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도합 28년차 직장인들이 업무 시간에 말하는 ‘일’이란 무엇인가 |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독서모임 [독서클럽 EP11]
"즐거우니 되었다." - 문과알파테토녀 00:00 | 하이라이트 00:36 | 오프닝 02:02 | 오늘의 게스트 06:30 | “이 일을 시작하게 만든 나의 ......
"즐거우니 되었다." - 문과알파테토녀 00:00 | 하이라이트 00:36 | 오프닝 02:02 | 오늘의 게스트 06:30 | “이 일을 시작하게 만든 나의 ......
@오이-i4q 1442
2026년 2월 24일 6:55 오후국문학 박사가 막내인 민음사는 대체…
@야구끊은남자 1321
2026년 2월 24일 6:08 오후여러분, 야구 같은 건 끊고 독서하세요.
@한솔-e8w 1120
2026년 2월 24일 7:09 오후제 직업도 박봉 직업군 중에 하나인데요... 저는 제 연봉이 아직도 부끄럽고 이 돈을 받으면서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하나.. 앞으로가 막막하고 속상한 마음이 문득문득 피어나는데 이리저리 고민하다가도 결국엔 민경님처럼 '사실 제가 하는 일이 좋아요!'라고 고백하게 되는 꽤나 만족스러운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위로가 되네요,, 안그래도 요즘 경제뉴스, 경제유튜브로 알고리즘을 점령당해서 주구장창 떠드는 연차별 평균연봉과 월 몇백씩 적금및 투자, 1억 모으기 제테크, 20-30대 자가 마련 등등 저를 주눅들게 만드는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독서클럽 들으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 잡게 되는 거 같습니다.
@injeoungchoi8634 736
2026년 2월 24일 10:47 오후제가 너무 사랑하는 민경씨 혜진씨. 저는 뉴욕 사는 50대후반 여성인데요. 항상 이 프로그램을 즐겨 듣고 있어요. 오늘도 출근 길에 들었는데 눈물이 찔끔 나왔답니다 너무 감동적이어서요. 저의 사회초년생 시절 생각이 많이 났어요. 나이가 이쯤되니 윌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일을
즐기며 할수 있는 인생이 최고 부럽네요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이 프로가 영원하기를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oysosoyso 696
2026년 2월 24일 6:19 오후네 바퀴로 가는 수레 ㅋㅋㅋㅋㅋㅋ ㅜㅜ
@hehe_he 561
2026년 2월 24일 8:48 오후25년 동안 꼬박꼬박 대출금 갚으며 한 회사를 그것도 세일즈맨으로 34년을 살았다고 하니, 나는 그를 감히 나약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ㅠㅠ
@hhl6168 431
2026년 2월 24일 10:23 오후네 바퀴로 가는 수레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수염고래-e5v 384
2026년 2월 24일 7:57 오후나는 혜진편집자님이 너무 재밌다 ㅋㅋㅋ
@eolinluna 346
2026년 2월 25일 12:57 오전40:26 아 ㅋㅋㅋㅋㅋㅋ 0.7바퀴 그림부터 속절없이 터졌어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최바다-t5m 342
2026년 2월 24일 6:49 오후왔다 내 무한도전...
@seungsikchoi7791 322
2026년 2월 25일 7:16 오전딸의 목소리를 들으려 새벽6시에 차로가서 라디오를 켜는 엄마....😢
@moeonge 216
2026년 2월 25일 12:19 오전36:33 문과대통합 다들 마지막에 박수까지 치는 거 너무 ㅠㅠ ㅋㅋㅋㅋㅋ 저까지 문과통 와요
@givememypot 211
2026년 2월 24일 9:32 오후40:08 여기부터 진짜 현웃 빵빵 터졌어요. 기울어진 네 바퀴 수레부터 노래방 지정곡 마이크돌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izi-w9j 204
2026년 2월 24일 11:30 오후50:55 그러니까 다이아몬드라는 거는 한번도 빛나지 않아도 다이아몬드라는 거지?
자기 직업에 관한 자부심 표현을 이렇게 하시다뇨 혜진님.. 🥹
@유상훈-v1x 201
2026년 2월 24일 6:05 오후우용 님 반가워요… 그곳은 좋던가요?!
@햄쨩이-j1q 180
2026년 2월 24일 7:52 오후38:30 아 여기서부터 개웃기다....
@쥬-v8z 174
2026년 2월 24일 8:15 오후인생은 순간의 선택이 좌지우지 하는 게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로 결정된다는게 정말 감명깊었어요.
@발무웨웱씨 167
2026년 2월 25일 9:33 오후42:20 회사왜다녀내향인인데.
@Dani.Y_Lee 156
2026년 2월 24일 6:21 오후우용피디님 민음사 출신인 걸 알고있었지만😂😂 민음사 구독중이었던 엔씨팬은 갑작스러운 이 세계관의 통합이 너무나 당황스럽다
@versace759 142
2026년 2월 24일 5:19 오후우릴 배신하고 버럈잖아요가 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우용님 화진 기현 아부 트리오한테 돌려지는 거 늘 즐겁게 봤었는데 이렇게 또 뵙게 돼서 기뻐요 ㅋㅋㅋㅋㅋㅋ
@user-fk2wv6tq1e 127
2026년 2월 24일 8:07 오후박혜진 과장님 아리아나 그란데설... 첫 팀장님 taught me 센스...
@pado_onda 124
2026년 2월 24일 8:16 오후마찬가지로 인문대 대학원 석사 졸업하고 편집자 취직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소희님 말씀 하나하나하나하나가 명문이고 가슴을 찌르고 그간의 대학원 시절이 한 음절에 전부 압축되어 있는 것 같아 정말 반갑고 슬픕니다 ㅋㅋ ㅠㅠ
@발무웨웱씨 116
2026년 2월 25일 9:31 오후40:28 혜진 가문의 경제 수레 왤케웃갸ㅠㅜㅠㅠㅠㅠ
@ssssur-s3r 111
2026년 2월 25일 12:39 오전민경님 해미적 입사기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희님 엄청난 내공이 느껴져요..
@GYEONGSEON-l2j 99
2026년 3월 2일 4:00 오후제 직업은 고학력과 저임금으로 설명되는 직업군인데요. 낮은 예산으로 인해 몸을 갈아넣어야 하는 상황에서의 야근과 결과물에 대한 압박으로 이 영상을 울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깨달았어요. 제가 이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요. 전공을 사랑했으나 일은 너무나 다른 영역이더라고요. 저는 사회에서 1인분을 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목표이지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아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일즈맨의 죽음> 조만간 읽어보겠습니다.
@한두현-s4q 78
2026년 2월 24일 10:41 오후32:05 수동공격 확~! 공감되네요. 나를 망가뜨려서 상대를 상처 입힌다니.
@야-y6m 68
2026년 2월 26일 12:25 오전개인적으로 민음사에서 출연진분들 인센티브 두둑히 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ksPdlhc 67
2026년 2월 24일 10:17 오후11:58 화면 바뀌고 민경님 표정ㅜㅜㅜㅜㅜ 치와와
@etjuh 65
2026년 2월 24일 10:09 오후15:48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
@싱클레어-e5d 65
2026년 2월 25일 6:31 오후항상 느끼는 건데… 혜진, 민경 편집자님의 솔직함이 너무 사랑스럽고 재밌어요ㅋㅋㅋ
@saebanga 64
2026년 2월 25일 3:29 오전저는 여기 분들과 정반대로 그저 돈 벌려고 (제 기준) 무의미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각자 좋아하는 일을 하시며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눈물이 나네요. 부럽습니다
@밋-x6o 64
2026년 2월 24일 7:56 오후38:49 너무 슬프고 웃긴이야기
@ililililili-cw3qs 59
2026년 2월 24일 9:19 오후새로운 문과 알파테토녀 한마디 한마디가 단단하고 멋져요~^^
@구구_gg 53
2026년 2월 28일 1:48 오후이번 편 진짜진짜 공감돼요.... 특히 혜진님처럼 저도 취직은 해야겠는데 일반 기업체에서는 달가워하지 않는 스펙의 저를 유일하게 환영하는 곳이 출판사라서 입사했거든요ㅎㅎ 막상 월급 받아보니 0.7바퀴인것도 너무 공감하구요😂 누가 뭐 하는지 물어보면 그냥 출판사 다닌다고만 하는 것도 무슨 마음인지 너무 알아요 ㅋㅋㅋㅋ 저는 민음사같이 일반 책 만드는 분야도 아니라 설명을 더 붙여야 해서... 요즘도 그렇게 대답해요ㅎㅎ
혜진님 연차 정도였을 때는 저도 책 만드는거 보람있고 재밌었는데... 사실 수 년을 더 일한 지금은 현타도 몇번 오고 질려서 언제 그만둘지만 생각하고 있거든요ㅎㅎㅎ 열정과 낭만과 일에 대한 사랑이 아직 살아 있는 민음사 여러분들 보면 조금 샘도 나고 그래요ㅋㅋㅋ 앞으로도 그 마음이 계속되기를, 특히 외부에서 그 마음을 해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soonsimee 51
2026년 2월 26일 1:10 오후“하고싶은걸 하며 얻을 수 있는 그 순수한 즐거움 외에 다른 많은 어려움을 감당하는 삶” 이라는 말이 순간 제 양쪽 관자놀이를 관통하고 지나갔어요. 순수미술을 전공했으나 다른 많은 어려움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나가 떨어진 저는 괜스레 눈물이 납니다 ㅠㅠ
@day6bigfanmyday 50
2026년 2월 24일 5:33 오후무한도전 예시 듣다가 빵터졌어요.
회사에서 살짝 듣고 있는데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
@epbunny 49
2026년 2월 24일 10:56 오후와 이번 문과 직장인 토크 모든 말이 제 말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 토크가 이제까지 독서클럽 중 제일 재밌었어요.
공무원@열심-g8b 49
2026년 2월 27일 2:47 오후혜진 님, 민경 님 또래 직장인 여성인데요, 두 분이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는 일에 대한 생각과 마음가짐이 아름답고 좋아요. 그래서 재밌지 않아도, 보람이 없어도 퇴근 후의 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 일과 직장에 대해서 관대해지는 마음을 가지게 돼요. 언제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보답하기 위해서 민음사 책 열심히 사고 있어요.
@도슴고치-o2o 39
2026년 2월 24일 10:45 오후혜진과장님 넘후 좋어요... 완전 어른여자
@Spread_Love486 36
2026년 2월 24일 7:51 오후솔직하게 본인 이야기 말씀해주시는 출연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k_jtaco 34
2026년 2월 24일 7:12 오후41:33 자막 쓰시는분 예능 천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부리부리-w2z 30
2026년 2월 24일 10:13 오후저에겐 두명의 개그맨이 잇습니다.
@민노아-s3q 28
2026년 2월 25일 1:17 오전네바퀴 수레부터 우선예약까지 민경-혜진 합이 미쳤어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낄낄거리면서 봄 ㅋㅋㅋㅋㅋ
@somisyou 24
2026년 2월 25일 8:42 오후아 민음사 대체 월급이 어떻길래 0.7바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YAM2 20
2026년 2월 25일 12:25 오전책을 읽으며 제가 생각하는 일과 삶에 대해 구구절절히 생각해 두었는데, 독서클럽을 듣다 강소희 편집자님의 말에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본주의 시스템이 자기 자신을 통합적으로 인식하는 걸 방해하면서 유지되는 시스템 같다는 말에요.
우용님 말씀대로 비프가 아버지로부터 상처를 받아 엇나갔고, 소희님이 자본주의 사회가 개인을 자기 자신으로 인정하기 어렵게 만든다 하신 말씀에 공감돼요. 동시에 민경님 말씀대로 비프가 사회탓 남탓 하는게 비이성적이라는 것도 공감이 돼요. 사회가 나를 무너뜨리는 건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너져 있기만 하면 결국 제 손해잖아요.
직업이 없는 나를 사랑할 수 없다 생각해서 직업이 없는 시기의 저는 지나가는 시기, 진짜 제가 아닌 시기로 몇 년을 보내버렸어요. 또 살집이 있는 제 모습을 사랑할 수 없어서 이건 바뀌어야 하는 내 모습이고 진짜 내 모습이 아니라는 생각에 제 자신을 내려놓았어요.
그럼 직업이 생겼고 18kg를 감량한 지금의 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마음에 들 때도 있지만 또다른 결핍, 사랑에 대한 결핍에 시달리고 있어요. 정말 어렵겠지만 이제는 지금의 나를 지나가는 시기에 버려 두지 않고 사회에 맞서 인정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백수인 시기에 정말 소중한 일상을 내어 주며 저를 만나준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요.
강소희 편집자님의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는 회차였어요. 그에 더하여 무서울 정도의 메타인지로 담담히 엄청나게 웃긴 얘기를 쏟아내는 화법도 넘 제스타일이에요. 앞으로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자님께 영업되어 오타쿠발표회 보러갑니다!
@지옥의경제 17
2026년 2월 28일 12:22 오전통통배 -> 머니그라피 -> 민음사.. 나의 교양이 점점 발전한다..
나는 이제 매끈매끈이로 다시 태어났다.
@Rxiepndhst 16
2026년 3월 1일 2:07 오후저는 집안이 기울어서 유일한 바퀴가 되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지금도 돈 99 꿈 1인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제가 열심히 바퀴를 굴린 시간동안 가족들도 으쌰으쌰해서 바퀴도 늘어났고 저는 언젠가 50대 50인 커리어로 전환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어렸을 때는 돈을 위해 꿈을 꿔볼 기회도 박탈당했다는 억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제게 돈이라는 선택지가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이 더 크네요. 저도 곧 자본주의를 등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그 전까지는 최대한 출판계의 빛과 소금으로 지낼게요. 라디오도 듣고요. (안타깝게도 NC 다이노스를 끊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사유: 작년에 기적의 가을야구행 9연승을 봐버림).
@gunbong-n7y4b 14
2026년 2월 25일 8:13 오후해미가 결국엔 준하를 사랑하게 됐듯 민경님도 출판업을 사랑하게 되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ioc2000 10
2026년 3월 9일 8:16 오전전문직에 종사하는 50대중반...남자입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읽는건 게을리하는 생할인 인간인지라 출판사에서하는 유튭이라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네 분의 대화 태도 및 내용 너무 존경스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오랜만에 민음사 본사에가서 책 한 아름 사고싶습니다^^
@곽길풍 10
2026년 3월 11일 3:51 오후당연히 책을 홍보하는 목적이 있었겠지만, 신기하게 이거 보니까 책 읽고 싶고 독서 클럽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