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공부정서를 망치지 않기 위해 부모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
진짜 뼈때리는 말이네요!!!
이게 쉬운 거 같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민서와 친구처럼 지내는 PD님 같은 부모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기다려주기!

피디님같은 아빠가있어 따님은 좋겠어요^^

엄마표가 필요한건 아이를 제일 잘 아는 사람, 가장 가까이있는 양육자가 엄마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엄마는 돕는 사람이지 공부의 주체는 아니기 때문에~ 공부정서가 좋은 사람이 공부를 잘 하겠죠!
저는 세아들 엄마표하는데 주변에서 난리예요~ 학원보내라~~전문가에 맡겨라~뭐 암튼 무시하고 질투하는 무리들이 많아요~
하지만 저는 제가 아이들전문가이고, 선생님은 나보다 내 아이를 잘 모르고
그래서 제가 엄마표를 시작한거예요.
세상제일잘한 일! 이고요.
그게 엄마표 완전학습 인 줄은 영상보고 알았어요~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취학 후 공부를 시작한다는것! 큰애를 그렇게했고, 독해능력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말대로 인성까지 좋은 아이로 자라고 있구요 ㅠㅜ
감동이예요 !

임작가님 유투브에서 열심히 찾아서 영상보고 있어요. 꼬꼬독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요즘은 자기주도학습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죠~~^^ 스스로 되돌아보며 완전히 내것으로 만드는것!!

책 읽으며 더 깊히 알아가고 싶네요~~~^^

평생교육을 위한 다면 맞는 얘기지만
과연 현 입시제도에서는 얼마나
가능한 일 일지...
아이가 행복한 나라를
대학이. 현 사회가. 제도가
전혀 도와주지 않아요.

코로나로 학교수업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으니, 가끔 불안해질때마다 아이들을
다그칠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다시 제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맨앞 멘트가 너무 자극적이네요. 학원에 불을 지른다니요. 어른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닌듯하네요. 아무리 그냥 생각없이 하는 말이라고 해도 정정하십시오.

100%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욤👍
현실은 아직도 선행을 우선시하는 엄마들~저 역시 불안할 때도 있지만
초심 잊지 않을려구욤
코로나로 인해 애들이 극(더 열심히 학원이나 학습)과 극(유튜브와 게임에 빠진)으로 나눠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6세, 62개월된 아들, 한글을 모르는게 걱정되서 아침에 글자쓰기 하고 있는데, 싫어합니다...지인 아이가 한글 모르고 초등 입학해서 놀림 받았다는 얘기도 듣고...영어는 어려서부터 그림책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해야겠다고 생각해왔는데...영상 보며 좀 헷갈리네요..

찬형이와 서하를 키우고 있는 아빠, 박정환입니다. 아이들에 앞서서 제게 더 필요한 책이네요^^* 학원 건물을 불질러 버리게...라는 따님의 과격한 표현으로 시작해서... 동기유발을 해주는 학원이 아니었으니,,, / 다산북스(에듀)에서 나온 임작가 님의 '완전학습 바이블'.
저자는 학습 방법과 학습 동기는 부모가 도와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는 조건은 긍정적인 공부 정서 기르기가 되겠습니다. 공부정서가 나쁜 아이는 절대로 공부를 잘 할 수 없습니다. 공부 정서가 망가지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형국이 되어 아이가 기울이는 모든 노력을 무용지물로 만들게 될 겁니다. 따라서 학습과 관련하여 부모가 아이를 위해서 도와줄 수 있는 첫 번째 일은 아이의 공부 정서를 망치지 않는 것입니다. 일단 부모님들은 아무 것도 안 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하면 최소한 공부 정서가 망가지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학습 메커니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뭔가를 하려다 자녀의 공부 정서를 망치느니 일단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때가 많다는 것을 수많은 학부모들의 양육 역사가 증명합니다. 근무 정서가 좋으면 일도 잘 합니다. 학교나 학원에 가기 싫어한다는 것은 공부 정서가 안 좋은 것입니다. 자녀 분인 민서 양의 사례를 거론하셨습니다. 선행 학습, 조기 교육은 아이를,,, 아이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미리 하는 학습은 좋지 않습니다. 문자는 만 7세부터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주도적 학습이 중요합니다. 회화 학원을 다니는 것도 좋으나 더 중요한 것은 수업을 마치고 나서 1-2시간 복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복습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학 후 교과 수업 이후가 중요합니다. 완전 학습의 요령을 국어의 예를 통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독해력이란 글을 읽고 뜻을 잘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글을 읽는 것 이상의 능력을 말합니다. 글을 쓴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글을 썼는지,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고차원적인 능력을 포함합니다. 나의 주관이 너무 강하면 비판적 사고를 방해하게 되고 필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곡해하게 됩니다. 필자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착각하게 되어 출제자가 파놓은 함정에 걸리게 되죠. 독해력은 놀랍고 신기하게도 겸손이라는 인성적인 부분이 밑바탕으로 잘 깔려 있어야 최대로 만개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국어 과목만큼은 인성적으로 겸손한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는 과목이라는 뜻입니다. '완전 학습 바이블 238쪽'
겸손한 사람은 가르침을 얻겠다는 자세로 독서를 하며, 끝까지 책을 읽습니다. 선행 학습은 겸손 대신 섣부른 우월감을 길러줍니다. 지금의 가르침에 눈을 감고, 귀를 닫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영어는 늦게 배워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일단 아이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날 테니까요. 그리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제대로 된 환경에서 영어를 연습할 수만 있다면 빠른 시간 안에 영어 유창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아이가 철이 들어서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동기가 생겼을 때 영어를 더 빨리 배우기도 합니다. 성인이 되어 스스로 마음을 내어하는 공부가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저자는 형편이 어려워 나이가 들어 대학원에 가게 되었고, 진정 파고 드는 공부에 대해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사이가 좋은 아이들은 나중에라도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찾아와서 상담을 하게 됩니다. 도와달라고 하게 됩니다. 아이를 공부시키기 전에 우리가 먼저 공부하는 법을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나는 나대로 내가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할테니까 너는 너의 방식대로 공부를 해봐라. 그런데 내가 이번에 책에서 보니까 복습이 이래서 중요하대. 완전 학습이라는 게 있는데 말이야. - 라고 하면서 아이에게 설명해줘도 좋고요. 그 방법대로 본인이 공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모든 가족이 행복한 나라를 꿈꿉니다.

요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는데, 복습을 안 했더니 거의 다 휘발되었어요. 그 이유를 찾았네요.

좋은...
은 못 되더라도
괜찮은
부모가 되어 보렵니다.

늘 감사합니다~^♡^

피디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자공마을회원인데 이 사이트를 자공마을에 공유해도 될까요😁

진짜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되는 요즘이예요.
그래서 부모도 공부해야해요.ㅜㅜ

국어 공부를 잘하려면 인성이 중요하다. 독해를 하려면 겸손한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자기가 아닌 타인에게 열려있는 사람이 공부도 잘할 것 같습니다.

꼬꼬독꼬꼬독할때 넘 좋음 ㅋㅋ

비현실적인 이야기

저는 아이에게 한글을 7살 4월부터 학습지 통해서 시작했는데 그 전까지는 노출, 그리고 저의 지도 하에 진행하려했어요~
그런데 엄마표로 진행하니 관계가 너무 안좋아져서 학습지로 돌려 시작했죠. ㅠㅠ 학교 다니면 수업과 함께 또래아이들의 수준에 자극받아서 공부할거라 예상했는데 코로나로 제대로된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하니 올 한해는 그냥 날린 느낌입니다 ㅠㅠ 지금은 아이가 어느 정도 한글을 하긴 하는데 상대적으로 좀 많이 부족하단 느낌을 받아요. 2학년 되면 읽기 독립이 되어야 한다는데 지금 수준으로 ㅠㅠ 그래도 아이가 계속 성장하고 있으니 긍정적인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가 또래비해 느린편이라 부담을 줄까 우려해서 선행학습을 안시키려했는데 오히려 느려서 시켰어야했나 혼란 속에 있습니다 ㅎㅎㅎ 학녀별 갖춰야할 학습 수준이 있는데 교과서데로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진도가 확확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아이가 복습하며 체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동시에 진도까지 따라가느라 ㅠㅠ 공부할 때 아이에게 제일 먼저 중요한건 '학습을 대하는 태도'와 '호기심'인 것 같은데 이걸 키워주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ㅎㅠ

긍정적 공부 정서를 기르는데 불을 지른다는 표현을 씁니까?

임작가님 찐팬인데 유튜브가 추천해줘서 들어왔네요^^

어느덧 중학생이 된 아이들

공부에 대한 영상을 접할때면
부모로서 자책하는 마음과 함께
제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엄마로서 잘 하고 있는건지..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 하고싶어 할수 있는 공부를
할수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고
도움을 주고싶은데 말이죠..

저 역시 어른이 되어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배움을 통하여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기에
우리아이들은 좀더 일찍 이 소중한
깨달음을 얻을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뻑~

피디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저도 선행학습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고 자기주도하에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작가님 채널 보고 많이 배우는데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새로운 시각의 책인데요.
요즘은 독일식 공부가 대세인 듯 합니다.

코로나19도 학원가는걸 막진 못하네요. 우리나라 학생들이 불쌍하다고 생각됩니다. 김민식pd님 따님의 말이 섬득하면서 다른한편으론 오죽하면 그럴까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학부모님들이 꼭한번 읽어봤으면 좋겄습니다. 사교육이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저도 아이 선행학습은 지양하고 있어요~ 독서와 글쓰기시간을 충분히 주고자 하는데 주위에 선행으로 학습진도가 빠르게 나가는 아이를 보면 살짝 흔들리기도 합니다^^;;;
<완전학습바이블> 요즘 베스트셀러로 핫한책이던데~ 특히 영어학습에 대한 임작가님의 생각과 피디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더욱더 궁금한 책이네요~~

뜨끔하네요... 제가 공부정서를 망친거 같아요ㅠㅠ어떻게 구제해야 할까요? 걱정이네요...저 좀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하.. 요즘 완전학습관련해서 할많하않....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너무 이른건 아닌가 생각들때도 있지만 워킹맘이라 마음만 급하네요 ~
공부시키는 동네다 보니 담주 어학원 테스트 앞두고 할지말지 너무나 고민입니다 ㅜㅜ
교과과목을 완전학습하는일도 힘든 일인데 사교육에 아이들이 너무 지칠것 같지만 또 해오던 애들이 안하던 애들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을것 같고 ... @.@ 장바구니에만 넣어놓고 읽을 엄두가 않나 손놓고있었는데 역시 꼬꼬독 .. 완전학습 트렌드 저도 따라가보고 싶네요 ~~
워킹맘도 완전학습 할수있겠죠 ... ? ^^ 언제나 책추천 감사드립니다 !!

제가 초등시절에 완전학습 다달학습 이라 불리던 학습지 생각이 나는건 자연스러운거죠?
공부정서라는 말에 100% 1000% 공감합니다.
첫째아이에게 제 욕심과 무지로 학습을 강요하다가요. 관계회복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휴식기를 갖고 있어요. 아마도 피디님의 영상만으로도 많은 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부모필독교양서가 되지 안을까하는 강한 느낌을 받아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무정서! 출근이 즐거워야 일도 즐겁고 잘되고!!

부모의 욕심과 바람이 아이를 점점 망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결혼도 안 했고, 자녀도 없지만
부모가 된 모습을 상상하며, 어떻게 키워야 할지를 종종 생각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인 내 생각대로 ‘이래야만 해’라는 틀을 만들어-
아이를 그 틀에 맞춰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 속의 숨은 잠재력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것인 것 같아요
오늘의 꼬꼬독 영상을 통해 ‘선행학습은 절대 중요한 게 아니다’,
‘일단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때가 많다’ 등
자녀가 즐겁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민서가 말한 학원을 안갈요목조목의 내용이 궁금하네요ㅎㅎ

꼬꼬독 김치처럼가끔씩생각나는책처럼 유튜브좋은 강의감사합니다

공부정서 와닿아요~~
피디님. 주옥같은 말씀들 다 감사합니다~♡
두세번 반복해서 듣고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임작가님 채널도 항상 다 보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이 키우는 방향과 비슷해서
챙겨 보고 있습니다.

완전학습.
복습을 통해 자신의 것이 되게 '도와준다.'
학교수업과 교과서 중심으로
지금의 학습에 집중하게 해주고,
선행은 안하는게 좋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저도 선행은 안하고 있어요.

국어와 인성의 관계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책을 통해 뭔가 배우겠다는 겸손한 사람의 독해력이 만개할 수 있다는 말씀,
저도 새기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말해 주려고요.

그다음 '영어는 늦게 배워도 된다.'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동기가 가장 중요하고 적기가 없다는 말씀에
용기가 나네요^^
저도 한석봉 어머니를 지양하는 사람입니다~
당장 시험준비를 안해도
독서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부모와 사이가 좋은 아이들이
헤매지 않고 상담을 청해
자신의 길을 찾는다고 하니
더 다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겸손한 사람이 국어 과목을 더 잘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너무 인상깊었구요...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갈급한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 할 때의 학습효과가 확실히 다르다는걸 경험 해 봐서
모든 내용이 너무나 깊이 공감이되었어요..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 태도를 자녀에게 많이 보여줘야겠어요..
아이에게 공부정서가...아름답게 뿌리내려서 좋아서 하는 공부가 되도록...
배움의 길을향해 즐겁게 걸어갈 수 있도록 앞서 길을 내는 부모가 되고싶습니다.

부모가 먼저 배우는 공부라면 아이들의 동기부여로 잘 이어지겠네요

따님이 아주 깜찍하네요ㅎㅎㅎ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니 스트레스 덜 받고 자랄 것 같네요

'공부 정서'라는 게 뭘까요? 피디님께서 말씀하신 '근무 정서'를 떠올리니 이해가 쉽게 되네요. 최근 <그릿>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재능을 타고났어도 꺼내서 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열정과 결합된 끈기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공부 정서가 나빠져서 포기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게 어려운 거겠죠. ㅋㅋ엄마가 되고 싶은 예비 엄마로서, 제가 먼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공부 정서를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 되기 선행학습은 필요할까요? 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책 내용이 실제적인 팁이 없어 아쉬워요 ㅜ

9월 29일 추첨해서 책선물 주시는 거 아니었나요? 어떻게 끝난건지 궁금합니다.

섣부른 자만심 맞아요~ 하지만 공교육이 꼼꼼하게 가르쳐주지 않으니 사교육에 의지하게되는 거예요

완전학습~ 공부정서가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세 아이와 비대면 시대에 어떻게 하면 학습결손없이 이끌어갈까 매번 생각해봅니다. 발달수준도 고려해가며 아이들과 이야기해가며 하나씩 극복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읽기. 글쓰기도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중요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복습이 중요하다는 생각 공감해요! 저도 임작가님책 읽고있어요 꼬꼬쌤 화이팅

저는 이제 고졸을 하지만 제 여동생이 중학교를 처음들어갔는데 온라인수업만해서 걱정이었는데 꼬꼬독을 보고 제가 여동생을 가르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꼬꼬독시청자 여러분. 저는 호주 공립 고등학교에서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사로 재직 후, 호주 브리즈번에서 성인들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7년에 걸쳐 집필한 말하는 문법책과 작문 초 중 고급 강의 및 교재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호주의 New England 대학에서 언어학(2001)과 외국어 교육학(2002)을 전공하였습니다. ^^ 교재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받으시면 되고, 동영상 강의 목록은 YouTube 나 구글에서 Han’s English School 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교재 다운로드 및 강의 목록
http://blog.daum.net/hansenglishschool
교재 및 강의 리뷰
Grammar in Real Life - GIRL 1st edition (1권, 2권) 2014년 6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746416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91195284528
http://www.yes24.com/24/goods/13506834?scode=032&OzSrank=2
http://www.yes24.com/24/Goods/13506838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2418981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18824203&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Speak English VERY WELL (1권, 2권) 2014년 6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91195284542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746418
http://www.yes24.com/24/Goods/13506835
http://www.yes24.com/24/Goods/1350683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2418686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18824433&sc.saNo=003002001&bi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9352195?itemId=232194558&vendorItemId=3566605491&q=speak+english+very+well&itemsCount=4&searchId=8a4a3ddba82f43608b2bc36d6b746b5d&rank=0&isAddedCart=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피디님~학원 불 지르게...진짜 깜짝 놀라셨을 것 같아요.ㅎㅎ 선행 저도 반대하는데 다른 집 아이들 선행하는거 보면 불안하긴해요. 공부정서를 망치지 않기 위해 가만히 있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가 않네요.

사고싶은책 리뷰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읽어보고 세아들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고싶어요~ 소장하고 싶어용ㅎㅎ

항상 사교육이 문제라고들 많이 하지만, 저는 1학년때부터 완전한 복습을 위해 사교육을 시작했어요,,특히 여기가 외국이라 제가 영어가 부족하여 아이 눈높이에 맞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학교수업을 위한 기초 공부를 계속 해오다보니 4학년이 된 지금 머리가 특출난 영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수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학교에서도 공부정서와 성취감을 느끼는 모범생이 되었습니다, 학교선생님들도 영재로 착각하시곤 해요ㅎㅎ하지만 엄마인 저는 정확히 알고 있는데 그게 머리가 아니라 철저한 복습 훈련 컨디션 관리 공부정서 등등의 영향인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임작가님의 책을 소개해주셔서 영상 봤구요, 저야 타지에서 외국어가 안되고 바쁜 일정으로 사교육으로 뒷받침을 하지만 한국에서 엄마표로도 충분히 가능한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3년전에 읽었던 피디님의 책~~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큰 아이가 6학년이다 보니 이제 슬슬 다른 학부모들처럼 해야 하나 이제까지 자기가 알아서 하도록 둔 제가 불안하고 원망스러워지다 보니 뭔가 누군가에게 조언듣고 싶습니다. 저 좀 도와 주세요.

국어를 잘할려면 겸손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공부 정서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사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아이가 학원에 가고 싶어 하지 않아
중학생인데도 학원에 보내지 않았어요
둘째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수학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학원 원장님이 여태까지 학원에서 선행학습
시키지 않았냐고 무시하는 듯이 말을 해서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했었네요
학원에 보낸적 없어도 아이는 상위권이었고
공부도 스스로 알아서 잘해 왔고 좀더
배워 보고자 알아 봤던건데 선행학습이
꼭 필요한가 생각해 봤네요
오늘의 강연도 공감하면서 다시금
공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한국에서는 조기교육이 너무나 일반적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다보면 뒤쳐지는 느낌이 들기 십상인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뒤쳐진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공부정서(?)도 나빠지게 되는 것 같은데 그에 대한 극복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경쟁을 통해 평가하고 등급을 매기고 줄세우고 하는 현재의 교육제도 속에서 자기 속도에 맞게 완전학습을 한다는 이론을 어떻게 현실 속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좋은 책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