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에 관심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MBTI #성격유형검사 #성향 MBTI에 관한 치명적 사실 7가지 참고 : [성격을 팝니다], 메르베 엠레 -------------------------------- [독서연구소] 기타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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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infp 19
2020년 9월 03일 13:10#MBTI 에 대한 #불편한진실 열 가지 #성격을팝니다
08:15 10:36 17:40 22:43
1.모녀는 심리학에는 문외한 있었고 끝까지 그랬다
신념(고정관념)에 대한 반론(통계)을 끝까지 무시함
11:22 24:50
2.카를 융의 이론에 기반해 썼다 했지만 반영을 못함
13:22 24:56
3.카를 융의 이론도 과학적 방법론으로 쓴 것이 아님
15:05 25:03
4.양극성(성격은 양면성 때문에 분류 자체가 불가능)
18:08 25:21
5.#궁합 #업무적합성 에 대해 입증된 것이 없다
20:35 25:32
6. #재검사 #일치율 이 몇 주만에 50% 이상 #불일치
22:48 24:18 25:38 27:57
7.#설문형식 자체가 #주관적 이다
메타인지가 낮거나 눈치를 보며 조작, 왜곡이 일어남
사람들은 순식간에 #질문의도 를 파악해 대답한다
#부연설명
00:16 03:46
Myers-Briggs가 고안한 Type Indicator성격유형검사
04:01
하버드 영문학과 교수가 실화를 마치 소설처럼
써 놓은 필빨력 덕분에 수많은 극찬을 받아낸 명저
05:40
매년 2백만 명이 넘는 사람이 검사를 받으며
연간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집단
에 압력을 피해 비밀을 파헤쳐 놓은 외부고발서
그밖에 #맹신 하면 안 되는 세 가지 #이유
26:30
1.사람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게 훨씬 더 많다
26:41 27:38
2.사람의 성격을 고정하여 그렇게 평가하려 한다
27:57 28:47
3.#성격 은 상호배타적 이지 않다
우리는 두 가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 상황과 맥락
에 따라 때론 즉흥적이었다가도 계획적으로 된다
성격을 보면 그 사람의 언행을 예측할 수 있는데
사람은 상황에 따라 언행을 바꾸는 경향이 더 강함
즉 사람은 처한 상황에 따라 반응이 다르고 반응이
다르니 설문에 답하는 것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MBTI 를 #맹신 하게 된 #이유
29:37
우리 뇌는 인지적 구두쇠라 모든 걸 구분하고자 함
그래서 복잡하고 불확실한 걸 매우 싫어하는데
30:51
mbti는 뇌에 최적화되어 쉽고 간단하게 불안감을
해방해줘 논리에 맞지 않아도 뇌는 놓아주지 못한다
추신:왠지 젊을 때 나쁜여자나 남자보는 느낌이네요
@hong_coach 10
2020년 9월 03일 14:26mbti는 사이언스다라고 생각하던 1인이고 관련책도 읽어봤는데 저도 느끼는점이 남자여자다를거같고 생각했는데 성향이니까 넘어갔고 열등기능이 나이듦에 따라 점점 발달한다고나와있어서 나이도 넘어갔습니다
변호를 하자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꿈을 변론을 다하면서 지켜내기는 쉽지않죠 결과로 증명해야하는 경우도 많구요 mbti는 숲을보는거지 나무를 따지는 검사는 아닌거같습니다 변론하는데 취약한 성격이라면 더더욱 자기꿈을 지켜내는데에 쥐약이고 자기 이론아 약간 직관을 발휘해서 완성가는사람도 있기때문에 나무를 보는 사람상대로 다 반박하려면 평생을 연구해야할듯 이부분은 저도 세세한 내용은 모르니까 넘어가구요
카를 융의 이론을 공부하면서 만들었기때문에 기반으로 했다고한거아닐까..? 내가 체인지그라운드를 통해 성장했다면 나중에 내가 새로움창조했다고 말할수있을지 체인지그라은드가 나의 뼈대가 되었다고 말할거같은데 mbti만든사람이 좀 직관적인 사람이라면 약간 직관적인 사람이 두루뭉실하게 숲을 보는 경향이 있어서 이것도 세세한 내용은 모르니 그냥 제 주장이고요
직업에 대한 부분은 인간의 비전이 명사도아니고 그사람이 바라보는 이상향인것인데 물론 문화에 의해 그사람이 나태해지고 현실과 타협하면서 나를 찾는 훈련도 안되있고 통계적으로 안나올수있겠죠 직업이라는것은 시중에 나와있는 것을 고르는건데 mbti랑은 안맞을수있고요 그래서 설문조사하면 다 자기직업 힘들다하지않나요? 이게 자기를 모르고 직업을 선택해서 생기는 문제인거고 물론 자기 성향에 맞는 직업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1인기업하지않는이상 다 맞진 않겠지요 하지만 고유성향은 있다고봅니다 그걸 발산 시키고 키운다면 자기성향에 맞게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수있다고 생가합니다 물론 역량차이는 있겠지만요
또 자기를 모르고 기분에 따라 검사를 하니까 당연히 할때마다 바뀌는겁니다 나에 대해 알아본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이렇게하면 검사의 문제점이라할수있지만 텍스트를 여러번읽으면서 자기를 알아가보면 정확히 나오지않을까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mbti검사말고 책으로 여러번읽고 다른 성격유형과 비교하면서 찾아봤는데 이게 더 정확한거같습니다 검사는 애매한 질문이 많잖아요 극단적인 질문도있고 중간지점에 애매한 성격도있기때문에 애매했던 성격유형 둘다 읽어보면서 찾는것이죠
mbti에서는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책에서는 사람을 검사로 다알수없다고하고 고유성향만 알수있다고합니다 만약 성격유형이 맘에 안들고 다른모습을 찾고싶다면 그 성격유형을 잘못찾은거아닐까요....진짜 답답한 사람들보면 무슨 성격유형을 자로잰듯이 나눌수있다고생각한다는겁니다 너무 앞뒤막힌사람이고 유연함이 없는거같아요 이것도 성격이겠죠 이런사람도 세상에 필요한거고요 제가 읽은 책에서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모습을 보이지만 그게 본모습은 아니라고합니다 집에있는 모습이랑 회사있는모습이랑 당연히 다른것처럼요
즉흥을 잘하는사람은 계획적일수있고 번뜩이는것이 있지만 그게 즉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알고리즘으로 발생하는거라생각합니다
세상의 불확실성이 제거가 되는부분도 사실과 다른데 그게 제거 되진않죠 맞고 일리가 있으니까 제거되는것이죠
결론 작가님을 신뢰하고 mbti도 신뢰하지만 아직 100% 믿기는 뭐해서 들어봤는데 저자가 mbti를 이해못하고 쓴 책 같다는느낌..반박하는 내용도 잘 준비는 했겠지만 어설프게 이해하는사람도 뼈는 안맞는느낌이들고 반박하는 움직임이있을거같네요 mbti맞지않으면 이렇게 붐도 안일어났을것이고
@user-pe4wg1rg9c 10
2020년 9월 03일 12:14고영상작가님이 추천해주신책은 대부분 읽어보면 정말 깊은 내공이많은 책인거같아요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fightandwinmyself 6
2020년 9월 05일 04:30mbti는 성격을 팔고 있다. 성격은 그렇게 싑게 결정짓고 단정할 수 없다. 그래서도 안되고! 뭐 이런 내용이군요.
@900p3 5
2020년 10월 27일 17:57[성격을 팝니다]를 다 읽고 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작가님이 말씀해주신 치명적 사실 7가지 중 4가지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선 책 자체가 MBTI가 갖는 한계와 의혹들을 다루기 때문에 비판적인 태도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여겨집니다.
우선 1.'이사벨은 끝까지 아마추어였다.' 라고 말씀하신부분은 다른 관점으로 다가가면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시대적으로 여성의 인권이 낮은 시기였고 아마추어라는 점이 다른 심리학자들에게 이사벨이 무시를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사벨은 자신의 삶을 바친 연구를 보호하기 위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방어적이고 다소 폐쇄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까지 아마추어스러운 행동으로 마냥 부정적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사벨은 협력 기관에서 붙여준 통계적, 심리학적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전문가들과 오랜 기간 소통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점을 알고 보완을 하려는 노력을 했으나, 자신의 연구를 혹시 뺏길까 걱정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2. '칼 융의 [심리 유형]이 모태가 되었지만,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칼 융의 사상을 그대로 담기엔 너무나 무겁고 깊이가 있었으며, 모든 사람들이 체험하기엔 진입장벽이 높았습니다. 캐서린은 칼 융에게 많은 영감을 받은게 분명하지만, 자신의 사상을 더하고 편집해 자신만의 [성격 유형]으로 탈바꿈 시킵니다. 이사벨은 이 성격 유형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기 위해 간결하고 일상적인 언어로 변환시켰고 이 과정에서 본질이 흐려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칼 융의 이론을 뿌리로 삼지만 다른 이론이 완성됩니다. 이후 이사벨의 손을 떠나게 된 MBTI는 그나마 지켜지던 ‘자아에 관한 관심을 살리고 이를 회복한다’는 가치 마저 퇴색되게 됩니다.
3. '칼 융의 이론 역시 과학적 방법론으로 쓰인 것이 아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칼 융의 철학에 관심이 평소 많았기에 그의 저서를 읽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 경험이 있습니다. 칼 융은 이 책에서 언급한대로 '영혼'에 집착합니다. 이 영혼이라는 것은 내면의 체험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공감할 수 없는 부분임을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이미 여실히 느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방법론만이 실재함을 증명하는 유일한 것일까 생각하면 이야기는 좀 달라집니다. 인간의 사고와 사회의 중심을 지켜주는 것이 지금은 과학이지만, 이 과학이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는 못합니다.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인간은 과학을 하나의 종교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합니다. 과학적이지 않으면 사이비 취급을 받기 일쑤입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지만, 어쨋든 칼 융은 “물질적인 존재는 단순히 추론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물질에 대하여 아는 것은 감각을 통하여 우리에게 가져와 진 심리적인 상을 지각하는 동안에만 가능하기 때문” 이라고 말합니다. 실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담론이 오갔던 주제이지만 여전히 정답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감각을 통한 인식보다 사고, 사유를 통한 인식이 더 가까이 있으며 의심할 여지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칼 융이 심리를 설명할때 영적인 요소를 주로 이용해 과학적이지 않다고 느끼기 쉽지만, 칼 융은 자신을 철학자 이전에 임상의사를 자처했고 현상학적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영적인 영역과 과학적인 영역 사이 존재했던 인물입니다. 비과학적 요소들이 이론의 주가 됨에도 많은 제자와 지지를 얻은 이유는 최대한 현상학적으로 분석적으로 접근해, 원형에 가까운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칼 융이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가 없이 과학적 방법론을 언급하신 것 같아 아쉽습니다.
4. 양극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양극성은 칼 융의 심리 유형에 등장해 하나의 지표에 양극단을 대표하는 단어를 놓고 유형을 분류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쌍봉 분포는 캐서린과 이사벨이 주장했던 고정된 성격을 증명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였을뿐, 칼 융이 하나의 극단값이 인간 성격을 대표한다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25:05 에 말씀하신 양극성이 칼 융의 이론이다라는 부분)
5~7에 대한 내용은 적극 동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 역시 칼 융에 대해 온전히 안다고 자부할 순 없지만 칼 융에 대한 인용 부분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음을 발견했고 이사벨이 아마추어스러운 모습을 끝까지 보였다는 부분에서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나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늘 추천해주시는 좋은 책들 잘 보고 있습니다. [성격을 팝니다] 이후 추천해주신 책들 역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continuan 3
2020년 9월 03일 16:52이런 다이나믹하고 훌륭한 책들을 도대체 어떻게 큐블리케이션해주시는지 정말 놀랍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감사드립니다.
@user-yt6gp5jt3n 2
2020년 9월 03일 19:429월2일 신간이 나온거네요~^^
성격유형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에 대한 근거를 뒷받침해주는 책인가 보네요
흥미롭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stherk2057 2
2020년 9월 03일 15:29MBTI 관심 많아요. ㅎㅎ
@user-qy9qq9yt7k 1
2020년 9월 03일 14:00불확실성을 해방시켜준다 공감합니다. ❤️👍🙏
@user-tz3id3nr3s
2020년 9월 05일 15:27그냥 참고로 한번 해보면 되고 그냥 이야기를 해보고 지내보면 상대에 대해 대부분 알 수 있습니다.
@user-rd6oz2gp7n
2020년 9월 03일 19:35MBTI가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되었군요! 놀라운 정보입니다. 오늘도 놀라운 정보 감사합니다!!
몽키 D.루피
2022년 2월 12일 16:45왜 유료정식검사를5번씩이나봐요?
@kongkongee
2023년 4월 10일 18:25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성격검사는 지금까지도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심지어 채용시애 화사애서 결과를 요구하기도 한다고 하니 기가 막힌 노릇이에요. 사업적으로는 매우 성공한 아이템네요 ㅎㅎ
@user-zw2dz2vt3d
2020년 9월 03일 18:41맹점이 많은 분석도구였네요~
좋은책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z6ig2qs3d
2021년 7월 22일 21:25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user-ht6hz8ms2b
2020년 9월 03일 20:06작가님의 유형은 INTJ라고 추측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격네요 ㅎㅎㅎ
@user-ym3bj2lj1f
2020년 9월 12일 21:58https://youtu.be/L1U_Hy9eZqY
성격유형검사 이상의 자신을 알아볼수 있는 방법~영상입니다.^-^ 저는 성격테스트 심리테스트가 선택과 성향의 다중성이 배제되는 부분 때문에 늘 고민이되고 그래서 크게 신뢰를 못했어요.
@kongkongee
2023년 4월 10일 18:28성격은 배타적이지 않다!!
@ahjahj0405
2021년 6월 27일 16:47비과학적, 비수학적 도구였네요.
@sabangstar
2020년 9월 04일 18:51확률과 변수가 떠오르네요ㅎㅎ
@halee1699
2020년 12월 13일 05:43뭔가.. 듣기 불편한 목소리세요. 갑자기 지르듯 말하시는 습관이 있는데 목소리 높낮이도 불안정하고 듣다보면 굉장히 피곤합니다.
@knw0805222
2021년 1월 02일 18:19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