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 세바시 온라인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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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n Kim 189
2020년 10월 04일 17:58예민한거랑 까탈스러운거랑 다르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중에 예민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남들이 못보는것을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도 예민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민한 것은 좋은겁니다. 저는 둔한 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해서 싫거든요 ㅋ 예의 없는 사람들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받다가 코로나 땜시 무지 편한 1인 입니다.ㅋ
정칠임 176
2020년 9월 29일 08:30사회자분 의사선생님 말 중간에 너무 개입해서 몰입에 방해되요
jian K. 153
2020년 9월 19일 21:30심리적인 거리두기 방법⭐
1단계: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잘 지내려고 하는 마음
2단계: 나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자
3단계:손절 (연락 이나sns 등을 살짝 멀리한다)
박지윤 141
2020년 9월 26일 14:40원장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싶은데 진행자님께서 지나치게 정리하시며 말씀을 많이 하셔서 중간에 끊김이 자꾸 있어서 아쉬워요.
Hwasun Jo 139
2020년 10월 06일 06:08사회자분 게스트 말씀하시는 중간중간에 응 응 에 에 계속 하시는 소리도 신경 쓰여요....ㅠㅠ '예민해서' 죄송합니다.......
JH 126
2020년 9월 28일 20:53사회자가 더 말을 많이 하셔서..^^;
@user-uh7ee2wm5i 123
2020년 9월 17일 23:04남자친구한테 속상한거 얘기하면 저보고 왜이렇게 예민하냐고 말해서 그럴때마다 참 부끄럽고 반박할 말이 없었는데 정말 너무 좋은 강의였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lioria 119
2020년 10월 05일 02:10꼭 예의 없는 것들이 예민 드립치면서 가스라이팅함
ANNIE Kim 77
2020년 11월 18일 02:24아.. 사회자분이 응응을 너무 많이 하시네요.. 부담스러워서.. 말도 많으시고.. 다 못듣고 나감니다..
마미다이어리 67
2020년 9월 20일 11:35엄마랑 꼭 친할 필요없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kim kim 67
2020년 9월 30일 05:56대체 엠씨 왜있는거임? 자기가 주인공인줄 착각하고 있는거같은데
Ariel Kim 66
2020년 9월 18일 14:32심리적 거리두기는 필수인듯 싶어요. 타인을 의심없이 친해지면 그 모든화는 자신에게 온다는 것. 이상하게 못된사람은 공감잘하고 순박한 사람을 귀신같이 알아보죠.그리고 호구로 여기고요
40대 중반이 되니 인색하고 장사치처럼 이익만 따지고 남이 가진것을 질투에서 그치지않고 끌어내려 자기의 존재를 올리려는 사람을 멀리해야겠어요. 이런 심리서적을 젊을 때 알았다면 인생이 틀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을 보는 통찰은 중요합니다 특히 착하고 예민한 사람일수록요
@user-gq7fd8wg6h 64
2020년 9월 18일 17:40타인을 위한 삶을 살려다가 예민해진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더 나아가서 건강한 경계선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강연이라 인상적이였습니다.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우짜우짜 63
2020년 9월 17일 21:27자기에겐 너무 엄격하고 남에겐 너그러운 성격이 자신을 파괴하기도 하는군요. 후... 그동안 날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만을 위하며 끌려다니듯 살아와서 상처 받아온 마음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룸 60
2020년 11월 18일 12:47사회자님은 보조역할을 하셔야 하는데 주인공을 뒷밭침하구요. 특히 전문가들 강연은요. 근데 좀 너무 많이 풀고 말하시네요. 그런건 청중의 역할이고 생각해야하는 부분인데.
임의석 56
2020년 10월 01일 07:44사회자의 과도한 개입으로 강연내용이 흐름이 계속 끊기고 집중이 안되네요.. 담강연부터는 개선부탁드립니다!!
무애승 52
2020년 11월 17일 10:52진행자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주네요. 초대손님이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도록 개입을 하지않으면 훨씬 듣기가 편하겠네요~~
박지은 50
2020년 11월 19일 09:51사회자님 좀 게스트님 말 다 끝날때까지 좀 기다려주세요. 중간중간 너무 개입해서 자꾸 끊겨요 ㅠ 너무 급하게 흐르는 느낌
동기에너지 47
2020년 9월 22일 22:28그러게요
본인들이 무례한대 되려 상대탓을 하죠
왜 그리 예민하냐면서요 ;;
joanna 46
2020년 9월 19일 10:24관계속에서 착취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최근에 직장동료가 자꾸 선을 넘고 감정적으로 날 부담스럽게 하는데 자꾸 선을 그으려는 제가 이기적이고 혼자산다고 해서 내삶에대해 흔들리는 경험을 했어요
하지만 매일 만나야하는 이사람. 내자신을 지키기위해 싫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ㄱㄴㄷ 46
2020년 11월 16일 10:13사실 예민한 건 뛰어난 거임.다만 그 예민함으로 까칠하게 구느냐 센스 있게 배려하느냐의 구분이 필요함. 자기한테 불편하다 싶으면 무조건 예민하다며 쏘아붙이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상황에 따른 대처법이 필요하겠다.지혜와 겸손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싶은데 현실에 존재하는 악한 상황에 대처하는 힘도 있어야 자신이 가진 좋은 점도 유지가 될 것 같다. 상처받고 치여서 괴로워하지 않고 자존감 있게 부드러운 당당함을 가지고 살아가야지..
쮸압 39
2020년 11월 20일 14:06ㅋㅋㅋㅋ사회자분 진짜 예민하신듯... 원장님 말에 다 반응하시네요ㅋㅋㅋ
@brainpower1173 37
2020년 9월 18일 11:12해결되지 않은 감정은 평생 나를 따라 다닌다.
정말 공감되네요!!!
정확히 의사전달 하지않으면 정말 아무도 제마음을 알지 못하는거같아요. 지금부터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
(유아교육과)홍예지 37
2020년 9월 17일 20:58"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라는 말에 먼저 끌리고,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망으로 이 강연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이런 좋은 강연을 무료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연을 듣고서 과분한 칭찬으로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찜찜한 마음 하나 없이 속이 후련해 졌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새가 머리 위로 날아가는 거는 어쩔 수 없는건데, 새가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우리가 막을 수 있다고 하신 말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저는 둥지를 틀게 해서 힘들었던 것 같았거든요.
아직 많이 부족하고 연습이 많이 필요한 저지만, 왜이렇게 못났지 하며 저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게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마지막에 나를 계속 괴롭히고 있는 사건을 적어서 구기고, 던져버리는 활동을 혼자있을 때도 해봤었는데요. 그때는 이상하게 상대방에 대한 미움이 더 커졌었는데, 오늘은 정말 날려버려서 기뻐서 눈물이 났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저의 마음을 저보다 더 전달을 잘 해주신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고민이 해결되어서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나를 위로해보고, 연습도 많이 하고, 개선해 볼게요! 혹시 저에게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으면 선물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 ^^; 이게 학교 계정인데요. 사연 주신 분 중에 유치원에서 일하셨다는 분이 계셔서 조금 창피하지만 그냥 이 계정으로 올려볼게요! 도움 많이 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ㅠㅠ♡
해리와 달이 35
2020년 9월 21일 19:10아침 출근길에 무심코 들었던 '내가 예민한게 아니야. 네가 너무한 거야.'를 퇴근길에서야 곱씹으며 마음을 정리중입니다. 미술교사라는 이유로 5층 전체 벽면에 벽화를 그려라, 타일을 붙여라는 교장선생님의 지시에 2년 넘게 개처럼 일 해왔어요. 심지어 제가 교장 아바타라는 소문도 났더군요. 주말에도, 방학에도, 허리 부서져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그리고 붙였습니다. 학교 벽이 더러워지면 저더러 신발 자국 지우고 물감을 바르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복도 벽에 있는 사진액자가 파손되었으니 저더러 고치랍디다. 그걸 거절하는 교사는 애교심도 사명감도 없는게 아닐까? 내가 너무 예민한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부탁 잘 들어줄 것 같은 만만한 사람에게 일 시키는 그 사람이 너무하다는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부탁하면 까다롭게 구는 행정실보다 어린 여교사가 편하겠지요. 시설물을 관리하는 곳은 행정실이니까 행정실에 파손되었다고 기록 남겼습니다. 그리고 내일 제가 붙일 수 있는게 아니니 행정실에 말씀드렸다고 전하려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내가 이기적인걸까? 자꾸만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 선은 내가 지켜왔어야 하는건데. 앞으로 그 선을 긋고 지키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아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들에게 자기 일을 떠넘기고 어리다는 이유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이 사회가 얼른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Yunmi Chi 32
2020년 11월 17일 08:35평소 인간관계 좋고, 긍정적인 편인데, 전직문제로 고민하다가 친한 언니한테 상담을 조금 했는데...
저한테 "에너지 뱀파이어"인거 같다고...자기 에너지를 제가 뻇어가는 느낌이라고 그러더군요.
이분 책이나 영상을 보고 얘기한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평소 남의 기분이나 감정은 생각안하고 본인 원하는 행동이나 말을 함부로 하는 그 언니가 오히려 가해자가 아닌가 싶어요...
저한테는 그 말이 약간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는데,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란 건 제 주변사람들이 충분히 증명해주고 있으니 지금은 그 얘기로 인해 마음아프지 않습니다.
@iloveclassicbooks 29
2020년 9월 17일 23:39저도 스스로 예민하다고 자책 많이 하는 편인데 오늘 강연 정말 큰 힐링이 돼요!!👍
평온행복 28
2020년 9월 18일 22:3440년이 넘어서 알게 된거예요
가족들사이에서
끄달리고..놓치도못하고하면서..
결국
내가희생해야하는게아니고
나를사랑하고존경해야하는걸
알게 되면서부터
삶이너무가볍고,행복해졌어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말이였어요
"내가 너무한게아니라, 너가 너무한거야"
글귀 한줄에 모든게 다 들어있어요
♡고맙습니다♡
윤미연 27
2020년 9월 26일 03:593단계:손절-차단, 안 만남, "그런 인연 끌고갈 필요없다."
2.5단계: 끈은 이어져있으나 연락 줄이고, 만남 피하고, 그의 SNS 안 보기 - 자기 보호하며 심리적 거리두기!!
예민함도 능력이다. 숨기거나 수치스러워 말자.
나 역시도 상대 끌어내리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성찰, 반성.
유은 24
2020년 11월 17일 16:15방송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진행하는건데 리액션으로 하는 말이라면 응이 아니라 네, 예 등으로 존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고개를 끄덕이거나 다른 리액션을 섞던가요. 습관적으로 엔터키 누르듯 기계적으로 응응 리액션하는 게 굉장히 신경쓰이네요. 듣는내내 원장님보다 목소리가 크게 끊임없이 들어가니 볼륨은 키우게되고 진행자 목소리가 더 크게 계속 원장님 목소리를 덮어버리니 다 듣고나니 귀가 너무 아픕니다.
진행자분이 책도 읽고 리허설도 하고 준비 많이 했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완급조절이 필요해보입니다. 강연의 주인공은 원장님인데 듣는 내내 진행자분한테 쫓기는 기분이었어요.
종소리93 23
2021년 1월 28일 09:57유은정님 사회자를 잘 못 만났네요
내용은 넘 조은데 사회자로 인해 혼동이 옵니다~
에쿠!!
@user-yi9zv3iw6f 19
2020년 11월 20일 09:12남의 인생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들다는걸 확실하게 말해줄 필요성을 느꼈습니다.오늘도 좋은 강연 넘 감사합니다.원장님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Pink Mittokotton 18
2020년 9월 17일 20:32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를 받아들이기.
작가님이 참여자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진심으로 느껴져요. 따듯하네요.. 건강하세요!
혜린hyerin 18
2020년 9월 18일 09:55잘 보이려는건 겉으로만 다가가려는 것이지만 잘 지내려는건 마음으로 다가가는것이다......
+내 스타일을 존중하고!
+남의 열등감을 질투하거나 부러워 할시간에 나 그 열등감을 가지면 됀다!
+기분이 나쁜것은 예민한것이 아니다 자신의 표현일뿐 !
1단계! 잘보이고 싶은 마음은 내려놓자!
2단계!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3단계! 손절(차단)!
@nylovedj 18
2020년 9월 17일 21:12강연 잘 봤습니다~~ 특히 종이에 글 적어 던지는 세러모니는 너무나 통쾌했네요~~ 수년간 마음속에 쌓인 감정이 날아가는 느낌이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펠로 18
2020년 11월 11일 11:07진짜 엥 응 이거 많이 하시네요;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충붐하실거같아요 ㅋㅋㅋㅋ 합성 코드오 써도 될거같아요 ㅋㅋㅋ 엄청 웃기네
또나르샤 17
2020년 11월 19일 01:12바쁘신분을 왜 초빙하셨나요?
좋은 말을 더 들을수있는데...
초빙했으면 말씀을 할 기회를주셔야죠 ^^
써니월드sunnyworld 17
2021년 2월 25일 18:51끝까지 듣고싶은데 진행자때문에 나갈지 고민된다ㅠ
조희정 16
2020년 9월 17일 22:26요즘 많이 느끼는 감정들
사람들이 위로해 주는건데
와닳지도 않고 관계속에서
힘든 마음에 전혀 들리지 않네요
심리적 거리두기 공감되는 말이네요
잘보이고 싶은게 아니라 잘 지내고
싶은데 잘 되지 않더라고요
공감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조서현 16
2020년 9월 17일 20:32제가원장님을 알게된것은 궁금한이야기y였어요 방송으로처음봤는데 너무아름다우시고 자기분야에있어 전문적인모습이 너무멋져보였어요 !!저는고1때 신체검사이후 다이어트를처음시작했는데 그때다짐한게 거식증에걸리자였습니다고 제정신이아니였나봅니가 50kg에서 1년후 34kg 에서더빼서30kg~32kg유지하며 22살까지 버텼습니다 말그대로 거식증에 시달렸습니다 혈관을찾지못하고 피가나오지않을정도록 독하게뺐습니다음식이먹고싶을때마다제가살쪄서들었던 말들을되세기며 절때 단1kg도용납하지못하겠다는생각으로살았습니다 티비에서인가 치팅데이란걸알게된후 치팅데이하루를 제외하고는 정확히 200칼로리만 먹으며 버텼습니다정말제가생각해도 미친짓이였던것같습니다 ..그러다 참는거에 한계가도달에갑자기폭식을작년 7월부터 하기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먹었습니다 올해3월까지는 41이였는데 저번달에제보니 54kg이되어있더라고요 그러던어는날제가유튜브에서폭식증 영상을찾아보던중 원장님 세바시 영상을 봤는데 자기를 아껴주고 보듬어주라는 말을듣고 내가 그동안 나자신을 학대했구나생각하면서 후회화 반성을하며 지금 을 고치려고 노력하고있고 많이좋아졌어요 !!제가그당시 사춘기였을때 많이예민했고원래도예민하지만 제몸에대해 왈가왈부하는것을 쉽게 무시하지못했던거같아요..지금은 저에게중요한것은 체중이아니라 제자신이 행복해지는것같아요!!항상 좋은 말씀들을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
눈물폭풍 16
2021년 1월 29일 09:45아... 진행자분이 너무 정신없어요 ㅠㅠ... 그리고 진행속도를 너무 빠르게 하시는 느낌. 참고 계속 보려고 해도 5분만에 지금 동영상이 머리아파져서 정지를 눌렀습니다..
날다람쥐 12
2020년 9월 22일 19:46제목이 딱 제 얘기 같아서 너무 공간돼요!! 예민해서 너무 피곤해요 코로나 덕에 거리두기 하고있는게 너무 편합니다
@sun_sub_4 12
2020년 9월 19일 03:35인간 관계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편하고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이상하게 강연자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이 푹 놓아지는 것 같습니다. 평소 자주 웃지만 툭하면 예민해지는 사람이라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게 조금씩 겁나기 시작 했었는데 이 강연을 듣고 나니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용기 있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rose rabbit 12
2021년 1월 02일 10:11사회자분... 말이 너무 많으셔서 내용집중이 안돼요~ 제가 예민한게 아니고 사회자분이 너무 하시네요 ㅋㅋㅋㅋ
in L 11
2020년 12월 28일 17:47진행이 안정감이 없어요,,, 내용은 깊이있는 내용인데,, 진행이 편안하지 않네요..아쉽습니다
@user-ry1tg4jr3u 10
2020년 9월 18일 00:58간호학생으로써 너무 관심가는 강연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 생각하며 강연들으니 넘 공감이 갔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이쁘게말하는데로 10
2020년 9월 17일 21:28와우~책이 뙇 내얘기네💖
@user-yj2fe4gk5p 9
2020년 9월 18일 11:50책제목이 많이 이해되고 공감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격려하는 삶을 살아 용기주고 위로주세요!
ran design 9
2020년 9월 22일 10:18관계속에 받는 상처들은 누구나 다 겪는것 같아요. 관계 거리두기가 필요할것같아요. 감정뱀파이어.ㅠㅠ 정말 기빨리는 경우 너무 힘들어서 저 역시 많이 힘들었던 경험을 스스로라도 치유하려고 책을 읽고있지만 여전히 그 사람을 마주치면 불편하고 피하고싶네요. 원장님 책 읽어보고싶네요. 강의 잘 봤습니다.
Hoon 9
2020년 10월 16일 04:04제목이 '강연'이 아니라 '북토크' 이니, 사회자와 대화 하신 것이겠죠 ㅎㅎ
@sebasi15 8
2020년 9월 18일 11:49“너 왜 이렇게 예민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본다면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상대가 폭력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가 신간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출간을 기념해 세바시 팬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유은정 | 정신과 전문의. 서초좋은의원(원장) 대한비만치료학회 학술이사,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
이민호 | 온라인 북토크 MC, 세바시 스피치 코치, 제이라이프스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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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spring 8
2021년 1월 21일 10:2012:20... 사회자님, 다리짝을 제쪽으로 뻗어대서 상당히 불편해져요. 꼭 이 때에, 입에서 ( 음.음...)은 더 남발하고... 예민해져요...😞
심선희 8
2020년 9월 18일 00:31책제목 너무맘에들어요👍👍👍
너무힘들때
원장님 만나서 회복하고있는데
영상으로뵈니까
더ᆢ반갑고감사해요
원장님늘ᆢ건강하세요♡
@ddunis1930 8
2020년 9월 24일 23:28유은정원장님 강연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신간 나온것 축하드립니다.
우리들이 마음에 있는 것들을 표출하지 못하고 사는데
큰 용기를 주셔 감사드립니다.
요즘 상처를 좀 덜 받으려고 심리적 거리를 두고 있는데
어렵습니다.
가까운 지인으로 부터의 상처는 삭히기도 어렵고 가슴앓이를 한답니다.
그래도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게 말 하는 것은 어렵지만 침묵으로 보내니 덜 상처가 되는 듯 합니다.
포근한 원장님의 말씀으로 마음이 많이 편해집니다.~~👍🥰🙏
바다나비 8
2020년 11월 18일 21:36진행자의 응응이 듣는 내내
거슬리네요
JI Roh 7
2020년 9월 17일 23:11내탓이오...는 없어진 세상....
최상훈 7
2020년 9월 23일 04:52전 인생을 돌아봤을 때
생각해보니 최근엔 제법 잔인한 '가해자'가 되어 있었단 걸 느꼈어요.
그 생각에 너무너무 미안한 감정으로 마음이 가득찼고 그동안 제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다가가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강연을 신청했는데요.
QnA까지 참여하고 나서 보니
오히려 저 또한 외로움과 슬픔으로 얼룩진 한명의 피해자였고, 내가 보고 들은 것이 거울에 비치듯 반사된 것이었는 걸 깨달았답니다.
알 수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며 느껴지는 잃어버린 걸 되찾은 느낌. 그 시원한 해방감은 정말 말로 형용하기 어려웠던 거 같아요.
비록, 제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게 사실이고 현실이긴 하지만 덕분에 나부터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조금 더 진심으로 제가 상처를 드린 분들께 다가갈 용기가 생겼어요. 또한 '반드시 그래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겼고요^^
다만, 그분들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음의 거리두기를 하고 계실 수도 있으니 '내가 속 시원해지고자 마구잡이로 다가가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상처외 응어리가 풀릴 수 있도록 발걸음을 맞춰서 가야겠구나' 라는 지혜도 얻었답니다^^
최고의 강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user-fm4id7rl3z 7
2020년 9월 19일 15:11우연히 유튜브에서 제목에 끌려 클릭한 강의, 북토크를 들으면서 아 나만 저런 고민이 있는게 아니구나하면서 위로도 받았고 최근에 제 친구가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너가 예민한게 아니라 그 사람이 너무한거야'라고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이 강의를 보고 위로받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특히 거절하는 법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신 유은정 작가님과 세바시,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 모든 분들이 타인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ㅎㅎ
Henry SangYoon Shin 7
2020년 9월 17일 22:10최근에 저에게 있었던 힘든일에 대한 이유와 앞으로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게해준 유은정 원장님 감사합니다. 직접찾아뵙고 사인받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쿠키쿠 7
2020년 10월 15일 17:38사회자분도 긴장도 하신 것 같고 열심히 하시려는 맘이 앞서서 그러신듯 해요~댓글에 넘 상처 받지 않길 바라며 발전을 응원합니다!
잘 보이려 하지 말고 잘 지내라~메모해 두었습니다. 그 두가지를 머리속에 그리는 것 만으로도 잘 보이려할 땐 갑갑하고 경직되고 잘 지내려 해 보니 마음이 잔잔해지고 평등해짐을 느껴요.
전반적으로 제 삶은 잘 보이려 했던 관계가 많았다 라는걸 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belle윤미 7
2020년 9월 17일 20:36오늘 화상으로 강연 참석했었네요. 너무 유익했어요. 내마음 같은 사람들과 같은 공감을 하며, 같은 위로를 받았어요.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나일뿐인걸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user-fw8ie1qm9h 6
2020년 9월 18일 13:34어제 유은정 선생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마디 해주실때마다 저에게 다가오는 말임이 너무나도 감동이었습니다 채팅에도 올렸는데 저에게 치유의 주시는 말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선생님의 책을 읽고 있는데요~ 선생님과 이름이 같아서기도 하고 책속에서 말씀해 주시는 문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TheMic58 6
2020년 11월 17일 15:39사회는 우리에게 예민함을 갖고 있되 드러내지 말라고 하는 거 같아요. 문제는 어느 나라나 다 예민함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는거예요. 미국의 정치에서도 보수적인 사람들은 예민한것을 매우 우습게 여기는게 있어요. 그런데 알고보면 예민한 사람들이 총명하고 생각도 깊고 행동이 올바르고 그래요.
도빈 6
2020년 9월 17일 23:27세바시는 선 좋아요 후 시청~^^
gayoung kim 5
2020년 9월 18일 06:29정말 알아서 분위기가 느껴지다보니 잘 맞추다가, 제마음을 감추고, 버려두게 되드라고요. 그러면서 사람들 만나는게 싫더라고요. 근데 이런 마음이 나도 모르게 하고있더라고요. 얘기해주신 것처럼 잘보일려고 하지 말고, 아닌건 아니라고 그러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주심 더 감사하구요^^
TheMic58 5
2020년 11월 17일 15:32그래서 거절 못하는 사람들이 신경질 잘 내는가요. 원래는 아주 착한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맨날 화를 내는 사람이 있어요.
박희경 5
2021년 4월 12일 22:54최근 믿었던 가까운 친구,후배로 인해 배신감과 상처를 받고 계속 불면증도 오고 뭔가 억울한 감정이 해결이 안되네요ㅠㅠ
선생님 강의 들으니까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그애들이 너무한거네요.
선을 넘고 날 호구로 보는
그런인간들은
당장 손절하기로
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보주 5
2021년 1월 02일 08:33웅..웅..엉..예..
신경쓰여서 안보고 나갑니다
미니 5
2020년 9월 18일 17:40진짜 제목 짱!
A bc 소영 5
2020년 11월 15일 09:35명상 앱 ? 어떤게 좋은가요?
G써니 5
2020년 9월 18일 01:06세바시 알림이 떴는데 제가 존경하는 두 분이라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제가 힘들 때 유은정선생님의 전작을 읽으며 큰 위로를 얻을 수 있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새벽달빛 4
2020년 9월 20일 01:41원장님 강연 보다보니 1시간이 금방 갔네요. 보통 유튜브 15분 넘어가면 안보게 되는데 1시간이 금방 갈 정도로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원장님과 가장 공감했던게 상대를 짓누르고 내려치며 본인이 우위에 점하려는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이 저도 가장 싫더라구요. 그런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미워하게 되는데 미워하는 감정도 너무 스스로에게 안좋고 힘들더군요. 그 사람은 본인 말이 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됐는지 생각도 안한 채 여전히 상처주고 다니고 신경도 안쓰고 사는데 말이죠. 원장님 말씀대로 나쁜 잡생각이 새의 둥지를 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겠어요. 예민함으로 인해 상대의 표정, 눈빛, 뉘앙스만으로도 상대의 기분파악이 다 되고 눈치를 보게 되고 남을 배려하느라 나의 감정을 존중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 피곤했는데, 그만큼 남을 배려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잊지말고 기분이 저를 좌우하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드리고 원장님의 생각이 담겨있는 책 읽으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nhee song 4
2020년 9월 19일 07:47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꼭 듣고 싶었던 말이어서 유은정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지난번 책에서 팬이 되었습니다
내가 나에게 주는 위로가 진짜입니다
인정받기보다 잘 지내려 하겠습니다^^
새벽달빛 4
2020년 9월 20일 01:41원장님 강연 보다보니 1시간이 금방 갔네요. 보통 유튜브 15분 넘어가면 안보게 되는데 1시간이 금방 갈 정도로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원장님과 가장 공감했던게 상대를 짓누르고 내려치며 본인이 우위에 점하려는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이 저도 가장 싫더라구요. 그런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미워하게 되는데 미워하는 감정도 너무 스스로에게 안좋고 힘들더군요. 그 사람은 본인 말이 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됐는지 생각도 안한 채 여전히 상처주고 다니고 신경도 안쓰고 사는데 말이죠. 원장님 말씀대로 나쁜 잡생각이 새의 둥지를 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겠어요. 예민함으로 인해 상대의 표정, 눈빛, 뉘앙스만으로도 상대의 기분파악이 다 되고 눈치를 보게 되고 남을 배려하느라 나의 감정을 존중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 피곤했는데, 그만큼 남을 배려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잊지말고 기분이 저를 좌우하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드리고 원장님의 생각이 담겨있는 책 읽으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건못참지 4
2020년 11월 13일 23:36집중이 안돼요ㅠ
제가 예민한가바여
Charles J 4
2020년 12월 02일 20:14아~진행이 왜이래~
우주 keep going 4
2020년 9월 18일 00:15오늘 좀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정민아 4
2021년 4월 06일 09:26강연이 아니라 같이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토크이기 때문에 사회자님도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성격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할수 있는 눈도 가지고있는 분들인것같네요.
두분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네요^^
한향아 4
2020년 9월 18일 14:46라이브는 놓쳤지만 유투브 영상이 떴을때 제목때문에 지우지않고 있다가 이틀후 들었습니다.
관계에 대해 고민할때가 많아서 나의 마음가짐을 위해「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그만큼 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은 편인것같아요~
강사님 강연을 들어보니 엄마와 친하게 지낼필요 없다.. 사건을 종이에 써서 던지는 이벤트 등 .. 강사님 강연이 매인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는 효과가 있네요~ 이 책이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있을것 같아 너무 읽고 싶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듄처돌이 3
2020년 9월 22일 19:23전에 "너 왜 이렇게 예민해?"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다가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면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늘게 되니까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티를 내진 않았지만 속으로 '내가 너무 예민한가?'라는 생각이 들고 마치 내가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고 그랬는데 이번 강연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검 수 완 박.. 반대!! 3
2021년 3월 29일 21:33너무 너무 좋은 영상 입니다 최고에요 원장님과 진행자님.. 관계자님들.. 참여자 분들 모두 힘내시고 감사드려요♡♡♡♡
A. C. 3
2020년 11월 19일 18:47진행자도 좀 차분한 분이셨음 좀더 집중할수 있는 강연이 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박선현 3
2021년 6월 24일 14:09와..조금 듣는게 버거운 느낌은 있네요 ㅠㅠ 토크가 너무 빈틈이 없어도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점과 리액션도 적당히 하는것이 좋다는것을 깨닫는 영상이었어요
김종성 3
2020년 12월 04일 06:42제목이 너무나 좋아서 큰 기대를 했는데 차분히 듣기가 어렵습니다. 진행자님이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제가 예민한 상태인가 봅니다.
결국 심리적 거리두기 1단계와 2단계를 거쳐서 2.5단계까지 갔습니다.
아쉽지만 여기서 끊고 유은정님 개인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Wizard.Evorp_Exodia 3
2020년 9월 22일 18:01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분이 이 영상을 추천해 주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INA YUN 3
2020년 11월 18일 19:38무슨생각으로 저런 사회자를 뽑으셨을까나요...... ㅠㅠ
듄처돌이 3
2020년 9월 22일 19:23전에 "너 왜 이렇게 예민해?"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다가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면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늘게 되니까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티를 내진 않았지만 속으로 '내가 너무 예민한가?'라는 생각이 들고 마치 내가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고 그랬는데 이번 강연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초록매실 3
2020년 11월 18일 23:41나는 내가 너무 예민하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난 아무것도 아니었네..
tv제리뽀 2
2020년 9월 20일 09:50내용 너무 좋아요. 특히 교회다니면 그런일많아요.
인품이 별로인사람. 나이가 어리다고 가정사에 감놔라배놔라 ~ 거리를 두면서 자신만의 주관이 필요한것같아요.
윤샘다락방 2
2020년 9월 21일 13:23거절연습과 심리적인 거리 명심할께요~~~♡
최성희 2
2020년 9월 19일 12:00아이에게 화를 자주 내어서 참 미안한 엄마입니다. 예민한 아이는 어떻게? 책읽을 기회 주신다면 워킹맘이지도 열심히 시간내어 읽을께요
슬기로운 짜깁기작업실 2
2020년 9월 19일 11:58하..ㅋㅋ 제목만으로도 위로받네요 ㅠㅡㅠ
Bosun Moade 2
2020년 11월 20일 10:43그래서 저는 걸러서 듣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죠..
상대가 어떤 의도로 이야기 했던 그것에 집착 하지 않고 필터링해서 고운것만 새겨 듣지요.
문제는 이간질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특히 남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예 대놓고 이간질 하더라고요.
천박한 말을 서슴치 않고 하고 가치없는 것에 재미을 느끼고 정말 그런 사람들 너무 많더라고요.
친구가 없다고 그런 사람들 하고 같이 다니면 나 또한 그런 사람들과 다를게 없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없이 혼자 지낼 망정 그런 인연은 더 깊어지기 전에 끊어 버리는게 지혜로운 사람이 하는 행동 일 수도 있겠다 싶어 끊었습니다.
아주 속 시원 하더라고요.ㅎㅎ
지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지금이가장행복한시간 2
2020년 11월 12일 13:26엄마와의 관계얘기에 눈물이 났어요ㅜㅜ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Eom영어책 읽어 주는 엄마 2
2020년 10월 05일 13:33벌건디 수트가 세련되고 멋져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민현 2
2020년 11월 20일 10:34세바시에서 뵈었던 반가운 고향분이시네요. 연습하시는 과정이시라 응원하고 싶어요. 분위기를 띄우는 오락프로에 딱 이신거같아요!!!
Bosun Moade 2
2020년 11월 20일 11:34나와 다름을 인정 하는 것도 좋고 관계을 잘 하기위해 참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 정말 만나면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 인간 관계할때 조심하세요.
마음먹기TV 2
2020년 9월 18일 21:55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를 잘 보살피겠습니다~♡
이봉순 2
2020년 12월 03일 17:03넘 감사해요,
74세서진이할머니예요
많은참고하겠습니다 선생님 너무예뻐요,
펭귄별 2
2020년 9월 20일 13:09책 제목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삶을 살면서 이렇게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어야 행복하겠구나 느꼈습니다. 대면이 힘든 상황인데 시원한 진행으로 충분히 소통도 되고 그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안양맞춤정장hk테일러평촌점 2
2021년 8월 05일 20:24유은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합니다!!
heejoo cho 2
2020년 9월 19일 10:27책 제목을 보는 순간 '이건 내 이야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곱씹으며 몇 번이나 강연 동영상을 보면서 공감되고 위로가 되고 나를 애히해주는 분을 만난 것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직장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 받으며 자기계발 책도 보고 심리책도 보며 고민도 많았는데요. 선생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저도 명상앱 깔아서 명상도 하고 힘을 더 내야겠어요. 책선물도 받아보고 늘 곁에 두고 읽고 싶어요. ^^ 강연 잘 들었습니다.
채선아 1
2020년 10월 16일 15:30원장님 최근에 관계 문제 겪고 원장님 책이 눈에 딱 들어와서 바로 사서 읽었어요!! 너무 제 상황에 딱 맞는 책이 보여서 놀랐어요 ㅋㅋ
JS FRd 1
2020년 9월 21일 05:52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공감되는 말씀들이었어요. 개선을 위한 실천 방법들도 시도해보기 쉬운 방법으로 추천해 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수경 1
2020년 9월 26일 11:14토요일 나홀로출근해 일하는둥에 선생님의강연이 넘 맘에 와 닿았습니다.
특히 잘보이려노력하지마라! 저도 잘보이려하는면이 얼마나 있었나 되돌아보는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피해자가아닌가해자일수있다는말씀도 맘에와닿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오늘들은내용을 토대로 다시금 제인생의가이드라인을 업그레이드 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당~
Sang Stanley 1
2021년 4월 08일 04:03유은정교수님
오늘주신 좋은말씀 참 은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살아가는 이야기를 마음에담아서,
관계의 형성을 잘 활용할것입니다
존중의 관계, 예의 공감합니다
공유합니다
임수경 1
2020년 9월 26일 11:14토요일 나홀로출근해 일하는둥에 선생님의강연이 넘 맘에 와 닿았습니다.
특히 잘보이려노력하지마라! 저도 잘보이려하는면이 얼마나 있었나 되돌아보는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피해자가아닌가해자일수있다는말씀도 맘에와닿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오늘들은내용을 토대로 다시금 제인생의가이드라인을 업그레이드 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일본어 성경 교실 1
2020년 9월 22일 23:22잘되면 내가 다잘한거고 못하고 안되면 너때문이야 ㅠ 사람이 뒤로 나오는게 더러운게 아니고 입에서 나오는게 더럽다고 했습니다.
아자사랑 1
2020년 12월 09일 00:27엄마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MC분 말이 많으시면서진행을잘하시네요
Sang Stanley 1
2021년 4월 08일 04:03유은정교수님
오늘주신 좋은말씀 참 은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살아가는 이야기를 마음에담아서,
관계의 형성을 잘 활용할것입니다
존중의 관계, 예의 공감합니다
공유합니다
혁순 1
2020년 9월 23일 07:19공감합니다
JS FRd 1
2020년 9월 21일 05:52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공감되는 말씀들이었어요. 개선을 위한 실천 방법들도 시도해보기 쉬운 방법으로 추천해 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IB korean수퍼바이저
2020년 10월 05일 13:30책 빨리 읽고 싶어요~~
이은희
2020년 11월 28일 16:14생각속에 건강의 삶 다시금 되세기는 시간과 시청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sebasi15
2020년 11월 18일 15:13⭐️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https://bit.ly/3gAQXT6
안Ahnspower
2021년 10월 26일 09:31너무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위로도 되고 저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는 아침입니다.
내용에 달린 댓글들이 더러
내용과 반하는 (보는 분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 좀 아쉽고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선생님 의 말씀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가끔 정말 정말 아니다 하는 관계는 손절을 하고도 죄책감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래요..
리나강
2021년 2월 11일 02:44진짜 예민한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 예민한 사람도 많음.
厳緖娥
2020년 11월 19일 17:44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유은정선생님 책도 기대하며기다립니다. 정말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
안Ahnspower
2021년 10월 26일 09:31너무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위로도 되고 저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는 아침입니다.
내용에 달린 댓글들이 더러
내용과 반하는 (보는 분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 좀 아쉽고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선생님 의 말씀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가끔 정말 정말 아니다 하는 관계는 손절을 하고도 죄책감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래요..
GB Lee
2020년 11월 21일 22:20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공감하고 우리 딸이 지금 너무 예민한 상태고 불안 우울증 까지 있고 스트레스 두통까지 있어 신경과 약 먹고 있는데 도움이 되어 책 꼭 읽어보고 싶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초록
2020년 11월 25일 09:34제가 고민하고 살아오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 주신 거 같아요~ 특히 엄마와의 관계에서 다른 객체라고 말씀해 주셔서 마음의 짐이 좀 덜어졌네요.. 현실적인 공감대가 이루어진 시간~ 감사합니다^^!!
현진이 힐링타임
2021년 11월 24일 19:41진짜좋은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
진실되게살자
2020년 9월 30일 11:59저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평소 안하던 취미활동과 여가시간활용으로 나름 힐링(?)하고 있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죠~ㅎㅎ 일단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안받네요~^^
문론 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서 마스크 없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실되게살자
2020년 9월 30일 11:59저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평소 안하던 취미활동과 여가시간활용으로 나름 힐링(?)하고 있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죠~ㅎㅎ 일단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안받네요~^^
문론 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서 마스크 없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현진이 힐링타임
2021년 11월 24일 19:41진짜좋은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
GB Lee
2020년 11월 21일 22:20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공감하고 우리 딸이 지금 너무 예민한 상태고 불안 우울증 까지 있고 스트레스 두통까지 있어 신경과 약 먹고 있는데 도움이 되어 책 꼭 읽어보고 싶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순자 백세웃음체조연구소
2021년 1월 01일 12:10책을 읽었는데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작가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