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다들었습니다. 제 신앙, 철학, 인생관에 정말 많은 질문을 던지는 글이네요. 자연을 가까이하는 이는 공격적이지 않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지금 이 사회에서 내가 '나'라는 주체로 사는게 아니라 사회가 빚은 프레임 속에 길들여져 진짜 봐야할것을 못보고있는건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현대문명의 이기로 대자연을 거슬은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기후변화,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해 등등 ᆢ 오늘을 돌아보게 되며, 대자연을 거슬러는법없이 순수한 삶을 토대로 살아가는 인디언들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삶이 경이롭기 까지합니다. 오늘도 좋은책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옵는 멋진선생님 사랑합니다 .👍😊😊
최근에 시애틀추장 연설을 다른 곳에서 접했어요. 큰 감동을 받고 많이 울었었는데 다시 여기서 듣게 되었네요~ 표현 하나하나가 모두 고귀하고 아름답고 위대한 연설이어서 아직까지도 그의 말은 생생히 살아움직이는 듯 합니다. 좋은 내용 듵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J 씨! ☘ Good morning 입니다. 여기는 이틀을 계속해서 비가 오고 있어요. 비 오기 전날 회사에서 비료와 잡풀 죽는 약을 뿌리고 갔는데 괂찬을지 자주 밖을 나가 봅니다. 이 책은 십년 전에 읽었어요. 책이 너무 길어서 오랜 시간을 걸려 읽은 생각이 납니다.918쪽으로 인디연들의 달력이 참 인상 짚었거든요. 요즘 각금 이 책속에 나오는 인디언이 한 말들이 떠올랐는데.... 인간들이 지구를 괴롭혀 지금은 지구가 화가 나 우리에게 보복 하고 있는듯 합니다. 처음 미국에와서 처음 알게 된 여자 친구가 학교와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잇어 각금 그 친구 동래를 놀러가면 그 곳엔 인디언 묘들이 꼭 옛 한국 공동 묘지 처럼 끝 없는 들판을 보고 놀란 기억이 납니다.그주는 Oklahoma 였어요. 지금 남편이 그 친구의 오빠 입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같이 합니다.🙏🏻
반밖에 안들어봤어요 주말에 더 더 들어볼꺼예요 음 ~ ~ 이세상엔 사람만사는게 아니다 사람만살라고 내어주신세상이 아닌것 이 다 침묵한다고 아푸지않은게 .. 아니다 꼭 소리를질러야 반응하는 인간사 .. 모든생명과더불어 잘 공존하며 살아간다면 신도 쓰담쓰담 벌을덜주실텐데 내가 젤 잘나가 ~ 나만 제일 잘 나가 그렇게 나만 좋으면 외롭지 않겠는 가 ..
평소에도 인디언들의 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자연앞에서 겸손과 어울어지며 살아가는 인디언들의 글은 읽을때마다 눈시울이 붉혀진다 풍부한 감수성과 인간도 자연의 한부분으로 여기는 그들의 놀라운 지혜가 존경스러워진다 시원한 바람에도..따스한 햇살에도 감사를 보내는 자연이 곧 신이요 그들의 종교인것이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시화님의 긴 세월 ..애써 엮어낸 소중한 내용의 이 책..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지구인들이 읽었으면...🙏🏻. 스위스.. 제가 사는 이곳 인터라켄에서는 스위스 맑은공기라며 작은 산소통을 만들어 기념품으로 파네요 😅. 얼굴색이 어떻든 우리모든 지구형제들이 서로 돕고 공평하게 나누며 자연의 순리대로 살게 되기를 🙏🏻
우연히 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요.. 20여년 전 저희 엄마의 책꽂이에 있던 책이었고 그때는 정신세계사에서 출판했었어요. 중학생이던 당시 영화 미션이나 늑대와의 춤이 저에겐 너무 소중했던 영화라 이 책 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던 책이었어요. 세상과 자연을 바라보는 미대륙 원주민들의 삶과 정신이 우리가 가져야 할 방식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마음에 너무 큰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해지는 책이예요. 언젠가는 빠빠라기라는 책도 만날 수 있기를 바랄께요. 너무 반가워서 마음이 일렁이네요. 구독해요.
☘ 저는 인디언들을 존중 합니다. 원래 관심이 많앗어요. 기화가 된다면 이 책을 J 씨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구르는 천둥) 이라는 책입니다.더글라스 보이드 씀. 류시화 옮김. 저는 책을 읽고 뒷장에 다 읽은 날짜를 적어 듭니다. 나이 탓인지 자꾸 잊어버려요. 옆에서 누가 말를 하면 그때부터 솔솔 기억을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주의깊게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것은 어려서 부터 전통적으로 침묵의 장소에서 며칠이고 명상을 한것 때문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숲이 가진 위엄과 아름다움에 시선을 던지고,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의 물결, 여름빛 하늘의 저녁노을 색같은 자연의 숨막히는 변화를 신비롭게 맞는 인디언들.. 그모든 자연에 자신을 비추어보는 습관 때문에 그들의 연설이 단순하고 시적이며 날카로운 화살처럼 듣는이의 가슴에 꽂히는 감동적일 수 밖에 없다는 말..흰눈 밭에 피를 흘리고 죽어가는 새를 보는것처럼 생생한 기억... 말을 할때 신중하게 말을 선택하고 가슴으로 분명하게 이야기 하는.. 산 강 바다..식물.동물 자연스러움을 거스려서 생긴 세상...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우연찮게 저도 제가 지난 3월 쓴 글 팬데믹과 자연의 파괴라는 주제로 초보 유투브 영상을 만들었어요...응원해 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어주시는 J님 덕에 늘 행복합니다
선생님 저 이 글을 들으며 어릴적 인디안 영화를 보며 크왔기에 새삼스레 여기에 적힌 모든 내용이 현실에서 일어나는현상가 별봐 없다는 생각이들며 영화속에서 보던 모습과 현재의 상황이 절묘하게도 느껴지네요 그런데 왜이리도 저의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지? 또 하나를 깨우치고 배워가네요!!!!!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1850년 시애틀 추장의 연설문 ♡ 자연은 질서에 순종 하지만 문명은 그 질서를 깨려고 노력한다 ♡ 자연을 소중히 다루어 다음세대에 돌려 주어야 한다는것을 우리는 자연을 완성된 아름다움으로 여겼으며 그것을 파괴하는것을 신에 대한 모독 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늘 고마움을 전하며 살아왔다 등이 공감 됩니다 좋은책으로 인디언들의 삶을 엿볼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아"~ 아메리카여 잊고 있어다! 백인들의 신은 너무 이기적이다. 어릴적 아메리카 영화에 인디언들은 오직 야만인 이었다. 백인들은 그들이 저지른 악행의 역사를 가장 빠른 광고로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ㅠ J형님 오늘 너무 슬프내요, 하지만 잊고 있어던 걸 일깨워준 의미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uerencia3051 52
2020년 9월 18일 20:31얼마전 읽은책을 소개해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소위말하는 문명인들의 시선에서 인디언들은 미개인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인디언들이야말로 이 세상 누구보다 영적이고 심오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자연과 인간을 대하는 그들의 열린 마음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user-do3ji7cj5b 31
2020년 9월 18일 20:52무엇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가
사람은 결국 자연의 일부인 것을 ..필요한 것 외에는 소유에 대한 욕심이 없었던 인디언들의 지혜로움 놀랍습니다
@user-xr1yb5on5d 30
2020년 9월 18일 21:34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아픕니다 인디언들의 지혜가 우리에게도 닿아 있으니 이제는 모두 지혜의 눈을 뜨고 무엇이 중헌지 제발 알아차리는 .. 생존이 아닌 삶을 사는.. 우리 인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minhoson3883 29
2020년 9월 19일 00:24가난한 야만인이라고 불리지만
혼과 정신은 귀족이네요🎵
감사드립니다^^
@greenLaVitameadows 25
2020년 9월 19일 06:08매우 아름다운 메세지 입니다... 지금 서부가 온통 망가지고 있으므로, 심각한 자세로 미국인들은 고민해야할 제목
인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
@user-bu1ix1kl1u 21
2020년 9월 18일 18:56책읽는다락방J [나의 인생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은 '쿨쿡'님이 추천해주신 책인데요, 자연과 닮아 있는 인디언의 삶을 통해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대를 사는 우리의 욕망을 재조명해보게 되는 아름답고 슬픈 인디언의 이야기입니다. 쿨쿡님, 감사합니다~
@babylion-375 20
2020년 9월 18일 20:20끝까지 다들었습니다. 제 신앙, 철학, 인생관에 정말 많은 질문을 던지는 글이네요. 자연을 가까이하는 이는 공격적이지 않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지금 이 사회에서 내가 '나'라는 주체로 사는게 아니라 사회가 빚은 프레임 속에 길들여져 진짜 봐야할것을 못보고있는건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덕순 18
2020년 9월 18일 23:59현대문명의 이기로 대자연을 거슬은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기후변화,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해 등등 ᆢ 오늘을 돌아보게 되며, 대자연을 거슬러는법없이 순수한 삶을 토대로 살아가는 인디언들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삶이 경이롭기 까지합니다. 오늘도 좋은책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옵는 멋진선생님 사랑합니다 .👍😊😊
예쁜물방울 17
2020년 9월 18일 23:29얼굴흰사람이 와서 땅조금만 달라혀 줬더니
이제와서 우리를 보호한다고 가뒀논곳...
인디안 보호구역...
@kiminseattle3476 15
2020년 9월 19일 19:14백인들이 평화만을 추구했던 원주민들에게 얼마나 양심없는 잔악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한다.
교활한 아우의 욕심을 감당하지 못하고 슬퍼해야하는 형의 비애.
시애틀추장의 뜻이여 영원하라.
최양숙 14
2020년 9월 18일 20:07왠지 듣고있으니 마음이 찡하고 슬퍼요
@user-lf6np1bx7r 12
2020년 9월 19일 08:41최근에 시애틀추장 연설을 다른 곳에서 접했어요. 큰 감동을 받고 많이 울었었는데 다시 여기서 듣게 되었네요~
표현 하나하나가 모두 고귀하고 아름답고 위대한 연설이어서 아직까지도 그의 말은 생생히 살아움직이는 듯 합니다. 좋은 내용 듵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user-eb5jd2lz2w 12
2020년 9월 19일 00:28좋은책을 잘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전요새 코로나19등 자연재해등다이기적인사람들의욕심해서비롯된게아닐까생각이들었는데...이책에서그렇다고 말해주네요ㅜㅜ
Monica Seo 11
2020년 9월 18일 23:02J 씨!
☘ Good morning 입니다.
여기는 이틀을 계속해서 비가 오고 있어요.
비 오기 전날 회사에서 비료와 잡풀 죽는 약을 뿌리고 갔는데 괂찬을지
자주 밖을 나가 봅니다. 이 책은 십년 전에 읽었어요.
책이 너무 길어서 오랜 시간을 걸려 읽은 생각이 납니다.918쪽으로
인디연들의 달력이 참 인상 짚었거든요.
요즘 각금 이 책속에 나오는 인디언이 한 말들이 떠올랐는데....
인간들이 지구를 괴롭혀 지금은 지구가 화가 나 우리에게 보복 하고 있는듯 합니다.
처음 미국에와서 처음 알게 된 여자 친구가 학교와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잇어 각금
그 친구 동래를 놀러가면 그 곳엔 인디언 묘들이 꼭 옛 한국 공동 묘지 처럼 끝 없는
들판을 보고 놀란 기억이 납니다.그주는 Oklahoma 였어요.
지금 남편이 그 친구의 오빠 입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같이 합니다.🙏🏻
@ok-rh2gn 10
2020년 10월 16일 23:48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책~
읽고 또 읽고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었던책입니다.
제목부터 생각하게해주는 책입니다.잠자기전 틀어놓고 잠을잡니다.~♥ 고맙습니다.
리비워니 9
2020년 9월 19일 08:46신대륙을발견한
콜럼버스가
원주민들의 시선에서는 파괴자들의 안내인이네요~
인디언들의지혜가 필요한시기가 지금의 이싯점은아닐런지~ 슬프네요
@juhuazheng4130 7
2020년 9월 18일 22:20깊은 명상에 잠겼다가 깨여난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Monica Seo 6
2020년 9월 18일 23:07☘ 책이 길어서 42 분넘도록 읽어 주시 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해요.❤❤❤❤❤❤❤.
이수현 5
2020년 9월 18일 20:55감사합니다
김태영 5
2020년 9월 18일 19:48오늘도 잘들어보겟습니다
@user-fy9ps8pn1e 5
2020년 9월 22일 13:08목소리가 책내용의 전달력을 높여줍니다. 오늘도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내용을 들을수 있었어요.
점심먹고 하천을 걸으며 들었는데 힐링된 느낌이 오후시간 행복한 시간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aehaenglee7594 5
2020년 9월 19일 06:25듣는 순간 뭔지 모를 감동이 가슴 깊이 스며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 책은 꼭 간직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고운 나날 되십시오.^^🙏🏻
@user-sf3bc5ii7f 5
2020년 10월 26일 04:46알래스카에 여행 갔을때
가이드로부터 인디언의
삶에 대해서 잠시 듣고는 마음이 찡했죠. 이순간 다시 그때의 아팠던 심정으로 듣게 되어서 더욱 인디언의 심정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추장님의 연설에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합니다.
요즘 그린밸트가 줄어
들어가서 걱정입니다.
꺽어진 나무가 울고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조심조심
하겠습니다.
늘 깊이 감사 드립니다.
@user-xi7tn3pb1t 5
2020년 9월 23일 00:57이책은 십년전쯤 인디언 문화를 이해하는데 너무 좋은 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x3eg9to3m 5
2020년 9월 18일 20:15항상 고맙습니다 🤗
@user-in3kt7zq3b 5
2020년 9월 19일 17:40울림있는목소라 항상고맙습니다
화이~ 팅
@user-wo5kc1zk7p 4
2021년 6월 27일 17:43인디언에 숭고함 순수함 그들에 지혜가 부럽기만 합니다
인디언 대해 새롭게 알게해 주셔고맙습니다
낭독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J 님~~♡
lunar halo 4
2020년 9월 22일 17:47마음이 아픕니다. 결국 인간은 자연재해에 시달리게되었고 편리한 생활에 중독되어 저 인디언들의 순수한 삶으로 돌아갈수도 없네요. 인디언들의 받아들임은 불교와도 비슷한듯합니다. 언젠간 자연으로 돌아가 겸손하게 살고싶네요.
성냥 4
2020년 9월 18일 22:09온 인류가 인디언에게 배워야 하는데 안타까워요
남여 4
2020년 9월 19일 00:57반밖에 안들어봤어요
주말에 더 더 들어볼꺼예요
음 ~ ~
이세상엔 사람만사는게 아니다
사람만살라고 내어주신세상이
아닌것 이 다
침묵한다고 아푸지않은게 ..
아니다
꼭 소리를질러야 반응하는
인간사 .. 모든생명과더불어
잘 공존하며 살아간다면
신도 쓰담쓰담 벌을덜주실텐데
내가 젤 잘나가 ~
나만 제일 잘 나가
그렇게 나만 좋으면
외롭지 않겠는 가 ..
@user-ux7fl3zi5n 4
2020년 9월 19일 08:22바르고, 정직하고,순수한
인디언부족들한테 배울점이
많습니다. 우리도 인디언들처럼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꾸었더라면
지구가아프지도 않았을것이며
코19도 오지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넘넘 좋은 컨텐츠 소개해주셔서
감사 감사드립니다
청정보이스 J님과 함께
상쾌한 주말을 오픈합니다
주말내내 건강하시고 편안쉼하세요
J님 고맙습니다~^^
백은 3
2020년 9월 18일 21:37*나는 왜 니가 아니고 나였는가.*!!
나는 왜 인디언 부족에게 가지못하고 대한민국 땅 에 있는가
산이 많아 이곳에 찿아 온 것일까 ?
조상의 고향을 찿아가보니 ~자연의 친구들이 있을 곳 없어 여기에 머물게 된 것이리라.~!!!!
<우리가 지구의 야만인임을 >~!!
Sonhwa Quinn 3
2020년 9월 19일 03:36Thank you!👍🙏
정찬혁 3
2020년 9월 19일 00:01다우리가 잘못입니다~우리가너무 욕심 그욕심이 뭔지
@seeyouinswiss 3
2020년 9월 22일 03:17오늘은 어스름한 저녁 혼자 ..학원마치고 집으로 셤셤 걸어가며 듣고 있네요 ..이제 밤공기가 제법 쌀쌀한게..다락방 J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여..항상 감사합니데이~💚🍀
향지월 3
2020년 9월 19일 10:59'미타쿠예 오야신~'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seeyouinswiss 3
2020년 9월 22일 03:36좋은 책 내용을 그것도 J님 목소리로 듣고 있으면서 좋아요는 안 누르지언정 어떻게 싫어요를 누르는지 ..참 사람이 ...‼️⁉️
@user-on8zl6yu1c 3
2020년 9월 21일 03:06평소에도 인디언들의 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자연앞에서 겸손과 어울어지며
살아가는 인디언들의 글은
읽을때마다 눈시울이 붉혀진다
풍부한 감수성과 인간도 자연의
한부분으로 여기는 그들의 놀라운
지혜가 존경스러워진다
시원한 바람에도..따스한 햇살에도
감사를 보내는 자연이 곧 신이요
그들의 종교인것이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youinswiss 3
2020년 9월 22일 03:33류시화님의 긴 세월 ..애써 엮어낸 소중한 내용의 이 책..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지구인들이 읽었으면...🙏🏻.
스위스.. 제가 사는 이곳 인터라켄에서는 스위스 맑은공기라며 작은 산소통을 만들어 기념품으로 파네요 😅. 얼굴색이 어떻든 우리모든 지구형제들이 서로 돕고 공평하게 나누며 자연의 순리대로 살게 되기를 🙏🏻
@enhye-wb9rr 3
2020년 9월 19일 11:12너무나 신선하고 아릉답고 감동적인 명연설입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것 같은 ...
이해안되는 인류역사속의 비애를 느낍니다.
@user-vf6fd3ik7d 3
2020년 9월 19일 23:24귀촌을 몇 해 전까지 생활했을때,
소나무 향기를 느끼면서 신경진정효과에
힐링이 되어주는 자연에서 새소리 들어면서 아침 잠에서 깨어났었든
그 시간을 느끼게 만든
책인거 같군요
감사드려요 자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내용으로 선택을해주신것에요
@joycecheung7223 2
2021년 3월 03일 23:57좋은 글 구절 하나 하나 제 머리와 가슴 속 깊이 새길수 있게 여러번 되풀이 하여 듣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haekyoung9413 2
2020년 9월 19일 23:25너무 좋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븐 2
2020년 12월 30일 01:45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pinkishhope 2
2020년 9월 19일 18:41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 목소리에 힘이 있고 듣기 정말 좋네요. 이렇게 소중한 말씀을 세계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이네요.
"당신들의 부족이 쓰러질 날이 지금으로선 아득히 먼 훗날의 일처럼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날은 반드시 온다." 음.... 지금 미국의 현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장이었습니다.
@user-le7qz7lt7w 2
2020년 9월 23일 15:06공감하고 또 공감!!!
임상실험 2
2020년 9월 20일 23:26아직도 우린 저~~얼굴 하얀 바이킹들을 믿고 따르고 있는 현실이 서글퍼집니다
트럼프 의 잘못된 생각을 동조하는 사람이 있으니 ~~
럽러브포엠 2
2020년 10월 01일 09:54짝사랑에대한책중 위로가 되는책있음 좋겠네요
@user-wy6qc5ju8q 2
2020년 9월 24일 09:21우리가 잊고 살았던 인디언들의 삶을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 J님 리딩해 주서서 깊은 감명을 받고 잘들었어요 ~ 늘 감사합니다~♡
@user-yg7jq7zq9v 2
2020년 9월 20일 00:08공감되는 좋은글 미약함을 가슴깊이 느낍니다
건강하십시요.
@user-wo7zn2ls9i 2
2022년 12월 01일 10:04이십칠 년 전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아주 인상깊게 읽었던 책입니다
새삼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지금의 지구가 이렇게 아픈걸 보면
당연한 귀결이 아니겠는가 합니다.
아련하고 아름답고 슬픕니다
우아만 야만인이라고 불리던 인디언의 영혼에 고개를 숙입니다
bokhan lee 2
2020년 9월 19일 20:40멕시코 원주민 인디언 한국옛말
~ 어메징 그레이스 체로키 인디언
애국가 한국옛말 ~ 풍속 유물 똑같아 ~ 테드 강좌 아직도 수난 인종 말살에 고통 당하는 형제들에게 관심을
김예진 2
2020년 9월 21일 16:59😍
@user-dj9jz7vw8i 2
2020년 9월 24일 09:01귀에쏙쏙.마음에꼭꼭 심어주십니다.감사합니다^^
@deehee23 2
2020년 9월 21일 03:47우연히 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요..
20여년 전 저희 엄마의 책꽂이에 있던 책이었고 그때는 정신세계사에서 출판했었어요.
중학생이던 당시 영화 미션이나 늑대와의 춤이 저에겐 너무 소중했던 영화라 이 책 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던 책이었어요.
세상과 자연을 바라보는 미대륙 원주민들의 삶과 정신이 우리가 가져야 할 방식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마음에 너무 큰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해지는 책이예요.
언젠가는 빠빠라기라는 책도 만날 수 있기를 바랄께요.
너무 반가워서 마음이 일렁이네요.
구독해요.
박종순 1
2020년 9월 21일 03:40감사합니다. 부탁이 있는데 레이건 일레븐 도 낭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성복 1
2020년 12월 22일 20:36감사합니다
yoon Park 1
2020년 9월 19일 13:49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책읽어주는미술그림동산Tv 1
2020년 9월 19일 08:01요즘 낭독하실때 조금 빨라지신것 같아요^^♡♡
저만어 느낌 인가요? ♡♡♡♡♡
고창자수사랑 1
2020년 9월 23일 15:04감사해요 !!! ^^
@user-np2iz7kp1g 1
2020년 10월 02일 12:09감사합니다~♡
Julie Chung 1
2020년 9월 22일 06:18우연히 인디언 만나서 얘기한 적 있어요.아리조나쪽인가 있다는데 '얼굴 흰 사람' 감시가 심하고 물자도 많이 부족 하다고 했어요.
장영주 1
2020년 9월 19일 18:07감사합니다
LIFE70 1
2020년 9월 18일 23:23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Monica Seo 1
2020년 9월 18일 23:25☘ 저는 인디언들을 존중 합니다.
원래 관심이 많앗어요.
기화가 된다면 이 책을 J 씨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구르는 천둥) 이라는 책입니다.더글라스 보이드 씀. 류시화 옮김.
저는 책을 읽고 뒷장에 다 읽은 날짜를 적어 듭니다.
나이 탓인지 자꾸 잊어버려요.
옆에서 누가 말를 하면 그때부터 솔솔 기억을 합니다.😷
@user-ly5lt1if6p 1
2021년 5월 31일 16:48요즘 마음공부하면서 류시화님께 빠져서는
류시화님이 쓴책, 번역한책 전부 사서 모아두고 섭렵하던중 이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두께도 맘에들고 제게 소중한책이 될거같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w9kn5dw3m 1
2021년 4월 07일 07:24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의 반영입니다
자연과 조화롭게 살려는 인디언들의
생활 방식이 깊은 인상을 줍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해피# 1
2020년 9월 19일 04:15고맙습니다🍓
Ai 1
2020년 9월 19일 08:51J님 에게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경미 1
2021년 1월 11일 01:09자연은주는대로나에게~돌아오는것같아요~경고라는~단어어가확다가오네요~앞으로일이두렵네요
새벽별속삭이는소리 1
2020년 9월 21일 18:10다락방제이님 오랜만에 들렀어요. 그사이 10만정도 구독자가 느셨네요. 역시 영혼이 아름다운 제이님을 다들 알아보시나봐요.
@user-sp3pd6od3e 1
2020년 12월 30일 04:21너무나 좋은 책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 우분트
나는 부자다.서울 1
2020년 12월 19일 21:45가슴이 짠하고 슬픔이 밀려오는 사연에 그날은 반드시 온다 .
@hobby_art_academy 1
2020년 9월 19일 03:02ㅠㅠ새벽3시 벌써 3개째 듣고 있네요 듣고 있자니 ... 넘 좋아요 😌
@user-kv1dw2zj5n 1
2020년 12월 27일 02:55가슴이 뭉클하니,........숙연해지는 글귀들입니다~~~ 깊은밤 귀중한 스토리 잘새겨들으며 눈을감아보네요♡
bokhan lee 1
2020년 9월 19일 20:44인디언 보호구역 최소연금 CIA 에서 일자리 취업 못하게 관리
~
대부분 알코올 마약 중독
인종 말살정책에 고통 당하는 인디언 우리 형제들에거 관심을
@psyche105 1
2020년 10월 21일 00:51자신의 생각을 주의깊게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것은 어려서 부터 전통적으로 침묵의 장소에서 며칠이고 명상을 한것 때문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숲이 가진 위엄과 아름다움에 시선을 던지고,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의 물결, 여름빛 하늘의 저녁노을 색같은 자연의 숨막히는 변화를 신비롭게 맞는 인디언들.. 그모든 자연에 자신을 비추어보는 습관 때문에 그들의 연설이 단순하고 시적이며 날카로운 화살처럼 듣는이의 가슴에 꽂히는 감동적일 수 밖에 없다는 말..흰눈 밭에 피를 흘리고 죽어가는 새를 보는것처럼 생생한 기억... 말을 할때 신중하게 말을 선택하고 가슴으로 분명하게 이야기 하는.. 산 강 바다..식물.동물 자연스러움을 거스려서 생긴 세상...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우연찮게 저도 제가 지난 3월 쓴 글 팬데믹과 자연의 파괴라는 주제로 초보 유투브 영상을 만들었어요...응원해 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어주시는 J님 덕에 늘 행복합니다
슈뢰딩거 1
2020년 10월 13일 04:10그날은 반드시 온다 라는 말이 계속 맴돌아요.
@thuan1038 1
2020년 10월 22일 19:10제가 최고로 아끼는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vw2ue4nk7r 1
2021년 1월 07일 01:33너무공감이갑니다.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내요 인디안들의삶에 경의를 표 합니다. 새삶나는 어떻게 살고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오순례 1
2020년 9월 26일 10:58가슴이 멍멍해 집니다 .
자연을 더 사랑 할렵니다
@user-dg6ro1vi8s
2023년 5월 29일 09:02좋은책 매일같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후 다시 듣겠습니다
@user-qi3il6zp1l
2022년 2월 06일 11:42선생님
저
이 글을 들으며
어릴적 인디안 영화를
보며 크왔기에 새삼스레
여기에 적힌 모든 내용이
현실에서 일어나는현상가
별봐 없다는 생각이들며
영화속에서 보던 모습과
현재의 상황이 절묘하게도
느껴지네요
그런데 왜이리도
저의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지?
또 하나를 깨우치고
배워가네요!!!!!
@user-dj6tb2yz4u
2021년 4월 21일 01:10대지는 아름답다 인디언의 마음도 아름답다 오늘은 인디언이 되고싶은맘에 깃털머리띠하고 잠 자 보겟습니다 제이님 완전 열심히 듣고 갑니다용 최고최고🤤
김옥남
2020년 9월 20일 20:05오늘날 우리 시대의 비애를 보고 있는듯
인간 본연의 추구하는 진.선.미가 회복되길
오영초(오십대 영어 초보)
2021년 7월 24일 08:57오늘도 마음에 공기를 담아 갑니다^^
@user-wk5pv4xp7t
2022년 8월 19일 21:26<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1850년 시애틀 추장의 연설문
♡ 자연은 질서에 순종 하지만
문명은 그 질서를 깨려고 노력한다
♡ 자연을 소중히 다루어 다음세대에
돌려 주어야 한다는것을 우리는 자연을 완성된 아름다움으로 여겼으며
그것을
파괴하는것을 신에 대한 모독 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늘 고마움을 전하며 살아왔다 등이 공감 됩니다
좋은책으로 인디언들의 삶을
엿볼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kemar9870
2021년 6월 11일 11:19진정으로 고귀한 인간이 누구인지 성찰하게 하는 글이네요.
문명이란 이름으로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을 잃어버린 인간들중 하나여서 인지 듣는 내내 슬픔이 느껴집니다.
@pksoon9793
2022년 5월 08일 08:42마음에 소리을 들을수가 있었네요 정말 순수한 맑은영혼들의 소유자들인 인디언스 사랑합니다
김지킴
2021년 3월 31일 02:25아"~ 아메리카여 잊고 있어다!
백인들의 신은 너무 이기적이다.
어릴적 아메리카 영화에 인디언들은 오직 야만인 이었다.
백인들은 그들이 저지른 악행의 역사를 가장 빠른 광고로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ㅠ
J형님 오늘 너무 슬프내요, 하지만 잊고 있어던 걸 일깨워준 의미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