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돌아가는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내 마음을 돌게(?) 만든 민음사 책을 댓글로 소개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아부도 반해버린 알로소의 사티 큐브 스위블을 오직 한 분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나에게 꼭 맞는 작은 방, '사티 스위블'로 나만의 독서 스페이스를 마련해보세요.
✔ 이벤트 기간 : 4/10 (금) - 4/17(금) ✔ 참여 방법 : 360도 돌아가는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내 마음을 돌게(?) 만든 민음사 책 댓글 소개 ✔ 당첨 선물 : 알로소 사티 큐브 스위블_ 부클레 패브릭 / 카놀리 크림 (1인 추첨) https://brand.naver.com/alloso/products/12667797867 ✔ 당첨 발표 : 4/22(수) 민음사TV 커뮤니티 통해 당첨자 공지
이 문장을 다시 읽었을 때,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왔어요. 단순히 성장의 은유라고 생각했던 문장이, 이제는 ‘내가 깨야 할 세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데미안은 읽을 때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시에 결국은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한 번 읽고 끝내기에는 아쉬운 작품이에요.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에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바로 나를 돌아버리게(?) 만든 책이자 재독을 해도해도 또 할 수 있는 책!
의도치 않게 백수가 되어 요즘은 집이랑 도서관만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하루 동선이 거의 정해져 있다 보니 생각은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 2년 전에 민음사 북클럽으로 받았던 김보현 작가님의 <가장 나쁜 일>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때는 솔직히 별 감흥 없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상황이 달라져서 그런지 묘하게 잘 읽히더라고요 사람 마음 참 간사하죠? 제목을 보니 더 끌렸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큰 사건보다는 우리가 그냥 넘겨버리는 감정들이나, 말하지 못하고 쌓아두는 마음들을 담담하게 보여주면서도, 이야기 자체는 은근히 긴장감 있게 흘러가서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황을 흘려보내는 순간들이 계속 나오는데, 읽다 보니 아… 이게 진짜 제일 나쁜 걸 수도 있겠네 싶었어요 괜히 뜨끔도 했구요🤥 작은 선택 하나,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순간이 예상보다 크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처럼 생각 많고 미루는 스타일이신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순이라 알로소 소파 생기면 300% 활용 자신있어요ㅋㅋ 껌딱지처럼 붙어있을래요!! 이런 시기도 무사히 잘 지나가서, 언젠가는 안락한 알로소 소파에 앉아 민음사 책들 차근차근 읽는 여유도 마음 편하게 누려보고 싶습니다 🛋️📚
💚<레 미제라블> 1~5💚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건가! 사회는 왜 때로 퇴보하는 것 같은가! 조명하는 인물 하나하나마다 심금을 울리고 마을을 돌게 만든 <레 미제라블>을 고발합니다 .. 💚 오죽하면 레미제라블을 사랑해서 프랑스 여행으로 빅토르 위고 묘도 가고.. 영화, 뮤지컬 다보고 강의도 들으러 다니고, 대학원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민음사 세문전 최고의 벽돌책이자..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서사시 (˘̩̩̩ε˘̩ƪ) 알로소와 함께라면... 레미제라블 n회독도 가능할 것 이에요 . ˶˙ᵕ˙˶ 알로소💚민음사 이 조합 앞으로도 쭈욱 가요...
단순한 진심! 출근길에 보다가 목 메인 채로 회사에 출근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진심이란 숨겨지고 숨겨져도 결국에 드러나고야 마는 귀한 것 같아요. 입양아로써 타국에서 이방인이었던 사람과 자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왔던 사람이 그리는, 타인을 염려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여러분 저 됐어요!!! 돌아버려서 ㅈ 됐어요!!! 내마음이 돌아버리는 민음사 책?????? 그것은 바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폭풍의 언덕입니다 이유요?????? 제가 지금 돌아버리겠으니까요!!!!!!!!!! 저 됐어요!!!!!! (ai 음성) ㅈ됐어요!!!!!! 맨날 한국문학만 주로 읽던 제가 세문전 월드컵으로 세계문학 입문했는데 지금 폭풍의 언덕 읽는데 ㅈ됐어요!!!!!!!!!!!!! 읽다보면 이것들이 뭐시여?!!!! 하다가 어느샌가 나도 폭풍의언덕체로 넬리부인 빙의해서 일기 쓰고 있는 나자신... 히스와 캐서린 이 요망한!! 미쳤어요!! 돌았어요!! 그것은 마치 사티큐브 시위블처럼!!! 그리고 읽고 있는 나는 어느새 사티큐브 시위블에 앉은 아란부장님같아지고 있어요!!!! 돌아돌아란!!!! ........ (소곤소곤) 지금 한 80페이지 남았는데... 얘네 아직도 폭풍 한가운데에요... 어떻게 끝날지 제가 다 발동동이에요 (속삭임) 저 지금 사티큐브 시위블에 앉아있는 거 아니죠....?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지 미치게 궁금한데 두려워서 못넘기는 제 마음 ... 그래도 용기내서 읽고 있어요!! 자세한 후기는 2탄으로 올게요!!! (쩌렁쩌렁 ai 흉내)
이방인은 읽고 나서 한동안 마음에 오래 남은 책이에요. 무심한 듯 살아가던 뫼르소가 삶과 죽음을 마주하며 비로소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는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매번 읽을 때마다 마음이 달라지는데, 가장 최근에 읽었을 땐 저도 그냥 흘려보내듯 살기보다,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내 마음을 더 자주 들여다보고 솔직해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무심한 일상 속에서도 내 감정과 순간을 더 소중히 바라보게 만든 책, 제 마음을 가장 크게 돌게 한 민음사 책은 이방인입니다.
이 분야 1등은 폭풍의 언덕 아니겠어요..?😂😂 히스클리프의 돌아버린 집착과 캐서린의 돌아버린 성격의 환장 콜라보. 읽는 내내 "와, 다들 돌았구나!"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사랑도 돌았고, 복수도 돌았고, 덕분에 제 눈도 돌았습니다.... 진정한 광기의 사랑이 뭔지 궁금하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ㅏㅏ.
민음사가 고전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저는 현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민음사 젊은 작가 시리즈를 즐겨 읽어요. 그 중에서도 박지영 작가님의 <고독사 워크숍>이란 책이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이었어요. 제목부터 파격적이라 끌려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작가님의 은은하면서도 쉅게 읽히는 문체와 어울러 홀린듯이 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독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고독사를 위해 준비하지만, 결국은 할 일이 주어지니 조그마한 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그들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는 메시지가 와닿았었던 책입니다. 다소 무거운 소재를 이렇게 워크숍이라는 경쾌한 단어로 표현할 생각을 했을까 내리 감탄하며 읽은 책이라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요! 독문과 학생으로서 정말 독일스러운 소설이자 한 해 한 해 갈수록 꺼내읽기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생을 마냥 쉽게 살지 않고 어려운 것을 어렵게 대할 줄 아는 니나를,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고 있습니다. 매년 다르게 읽힐 소설이고 애정하는 소설이라 책꽂이에 꽂힌 책등만 봐도 기분 좋아요 ㅎㅎ
민음사티비 대학생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이제 직장인인데~~~ 왜 우리 회사에 아부없어...? 왜 이상하고 못생긴 아저씨들만 있어...? ㅠㅠ 맘 흔들리게 한 책... 폭풍의 언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그냥 유명한 고전이니까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펼쳤는데 완전히 당해버렸어요 ㅋㅋㅋ 히스클리프한테 이렇게 흔들릴 줄 몰랐거든요 😂 읽는 내내 진짜 쓰레기다....하면서도 왜인지 자꾸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그 이상한 느낌.. 사랑인지 집착인지 복수인지 경계가 너무 흐릿해서 제 마음이 360도 빙글빙글 돌아가더라고요 🌀 캐서린이랑 히스클리프 둘 다 틀렸는데 둘 다 맞는 것 같고, 읽으면서 이렇게 제 가치관이 흔들렸던 책이 없었던 것 같아요 다 읽고 나서도 한동안 멍하니 책 덮고 앉아있었어요ㅠㅠ 이런 책은 사티 큐브 스위블에 앉아서 몸도 마음도 같이 빙글빙글 돌면서 읽어야 제맛일 것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상의 양식. 생활에 지쳐 앉아 쉴 때면 이따금 옛날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의 내가 그 때와 얼마나 멀리 떨어졌나 생각하게 되고요. 하나의 사건이나 체험만으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얘기하긴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20대의 나를 뒤흔들고 시선을 반대로 돌려 내가 보고 알던 것과 다른 세계가 있다고 얘기해 준 건 지상의 양식이란 책인 것 같아요. 일기를 들추어 그때 옮겨 적었던 문장을 다시 써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잠일지라도 깨어나는 순간만은 못한 것"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피천득 수필집이 저를 돌게 만든 책이에요. 자녀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글이 많은데 제가 자녀 입장으로서 위로 받을 수 있는 글이 많았어요. 시인으로 교과서에서 봤던 작가의 수필집을 민음사 책이라는 이유로 보다가, 제게 큰 울림을 주는 책을 발견했어요. 늘 소중한 책 소개로 제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멋진 책들을 알려주는 민음사티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민음사 책은 이미 책꽂이에 에브리데이, 보건교사 안은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82년생 김지영,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외투 이렇게 있는데 몇개는 더 안쪽에 있어서 암튼 민음사는 제게 땔래야 땔 수 없는 소중한 나의 마음 수양과 그리고 휴식을 채워 준 아주 소중한 책을 알려주는 소중한 곳입니다.
토토와의 이별을 그린 토토와 구름과 빵. 연주 과장님의 추천에 고독한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 를 시도했는데, 토토 이야기만 다룬 그림책으로 결국 통독에 성공했어요. 날이 갈수록 희미해지는 나의 총기. 이젠 그림책으로 가야한다는 걸 깨달은 계기였습니다. 벽돌책도 읽을 수 있던 과거의 체력을 찾고 싶어요. 예전에 레이지보이에서 무릎에 개를 얹고 책을 읽곤 했는데, 개들도 가버리고 새로운 개가 왔죠. 이젠 새로운 소파를 맞이할 때인 것 같습니다.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정말 어떻게 설명할 수 없이 흥미롭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부터 철학적인 부분도 있어서 읽으면서 미칠것 같았어요 ㅋㅋㅋ 저를 돌아버리게 만든 소설… 알로소 소파에서 쉬시며 더 멋지고 재밌는 책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제 마음을 돌게 만든 민음사 책은 『데미안』이에요. 살면서 가끔은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남들이 정해놓은 흐름에 맞춰 살고 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더라구요..ㅎㅎ 그럴 때 『데미안』을 읽으면 싱클레어가 흔들리고 방황하면서도 결국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이상하게 제 마음이랑 닿는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성장이라는 게 마냥 반짝이고 멋있는 게 아니라, 불안하고 외롭고 때로는 아픈 시간을 지나면서 이루어진다는 점이 참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한테는 그냥 인상 깊게 읽은 책이 아니라, 힘들 때 다시 펼쳐보게 되는 책으로 남아 있답니다. 사티 스위블에 앉아서 좋아하는 문장들 다시 천천히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봄바람 솔솔 부는 거실 소파에 앉아, 술술 읽히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깊은 울림을 남길 책을 찾는분들께 😊꽤 낙천적인 아이😊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이 겪는 상실감과 관계에 대한 고민, 일상의 단상들은 우리 모두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비극과 슬픔이 가득한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하기에 어떻게 담담하게, 또 웃으며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취뽀하고 처음 맞는 봄이 오니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싶어서 제인오스틴의 <노생거 사원>을 동네 서점에서 데려왔답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랑 번갈아가면서 병렬독서중인데 과거와 미래를 저 혼자서 오가는 즐거운 저만의 여행 중이랍니다ㅎㅎ 제인 오스틴의 초기작인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이번 봄에 완전 추천합니다!
내 마음을 돌게 만든 책이라면 세문전 월드컵에서 민경편집자님께 영업받아 읽게된 <구르브 연락 없다>가 단연코 1등!! 민경편집자님 말솜씨에 줄거리 듣자마다 구매해서 정말 깔깔대면서 읽고 가족들한테도 이야기해줬어요ㅎㅎ 그 이후로 독서를 더 즐기게 된 아주 고마운 책이랍니다❤
저를 돌게 만든 책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니콜라이 고골의 외투> 인데요!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뭘 읽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는지 의심케하는 책이었어요ㅋㅎㅋㅎ 독특한 발상과 재치로 금세 읽어버리게 만들며, "아 돌겠네ㅋㅋ" 소리가 절로 나오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닷ㅎㅎ
요새 이사를 계획하며 1인 쇼파에 관심있었던 차인데 덕분에 알로소 브랜드에 대해 알게됐네요 기회되면 앉아보고 싶어요~!
최근에 읽고 오래 마음에 남아 있는 책은 카뮈의 『이방인』입니다. 처음 읽을 때는 담담하고 건조한 문장들이 인상적이었는데 읽고 나서는 오히려 그 거리감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뫼르소의 태도를 따라가다 보니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계속 맴돌더라고요.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계속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뻗어나가는 느낌이라 360도 돌아가는 샤티 큐브 스위블과도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요! 몇 년 전 ‘굴곡 없던 삶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읽으셨다는 아란 부장님의 말에 이끌려 읽은 책인데, 그 뒤로 제 삶은 신기하게도 저를 여러 굴곡에 롤러코스터를 태우더라고요…ㅎㅎ 아직 360도를 다 돌지는 않았지만 뭔가 제 삶이 천천히, 위로 나선형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인공들처럼 여전히 저도 평안한 삶 vs 도전이 가득한 삶 사이에서 갈팡질팡해요! 생각이 날 때마다 재독할 책입니다. 아란 부장님 연주 차장님 민음사와 민팁의 모든 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처음엔 그냥 잔잔한 청춘 이야기인 줄 알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읽다 보면 감정이 점점 가라앉는 느낌이 있어서 이상하게 계속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 어떤 장면은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그냥 분위기만으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또 어떤 부분은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더 크게 남는 게 있어요 👀
책을 읽는 동안에는 이게 왜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 싶은데, 다 읽고 나면 그 감정이 정리가 안 되고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어요!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기도 하고, 괜히 예전 기억까지 같이 끌려 나오는 느낌이라 쉽게 다음 책으로 넘어가기가 힘들어요… 🧑🏻🦳🤍
특히 이 책은 뭔가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더 오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정도 결말도 딱 정리되는 게 아니라 애매하게 남아 있어서, 오히려 그 여운 때문에 계속 돌아보게 돼요 ㅋㅋㅋ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읽는 동안보다 다 읽고 나서 더 힘든 책인데, 이상하게 또 한 번쯤 다시 생각나게 만드는 책이라서 민음사 책 중에서는 이게 제일 마음을 크게 흔들었던 것 같습니다! 🙋🏻🤍
세문전 서머싯 몸의 [케이크와 맥주] 읽고 서머싯 몸의 문학세계에 개안을 하였읍니다! 어제 써서 오늘 읽는 것만 같은 현대적인 유머감각 너무 재미있어요. 이후로 서머싯 몸 단편선과 달과 6펜스까지 찾아서 읽게 되었어요. 단편선도 넘나 재미있는것....조용히 소파에 앉아서 책장 넘기며 은은하게 차오르는 도파민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강추합니다.
안나 카레니나! 처음에는 불륜 사랑 이야기 도파민을 기대했는데 갈수록 레빈과 키티 이야기가 귀여워서 그 커플을 자꾸 보게 되어요. 그리고 사랑 가정 용서 미움 뿐만 아니라 사회 교육 종교 철학 인간심리 등등 이야기거리 토론거리가 많아서 벽돌책임에도 자꾸 읽게 되는 갓 같아요!
헬멧없지만 560도 스핀헤드하는 나는 민음사 비평집을 애정하는 미친 독자입니다… 🤸🏼♂️문학 나는 몰라 나는 아무것도 몰라 해도 그냥 떠먹여주는 비평을 아십니까? 책이 그냥 술술 넘어가는 기적.. 박혜진 선배(아님)이자 부장님이 쓰신 비평집 언더스토리… 어쩜 이렇게 아리까리하면서도 가려운 구석 다 긁어주고 떠먹여주고 살아있는 분석을 하시나요… 표지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이 계절에 딱 맞는 연초록 배경에 제목다운 사진까지. 오늘도 박수치며 정수리로 돌아볼랍니다 내 두피 책임져
360도 돌아가는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제 마음을 돌게 만든 민음사 책은 제인 오스틴의 <에마>입니다.
제인오스틴을 다 읽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제일 먼저 <오만과 편견> <멘스필드파크><에마> 순서로 읽었는데요. 에마는 앞의 두 책의 인물들보다 훨씬 더 통통튀고 활기차서 읽는 내내 마음을 졸여가며 읽었답니다😂 사고뭉치라서 에마의 모습에 내가 더 수치스러워서 읽던 중간중간 책을 덮었다가 읽었다가를 반복했어요ㅋㅋㅋ(물론 재밌어서 책을 덮었다가 들었다가 하는 과정도 즐거웠죠) 책 읽던 중에는 에마가 저지르는 일 때문에 마음이 돌아버렸다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과연 그 남자가 최선이었나..?’ 하는 제 마음 속의 의문이 생기면서 또 한번 돌아버렸습니다..ㅋㅋ 다들 한번 츄라이 해보시길! 조금 두껍지만 막힘없이 술술 읽힌답니다~
취준생이라 요새 다시 싯다르타를 꺼내들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는 핑계일지도ㅠ 그치만 그렇다고 믿을래요) 자주 인생이 무미건조하다고 느끼는데.. 싯다르타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요 좀 충격아닌 충격(?)이어서 앉은 자리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ㅋㅋㅋㅋ밥도 후다닥 먹고 와서 착석하고 그러면서 읽었었거든요 엄청 도파민 터지는 소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여간 나의 어떤.. 마음을 건드렸는지 나 이런 거 좋아하네 불교 좋아하네 하는 그 느낌 자체가 도파민이었나봐요 차분한 소설분위기에 비하면 저는 은근히 흥분 상태로 읽었던 게 여전히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ㅋ사실 그 때는 지금보다 모르는 것도 많고 어렸으니까 더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엔 새로운 걸 봐도 그런 걸 느끼기가 쉽진 않잖아요 그래서 그 때의 기억도 있고 여전히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도 살면 살수록 정말 답은 사실 자기 안에 있다는 걸 계속 느껴요 아 그리고 그런 흥분을 유튜브나 다른 미디어가 아니라 책을 통해 경험했다는 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얘기하자면야 그 이후로도 다른 책들 많지만 왠지 저는 그래도 가장 ㅋㅋㅋㅋ‘마음을 돌게 만들었다‘는 말에 어울리는 책으로는 싯다르타를 뽑고 싶어요! (근데 다른 얘기지만 저 진짜 진짜 진심으로.. 나중에 독립한다면 꿈이 저 1인용 소파사서 거실에 독서공간 만드는 거였어요.............그래서 민음사랑도 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진심. 저기서 책 읽는거 상상만 해도 힐링아닌가여.. 창가랑 가까이 둘거에요ㅠ 소파가 사라질 리는 없지만(없다고 해주세요) 저 소파 사고 싶어서라도 빨리 독립하고 싶고 그러니 빨리 취업하고 싶고(?) 사고가 그렇게 이어짐ㅋㅋㅋㅋㅋㅋ하여튼. 하여튼 전 좋은 집도 차도 뭐 재태크도 아무것도 관심없지만 저 소파는 꼭 구매할게요.. 거지취준생 꼭 기다려주세요 알로소........)
고골 페테르부르크이야기 / ‘외투’를 소중하게 지키던 주인공처럼 저도 사티를 소중하게 지키고 싶습니다.. 전 모듈가구 수입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고객님들 상담이나 출고는 많이 해봤지만 막상 절 위한 가구는 하나도 없네요.. 통 크게 민음사에 소파를 제공한 것도,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너무 신기할따름입니다 알로소와 민음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편안한 휴식을 응원합니다 ㅎㅎ
얼마 전 회사에서 화요점심 독서클럽을 만들었습니다 🎉🎉 거기서 <체호프 단편선>을 요즘 읽고 있는데, 급속 전개와 허무한(!) 결말에 돌아버리는 나날입니다.. ㅋㅋㅋ 민음사tv를 통해 알로소 팬이 되어서 '윈터리빙룸', '소파다방'도 찾아갔었는데, 마침 인테리어 고민 중인 신혼집에 들이고 싶어요.. ❤
전 단순한 진심을 정말 인상깊게 읽었어요. 입양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때라 새로운 걸 배운다는 즐거움과 그 내면에 있는 깊은 이야기를 조용하지만 진지하게 다뤄서 오랜만에 책을 아껴 읽었던 기억이 나요. 원래는 뭘 해도 빨리빨리 끝내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이 책은 더 읽고 싶은데 오래 읽고 싶어서 천천히 음미하며 읽었어요. 정말... 그런 책을 못 만나서 또 만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ㅎㅎ
대학 동기들이랑 재미삼아… 시작한 고전 독서 클럽에서 처음 읽었던 오만과 편견이 생각이 나네요!! 한창 사랑이야기에 도파민이 터질 때라 그 이후로 폭풍의 언덕도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사티 스위블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안락한 자세로 다시 민음사 고전을 읽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내 마음을 돌게 한 민음사 책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입니다. 익숙한 사랑과 새로운 감정사이 갈등하는 모습을 통해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들지만 책을 통해 내 마음도 빙글빙글 도는듯한 설레임을 받았습니다. 인물들의 감정이 생생하고 여운이 남아서 읽고 난 후에도 손 그리고 마음을 맴돌게 하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돌게 만들어버린 책은 이유리 작가님의 <비눗방울 퐁> 입니다! 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떨어질 쯤에 민음사 유튜브를 보고 비눗방울 퐁을 읽게 되었어요. 너무 술술 잘 읽히는 재밌는 소설이라서 다시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된 것 같습니다! 책으로부터 멀어지던 마음을 돌려준 <비눗팡울 퐁>... 추천합니다💕💕
<콜레라 시대의 사랑> 이 내 마음을 360도 돌게 만들었다. 평생 한 여자를 향한 집착과 기다림, 세월이 흘러도 식지 않는 열정과 죽음 앞의 로맨스. 읽는 내내 가슴이 빙글빙글 돌면서, 사랑이란 결국 시간과 죽음을 이기는 것임을 깨달았다.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한 번 빠지면 끝없이 회전하는 마법 같은 소설.
@캡틴만불 423
2026년 4월 11일 7:40 오전민음사는 유튜브에 나오시는 직원분들 진짜 소중히 여겨야 한다.최대한 대우하면서 모셔둬야해.
단순 민음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책관련 진흥에 이바지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나부터 박혜진.김민경 편집자에게 낚여서 책을 한 30여권을 산 사람이기 땜에..ㅎㅎ
@당신이잠든사이에-u3w 91
2026년 4월 11일 3:05 오전알로소 감다살
@minumsaTV 77
2026년 4월 10일 5:25 오후💚 알로소X민음사 서프라이즈 이벤트 💚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60도 돌아가는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내 마음을 돌게(?) 만든 민음사 책을 댓글로 소개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아부도 반해버린 알로소의 사티 큐브 스위블을 오직 한 분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나에게 꼭 맞는 작은 방, '사티 스위블'로 나만의 독서 스페이스를 마련해보세요.
✔ 이벤트 기간 : 4/10 (금) - 4/17(금)
✔ 참여 방법 : 360도 돌아가는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내 마음을 돌게(?) 만든 민음사 책 댓글 소개
✔ 당첨 선물 : 알로소 사티 큐브 스위블_ 부클레 패브릭 / 카놀리 크림 (1인 추첨) https://brand.naver.com/alloso/products/12667797867
✔ 당첨 발표 : 4/22(수) 민음사TV 커뮤니티 통해 당첨자 공지
@couchpotayto 69
2026년 4월 11일 8:20 오전15:03 분명 사회생활 짬바 찰대로 찬 부장님, 차장님인데 2학년 3학년으로 보임
@easybreezy-i6d 62
2026년 4월 16일 2:28 오후민음사 직원들 복지늘리고 기본급 올려라아아앜
@yhk7153 55
2026년 4월 11일 1:29 오후아란부장님이 좀 재밌어요 말하는거 계속 보게됨
@eo4097 46
2026년 4월 10일 8:15 오후아부... 코디정보 주실수 있을까용.. ❤
@waldeinsamkeit_jk 35
2026년 4월 10일 6:09 오후12:05 ???ㅋㅋㅋㅋ남다른 보법의 아부,,,, 그리고 그걸 해냄,,,
@사랑해두시끼내시끼이 33
2026년 4월 10일 6:04 오후사티 큐브처럼 360도를 돌게 되면 결국 다시 출발점이죠.
뭔가 계속 어긋나는 상황 속에서, 회피하듯 무심코 읽게 된 오이디푸스 왕을 소개합니다👑
피해도 벗어날 수 없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제 마음도 한 바퀴 돌아 결국 다시 시작점에 서게 되었고, 끝이 비극일지라도 책의 결말처럼 저 역시 피하지 않고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마주하고 돌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oldboseung 19
2026년 4월 17일 7:00 오후“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이 문장을 다시 읽었을 때,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왔어요. 단순히 성장의 은유라고 생각했던 문장이, 이제는 ‘내가 깨야 할 세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데미안은 읽을 때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시에 결국은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한 번 읽고 끝내기에는 아쉬운 작품이에요.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에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바로 나를 돌아버리게(?) 만든 책이자 재독을 해도해도 또 할 수 있는 책!
@Newjin-bn4tw 14
2026년 4월 11일 11:13 오후의도치 않게 백수가 되어 요즘은 집이랑 도서관만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하루 동선이 거의 정해져 있다 보니 생각은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 2년 전에 민음사 북클럽으로 받았던 김보현 작가님의 <가장 나쁜 일>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때는 솔직히 별 감흥 없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상황이 달라져서 그런지 묘하게 잘 읽히더라고요 사람 마음 참 간사하죠? 제목을 보니 더 끌렸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큰 사건보다는 우리가 그냥 넘겨버리는 감정들이나, 말하지 못하고 쌓아두는 마음들을 담담하게 보여주면서도, 이야기 자체는 은근히 긴장감 있게 흘러가서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황을 흘려보내는 순간들이 계속 나오는데, 읽다 보니 아… 이게 진짜 제일 나쁜 걸 수도 있겠네 싶었어요 괜히 뜨끔도 했구요🤥
작은 선택 하나,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순간이 예상보다 크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처럼 생각 많고 미루는 스타일이신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순이라 알로소 소파 생기면 300% 활용 자신있어요ㅋㅋ 껌딱지처럼 붙어있을래요!!
이런 시기도 무사히 잘 지나가서, 언젠가는 안락한 알로소 소파에 앉아 민음사 책들 차근차근 읽는 여유도 마음 편하게 누려보고 싶습니다 🛋️📚
@Daejang_bo 7
2026년 4월 11일 12:50 오전💚<레 미제라블> 1~5💚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건가! 사회는 왜 때로 퇴보하는 것 같은가! 조명하는 인물 하나하나마다 심금을 울리고 마을을 돌게 만든 <레 미제라블>을 고발합니다 .. 💚 오죽하면 레미제라블을 사랑해서 프랑스 여행으로 빅토르 위고 묘도 가고.. 영화, 뮤지컬 다보고 강의도 들으러 다니고, 대학원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민음사 세문전 최고의 벽돌책이자..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서사시 (˘̩̩̩ε˘̩ƪ) 알로소와 함께라면... 레미제라블 n회독도 가능할 것 이에요 . ˶˙ᵕ˙˶ 알로소💚민음사 이 조합 앞으로도 쭈욱 가요...
@나무무-g6q 6
2026년 4월 11일 8:08 오전단순한 진심! 출근길에 보다가 목 메인 채로 회사에 출근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진심이란 숨겨지고 숨겨져도 결국에 드러나고야 마는 귀한 것 같아요.
입양아로써 타국에서 이방인이었던 사람과 자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왔던 사람이 그리는, 타인을 염려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녹말이쑤시개 5
2026년 4월 10일 8:25 오후여러분 저 됐어요!!! 돌아버려서 ㅈ 됐어요!!! 내마음이 돌아버리는 민음사 책?????? 그것은 바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폭풍의 언덕입니다 이유요?????? 제가 지금 돌아버리겠으니까요!!!!!!!!!! 저 됐어요!!!!!! (ai 음성) ㅈ됐어요!!!!!! 맨날 한국문학만 주로 읽던 제가 세문전 월드컵으로 세계문학 입문했는데 지금 폭풍의 언덕 읽는데 ㅈ됐어요!!!!!!!!!!!!! 읽다보면 이것들이 뭐시여?!!!! 하다가 어느샌가 나도 폭풍의언덕체로 넬리부인 빙의해서 일기 쓰고 있는 나자신... 히스와 캐서린 이 요망한!! 미쳤어요!! 돌았어요!! 그것은 마치 사티큐브 시위블처럼!!! 그리고 읽고 있는 나는 어느새 사티큐브 시위블에 앉은 아란부장님같아지고 있어요!!!! 돌아돌아란!!!! ........ (소곤소곤) 지금 한 80페이지 남았는데... 얘네 아직도 폭풍 한가운데에요... 어떻게 끝날지 제가 다 발동동이에요 (속삭임) 저 지금 사티큐브 시위블에 앉아있는 거 아니죠....?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지 미치게 궁금한데 두려워서 못넘기는 제 마음 ... 그래도 용기내서 읽고 있어요!! 자세한 후기는 2탄으로 올게요!!! (쩌렁쩌렁 ai 흉내)
@able__ 5
2026년 4월 10일 7:58 오후이방인은 읽고 나서 한동안 마음에 오래 남은 책이에요. 무심한 듯 살아가던 뫼르소가 삶과 죽음을 마주하며 비로소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는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매번 읽을 때마다 마음이 달라지는데, 가장 최근에 읽었을 땐 저도 그냥 흘려보내듯 살기보다,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내 마음을 더 자주 들여다보고 솔직해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무심한 일상 속에서도 내 감정과 순간을 더 소중히 바라보게 만든 책, 제 마음을 가장 크게 돌게 한 민음사 책은 이방인입니다.
@yvonneeiee 5
2026년 4월 10일 6:29 오후이 분야 1등은 폭풍의 언덕 아니겠어요..?😂😂 히스클리프의 돌아버린 집착과 캐서린의 돌아버린 성격의 환장 콜라보. 읽는 내내 "와, 다들 돌았구나!"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사랑도 돌았고, 복수도 돌았고, 덕분에 제 눈도 돌았습니다.... 진정한 광기의 사랑이 뭔지 궁금하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ㅏㅏ.
@ROSY-ix7uo 5
2026년 4월 11일 1:38 오전민음사가 고전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저는 현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민음사 젊은 작가 시리즈를 즐겨 읽어요. 그 중에서도 박지영 작가님의 <고독사 워크숍>이란 책이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이었어요. 제목부터 파격적이라 끌려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작가님의 은은하면서도 쉅게 읽히는 문체와 어울러 홀린듯이 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독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고독사를 위해 준비하지만, 결국은 할 일이 주어지니 조그마한 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그들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는 메시지가 와닿았었던 책입니다. 다소 무거운 소재를 이렇게 워크숍이라는 경쾌한 단어로 표현할 생각을 했을까 내리 감탄하며 읽은 책이라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유우미-k6e 4
2026년 4월 10일 10:26 오후10:12 손에 배 올리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ppybtn 4
2026년 4월 10일 4:57 오후1빠 ! 유치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farben.dernatur 4
2026년 4월 15일 9:56 오전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요! 독문과 학생으로서 정말 독일스러운 소설이자 한 해 한 해 갈수록 꺼내읽기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생을 마냥 쉽게 살지 않고 어려운 것을 어렵게 대할 줄 아는 니나를,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고 있습니다. 매년 다르게 읽힐 소설이고 애정하는 소설이라 책꽂이에 꽂힌 책등만 봐도 기분 좋아요 ㅎㅎ
@zer-me7uc 3
2026년 4월 10일 8:43 오후빙빙 돌아버린 건 누구도 아닌 인간이구나! 싶게 만들어주는 내 마음을 돌게 만든 소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추천합니다
@fallasleepzzzz 3
2026년 4월 10일 6:31 오후디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제발 다들 읽어주세요💫💫
@eeiinnss 2
2026년 4월 17일 6:07 오후빙글빙글 사티 큐브 스위블에 앉아 읽기 좋은 책은 단연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 아닐까요!
얼마 전 독립했어요.
자기만의 방을 가지게 되었다는 해방감과 동시에 제 삶을 온전히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졌는데,
이 책에서 그 무게를 덜어주는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
아름다운 융단을 짜는 하루하루에 지칠 때마다,
사티 큐브 스위블은 잠시 숨어들 수 있는 포근한 은신처가 되어줄 것 같아요 📚🛋️🤍
@mhhd0709 2
2026년 4월 10일 7:43 오후최근에 읽은 '레볼루셔너리 로드'가 생각나요. 등장인물들의 생각과 행동들에서 허세, 욕망, 권태, 부러움, 무시 등 여러가지 감정을 보면서 나의 모습과 주위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거기서 느끼는 희열이 절 돌게 만들었어요
@김김-t2d8v 2
2026년 4월 19일 6:51 오후민음사티비 대학생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이제 직장인인데~~~ 왜 우리 회사에 아부없어...? 왜 이상하고 못생긴 아저씨들만 있어...? ㅠㅠ 맘 흔들리게 한 책... 폭풍의 언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그냥 유명한 고전이니까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펼쳤는데 완전히 당해버렸어요 ㅋㅋㅋ 히스클리프한테 이렇게 흔들릴 줄 몰랐거든요 😂
읽는 내내 진짜 쓰레기다....하면서도 왜인지 자꾸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그 이상한 느낌.. 사랑인지 집착인지 복수인지 경계가 너무 흐릿해서 제 마음이 360도 빙글빙글 돌아가더라고요 🌀 캐서린이랑 히스클리프 둘 다 틀렸는데 둘 다 맞는 것 같고, 읽으면서 이렇게 제 가치관이 흔들렸던 책이 없었던 것 같아요 다 읽고 나서도 한동안 멍하니 책 덮고 앉아있었어요ㅠㅠ 이런 책은 사티 큐브 스위블에 앉아서 몸도 마음도 같이 빙글빙글 돌면서 읽어야 제맛일 것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rene-t5b1v 2
2026년 4월 10일 6:07 오후백년의 고독...7대에 걸친 (사람이름 못외움).. 마술적 리얼리즘.... 읽다가 자꾸 정신을 잃고 마술에 홀린 것처럼... 돌아버려요😊💫💫
@iwarm8827 2
2026년 4월 10일 8:25 오후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통해 여름이라는 계절을 좋아하게 되었고 기이하지만 따듯한 등장인물들의 관계들도 오래도록 맘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책을 바라보는 시선도 한층 넓어진 것 같아 감히 인생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범소풍 2
2026년 4월 17일 3:11 오전지상의 양식.
생활에 지쳐 앉아 쉴 때면 이따금 옛날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의 내가 그 때와 얼마나 멀리 떨어졌나 생각하게 되고요.
하나의 사건이나 체험만으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얘기하긴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20대의 나를 뒤흔들고
시선을 반대로 돌려 내가 보고 알던 것과 다른 세계가 있다고 얘기해 준 건 지상의 양식이란 책인 것 같아요. 일기를 들추어 그때 옮겨 적었던 문장을 다시 써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잠일지라도 깨어나는 순간만은 못한 것"
@RB-b7e3e 2
2026년 4월 17일 11:00 오후<악수도 없이 헤어졌다>피천득 수필집이 저를 돌게 만든 책이에요. 자녀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글이 많은데 제가 자녀 입장으로서 위로 받을 수 있는 글이 많았어요. 시인으로 교과서에서 봤던 작가의 수필집을 민음사 책이라는 이유로 보다가, 제게 큰 울림을 주는 책을 발견했어요. 늘 소중한 책 소개로 제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멋진 책들을 알려주는 민음사티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user-yf5yf8pu8j 2
2026년 4월 12일 7:57 오후제 마음을 돌게 만든 책은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입니다!
읽는 동안은 앉아 있었지만
생각은 계속 다른 방향으로 돌고 있었답니다.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에서 계속 흔들리던 그 감각이
마치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몸과 마음을 천천히 회전시키는 경험 같았습니다.
이 소파 위에서라면
그 흔들림조차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lilliasophia1004 2
2026년 4월 17일 10:59 오후민음사 책은 이미 책꽂이에 에브리데이, 보건교사 안은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82년생 김지영,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외투 이렇게 있는데 몇개는 더 안쪽에 있어서 암튼 민음사는 제게 땔래야 땔 수 없는 소중한 나의 마음 수양과 그리고 휴식을 채워 준 아주 소중한 책을 알려주는 소중한 곳입니다.
@sujungunni5990 2
2026년 4월 15일 12:38 오전역시 민음사 하면 제겐 밀란 쿤데라 전집. 이번 출간 전집은 커버 디자인 마저 취향적중❤
@abecedaria 2
2026년 4월 15일 9:02 오전얼마전에 민음사 세문전 <자기만의 방/3기니>를 구매했는데요! 옛날에 과제하며 읽었던 텍스트가 사회생활 하다보니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더라구요. 돌아버릴 거 같은 사회생활… 그치만 나에게로 다시 돌아오는 길… 마치 like 알로소 😎
@dengurp4503 1
2026년 4월 10일 5:33 오후토토와의 이별을 그린 토토와 구름과 빵. 연주 과장님의 추천에 고독한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 를 시도했는데, 토토 이야기만 다룬 그림책으로 결국 통독에 성공했어요. 날이 갈수록 희미해지는 나의 총기. 이젠 그림책으로 가야한다는 걸 깨달은 계기였습니다. 벽돌책도 읽을 수 있던 과거의 체력을 찾고 싶어요. 예전에 레이지보이에서 무릎에 개를 얹고 책을 읽곤 했는데, 개들도 가버리고 새로운 개가 왔죠. 이젠 새로운 소파를 맞이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틈 1
2026년 4월 10일 10:49 오후읽고 돌아버린 책은 단순한 진심!!! 책을 읽고나서 나는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생각을 이름에서부터 시작하게 됐어요
@Comet-z4e 1
2026년 4월 17일 1:18 오전존스타인벡의 에덴의 동쪽 1,2.... 세문전에서 유명한 작품들은 거의 다 읽어봤는데 오히려 큰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도 읽는내내 너무 재밌어서 합치면 10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지만 4일만에 다 읽었습니다....... 다들 안 읽어봤자면 꼭 읽어주세요!!!
@oohyri 1
2026년 4월 14일 5:20 오후사티 스위블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완벽한 독서 공간✨
제가 추천하는 책은『싯타르타』입니다. 읽을 때마다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물해주는 책이라, 나만의 조용한 공간에서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완독해보고 싶어요.
@tayson5258 1
2026년 4월 10일 8:10 오후휴게실 클라스,,,ㅎㄷㄷ 리클라이너 탐난다,,
@이지원-e2s7r 1
2026년 4월 13일 6:36 오후저는 젊은 adhd의 슬픔..! 읽는 부분마다 혼란과 안도가 반복되는 빙글뱅글 돌아버리는 롤러코스터 같달까요! 산만한 제 모습이랑 비교하면서 읽는 고통과 재미가 너무나 있었습니다>ㅇ<
@Tammy-tz4vo 1
2026년 4월 11일 9:19 오전<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정말 어떻게 설명할 수 없이 흥미롭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부터 철학적인 부분도 있어서 읽으면서 미칠것 같았어요 ㅋㅋㅋ 저를 돌아버리게 만든 소설…
알로소 소파에서 쉬시며 더 멋지고 재밌는 책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cyx_xxn 1
2026년 4월 17일 3:15 오전제 마음을 돌게 만든 민음사 책은 『데미안』이에요.
살면서 가끔은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남들이 정해놓은 흐름에 맞춰 살고 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더라구요..ㅎㅎ
그럴 때 『데미안』을 읽으면 싱클레어가 흔들리고 방황하면서도 결국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이상하게 제 마음이랑 닿는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성장이라는 게 마냥 반짝이고 멋있는 게 아니라, 불안하고 외롭고 때로는 아픈 시간을 지나면서 이루어진다는 점이 참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한테는 그냥 인상 깊게 읽은 책이 아니라, 힘들 때 다시 펼쳐보게 되는 책으로 남아 있답니다.
사티 스위블에 앉아서 좋아하는 문장들 다시 천천히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skfjeb11 1
2026년 4월 14일 1:38 오전봄바람 솔솔 부는 거실 소파에 앉아, 술술 읽히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깊은 울림을 남길 책을 찾는분들께 😊꽤 낙천적인 아이😊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이 겪는 상실감과 관계에 대한 고민, 일상의 단상들은 우리 모두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비극과 슬픔이 가득한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하기에 어떻게 담담하게, 또 웃으며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kjieun1231 1
2026년 4월 10일 7:48 오후싯다르타!!! 직장생활 육아 병행하면서 돌아버릴것 같은 마음을 더 돌려서 고요하게 만든 책입니당!!!
@goommmy6128 1
2026년 4월 10일 6:33 오후아란 부장님 쇼핑하면서 계속 누우시니까 다른 영상보다 두 세 배는 행복해 보이시네요 ㅋㅋㅋㅋ
@minju7152 1
2026년 4월 16일 10:23 오후취뽀하고 처음 맞는 봄이 오니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싶어서 제인오스틴의 <노생거 사원>을 동네 서점에서 데려왔답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랑 번갈아가면서 병렬독서중인데 과거와 미래를 저 혼자서 오가는 즐거운 저만의 여행 중이랍니다ㅎㅎ 제인 오스틴의 초기작인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이번 봄에 완전 추천합니다!
@toffee-1
2026년 4월 16일 10:51 오후저의 마음을 돌게 만든 책은 바로 <보건 교사 안은영>!!! 제목만 봤을때는 보건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 주변에서 벌어지는 평범한 일들을 담긴 일상 소설인줄 알았는데 읽어 보면 읽어볼수록 띠옹😵💫하고 🪼독특하고 이게 뭐지? 하면서 계속 읽게 되는 마법 같은 책📖
@joosongha
2026년 4월 15일 12:42 오후내 마음을 돌게 만든 책이라면 세문전 월드컵에서 민경편집자님께 영업받아 읽게된 <구르브 연락 없다>가 단연코 1등!! 민경편집자님 말솜씨에 줄거리 듣자마다 구매해서 정말 깔깔대면서 읽고 가족들한테도 이야기해줬어요ㅎㅎ 그 이후로 독서를 더 즐기게 된 아주 고마운 책이랍니다❤
@호홍잇
2026년 4월 17일 8:03 오전“그의 팔십년동안의 사랑은 내 하루동안의 사랑에도 미치지 못할 거야”
세문전을 읽다보면 문장들의 시대가 느껴져요,,
그럴때마다 180도 돌아서 일어나버리고 싶지만 알로소의 사티큐브스위블과함께라면 360도 돌아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폭풍의 언덕을 한 번 읽고나서 왜 고전인가를 느끼지 못해서 두번째 읽다보니 어린시절부터 생겨날 수 밖에 없었던 히스클리프의 집착과 린튼의 첫사랑과 같은 순애가 모두 와닿았어요
이런순간 느낄수 있는 나만의 도파민
앞으로도 민음사와 알로소와 평생 함께해❤️
@ggoreuk
2026년 4월 17일 8:21 오후저를 돌게 만든 책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니콜라이 고골의 외투> 인데요!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뭘 읽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는지 의심케하는 책이었어요ㅋㅎㅋㅎ
독특한 발상과 재치로 금세 읽어버리게 만들며, "아 돌겠네ㅋㅋ" 소리가 절로 나오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닷ㅎㅎ
요새 이사를 계획하며 1인 쇼파에 관심있었던 차인데 덕분에 알로소 브랜드에 대해 알게됐네요
기회되면 앉아보고 싶어요~!
@cowww223
2026년 4월 16일 12:37 오후최근에 읽고 오래 마음에 남아 있는 책은 카뮈의 『이방인』입니다.
처음 읽을 때는 담담하고 건조한 문장들이 인상적이었는데 읽고 나서는 오히려 그 거리감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뫼르소의 태도를 따라가다 보니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계속 맴돌더라고요.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계속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뻗어나가는 느낌이라 360도 돌아가는 샤티 큐브 스위블과도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좋아해서 민음사 책들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Rana46611
2026년 4월 16일 1:54 오후내이름은 빨강 ❤
이 책으로 오르한 파묵 작가님 입문했는데 다 재밌어요!! 추추추추천!!!
@hyejijoh2144
2026년 4월 14일 8:30 오후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요! 몇 년 전 ‘굴곡 없던 삶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읽으셨다는 아란 부장님의 말에 이끌려 읽은 책인데, 그 뒤로 제 삶은 신기하게도 저를 여러 굴곡에 롤러코스터를 태우더라고요…ㅎㅎ 아직 360도를 다 돌지는 않았지만 뭔가 제 삶이 천천히, 위로 나선형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인공들처럼 여전히 저도 평안한 삶 vs 도전이 가득한 삶 사이에서 갈팡질팡해요! 생각이 날 때마다 재독할 책입니다. 아란 부장님 연주 차장님 민음사와 민팁의 모든 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하하-hah0
2026년 4월 18일 3:32 오후저는 민음사 책 중에서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노르웨이의 숲을 말하고 싶어요 🌳
처음엔 그냥 잔잔한 청춘 이야기인 줄 알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읽다 보면 감정이 점점 가라앉는 느낌이 있어서 이상하게 계속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
어떤 장면은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그냥 분위기만으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또 어떤 부분은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더 크게 남는 게 있어요 👀
책을 읽는 동안에는 이게 왜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 싶은데, 다 읽고 나면 그 감정이 정리가 안 되고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어요!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기도 하고, 괜히 예전 기억까지 같이 끌려 나오는 느낌이라 쉽게 다음 책으로 넘어가기가 힘들어요… 🧑🏻🦳🤍
특히 이 책은 뭔가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더 오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정도 결말도 딱 정리되는 게 아니라 애매하게 남아 있어서, 오히려 그 여운 때문에 계속 돌아보게 돼요 ㅋㅋㅋ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읽는 동안보다 다 읽고 나서 더 힘든 책인데, 이상하게 또 한 번쯤 다시 생각나게 만드는 책이라서 민음사 책 중에서는 이게 제일 마음을 크게 흔들었던 것 같습니다! 🙋🏻🤍
@아카시아-f6q
2026년 4월 10일 11:46 오후민음사의 <인간실격>을 읽었을 때가 떠오릅니다. 주인공인 요조 이 친구가 참 돌았나 싶은 마음으로 결말까지 쭉 읽었더랬죠. 결국 그의 삶과 저의 삶은 많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돌아버린 저의 인생 어쩌면 돌아버린 세상과 잘 맞아 돌아가는 게 맞는 거겠죠..?
@frutring
2026년 4월 16일 12:45 오후파티션도 추가 했네용 이 회사 다니고 싶네 ㅋㅋ 단장 축하드려요
@clausesanta5042
2026년 4월 11일 7:27 오후아란 부장도 슬슬 안마의자가 필요해지는 나이가 되어가는 중... 그만큼 열심히 일한다는 뜻이기도 하겠고~
@llollleo4665
2026년 4월 11일 2:30 오전오만과 편견
오만함의 다아시도 편견의 엘리자베스도 전부 제 안에서 찾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restlessscities
2026년 4월 10일 11:35 오후아부님 양말 정보 좀..❤
@유리-o1g3e
2026년 4월 10일 6:40 오후제일 마음을 돌게 만든 책은 다섯째 아이인데요.
정상성을 과하게 추구해서 정상적이지 않은 부부에게 찾아온 제일 비정상적인 아이로 인해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긴장감을 줘서 숨참고 읽게 되더라고요. 생각할 거리를 많이 안겨주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Gggikkkk
2026년 4월 10일 8:31 오후능력있다 유튜브로 휴게실 꾸미고
@Mando_rang
2026년 4월 11일 3:06 오후세문전 서머싯 몸의 [케이크와 맥주] 읽고 서머싯 몸의 문학세계에 개안을 하였읍니다! 어제 써서 오늘 읽는 것만 같은 현대적인 유머감각 너무 재미있어요. 이후로 서머싯 몸 단편선과 달과 6펜스까지 찾아서 읽게 되었어요. 단편선도 넘나 재미있는것....조용히 소파에 앉아서 책장 넘기며 은은하게 차오르는 도파민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강추합니다.
@susiepark8353
2026년 4월 16일 10:23 오후아 너무 부럽다아아아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든데 덕분에 알게됩니다,,
@지헤-y8d
2026년 4월 12일 10:25 오전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저를 빙글 돌게 만들었어요ㅋㅋㅋ 삼각관계부터 흥미돋는데 더 설레고 잘해주는 사람 말고 익숙하고 무심한 사람한테 돌아가는 선택이 너무 현실이라서요. 읽으면서 예전엔 이해가 안갔는데 서른 넘어 이해되는게 웃기기도 슬프기도 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민병관-m6l
2026년 4월 11일 9:46 오후민음사tv에 영업당해서 산 책만 수십권...인데 이제는 쇼파까지 영업 당하고 있어요 😂 인생 버킷리스트가 1인 사티에서 책읽다가 잠드는 건데 사티 큐브 스위블이 출시됐다니!!!!!
독서클럽의 유익함을 모르던 저에게 책읽고 감상을 나누는 재미와 신선함을 깨닫게 해준 <오만과 편견>을 뽑고 싶어요!
언젠가 사티 1인 모션 장만해서 민음사 고전 독파하겠습니다!❤
@lemon-q6i
2026년 4월 12일 2:04 오후아부 살빠진 거 같아요!!!진짜 휴게실에 편안한 소파있는거 짱 부럽네여,,!! 나중에 더 완벽히 완성된 휴게실 투어도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나왜다리.안보이냐
2026년 4월 12일 1:09 오전6:29 와 커튼있는 휴게실 너무 좋을거같은데..
@-fp8ke
2026년 4월 12일 10:18 오전안나 카레니나! 처음에는 불륜 사랑 이야기 도파민을 기대했는데 갈수록 레빈과 키티 이야기가 귀여워서 그 커플을 자꾸 보게 되어요. 그리고 사랑 가정 용서 미움 뿐만 아니라 사회 교육 종교 철학 인간심리 등등 이야기거리 토론거리가 많아서 벽돌책임에도 자꾸 읽게 되는 갓 같아요!
@nowherein
2026년 4월 11일 11:38 오후헬멧없지만 560도 스핀헤드하는 나는 민음사 비평집을 애정하는 미친 독자입니다… 🤸🏼♂️문학 나는 몰라 나는 아무것도 몰라 해도 그냥 떠먹여주는 비평을 아십니까? 책이 그냥 술술 넘어가는 기적.. 박혜진 선배(아님)이자 부장님이 쓰신 비평집 언더스토리… 어쩜 이렇게 아리까리하면서도 가려운 구석 다 긁어주고 떠먹여주고 살아있는 분석을 하시나요… 표지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이 계절에 딱 맞는 연초록 배경에 제목다운 사진까지. 오늘도 박수치며 정수리로 돌아볼랍니다 내 두피 책임져
@vv0rldpeace
2026년 4월 12일 11:39 오전라임 1인 체어 탐나요...💚
@ameliakim3129
2026년 4월 11일 6:20 오후360도 돌아가는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제 마음을 돌게 만든 민음사 책은 제인 오스틴의 <에마>입니다.
제인오스틴을 다 읽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제일 먼저 <오만과 편견> <멘스필드파크><에마> 순서로 읽었는데요. 에마는 앞의 두 책의 인물들보다 훨씬 더 통통튀고 활기차서 읽는 내내 마음을 졸여가며 읽었답니다😂 사고뭉치라서 에마의 모습에 내가 더 수치스러워서 읽던 중간중간 책을 덮었다가 읽었다가를 반복했어요ㅋㅋㅋ(물론 재밌어서 책을 덮었다가 들었다가 하는 과정도 즐거웠죠) 책 읽던 중에는 에마가 저지르는 일 때문에 마음이 돌아버렸다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과연 그 남자가 최선이었나..?’ 하는 제 마음 속의 의문이 생기면서 또 한번 돌아버렸습니다..ㅋㅋ 다들 한번 츄라이 해보시길! 조금 두껍지만 막힘없이 술술 읽힌답니다~
@아흪
2026년 4월 12일 10:06 오전취준생이라 요새 다시 싯다르타를 꺼내들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는 핑계일지도ㅠ 그치만 그렇다고 믿을래요) 자주 인생이 무미건조하다고 느끼는데.. 싯다르타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요 좀 충격아닌 충격(?)이어서 앉은 자리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ㅋㅋㅋㅋ밥도 후다닥 먹고 와서 착석하고 그러면서 읽었었거든요 엄청 도파민 터지는 소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여간 나의 어떤.. 마음을 건드렸는지 나 이런 거 좋아하네 불교 좋아하네 하는 그 느낌 자체가 도파민이었나봐요 차분한 소설분위기에 비하면 저는 은근히 흥분 상태로 읽었던 게 여전히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ㅋ사실 그 때는 지금보다 모르는 것도 많고 어렸으니까 더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엔 새로운 걸 봐도 그런 걸 느끼기가 쉽진 않잖아요 그래서 그 때의 기억도 있고 여전히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도 살면 살수록 정말 답은 사실 자기 안에 있다는 걸 계속 느껴요 아 그리고 그런 흥분을 유튜브나 다른 미디어가 아니라 책을 통해 경험했다는 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얘기하자면야 그 이후로도 다른 책들 많지만 왠지 저는 그래도 가장 ㅋㅋㅋㅋ‘마음을 돌게 만들었다‘는 말에 어울리는 책으로는 싯다르타를 뽑고 싶어요! (근데 다른 얘기지만 저 진짜 진짜 진심으로.. 나중에 독립한다면 꿈이 저 1인용 소파사서 거실에 독서공간 만드는 거였어요.............그래서 민음사랑도 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진심. 저기서 책 읽는거 상상만 해도 힐링아닌가여.. 창가랑 가까이 둘거에요ㅠ 소파가 사라질 리는 없지만(없다고 해주세요) 저 소파 사고 싶어서라도 빨리 독립하고 싶고 그러니 빨리 취업하고 싶고(?) 사고가 그렇게 이어짐ㅋㅋㅋㅋㅋㅋ하여튼. 하여튼 전 좋은 집도 차도 뭐 재태크도 아무것도 관심없지만 저 소파는 꼭 구매할게요.. 거지취준생 꼭 기다려주세요 알로소........)
@pavelafedotov
2026년 4월 11일 8:35 오후고골 페테르부르크이야기 / ‘외투’를 소중하게 지키던 주인공처럼 저도 사티를 소중하게 지키고 싶습니다.. 전 모듈가구 수입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고객님들 상담이나 출고는 많이 해봤지만 막상 절 위한 가구는 하나도 없네요.. 통 크게 민음사에 소파를 제공한 것도,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너무 신기할따름입니다
알로소와 민음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편안한 휴식을 응원합니다 ㅎㅎ
@faa-r9h
2026년 4월 11일 2:48 오후달과 6펜스…. 스트릭랜드를 동경하게 되며 저의 정신머리를 결국 돌게 만든 책이에요..
@뭘-y4h
2026년 4월 12일 1:21 오전냉글냉글 돌아가는 중!!!!!!! 왜냐면 싯다르타를 완독했기 때문. 저는 데미안 탈주 전적이 있는데요 싯다르타는 5일만에 완!독! 했어요!!! 너무 좋기 때문... 사티에 앉아서 읽었으면 더 좋았겠지...? 제발 나에게 사티를 줘... 그러면 세문전 다 독파할 수 있을 것만 가타... 냉글 돌아서 댈러웨이 부인 읽으러 갑니다... 나에게 사티를...
@dongchu0610
2026년 4월 11일 9:13 오전<인간실격> 내 마음을 바닥까지 돌게 만들었던 진득하고 처절한 문장들. 완독후 책을 덮고 돌아버린(?) 마음을 알로소 쇼파에 기대앉으면 어지러운 마음을 받아내 줄 것만 같군요
@minchoholy
2026년 4월 11일 7:46 오전얼마 전 회사에서 화요점심 독서클럽을 만들었습니다 🎉🎉 거기서 <체호프 단편선>을 요즘 읽고 있는데, 급속 전개와 허무한(!) 결말에 돌아버리는 나날입니다.. ㅋㅋㅋ
민음사tv를 통해 알로소 팬이 되어서 '윈터리빙룸', '소파다방'도 찾아갔었는데, 마침 인테리어 고민 중인 신혼집에 들이고 싶어요.. ❤
@user-d4oq8ft6iz
2026년 4월 11일 9:57 오전아부 행복해하는 거 보니 기분 좋네요ㅎㅎ
@hnjn1101
2026년 4월 10일 9:36 오후해가 지는 곳으로!!! 유튜브 추천 받고 아란부장님 싸인까지 받고난 다음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죽고사는것보다 중요한 나의 고유명사인 사람에게. 어딘가에 멈춰있고, 안도하지않고 나는 계속 갈 것이라고 다짐하게 만든 책
@ctfaont
2026년 4월 10일 10:56 오후내 민음사티비 입덕작(?)이 알로소쇼파 보러 간 바로 그 영상인데 대박
@dvlpbt624
2026년 4월 11일 6:17 오후이야... 알로소 한 돈 천만원 협찬 했겠는데요 민음사 클래스...b
@hanilog8234
2026년 4월 11일 11:41 오전저를 돌아버리게 만든 민음사 책... 바로 인간실격ㅋ 최근에 머니그라피에서 민경님이 맛깔나게 소개해주신 줄거리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열받아서 돌아버리겠어요~~~~~! 편안하게 앉아서 완독하겠습니다🛋️
@jjay8859
2026년 4월 12일 12:49 오전<나무위의 남작>이요!
그냥 나무위에서 여생을 보내는 남작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자유를 느꼈던 것 같어요! 오랜만에 아 이런게 문학이지 싶기도 했고요!! 🍃🍃 자유롭게 꿈꿀수 있는 그런거요
@최다을-n4m
2026년 4월 15일 4:34 오전세상을 보는 눈을 뒤집어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여성으로서, 한명의 인간으로서 세상을 보는 시선을 바꿔준 책입니다✨
@다현김-g2g
2026년 4월 11일 12:26 오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파 들어오고 휴게실을 떠나지 못하는 부장님과 차장님
전 단순한 진심을 정말 인상깊게 읽었어요. 입양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때라 새로운 걸 배운다는 즐거움과 그 내면에 있는 깊은 이야기를 조용하지만 진지하게 다뤄서 오랜만에 책을 아껴 읽었던 기억이 나요. 원래는 뭘 해도 빨리빨리 끝내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이 책은 더 읽고 싶은데 오래 읽고 싶어서 천천히 음미하며 읽었어요. 정말... 그런 책을 못 만나서 또 만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ㅎㅎ
@bebeping-y7x
2026년 4월 11일 12:02 오후대학 동기들이랑 재미삼아… 시작한 고전 독서 클럽에서 처음 읽었던 오만과 편견이 생각이 나네요!! 한창 사랑이야기에 도파민이 터질 때라 그 이후로 폭풍의 언덕도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사티 스위블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안락한 자세로 다시 민음사 고전을 읽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김진하-z3u
2026년 4월 10일 11:32 오후처음엔 이해가 안 가서 돌게 만들고 ㅋㅋ 나중엔 좋아서 돌게 만든 <이방인>을 소개합니다~~~
<이방인>은 제가 처음으로 읽은 세계문학전집 책이었어요. 초반을 읽을 땐 “엥? 뜬금없이 왜 쏴;; 이상하네;;” 싶었고, 재판까지 갔을 때도 “뫼르소 정말 이상하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론에 다다라서야 이 제목의 의미를 어렴풋이 알게 되었어요.
인간관계에서는 누구의 마음도 정말로 알 수 없는 거구나,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아야겠다!
또 내 감정이 어떤지 자주 들여다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고전소설에 발 들이게 해준 민음사 TV 감사해요♥️
@chansmom8564
2026년 4월 10일 10:16 오후데미안이요. 20대때 처음읽었을때도 그의미를 모르고 40대인 지금읽어도 머리가 빙들빙글 돌게 만드는 책😅
@green1736
2026년 4월 10일 6:48 오후저의 맴을 360도 돌아버리게 만든 민음사 책은 바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연인’입니다. 절절한 사랑이자 이별 이야기..마지막 장은 정말 ㅠㅠ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 아직도 생생해요
@정성우-v6p
2026년 4월 10일 6:00 오후민음사 "급류" 읽으면서 댓글 살포시 남겨봅니다🎉
@lemonngray
2026년 4월 10일 7:17 오후수많은 고전 중에..
돌고 돌아 제 마음 속에 가장 남는 책은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입니다
삶이 힘들 때나 인간관계가 답답할 때나
무심코 찾아서 읽게 되더라구요
돌아버릴 때마다 찾게 되고
다 이렇구나, 사는 거 별거 없네 싶고
다시 삶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책입니다
민음사 [인간의 굴레에서] 추천😊
@이웃집오리
2026년 4월 11일 8:58 오전관리자들(이혁진) 이요. 그 부조리한 현실이 너무 생생하게 소설로 구현되어 읽는 내내 울화통이 터졌던 기억이..! 정말 돌아버리는 줄.
@1o.o_you
2026년 4월 10일 10:02 오후제 마음을 가장 돌아버리게 했던 책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었습니다!
책 제목과 달리 두껍고 무거운 책에 한 번, 주인공의 돌아버린 선택에 또 한 번 여러번 돌면서 읽었던 책인 것 같습니다..!
@Ssimii46
2026년 4월 13일 11:39 오후내 마음을 돌게 한 민음사 책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입니다. 익숙한 사랑과 새로운 감정사이 갈등하는 모습을 통해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들지만 책을 통해 내 마음도 빙글빙글 도는듯한 설레임을 받았습니다. 인물들의 감정이 생생하고 여운이 남아서 읽고 난 후에도 손 그리고 마음을 맴돌게 하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SharmaRohan-p2g
2026년 4월 12일 11:32 오전제 마음을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돌게 만들어버린 책은 이유리 작가님의 <비눗방울 퐁> 입니다! 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떨어질 쯤에 민음사 유튜브를 보고 비눗방울 퐁을 읽게 되었어요. 너무 술술 잘 읽히는 재밌는 소설이라서 다시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된 것 같습니다! 책으로부터 멀어지던 마음을 돌려준 <비눗팡울 퐁>... 추천합니다💕💕
@Jinsss-o7l
2026년 4월 17일 7:09 오후<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매 번 읽을 때마다 느끼는 바가 달라지더라구요. 처음에는 각양각색의 사랑이야기에서 사색을 다음은 키치라는 개념에 대한 고찰을 작년에는 반려견에 대한 소중함을 느띠게 한 책이었어요. 올 해 또 읽어 볼까 합니다.
밀란 쿤데라 전집도 기대하고 있고요.
@lemon-q6i
2026년 4월 12일 2:10 오후제 마음을 돌게 만든건 민음사에서 나온 데미안인데요!! 사춘기 소년 데미안의 마음을 따라가다보면 저까지 조마조마해져요. 너무 편안한 하루를 보내서 약간의 도파민이 필요할 때, 다시 꺼내보는 책이에요! 편안한 소파에 앉아 읽고싶군여 ㅎㅎ
@원에이스타
2026년 4월 15일 6:03 오후<콜레라 시대의 사랑> 이 내 마음을 360도 돌게 만들었다.
평생 한 여자를 향한 집착과 기다림, 세월이 흘러도 식지 않는 열정과 죽음 앞의 로맨스. 읽는 내내 가슴이 빙글빙글 돌면서, 사랑이란 결국 시간과 죽음을 이기는 것임을 깨달았다. 사티 큐브 스위블처럼, 한 번 빠지면 끝없이 회전하는 마법 같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