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깨달음은 시험이 아니라 소풍이다. 즐거운 놀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통과해야 하는 시험 처럼 느꼈는데 완전 띵! 합니다.
어떻게 하면 즐길 수 있을까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겠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슈가케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보고 잘들었습니다🙏

이글을 읽어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이 있기에
만족함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결핍에만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어떤 부족함도
용납하지 못하는 태도
즉,
모든 것을
가져야 한다는 믿음이
인생을
'지옥의 무한궤도'에
빠지게 합니다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고
스스로 허용하기만 한다면
지금 바로 이순간부터
쟈유로울수 있습니다🙏

핑계도 습관
성공도 습관입니다

핑계는 나쁜 습관의
악순환을 가져오고,
성공은 좋은 습관의
선순환을 가져옵니다

온세상에게
사랑받기 원하는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한 그 상태로,
억지로
시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자신을
벼랑으로 내몰고,
모든 우주와 모든 존재를
사랑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속이는 것을 멈출때,

바로 그때에,

진정한 참자유가
자신에게 허용됩니다

사람이 사랑이라
정의한 단어는
신의 사랑과
비슷해보이는
이미테이션입니다

진정한 참사랑은
사람들이 사랑이라
정의하고 있는
단어와는 다릅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무한한 근원의 사랑과
겸손을 선택해보세요🙏
그리하면,
온전하고 완전한 자유를
충만하게 누리는 방법을
자연스레 알아차리게
되실겁니다🙏

완벽히 깨달은 것처럼
보이는 존재가 있다고
가정할지라도,
근원의 입장에서는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교만의 선봉이었던
가장 작은 아이가 글을
감히 남겨봅니다🙏

제글을 읽어 주신 모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안하소서♡

낮에는 달이 보이지 않고 밤에는 태양의 햇살을 느낄수 없다 하여도 달과 해가 그 자리에서 사라진 것이 아닌 늘 그자리에 아침과 저녁을 돌아 우리에게 비춰주듯이 깨닳음이란 원래 있던것을 스스로 자각하는 것입니다. 허나 이 자리는 에고의 생각으로 인식을 하는것이 아니라 에고 너머의 본체로 그냥 느끼는 것입니다. 이 자리는 사라지지도 죽지도 시간과 공간도 없는 영원 불변의 자리이며 스스로 존재하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의 사랑은 완전 무결하며 그 무엇으로도 파괴되지 않읍니다. 온전한 앎이란 사라지지 않읍니다.

소풍.. 시 하나가 생각나네요

< 귀 천 >
- 천상병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정말 짠! 하고 나타나주셨네여 슈가케인님, 써니즈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ㅠ💕

맞습니다 난 굽네치킨을 무척좋아하지만
이맛을 글로 말로 결코 전달못합니다
한마디만 말합니다
친구야 굽네치킨 먹어봐 라고 ^^

사랑에 관한 여러책을 읽어 지식이 쌓이면 사랑이란 이런거다 저런거다 라는 관념이 생기고 관념이 생기면 자기가 실제 사랑을 하고 있더라도 정해놓은 관념과 다른 모습이면 사랑이 아니라 판단하지요. 그래서 부처님께서도 손가락을 보지말고 손가락이 가르키는 달을 보라 하셨습니다. 불교에서의 깨달음이란 일체 모든것이 인과에 따라 나타났다 사라질뿐 어느것도 고유한 특성을 지닌체 변하지 않은 것은 없다. 그래서 실체가 없기 때문에 공하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불교에서 해탈이란 모든것이 이처럼 특정된 자기 모습이 상황에 따라 변하니 순간순간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을 나라고 착각해서 욕심을 즉 번뇌를 일으키지 않음을 뜻합니다 해탈에 주제가 번뇌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고 번뇌의 원인이 항상 변하는 실체가 없는 나를 알지 못해 이 허상같은 나를 위해 탐진치를 일으키는 것이지요. 번뇌가 없어진 상태가 깨달음 즉 공의 상태입니다. 보통 일반인들도 잠깐씩 느끼지만 대부분 모르고 넘어가지요.

깨달음은 지식이 아니라 체감이고 체득이고 행하는것

깊은 공감입니다ㆍ항상 감사랑합니다ㆍ귀한 써니즈님
해피나우💕해피나우💜해피나우🍀해피나우💎

깨달음은 무언가를 얻는게 아니라 마음을 쉬면 드러날 뿐입니다. 깨달음을 얻고 난 후 부터가 이제 시작입니다. 견성하고 나면 모든게 다 이뤄지는게 아니라 다시 삶에서 번뇌와 번잡함을 겪고 끝없는 실천행을 통해 완성해 나가는것입니다. 무아, 즉 사랑과 자비를 행함으로서 진정한 깨달음을 완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깨달음은 신비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의 평온함과 집착이 없는 마음입니다.

😇 진정한 깨달음은 생생한 느낌이다.
경험한 그 소중함에 감사해요 💛
놀랍도록 멋진 영상과 내용모두
최고에여 💕💞💓💟💞💓💝💗

깨달음은
실질적인 것이지 지식이 아닙니다
느낌또한 아니고요

일반적인 깨달음이란 지금나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는 근본적인 존재 참나 라고하는 나의 본성 곧 나의 영을 안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처절하게 깨달아 두번다시 그런 잘못을 하지 않게 되었을때도 깨달았다고 하지요.

진짜 깨달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느낌!

네... 지금 이 순간 자신앞에 놓인 삶이 바로 공부 재료이며, 스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뭔가 오류가 났다가 현제로 다시돌아왔다

오늘도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깨달음은 느낌이예요. 생각일 수도있는데 그 생각이란게 느낌에 가까운 사색이라고 해야하나..

제 생각은 다름니다.
느낌은 호르몬의 작용인 경우가 많죠
실제로 사랑한다 말은 하지만 행동이 따르진 않는 경우는 우리 주위에 흔합니다.
실제로 약물 투여로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 마치 깨달은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질 경우는 역시 흔한 경우죠
즉 깨달음이나 사랑은 단순한 순간의 느낌이 아닙니다.
정말 깨달은 분은 그 느낌을 책으로 쓰거나 설명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실천하죠
사랑 역시 실천할 뿐입니다.
우리 사람은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에 걸맞게 행동하죠.
깨달음, 진정한 사랑은 일종의 의식과 무의식의 질적 도약 내지 변용이죠
마치 성인이 어린 철없던 어린이 시절을 확고부동하게 구분짓고 어른으로서의 행위나 마음가짐을 자연스럽게 갖고 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느낌은 그 깨달음의 감동은 깨달은 자에게 오는 부수적 작용이죠

얼마 전까지 사랑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아 깊이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가족, 남녀 간의 흔한 사랑이 아닌, 차원이 높은 정의에 놀라웠습니다. 제가 이런 상태임을 알아차리고, 주변의 도움으로 조언을 구한 뒤에야 사랑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랑의 기한은 사람에 따라 짧게는 며칠에서 몇년 또는 영원히 계속 된다고 하시더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깨달음은 지식도 느낌도 아니고 지혜의 영역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느낌이 아니라 지혜입니다. 지식과 지혜 차이를 깨달으면 지혜라는 말을 아실거라 봅니다. 지식과 지혜 차이를 잘 몰라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지혜라는 단어를 언급하실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딱맞춰 봤네요! 고민 하던중에.

영상 제목 보자마자
"알아내기 위해선, 지식을 쌓을게 아니라
내 맘속을 봐야겠구나! " ..싶었어요

산에들어가 1년쯤 기도를 하여 깨닫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려 하산하였다. 그러나 얼마지나지않아 모두 잃어버렸다. 저는 왜 모두 잃어버렸는지 궁금해지네요 깨달았다가 모두잃어버릴수도 있을까 ㅎ

♡슈가케인님 귀한 댓글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이 순간이 기적이자 깨달음이죠☕️

저는 명상 입문한지도 얼마 안됐구요
깨달은 사람도 아닌것같습니다.
그런데 진리라는것을 찾아 헤맸다는 느낌(?)은 있어요. 살아오면서 많은 방황을 했구요.
그런데 명상을 만나고(?) 몇 권의 책을 읽었을때 저는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미 알고 있던것을 확인하고 싶어했다는...
깨달음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것을 확인한거죠...그래서 저의 방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깨달은건 아니지만? ^^;;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한글 반야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 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 지 않으며 ,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
안 이 비 설 신 의도 없고,
색 성 향 미 촉 법도 없으며 ,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 집 멸 도도 없으며 ,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 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 지 사바하(3번)

감사합니다 ~🙏🙏

그냥 오늘 하루도 살아갈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게도 아직 적절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슈가케인님^^
그리고,우리 써니즈님^^

오늘 무심코 '마음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신기하게 여기서 비슷한 이야기를 듣네요!

감사합니다!~🙏🧘‍♂️

각자 느낀 깨달음
소중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