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느라 얘썼는데, 막상 하고 나니 이 좋은 기회를 더 잘 살릴걸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수트가 더워서 땀 삐질삐질 얼굴 반들반들하게 잘 나왔네요... 애써주신 스탭분들 (특히 기름 종이 빌려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도 매일 약을 먹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에 일상 생활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답니다. 더 열심히 더 재밌게 살아내고야 말거에요! 당연한 것만은 아닌 오늘의 일상,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입니다.
누군가의 숭고한 선물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계신 '오수진' 기상캐스터님 감동적인 강연 잘 봤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님의 강연에서 알 수 있듯 하루 평균 5.9명의 환자분들이 장기기증을 기다리며 안타까운 생명을 잃고 계십니다.
제2, 3의 오수진님이 나올 수 있도록 모두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앞장서겠습니다.
건강한 심장으로 멋진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계신 오수진님을 응원합니다.

-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드림 -

함께 두번째 삶을 살아가는 저에게 언니는 꿈이자 희망이에요. 기증자 님의 따뜻한 선물로 받은 두번째 삶.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 그리고 저도 이식하고 암병원에 있는 잠바주스 엄청 먹고싶었어요😭😭

두번째 삶의 의미, 잘 들었습니다! 이식수혜자의 사연을 들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정말 인상적인 강연이었어요:) 앞으로 오수진 기상캐스터님의 활동 응원할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도 알것같아요..
신랑이 갑작스럽게 아파서 힘든시기를 겪었거든요
그 힘든시기에 그말..저도 들었어요
'그만하고싶다...'
그 말을 입밖으로 꺼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생각에 또 밤새도록 울었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치료잘받고 좋아졌어요
완치는 아니지만, 완치를 위해 노력하고있구요
그렇게 저희는
평범하게보이지만 평범하지않은
두번째삶을 살아가고있답니다.
그리고 삶에대한 마음가짐도 달라졌어요
하루의 행복, 하루의 건강, 지속적인 나눔을 생각하면서
귀한 하루, 선물같은 하루를 보내려 애쓰고있답니다.
그때 생각이 떠올라 눈물이 또 나오네요..

이야기 정말 잘들었습니다.
힘든이야기였을텐데..

지금은 행복해보이네요
더는 걱정말고 두번째 삶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수진씨는 내가 아는 심장 중 가장 따뜻한 강심장이에요❤️

오래오래 건강을 잘 유지해서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주세요. 그리고 생명나눔을 하신 가족분들의 이야기도 듣고싶군요.

오수진캐스터님 얘길 들으며 몇 번이나 코가 찡해지고 눈물이 났네요. 생사를 오갔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털어놓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면이 엄청 단단하고 강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씩씩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다양한 활동 하시는 모습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밝아서 어려움이라곤 모르고 살았을것 같은 오캐스터에게 그런 순간이 있었다는 얘길 들으니 더 기대됩니다.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까? 얼마나 생각이 성장했을까?
심장 두근대며 기다려봅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새 삶을 받아 좋은 일하시는것 같아서 멋져보입니다

인생 최고의 순간에 심장이 멈춰버린다니 그 순간이 상상이나 될까요 두번째 삶을 살고 있는 오수진캐스터님을 응원합니다!

오늘 수진씨 강연 들으면서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이 달에 어머니 기일이 있기도 하고 또 저희 어머니께서도 시신기증을 하셨기에 수진씨 얘기가 너무나 크게 와닿았어요.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셨지만 항상 저의 마음속엔 어머니가 자리잡고 계십니다.강연 고맙습니다😊

바로 오늘 새벽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다녀오게되었어요.
숨이 잘 쉬어지지않아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크게 들어서인지 온몸이 벌벌 떨리고 무서웠어요
다행이 응급치료로 나아저셔 집에 무사히 돌아오고
출근시간이 되어서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출근 까지
했답니다.
숨이 안쉬어지는 그 짧은 시간이 저한텐 너무 힘들더라구요.
최근 결혼 준비로 몸을 혹독하게 아끼지않고 바쁘게만
지냈는데 내 몸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하루였어요.
정말.
내 몸 소중히 건강하게 지켜내는게 가장 중요한 일인거같아요.
세바시.강연으로 한번더 마음 속 깊이 새기게 되네요.

기적같은 선물
삶의 기적

어렵게 기증을 결정해주신
기증자 가족분들이
오수진 캐스터님을 보면서
정말 희망을 보았으면 합니다.

오늘의 강의가 정말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간절히 바래 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님.
오수진님이 아침마당인가 막내로 나와서 아주 발랄하게 에너지있게 나왔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저도 초년생때였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안그래도 어제도 날씨예보를 보면서
"저 기상캐스터 참 대단해. 되게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 같애 임신을 해도 나오고 어떤일이 있어도 꾸준히 나오네" 하며 가족과 얘기했는데 세바시에 나오니 참 반갑네요.
이런일이 있으셨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맑고 좋은 에너지로 짧은 시간 날씨예보를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 힘이 충분히 전달되고 항상 볼때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배웁니다.
목소리 너무 항상 듣기 좋습니다.
이렇게 잘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3분의 기상예보를 보면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겠네요.^^

영상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좋은 기회였습니다!!!

좋은강의를 잘 시청하였습니다!

늘 밝고 씩씩한 오수진캐스터! 보기만 해도 밝고 건강한..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게 바로 오수진 캐스터에요.. 세상 누구나 각자 힘듦이 있고 사연이 있기 마련이지만, 거기서 절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삶을 희망차게 살아 갈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는 강연이였습니다. 대단한 무언가를 이뤄내고 꼭 만들지 않아도 살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강연해주는 모습에 이미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요! 말씀 하신것처럼 나를 사랑하고 내주변에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두번째 삶을 멀리서..그리고 가까이에서! 응원합니다❤️

'장기기증이란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생명을 잇고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

참 마음을 울리는 말이네요.

사실 막연한 두려움으로 장기기증을 계속 미뤄만 왔어요.

하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장기기증은 삶이 정말 간절한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그 아름다운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두번째 삶을 누구보다도 소중히 살아가고 있는 수진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저 역시 일상을 당연시하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의미있는 강연이 되셨을 것이기에 기대하고 있고 많은 분들과 함께하며 얻으시는 에너지가 큰 힘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장기기증 이라 생각하면
솔직히
나의 죽음을 전제로 시작되는 이야기이니까..
솔직히 생각하고 싶지 않은 주제 였거든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까 다시 바꿔 생각하게 되네요
아! 오복치 님 처럼 이쁜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으면
나의 심장도 아깝지 않와~!!
죄송합니다 오바였나요 ㅠㅠ
진지하게
나의 고민된 의지가 누군가에게는
애절한 희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이 다하는 순간이 언제 올지는 어느 누구도 모르겠지만
제가 만약 동의를한 사람이라 가정한다면
마지막 숨을 거두기전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나의 일생에서
'그래 이건 참 잘한 선택이였어'
라는 말을 저에게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에 그 어떤 가치가 대신 할 수 없기에
쑥스럽지만..살면서 '나도 좋은 일 하나 정돈 괜찮자나'? 라고
끝으로
동의자 3%가 더 오르려면
이러한 좋은 영상과 홍보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희망과 아름다운 의지를 위해서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생명을 잇고 나누는 따뜻한 마음. 어려운 이야기 함께 해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수진님 정말 감사하고, 저희도 그맘 함께 나눌게요♡♡♡

울었읍니다...

저도 10여년 전 큰 수술하고나서 장기기증 서약을 했어요.. 다시 한번 달라진 새 삶에 감사를 느낍니다.. 남편하고 결혼조건이 장기기증 서약이었어서 저희 두 부부도 모두 예비장기기증자입니다 ㅎㅎ 지금은 마흔을 바라보고 있어 나이들면 아픈 사람이 제 몸 못쓸까봐 인체조직기증도 했어요~ 새로운 삶을 축하합니다. 감사함을 다시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이야기인데도 덤덤히 그리고 씩씩하게 얘기해 주신 수진 캐스터님의 두번째 삶을 가슴 깊이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삶을 계속하게 해주신 기증자분과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역시 장기기증이 관련대해서 잘 봤습니다!

지금의 나를 더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울림이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꺼져가는 불씨가 다른 누군가를 살릴 불씨가 된다는건 정말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점점 의식이 바뀌어가고 있으니 장기조직기증자 분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장기조직기증 후 기증자에 대힌 처우 개선도 필요한것 같아요.
좋은 말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에 와닿았어요.

3만3천여명의 환자들이 3년동안 기다려야 하는 데,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두려움이 따르지요. 이 강연을 들으면서 가슴에 두 손을 얹고 "나는 모르는 누군가에게 내 몸을 기증할 수 있나요?"

여긴 살며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삶을 살고 있는 오수진님 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기적같은 수진님 사연을 들으니 눈물 납니다.
저는 장기는 아니고 다른 걸로 아픈 사람입니다. 지금도 병원에 장기적으로 입원해 있는데 수진님 화이팅하시는 모습에 힘이 절로 납니다. 수진님 아직도 약을 먹고 있으시지만 이젠 영원히 아프지 마세요...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중한 제2의 삶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응원할게요... 수진님 화이팅!!!!!^^

장기기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되었고 기증서약을 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됩니다..나의 소소한 일상과 늘 곁에 있는 사람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의미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한 두번째 삶이지만 꼭 열심히 행복한 모습으로만 살아야 한다는 짐은 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더워서 땀났다고 하셨는데 제 눈엔 별처럼 빛나보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이 있는데요. "숨 쉬는 기쁨, 뛰는 가슴" 이랍니다.

제목만으로도 머리가 멍해져요. 어떤 스토리 들려주실지 기대돼요. 두번째 삶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오수진 기상 캐스터님 늘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수진님의 이야기에 감동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평생 아픔을 갖고 살아야하는 기증자 유가족들은 수혜자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오수진님 진심 감사합니다. 묵묵히 나 뿐만 아니라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요.
지금 오수진님의 밝고 좋은 에너지로부터 하나둘 더 밝아지는 세상이 오길 바랄꼐요.;)
좋은 에너지 듬뿍 받아 가요!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아요 한 번으로는 부족한 강연 진심으로 잘 들었습니다:)

수진씨 새삶을 주고간 기증자를 위하여 열심히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사시고 기상캐스트로스 직분 열심히 하세요 항상건강 하시길 ~~^^

가족이 아프다 보니 제몸 아픈거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주변에서는 니가 먼저 몸 잘 챙겨야
가족도 잘 챙길수 있는거라고
지금 저도 건강해 지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네요
두번째 기적같은 삶 소소한 행복은
큰게 아니란걸 이제서야 깨달게 되네요
모든걸 다 가진다 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거 같아요
멋진 삶 행복한 삶 건강하세요~^^

썸넬부터 긴장되네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장기 기증이 그렇게 어렵고 고난한 일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용기내서 다른 사람들 앞에 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ㅠㅜ

어떤 이야기일지 썸네일부터 궁금하게 만드네요. 기대됩니다!

오수진 캐스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공여자와 이식자 모두 존경스럽네요! 아직 병원에서 장기기증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좋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삶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선한 영향력을 갖춘 삶을 소망해봅니다

잘 견디고 이겨내셨네요~~~~♡

위기의 순간에 기회가 왔고 기회를 잡아 그 기회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면서 사시는 것 같기에 너무 멋있습니다.
기적같은 순간이 생겼고 그것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강사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하는 삶을 살고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주셔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심이 감탄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1!!

장기 이식을 희망하면서
장기 기증 서약.

장기 기증을 못 받고 죽었지만 장기 기증 서약.
장기 기증을 받아 살아났지만 장기 기증 서약.

이것이 용기 이고 이것이 의지 입니다... 감동.

장기기증은 무거운 주제가 맞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장기기증의 아름다움을 머리에 주입시켜 주서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걸 실행으로 옮기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가 봐요. 22살, 운전면허 갱신할 쯤에 장기기증 동의서 작성하고 싶으면 하라고 받았었는데 그 나이에 죽음을 생각하게 되니까 너무 암담하고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는 작성하지 않고 도망쳐 나왔어요. 아직 다시 돌아가서 동의서에 싸인하지 않았고 솔직히 말하면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얼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과 대화해 보고 가까운 미래에 싸인하러 가려고 해요

제목만 읽었는데 감동이네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일상의 사소했던것들에대한 감사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삶으로 늘 행복하며 베푸는 삶 응원합니다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갈 용기를 배웁니다.

두번째 삶의 의미, 잘 들었습니다! 이식수혜자의 사연을 들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정말 인상적인 강연이었어요:) 또한, 하루 평균 5.9명의 환자분들이 장기기증을 기다리며 안타까운 생명을 잃고 계신 걸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생명과 관련된 일이지만 가깝게 다가오지 않아서 잘 모르던 부분이었는데 ,, 저 역시 장기기증과 관련된 정보에 관심을 갖고 주변에게 많이 알려야겠어요 ! 앞으로 오수진 기상캐스터님의 활동 응원할게요!

오수진님의심장은,모든이의가슴속에,숨쉬고살아갑니다.💜❤️❤️👍💯💢

생명나눔 가디언스 발대식을 할 때, 줌으로 오수진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시들어도 마음이 아리고 손을 꼭 쥐게 되네요. 오수진 기상캐스터님처럼 이식수혜자 분들의 사연이 많은 용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매일 매 시간 KBS 뉴스 기상예보를 반짝이는 이가 드러나도록 환한 미소로 마무리 짓는 인상 깊은 캐스터. 그저 강아랑 캐스터 부사수 정도로 봤는데 미소가 너무 싱그러워 호기심에 구글링 해 봤는데 심장이식 수여자라니!!!...아!!!!! 너무 놀랍고 그 미소가 정말 아름답고 찬란해 보입니다. 항상 미소 잃지 말고 건강하세요..

오수진 기상캐스터님의 말씀 중에서 '기적'이라는 말이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정말 딱 듣고 제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라서 앞으로도 조심스럽게 말을 해야겠고 너무 섣부른 판단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기증은 누군가의 죽음이 낳은 삶의 기적이라고 하신 표현이 정말 마음 속으로 깊이 와닿았습니다. 기증을 받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된 기적일 수 있겠지만, 함부로 기적이라고 말하기에는 그안에 숭고한 희생과 어려운 결정이 있었다는 것을 명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알려야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유가족분들의 선택에 감사함을 표하고 오수진 기상캐스터님의 앞으로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감동적입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늘 같은걸 보고 느끼고 있어요..저역시 갑자기
폐에 물이차고 심혈증도 있었고 같은 증상
이지만 다행히 저는 약물 치료도 가능하다네요.전 그래서 늘 응원합니다 이자리 빌어서
대단합니다

오복치님 청탁 받고 왔습니다~

헐.... 한 때 출근 준비하며 아침뉴스에서 매일 봤던 분인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다시 보니 반가워요~ 건강하세요~

미국에는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자에 대한 서약을 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진정한 생명나눔. 진짜 기가 막힌 사람

생각하고 살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서 좋은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더 용기를 가져야 겠다고 느꼈고 장기기증이 의미있는 일이라고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계셔서 맘이 참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길

강연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10년도 전에 장기기약서약 했어요
근데 장기를 기부하고 신체를 다시 돌려 봤는과정이 오랜 기다림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이게 되었는데
서약해두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하트로 많은 사랑 나누고 사세요 ♡♡♡

많이 힘드셨을텐데
와 기증도 받게되고.
그상황도 끝까지 견뎌서
두분 결혼까지 정말
따듯한 이야기 들었씁니다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이야기를 이렇게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장기이식수혜자 입장에서 보는 장기이식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장기이식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더 많은 생명의 불씨가 다시 피어났으면 합니다

건강하신 모습이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셔요~♡

앞으로 오수님기상캐스터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장기기증등록을 통해 수님진처럼 새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말투 아름다운 두번째 인생 응원합니다 💪

가슴 벅찬 소중한 이야기들을 너무도 요목조목 조리있게 잘 말씀해주시네요.
누군가의 고귀한 생명나눔으로 두번째 삶을 살아가실 오수진님의 행보를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용기내어 삶의 희망에 대해 세바시에 출연해주신 오수진 기상캐스터님 감사합니다
일상의 작은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정말 큰 복을 받으셨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

제2의 삶이 인생살아간다는게
그분의소중하게 순간순간
불씨를 지피주신생명
얼마나좋아 감동이다♥♥♥

소중한 삶이네요~ 감동적인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는얼굴로 기상소식을 전해주시고 알아듣기도 쉽고
편안한진행 마무리는 웃는모습
정말 좋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장기의 기증으로 환생을 하는구나."

그냥 아프기전처럼사세요 이것저것다 생각하다간 심장이터질것같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삶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네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나두요

늦게나마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응원할게요~

오수진씨 사랑합니다💖💕

수진님! 두번째 삶을 뜨겁게 응원해요❤❤❤ 꼭 자신에게 잘해줄꺼라 믿어요~! ❤

오수진기상캐스터~제 이상형입니다!!
날씨전하는 모습에 목소리에 반했어요^^
지금도 날씨볼땐 오수진기상캐스터 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