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책이라면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입니다. 처음에는 신비로운 이야기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지만, 끝내 제게 남은 것은 '나 자신을 다스리는 법'이었습니다. 복잡한 코드를 짜고 숫자와 씨름하는 일상 속에서, 이 책은 잠시 멈춰 서서 내 영혼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게 해주었습니다.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존재 자체로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고마운 책입니다.
저는 "작가란 무엇인가"라는 3권의 책을 읽었었는데, 유명한 작가들의 삶과 문학관 같은 것을 다룬 것이에요. 보르헤스, 토니 모리슨, 스티븐 킹, 움베르토 에코, 레이먼드 카버 등의 유명한 작가가 많이 나왔는데요... 그중 레이먼드 카버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재소 직공인 아버지와 웨이트리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신도 16살에 결혼하여 집배원, 주유소 직원, 청소부 등의 일을 닥치는대로 하며 살았는데, 그럼에도 대학을 나와 글을 쓰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대성당>이라는 단편집이 전미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완전 엉망으로) 알콜중독에 빠졌지만 극복해 냈다고 합니다. 힘들 일이 있을 때 가끔 초인적인 노력으로 자신을 일으켜세웠던 이 작가를 떠올리며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차분하고 좋은 내용의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가 꽂혀있는 작가가 나와서 반갑네요. 아이는 노르웨이 숲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젊었을 때 읽었던 상실의 시대와 같은 내용 이어서 의아했답니다. 찾아보니 제목만 바꿔서 출판 했더라구요. 같은책을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답니다. 저는 노르웨이 숲보다 상실의 시대란 제목이 책 내용에 더 적합한 것 같았어요. 노르웨이 숲은 상실을 멋지게 포장한 느낌이거든요. 책을 감명깊게 읽은 아들 덕에 지금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구매해 주었습니다. 저도 이어서 읽을거고 또 괜찮으면 지금 소개해 주신 책도 구매해 읽어 볼 생각입니다. 아는 작가가 나와서 반가워 답글 달아 봤습니다.^^
제 인생책은 마이클 싱어님의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입니다. 좀 어려웠지만 저의 생각에 엄청난 영향을 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내용은 '외부 세계는 나를 괴롭히려는 의도 없이, 수십억 년간 이어진 인과관계의 결과로 존재할 뿐이다. 비가 오는 것이 누군가를 젖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듯, 현실 그 자체에는 선악이 없으며 오직 ‘사건’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호불호'라는 개인적인 필터로 재단한다. 내 마음에 들면 좋은 세상, 들지 않으면 나쁜 세상이라 정의하며 저항하는 것이다. 이렇게 현실을 마음속 허상에 억지로 맞추려 애쓰는 태도가 우리 삶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고통을 만든다. 진정한 평화는 삶을 향해 "이래야만 한다"는 판단을 멈출 때 찾아온다. 현실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비로소 내면의 자유를 얻게 된다.' 입니다. 정말 인생책입니다😊
“앵무새죽이기“ 소설이예요. 대2때 한창 소설을 많이 읽었어요. 어떤책인지 제목의 뜻도 모르고 그냥 고른 책인데 굉장히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자취방에 들어와 책을 열고 그대로 밤새서 한번에 읽었어요. 책속의 주인공들의 순수함. 주변의 예쁜 일상 이야기들. 그리고 내 이상형인 주인공 아빠.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래요. 생각하면 항상 초심의 나를 기억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데이비드 호킨스박사의 책이죠.. 써니즈님 영상보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책이 '나의 눈' 이었습니다. 어찌나 읽기가 어렵던지요. 그런데도 그걸 끝까지 다 읽고서 다시 한번 더 읽었다는거 아닙니까.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어요. 마음 영성관련 책읽기.. 한동안 써니즈님이 읽어주는 책을 매일 알라딘에서 검색하고 책이 들어오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엄청 사모았어요.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것이 호킨스박사 책입니다. 그다음으로 좋았던 바이런케이티에요. 최근에 읽은 기쁨의 천가지 이름과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도 너무 마음이 따뜻했던 책이었습니다.
@jongoori 4
2026년 4월 22일 6:37 오후인생의 책이라면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입니다.
처음에는 신비로운 이야기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지만, 끝내 제게 남은 것은 '나 자신을 다스리는 법'이었습니다.
복잡한 코드를 짜고 숫자와 씨름하는 일상 속에서, 이 책은 잠시 멈춰 서서 내 영혼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게 해주었습니다.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존재 자체로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고마운 책입니다.
@breeze-o6t-g7n 3
2026년 4월 22일 9:15 오후마이클 싱어의 상처받지않은 영혼 입니다 써니즈에서도 여러번 소개해주셨는데 정말 최고의 인생책입니다 나의 내면의 혼란함을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나만의 상처가 느껴지는 날에는 반창고 마냥 읽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달래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arr2870 3
2026년 4월 22일 6:26 오후저는 "작가란 무엇인가"라는 3권의 책을 읽었었는데, 유명한 작가들의 삶과 문학관 같은 것을 다룬 것이에요. 보르헤스, 토니 모리슨, 스티븐 킹, 움베르토 에코, 레이먼드 카버 등의 유명한 작가가 많이 나왔는데요... 그중 레이먼드 카버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재소 직공인 아버지와 웨이트리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신도 16살에 결혼하여 집배원, 주유소 직원, 청소부 등의 일을 닥치는대로 하며 살았는데, 그럼에도 대학을 나와 글을 쓰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대성당>이라는 단편집이 전미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완전 엉망으로) 알콜중독에 빠졌지만 극복해 냈다고 합니다. 힘들 일이 있을 때 가끔 초인적인 노력으로 자신을 일으켜세웠던 이 작가를 떠올리며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차분하고 좋은 내용의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자-d5x 3
2026년 4월 22일 10:49 오후안녕하세요.! 편안한 목소리 들으며 매일 힐링합니다.
저의 인생책은 두 권 입니다.
우선 읽은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생각나는 책입니다. 수 클리보드의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예요. 이 책을 읽은 후로 생각하는 독서의 저평을 열게 되었습니다.
제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준 또 하나의 인생책은, 피터비에리의 '자기결정'이에요. 1년에 한 번씩, 벌써 5년을 그렇게 읽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bogus4121 2
2026년 4월 22일 5:44 오후전 30대 초반 읽은 1Q86이 기억에 남네요 일본에서 어떤 선생님께 IQ84소설이라고했더니 학생들앞에서 1984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조금 부끄러웠어요 저 독서대 받을수 있겠지요 😂
@들꽃편지-i7q 2
2026년 4월 22일 5:39 오후요즘 아이가 꽂혀있는 작가가 나와서 반갑네요. 아이는 노르웨이 숲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젊었을 때 읽었던 상실의 시대와 같은 내용 이어서 의아했답니다. 찾아보니 제목만 바꿔서 출판 했더라구요. 같은책을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답니다. 저는 노르웨이 숲보다 상실의 시대란 제목이 책 내용에 더 적합한 것 같았어요. 노르웨이 숲은 상실을 멋지게 포장한 느낌이거든요.
책을 감명깊게 읽은 아들 덕에 지금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구매해 주었습니다. 저도 이어서 읽을거고 또 괜찮으면 지금 소개해 주신 책도 구매해 읽어 볼 생각입니다. 아는 작가가 나와서 반가워 답글 달아 봤습니다.^^
@observerbong 2
2026년 4월 22일 6:32 오후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도 많이 읽었습니다
영성책 많이 읽으니까
소설도 읽어 보시면
써니즈님 느끼는 공통된 이야기가 관찰 될 겁니다
@정윤김-j6y 1
2026년 4월 22일 6:15 오후저에게 인생책이라면
신과 나눈 이야기 입니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주고
삶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켜준 책이예요
누구에게나 적극 추천 합니다~~
의식수준을 상승 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삶의 무한한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꽁냥꽃냥 1
2026년 4월 22일 6:35 오후제 인생책은 힘들때마다 다시 읽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자신에게 실망할때 읽으면 힘이 됩니다. 😊❤
@junok1574 1
2026년 4월 22일 9:18 오후제 인생책은 마이클 싱어님의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입니다. 좀 어려웠지만 저의 생각에 엄청난 영향을 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내용은 '외부 세계는 나를 괴롭히려는 의도 없이, 수십억 년간 이어진 인과관계의 결과로 존재할 뿐이다. 비가 오는 것이 누군가를 젖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듯, 현실 그 자체에는 선악이 없으며 오직 ‘사건’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호불호'라는 개인적인 필터로 재단한다. 내 마음에 들면 좋은 세상, 들지 않으면 나쁜 세상이라 정의하며 저항하는 것이다. 이렇게 현실을 마음속 허상에 억지로 맞추려 애쓰는 태도가 우리 삶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고통을 만든다.
진정한 평화는 삶을 향해 "이래야만 한다"는 판단을 멈출 때 찾아온다. 현실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비로소 내면의 자유를 얻게 된다.' 입니다. 정말 인생책입니다😊
@piachang5538 1
2026년 4월 22일 5:19 오후오~ 저 지금 하루키 책 읽고 있는데요 ㅎㅎ ( 잡문집)
써니즈님 잘 계시지요? ㅎㅎ
@호연-b6n 1
2026년 4월 22일 6:20 오후마음 돌보기 명상은 하고 계시니까
몸 단련도 같이 하시면
더 건강해지시겠다 했는데
달리기를 시작하셨다니 더 응원드립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몸 움직이는 거에는 게으른데
조금씩 움직이면서
요즘은 달리기 루틴 만들어보고 싶은 자극을 받고 있어요.
써니즈님까지 일조하시네요 ㅎㅎ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협찬 받으신 거 축하드리고
당첨되실 분들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호연-b6n 1
2026년 4월 22일 7:09 오후현재까지 제 인생책은
"내 인생을 바꾼 미법노트"란 소설책입니다.
학교다닐 때부터 사회생활 몇십년까지
자발적으로 읽은 책이 몇 안되는데요😅
워낙 책 읽는 습관도 없는데다
이 책이 나왔을 당시 머리에 이상이 생겨
더 책을 읽기 어려웠는데
이 책은 펼친 순간 쉬지않고 후루룩 읽었었습니다.
판타지적인 걸 좋아하는 편이기도 한데
제겐 다른 영성책 내용들 못지않게 영적인 내용이 느껴져서
세월이 지난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요.
@정은지-l5u
2026년 4월 27일 6:18 오전“앵무새죽이기“
소설이예요. 대2때 한창 소설을 많이 읽었어요. 어떤책인지 제목의 뜻도 모르고 그냥 고른 책인데 굉장히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자취방에 들어와 책을 열고 그대로 밤새서 한번에 읽었어요.
책속의 주인공들의 순수함. 주변의 예쁜 일상 이야기들. 그리고 내 이상형인 주인공 아빠.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래요.
생각하면 항상 초심의 나를 기억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조예지-g8z
2026년 4월 29일 5:25 오후제 인생책은 어린왕자입니다. 성인이 되어서야 처음 이책을 제대로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짧아서 2시간만에 금세 읽어버렸지만 문장 하나하나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어서 제 삶을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아요.
@현-k2r
2026년 4월 22일 9:56 오후세상에 많은 책이 있고 제 삶에 도움이 되는 책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마음공부로 입문하게 만든 책은 류시화님의 번역서인 '도마복음강의'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것들 위에 비치는 빛이다.
나는 모든 것이다.
나로부터 모든 것이 나왔고
모든 것이 나에게로 돌아온다.
나무토막을 쪼개 보라.
내가 그곳에 있다.
돌을 들추어 보라.
그러면 그곳에서 너희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써니즈님의 해석이 돋보인 오늘 영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채원이-f1e
2026년 4월 23일 5:01 오후❤
@생각하는나무-j2t
2026년 4월 23일 4:37 오후데이비드 호킨스박사의 책이죠.. 써니즈님 영상보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책이 '나의 눈' 이었습니다. 어찌나 읽기가 어렵던지요. 그런데도 그걸 끝까지 다 읽고서 다시 한번 더 읽었다는거 아닙니까.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어요. 마음 영성관련 책읽기.. 한동안 써니즈님이 읽어주는 책을 매일 알라딘에서 검색하고 책이 들어오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엄청 사모았어요.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것이 호킨스박사 책입니다. 그다음으로 좋았던 바이런케이티에요. 최근에 읽은 기쁨의 천가지 이름과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도 너무 마음이 따뜻했던 책이었습니다.
@sandgold2288
2026년 4월 23일 10:07 오후생각이 쉬어지는 것은 계속 화두들고 명상하다보면 되리라고 봅니다 흙탕물이 가라앉는 것처럼 (선명상 경험의)시간이 흘러야 하죠 달리기도 마찬가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