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살고 있는 59세 직장인입니다. 출근전 새벽운동을 시작하고, 마라톤에 도전, 코로나때부터 시작된 블로그에 일상을 기록하고, 최근에 기록된 글들을 모아 시나브로, 물들다(일상의 여백을 채우는 다정한 기록들) 책을 냈답니다. 기록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새벽운동중에 요즘것들의 사생활에 출연한 백희성 작가님을 만나 영상으로 계속해서 만나고 있습니다. 내안에서 나를 보듬어 가며 무의식의 기록들, 본질을 찾아가는 기록, 잘쓰려고 하지 않는 낙서처럼 써야하는 기록, 진정한 기록에 대한 이야기, 늘 무언가를 쓸때 잘 써야만 할 것 같은 부담으로 기록을 어려워했는데 기록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을것 같아요~ 트라우마를 버리지 않겠다는 이야기 마음깊이 새겨봅니다~~
작년 8월부터 8개월동안 못난 생각으로 가지치기를 해왔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간신히 생존만 하면서 스스로 번아웃이라고 번명하고 살았네요. 기록의 즐거움과 놀라움을 발견하고 일어나기, 씻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지금은 57세, 10년뒤 오늘의 나에게 잘했다고 말해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저는 직장안에서 동료들에의해 내 경험과 내 판단을 철저히 무시받는 상황을,즉 저는 지금 그런 무시받는 상황을(=고통을) 지나고 있는 교사입니다. " ○○야, 괜찮아... "라고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싶은데 솔직한 제 심정은 모두들 앉혀놓고 너희들의 수군거림에 그게 아니라고 정정해주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내 해명을 들어줄 사람을 찾아내고싶다고! 이 고통이 잠식할 대상은 내가 아니라 나를 (혹은 모든 일에 신중하려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사람들을) 부정하고 무시하려는 바로 그 사람들이라고! 얽히고 메여있는 내 생각의 실타래가 풀리기를 바라면서 이 댓글을 적어봅니다.저는 작가님을 잘 모르지만,작가님의 밝음에 끌리고 있네요.참 감사합니다. 제가 이 고통을 잘 지나가고 싶어요.스스로를 응원하고싶어서 솔직히 적어봅니다.화이팅.
며칠 불편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 노트에 기록을 해봤어요. 그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나에게 질문을 했죠. 기록을 하면서 희미했던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무엇 때문에 힘든거니?"라는 질문을 통해서 타인이 아닌 저 스스로 답을 얻으니 기뻤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제 제가 한 경험이 떠올랐고 앞으로 꾸준히 기록하고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문예창작과 학생입니다. 현재57세의 여대생입니다^^ 영상보고 백희성작가님께 입덕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잃어버린 세챕터에서 특히 감정기록 부분에서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바로 실천해보려고합니다. 다른 얘기는 책에 있으니 누락된 세챕터까지 얻어가는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필기가 아닌 낙서처럼 그순간의 생생한 나에 대한 기록. 기록과 글쓰기의 상관관계ㅡ 글을 쓰며 남은삶을 채워가려는 저에게 너무 큰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기록법을 배우러 왔다가 인생의 태도를 배우고 갑니다. 특히 책의 '잃어버린 세 챕터(거짓말, 휘갈겨 쓰기, 감정)'를 세바시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더 특별했네요. 대학 시절 '아메바'라 불릴 정도로 방황하던 건축가님이 기록 하나로 인생을 바꾼 서사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시각장애인 친구가 말한 '냄새로 이어진 실'처럼, 우리도 보이지 않는 삶의 조각들을 기록이라는 실로 연결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사철 제본' 노트처럼 한 장도 뜯어내지 않고 내 모든 순간을 사랑하며 기록해 보려 합니다. '발효'된 아이디어가 10년 뒤 저를 구해줄 크레인이 되길 기대하며!
⏱ Timestamps 00:00 편집장님 죄송합니다 01:21 AI 시대, 우리가 'HI(인간 지능)'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02:18 내 노트 속에는 2,000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04:06 2천만 원짜리 로봇 강아지에게 정이 안 갔던 결정적 이유 05:32 "행복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 하세요" 나를 지키는 기록의 태도 06:34 "네가 건축하는 건 재앙이다" 혹평을 들었던 과거 07:29 97학번 백희성의 첫 번째 노트 공개: 낙서가 본질인 이유 09:10 "희성아 괜찮아" 기록 속의 나를 타자화하여 위로하기 10:12 300권 중 200권은 쓰레기? '필기'와 '기록'의 결정적 차이 13:42 일기장에는 왜 거짓말을 쓰게 될까? 16:09 12년의 거짓말을 멈추게 한 기록: 동생의 장애와 나의 트라우마 18:24 "도시는 소리와 냄새로 연결된 실입니다" 시각장애인이 가르쳐준 새로운 시선 20:10 감정은 나를 지키는 방패: 짜증과 분노를 즉시 휘갈겨 써야 하는 이유 22:17 방치와 발효의 차이: 기록을 다시 본다는 것의 진짜 의미 25:20 10년 전 파리 이삿날의 낙서가 혁신적인 조명 디자인이 된 사연 28:48 아버지를 빛으로 기억하는 아들: 기억을 공간으로 만드는 법 31:52 "네 실패를 남에게 뺏기지 마라" 인생의 갈림길에서 아버지가 던진 독설 35:51 디지털 기록은 안될까? 37:15 60세에 기록을 시작한 어르신이 느낀 사유의 깊이 40:12 AI는 절대로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최후의 무기 '말맛'
백희성 건축가님 인터뷰 잘 들었어요! 매일 있던 일들을 필기하면서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공감이 갔네요. 언젠가는 그 기록들이 자신을 반성하고 성장하게 하는 힘이 되니까요. 나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고 HI를 통해서 나를 알아가는 제일 좋은 방식이 기록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된 구간이었네요. 굳이 잘 쓰거나 예쁘게 쓸 필요없이 끝없이 질문하는 나의 상태를 기록으로 남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뇌와 손을 잇는 아날로그인 HI의 바탕이 되는 기록을 통해 건강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며 끄적이는 행복을 느끼고 싶어요^^
저는 감정노트 쓴것들 다 버려왔어요 다시 보지 말라고 들었기도 했고, 또 너무 날것의 내가 적혀있어서 같이 사는 이가 혹시 볼까봐ᆢ 하지만 버리기 전에 쭉 읽어 보면 이걸 버리는게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작가님 얘기 들어보니 보관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좋은 시간 감사 드려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휘갈겨 적는다는게 인상 깊었어요,,제 안에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아직도 제 스스로랑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주 작은 무지 노트도 하나 사왔어요~휘갈겨 적어도 낙서처럼 자유롭게 적어도 된다는 말이 부담을 덜어 주었네요,, 기록을 통해 제 스스로에 대한 성찰,, 나의 길을 찾고 싶네요!
너무 재치있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책에 내용이 누락되었다면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정신없이 다시 할려고 했을텐데 어떻게든 되겠죠? 라는 말씀이 참 위로도 되고 그래..그래도 되네! 하는 깨달음도 얻습니다. 빡빡하지만 한 건 없는.. 인생을 어떻게 살고있는건지 살아도 사는거 같지 않은 느낌인 제게는 위안이 되는 말씀과 태도 입니다. 삶에 필요한걸 새록새록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너무 위로와 희망이 돼서 여러번 듣고싶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백희성작가님 반가워요.빛이 이끄는 곳으로 소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매일 일상을 기록하고 싶지만 잘쓰려고 하다보니 잘 안됐는데 쓰는 방법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쓰는 인간 책출간 축하드립니다 🎉~^^좋은 질문을 던지고 나를 알아가는것~성장해 가는것이다. 작가님의 기록노트를 보니 보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저만의 보물창고를 만들고 싶네요.노트에 그림이던 낙서든 써보는거~?를 쓰고 덮고 다음에 다시 보는것. 뇌가 일하게 하는것 꿀팁입니다. 사소한 관찰을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이 어떻게 거대한 이야기가 되는지 그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건축가님. 영상을 우연히 클릭하여 쭉 보면서 ,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특히, 디지털 기록은 휘발된다 말씀하셨는데... 얼마나 찔리던지요..!! 늘 좋은 글이나, 읽고싶은 책 같은것들을 다 캡쳐해두는데, 막상 한번도 다시 찾아본적도 없고.. 결국 폰 용량 차면 지워버리는 엔딩이거든요.
우리가 예전에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한 장 , 한 장 신중하게 찍고 또 인화 후에도 앨범을 자주 들여다보았다면 요즘 손가락 터치 한방이면 쉽게 찍히는 사진 덕에 수십장 수백장, 정말 쓸데없는 사진도 얼마나 많이 찍는지... 결국 용량부족으로 또 지우면서, 내가 다시는 음식사진 찍지않겠다!!! 다짐하고 그날 저녁 메뉴를 찍는 ... 반복 ㅠㅠ 건축가님 영상을 보면서 글로 쓰는것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날로그로 쓰는게 더욱 중요한것 같아요.
ai가 장악하는 이 시대에서 다음세대 아이들을 양육하며 결국 가장 중요한것은, 놀이와 독서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쓰기(기록)]도 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쓰는사람이라는 책을 읽고서 그 방향성을 더 명확하게 가지고 가고싶습니다 :)
와... 도움되는 포인트들이 넘 많았어요~! HI라는 개념도 처음 들어서 각인이 바로 됐어요. 어떤 기록이든 물음표를 걸어주기, 소화한 트라우마는 새로운 시선을 만든다, 긁힌 감정의 방패가 방어기제다, 다시 볼 수 있게 만든 것이 발효 기록이다, 200권이 쓰레기 기록이었다, 기록하는 사람들은 창작이 힘들지 않다. 38:33 그중에서 AI가 말맛을 박살낸다는 말씀이 뒤통수를 때렸어요ㅠ 저도 유려한 문장에 현혹되곤 하거든요. 근데 그게 제 목소리를 잃어가는 거였다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저만의 말맛, 글 속에 녹아들 제 목소리를 잃지 않겠습니다! <쓰는 사람> 정말 귀한 책인 것 같아요. 🎉 꼭 읽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동영상이지만 책으로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방치와 발효 라는 나의기록을 다시보는건 힘든일인데. 그것을 다시 읽어보고 다시 써보는 기록하는 일을 다시 해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쓰기의 중요성 기록의 중요성 금요일 아침. 참좋은 동영상을 봐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2:00 '실패를 뺏기지 말고 조언을 듣지마라' 두아들을 키우면서 혹시라도 아이들이 실패할까봐 늘 전전긍긍하며 키워왔고 성인이 된 지금도 조언이라고 하다 보면 대화가 아니라 조언. 충고가 되버리니 대화가 끊기는 일이 반복됐는데 반성하니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덮혀 있지만 그 안에서 불편한 진실이 아이들을 힘들게 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마음에서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연습을 하고 내삶을 살아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5:32쯤 “행복이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록이 단순한 메모가 아니라, 제 감정과 순간을 붙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은 잘 쓰려고만 했는데,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해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쓰는 사람』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11:01 나를 내려놓고 그냥 빠르게 휘갈겨서 적으라는 필기가 아닌 낙서가 와닿습니다. 백희성작가님 소설도 삶도 기록에서 나왔다는 것에 저도 힘든시기를 극복해보고 싶고 아이디어를 얻는 순간이 올 수 있을까요? 아직은 안보이고 답답한데 큰의미가없고 쓰레기만 되는것같아서 버리기만했는데 잘보관에 두고 지금 시작해봐야겠어요. 방법이 궁굼한데 책도 꼭 받고 싶어요. 작가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학생때만 해도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취업을 하고 나니 기록, 일기 쓰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블로그랑 다이어리 사놓고 흐지부지 ㅠㅠ 정말 간만에 틀어놓고 모든 말씀을 꼭꼭 씹어 들었어요!!! 트라우마를 내 안에 넣어둔다, 기억을 보존한다는 말씀이 정말 기옥에 남아요. 사실 다독가가 아니라 백희성 건축가님을 처음 알게 됐는데 책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작가님 말에 크게 공감해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세아이 육아하면서 바깥(외부)와 소통하려고, 나의 일상사와 감정 등을 블로그로 쓰기 시작했었습니다. 독자가 생기고 서로 소통하면서 인터넷문화를 만끽하다가~ 남편이 명퇴하고 저는 생계로 농사를 짓게 되었는데, 그것이 우연히 블로그 마켓팅이 되어 , 큰 도움이 된 경험이 있지요~(농산물 홍보효과가 되어)
그러다가 몇년 전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고, 너무 정밀하게 몰입하는 게 힘들어서, 대충 그리고 글까지 써넣으니 그림일기가 되었어요. 넷 상에 쓰는 것과는 다르게 직접 그리고 글을 몇 자라도 적으니, 그림책처럼 느껴지고 성취감도 있고, 기록의 즐거움이 배가 했어요. 그 누구에게 보여주는 게 아닌, 내면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나와 대화하는 과정이, 내 감정 조절도 되게 해 주었어요~
그래서 작가님 말씀에 더 깊이 공감이 갑니다. 요즘 ai가 만들어주는 문장이나 영상들이 너무 신기하고 놀랍지만, 어딘가 기계적인 느낌이 나서 결국은 사람의 정서와 노력이 다시 재조명 될거라고 생각해요^^
작가님의 환한 백만불 웃음이 작가님 심성을 엿보게 하네요. 밝고 진지한 감정이 공유 되었어요^^♡😊
아! 백희성 건축가님의 소리랑 냄새로 연결된 실로 길을 보는 분의 에피소드를 들으니 '달팽이의 별' 다큐 영화가 생각나네요. 헬렌켈러처럼 장애가 있으신 분인데 오로지 촉각으로 대화를 하시고 대학 강의를 듣고 책을 쓰신 작가님과 아내분이 주인공으로 나와요. 두 분이 손가락으로 알콩달콩 대화하며 키득거리고 웃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HI는 통찰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평소에 부정적인 경험들로 인한 생각들이 둥둥 떠다닐 때가 있는데, 마치 뇌가 그 생각들을 붙잡아 두기 위해 에너지를 쓰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생각들을 글로 쏟아내버리면 더 이상 그것들을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니깐, 한결 머리가 가벼워지는 걸 경험한 이후로는 글로 자주 적으려고 해요. 작가님 말씀처럼 좀더 휘갈겨 쓰도록 해봐야겠네요.
😅빛이이끄는곳으로 읽고 팬이됐습니다❤ 쓰는사람이라는책도너무기대됩니다🎉 필기와기록의차이 알려주시는구간에서 이마를탁쳣습니다!! 그리고 일기에도왜거짓말을쓰는건지.ㅋㅋ책에는없는,,없어진ㅋ;;(휘갈겨쓰자/감정을바로!적자/거짓말을한트라우마극복방법까지)디지털기록에대해서도생각해볼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노트를하나또사게될꺼같습니다....ㅎ
4:31 결국에는 사람에 대한 이해, 생명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하려고 하면 AI도 당연히 써야 되지만 내가 갖고 있는 .. 혹은 내가 경험해 왔었던 내 정서적인 어떤 상황, 내 생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는 잘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14:31 생각을 발효시켜라.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말이었고 특히 저에게 필요한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이었습니다 ❤
<누군가의 얘기를 내 생각없이 그대로 받아적는 필기는 진짜 의미가 없고, '왜 그런거지?'라고 질문을 하는건 계속해서 변화를 가져온다.> 여태 책을 읽고, 좋은 영상을 보면 질문없이 필기만 했는데 내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지 사유하고 질문해야 겠습니다. 제게 인싸이트를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기록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특별할것 없는 반복된 일상이라는 생각에(사실 그 평범한 일상에서 여러 감정들을 만나고 겪어내고 있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풀어 적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그냥 지내왔습니다. <기록할 때 감정을 적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일상 속 감정을 적는걸로 시작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sinabro_life 67
2026년 3월 26일 11:28 오후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살고 있는 59세 직장인입니다. 출근전 새벽운동을 시작하고, 마라톤에 도전, 코로나때부터 시작된 블로그에 일상을 기록하고, 최근에 기록된 글들을 모아 시나브로, 물들다(일상의 여백을 채우는 다정한 기록들) 책을 냈답니다. 기록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새벽운동중에 요즘것들의 사생활에 출연한 백희성 작가님을 만나 영상으로 계속해서 만나고 있습니다. 내안에서 나를 보듬어 가며 무의식의 기록들, 본질을 찾아가는 기록, 잘쓰려고 하지 않는 낙서처럼 써야하는 기록, 진정한 기록에 대한 이야기, 늘 무언가를 쓸때 잘 써야만 할 것 같은 부담으로 기록을 어려워했는데 기록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을것 같아요~ 트라우마를 버리지 않겠다는 이야기 마음깊이 새겨봅니다~~
@husklady 23
2026년 3월 28일 3:36 오전작년 8월부터 8개월동안 못난 생각으로 가지치기를 해왔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간신히 생존만 하면서 스스로 번아웃이라고 번명하고 살았네요. 기록의 즐거움과 놀라움을 발견하고 일어나기, 씻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지금은 57세, 10년뒤 오늘의 나에게 잘했다고 말해줄 수 있길 희망합니다.
@hyojeonglee7317 17
2026년 3월 28일 9:55 오후저는 직장안에서 동료들에의해 내 경험과 내 판단을 철저히 무시받는 상황을,즉 저는 지금 그런 무시받는 상황을(=고통을) 지나고 있는 교사입니다. " ○○야, 괜찮아... "라고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싶은데
솔직한 제 심정은 모두들 앉혀놓고 너희들의 수군거림에 그게 아니라고 정정해주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내 해명을 들어줄 사람을 찾아내고싶다고! 이 고통이 잠식할 대상은 내가 아니라 나를 (혹은 모든 일에 신중하려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사람들을) 부정하고 무시하려는 바로 그 사람들이라고! 얽히고 메여있는 내 생각의 실타래가 풀리기를 바라면서 이 댓글을 적어봅니다.저는 작가님을 잘 모르지만,작가님의 밝음에 끌리고 있네요.참 감사합니다.
제가 이 고통을 잘 지나가고 싶어요.스스로를 응원하고싶어서 솔직히 적어봅니다.화이팅.
@Ulleung_live 13
2026년 3월 30일 2:05 오후늘 나는 나를 모르겠고 형편없는 사람이고 그래서 형편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책을 사보지만 한장도 넘기지 못한 책이 쌓이고, 이런 유트브라도 들으면 나이질까 듣고 듣기만 하고 실행은 없어 또 나에게 실망하고, 그럼에도 나에게 희망을 가져보면서 책을 받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ecobeauty3180 12
2026년 3월 27일 9:25 오전시각장애인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듣는 순간 뭉클하며 울컥해서 순간 휴대폰 집어들고 댓글을 쓰게 됩니다.😊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린핑크 12
2026년 4월 3일 10:28 오전며칠 불편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 노트에 기록을 해봤어요. 그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나에게 질문을 했죠. 기록을 하면서 희미했던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무엇 때문에 힘든거니?"라는 질문을 통해서 타인이 아닌 저 스스로 답을 얻으니 기뻤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제 제가 한 경험이 떠올랐고 앞으로 꾸준히 기록하고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프락사스-m4q 10
2026년 3월 29일 8:44 오전문예창작과 학생입니다. 현재57세의 여대생입니다^^ 영상보고 백희성작가님께 입덕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잃어버린 세챕터에서 특히 감정기록 부분에서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바로 실천해보려고합니다. 다른 얘기는 책에 있으니 누락된 세챕터까지 얻어가는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필기가 아닌 낙서처럼 그순간의 생생한 나에 대한 기록. 기록과 글쓰기의 상관관계ㅡ 글을 쓰며 남은삶을 채워가려는 저에게 너무 큰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arang_00 8
2026년 3월 28일 10:02 오후단순히 기록법을 배우러 왔다가 인생의 태도를 배우고 갑니다. 특히 책의 '잃어버린 세 챕터(거짓말, 휘갈겨 쓰기, 감정)'를 세바시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더 특별했네요.
대학 시절 '아메바'라 불릴 정도로 방황하던 건축가님이 기록 하나로 인생을 바꾼 서사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시각장애인 친구가 말한 '냄새로 이어진 실'처럼, 우리도 보이지 않는 삶의 조각들을 기록이라는 실로 연결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사철 제본' 노트처럼 한 장도 뜯어내지 않고 내 모든 순간을 사랑하며 기록해 보려 합니다. '발효'된 아이디어가 10년 뒤 저를 구해줄 크레인이 되길 기대하며!
@sebasi15 7
2026년 3월 26일 6:05 오후⏱ Timestamps
00:00 편집장님 죄송합니다
01:21 AI 시대, 우리가 'HI(인간 지능)'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02:18 내 노트 속에는 2,000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04:06 2천만 원짜리 로봇 강아지에게 정이 안 갔던 결정적 이유
05:32 "행복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 하세요" 나를 지키는 기록의 태도
06:34 "네가 건축하는 건 재앙이다" 혹평을 들었던 과거
07:29 97학번 백희성의 첫 번째 노트 공개: 낙서가 본질인 이유
09:10 "희성아 괜찮아" 기록 속의 나를 타자화하여 위로하기
10:12 300권 중 200권은 쓰레기? '필기'와 '기록'의 결정적 차이
13:42 일기장에는 왜 거짓말을 쓰게 될까?
16:09 12년의 거짓말을 멈추게 한 기록: 동생의 장애와 나의 트라우마
18:24 "도시는 소리와 냄새로 연결된 실입니다" 시각장애인이 가르쳐준 새로운 시선
20:10 감정은 나를 지키는 방패: 짜증과 분노를 즉시 휘갈겨 써야 하는 이유
22:17 방치와 발효의 차이: 기록을 다시 본다는 것의 진짜 의미
25:20 10년 전 파리 이삿날의 낙서가 혁신적인 조명 디자인이 된 사연
28:48 아버지를 빛으로 기억하는 아들: 기억을 공간으로 만드는 법
31:52 "네 실패를 남에게 뺏기지 마라" 인생의 갈림길에서 아버지가 던진 독설
35:51 디지털 기록은 안될까?
37:15 60세에 기록을 시작한 어르신이 느낀 사유의 깊이
40:12 AI는 절대로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최후의 무기 '말맛'
@돌고래R 5
2026년 3월 27일 6:44 오후57세 이신 분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고 하셨는데, 그 분이 기록한지 3년후 60대에 생각이 더 깊어지면서 발전했기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 더 발전한다는게 놀랍네요.
@suchi9843 4
2026년 4월 2일 2:26 오후필기와 기록의 차이점이 저에게 가장 와 닿았네요.
아무도 안 보는 일기를 쓰면서도 누가 볼까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하고 지우려고 연필로 쓰고.. 계속 못 쓰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나와의 대화가 꼭 필요한 시점에 이번 세바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훈-g5v1h 4
2026년 3월 27일 1:33 오후15:30 기록을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휘갈겨 쓰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어요.
저도 매번 멋진 문장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일기 쓰기를 포기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그냥 내 머릿속 질문을 던지고 덮어두면 뇌가 알아서 발효시킨다는 비유 너무 좋았습니다.
@드리미-l2h 4
2026년 3월 27일 9:15 오전백희성 건축가님 인터뷰 잘 들었어요! 매일 있던 일들을 필기하면서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공감이 갔네요. 언젠가는 그 기록들이 자신을 반성하고 성장하게 하는 힘이 되니까요. 나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고 HI를 통해서 나를 알아가는 제일 좋은 방식이 기록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된 구간이었네요. 굳이 잘 쓰거나 예쁘게 쓸 필요없이 끝없이 질문하는 나의 상태를 기록으로 남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뇌와 손을 잇는 아날로그인 HI의 바탕이 되는 기록을 통해 건강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며 끄적이는 행복을 느끼고 싶어요^^
@수선화-k9h9v 4
2026년 3월 27일 11:02 오전내안에
약간의 긁힘이 일어나면 그것을
보호하려고 감정이라는 방패가 툭 튀어 나오는것 이다.
그리고
감정은 나를 잘 알게 해 주는
열쇠 라는 말이
많이 공감 가네요.
저도
짜증나고
화가 많이 날때마다
욕부터 시작해서
날것 그대로
기록해 보고 싶어요.
@HK-lf3ed 3
2026년 4월 12일 10:35 오전저는 감정노트 쓴것들 다 버려왔어요
다시 보지 말라고 들었기도 했고,
또 너무 날것의 내가 적혀있어서 같이 사는 이가 혹시 볼까봐ᆢ
하지만 버리기 전에 쭉 읽어 보면 이걸 버리는게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작가님 얘기 들어보니
보관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좋은 시간 감사 드려요
@yongsan_galwol_kendo 3
2026년 3월 26일 6:13 오후믿고보는 백희성 작가님의 책! 신간이 나왔군요 축하드립니다🎉🎉 영상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바시45!❤
@yoo3405 3
2026년 4월 4일 10:13 오전감정을 있는 그대로 휘갈겨 적는다는게 인상 깊었어요,,제 안에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아직도 제 스스로랑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주 작은 무지 노트도 하나 사왔어요~휘갈겨 적어도 낙서처럼 자유롭게 적어도 된다는 말이 부담을 덜어 주었네요,, 기록을 통해 제 스스로에 대한 성찰,, 나의 길을 찾고 싶네요!
@윤나무-l7z 3
2026년 4월 14일 4:05 오후너무 재치있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책에 내용이 누락되었다면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정신없이 다시 할려고 했을텐데 어떻게든 되겠죠? 라는 말씀이 참 위로도 되고 그래..그래도 되네! 하는 깨달음도 얻습니다. 빡빡하지만 한 건 없는.. 인생을 어떻게 살고있는건지 살아도 사는거 같지 않은 느낌인 제게는 위안이 되는 말씀과 태도 입니다. 삶에 필요한걸 새록새록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너무 위로와 희망이 돼서 여러번 듣고싶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Beautiful-B11 3
2026년 4월 1일 8:22 오후31:44 실패를 뺏기지 말고 조언을 듣지마라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음에도 아직 방황하고 있습니다. 내 안의 목소리보다 외부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다가 겁쟁이가 되었는데, 용기를 얻고 갑니다.
@reinakim5895 3
2026년 3월 28일 9:43 오전제가 좋아하는 백희성작가님 반가워요.빛이 이끄는 곳으로 소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매일 일상을 기록하고 싶지만 잘쓰려고 하다보니 잘 안됐는데 쓰는 방법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쓰는 인간 책출간 축하드립니다 🎉~^^좋은 질문을 던지고 나를 알아가는것~성장해 가는것이다.
작가님의 기록노트를 보니 보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저만의 보물창고를 만들고 싶네요.노트에 그림이던 낙서든 써보는거~?를 쓰고 덮고 다음에 다시 보는것. 뇌가 일하게 하는것 꿀팁입니다.
사소한 관찰을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이 어떻게 거대한 이야기가 되는지 그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쓰는사람 글쓰기에 많이 도움이 되는 책 같아요.너무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
@유경란-p1z 3
2026년 5월 5일 1:56 오후칠십 삼세된
할머니예요
시간이
많고 심심해서
그림일기를 쓴다고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그려요
나 혼자 보는
그냥 기억을 붙들기 위한
하는 작업이라
부담없었는데~
작가님의 트라우마를 숙성시켜
자기힘을 키우는 자양분으로
쓰시는 그 발상이 너무 멋집니다
이젠
잊으려고
애쓰지 않고
감정을 솔직히
기록해 볼래요
혼자서도
솔직하기 어려운 가면을
활 활 벗어던지고
싶었는데~
벗어던지려는 자체도 부담이
거든요
나를 존중하는
마음으로든
솔직해지는 연습부터 낙서를 통해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minsenday 2
2026년 4월 1일 1:06 오후안녕하세요 건축가님.
영상을 우연히 클릭하여 쭉 보면서 ,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특히, 디지털 기록은 휘발된다 말씀하셨는데... 얼마나 찔리던지요..!!
늘 좋은 글이나, 읽고싶은 책 같은것들을 다 캡쳐해두는데, 막상 한번도 다시 찾아본적도 없고..
결국 폰 용량 차면 지워버리는 엔딩이거든요.
우리가 예전에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한 장 , 한 장 신중하게 찍고 또 인화 후에도 앨범을 자주 들여다보았다면
요즘 손가락 터치 한방이면 쉽게 찍히는 사진 덕에 수십장 수백장, 정말 쓸데없는 사진도 얼마나 많이 찍는지...
결국 용량부족으로 또 지우면서, 내가 다시는 음식사진 찍지않겠다!!! 다짐하고 그날 저녁 메뉴를 찍는 ... 반복 ㅠㅠ
건축가님 영상을 보면서 글로 쓰는것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날로그로 쓰는게 더욱 중요한것 같아요.
ai가 장악하는 이 시대에서 다음세대 아이들을 양육하며
결국 가장 중요한것은, 놀이와 독서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쓰기(기록)]도 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쓰는사람이라는 책을 읽고서 그 방향성을 더 명확하게 가지고 가고싶습니다 :)
인간냄새 나는 말맛을 살려서, 오늘부터라도 기록을 해볼게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깜냥요정 2
2026년 3월 31일 10:17 오전와... 도움되는 포인트들이 넘 많았어요~! HI라는 개념도 처음 들어서 각인이 바로 됐어요. 어떤 기록이든 물음표를 걸어주기, 소화한 트라우마는 새로운 시선을 만든다, 긁힌 감정의 방패가 방어기제다, 다시 볼 수 있게 만든 것이 발효 기록이다, 200권이 쓰레기 기록이었다, 기록하는 사람들은 창작이 힘들지 않다.
38:33 그중에서 AI가 말맛을 박살낸다는 말씀이 뒤통수를 때렸어요ㅠ 저도 유려한 문장에 현혹되곤 하거든요. 근데 그게 제 목소리를 잃어가는 거였다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저만의 말맛, 글 속에 녹아들 제 목소리를 잃지 않겠습니다! <쓰는 사람> 정말 귀한 책인 것 같아요. 🎉 꼭 읽고싶어요~❤
@shin_dy2045 2
2026년 3월 27일 10:59 오전나도 기록해봐야지.......... 너무 좋네요
@이혜진-b1w1i 2
2026년 3월 27일 10:41 오전안녕하세요 동영상이지만 책으로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방치와 발효 라는 나의기록을 다시보는건 힘든일인데. 그것을 다시 읽어보고 다시 써보는 기록하는 일을 다시 해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쓰기의 중요성 기록의 중요성
금요일 아침. 참좋은 동영상을 봐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자-q8v 2
2026년 4월 1일 7:24 오전32:00 '실패를 뺏기지 말고 조언을 듣지마라'
두아들을 키우면서 혹시라도 아이들이 실패할까봐 늘 전전긍긍하며 키워왔고 성인이 된 지금도 조언이라고 하다 보면 대화가 아니라 조언. 충고가 되버리니 대화가 끊기는 일이 반복됐는데 반성하니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덮혀 있지만 그 안에서 불편한 진실이 아이들을 힘들게 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마음에서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연습을 하고 내삶을 살아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나-b8m4g 2
2026년 3월 31일 10:39 오전인생 늦은 오후반 학생입니다.
빛에 대하여 깊이 천착하던 중 .. 작년에 마음 먹고 읽은 백희성 작가님의 소설에 담긴 메세지는 제 삶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남길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raremj 2
2026년 3월 27일 11:24 오후빛이 이끄는 곳으로 그 책이 한강 작가 상 받기 전까지 교보 1위였는데… 무척 아쉬웠거든요. 이번에는 기록에 관한 책도 응원합니다!
@asaki3210 2
2026년 3월 27일 9:23 오전저는 생활미술전공자입니다.만
일학년 들어가며 후회로 건축과로 전과하려 했으나
여자대학의 특성인지 건축과가 없었읍니다.
백희성님의 대화중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kyounghyehan7679 2
2026년 3월 27일 5:59 오전어떤분과 같은 생각을 할때의 동질감과 안도감 그리고 푸근함.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미애옹이 2
2026년 3월 31일 2:01 오후5:32쯤 “행복이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록이 단순한 메모가 아니라, 제 감정과 순간을 붙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은 잘 쓰려고만 했는데,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해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쓰는 사람』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Ais5b9q 2
2026년 3월 31일 9:43 오전5:25 내안의 내가 나에게 박수 쳐주는 ㅡㅡㅡ 방법을 단순 필기가 아니라 기록으로 하라는거군요.
생각해보면 인생의 고비마다 기록을 했었고, 누군가의 명언을 제 기록에다가 녹여냈던 것 같네요.
오늘의 알고리즘과 나를 응원하는 기록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내일의 나를 위해서!
5:32 행복이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
ㅡㅡ 이 문장이 엄청 말맛이 있어요!
14:43 저도 논문을 편집하던걸로 보내서 출력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인쇄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수정본 논문은 자원 재활용에 가져갔더니 3천원 주던데요 ㅋㅋㅋㅋㅋㅋ
@sebasi15 1
2026년 3월 26일 6:05 오후🏗[EVENT] 기록은 종이에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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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찌-q8s 1
2026년 4월 6일 1:07 오후17:38 ’이 트라우마 버리지 않을래‘ 내가 한번 안에 넣어볼래. 작가님 말씀 중 이 부분은 제가 지금 극복하지 못하는 감정의 주체를 흔드는 말씀이었습니다.
당장 작가님의 책을 구매해 정독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도 백가에요. 왠지 친근감이 진하게 드네요😊
@삼시남매아빠 1
2026년 4월 3일 3:58 오후14:35 방송에서 이런 에피소드를 알려주시다니....ㅋㅋㅋ 중요한 휘갈려쓰라,감정을 적는얘기, 12년동안 거짓말을 극복한 트라우마의 비하인드 스토리...ㅎ
@kms424. 1
2026년 3월 28일 12:20 오후11:01 나를 내려놓고 그냥 빠르게 휘갈겨서 적으라는 필기가 아닌 낙서가 와닿습니다. 백희성작가님 소설도 삶도 기록에서 나왔다는 것에 저도 힘든시기를 극복해보고 싶고 아이디어를 얻는 순간이 올 수 있을까요? 아직은 안보이고 답답한데 큰의미가없고 쓰레기만 되는것같아서 버리기만했는데 잘보관에 두고 지금 시작해봐야겠어요. 방법이 궁굼한데 책도 꼭 받고 싶어요. 작가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anjilog 1
2026년 3월 28일 2:37 오후13:50 거짓을 기록하고 있다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생각이 많아 일기를 쓸 때도, 누군가에게 말할 때도 스스로 많은 필터힝을 거치고 있었는데 백희성 작가님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기록에 대한 자세를 고쳐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beemy_love 1
2026년 3월 26일 9:57 오후학생때만 해도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취업을 하고 나니 기록, 일기 쓰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블로그랑 다이어리 사놓고 흐지부지 ㅠㅠ 정말 간만에 틀어놓고 모든 말씀을 꼭꼭 씹어 들었어요!!! 트라우마를 내 안에 넣어둔다, 기억을 보존한다는 말씀이 정말 기옥에 남아요. 사실 다독가가 아니라 백희성 건축가님을 처음 알게 됐는데 책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김영란세자매반디농장 1
2026년 4월 9일 6:44 오전작가님 말에 크게 공감해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세아이 육아하면서 바깥(외부)와 소통하려고,
나의 일상사와 감정 등을 블로그로 쓰기 시작했었습니다.
독자가 생기고 서로 소통하면서 인터넷문화를 만끽하다가~
남편이 명퇴하고 저는 생계로 농사를 짓게 되었는데,
그것이 우연히 블로그 마켓팅이 되어 ,
큰 도움이 된 경험이 있지요~(농산물 홍보효과가 되어)
그러다가 몇년 전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고,
너무 정밀하게 몰입하는 게 힘들어서,
대충 그리고 글까지 써넣으니 그림일기가 되었어요.
넷 상에 쓰는 것과는 다르게
직접 그리고 글을 몇 자라도 적으니,
그림책처럼 느껴지고
성취감도 있고, 기록의 즐거움이 배가 했어요.
그 누구에게 보여주는 게 아닌,
내면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나와 대화하는 과정이,
내 감정 조절도 되게 해 주었어요~
그래서 작가님 말씀에 더 깊이 공감이 갑니다.
요즘 ai가 만들어주는 문장이나 영상들이 너무
신기하고 놀랍지만,
어딘가 기계적인 느낌이 나서 결국은 사람의 정서와 노력이 다시 재조명 될거라고 생각해요^^
작가님의 환한 백만불 웃음이 작가님 심성을 엿보게 하네요.
밝고 진지한 감정이 공유 되었어요^^♡😊
@eungookang3767 1
2026년 3월 26일 6:39 오후워우워🎉🎉🎉🎉🎉
@lnbdo2082 1
2026년 3월 27일 11:11 오전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
받아들임이 이끌고 내어준 선물이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명희-w5e
2026년 4월 1일 6:01 오전늘 하다 말다를 반복하는 제게 다시 시작하는 힘을 주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 덕분에
노트를 꺼내서 휘갈겨 몇 줄쓰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기록하기
그리고 늘 노트를 들고 다니자 다짐합니다
책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사야 합니다
@test000
2026년 5월 18일 6:47 오후아! 백희성 건축가님의 소리랑 냄새로 연결된 실로 길을 보는 분의 에피소드를 들으니 '달팽이의 별' 다큐 영화가 생각나네요. 헬렌켈러처럼 장애가 있으신 분인데 오로지 촉각으로 대화를 하시고 대학 강의를 듣고 책을 쓰신 작가님과 아내분이 주인공으로 나와요. 두 분이 손가락으로 알콩달콩 대화하며 키득거리고 웃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911M16
2026년 3월 30일 9:56 오후말이나 분류표로 세상을 덮지 않을 때 잃어버린 감각이 삶에 되돌아온다.
삶에 깊이가 되돌아온다.
자기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무엇이 내가 아닌가‘를 아는 순간
’나는 누구인가’가 저절로 나타난다.
@카이로스-r1p
2026년 4월 8일 9:57 오전60에 시작해도 ᆢ
@gurume0724
2026년 3월 29일 12:16 오후감각적 경험과 지능적 경험의 오류가 여기서 나올 수 있겠다.... 결국 사람이 사람의 진정성
@Adela-m6p
2026년 4월 8일 7:24 오전백희성 건축가님 예전부터 팬입니다. 깊은 사유에서 오는 인사이트와 따뜻한 마음이 너무 좋았는데, 기록이 오늘의 건축가님을 만들었네요~
저도 오늘부터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 🙏 🙏
@kim-eb7jq
2026년 3월 29일 2:22 오후작가분 웃음 소리가 백만불
@Sseolsj
2026년 4월 8일 6:29 오후기록은 발효다
말맛
이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 블로그 쓰고 있는데
AI로 쓴글은 진짜 제가 아닌거같고
제가 쓴 글은 그래도 생동감이 있는 느낌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tokaiyoon
2026년 3월 28일 2:12 오전감정일기의 필요성을 느껴 실천해보려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이드를 만나게 되었어요. 나만의 실천편 기대됩니다.
@soeonkim5940
2026년 3월 29일 8:14 오전“아이디어 생각하기, 이게 얼마나 재미난 것인데 ai에게 뺏기냐!“ ”실패는 뺏기지 말고 조언은 듣지 말라“는 내용 인상 깊었습니다. ai시대, 인간의 사고와 본질에 대해 나름 고민 중인데, 공감도 되고 좋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elonadventure
2026년 5월 15일 7:39 오전저도 기록이 그렇게 쓰이더라구요
@claire-cv3tw
2026년 4월 21일 9:47 오후HI는 통찰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평소에 부정적인 경험들로 인한 생각들이 둥둥 떠다닐 때가 있는데, 마치 뇌가 그 생각들을 붙잡아 두기 위해 에너지를 쓰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생각들을 글로 쏟아내버리면 더 이상 그것들을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니깐, 한결 머리가 가벼워지는 걸 경험한 이후로는 글로 자주 적으려고 해요.
작가님 말씀처럼 좀더 휘갈겨 쓰도록 해봐야겠네요.
@Juju-c1h
2026년 3월 27일 12:57 오후13:14
@민정-s7g
2026년 4월 14일 6:59 오전27:49 건강한 감정은 동력으로 쓸 수 있어요.
그동안 감정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했는데
동력이라는 말씀에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이제는
나의 핵심감정을 헤아리고 나면
빛나는 동력이 생길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계의 언어' 책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는데 이번 책도 그럴거같아 얼른 만나고 싶어집니다.
눈이 번쩍 뜨이고 머리가 맑아지는 강연 해주신 문요한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세바시!
새 하루를 시작할 때는 세바시부터 보고 시작할 만큼 믿고 듣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오늘도
감사랑합니다 ❤❤❤❤❤
@wonjeongyang8330
2026년 4월 8일 2:13 오전😅빛이이끄는곳으로 읽고 팬이됐습니다❤ 쓰는사람이라는책도너무기대됩니다🎉
필기와기록의차이 알려주시는구간에서 이마를탁쳣습니다!! 그리고 일기에도왜거짓말을쓰는건지.ㅋㅋ책에는없는,,없어진ㅋ;;(휘갈겨쓰자/감정을바로!적자/거짓말을한트라우마극복방법까지)디지털기록에대해서도생각해볼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노트를하나또사게될꺼같습니다....ㅎ
@발효여신
2026년 3월 28일 7:40 오전4:31 결국에는 사람에 대한 이해, 생명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하려고 하면 AI도 당연히 써야 되지만 내가 갖고 있는 .. 혹은 내가 경험해 왔었던 내 정서적인 어떤 상황, 내 생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는 잘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14:31 생각을 발효시켜라.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말이었고 특히 저에게 필요한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이었습니다 ❤
@지혜롭게-e2w
2026년 3월 28일 12:17 오후<누군가의 얘기를 내 생각없이 그대로 받아적는 필기는 진짜 의미가 없고, '왜 그런거지?'라고 질문을 하는건 계속해서 변화를 가져온다.>
여태 책을 읽고, 좋은 영상을 보면 질문없이 필기만 했는데
내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지 사유하고 질문해야 겠습니다.
제게 인싸이트를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기록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특별할것 없는 반복된 일상이라는 생각에(사실 그 평범한 일상에서 여러 감정들을 만나고 겪어내고 있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풀어 적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그냥 지내왔습니다.
<기록할 때 감정을 적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일상 속 감정을 적는걸로 시작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JRS-f5v
2026년 3월 29일 11:02 오전33:00
@박춘수-j2g
2026년 4월 1일 6:47 오전말맛에 대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글로 정리했을때는 감정이 살아 있는데 AI가 정리해주면 감정이 사라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내글로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