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ebs 기획특강으로 교수님 강의를 듣고 홀딱 반해서 수업 시간에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줬더니 아이들도 교수님 강의 보고 싶다고 해서 dvd를 구매해서 봤습니다.
그걸 본 아이들이 교수님 직접 보고싶어해서 연락드렸더니 날 정해주고 아무 보상없이 연구실로 오라고 하셨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서 20분 정도 이야기하고 나왔는데 아이들 눈빛이 달라져있는걸 확인했어요.
알고보니 미국에서 들어오는 날 집에도 안가고 저희를 만나주신거였는데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너무나 존경스러운 분이세요.

사람은 말과 글을 가졌기 때문에 학교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독서다!. 아침 독서 10분으로는 안되고, 국어 수업에 한 학기 한 권 읽기로도 부족합니다. 매일 1교시는 독서를 하면 좋겠습니다 .

"조그만 가게를 하는 주인도 전단지 하나 만들려면 글쓰기를 해야 한다." " 세계적인 과학 자료를 연구하고 논문 제목 하나 잘못 써서 학술지에 못 실었다"는 말씀이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글 다 가르친 국어교사입니다. 저는 요즘도 학생들에게 최재천교수님 책을 추천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과학책에 발을 들여놓았고 그러다보니 인생이 더 풍요로워졌답니다.

"책은 기획해서 내가 모르는 분야를 공략하는 겁니다.독서는 일이여야한다." 감사합니다.항상 배움을 주시는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이분이 대한민국 교육부장관이시면 너무 좋겠다 어휴~~~~~~~~

좋아요 버튼을 한 번 밖에 누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워, 평소 안하던 짓인 댓글 쓰기까지 합니다. 다른 할 일이 있어서 배경음악처럼 켜두었던 강연인데, 나중엔 일손을 멈추고 온전히 집중하며 듣게 됐어요. 재밌고 유익하고 그러면서도 감동까지 있어서, 최재천 교수님과, 이런 강연 올려주신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독서 이야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본인의 삶의 과정을 하나하나 예로 들면서 글쓰기와 중요성과 어려움 그리고 그 바탕은 치열한 독서라는 것까지 듣다보니 30분 남짓한 강연에 교수님의 인생이 녹아있는 듯 합니다. 늦은 나이에 외국에서 석사 공부를 하면서 영어 글쓰기 때문에 고통스런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교수님 이야기가 더욱 부럽고 공감도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초절정 #지식인 #최재천 #글쓰기 에 대한#초청강연

0:52 #글쓰기 를 꼭 해야 하는 #이유
세상 모든 일은 결국 글쓰기로 판가름 난다
1:12
아무것도 적지 않는 지식인은 좀비와 같다
5:00
#글 은 #문헌 #전개방식 #제목 이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중요하고 재미있는 내용도 사람의 #관심 을
끌지 못하면 결국 묻히고 만다
5:24
기막힌 연구를 하고도 알리지 못하거나 과학기술을
글로#정리 하여 설명하지 못하면 #바보 취급당한다
5:30
MIT 공대생들은 글쓰기를 못하면 졸업을 못한다
7:14
글쓰기에 #예외자 란 없다
08:36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보호구는 글쓰기다 글쓰기를
못한다는 건 전쟁터에 맨몸으로 나가는 것과 같다

9:10 #최재천 선배님의 #서사시 #부연설명
난 어릴 적 큰상을 탔기에 시인이 천직인 줄 알았고
10:57
국어책에 내 글이 실릴 땐 노벨상을 탄 것만 같았다
12:00
그러나 내 본캐는 #학자 이고 부캐는 #작가 다
12:56
정말 따분해서 읽었던 책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다
책은 무료한 일상을 환상적인 일상으로 바꿔 놓았다
14:06
책은 내 무의식의 땅을 개척해 주었고 안개만 무성
한 내 삶을 밝혀 줬기에 난 사회생물학자가 되었다
17:20
난 학계 1,2등과 함께 연구하다보니 학계 1등을 하고
싶었고 흰개미 연구로 갈아타 학계에 1등이 되었다
20:08
차별성은 양면성이 있다 행동 생태연구소는 한국의
동물연구 지망생들이 다 몰렸으나 돈이 없어 수용할
수 없었기에 난 내 연구를 포기하고 그들을 도왔다
22:14
제자들도 다 한 동물만 파다 보니 학계 1등이 되었다
22:35
하지만 난 학회 모임에 갈 때마다 할 말이 없었기에
솔직히 내 희생에 대한 회의감이 심하게 몰려왔다
23:19
그러다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만들 때 사회행동
편집장 건의가 왔고 몇 년 후 총편집장 건의가 왔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내 제자들의 끊임없는 추천사
덕분에 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다
26:33
미국은 두괄식 언어인데 시 같이 쓴 내 논문은 매번
문제가 되었다 그러다 논문 쓰기 강좌를 알고 찾아
갔는데 나와 같은 시련 끝에 강좌까지 연 교수였다

동질감을 느낀 교수는 개인지도까지 해주었기에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다 추천사도 써주셨는데 그
추천사에는 군더더기 없이 정확히 쓰는데 우아하기
까지 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난 그때 정말 좋았지만
그 말은 내 인생의 축복이자 굴레가 되었다

31:53 #글쓰기 #방법
짧은 글쓰기에 나만의 원칙을 담는 건 정말 힘들다
난 내 원칙을 글에 담아내기 위해
#미리쓰기#읽고쓰기#고쳐쓰기 를 수십 번 반복한다

난 독자의 숨쉬기까지 고려하지만 난 내 글쓰기
실력이 처참하다는 걸 알기에 철저하게 고쳐 쓴다
35:04
시간을 잘 써야 글도 잘 쓸 수 있다
35:26
좋은 글이란 결국 많이 읽힌 글이다 그만큼
36:29
책(글쓰기)에 의한 파급효과는 모든 걸 뛰어넘는다
37:06
읽은 만큼 쓸 수 있다

37:28 #독서 를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일이어야 한다 꼭 #기획 해라
책은 내 지식의 영토를 넓히기 위한 #공략집 이다
38:30
빡독해야 수많은 일과 경험의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3784503&orderClick=LAG&Kc=

정확성, 경제성, 우아함은 글에 대한 최고의 찬사이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볼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알쓸신잡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의 다양하고도 깊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기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책을 읽지 않고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진정한 학자 이시며, 진정한 실력, 저력을 키우는 가장 기본적인 교육 방향입니다. 우리 사회도 교수님이 다듬어 오신 방향으로 나아가고 존중해야하는데, 현실을 보면 슬퍼집니다. 감사합니다. 노력없이는 발전이 없지요.

독서는 취미가 아닌 일이였군요
50넘은 지금이라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강의를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고요, 글을 치열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멋지게 들려요.

체험에서 얻어진 많은 것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일이다'란 표현이 신선한 충격입니다.^^

강의를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글에대한 진심을 배웁니다. 교수님같이 멋진 분이 계셔서 세상이 좀 더 우아한 곳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빡독]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C0YjVWqIrIrCPyOAxS5gtw

독서가 왜 '일'이어야 하는지만 알고 싶으신 분은 37:26 부터 시청하세요.... 음..... 앞에 부분은 글쓰기와 관련된 발표자님의 인생 이야기 입니다.

33:23 - “ 읽으면서 숨이차면 좋은글이 아니다” 👍👍👍

세계적인 석학께서 해주시는 특강을 듣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놓칠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지내던 중,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유로 무기력함에 지배되어 지냈습니다.
시기적절하게 체인지그라운드팀에서 이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시청할 수 있었고,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내 몸과 맘을 옮겨야겠다고 다짐하며 책상에 앉습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겠습니다.
단순히 버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바꿔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며 다음 시대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 이 세대.
감히 도전하는 것이지만, 모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독서는 자투리 시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라는 제 철학과도 맞닿는 부분이 있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사실 제목에 흥미를 느껴 들어왔는데 독서보다는 글쓰기가 더 주된 주제인 것 같아요!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을 고1때 교과서에서 공부한 1인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교수님 팬이었어요!!
글쓰기..너무소홀하게 여기며 살아왔던터라 강의 도입부만 듣고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알이 닭을 낳는다'로 독후감 대회가 열렸었는데..그때 교수님의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저는 오늘 교수님 강의로 황홀한 기분을 느꼈어요.
지금부터라도 글쓰기교육의 중요성을 잊지않고 살게요!

어째 이렇게 물흐르듯이 중요한 얘기를 감동적으로 전하시는지 대단하시네요.
독서는 치열하게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일이다
잘 새기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He writes with precision, economy, and grace." 바로 이거다!!

10년이 안된 얘기에요. 제가 책을 쓰고 싶다고 얘기를 꺼냈을때 아는언니가 직설적으로 너는 책못써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알던 책은 성경책 뿐이었고 말수도 없던 편이였어요. 그언니는 기자가 되겠다며 말은 번지르르하게 할줄 알더라구요. 그날 그언니의' 넌 안되'라는 한마디는 제게 나는 재능이 없기 땜에 안될거라고 들렸어요. 그땐 자존감도 바닥이였을때라 재능없으면 포기해야지 라는 생각이었죠. 포기는 했어도 억울한 마음이 남아 있었나봅니다. 책을 볼려고 노력하고 있던 와중에, 교수님의 강의를 보게되었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그렇지만 끝까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독서는 위대하다' 라는걸 깨닫게 되는 명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독서에 대한 제 태도를 돌아보고 어떻게해야 책이 인생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해 주신 멋진 강의였습니다! 결코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평생의 깨달음을 영상을 통해 너무 쉽게 얻은 건 아닌지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한번 밖에 누르지 못한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점점 지쳐 쉬운 독서만 하려던 자신을
다잡게 되네요.
체인지 그라운드, 감사합니다.
교수님, 넘 멋지십니다.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을 쓰신 분이었다니!!! 고1때 배웠던 내용 아직도 기억납니다! 울림을 주는 명강의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강의인데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30분을 봤습니다. 명강의나 명서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고 듣는것 같습니다

좋은강의 넘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빡세게 독서가 왜 취미같은독서와 차별화되는지도 명확히알려주셔서 다시금 맘다잡게 하는 계기를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을 섭외한 체인지그라운드 팀에 다시한번 엎드려 절하고싶습니다~♡빡세게 졸꾸 놓지않겠습니다 !!!

최근 강의 너무 좋아 지인, 가족톡방에 공유했어요. 초등교육에 몸담고 있던 사람으로 글쓰기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했던 사람입니다. 말씀도 어쩌면 저렇게 편안히 하실 수 있는 배경이 독서와 쓰기힘이었군요. 시간관리면에서 글이 자신없는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교수님이 좋아 지난 7월 국립생태원도 다녀왔어요ㅡㅎㅎ

정말 최고이십니다. 책은 빡세게 읽어야 한다는 것, 최근에 잊고 지냈는데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인생 중 백과사전으로 시작하여 백과사전을 만든 이야기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하신 독서 조언을 잘 새겨 듣겠습니다.

"책읽기는 일처럼 해야 한다. 빡세게 해야 한다."

대박입니다. 고등학생때 생명이 있는것은 다 아름답다라는 책을 본적이 있었는데 저자분이 교수님이셨군요.. 책읽기는 취미가 아니라 일이다. 다시 한번 명심하겠습니다. 요즘 책을 읽으며 잡히진 않지만 꾸준히 나아가는 제 모습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성장 할 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독서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최재천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고 경제적이며 우아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저도 많이 읽고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울컥했습니다..ㅜㅜ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그냥 겉햝기식으로 독서하고 우쭐하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지금 공부하면서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되네요...명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독서 이제부터는 빡세게 해보겠습니다. 훗날 책을 쓸 수 있는 날을 미리 상상해봅니다.

동영상이 재생되는 35분간 함께 가슴이 뛰었어요. 무엇을 '해야한다'에서 '하고싶다'로 바뀌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내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꿈을 다시 한 번 꾸게 됐습니다. 생명과학을 전공하면서 15년 전부터 교수님이 번역하신 '이것이 생물학이다'와 '통섭'등의 글을 읽고, 교수님의 강의를 따라다녔던 기억이 나요. 오랜시간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이렇게 만나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의 독서과, 글쓰기의 습관을 바꿔줄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선생님 글을 접할 때마다 생명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어쩌면 이렇게 편안하게 술술 풀어내실까 감탄하는데요, 이 동영상을 보며 그 비밀을 알게 된 것 같아 참 반가웠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과 말씀 많이 들려주시길 소망합니다.

^^빡독! 미니강연~~
반복해서 시청 잘 하였습니다
청운의 푸른 꿈! 가득했던 학창시절의 그리움이 잔잔하게
밀려오며, 만면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훌륭하신 교수님! 더 훌륭하고 더 멋진 후배들 많이 양성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감사합니다^^ 👏👏👏👍👍👍

유학하면서 정말 놀랐던게.. 에세이 랑 독서 였는데..
그리고 이게 얼마나 대학를 나오든 안나오든 인생에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것도 깨닫게 되었고.
이젠 한국에서 기획일을 하게되었는데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거더라구요. 진짜…그래서 책읽기 글쓰기는 정말 나중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는거 같아요.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는 추천사의 글쓰기 스승 교수님처럼 군더더기가 없고, 글쓰기 및 독서의 중요한 핵심을 다르면서 또한 동기를 부여해 주신 멋진 강의였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강의 내내 너무 행복하게 봤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의강의를... 단 한푼도 들이지 않고 유트브로 볼수 있다니. 감사하고 영광일 뿐입니다.

너무 너무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처음책 (하고 오래돼 가물가물 합니다)
그때 정말 감동 이었지요.
20여 년후 이름표만 붙여진 아이들 좌석 보고 있노라니 만감이 교차됩니다. 리챠드도킨스와 칼세이건 두분의 책이 전인류에 새로운 지식의확장 역시 글쓰기 였음이 교수님 처음책 보았을때와 공감 입니다. 교수님이 계셔서 행복한 대한민국의 국민 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자연계에 인간 빼고 글을 발견한 동물은 없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인데요, 교수님 강의를 보고 다시 한번 글쓰기의 중요성을 체감합니다. 아이들이 판에 박힌 글이 아니라 내면의 보석 같은 언어를 쏟아내는 글쓰기 수업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대입을 앞두고 쓰는 써내려가야하는 글들이 자기 상품화, 자기 전시를 위한 글들로 맺어지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 봅니다.

강연을 듣고 나니, 교수님께서 항상 상대방(독자, 청자)을 고려하시는 애티튜드가 글을, 강연을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책은 일이어야 하지 취미면 남는게 없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이 교수님 이 쓰신 책 보고 너무 뵙고싶어해서 메일까지 써서 강연장에서 만났던 아들 엄마 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아들은 지금도 교수님이 써주신 글과 친필 사인 책자는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곤충에 관한 책을 내기위해 준비중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며 아이에게 전해주신 따스한 말씀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서는 일이라는 철학속에서 끊임없는 정진을 위한 노력과 마음가짐을 배웁니다.

거의 모든 일은 결국 글쓰기로 판가름 난다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시간관리에 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최재천 교수님 강의는 항상 그 진정성과 예시가 좋아서 몰입이 잘 됩니다 감사드려요

'보도 섀퍼의 돈' 이라는 책을 보면 독일에서는 세미나가 많아서 세미나를 자주 들으러 가고 독자들도 그러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읽을 때는 별 느낌 없고 한국에서는 힘들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강의를 보며 큰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이건 진짜 레전드 라고 할만하고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들어간것이 있어야 나온다는 말이 뼈속깊이 와 닿습니다
저또한 미국에서 석사 공부하고 안되는 영어로 매일 쓰고 또 쓰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직장생활의 모든일이 쓰고 또 쓰는 일입니다
외국인이라는 이컴플렉스가 날 늘 따라다닙니다
드디어 어제 상사에게
잘썼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진정 글쓰는것이 다듬어지고 또 다듬어져야 하며
많이 읽어야 많이 나온다는 이 간단한 진리가 내것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책을 남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젠가저도 책을 내고 싶습니다
제가 들어본 강의줕 최고였습니다
지인들과 공유 하겠습니다

시간관리, 미리 쓰고 다듬으면 누구나 잘 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문은 결국엔 글쓰기라는거 공감합니다. 저도 독서를 일이라 생각해야겠어요...정말 논문이나 과제제안서 쓸때 fancy해 보이게, 데이터를 돋보이게, 요점이 강조되게 쓰는것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같은 내용도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천차만별이고 좋은 저널에 실리려면 좋은연구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글을 잘쓰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예전 공중파에서 40대후반의 최재천교수님
강의듣고를 반해서 개미제국의발견을 시작으로 책을 사모으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뜸해졌네요
희끗해진 머리가 넘 멋지지만
귀한분이 늙어가시니 맘이 쓰립니다ㅎㅎ

최근 통섭의식탁을 읽으면서 맛깔난글덕분에
에필로그부터 폭소하며 읽고있습니다.
영상의 모든분들 댓글읽고 울컥도했네요

제인구달쌤과 더불어 존경하는두분입니다
평범한 애엄마가 교수님을 알게되서
참감사합니다. 저희애가 자라서 교수님께
배울수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영상 마치기5분전 댓글쓰다가 깜짝놀랬네요
큰아이가 작가가 꿈인데 책을 많이 읽지않습니다
제 딸아이에게도 자극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보는도중에 댓글을씁니다만, 굉장히 몰입력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마치 할아버지가 이야기 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40분이되는 강의를 자의로 다본것은 처음인듯해서 아쉬움에 댓글을 추가적으로 써봅니다.

우선 교수님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은것과 '모닥불과 개미'의 이야기등 다양한 사건들이 연결되는것을 듣고 정말 저도 뇌에 번뜩이듯 스티브 잡스가 한말이 떠올랐습니다. Connecting the dots.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샌가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 알 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라고 되묻게되고 아침에 일어나 작성하는 일기에는 매일 그내용이 들어갑니다. 저로서는 감명깊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들고, 책을 읽는것은 일이어야한다라는 말씀조차 저에게는 힘이되는 한마디인듯 합니다. 매번 책을 읽을때마다 머리에 때려박기위해서 저만의 요약본을 만들고 시간이 날때면 돌려보곤합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서 어차피 기억을 다하진 못할텐데, 의미가 있을까..? 요약하는것보다 차라리 한번더 훑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이라는 의미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독서습관이 적어도 취미보다는 일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투력이 상승하네요..! 파이팅입니다 !

독서를해야하는데
요즘은 인터넷들여다보느라고
책읽는일일을개을리
하거든요..ㅎㅎ
시간을내서 책을읽어야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최고입니다
"He writes with precision economy and grace" 뿐만 아니네요 시간 관리하며 기획해서 책읽고 글쓰라는 말씀을 재미와 감동으로 함께 우아하게 가르쳐주셨어요~~
듣고 휘리릭 지나갈까봐 필기하며 중간중간 방구석 청중으로 박수열심히 치며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감동적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된다.
정확하고 우아한 글쓰기
많이 읽지 않고 좋은 글을 쓸수 없다.
빡세게 독서하자~

교수님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본래 독서와 논문 쓰기(아직 책을 써 본 경험은 없기에..)에 대해서 제가 신념처럼 지니고 있는 것을 그대로 설명해 주신 부분도 있고, 알았으나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뤄주신 부분도 있고, 처음 접해보는 내용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책 읽기, 글쓰기와 관련된 강의중, 몇 번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역시 최재천교수님이시네요^^ 과학자의 서재 넘넘 잘 읽었었는데..
레전드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최고의 강의입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혼자듣기 아까와 아들에게 보내듣게 했어요.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강의 정말 감동입니다.. 👍진실하고 진정한 교수님의 강의 존경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말씀 정말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도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제인생최고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다음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좋네요.

독서는 일, 공감합니다. 엄청난 노동이며 훈련이에요. 계속 읽기가 쉽지 않죠. 교수님 조언이 너무 도움 됩니다

밥을 먹으며 영상을 듣다가 숟가락을 놓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technical writing 교수님과의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진정한 스승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눈물이 핑 돌았네요. 이 짧은 영상에서 글쓰기, 독서, 최재천 교수님의 인생을 보았습니다. 담백하면서 진실된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나 지방사는데, 이분 우리 집앞 교회에서 봄... 저렇게 배우고 대단한분이 왜 그런 작은 교회에 다니시는지 신기했음.

최재천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들으면서 메모 가득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시청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동안 독서를 한다고 해왔지만 취미가 아닌 일이라는 말씀 크게 와닿네요~ 그래서 책장이 넘기기가 더디게 된건 아닌가를. 새삼 깨닫게 되는것같습니다~

오늘 아침. 고마운 빡독의 덕분으로 훌륭하신 최재천교수님의 강연 달달한 라떼 커피 마시며 달달한 시간이였습니다~^♡^

늘~ 빡독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강연을 듣고 아이에게 개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최재천 교수님께서 쓰신 개미관련책을 선물했어요. 저 스스로에게는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가 더욱 선명해 졌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이 술술 읽히듯, 교수님 강의도
매끄럽게 흐르는 물처럼 부담없이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40분이 4분같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제들어도 정말 감동이고 유익한 강의입니다. 교수님이 걸어오신 길이, 전하는 메시지가 너무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강연을 듣고나니 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들리는 것이 아닌 느껴지면서 소름이 쫙 돋네요. 제목에 (레전드 강연)이라길래 '뭐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면서 들어왔는데 레전드 강연 인정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월의 문턱 어느날 유튜브 밀면서
교수님 강의 보고 듣게 되어서
맘이 향복했습니다.
인생은 시와 글인듯요~
각자다른 소설속에 살아가면서 아픔과슬픔이 시가되어 웃고 우는것
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정말 또 결론이 맨 뒤에 나오네요~~~ "독서는 빡쎄게",,, ^^
"이기적 유전자" 아직 못읽어봤는데요,,,, 그 큰 깨닳음을 위해 고2 우리딸에게 추천해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저부터 읽어봐야 겠습니다. 빡쎄게요~~~ ^^
교수님과 체인지 그라운드,,,, 우리 대한민국에 바람직하고 굵직한 영향력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 고맙습니다.^^

몆번의 강의하는 목소리 들으며 .
ㅋㅋㅋ 한석규랑 너무 비슷한것같아.^^

안일했습니다.

강의 끝에는 벅찬 감동이 밀물처럼 천천히 밀려옴을 느꼈습니다.
너무 빠른 길만 원했습니다. 그래서 지름길만 찾아해멨던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글을 쓰는 것이 너무 느리고, 고민을 지나치게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교수님의 강의를 보고, 듣고, 느끼며 깨달았습니다.
글자 하나에도 3일을 고민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부터 제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제 인생의 방향에 힘을 실어준 교수님과 체인지 그라운드 채널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잘 쓰셔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씀하시는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 위트와 매너, 지식, 통찰이 담겨있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봤으면 하네요. 좋은 강의 해주신 최재천 교수님과 기획해주신 체인지 그라운드에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내요.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빡센 일이여야 하고, 글은 미리 쓰고 소리내어 읽어가며 쓰며 수십번 고쳐 쓰야한다. 교수님 강이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얼굴을 본다....
생물과학 서적으로만 최재천 세글자를 봤지..
얼굴은 굳이 한번도 찾아보지 않았는데
유튜브로 이렇게 보게되다니

최재천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생각하고 실천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최재천교수님..진짜 너무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책도 샀습니다 ㅎ 코로나회복되면 강연들으러 갈게요 ~

유머감각이 뛰어나신교수님이넼ㅋㅋㅋ
라고생각핬지만 다본뒤 정말충격먹었습니다. 교수님
저는 글쓰기는 소설가,작가들한테만 해당되는줄로만알았습니다.
고쳐쓰기가 얼마나중요한지도 깨달았네요 지금 부의추월차선 완결판을 읽고있는데 교수님말대로 빡세게 씹어먹을기세로 읽어야겠네요
이기적유전자라는 책이 교수님 인생을 바꾼것처럼 교수님이 제 인생에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할다름이고 제가 체인지그라운드 구독자인것에 감사할 뿐더러 이시간 이시기 이년도에 이영상을 본것에 또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들어도 들어도 들어도 명강의 !!!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연 잘 듣고 갑니다. 이런 강연 들을 때마다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는 이런 강의 들으려면 tv 본방 사수하거나 녹화했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

"글을 처절하게 쓴다."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잘듣고 잘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눈물나게 멋진 강연입니다~♡

정말 무조건 읽어야 합니다. 최재천 교수님과 유영만 교수님 뵙고 독서모임하며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최교수님 넘 멋있게 생기심 내 이상형

이른 아침, 교수님강의에 감동받고 감히 공감도 합니다.
독서, 빡세게 하겠습니다.
글쓰기에 시간관리 말씀해주신것, 감사합니다!!!
깊이 와닿고 정신이 번쩍나는 명강의였습니다.

우와 정말 강연 멋지십니다 독서는 빡세게 하는거다 다시한번 새기겠습니다

강의를 보다 보니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교수님이 좋아지고 세상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의 치열함도 열정도 전하려고 하는 말씀도 너무나 잘 와닿습니다. 강의를 끝까지 보고나니 사람이 다르게 보입니다. 멋있습니다.

진짜 빡독 레전드 간영 인정합니다.
강의 하시는 분이 얼마나 열심히 강의를 준비했는지를 보면
이분이 글쓰기를 얼마나 치열하게 쓰시는지를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빡쎄게 독서해서 지식의 영토를 넓혀 보겠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그때 강연보고 지금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읽고 있네요ㅎ

우와...
정말 울림이 있는 멋진강의였습니다~
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레전드 강의네요..
<글쓰기 책읽기 시간관리>
누구나 충분한 시간을 들이면 잘 쓸 수 있다는 말이 용기가 됩니다.

독서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연입니다. 저도 하버드 학생들처럼 글쓰기 연습과 독서를 꾸준히 해서 기초를 탄탄하게 해야겠어요. 글쓰기와 독서는 모든 일의 기본이니까요. 항상 알차고 근면하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최재천교수님~~넘.좋아합니다~~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지구를지키는일에.작은실천부터하겠습니다 ~^^

존경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너무나 훌륭한 강의 입니다!!! 독서는 일이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책 한권 쓰는 것이다

교수님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과학자의 서재
를 통해서도 제 인생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독서는 늘 길을 보여줘요

최재천 교수님 책 읽고 동물행동학자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여기서 뵈니까 너무 좋네요. 의심하지 않고 꾸준히 많이 읽고 꾸준히 쓰겠습니다.

훌륭한강의 감사합니다
글은 미리 쓰고 다듬고. 고쳐야되는거군요
독서는 취미가 아니고 일이다

이 강의를 들어 보면. 인정욕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엇에 대해서 인정을 받고 싶을까요 사람은. 그 대상이 특정한가.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고 싶은가?
공감과 인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라는 물음이 시작되네요.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요?

너무나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님.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참으로 존경스러운 교수님
독서가 일이 되도록 열독하겠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

저도 하고 싶은거 고집부리면서 왜 못했나 싶어요.
나중에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연구를 버리는 결단도 고집이신거죠?

글읽고 쓰는게 재미있었는데,
왜 먹고 사는 걱정한다고 그 재미를 버렸을까요?

한마디 한마디 고이 듣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강의 끝까지 다보았습니다. 제생활에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강의는 다 재미있습니다
글읽기의 중요성.. 글쓰기를 배우는거.. 요즘은 듣기보기가 너무 쉬워서 읽기가 많이 줄어갑니다만.좋은강의잘듣고 갑니다..

최고 십니다 !! 뼈에 깊이 와 닿는 치열함을 배워야 겠습니다

인생의 보석같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나 유익하고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기획해주신 체인지 그라운드팀에게도 고맙습니다🥰

이야~ 이 강연은 금싸라기네요~ 독서와 책 읽기와 관련된...

존경하는 최재천교수님~
과학자의 서재
정말 재밌게 읽고 있어요.앞으로 더
교수님 책 더 일고 싶어졌어요^^

교수님을 멘토로 모시면 좋겠다는 꿈을 꾸기도 했는데
다 말해주시네요.
빡세게 그렇습니다.
빡세게, 읽지 않으면 생각도 메마르고 글은 더더욱 쓸 수 없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수님 책도 열심히 읽을거예요.

최재천 교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읽으면서 숨이 차면 좋은 글이 아니다.

와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교수님 모습 목소리 생각 만나고 싶습니다

참 존경하는 선생님~

우와~감동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배우고 있지만, 오늘은 더 특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서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는 강연이었어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나름 책을 또래보다 많이 읽는다고 자부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생각할 게 많아지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너무 재미있게 강의를 듣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던 것 처럼, 다시 빡세게 책읽으러 가야겠네요. 울림이 있고 영감을 주시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 독서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글쓰기에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매력적이시다~~ 독서와 글쓰기와 학자로서의 삶.. 많이 배워갑니다

말과글이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전 시어머니가 뇌졸증 언어장애로 말과 글을 다 잃어버려 안타까운 생활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말하고 글쓰고 책읽는 것이 나이들면서 더 더욱 감사한것임을 새삼 느끼며 소중한것임을 알았답니다 60이 다되어서야...

16:55 개인적인 책갈피

너무 감동입니다 정확하고 우아한글이라니… 눈물이 다 나네요.
운전하다 듣고 마지막까지왔는데 중간에 차를 세웠어요 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8:17 아니 ㅋㅋㅋㅋㅋㅋ 넘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공부하려고 들어왔다가 웃음까지 얻네용

세월이 지나서 다시 들어도 새로운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멋쟁이십니다.
멀리 뉴욕에서 🙏"

내용도 참 알찬데 재미까지 더해서 너무 좋아요 ㅠㅠ 생물학자 꿈꾸고 있는 학생인데 도움이 많이 돼요 ㅎㅎ

31:00 이부분 왜이렇게 재밌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저명하신 교수님의 강의를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볼수있는게 감사하다 교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글도 잘 쓰시는데 진짜 말씀도 잘하시는거 같아요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지만 집중하게 만드는 내공이 있으시네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2:20 이 대목이 의미하는 바는.. 대학원이라는 곳에 가봤고 진지하게 학문의 길을 걸어보고자 한 사람이라면 정말.. 어떤 의미인지 잘 알꺼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고, 학자로서 참 존경스럽다.

"독서는 빡세게 하는 것이다. 독서는 취미가 아니다" 귀중한 말씀 고압습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를 고민하던 찰나에 이 강연을 듣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구독합니다 ~~ 빡독~~ 완전공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He writes with precision, economy and grace.” 글을 쓰고 만나는 순간마다 세 단어를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ㅎㅎ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기억합니다~세계적인 분이셨군요~!! 독서의 힘을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 자막이 안맞지만 보게되고 웃음이 나네요

놓칠 말씀이 하나도 없을만큼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좋은 스승 아래 좋은 제자가 있다는걸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하 은사 복이 없어서... ㅠ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고요. 치열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

21:50 당신 연구을 접으시다니.. 학생들에게 교수님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택을 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Thank you~ : )

단 한번도 초등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글쓰는 수업을 받아 본 적이 없었다는것이 아타까워요;;

글쓰기가 핵심인데, 제목 때문에 글 읽기가 더 주목되는 것 같아요...물론 글 읽기가 있어야 글쓰기가 되겠지만 이 강연은 글쓰기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강의 너무 너무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종종 좋은강의 들려주세요^^빡세게 독서 해야겠습니다...

강의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유익하고 품격있는 강연을 무료로 이렇게 들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독서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여러번 고쳐 쓰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나만 그런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우리 최재천 교수님 강의를 이렇게 볼수있다니!!너무감사해서 엉엉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