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수있고 그것을 찾아서 일을 할수있고 남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삶이면 그 무엇이 되어도 좋지 않을까요?

다시 듣고싶은 지대넓얕ㅠㅠㅠㅠㅠㅠㅠㅠ

앉아서 강연하게해주세요~~ 다리 아파보여요!

헐 완전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ㅠㅠ 지대넓얕 돌아와요

채사장책 전부 쉽고,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저한테는 가치있던 책 이었어요.

아주 오래 전에 우리나라 독서계에 오쇼 라즈니쉬 광풍(?)이 불었더랬지요.
라즈니쉬는 훗날에는 비난도 좀 있었고...
그의 책에서 인상에 남아있는 한 구절, "종교가 조직화되면, 그 안에 폭력이 들어온다"
전에는 중동 전쟁이나 역사 속의 수많은 종교 전쟁을 보면 맞는 견해다 싶었는데
요즘 우리나라도 일부 종교인들의 행태를 보면 거의 집단 광기에 가까운 듯...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식이 기본적으로 없다면, 그건 폭력 행사나 다름 없음.
헤르만 헤세의 관조적 작품은 젊은이들이 많이 읽고, 사유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지요,
채사장 감사합니다.

싯다르타를 인상깊게 읽었는데 정리의천재 채사장님이 다시 포인트들을 콕콕 짚어 주시니 머리와 마음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 너무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요 ㅎㅎ 이렇게 좋은 책들과 저자를! 지대넓얕0,1,2우리는언젠가만난다, 시민의교양, 열한계단👍👍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그 사이 저도 스스로의 힘으로 많은 걸 깨우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으요.💪😊💙💙

보통의 인간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참 흥미로와요. 그래서 삶은 재미있어요ㅡ!
채사장님 감사해요🤓

싯타르타 줄거리설명도 또 작가님의 해석과 생각도 알게되어 너무 유익했습니다! 오프는 따로가기힘드니 좋은강의 온라인으로라도 많이 올려주세요 채사장님^^

진짜 명불허전 채사장
명강의네요
잘 보았습니다

진짜 순식간에 다 봤습니다
인생을 직시하고 사는 것
그것이 깨달음 같습니다..!

나는 어디에서 와서 지금 어디즈음을 지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은 여전히 없군요.

싯타르타가 사색 하기, 굶기, 기다리기를 할 줄 안다고 하는 부분에서...채사장님이 쓰잘데기 없지 않습니까..에서 빵터짐. 진중하게 싯타르타를 듣고 있다가 싯타르타의 포스가 무너지는 느낌...ㅎㅎ

“세상의 모든 짐 진 여행자가 안심하고 자신의 감춰진 길로 들어설 수 있기를 바라며..” (채사장님 마무리 발언). 세속과 탈속, 현실과 이상, 가족과 자신, 공동체와 자신, 물질과 정신, 세계와 자아의 조화와 중용을 찾아가야 할것 같네요.. 상실과 고통 등의 삶의 무게에 힘들어하는 분들, 기운내시고 길을 다시 차분히 걸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인생책인데 요즘 대세 채사장님의 해석과 함께 보니 더욱 재미있네요! ^^

요즘 지대넓얕을 다시 정주행 하고 있어요. 채사장님이 들려 주시는 영화, 책 이야기의 디테일과 몰입감은 정말 대단구나 새삼 느낍니다. 그간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오시면 좋으련만 각자 바쁘실것
같아 아쉽네요.

목소리가 뭔가 설득력이 있어서 잠시 일을 멈추고 집중하개 되네요

사랑해요 채사장

삶이 여행이라면




누가 가자했냐

저의 최애 소설책으로 최애 채사장님의 강연을 듣다니~!! 넘 반갑고 내용도 넘 공감되요~~♡♡♡

채사장님 책 읽으면 별별 사건 다 겪은 어르신 느낌이었는데 무지 젊으시네요

이 책 안 궁금했었는데 채사장님이 해석하신 헤세가 말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얘기를 들으니 공감이 되면서 읽고 싶어지네요.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

지대넓얕 네분의 캐미가 그립습니다ㅠㅠ
요즘도 다시듣는 중인데.. 유튜브로 돌아오심 안되나여
채사장님 특유의 조곤조곤 이야기 강의 잘보고가요 굿굿

지대넓얕 그립네요~
채사장님 유툽하세요~^^

모든 부자들이 걸리는 병= 권태기 ...한번 걸려보고싶다..

말도 안돼 이런 영상이 나오다니 ㅋㅋ

좋아하는 책인데 채사장님 이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지대넓얕~다시 시작해 주세요~^^

덕분에 지대넓을 편안하게 잘 읽었습니다. 싯다르타 소설을 통한 깊은 성찰과 울림 감사합니다.

믿고듣는 채사장 작가님 강연! 너무 좋았습니다~!!^^b

본캐 채사장님♡

두번이나 읽은 책인데도... 설명들이니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작가님채널 말구 여기서 만나니 왠쥐 새론 느낌이네요 ^^ 몇달전 읽은 싯다르타 다시함 생각해보게되서 좋구여 ♥

여고시절에 감명 깊게 읽었던 명작..여기서 다시 들으며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잉!!

2ㅃ

21:36 22:58

세상의 모든 짐진 여행자가 안심하고 자신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니요😭 감동.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가며 살아가는게 힘이들지만, 그 어느 한쪽만이 아닌 양쪽 모두가 가치가 있음을 깨닫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나로써 살아가고 싶습니다.

옴마낰ㅋㅋㅋㅋ대박 ㅠㅠㅋㅋ

말투와 목소리가 너무 예쁘신 채사장님,♥

지금 당장 조두순 잡아야 함 그 놈 나오면 단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아주 어린 여자 애들이 대장이 생식기로 나올 만큼 당해요 하는 일 잠깐 접고 조두순 출소 반대 운동 안 되나여?

👍

왜이렇게 댓글이없슝 ..

23:17

싯다르타출가부분에서 광고 ㅡㅡ2개 ㅋㅋ

14:22 엄청 씁쓸해보이네요

좋은 내용이네요. 싯다르타 맘에 위로가 되네요~

싯다르타
꼭 읽어봐야겠어요

참.. 팟캐스트로 책까지 내서 대박내고 운이 좋았지 ㅇㅇ

꺄!!!!! 기다리던 컨텐츠입니다!!!!

싯타르타는 진정한 깨닳음이 무엇인지 안것같다..
우리는 남이이야기하는것을 듣고 보고 깨닳았다고 느끼는것같다..하지만 그건모두허상인듯 ..
내가몸으로 경험한것이 진정한것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감명깊게 읽었던 책인데 채사장님의 해설로 다시 들으니 좋네요

다 듣고도 공허해

이거 보다 말았는데 다시 읽어야 겠네요.

글만큼 말도 잘하시네요~~~~♥

좋아요

이거 tvN 티비방송 했었나요?

읽어볼게요 데미안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채사장 책은 다 봤습니다 ㅎㅎ 늘 기다립니다

여자를 멀리하면 자유로워지고 현명해집니다

채사장님이다!!!

책을 읽고 다시 들으니깐 정리가 되고 너무 좋네요!!

23:17

t사는게 지옥같넹

살다보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아닌
내가 돈을 잘벌 수 있는 재능이 무엇일까로 바뀐답니다..
결코 내가 좋아하는것은 나를 배불리지 못합니다.
배가고프면 정승도 짐승이 되버리는 현실에..
스스로 배곯아 돌아가신 부처님..
대단하시죠.
싯타르타..씻어낸자, 벗어낸자, 해탈한자,깨달은자, 무소유
깨달음이란 스스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배우는거죠.
싯타르타는 사랑을 가르쳐 달라고 해놓고 자비를 바랬군..
그럼 아들에게도 자비를 배풀어야지.

당신은 어디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까?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강연입니다

결말이 어려움 완성이란 게 뭔지 모르겠음

에고적인 자아와 진정한 자아를..칼로 자르듯이 분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이 주인이 될 것이며 무엇을 기준으로 삶의 의미를 가질 것인가.. 하는 답은 명확하다고 보게 되는군요.
육체를 기준으로 하는 에고적인 자아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있는 현시대의 삶의 가치관은 그것이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허망하다..라는 생각을 많은 이들이 느끼고 있다고 봅니다.
물질적인 풍요와 타인으로 부터의 인정, 그리고 자신의 능력등에 대한 것들을 이루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희소하고 얻기 어려운 시대에는 그것만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아직도 모든 것이 풍요롭지는 않아도 과거와 비교해서 점점 보편적으로 성취하기 쉬워지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외적인 것이 풍요로울때 역으로 우리는 왜 내면적인 허전함을 느끼는가.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는 그런 수준에 머물 수가 없는 존재라는 반증이 아닐까요? 우주라는 것이 그 실체를 마지막으로 드러낸 것이 인간이라면 인간에게는 우주의 본질적인 실현의 욕구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주가 인간이라는 존재를 기어코 출현시켜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을 포함한 이 세상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이걸 '자아발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흔히 '자각'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이겠죠.. 두번째는 이세상의 본질과 목적을 자각했다면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라는 물음이 될 것입니다. '자아실현'이라고 할 것입니다. 결국 사람과 세상의 본질은 하나이고.. 그 목적은 '자아발견'과 '자아실현'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상적이고 조화로운 세상은 인간을
제외한 그 어떤 존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나무나 개나 고양이가.. 지능이 높다는 원숭이도 돌고래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지요.. 그 모든 자각과 실현은 인간의 육체안에 내재된 본질적인
감각과 인간의 삶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기에.. 인간의 가치는 그러한 본질적인 것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에고적인 기능으로만 따지자면 앞으로 등장할 인공지능과 로봇을 이길 수
없고...그런 면에서 사람이 오히려 지배를 받는다는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현 시대는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깨달음과 그 실현이 대중적이 되어야 하는..
결국 인간본연의 삶의 가치관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도 그것에 맞춰 이뤄지는 것이라 보는데 세상전반의 지식들을 알아도 본질적인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래서 뭐..??? 하게 되죠.. 인간의 뇌는 끝까지 답을 찾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시대에 좋은 역할을 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많은 분들이 삶과 세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 너무나 좋은 책을 정말 잘 정리해주셨는데, 그 감동은 전혀 담겨있지 않다는 게 놀랍습니다. 23분 분량때문이었겠지요?

ㅜㅠ

그의 목소리는 그의 세계관은 어두운 인생에 위로가 되었다. 그래서 그에게 참 감사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페이드영상에 유튜브광고라니... 광고보다가 이탈할듯 ㄷㄷ

노자의 수레공의 가르침에 버금가는...
그런데 조용히 스스로 깨우치면 될것을 그순간 헤르만이 자만심이 넘쳤군요.
강건너의 피안. 널바나.
헤르만 햇쎄도 몸에 사회에 베인 크리스쳔의 한계를 힘들어 했군요.
뱃사공 = 대승불교.

앉아서 강의를 하셨으면..
더 안정감이 있었을 것 같네요.
이야기를 들을때..
우리는 바닥에서 우러러 보듯이..

와우~~나를 독서의 세계로 인도한 채사장님!
반가워요^^

21:12 채사장님 본인이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대넓얃진짜 012다사서 다봤습니다ㅠㅠ 많은생각과 많은 지식을 알게해준 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