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갑자기 이런 의문이... 에고니 본성, 이런 언어를 모두 잊고 빼버린다면... 이 모든 건 누가 다 하는 거지? 결국 한 자리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저도 힘들 때 스스로에게 했던 말들... 네 자신을 부끄러워하지마라 네 감정을 숨기지 마라 화가 나고 짜증이 나도 괜찮다 다 그럴만해서 그런 것이다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질러도 네 자신을 무서워하지마라 그럴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 그래선 안된다고 잘못됐다고 하지마라 그것이 마음이 원하는 전부니까...
저는 명상과 내맡김을 하면서 내가 사실은 안 괜찮은데 괜찮은 척 하고 살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말도 참고 감정 표출도 참고 남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려 노력하면서 살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작 나는 챙기지 못한 걸 알고 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나와 너라는 경계를 없애고 모두가 하나이기 때문에 모두를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고 했지만, 나에게 인간적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까지 품어줄 필요는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최근에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알게된 것이 결국은 나를 먼저 챙겨주자. 라니. 아이러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 모르겠다. 모르는 상태로 일단 살자. 내 마음이 피흘리고 있을 때는 일단 그 피를 멈추게하고 상처를 낫게 해주는 것이 먼저구나. 이런 상태입니다. 상처받은 에고라고 해도, 자기 자신을 더 안아주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요.
친구라는 말 참 좋지않나요? 마음공부하면서 다른누군가를 만나는게 더 쉽지않아졌어요. 다른사람 에너지가 잘 느껴져서 저가 좀 힘들어요^^:: 소리지를곳이 없네요. 그치만 써니즈님의 편안한에너지가 저에게 닿아 저 지금 행복합니다. 소리못지르고 아기깰까봐 기침도 배게에 얼굴파묻고 해야하지만요~♡ ------------------------------------- ♡치우침.균형.분별심.중도♡ 애초에 질문이 없다면 a와b는 계속 평평한 상태이다. 질문을 통해 a와b를 판단하면 그때부터 기울기가 생긴다. 질문이 있기전에는 a와b에게는 애초에 기울기 자체가 없었다. ‐---------------‐--------------- 오늘 아침도 눈을 떴어요. 또 기회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삶에서 잘 풀리지 않는 어떤 문제로 인해 마음공부에 입문했고 그때부터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제 마음공부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란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문득, 자신을 더 잘 알고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법을 자신의 방식대로 알아가는 건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둡던 저의 내면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꿈꾸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이루면 이 채널에 꼭 소개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써니즈님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함께 마음공부 해나가는 구독자 입장에서 저의 경험도 공유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이제까지 제 경험으로 비추어 말씀드리면 내려놓음은 중간을 향하는 과정 같아서 좋지도, 나쁘지도. 자신감이 있지도, 없지도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공부를 하다보면 세상 모든 것들이 +와 -가 한 짝을 이룬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이걸 빗대어 설명하면 자신감의 표출하는 내 모습은. 곧 자신감 없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언젠가는 불러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또 한 한 짝이 되니까요. 표출하다는 말은 억누르다가 있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말 인것 처럼 한 쪽이 존재하면 또 다른 한 쪽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 처럼요. 내려놓음이란 내가 좋다(+)싫다(-)의 판단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라 생각되서 다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연히 끌어당김 법칙 영상부터 써니즈님 채널 접하였고 매번 영상을 보았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제게 위로를 해주는 느낌이 드네요... 내가 내키는대로 행동을 해서 나는 좋은줄 알았는데 이번엔 내 행동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느껴 며칠째 불필요한 (적어도 제 생각에는요) 죄책감을 느끼면서 괴로웟어요.. 내 맘대로 용기내서 행동해서 난 날 칭찬해줬는데 아직까지 남의 시선은 무서운가봐요. 정말 영상 보고 위로받고갑니다. 아마 써니즈님의 경험이라 더 잘 전해졌나봐요. 항상 영상 감사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관념, 개념, 믿음, 껍데기라는 것들은 우리가 인간으로 살면서 배우게된 것들로, 우리를 둘러싼 문화와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허상에 불가합니다. 우린 그런 허상들이 세상의 전부이며 진실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지요. 마음공부를 하며 그렇게 굳어버린 생각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런 것들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게 되는 것같습니다. 자신감 표출이나 자신을 믿고 오감을 느끼며 살아있는 동안 이것들을 온전히 즐기는 것은 에고가 아니라 온전한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에고란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서 자신이 우월하거나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이 세상에 나 외엔 아무도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럼 에고라는 녀석이 과연 존재하긴 할까여? 결국 에고라는 것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이름 붙인 어떠한 관념, 즉 허상에 불과합니다. 우리에겐 그저 '온전한 나'외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온전한 나'는 육체가 아니라 육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지켜보는 육체를 가진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 벗어던진다..마음에..싸인것들을..훌훌털어버리고 벗어버리고 무거운 것들을 내려놓는다.. 아담과이브 몸에걸친것이 없다 하였습니다.. 그럼 지금 사람들은 몸에걸친것들이 많타합니다.. 아담과이브 마음에 담아두었던것이 지금 사람들과 같지는 않을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지고 싶어지는것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욕심.욕망이 많아질것입니다..가지고 싶어지는 것들이 적으면 욕심.욕망도 적어지는 것입니다.. 근검절약 하는 사람과 과소비를 하는 사람과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마음또한 같은것 아닐까..하네요.. 짧은소견 올려보니다..
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 유머로 영상 마무리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이미 구독하고나서부터 친구로 지내게 된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질문 해주신 내용애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적어볼게요 사실 막 깊게는 생각 못 해봤지만 에고와 내려놓음은 같은 선상에 있다고 봐요 음..스펙트럼을 놓고 예를 들어본다면 이해가 편하실지 모르겠네요 내려놓음을 높은 에너지 파장이라고 생각하고 에고를 낮은 에너지 파장이라고 임의적으로 정해봐요 에고에 덧씌워진 관념이나 편견, 믿음 등이 벗겨지다보면 높은 에너지를 가지게 되고 본연의 나와 가까워지겠죠? 그래서 저는 같은 선상에 놓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오감으로 이 세상을 느끼는 에고는 우리의 시각으로 들어와 인식되는 빛과 같다고 생각해요 빛이 형태가 없고 우리의 시각에 모두 보이는 것이 아니지만, 가시광선은 우리에게 다채로운 색들을 보여주죠 그 다채로움을 느끼게 해주는게 에고라고 생각해요:)
이상 제가 생각하는 내려놓음과 에고입니다ㅎㅎ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해서 댓글 읽어보고 있어요~ 이렇게 생각을 서로 공유하는 것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 영상 덕분에 제 생각을 적어서 정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음.. 써니즈님 내면아이 작업중 이신가요? ^ ^ 감정은 사용하라고 주신거 겠지요. 이 감정은 좋다.나쁘다의 개념이 아니라 좀 더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경험으로써 배워나가 좀 더 잘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더 성장하는 나로 좀 더 자유로운 나로 ..기쁘게 살아갈수 있겠지요.오늘도 성장을 선택합니다! 함께 성장해요.감사합니다.써니즈님♡ 감정을 안전한곳에서 허용하신 경험 축하드립니다 !ㆍ축복합니다 ♡
안녕하세요. 써니즈님처럼 마음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마음공부는 언어의 한계가 제일 심한 공부라고 합니다. 말을 몇 사람만 건너가도 왜곡되기 쉽고, 잘못된 형태로 받아져 한참을 그 자리에서 헤매게 할수 도 있지요. 처음엔 제 생각을 몇 자 적으려고 했으나, 본질에 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관련 영상을 소개시켜드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영상정보만 올립니다.
무의식정화(써니즈님이 질문하신 앞부분, 자신이 가진 믿음, 개념들을 분리시켜 보는법을 알려주심) : 김상운의 왓칭 자신감강화: 나탐 님(제일 최근 영상이 이와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감정표출 : 명상하는 그녀(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심) 내려놓음: 마인드풀(포기와 내려놓음의 차이, 이 외에도 감정에 대한 편견등을 알려주심)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내려놓는다고 해서 자신감을 마음껏 표출하지 못한다거나 오감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기에 내려놓음과 에고의 강화는 완전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려놓음'이라는 것은 '없애버림, 포기함'이 아니라 '흘려보냄, 지켜보기, 살펴보기'의 개념일 겁니다.^^ 즉 '집착하지 않는 것, 판단을 개입시키지 않는 것, 있는 그대로를 그냥 바라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오감을 마음껏 즐기면서도 그 즐기는 오감을 가만히 바라보고 살펴볼 수가 있어요.^^ 내려놓은 상태와 내려놓지 못한 상태의 차이는 오감에 휩싸여버리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일 거예요.^^ 오감에 휩싸여버리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되지만 내려놓은 상태에서는 평정심을 유지하면서도 오감을 즐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에고 = 배척 대상이 아니라 내 생존만을 생각하는 겁쟁이라서 부정적이고 딴지걸고 고집부리는거라서.. 이렇게 생각하면 버려야하고 짓뭉개야하는 게 아니라, 짠하고 달래줘야한다는 시각으로 보여지더라구용 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 가끔 마구마구 소리지르기도 하는데 스원합니다>_<ㅎㅎㅎㅎㅎㅎㅎ 참지말기 난 그냥 나여도 된다는 것.
보통 참자아는 긍정적으로 에고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이 둘을 이분법 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왜냐하면 참자아와 에고는 하나이기도 하고 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참자아를 '이미 모든것을 아는자'로, 에고는 '알고자 하는자' 라고 쉽게정의하고 싶습니다. 참자아는 우주와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는 '나' 또는 '우주 그 자체' 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거나 느끼고 있는 것이지요. 반면, 에고는 이번 생에서 배우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고는 주변의 모든 현상과 느낌, 욕망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죠. 태어날 때는 에고가 우리를 지배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참자아가 우리를 지배한다면 우리가 이세상에 온 이유가 없겠죠. 제가 얼마전 깨달음은 '앎'이 아니라 '느낌'이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느낌'은 내안의 참자아를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나는 우주와 연결되어 하나라는 사실을 느끼는 것 입니다. 다만, 이 느낌은 지식이 아니기에 항상 우리 곁에 있지 않고 왔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제가 어릴적 만난 그 법사님 처럼요. 모두들 '깨달은 자'가 아닌 이 허상에서 '깨어난 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user-on1zv4kl6f 31
2020년 9월 16일 13:30저는 이래요.
에고도 결국은 '나' 입니다. 하지만, 에고만이 '나'는 아닙니다.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우주가 도와주고 있으며, 내 안에 신성이 있는 존재니까요. 그러니, 내려놓음과 에고는 다르지만, 두 가지 모두 '내 안에 있음'을 부정하지 않으려구요.
ps. 에고가 팥쥐는 아니예요. 예뻐해주고 안아주고 싶어요.
@user-bv4dr4ue5u 19
2020년 9월 16일 12:49살아오면서 지금껏 당신이 최고입니다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네요ㅜㅜ
이말한마디가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user-mf7ol8qr9n 16
2020년 9월 16일 12:42공감하면서 듣다가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저는 힘들 때 노래를 불러요 풀어지는 것도 있고 에너지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gongdeokjang 16
2020년 9월 16일 14:22저는 기치료사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참아야만 살아갈수 있는 시대죠.이럴땐 양손을 깍지를 끼고 가슴 부위부터 명치까지 두둘겨 주세요.트림이 나오고 하품이 나오고 딸꾹질이 나오도록 계속 두둘겨 주시면 가슴이 쌓여 있는게 나오는 겁니다. 건강하게 살자구요~~
@sharnybu7795 15
2020년 9월 16일 13:07저도 갑자기 이런 의문이...
에고니 본성, 이런 언어를 모두 잊고 빼버린다면... 이 모든 건 누가 다 하는 거지? 결국 한 자리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저도 힘들 때 스스로에게 했던 말들...
네 자신을 부끄러워하지마라
네 감정을 숨기지 마라
화가 나고 짜증이 나도 괜찮다
다 그럴만해서 그런 것이다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질러도
네 자신을 무서워하지마라
그럴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
그래선 안된다고 잘못됐다고 하지마라
그것이 마음이 원하는 전부니까...
@loveme3670 13
2020년 9월 16일 12:32저에게 해주는 말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그렇게 살아도 되는구나에서요....
저 요즘 그렇게 살기 시작했거든요.
배운것을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또 공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eunryul7 11
2020년 9월 16일 12:26ㅎㅎ 친구처럼 친근해서 목소리만 달라져도
어? 왜그러지?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ㅎㅎ
저도 맘껏 소리지를 안전한곳 찾아야겠어요!!ㅋㅋ
@daaumm 11
2020년 9월 16일 15:56저는 명상과 내맡김을 하면서 내가 사실은 안 괜찮은데 괜찮은 척 하고 살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말도 참고 감정 표출도 참고 남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려 노력하면서 살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작 나는 챙기지 못한 걸 알고 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나와 너라는 경계를 없애고 모두가 하나이기 때문에 모두를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고 했지만, 나에게 인간적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까지 품어줄 필요는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최근에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알게된 것이 결국은 나를 먼저 챙겨주자. 라니. 아이러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 모르겠다. 모르는 상태로 일단 살자. 내 마음이 피흘리고 있을 때는 일단 그 피를 멈추게하고 상처를 낫게 해주는 것이 먼저구나. 이런 상태입니다. 상처받은 에고라고 해도, 자기 자신을 더 안아주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요.
@user-qe7mh2ig6e 11
2020년 9월 16일 12: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최고최고~~~
박수를 보내는 맘으로 듣다가
구독과좋아요에서 쓰러졌습니다🤪
오늘은 목소리도 최고입니다👍🏻감사합니다
@user-px5tp1ip2g 11
2020년 9월 16일 14:23친구라는 말 참 좋지않나요?
마음공부하면서 다른누군가를 만나는게 더 쉽지않아졌어요. 다른사람 에너지가 잘 느껴져서 저가 좀 힘들어요^^::
소리지를곳이 없네요. 그치만 써니즈님의 편안한에너지가 저에게 닿아 저 지금 행복합니다. 소리못지르고 아기깰까봐 기침도 배게에 얼굴파묻고 해야하지만요~♡
-------------------------------------
♡치우침.균형.분별심.중도♡
애초에 질문이 없다면 a와b는 계속 평평한 상태이다.
질문을 통해 a와b를 판단하면 그때부터 기울기가 생긴다.
질문이 있기전에는 a와b에게는 애초에 기울기 자체가 없었다.
‐---------------‐---------------
오늘 아침도 눈을 떴어요.
또 기회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user-cw7sj3rg1h 10
2020년 9월 16일 13:23써니즈님 반가워요!!!
저도 오늘 거기까지 진입했어요!
몇일을 그 곳을 뱅뱅 돌다 말이죠!
마지막에는 내려놓음의 옳은 예를 보여주셨네요^^
오늘도 본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Pleia 10
2020년 9월 16일 14:17듣는 도중...뭐가 가슴에 그렇게 응어리 지고...뭐가 그렇게 참고 살게 했을까...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저도 감정에 대해 생각이 많은데요
그냥 물 흐르듯...감정이 일면 "왔냐?" 그러면서 그 감정들을 충분히 느껴주고, 좀 내려놓고 싶은 감정은 내 생각을 둘러보면서 좀 완화시키고...
우리가 신임을 스스로 잊고 이 곳에 온 이유는 경험을 위해서니까요
그 경험을 완성하는 건 감정이지 않을까요?
신의 입장에선, 우리 모두가 어떤 감정의 미동도 없이 내려놓고 초연히 현실이라는 환상을 대한다면 얼마나 재미 없을까요?
아마 게임 판을 리셋하고 다시 짜지 않을까요?
더 빡세게...
P.S. 저는 저마다 마음이 가는 대로 사는 게 이 세상의 다양성도 보장하고 우리가 태어난 취지에도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내 마음 처럼 누군가가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더다도, 그 사람의 마음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sunrise1498 10
2020년 9월 16일 13:58삶에서 잘 풀리지 않는 어떤 문제로 인해 마음공부에 입문했고 그때부터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제 마음공부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란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문득, 자신을 더 잘 알고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법을 자신의 방식대로 알아가는 건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둡던 저의 내면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꿈꾸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이루면 이 채널에 꼭 소개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qd3ey7zn1n 9
2020년 9월 16일 13:18써니즈님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함께 마음공부 해나가는 구독자 입장에서 저의 경험도 공유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이제까지 제 경험으로 비추어 말씀드리면 내려놓음은 중간을 향하는 과정 같아서 좋지도, 나쁘지도. 자신감이 있지도, 없지도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공부를 하다보면 세상 모든 것들이 +와 -가 한 짝을 이룬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이걸 빗대어 설명하면 자신감의 표출하는 내 모습은. 곧 자신감 없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언젠가는 불러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또 한 한 짝이 되니까요. 표출하다는 말은 억누르다가 있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말 인것 처럼 한 쪽이 존재하면 또 다른 한 쪽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 처럼요. 내려놓음이란 내가 좋다(+)싫다(-)의 판단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라 생각되서 다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op3eh8ih5t 9
2020년 9월 16일 16:52써니즈님♡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할 때에도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도 빠짐 없이 공유합니다
왜 태어났는지 세상과 자신과
부모님과 모든 것들의 무게가
감당이 전혀 되지 않던 그 순간,
그리고
마음이 너무나 많이 곪고 썩어서
차마 손댈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때,
그때야 마음이 무엇인지
그런게 진짜 있기나 한건지
알고 싶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궁금할 것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없이
계속 가라 앉기만 하는 순간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땐 힘들겠지요
하지만, 너무 아프고 힘들어도
이것 하나만 기억해주십시요🙏
우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세상에 하찮은 것은
정말 단 하나도 없습니다🙏
퍼즐 조각 맞추기 아실 겁니다
레고 블럭도 아실 겁니다
3000피스 이상의 퍼즐을 계속
맞춰 보고 감동 하셨던 분이라면,
레고로 뭔가를 만들어 완성해 보고
감동으로 전율을 느꼈던 분이라면,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
이말의 뜻이 무엇인지 다른이들 보다
조금 더 공감이 빠르게 되실 겁니다
분리는 허상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몸과 감정과 에고 센스를
적으로 두고 내치며 수행할지,
몸과 감정과 에고 센스를
안내자로써 도움을 받을지는
각자 스스로의 몫이겠지요
우주의 먼지 티끌 하나부터
온우주의 모든 것들이,
다 허상이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알아차림을 계속 지속하신다면
우리는 정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사랑을 보냅니다♡♡
지구 전체로서의
큰 단계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문이
열리려 하고 있습니다
정체보다는 나아가기를
선택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ZamdreamASMR 8
2020년 9월 16일 13:05우연히 끌어당김 법칙 영상부터 써니즈님 채널 접하였고 매번 영상을 보았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제게 위로를 해주는 느낌이 드네요... 내가 내키는대로 행동을 해서 나는 좋은줄 알았는데 이번엔 내 행동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느껴 며칠째 불필요한 (적어도 제 생각에는요) 죄책감을 느끼면서 괴로웟어요.. 내 맘대로 용기내서 행동해서 난 날 칭찬해줬는데 아직까지 남의 시선은 무서운가봐요. 정말 영상 보고 위로받고갑니다. 아마 써니즈님의 경험이라 더 잘 전해졌나봐요. 항상 영상 감사해요!
@chamchambird 7
2020년 9월 16일 14:38감동먹었어요.. ♡♡
Pi Lover 7
2020년 9월 16일 12:25마음껏 소리를 질러도 안전한 곳이 어디에요? 공유좀 부탁드려요 ㅎ
@user-cl1my3qt1i 7
2020년 9월 16일 13:05멋지세요 ~♡
마지막 다른 멘트에 사랑스러워요~♡
오늘도 최고에요 ~♡
@chanbikim8467 6
2020년 9월 16일 18:15제가 생각하기에 관념, 개념, 믿음, 껍데기라는 것들은 우리가 인간으로 살면서 배우게된 것들로, 우리를 둘러싼 문화와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허상에 불가합니다. 우린 그런 허상들이 세상의 전부이며 진실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지요. 마음공부를 하며 그렇게 굳어버린 생각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런 것들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게 되는 것같습니다. 자신감 표출이나 자신을 믿고 오감을 느끼며 살아있는 동안 이것들을 온전히 즐기는 것은 에고가 아니라 온전한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에고란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서 자신이 우월하거나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이 세상에 나 외엔 아무도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럼 에고라는 녀석이 과연 존재하긴 할까여? 결국 에고라는 것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이름 붙인 어떠한 관념, 즉 허상에 불과합니다. 우리에겐 그저 '온전한 나'외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온전한 나'는 육체가 아니라 육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지켜보는 육체를 가진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user-db5dq7mu4r 6
2020년 9월 16일 13:54써니즈님 영상 늘 좋지만, 이번 영상은 참 따숩고 가슴 찡 하게 하네요. 그래도 된다는 말씀에 울컥합니다. 감사해요!!!😭
@myjang3279 6
2020년 9월 16일 12:26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기쁩니다 ~♡
@user-qy7bv2jv9j 6
2020년 9월 16일 13:34같은거에 관심있는 친구처럼 지내요
저도 운전하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하고싶은데 평소 못하는 말을 크게 해요 아주 시원해요
@user-fo1ee4xc1u 5
2020년 9월 16일 13:12친구 공감 감사~~~~ㅎㅎ
뭐든 다 괜찮습니다
@user-qw3xu9rf3x 5
2020년 9월 16일 13:31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살께요^^
@user-yt1ec8qv2v 5
2020년 9월 16일 12:18와우 ~~~ 첫번째 좋아요를 누르는 영광 👍👍👍👍👍 👏👏👏👏👏
yona 5
2020년 9월 16일 12:22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
팔짜좋은호랭이 4
2020년 9월 16일 14:15써니즈님..ㅎ 힘내세요..
@user-vq7xw7tj1y 4
2020년 9월 16일 14:37ㅎㅎㅎㅎ마지막멘트듣고 빵터졌네요 저도ㅋㅋㅋㄱ 하 역시ᆢ!!이러면서듣다가 응??이런느낌,..!!!ㅎㅎㅎ에너지가풀릴수록 유머력(?)도 상승하는것 같습니다!!
@user-ig9qu1lr2j 4
2020년 9월 16일 14:13제가 늘 궁금해하던 의문이었는데, 이 부분을 영상으로 다뤄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신기한지요!! 자세하고 여러 의견의 답변들 기대해봅니다.
@-ezenglish3710 4
2020년 9월 16일 14:43써니즈님 대면 넘넘 축하드려요~♡
깨알재미 필수로 넣어주세요 ㅋㅋ
이경훈 4
2020년 9월 16일 15:01다 벗어던진다..마음에..싸인것들을..훌훌털어버리고 벗어버리고 무거운 것들을 내려놓는다..
아담과이브 몸에걸친것이 없다 하였습니다..
그럼 지금 사람들은 몸에걸친것들이 많타합니다.. 아담과이브 마음에 담아두었던것이 지금 사람들과 같지는 않을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지고 싶어지는것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욕심.욕망이 많아질것입니다..가지고 싶어지는 것들이 적으면 욕심.욕망도 적어지는 것입니다.. 근검절약 하는 사람과
과소비를 하는 사람과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마음또한 같은것 아닐까..하네요..
짧은소견 올려보니다..
WON ee 4
2020년 9월 16일 14:35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 유머로 영상 마무리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이미 구독하고나서부터 친구로 지내게 된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질문 해주신 내용애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적어볼게요 사실 막 깊게는 생각 못 해봤지만 에고와 내려놓음은 같은 선상에 있다고 봐요
음..스펙트럼을 놓고 예를 들어본다면 이해가 편하실지 모르겠네요 내려놓음을 높은 에너지 파장이라고 생각하고 에고를 낮은 에너지 파장이라고 임의적으로 정해봐요 에고에 덧씌워진 관념이나 편견, 믿음 등이 벗겨지다보면 높은 에너지를 가지게 되고 본연의 나와 가까워지겠죠? 그래서 저는 같은 선상에 놓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오감으로 이 세상을 느끼는 에고는 우리의 시각으로 들어와 인식되는 빛과 같다고 생각해요 빛이 형태가 없고 우리의 시각에 모두 보이는 것이 아니지만, 가시광선은 우리에게 다채로운 색들을 보여주죠 그 다채로움을 느끼게 해주는게 에고라고 생각해요:)
이상 제가 생각하는 내려놓음과 에고입니다ㅎㅎ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해서 댓글 읽어보고 있어요~ 이렇게 생각을 서로 공유하는 것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 영상 덕분에 제 생각을 적어서 정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se7ze4ph3n 4
2020년 9월 16일 16:12구독과 좋아요는 예상했는데.ㅋ
친구처럼 지내요에서 애교 느껴져 웃음폭발 ㅋㅋ
@miraclevictory 3
2020년 9월 16일 21:0679번째 댓글을 남깁니다
마음공부를 하고 난 후에 분노가 무언지 울분이 무언지 까먹게 되었답니다
평온함이 제 친구가 되었어요
그래서 가끔씩 분노나 노여움 울분이 그리워질 때면, 아직 마음공부를 안하는 이들과 상담을 해 본답니다
그러면 그 감정이 무언지 새삼 알게 되더라구요
간혹 그런게 느껴지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답니다
벌써 잠이 오고 또 새벽 기원 드리는 매일의 일상이 어언 몇년째 인데요
80노인도 아닌 제가 80노인의 삶을 살고 있다는게 신기하고 또 간혹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한번쯤은 내안의 분노나 노여움 울분도 느껴 보고 싶은 요즈음이랍니다 ㅎ
배가 불렀나봐요 잠이 옵니다 ㅋ
픽셀 펌킨🎃 3
2020년 9월 16일 16:14저도 이번주말 들기름 1숟갈. 생달걀1개 먹고 해보려고요. 코로나 시기에 목 아프면 안되니까.
@user-se7ze4ph3n 3
2020년 9월 16일 16:18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는건, 자신에 대한 관념을 내려놓은것과 같은게 아닐까요?^^
@siriusa1207 3
2020년 9월 16일 18:33성숙해진 느낌이네요 ^^ 시원하셨다니 쵝오입니다!!!
@user-fn9vj6kf9o 3
2020년 9월 16일 16:15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zj6yp5mk8o 2
2020년 9월 16일 17:30오늘 영상은 참 흥미로운거 같아요~♡
늘 동심이 느껴지는 써니즈님ㅎㅎ
써니즈님 하고 싶은데로 다혜! ^^
감사합니다 ~♡
오늘도 최고입니다 ~♡
고엘리 2
2020년 9월 16일 18:09오늘도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아? 우리 그럼 친구가 되었다고해도 되는건가요? ^^
김명희 2
2020년 9월 16일 17:17왜 제가 눈물이 고이죠ㅜㅜ 저도 소리 한번 시원하게 지르고 싶은데 지를곳이 없네요~써니즈님 시원하셨겠어요~맘에 와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남해고운미소펜션 2
2020년 9월 16일 19:51인간의 스펙트럼은 넓다
신이 될 수도 있고 짐승이 될 수도 있다
한 인간 안에 지킬과 하이드가 공존한다
대행스님의 '모두 다 주인공이 하는거야'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그리고 부처님의 자등명ㆍ법등명이 생각이 난다
@user-on3im1yh9r 2
2020년 9월 16일 17:19언제부터 소리 치는것이 어려워졋을까요
점점 너를 인정하지 못하기에
나의 표현도 자유를 잃어가네요
어릴때 동내에서 소리지르고 놀아도
그 어떤 가책도 느껴지지않죠
너에게서 바라지 않기에
나의 표현이 자유로웟는데 말이죠
Ji yeon Angela 1
2020년 9월 16일 23:21음..
써니즈님 내면아이 작업중 이신가요? ^ ^
감정은 사용하라고 주신거 겠지요.
이 감정은 좋다.나쁘다의 개념이
아니라 좀 더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경험으로써
배워나가 좀 더 잘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더 성장하는 나로
좀 더 자유로운 나로 ..기쁘게 살아갈수 있겠지요.오늘도 성장을 선택합니다!
함께 성장해요.감사합니다.써니즈님♡
감정을 안전한곳에서 허용하신 경험
축하드립니다 !ㆍ축복합니다 ♡
@user-od7ph9le9i 1
2020년 9월 20일 11:16소리질러본지가 언제인지..생각하게 되네요 ...맘편히 소리한번 못질렀던 노래방도 안좋아해서 노래방도안가는데
오늘은 소리를 마음껏 질러봐여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xt6kr1mz4m 1
2020년 9월 17일 09:03그~냥~살아요
등잔밑이어둡네요^^~
늘옆에서잘듣고자놀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늘최고입니다.
@suzy5511 1
2020년 9월 17일 06:34저두 써니즈님 친구에요 🤍💖
마음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써니즈님 영상..
이후로 많이 발전했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쀼쀼 1
2020년 9월 18일 05:28둘다 같다 아닐까요ㅎㅎ 순서같아요 에고의 강화는 내려놓아야지만 제대로 할수있는?ㅎㅎ
@joy_geulon 1
2020년 9월 24일 12:16좋아요!
sun young 1
2020년 9월 16일 23:48써니즈님~영상 너무 잘 듣고있어요~😄
저도 쌓인 감정을 표출하고 싶은데 노래방 말고 맘편히 소리지를 장소가 어디에 있을까요?..
써니즈님이 안전하게 소리지른 장소는 어디셔요? 힌트좀 얻고싶어요~^^
하보남 1
2020년 9월 16일 19:40감사합니다!!~👏🙏
@user-xd8xk1te1c 1
2020년 9월 17일 11:13ㅋ ㅋ 같은 관심사로 언제나 친구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최고입니다
@now0303 1
2021년 4월 21일 20:36이기적으로 나만을위해살다보니
이기가 이타로변하더군요~♥
@now0303 1
2021년 4월 21일 20:30참 잘했어요~♥
표출~
@sungheelim482 1
2020년 9월 17일 11:26"둘다 같다." 에 한표 던집니다 🙆♀️
@user-bc8pm5hd3d 1
2020년 9월 17일 00:50늘 느끼는건데 써니즈님 참 성실하고 부지런한 분인듯ᆢ
자세 낮춰 눈높이 맞춰 편히 얘기해주시는게 감동입니다
오늘도 써니즈님 때문에 난 최고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 며칠전 조블랙의 사랑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들더군요
'미래? 에서 지금의 나를 본다면ᆢ'
에 대한 조그만 해답을 얻었다고나 할까ᆢ
관조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조금 알수도 있겠달까ᆢ
분명한건 내가 원하는 아니든
나의 무지함에 답을 주는 무엇인가가
늘 내게 끌려온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포로리 1
2020년 9월 16일 20:17와~~시원해진 마음 묘사하신것만 들어도 제 마음 한켠이 시원한듯 해요^^ 편안하게 마음의 소리 내질렀던 곳이 어디였나요? 공유좀‥ㅎㅎ
좁은공간 보다 탁트인곳이 좋을것 같은데‥ 그럼 타인이 신경쓰일것도 같아요~~^^;;
밍밍 1
2020년 9월 20일 13:29안녕하세요. 써니즈님처럼 마음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마음공부는 언어의 한계가 제일 심한 공부라고 합니다. 말을 몇 사람만 건너가도 왜곡되기 쉽고, 잘못된 형태로 받아져 한참을 그 자리에서 헤매게 할수 도 있지요.
처음엔 제 생각을 몇 자 적으려고 했으나, 본질에 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관련 영상을 소개시켜드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영상정보만 올립니다.
무의식정화(써니즈님이 질문하신 앞부분, 자신이 가진 믿음, 개념들을 분리시켜 보는법을 알려주심) : 김상운의 왓칭
자신감강화: 나탐 님(제일 최근 영상이 이와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감정표출 : 명상하는 그녀(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심)
내려놓음: 마인드풀(포기와 내려놓음의 차이, 이 외에도 감정에 대한 편견등을 알려주심)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리스탄 1
2020년 9월 18일 23:34그 소리지르는
비버(마멋) 영상이 생각나서 빵 터짐.
저는 몰래 숨어서 웁니다. (...?)
울면 다시 균형이 잡히더라고요.
평소에 잘 안 울어요.
화도 잘 안 냅니다. 😔
이런 방식이 좋은 해결이나
해소 방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들 각자의 내려 놓음,
비움, 해소 비결이 있으시겠죠? 😌
@realmelab 1
2020년 9월 27일 22:59제 개인적인 생각은,
내려놓는다고 해서
자신감을 마음껏 표출하지 못한다거나
오감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기에
내려놓음과 에고의 강화는 완전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려놓음'이라는 것은 '없애버림, 포기함'이 아니라
'흘려보냄, 지켜보기, 살펴보기'의 개념일 겁니다.^^
즉 '집착하지 않는 것, 판단을 개입시키지 않는 것,
있는 그대로를 그냥 바라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오감을 마음껏 즐기면서도
그 즐기는 오감을 가만히 바라보고 살펴볼 수가 있어요.^^
내려놓은 상태와 내려놓지 못한 상태의 차이는
오감에 휩싸여버리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일 거예요.^^
오감에 휩싸여버리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되지만
내려놓은 상태에서는 평정심을 유지하면서도
오감을 즐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user-mv8zr5gc2y 1
2020년 9월 18일 11:14그래서 제가 따봉 누르고 갑니다 ^^
@now0303 1
2021년 4월 21일 20:39엄청좋아요 꾸욱 ㅎㅎ
구독독독독 ㅎㅎ
@naradanmi 1
2020년 9월 25일 11:24친구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다정한 다가옴이 너무 좋아요
@naradanmi 1
2020년 9월 25일 11:23에고 = 배척 대상이 아니라 내 생존만을 생각하는 겁쟁이라서 부정적이고 딴지걸고 고집부리는거라서.. 이렇게 생각하면 버려야하고 짓뭉개야하는 게 아니라, 짠하고 달래줘야한다는 시각으로 보여지더라구용 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 가끔 마구마구 소리지르기도 하는데 스원합니다>_<ㅎㅎㅎㅎㅎㅎㅎ 참지말기 난 그냥 나여도 된다는 것.
전우화 1
2020년 9월 16일 19:54내려놓음과 에고의 강화는 다른것이 아닐까요?
에고가 강화되면 내려놓기 힘들더라구요.
에고는 집착을 먹고 살기에...
내려놓음은 집착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을때만 내려놓아지더라구요.
내려놓음은 평생 연습해야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슈가케인Sugarcane 1
2020년 9월 20일 15:16보통 참자아는 긍정적으로 에고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이 둘을 이분법 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왜냐하면 참자아와 에고는 하나이기도 하고 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참자아를 '이미 모든것을 아는자'로, 에고는 '알고자 하는자' 라고 쉽게정의하고 싶습니다. 참자아는 우주와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는 '나' 또는 '우주 그 자체' 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거나 느끼고 있는 것이지요. 반면, 에고는 이번 생에서 배우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고는 주변의 모든 현상과 느낌, 욕망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죠. 태어날 때는 에고가 우리를 지배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참자아가 우리를 지배한다면 우리가 이세상에 온 이유가 없겠죠.
제가 얼마전 깨달음은 '앎'이 아니라 '느낌'이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느낌'은 내안의 참자아를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나는 우주와 연결되어 하나라는 사실을 느끼는 것 입니다. 다만, 이 느낌은 지식이 아니기에 항상 우리 곁에 있지 않고 왔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제가 어릴적 만난 그 법사님 처럼요.
모두들 '깨달은 자'가 아닌 이 허상에서 '깨어난 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user-pe5ws1bz6s 1
2020년 9월 17일 11:49동감입니다 ! 반갑습니다 😁
@user-ul5qd9lk4n 1
2020년 9월 17일 15:39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