 6
2020년 9월 03일 03:16세번째 들으러 왔습니다!
좋은 책 선물
항상 고맙습니다!!
문세영 6
2020년 9월 22일 23:16딸이 저에게 선물한 책입니다
항상 부족한 엄마를 채워주는 기특하고 예쁜딸~♡
오늘밤, 책 읽어주는 다늬Danee 6
2020년 8월 31일 21:46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케이지엘 5
2020년 8월 31일 22:53시작이 반이다‥
시작하면 반은 건넜다는
그만큼 시작한다는게
어렵다는거겠 지요
시작‥사업‥직장‥도전
힘든 노동자
최근 까지도 남자들에
몫이 였지요‥
분명 남자들에 큰 힘이
그래서 단점 또한
시작을 위한‥
너무 남자들을
주저 앉히진 맙시다‥
홍명화 5
2020년 9월 06일 05:37우리 딸이 엄마처럼 안산대요.ㅋ.
김유난 5
2021년 9월 23일 19:257살일때 저보고 울면서 같이 죽자고 하던 엄마..ㅋㅋ 거기다 재혼해서 그 집 애 3명까지 낳아서 저는 그냥 보살핌 없이 자라왔네요 아빠도 거의 애착이 없구요 제가 평범한 애들이랑 다른게 저때문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부모 때문이구나 깨달았어요 참 좋은 부모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
금미소 5
2020년 9월 18일 11:24딸의성장과 변해가는것이 내가 부족한엄마라서그런줄알았네요..딸을바라보고있으면 왠지 안쓰런마음이들고, 나를멀리하는거같아 속상하여 예전처럼 잘찾지도않인 내심서운한마음을 갖게되어도 표현을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근데 샘 얘기를듣고 다시한번 딸과의 관계를 생각하는시간이 되어 도움을받게되어 감사합니다. 처음에는반갑고 5분후면 잔소리..ㅠ
남여 5
2020년 8월 31일 20:03이 영상 ..웬지 섣불리듣기가 ..
엄마 별로 안 좋아 하는데 ~
요즘엔
이 다락방만 편안해요
'좋은것들은 늦게오겠지 ?
가장 늦게 오니까
좋은 것들 이겠 지
기다리다가 지친다 ~
일단은 지금 행복하러가요
이따 잘 들어볼께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민들레 5
2020년 8월 31일 22:23오늘도 감사합니다~
공감 3
2020년 9월 15일 06:55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날 키웠을까
진심, 마음, 교감 그리고 헌신, 사랑
행복하세요
응응응 3
2020년 9월 21일 02:4516:41
백정자 3
2020년 9월 13일 11:45감사합니다 ㅎㅎ
광고가 없어서 편하게 들을수 있네요.~^^
Shine Sun 3
2020년 8월 31일 21:56오늘도 감사합니다 👍🏻
해피# 3
2020년 8월 31일 22:49고맙습니다🍓
가을하늘 3
2020년 9월 01일 15:54내용이 너무 좋았고 많은걸 느끼게하네요. 좀더 낭독해주시면 안되나요? 책선정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하경 3
2020년 12월 16일 20:36엄마보다 어린시절 나를 생각하며
눈물이 나네요...
안수영 3
2020년 9월 15일 09:57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예코가드너 3
2020년 9월 03일 09:38선생님ㆍ
언제나 감사드립니다ㆍ
백일된 손녀딸이 생기니
이 글을 딸아이와 저를 생각하며
듣게 됩니다ㆍ
딸에게 공유 했지요ㆍ
감사합니다
Joo Hee Han 3
2020년 9월 03일 11:28아, 이 책은 저의 속 모습을 낱낱히 파헤치는 책이네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다시 듣고 공부하고 배우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저의 부족을 딸에게사 채우려 말고, 아이에게 결핍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상실험 3
2020년 8월 31일 22:19잘 듣고 또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유인분 3
2021년 4월 06일 13:58엄마만 떠올리면 그리움이 밀려와 눈물이.....
엄마 당신은 없고 늘 가족만을 위해 헌신하셨던 엄마.
전 좋은 엄마의 딸이 었었음에 엄마께 감사하네요.~~~
하늘나라 계신 엄마가 넘 그리워지는 시간.~~
우리딸도 참 착한딸 이구 좋은엄마가 되야겠단 반성과 노력을 더 해야겠네요....
영상 잘 듣고갑니다.^^~
찬송의제사 Hye Eun Lee 2
2020년 10월 08일 03:21많이 공감이 되고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
정확하고 안정감 있는 목소리가 이해를 돕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웃 삼고 👍🏻함께 합니다 !
복덩이 2
2021년 9월 12일 18:29돈없어도 좋으니 지혜있는 부모 만나고싶어요 이번생은 밑바닥 부모를 만나서 힘들고 부모때메 인생도 개차반이에요
복덩이 2
2021년 9월 12일 18:29돈없어도 좋으니 지혜있는 부모 만나고싶어요 이번생은 밑바닥 부모를 만나서 힘들고 부모때메 인생도 개차반이에요
Belladatta Mi 2
2021년 2월 19일 11:08감사합니다. 딸과의 문제가 있을때 딸과 엄마 에 관한 책이란 책 을 다 읽었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오디오북 에서 들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연 2
2021년 8월 04일 04:04우리 엄만 평생 주정뱅이 아버지 대신 소처럼 일하시며 희생만 하셨는데도 지금도 해준게 없는 못난 엄마라 미안하다 하신다~
세상 어떤 엄마보다 멋지시고 귀한 울엄마~사랑해요~♡
엄마가 제 인생의 롤모델이에요~ 엄마가 너무 잘살아 오셨고 두딸들도 몸소 행동으로 교훈하시고 잘가르치셔서 그나마 사람노릇하고 삽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울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더열심히 살고 효도할께요~ㅠ
사랑합니다~♡
김지연 2
2021년 8월 04일 04:04우리 엄만 평생 주정뱅이 아버지 대신 소처럼 일하시며 희생만 하셨는데도 지금도 해준게 없는 못난 엄마라 미안하다 하신다~
세상 어떤 엄마보다 멋지시고 귀한 울엄마~사랑해요~♡
엄마가 제 인생의 롤모델이에요~ 엄마가 너무 잘살아 오셨고 두딸들도 몸소 행동으로 교훈하시고 잘가르치셔서 그나마 사람노릇하고 삽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울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더열심히 살고 효도할께요~ㅠ
사랑합니다~♡
딸기만두소리책 2
2020년 9월 01일 01:00음...200% 공감합니다~
그래서 나를 잘 다독이면 아인 따라오더라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Bok Jang 2
2020년 8월 31일 22:41수고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명진희 2
2020년 9월 22일 21:11저의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슬픔이 앞을 가립니다.
박미숙 2
2020년 11월 14일 07:59우리엄마라고하고싶지않지만그래도내가있기에ᆢ
내가또딸을낳음에이런대물리이싫네요
슬기로운독서생활 2
2020년 12월 01일 18:20좋은 책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키크마크 2
2020년 9월 26일 20:01첫째 낳고 산후 우울증이 오면서 부모님에게 상처받았던 기억 때문에 힘들었네요. 마음이 지옥이었는데 아이에게 위로를 많이 받았죠.
지금은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가 최선을 다해 가정을 지켰다는걸 이해합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크니까 그 당시 엄마가 정말 힘들었다는걸 깨닫네요. 그리고 마흔이 넘어서야 엄마와 친해졌어요.
백은 2
2020년 9월 01일 13:21더위가 한 풀 꺾였네요~! 고맙~감사
합니다^^
MB T 2
2020년 9월 03일 12:23엄마와딸 아름다운 연인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SML 2
2020년 9월 01일 22:09공감합니다
정말 내맘을들킨듯
부끄럽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고칠게있음고치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 Y 1
2021년 9월 14일 19:45엄마보다 나은 딸도 있어요
항상 제 옆에서 지켜 보아주는 딸
어떤 인연으로 지와 내가 모녀 지간으로 이생에 왔는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내옆에서 찬찬히 나를 지켜보며 기다리며 격려 해주는 고마운 딸
이세상에 고아 같이 태어난 나에게 … “ 아 그래서 옛날 어르신 분들이 세상은 공평하다 하셨구나 ….”
를 생각 하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 한 하루 심호흡 한번 크게 ….
벼리 1
2021년 8월 04일 16:58듣고 제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ㅠ
곽eli 1
2020년 9월 01일 19:15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 Y 1
2021년 9월 14일 19:45엄마보다 나은 딸도 있어요
항상 제 옆에서 지켜 보아주는 딸
어떤 인연으로 지와 내가 모녀 지간으로 이생에 왔는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내옆에서 찬찬히 나를 지켜보며 기다리며 격려 해주는 고마운 딸
이세상에 고아 같이 태어난 나에게 … “ 아 그래서 옛날 어르신 분들이 세상은 공평하다 하셨구나 ….”
를 생각 하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 한 하루 심호흡 한번 크게 ….
닭큐멘터리 1
2020년 10월 03일 23:07딸만 그런가요 자식들은 다 영향을 받죠.
곧 딸 출산인데 아들과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Hemi Lee 1
2020년 9월 01일 03:22여기서 또다시 많은것을 얻었읍니다. 감사합니다 J C!
kate Han 1
2020년 9월 20일 21:14글이 아프네요 책사서 읽어보려구요
hj 1
2020년 9월 30일 20:24정말 좋은책 감사합니다
조경자마술사 1
2020년 9월 01일 06:59감사합니다
StarBooks 별책 - 책읽어주는여자 1
2020년 9월 02일 13:20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강변의아침 1
2020년 9월 03일 08:09항상감사드립니다
나를위한책이네요
문규빈 1
2020년 12월 15일 10:51추천도서마다 어쩌면 이리도 좋은지요
young kim 1
2020년 9월 13일 18:04大事なお話し目が覚めるような思い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1
2021년 2월 24일 04:41저는 저희 어머니가 제게 잘못한게 많으세요..그런데도 밉지 않았어요.결코 원망도 하지 않았어요.저는 저희 어머님이 그저 안타깝고 슬프고 그랬어요,
늘 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 많은 감정이 들어와요.원래 그럴 분이 아니였다는걸 알기에 더욱 더 그런 마음이 들어요, 어머님도 피해자시거든요.그래서 부모님이 사랑받지 못한 시절들 아픈 기억들을 채워주고 싶었어요 어머님 앞에선 눈물을 보일수 없었어요, 제 스스로 강해져야만 했어요 눈물을 흘리는 일은 결코 있으면 안되었어요 저 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요 지금 생각하면 제 자신에게 엄격했던ㄴ것 같아요, 어머님은 미안하다는 말을 이제 자주 하셨지만, 저는 한치의 원망도 하지 않았어요.저는 비록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지만,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나이가 들면서 배웠고 마음에 사랑이 많아요, 비록 받진 않았지만 스스로 줄 수 있을 만큼 많이 자랐고 저로 인해 부모님이 이제 행복하기를 바래요.
이사벨상상정욱 1
2020년 9월 03일 09:02좋은글 감사합니다.
노랑수수깡 1
2021년 6월 13일 11:11거부할수 없이 부모자식은
서로 닮은꼴이니 더이상 미워하지마시고 세월이 지나가면 나도 그럴수있겠다 하시고 맘편안히 가지세요.. 돌아가시면 뒤늦은 후회를 낳게 되드라고요..
UNI 1
2022년 2월 05일 10:40많이 찔렸어요..이해도되고 앞으로의 삶에 방향이 잡히네요~^^
권영순 1
2021년 2월 28일 18:16엄마로서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i park 1
2020년 9월 03일 17:37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책들을 들으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고 또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합니다. 이 채널은 저에게 다시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더럭 가르칩니다.
가을아 오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집니다. 건강 잘 챙시시고 바이러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mysymphony67 1
2020년 9월 02일 03:33음악 선택도 최고예요 👍🏻
잘들었습니다 책도 구매해야 겠어요!
김옥경 1
2020년 10월 07일 00:19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윤지수 1
2020년 9월 06일 01:47오....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노래랑 잘어우러져서 라디오듣는거같고 귀에 잘들어오네용... 종종 들으러 올게요~~!
행복감사 1
2020년 9월 30일 23:50충분히 잃어야 새롭게 채운다. 글귀가
마음에 남네요.
법륜스님이 항상 20살넘는 자녀
독립시키라 하거든여.
자식을 위해서 신경을 끊어줘야된다고여.
이제 19 아들. 아무리 사랑해도
마음을 알아주기는커녕 원망과 비난만 듣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나네요.
아직 어리고 힘들고 받는 사랑이 당연하고 부정적이고 듣는사람 마음같은거는 안중에 없으니 그러겠지만.
어쩌면 그토록 이기적인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본인이 꼬일대로 꼬였고. 평범한 집이었으면 이러지않았을거라고 원망과 합리화만 합니다.
사랑하지만. 멀리서 응원할수밖에 없을것같아요. 엄마에게 함부로
입에담기힘든말조차 하면서 미안하지않다고하니까요.
사랑하지만 잘못가르치고 모범을 보이지못한것일테지만,
마음에서 어느정도 포기해야겠어요.
어떤마음에서든 아이는 제말은
듣지않을테니까요.
잘키우지못한것같은데. 이제 시작이니
기다려주면 언젠가는 사랑받았다는것을 알게되겠지요. 모른다해도 어쩔수 없겠고여.
세상에 나가서 상처받고 힘들어도
잘배우고 견디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아들.
엄마는 너랑 생각하는것도 삶의 태도나 방식도 너무달라서 서로가 대화도 안되고 적개심만 보이니까 칼날같은 분노가
너무 아프게 느껴진다. 웃는낯에
침뱉는 너를 보면서. 왜 이렇게 컸을까. 뭐가 문제일까. 싶은데 묻어두고 기다려볼께.
윤지영
2021년 3월 18일 11:03오늘은 장거리 운전을 합니다 같이 갑니다요~~~!!들었던거 또 들어도 너무조아요~~!!수고하세요 🙏😁
MH SHIN
2021년 6월 05일 16:26현실과 공감 .편안한 맘으로 끝까지 들을수잇는 마력 감사합니다
임경아
2021년 10월 29일 18:14어린나이에 결혼해서 혹독한 시집살이에 남편 현장으로 도느라 애들 혼자키우고 너무 힘들어서
큰아이한테 많이 풀었네요ㅠㅠ
핑계겠지만 엄마 사랑도 받지못했고 배운것도 없었고 준비없이 시작한 결혼이라 많이 벅차고
힘들어서 짜증과 우울속에 사느라 딸들을
잘 돌보지 못해서 항상 죄책감이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말하는걸 거절못해서 많이 끌려다니지만
그래야 제맘이 편해서 지금도 그런것 같아요
큰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게 저탓같아 항상
미안한마음이 큽니다
얘기듣다보니 지난날을 반성하게 됩니다ㅠ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씩씩한엄마 편안햔엄마가
되고 싶어요
선물나무
2021년 7월 23일 14:39댓글을 보면서도 많이 배웁니다
책읽어주는 다른 곳도 많지만
J님이 가장 좋은듯해요^^
임경아
2021년 10월 29일 18:14어린나이에 결혼해서 혹독한 시집살이에 남편 현장으로 도느라 애들 혼자키우고 너무 힘들어서
큰아이한테 많이 풀었네요ㅠㅠ
핑계겠지만 엄마 사랑도 받지못했고 배운것도 없었고 준비없이 시작한 결혼이라 많이 벅차고
힘들어서 짜증과 우울속에 사느라 딸들을
잘 돌보지 못해서 항상 죄책감이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말하는걸 거절못해서 많이 끌려다니지만
그래야 제맘이 편해서 지금도 그런것 같아요
큰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게 저탓같아 항상
미안한마음이 큽니다
얘기듣다보니 지난날을 반성하게 됩니다ㅠ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씩씩한엄마 편안햔엄마가
되고 싶어요
박은주
2021년 6월 19일 08:48듣고 생각하고 또 돌아보면 참으로 인생이
살아낸다는것은 참으로 예사로운 일이 아닌듯 생각을 해보게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은미
2022년 2월 14일 23:29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민일홍
2020년 12월 29일 15:21그러므로 감사요
이종대
2021년 1월 02일 23:31감사합니다~~^^
민일홍
2020년 12월 29일 15:21귀로만 듣기에 하루를 소중하게
보낸답니다
민일홍
2020년 12월 29일 15:21라디오처럼 듣고가기에 제가 매일 와도 걱정없지요?
현실
2021년 7월 07일 15:30목소리가 시원합니다 🙏
사과
2021년 4월 11일 11:29너무 좋으네요 많이 배우며 지금의 제 모습을 돌이켜 봅니다 딸에게 저는 어떠한 모습의 엄마일지~ 지금까지는 둘이 있으면 너무 편안하고 재밌습니다 딸의 마음을 알수는 없지만요 제맘은 한없이 사랑을 주고 싶네유😍😍
민또술
2021년 6월 23일 15:19눈물이나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내감정 보단 우리엄마 감정을 생각하고 무슨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그 불안함에 그 가족. 그 엄마라는 불안함에 불면증에 시달리네요. 그래도 걱정되서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나서 버리지도못하고 안고가야하는 그마음을 잘 아시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