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를 만나는 것에도 <도전의식>이 요구된다.." 생각도 못한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도전정신
시도하기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지금껏 무엇을 도전해왔던가...
반성하게 됩니다.
교수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년 전, 교수님이 저의 메일에 답장을 해주신 이유를 여기서 알게 됐네요

교수님의 겸손하신 모습에서 배우고 갑니다

나이 60에 교수님 강의 듣다보니 참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꿈과 열정이 솟구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재 대학교 4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 컨택메일을 좋은 학교로 보내면서
나한테 관심이 없으면 어쩌지?
답장이 안오면 어떻하지?
내가 이 학교로 갈 수 있을까? 하고 고뇌하고 불안에 고통스러워 하며 떨고있었는데
도전의지와 용기를 얻어갑니다.
차후에 박사과정을 미국으로 가게된다면 저 또한 15분을 넘을 수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기엔 기획독서가 필수다.
새로운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은 미지의 세계에대한 두려움을 옅게해주는 것 같아요. 최재천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멘토는 찾는 것에서 부터 제가 인생멘토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매순간 도전 기회의 기로에 설때마다 두려움과 고민 하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Nothing to lose 란 말을 되새겨봅니다만 쉽지 않네요...Try 해보면 모른다는 말씀이 더 와 닿는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

최재천교수님
최고의 멋쟁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보배
늘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최재천교수님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
도전정신 ~다시한번.마음새겨봅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젊은 시절부터 멋지셨네요.
👍

#지성인 #최재천 #스승찾기 #진정성
새로운 #생각 #질문 #시도 는 나를 바꿔주는
#최고의스승 을 찾게 도와준다

진정성이란 말이 아니라 #행동 으로 보여지는 거다
난 아직도 어떤 편지(메일)이든 그 편지에 진정성을
판단하려 하지 않고 답장을 다 해주려고 노력한다

최재섭 선생님도 제겐 신적인 존재입니다. 인천 강연때 뵈니, 역시나 온화하고, 인상 좋은 목사님상이고요.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멘토로 뫼시고 있습니다~🙃

10/17 빡독 신청하러가기👉https://bbakdok.com/event/detail/official/34

교수님의 사회적 능력보다 따뜻한 안간애와 겸손하심에 더 감동하고 울림을 받습니다

교수님 참 멋진 분이다~^^

그저 집에서 고양아 한마리 키우는 제가 어쩌다보니.. 교수님의 팬이 되었답니다.. 교수님 채널이 최애채널이 되었고요..ㅋㅋㅋ말솜씨, 전문성, 객관성, 유머 ㅋㅋㅋ너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We never Know

Until We try~!!! ^^

We knew

If We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By

George Virnard Shaw

교수님♡♡♡존경 드립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학대 받고
버림 당하는 생명들에게 더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나의 멘토는 김대우 신부님 , 이시형박사님 , 최재천 교수님 입니다 항상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이교수님 유튜브채널 개꿀잼임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교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겸손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도하기전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시도하기 전에 그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저도 지금 하나의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어떨지...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에드워드 윌슨님 일주일전에 돌아가셨네ㅠㅠ 애도를 표합니다..

10분16초의 애틋하다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가지게 되네요..

최재천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시도해볼때까지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모른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궁금해하는 질문이 빠졌네요. 9시간 걸쳐 가서 물어보고싶은 질문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이 있었으면 좋을듯 하네요

멘토를 만나 빛나던 순간을 회상하는 사람의 눈에는 남들이 봐도 보일만큼의 큰 환희가 있군요 You don’t know until you try

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좋아요!

도전!!!!!
감사합니다 교수님!!
시도하기 전에는 모른다!!!

멘토를 만나는것도 도전 07: 27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도하기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오래 머물고 갑니다^^

교수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26살인데 독서를 어릴때 많이했는데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잘 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교수님!!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허리가 부러져도 편안하게 역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저는 70이 넘은 나이에 요추(허리) 2번의 20%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고도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하고 있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흉추 11번이 압박골절로 30%가 손상되고 요추 2번의 20%가 으스러져 산산조각이 나서 또 손상된 상태에서 70이 넘은 노인네가 어떻게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허리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서 병원과 한의원을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려도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허리 통증의 고통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에 동감을 할 것입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과 한의원에서 허리통증에 대한 치료를 하였으나 전혀 차도가 없었고, 이런 저를 안타깝게 여긴 주변 분들이 여러 가지 운동을 권유했습니다.

누구 누구는 무슨 운동으로 허리병을 고쳤다더라 하면서 말이죠. 국립국악원에서 전통무용까지 배우는 등 무수히 많은것을 해봤지만 허리통증은 악화만 되었습니다

달리 선택할 방법이 없었기에 마지막 심정으로 우리 조상들이 험한 들판과 산길을 누비며 수렵 채취를 하며 생활한 것을 본받아 주말에는 용기를 내서 오대산을 등산하고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생각과 달리 허리는 상쾌하고 통증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은 약해진 허리 주변근육이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을 지탱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몸의 반응이 통증임을 알아 냈습니다

저는 허리주변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사무실과 집에도 평행봉을 비치하여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 등 시도 때도 없이 미친듯이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높은 산을 등산하고,2019년 4월부터는 매일 역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허리 뼈가 일자로 되어 있는 기둥으로 우리 몸의  대들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기둥인 대들보는 일자로 되어 있어 부러지면 집을 받치지 못하여 집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우리 허리 뼈는 일자로 된 기둥이 아니고 33개의 작은 뼈마디 구성 되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조금 손상되면 나머지를 가지고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흉추 11번이 30% 손상되고 허리 2번이 20%가 부러져 손상되었으므로 전체 33개의 뼈를 놓고 보면 전체 뼈의 1.5%가 손상되어 그 정도로 보면 아주 작은 정도의 손상이지만 이 작은 손상이 주는 통증에 인간은 거의 삶이 망가질 정도입니다. 통증을 제외하면 1.5% 정도의 작은 손상은 나머지 98.5%의 기관이 작동하는 데 전혀 지장을 주지 못합니다.

즉 우리는 척추뼈가 어느 정도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을 사용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척주가 33개로 뼈마디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을 못하고 일자로 된 기둥으로만 생각되기 때문에 허리 뼈가 조금만 손상되어도 몸을 받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우리 몸이 금방 주저 앉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33개의 뼈 모두 손상이 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어떤 일로 인하여 일부가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걷기에 이어 등산과 역도 등 자신의 여건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허리 주변근육을 단련하면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자각하고  매일 역도를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등산과 역도는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력을 극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유듀브 등 언론 매체를 보면 허리가 아픈 것은 나쁜 자세 때문이라고 하면서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 있으라고 합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윗몸일으키기나 등산을 하거나 역도를 하면 아주 나쁘다고 하면서 못하게 하며 평지를 살살 걷거나 뒷방에서 누워 있으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평지를 살살 걷고 등산도 안 하고 방에 누워 있었더니 낫기는커녕 더 아파서 사실이 아님을 제 자신이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 년 전 제가 허리 통증에 대하여 연구할 때 학생들의 과학교과서나 체육교과서 등을 꼼꼼하게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과학교과서가 중력을 예로 들면서 사과나 비가 땅으로 떨어지는 예를 들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중학교 때 이를 배웠지만 그게 무슨 말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과서 저자에게 중력을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하여  달라고 건의했더니 건의 받은 저자는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과 연결해서 설명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하며 다음 교과서 수정 시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 교과서를 확인했더니, 2개 출판사의 교과서는 중력을 극복하는 스포츠로 역도 등이 있다고 수정 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할 당시 저는 역도가 중력을 극복하는 운동인 것을 몰랐습니다.  과학교과서 저자는 참으로 머리가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70이 넘은 나이에 역도를 시작한 이유는 역도가  몸이 누르는 중력을 빨리 극복할 수 있는 운동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여자분은 10kg, 남자는 15내지 20kg 정도만 가지고 인상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기하게 진화가 잘 되어서 허리뼈가 부서져 일부가 없어지더라도 대신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4쇄본 본문 중에서)

2021,2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허리튼튼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첨엔 뭐야 생각하면서 그래도 듣자하고 듣는데 8분이면 끝났네요..ㅎㅎ
도전하자란 말씀 감사합니다.

온화한 성품의 사람도 근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시는것 같습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입니다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진정함이라 말을꺼내는순간 진정함이 사라지지.

이 분 그냥 번역자인줄 알았는데 에드워드윌슨이 스승이라고?헐;; 에드워드 윌슨이 사회진화론을 되살리려고 했을때 페미들한테 엄청 까였는데 교수님 생각이 궁금하네요

you will never know until you try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제가 아직까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건 지레짐작하고 시도해 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더 늦기전에 뭐든지 시도해 보겠습니다 울림을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빡독 신청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