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1이 된 학생입니다 저도 5살부터 아토피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때까지 정말 조제헌님께서 말하시는 것과 실명만 빼고 모든 것이 똑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고1이 되고 나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호전되었지만 정말 목표도 흥미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자고 게임하고 먹고를 반복하며 얼마전까지 살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공감이 되고 여러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추천에 뜬 이 영상이 어영부영 살아가던 절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깨우쳐준것 같아요 조제헌님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우연히 보게 된 강연인데 많은걸 깨닫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적 아토피로 잠시 고생해본 저로써는 조재헌님의 고통은 상상도 못할 고통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시고 밝고 도전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시고 최근 무기력하게 살았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고싶으신일 모두 하시면서 행복한날들이 많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인생의 "가혹함"에 대해 말씀주셨을 때 저 역시 너무나 힘들었던 30대가 떠올랐습니다. 결혼 초반부터 남편의 조울증, 실직, 알콜중독 등으로 힘들게 지내다 이혼했지만, 제가 병원 보호자로 봐주다 결국 장례식까지 치뤄주게 되었지요. 30대 즐거운 기억이 없을 정도로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마흔 넷이 된 지금 그런 힘든 시기가 저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재헌님처럼 꿈을 갖고 공부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고 있답니다. 우리 더 좋은 삶을 위해 포기하지 말아요.
저도 19살 아토피 환자 입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아토피를 앓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아토피로 팔을 뒤덮고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토피에 좋다는 걸 다해주겠다 하며 아토피 자료가 적던 그 때 늘 자다깨서 알로에 발라주시고...소금물에 씻기기도 하고 아프고 쓰리고 하지만 아로마 오일 발라주시고...그렇게 초등학교를 입학해 애들에게는 아토피괴물,아토피귀신,아토피 돼지 등으로 불리며 늘 울며 들어오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서러워서 어머니께 말하면 어머니는 속상하셔 "애들은 보이는 그대로로 말 하는거야.네가 아토피를 위해 노력해야지"라는 말을 하시게 되시고 전 그 말을 그 당시 가족에게도 보호로 받지 못하는구나라는 착각으로 어머니를 싫어하기도 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업에 집중하고 싶어도 목뒤에 아토피가 심해서 늘 가리기 급급했고 그렇게 아토피로 인해 수도 없는 조퇴로 인해 애들한테 꾀병이라는 등 반감을 사게 되어 남자애들은 급식을 먹고 저에게 엎고 가거나 저 옆에서 밥 먹는 남자애한테는 ☆☆이 남자친구라며 저 뿐만이 아니라 남한테도 피해를 주어 급식을 먹는 걸 포기하고 늘 저녁을 일찍 먹게 되어(부모님이 바빠서 가까이 살던 친척 집에 신세를 짐) 숙모가 이를 어머니께 말하고 어머니가 먼저 학교를 그만 두자 하여 학교에 이를 말하였고 늘 교육청에서 We 클래스에서 상담을 권유하였지만 저의 상황은 나빠져 회의를 통해 저의 어머니와 저를 불러다 앉혀 학교 그만두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지 않겠냐는 등 질문을 받고 정말 울면서 저의 생각을 적은 글과 함께 드리며 정원 외 관리대상으로 학교를 나오게 됩니다.처음에는 경찰이라는 꿈이 있어 검정고시를 일찍 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여 아토피가 진짜 좋아져서 저의 마지막 담임선생님도 학교를 잠시 나오지 않을 때도 피부가 좋아지길래 막을 수 없었다 하셨습니다.그러다 여경 사건들이 터지면서 경찰이라는 꿈이 확실치 않을 때 우울증이 와서 집에서 석달안 집 밖을 나가지 않으면서 아토피는 더더욱 나빠지게 되고 나가면 늘 마스크를 쓰고 사람도 무서워지는 지경까지 갔습니다.그로 인해 하나 뿐인 오빠와도 저가 한심하다며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렇게 살다 병원을 옮겨 동네 의원이 아닌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고 급속히 좋아져 저가하고 싶은 금속세공을 배워 지금은 저 또래들이 학교 다닐 때 저는 기능대회 등을 통해 스카우트 제의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좋아지나 싶던 아토피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테로이드제를 의존하게 되었고 의사쌤도 약을 바꾸자 하였지만 그를 거부하였고 그 이후 간지러우면 무식하게 얼굴 오른쪽을 때리게 되어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안과를 찾아가니 사고가 있어냐 묻더군요...젊은 나이에 오른쪽 눈이 백내장이 와 거의 눈의 역활을 못 했으니깐요...얼굴을 때린 것도 한 몫 했겠지만 안압 검사를 하니 평균의 2배의 수치로 올라 있었고 스테로이드제가 안압을 올린다는 말에 피부과 의사쌤께 말씀을 드려 스테로이드제를 확 끊게 됩니다.그렇게 문제가 생깁니다...스테로이드제는 호르몬제입니다 가지러 운 증상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조절하지만 아토피 환자에게는 적은 수치로 외부적으로 약, 주사 등을 통해 부신피질 호르몬을 받게 되어 몸에서 만드는 활동이 거의 중단됩니다.그러던 몸에 스테로이드제를 끊으니 몸에서는 달라고 저를 괴롭히게 됩니다.각질이 너무 많이 생겨 매일 이불을 갈아줘야 하고 진물이 계속 건들지 않았는데 줄줄 흐르게 되어 죽고 싶은 맘이 간절했습니다. 지금은 손과 발이 심하지만 이걸로도 감사하며 삽니다... 아토피 환자에게는 음식 조절도 중요하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저 같은 아토피 환자분들도 많을 거라 봅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받길 바라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중학생때 정말 아토피가 심했어요~ 진물이 정말24시간동안 흐르고 닦으면 흐르고 닦으면 흐르고.. 낮시간에 정말 미친듯이 노력해서 긁지 않고 딱지를 만들어 놓았더니.. 자면서 다 벗겨내고.. 그래서 항상 양말을 손에 끼고 잠을 자곤 했는데 그 마저도 긁어서 아침엔 양말을 벗겨내면 제 아토피의 진물과 양말 천이 엉겨서 토도독 하며 상처가 다시 시작되는.. 그런 기억이 다시 나네요..
저 또한 눈과 피부가 안좋아서 꾸미는걸 잘 하진 못하는데 대신 마음을 가꾸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우울했어요~ 왜 살고있는지 나는 왜 보통사람들과 같이 반바지,반팔을 입지 못하고 씻고 나면 보습제를 바르느라 시간이 훌쩍가고.. 매일매일이 고통뿐이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영상을 보며 그 때가 생각도 나네요..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여기까지 포기 안하시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짧다면 짧은 14분의 강연이였지만, 그 강연 속에서 강연자분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또, 제가 몇년전 그렇게 갈구하던 '보통사람'의 정의 또한 다시 내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게 해주시고..
강연자분께서는 정말 엄청난 사람이신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강연하는것이, 저와 같은 아토피 환자들 뿐만이 아니라 아무 병이 없는 사람에게까지도 마음의 큰 울림을 가져다 주시는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ㅎㅎ
저도 중증아토피로 20대 초반 입이 안벌어져서 밥 먹기가 힘들었을때가 있었고 잠을 푹 자는게 소원일때가 있었어요 모든 이야기가 다 공감이 가네요 우리는 보통사람입니다 비록 아토피때문에 지치고 힘들때가 많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예쁜딸이 있어서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같이 힘내요~~^^
저도 피부가 약해서 조금만 생활습관이 잘못 되면 아토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가끔 자신을 보통사람보다 못한 사람이라 치부할때도 있었죠. 어리석다는 걸 알면서도 낮아지는 자존감을 붙잡는다는게 사실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력도 강하시고 멋지신 분들처럼 우리 모두 힘내봐요. 아토피 환자분들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한명한명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아토피를 겪고 현재진행 중인 성인입니다. 다행히 성인이 된 이후에 심하지않를 정도로 호전이 되어 생활은 잘하고 있습니다. 아토피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기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아토피인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여름이 오면 그렇게도 싫더라구요. 보드라워야 하는 피부는 주름진 가죽이 되어 반팔 반바지로 모두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었어요. 강의가 제겐 공감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든 아토피인과 조재헌님 너무 응원합니다~~
세바시 강연 중 처음으로 배속을 하지 않고 들었습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껏 '평범하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평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평범하게 사는 사람=보통사람, 그리고 그 보통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엄청난 고난을 이겨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 소중한 진리를 이렇게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하루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연자님의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성인 아토피 5년차 여자에요. 어렸을때 아주 가볍게 아토피가 있다가 5년전에 저의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 두명을 잃은 다음에 갑자기 아주 견디기 심한 아토피가 시작되서 지금까지 매일 아토피 전쟁을 하고 있어요. 재헌씨의 강연을 듣고 느낀게 많고 견딜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의 병도 생기는 법이죠... 지금은 많이 호전 되시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소리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아토피가 정말 심했었는데 때문인지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걸 너무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물건을 사는데 같이 따라가달라 해서 저는 손이 조금만 스쳐도 각질이 후두둑 떨어지고 눈 주위는 빨개져서 빨간안경을 쓰고 다닌다고 불릴 정도의 얼굴을 들고 돌아다닐 자신이 차마 없어 싫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거절의사를 밝혔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너 원래 그렇잖아" 이 한 마디에 마음 한 구석 무언가가 와르륵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고 9년 가량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자리잡았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말 한마디 같겠지만 제게는 "이 고통이 앞으로도 영원할거다"라고 들려왔기 때문에 더 충격이 컸던것 같네요ㅠㅎ 현재 아토피로 인해 고생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증세가 완하되고 간지러움과 욱씬거리는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길 바랍니다.!
" 보통 사람이란 건 남들의 시선에 억누르지 않고 제가 제 인생을 선택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나는 아무것도 물려받은 것이 없는 보통 사람이야 나는 아무런 능력없는 보통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나서 아닌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은 아무런 능력 없는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보통 사람은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내 삶을 내가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보통 사람입니다" ----- 참 감사 합니다, 응원 합니다.
실명이 되신 후 처음으로 자신과 어머니가 불쌍하게 느껴졌다는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자신과 어머니를 애정어린 눈으로 사랑하기 시작했음을 느꼈어요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나를 진정으로 생각한 것이니까요 보통 예기치 않은 사고에선 나와 주변을 탓하게 되는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더 아껴줘야겠어요
조재헌님의 아픔과 시련 그리고 극복과 의지로 새로 일궈낸 삶의 이야기가 많은 힘을 줍니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늘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도 강한 분이셨기에 일반인보다 더 큰시련을 겪으셨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재헌님의 재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토피를 갖고 있는 저에게 참으로 큰 위로를 주시는군요..고맙습니다.
아토피로 시력을 잃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릴때 동생이 아토피를 겪으며 많이 힘들어하던 모습을 보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에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셨겠지만 다 이겨내시고 멋지게 살아내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자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일으켜세우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 평범해보이는 내가 부족해보이고 위축됐었는데, 평범하기에 어떤것에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강연자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돌아보고 도전할 용기를 주셨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정말 진심으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조재헌 강연자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아토피로 백약을 다 써보고 실낱같은 희망과 또 새로운 무효함으로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아토피의 어려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어오고 또 겪고 계실까요, 재헌님 잘못이 아니에요. 때로는 마음껏 화도 내시고 조금 괴팍해지셔요. 이미 너무나 많은 분들께 큰 위로와 용기가 되셨으니 조금은 나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힘내세요, 쾌차하셔요. 늘 재헌님을 응원하겠습니다.
@coco-eu4cj 223
2020년 9월 16일 21:16아토피 안겪어본사람은 절대 이해할수가 없겠죠. 기적이 일어나서 더이상 가렵지 않고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user-in5di5vz9u 144
2020년 9월 16일 18:42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1이 된 학생입니다
저도 5살부터 아토피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때까지 정말 조제헌님께서 말하시는 것과 실명만 빼고 모든 것이 똑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고1이 되고 나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호전되었지만 정말 목표도 흥미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자고 게임하고 먹고를 반복하며 얼마전까지 살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공감이 되고 여러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추천에 뜬 이 영상이 어영부영 살아가던 절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깨우쳐준것 같아요 조제헌님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user-ki3ks5kd3h 110
2020년 9월 16일 18:27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저는 불만도 투성이었는데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무나 멋진분의 이런 강의를 들으니 저절로 겸손해 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토피전쟁 106
2020년 9월 16일 19:26왜 좋은사람들에게 아토피 실명 이런 견디기 힘든 일들이 생기는지. 소중한것을 잃었음에도 어마어마한 용기와 자존감. 이분은 뭘해도 될둣. 과연 나는 저분과 같은 아픔을 저분처럼 이겨낼수있을까?
@about0thing 85
2020년 9월 16일 18:55퇴근길에 우연히 보게 된 강연인데
많은걸 깨닫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적 아토피로 잠시 고생해본 저로써는
조재헌님의 고통은 상상도 못할 고통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시고 밝고 도전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시고
최근 무기력하게 살았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고싶으신일 모두 하시면서 행복한날들이 많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jessysong1454 71
2020년 9월 18일 10:54인생의 "가혹함"에 대해 말씀주셨을 때 저 역시 너무나 힘들었던 30대가 떠올랐습니다. 결혼 초반부터 남편의 조울증, 실직, 알콜중독 등으로 힘들게 지내다 이혼했지만, 제가 병원 보호자로 봐주다 결국 장례식까지 치뤄주게 되었지요. 30대 즐거운 기억이 없을 정도로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마흔 넷이 된 지금 그런 힘든 시기가 저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재헌님처럼 꿈을 갖고 공부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고 있답니다. 우리 더 좋은 삶을 위해 포기하지 말아요.
jaesoon jung 70
2020년 9월 16일 18:55당신은 멋진 사람 입니다
건강하시고 꼭 바라는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
@sebasi15 64
2020년 9월 16일 15:53많은 분들이 알고 보고 같이 느끼고 아파하고 토닥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재헌 강연자의 이야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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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필 58
2020년 9월 16일 19:22옛날엔 저도 진물투성이로 살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많이 심하지 않아도 항상 각질때문에 부모님이 계속 신경써주시는게 미안하고 감사하네요
라이노스 57
2020년 9월 16일 20:59G~ 니 얼굴을 또 유튜브를 통해보니 새롭네
열심히 사는 모습 참 보기좋고 멋지다. 중학교때부터 이어온 인연 앞으로도 계속 갔으면 좋겠고 남은 얘기는 조만간 만나서 하자
잘지내고 추석연휴때 봅세
박제완 53
2020년 9월 16일 18:35조재!!!!! 넌 짱이야ㅋㅋㅋ 사랑한다!!!
@singingenglishteacher3809 49
2020년 9월 16일 20:42저는 아토피 중등시절부터 엄청 심해서 피 날때까지 긁었었는데 20살 넘으면서부터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거의 완치 되었어요~~아토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구미베어 48
2020년 9월 19일 21:42저도 19살 아토피 환자 입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아토피를 앓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아토피로 팔을 뒤덮고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토피에 좋다는 걸 다해주겠다 하며 아토피 자료가 적던 그 때 늘 자다깨서 알로에 발라주시고...소금물에 씻기기도 하고 아프고 쓰리고 하지만 아로마 오일 발라주시고...그렇게 초등학교를 입학해 애들에게는 아토피괴물,아토피귀신,아토피 돼지 등으로 불리며 늘 울며 들어오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서러워서 어머니께 말하면 어머니는 속상하셔 "애들은 보이는 그대로로 말 하는거야.네가 아토피를 위해 노력해야지"라는 말을 하시게 되시고 전 그 말을 그 당시 가족에게도 보호로 받지 못하는구나라는 착각으로 어머니를 싫어하기도 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업에 집중하고 싶어도 목뒤에 아토피가 심해서 늘 가리기 급급했고
그렇게 아토피로 인해 수도 없는 조퇴로 인해 애들한테 꾀병이라는 등 반감을 사게 되어 남자애들은 급식을 먹고 저에게 엎고 가거나 저 옆에서 밥 먹는 남자애한테는 ☆☆이 남자친구라며 저 뿐만이 아니라 남한테도 피해를 주어 급식을 먹는 걸 포기하고 늘 저녁을 일찍 먹게 되어(부모님이 바빠서 가까이 살던 친척 집에 신세를 짐) 숙모가 이를 어머니께 말하고 어머니가 먼저 학교를 그만 두자 하여 학교에 이를 말하였고 늘 교육청에서 We 클래스에서 상담을 권유하였지만 저의 상황은 나빠져 회의를 통해 저의 어머니와 저를 불러다 앉혀 학교 그만두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지 않겠냐는 등 질문을 받고 정말 울면서 저의 생각을 적은 글과 함께 드리며 정원 외 관리대상으로 학교를 나오게 됩니다.처음에는 경찰이라는 꿈이 있어 검정고시를 일찍 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여 아토피가 진짜 좋아져서 저의 마지막 담임선생님도 학교를 잠시 나오지 않을 때도 피부가 좋아지길래 막을 수 없었다 하셨습니다.그러다 여경 사건들이 터지면서 경찰이라는 꿈이 확실치 않을 때 우울증이 와서 집에서 석달안 집 밖을 나가지 않으면서 아토피는 더더욱 나빠지게 되고 나가면 늘 마스크를 쓰고 사람도 무서워지는 지경까지 갔습니다.그로 인해 하나 뿐인 오빠와도 저가 한심하다며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렇게 살다 병원을 옮겨 동네 의원이 아닌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고 급속히 좋아져 저가하고 싶은 금속세공을 배워 지금은 저 또래들이 학교 다닐 때 저는 기능대회 등을 통해 스카우트 제의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좋아지나 싶던 아토피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테로이드제를 의존하게 되었고 의사쌤도 약을 바꾸자 하였지만 그를 거부하였고 그 이후 간지러우면 무식하게 얼굴 오른쪽을 때리게 되어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안과를 찾아가니 사고가 있어냐 묻더군요...젊은 나이에 오른쪽 눈이 백내장이 와 거의 눈의 역활을 못 했으니깐요...얼굴을 때린 것도 한 몫 했겠지만 안압 검사를 하니 평균의 2배의 수치로 올라 있었고 스테로이드제가 안압을 올린다는 말에 피부과 의사쌤께 말씀을 드려 스테로이드제를 확 끊게 됩니다.그렇게 문제가 생깁니다...스테로이드제는 호르몬제입니다 가지러 운 증상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조절하지만 아토피 환자에게는 적은 수치로 외부적으로 약, 주사 등을 통해 부신피질 호르몬을 받게 되어 몸에서 만드는 활동이 거의 중단됩니다.그러던 몸에 스테로이드제를 끊으니 몸에서는 달라고 저를 괴롭히게 됩니다.각질이 너무 많이 생겨 매일 이불을 갈아줘야 하고 진물이 계속 건들지 않았는데 줄줄 흐르게 되어 죽고 싶은 맘이 간절했습니다. 지금은 손과 발이 심하지만 이걸로도 감사하며 삽니다... 아토피 환자에게는 음식 조절도 중요하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저 같은 아토피 환자분들도 많을 거라 봅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받길 바라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박서영 45
2020년 9월 16일 23:50저도 중학생때 정말 아토피가 심했어요~ 진물이 정말24시간동안 흐르고 닦으면 흐르고 닦으면 흐르고..
낮시간에 정말 미친듯이 노력해서 긁지 않고 딱지를 만들어 놓았더니.. 자면서 다 벗겨내고.. 그래서 항상 양말을 손에 끼고 잠을 자곤 했는데 그 마저도 긁어서 아침엔 양말을 벗겨내면 제 아토피의 진물과 양말 천이 엉겨서 토도독 하며 상처가 다시 시작되는.. 그런 기억이 다시 나네요..
저 또한 눈과 피부가 안좋아서 꾸미는걸 잘 하진 못하는데 대신 마음을 가꾸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우울했어요~ 왜 살고있는지 나는 왜 보통사람들과 같이 반바지,반팔을 입지 못하고 씻고 나면 보습제를 바르느라 시간이 훌쩍가고.. 매일매일이 고통뿐이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영상을 보며 그 때가 생각도 나네요..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여기까지 포기 안하시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짧다면 짧은 14분의 강연이였지만, 그 강연 속에서 강연자분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또, 제가 몇년전 그렇게 갈구하던 '보통사람'의 정의 또한 다시 내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게 해주시고..
강연자분께서는 정말 엄청난 사람이신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강연하는것이, 저와 같은 아토피 환자들 뿐만이 아니라 아무 병이 없는 사람에게까지도 마음의 큰 울림을 가져다 주시는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ㅎㅎ
나무향기 45
2020년 9월 16일 18:21아픔을 이겨내고 보통사람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삶을 내가 살아갈수있는 보통사람의 의미를 제 삶과 비교하에 생각해보게되네요...
보통사람임에 감사해야겠죠?
많은도전에 무한응원을 드리고 싶네요
멋지게 성공하실것같아요^^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화이팅하세요!
@user-xk4jy5wx3r 40
2020년 9월 20일 21:47들으며 울었습니다. 저희 집도 큰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앓고 있어 마음 고생이 심합니다. 님에게 용기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살아 주어 고맙습니다
ki wi 39
2020년 9월 16일 18:18당신은 유일무이한 사람입니다
@bonniepoddany6111 38
2020년 9월 17일 15:26조재헌님, 그렇게 고통스러운 지병으로 힘드신 나날을 보내오시면서도 어머님의 대한 사랑과 고통속에서 감내한 고귀한 성숙함으로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강인한 삶이 무엇인가 빛내어 주심에 마음깊이 힘찬 감사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한송이 35
2020년 9월 16일 19:40조재헌님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다음에 콘트리 베이스 연주도 들어보고 싶어요.~~^^
s s yoon 34
2020년 9월 16일 18:33용기내신것 정말 잘하셨습니다
보통사람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hwangjin 32
2020년 9월 16일 20:22내 삶을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 사람이 보통사람입니다..깊히 새겨들어야 할 고백이네요.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m_young 32
2020년 9월 16일 21:26저도 중증아토피로 20대 초반 입이 안벌어져서 밥 먹기가 힘들었을때가 있었고 잠을 푹 자는게 소원일때가 있었어요 모든 이야기가 다 공감이 가네요 우리는 보통사람입니다
비록 아토피때문에 지치고 힘들때가 많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예쁜딸이 있어서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같이 힘내요~~^^
이찬준독서TV 31
2020년 9월 16일 14:33아....가슴 아파요 응원합니다
이은영 30
2020년 9월 16일 20:20대단하단말밖에.
응원합니다
보통사람
@user-nd4ny5it8v 30
2020년 9월 16일 18:56너무 와닿는 강의 였습니다 평소에도 작은것에 감사하자 생각은 하고 살았지만 하지못하고 살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변에 감사하고 성찰하면서 살아야 겠다 샹각했습니다..ㅠ
감사합니다
김도형 28
2020년 9월 16일 20:11세상 밖으로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으로 인해 저희같은 아토피 환자들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될거에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죽지말고 끝까지 살아요 우리.
@user-ry1tg4jr3u 25
2020년 9월 16일 18:36강연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엘인이 25
2020년 9월 16일 21:30저도 피부가 약해서 조금만 생활습관이 잘못 되면 아토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가끔 자신을 보통사람보다 못한 사람이라 치부할때도 있었죠. 어리석다는 걸 알면서도 낮아지는 자존감을 붙잡는다는게 사실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력도 강하시고 멋지신 분들처럼 우리 모두 힘내봐요. 아토피 환자분들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한명한명 소중한 사람입니다.
크와왕 25
2020년 9월 16일 20:08와 복지관에 다니면서 사람들이 온전히 그사람만을 봐준다는게 뭔가 울컥하네요
조현성 24
2020년 9월 17일 08:45저도 29살 지금까지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토피용 로션이나 크림들이 용량은 작으면서 가격이 비쌉니다.
그렇다 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부담되실 텐데 피부과에 가시면 처방해 주는 로션이나 크림이 있어요.
로션이나 크림을 처방받으신 후에 실비보험사에 청구하시면 보다 싼 가격에 로션이나 크림을 쓸 수 있으니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밍뭉멩 23
2020년 9월 16일 19:40중증아토피인으로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eran 21
2020년 9월 16일 22:43어릴적부터 아토피를 앓아온 사람 이에요.... 그 고통은 말로 못하죠 그럼에도 너무나 멋지고 부럽고 아름다운 분이세요 우리 그저 그냥 힘내요!
@user-yj2fe4gk5p 20
2020년 9월 16일 20:29대단하십니다! 왜 무고한 사람에게 그런 아픔과 시련이 닥치는지 안쓰럽습니다! 빨리 나으시고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aska99kr 20
2020년 9월 16일 19:16다시 한번 평범한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깨닫게 되네요. 평범한 사람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희정 18
2020년 9월 16일 18:12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김일권 17
2020년 9월 17일 15:29체구도 분위기도 당당하셔서 멋집니다. 울림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네요.
깊다 17
2020년 9월 16일 21:17내삶을 내가 살아가는사람..
두눈보이는 저도 잘안되는데..
존경합니다
내삶을 살도록하겠습니다
@user-hg7ui7el4m 17
2020년 9월 16일 21:05어머니를 위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조재헌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김희전 17
2020년 9월 16일 19:26당신은 보통 사람입니다
취업연구소 - 내일의취업왕🎉 17
2020년 9월 16일 14:11아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기대할게요~~^^
박민균 17
2020년 9월 16일 19:05진짜 너무 하..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겠습니다...
M s 17
2020년 9월 16일 20:32동생도 아토피로 고생이 많은데 맨날 긁는 소리 싫다고 툴툴 됐던 제가 너무 후회되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강연입니다..
WONTAE PARK 16
2020년 9월 16일 19:07힘내요.!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Pak에프터8라이프 16
2020년 9월 16일 21:21응원합니다.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그 간 얼마나 힘들고 맘 고생이 심하셨을지 가늠 조차 되지 않습니다.. 신이 계시다면,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거에요.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yoanna-ei5rw 16
2020년 9월 16일 20:56너무나도 귀한 깨달음을 전해주셔서
너무나도 힘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사람들의 시선에 메이지 않고
저의 길을 자신감를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용기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라따이뚜 16
2020년 9월 17일 00:38저도 어릴때부터 아토피를 겪고 현재진행 중인 성인입니다. 다행히 성인이 된 이후에 심하지않를 정도로 호전이 되어 생활은 잘하고 있습니다.
아토피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기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아토피인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여름이 오면 그렇게도 싫더라구요. 보드라워야 하는 피부는 주름진 가죽이 되어 반팔 반바지로 모두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었어요. 강의가 제겐 공감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든 아토피인과 조재헌님 너무 응원합니다~~
진영 15
2020년 9월 16일 22:29울아들이 온몸에 진물과 각질로 덮여 몇년고생했고 고등학교도 못가고 집에있다가 올해 수능보네요. 여전히 아토피가 있지만 공부할 수 있고 운동할 수있는것에 감사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aRMyhong99 15
2020년 9월 17일 12:53표현하기 어려울만큼의 괴로움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나아지시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user-yx7vm4jr8g 15
2020년 9월 16일 19:14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그 열정 이뤄지길 기원하겠습니다.
꼬꾸까 14
2020년 9월 16일 20:46아토피가 정말 힘든데...미친듯이 가렵고 흉터 생기고 정말 응원합니다
Dongmin Jang 13
2020년 9월 16일 21:59보통사람 조재헌 응원합니다. 👍🏻
@hey7294 13
2020년 9월 17일 08:55그렇게 고통속에 사셨는데 아토피가 시력까지 빼앗아가다니요...너무하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보통사람에 대한 정의를 다시 재정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채원 12
2020년 9월 17일 12:19강의를 들으며 눈물이나네요.
보통사람...
큰 위로와 울림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andom2004 12
2021년 3월 07일 13:12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피부가 안좋을때마다 매번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데, 조재헌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힘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힘냅시다.
Seunghee Hong 11
2020년 9월 17일 00:27저도 아토피 환자 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알기에.. 응원합니다
@user-hw4ve6vv5v 11
2020년 9월 16일 21:33세바시 강연 중 처음으로 배속을 하지 않고 들었습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껏 '평범하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평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평범하게 사는 사람=보통사람, 그리고 그 보통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엄청난 고난을 이겨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 소중한 진리를 이렇게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하루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연자님의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user-ic5ey7gp2b 10
2020년 9월 18일 12:43딸아이가 돌 이후에 아토피가 심해져서 얼굴부터 전신이 화상입은것 처럼 상처가 심해서 매일 울면서 간호했던 생각이 나네요 ㅠㅠ 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었고 많이 좋아졌죠..힘내세요!! 꼭 좋아지실겁니다!!
@fleurlee6 9
2023년 2월 09일 10:38안녕하세요 저는 성인 아토피 5년차 여자에요. 어렸을때 아주 가볍게 아토피가 있다가 5년전에 저의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 두명을 잃은 다음에 갑자기 아주 견디기 심한 아토피가 시작되서 지금까지 매일 아토피 전쟁을 하고 있어요. 재헌씨의 강연을 듣고 느낀게 많고 견딜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nb6cn4oh7x 9
2020년 9월 19일 20:45많이 배우고 여운이 남는 강의입니다.
아픔을 통해 배운 교훈이 참 값집니다~
응원합니다^^
@user-uv9ow7qq5r 9
2020년 9월 16일 22:10보통사람인 조재헌씨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도전하는 것들이 하니씩 이루어지길, 건강해져서 아토피도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user-ip2dj2vc2l 9
2020년 9월 18일 14:16몸이 아프면 마음의 병도 생기는 법이죠... 지금은 많이 호전 되시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소리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아토피가 정말 심했었는데
때문인지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걸 너무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물건을 사는데 같이 따라가달라 해서 저는 손이 조금만 스쳐도 각질이 후두둑 떨어지고 눈 주위는 빨개져서 빨간안경을 쓰고 다닌다고 불릴 정도의 얼굴을 들고 돌아다닐 자신이 차마 없어 싫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거절의사를 밝혔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너 원래 그렇잖아"
이 한 마디에 마음 한 구석 무언가가 와르륵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고 9년 가량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자리잡았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말 한마디 같겠지만 제게는 "이 고통이 앞으로도 영원할거다"라고 들려왔기 때문에 더 충격이 컸던것 같네요ㅠㅎ
현재 아토피로 인해 고생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증세가 완하되고 간지러움과 욱씬거리는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길 바랍니다.!
@mijinkim5652 8
2020년 9월 23일 16:59조재현님, 강의를 듣고 펑펑 울어버렸어요. 자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감동 시키고 많은 울림을 줄 수 있는 것 자체로 이미 보통 사람이 아니시네요. 진심으로 조재현님의 보통사람으로서의 앞으로 인생을 응원합니다.
전춘배 8
2020년 9월 16일 21:47" 보통 사람이란 건 남들의 시선에 억누르지 않고 제가 제 인생을 선택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나는 아무것도 물려받은 것이 없는 보통 사람이야 나는 아무런 능력없는 보통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나서 아닌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은 아무런 능력 없는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보통 사람은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내 삶을 내가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보통 사람입니다" ----- 참 감사 합니다, 응원 합니다.
@user-xs6cg9oy1s 8
2020년 9월 19일 13:57가진것보다 가지지 못한거를 선망하며 욕심부리는 마음을 깨우쳐주는 강연이었습니다... ^^ 강연자분의 씩씩한 목소리를 들으니 저도 타인의 시선보다 제가 원하는걸 선택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우아한 Roh. 교수의 사생활 8
2020년 9월 17일 11:45인간 조재헌! 늘 응원합니다. 보통사람의 정의도 참 멋지네요.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멋진 강의였어요. 콘트라베이스랑도 참 잘 어울리네요. 곤니찌와 헬로. 화이팅. 조재헌.
@kneiwoa 8
2020년 9월 19일 07:51아토피는 어떻게 나아지신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 분 너무 대단해서 강연 많이 다니시면 좋겠네요
@user-mw3cv5hz6e 7
2020년 9월 17일 11:33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허락된 평범한 삶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느끼게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cosmos moon 7
2020년 9월 16일 22:25정말 마음아프네요..
사투를 보내시는 동안 그 고통을 어치 견디셨나요? 세상밖으로 나와 제게도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앙뽀애앵 7
2020년 9월 21일 10:00재헌님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저는 앞에 나와서 발표도 잘 못하고 악기 연주도 못하는데요~ 용기 얻고 갑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하양이 6
2020년 9월 20일 08:05보통사람인 저같은 사람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namumina1 6
2020년 9월 17일 11:28너무 멋있습니다! 담담하게 위트있게 사람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깊이 감동받고 가요 ^^ 보통사람으로서의 삶 응원합니다! 🧡
Sungjin Kim 6
2020년 9월 20일 17:14보통 사람, 펑범한 일상이 얼마나 어려운지 잊을때가 많죠.
Again Begin 5
2020년 9월 17일 10:26지금까지 살아오셨던 모든 순간들이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만날 모든 순간들을 응원합니다!
@user-uo2uu3fi7t 5
2020년 9월 22일 00:27감사합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속에서 살아주셔서 저같은 보통사람에게 커다란 빛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일 5
2020년 9월 18일 12:15그 누구보다 강하신 분이시네요... 모든 것에 만족하지 못 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ec6770 5
2020년 9월 16일 22:54온전한 나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연자님께서는 보통사람을 넘어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움직이시는 대단한 사람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Shake Spirit 5
2020년 9월 19일 17:08왜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귀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orever.0 5
2020년 9월 18일 19:32무수히 힘든 시간을 통과하여 지금의 보통의 시간을 살고있고 무엇이든 도전할수 있는 보통사람 조재헌 님! 아토피를 가진 아이의 부모로서 님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동적인 강연이었어요!
@user-jd7em2qh7k 5
2020년 9월 26일 10:34어머님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아이가 아토피로 고통 받을 때 어머님의 마음은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어머님과 아드님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Jihyun Jun 5
2020년 9월 16일 20:43잃어버렸던 보통의 삶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 마지막 말들 정말 좋았고 잊지않겠습니다
@yun1393 5
2020년 9월 18일 16:40재헌님 같은 보통사람으로서 응원할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긍정 4
2020년 9월 16일 22:20대단하신분이다 진짜..
볼빨간사마귀 4
2020년 9월 19일 11:29사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ㅠㅜ 저는 불안증 만성적인 분노로 고생 중인데요 저보다 훨씬 힘든분을 보니 제 아픔이 너무나 작게 느껴집니다
@yoon3786 4
2020년 9월 22일 12:00상황이 180도 달라져야 완전히 이겨낸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내 생각과 태도가 달라져 상황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이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재헌님 당신은 인간승리자 입니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위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lmm은 3
2020년 9월 17일 10:01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이런 멋진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보통사람에 대한 님의 통찰이 정말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셨어요. 감사하고 감사해요.
Hansol Yu 3
2020년 9월 25일 23:11실명이 되신 후 처음으로 자신과 어머니가 불쌍하게 느껴졌다는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자신과 어머니를 애정어린 눈으로 사랑하기 시작했음을 느꼈어요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나를 진정으로 생각한 것이니까요 보통 예기치 않은 사고에선 나와 주변을 탓하게 되는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더 아껴줘야겠어요
koohr1028 3
2020년 9월 19일 18:08'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보통사람이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제 삶을 살겠습니다
@user-do8fe1bp1g 3
2020년 9월 20일 12:52우리 보통사람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 하나씩 모두 해내실거라고 믿습니다! 보통사람 화이팅!
@user-zv5ix7ln5d 3
2020년 9월 16일 22:12조재헌님. 강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곳 많이 많이 여행다니시며 건강하게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user-qn7ue4yp8y 3
2021년 2월 23일 10:16강의듣는중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고 꼭 이겨내시기바랍니다~~
히동 3
2020년 9월 16일 22:14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15분이었습니다.
매일 새롭게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
@lapislee5887 2
2020년 9월 20일 21:56조재헌님의 아픔과 시련 그리고 극복과 의지로 새로 일궈낸 삶의 이야기가 많은 힘을 줍니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늘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도 강한 분이셨기에 일반인보다 더 큰시련을 겪으셨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재헌님의 재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토피를 갖고 있는 저에게 참으로 큰 위로를 주시는군요..고맙습니다.
@user-iu2vv1be5x 2
2022년 8월 02일 01:04아토피로 시력을 잃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릴때 동생이 아토피를 겪으며 많이 힘들어하던 모습을 보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에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셨겠지만 다 이겨내시고 멋지게 살아내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차타모르_BACHATAMOR 2
2020년 9월 17일 00:36강연 듣는 중에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깊은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osaliakim1015 2
2020년 10월 02일 00:06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큰 사랑으로 삶을 살아가는 조재헌님께 응원합니다.
감사행복함 2
2020년 10월 05일 20:35무엇이든 도전 할 수 있는 보통사람이었음을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힘들었던 업무에 부서직원을 욕하며 자괴감에 이핑계 저핑계 힘들어만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소중한영상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wg5hs4tw2y 2
2020년 9월 16일 21:35보통사람임을 감사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양고은 2
2020년 9월 28일 08:37담담한 목소리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재헌씨!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최고에요! 👍
@jihyeongkim9154 2
2020년 9월 17일 10:20강연자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일으켜세우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 평범해보이는 내가 부족해보이고 위축됐었는데, 평범하기에 어떤것에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강연자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돌아보고 도전할 용기를 주셨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정말 진심으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eh5ov9nn7d 1
2020년 9월 17일 12:12나자신이 주체가 되어 무엇이든지 도전할 수 있고 될수있다는 믿음으로 생활하시는 조재헌님!심금을 파고 드는 유익한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 더욱더 건강해 지시고 계획ㆍ뜻하신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Haesam_e_mucho 1
2021년 6월 10일 02:35조재헌 강연자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아토피로 백약을 다 써보고 실낱같은 희망과 또 새로운 무효함으로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아토피의 어려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어오고 또 겪고 계실까요, 재헌님 잘못이 아니에요. 때로는 마음껏 화도 내시고 조금 괴팍해지셔요. 이미 너무나 많은 분들께 큰 위로와 용기가 되셨으니 조금은 나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힘내세요, 쾌차하셔요. 늘 재헌님을 응원하겠습니다.
nylovedj
2020년 9월 17일 20:51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보통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내 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mha541
2023년 8월 26일 11:44이 유튜브를 이제야 보았 읍니다. 용기 잃지 않고, 굳굳이 살아 가시는 조재현님의 앞으로의 삶에 큰 축복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열심히 살아 가사는 그 모습에 크다란 응원을 보냅니다.
@user-up9pu1fc1w
2020년 9월 17일 13:35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힘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재헌님의 용기와 올바른 선택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calligrapher
2020년 9월 16일 23:19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용기내서 경험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해요!
@lightningmoon1170
2023년 4월 09일 13:18아토피가 있는 아이가 있어 댓글을 읽고 여러분의 이야기 속에서 희망을 얻고 싶어 찬찬히 보고 있어요. 강연자분, 여기 댓글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더 건강하게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