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철학과 소신이 있는 청년같은 이미지... 젊은 시절의 치열함을 자양분으로 이제 본업인 작가로서 더욱더 꽃피우시기를...

말에 가시가 사라지고 느낌이 전보다 편안해 졌어

유명한 기도문이 있죠. 신이여, 바라옵건데 제가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그 말이 떠오르네요. 지웅님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절 포함한 이 영상 보는 모든 분들이, 좀 더 세상에 대범하게 나가는 용기를 얻기를.

알프레드 아들러는 이런말을 했죠.
"인간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온다"
오늘도 남이 잘못되었고 남이 바뀌어야한다는 생각만 종일 가득했던 하루였네요. 바꿀 수 있는 것은 내자신인데, 결코 나는 바뀌어지고 싶지 않다라는 고집을 부렸다고 마음을 응시해봅니다.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이야기...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것도 같네요... 그러니 나에게 상처준 이를 가엾게 여기고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것이 천국의 열쇠라고 생각해요...오늘밤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의 오래된 가시들이 사라지고 다들 평안히 주무시길...

죽음의 문턱을 밟아본 분의 말이라 더 깊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기엔 삶의 시간이 너무 귀중하고 아깝죠 :)

보고싶었습니다 지웅님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어른

정말 다행입니다 지웅님을 다시볼수있어서요 앞으로도 자신을 아끼시고 이렇게 오래오래 볼수있고 들을수있음해요 가시같은 날카로움이 느껴지지않아 좋았어요 좋은말 좋은글 많이 기대할께요 이젠 좀 둥근세상에서 둥굴게 생각하고 사는것도 느껴봐야죠 건강하셔야해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 저도 힘 내고있어요 이젠 실천해볼까해요 내가 바꿀수있는것들의대해 내방부터 ^^♡

힘든 시간을 담담히 지나온 사람들의 말에는
무언가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 지웅님 고마워요

버티는 삶도 참 생각외로 멋지다했는데
더 멋져진 책을 들고 나온듯

어느날 순종하는 삶에 대해, 받아들이고 있는 저를 봤습니다.

나이가 들어 이제, 할 수 있는 것에대해 알고,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는 저를 봅니다.

허지웅씨 3년전인가 대구 교보문고 왔을때 사인회 갔었어요 친절하고 좋았어요

허지웅씨 힘든 암치료를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너무 잘 읽었습니다
책을읽다 문득 나도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긴연휴동안 내자신과 좀 마주해야 할것 같네요.

이 책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허지웅님 본업이 작가였다는거 알았어요 방송에서만 많이 뵈다보니ㅠㅎㅎ며칠만에 다 읽고 작가로서의 허지웅님 팬 됐네요. 건강하세요 좋은 책 많이 써주세요:)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인정하고 다른 시각으로 본인이 바꿀 수 있는 것들부터 먼저 실천하는게 행복한 삶인거같습니다

오 밀라논나 할머니 기도 제목이네요!!!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은혜와
바꿀 수 있는 건 바꿀 수 있는 용기와
그리고 그 차이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라고 아침과 밤 마다 기도 하신다고;”)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책사서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 아십니다 왜 이책이 베스트 셀러인지....

그동안 힘들었던 이유가 바꿀수 없는것에 매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과거를 보내고 바꿀수 있는것들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웅님의 책도 좋았고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해요.투병중인 기사봤을때 응원 댓글 달았었는데 잘 이겨내셨네요

강의 잘 봤어요^^
이 책 사서 보다가 요즘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여러 권의 책을 더 구매해서 다른 책부터 보고 있었는데
내일까지 지금 읽는 책 다 읽고 살아야겠다는 농담도 끝까지 어야겠어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도전합니다
이 책도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허지웅님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일단 너무 해박하시면서 자기만의 철학도 있으신것 같아서
좀 깊이 알고 싶어졌어요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that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책을 사자마자 이틀만에 다 읽어버림~~^^ 첫문장부터 끌림으로 눈을 뗄수가없다..

보고싶었던 허지웅작가님 오늘 사인회에서 사인받고왔어요.목소리가 넘다정하신거같아요. 행복했어요.작가님 늘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써주시고 갑작스런 사인회 또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작가님

<<당신은 참 괜찮은 어른입니다>>

건강해져 돌아온 허지웅님
강연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일타강사 하셔도 짱일듯! 귀에 쏘옥 들어오는 명강의 넘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아까운 지웅님 능력 맘껏 펼치시길요

바꿀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과거를 놓아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적당한 속도로 조곤조곤 말씀하심.

형님 책 사서 읽어봤습니다. 팬으로서 드리는 평은 뒤로 갈수록 너무 내용이 중구난방이라 집중도가 좀 떨어졌어요.
중반까지는 참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지웅님 건강 회복 하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와 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이번에 책 봤는데 에세이스트로 써는 입신의 단계에 든 것 같다. 사람이 아프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구나..

이야 이건 명강의입니다!

와,,,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팬입니다.여기는 인도네시아구여.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책내용도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웅씨 내 말은 바로 나입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서 나오니까요.
누구를 말을 해도
그건 지웅씨
자신입니다.

좋은 정보 전해들어 감사합니다!^^

허지웅님 응원합니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여기에 덧붙여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도 잘 구분하길...

버티는 삶에 관하여 읽으며 저를 많이 반성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신간을 읽으며 또 반성하고 감동을 받았어요. 작가님 정말 멋진 어른이고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시 지금 버티는 삶에 관하여 읽고 있어요.^^~😍🥰😘😍🥰😘😍🥰😘😍🥰

정말 좋습니다 책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신간 읽고 완전 팬됬어요

크.. 각자의 최선을 다해 행복하자는 진심!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작가님

허지웅 작가 팬입니다 말도 글도 생각도 얼굴도 모두 멋집니다 더욱더 멋져지셨네여
당신의 사람에 대한 깊은 연민과 진심어린 위로가 참 좋습니다

멋진 지식인👍

비트켄 슈타인이 말한 말할 수 없는 것은 답없는 문제를 논하지 말라가 아니라, 언어와 세계와의 관계에 대해서 침묵하라는 의미입니다. 말이라는 게 아다르고 어달라서, 잘못 생각하면 모르면 가만히 있어식으로 해석되는데 그래서는 완전히 비트켄슈타인을 잘못읽게되는 거죠

👍🏻

내 인생 모델, 비트켄 슈타인대신 다른사람 이야기가 나오면 좀 더 나았으려나. 하지만 허지웅이라서 된다. 책 사야지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책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책 너무 좋았습니다.

지웅작가님 넘 멋져요.
책 사서 잘 읽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등

진짜 어른,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잘 들었네요
메모해가면서~감사합니다^^

<살고싶다는농담>...연예인(방송인)의 작품들을 호기심에, 큰 기대치 없이 재미로 찾아 읽어보곤 하는데요...그동안 작품들 중 가장 좋았습니다. 아니 어떤 유명한 철학자, 사회학자, 정신과의사들의 작품에도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 최근 5년간 비문학 작품 중, 인생책을 몇 권(모멸감, 개념어사전, 미움받을용기 등) 만나지 못했는데, 본 책을 저의 인생책 목록에 올리겠습니다 / 10대부터..청년..5,60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관통할 수 있는 제언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다른 작가님의 작품들에도 많이 인용되는 '책' '영화' '명문장' 등도, 허작가님 특유의 관점으로 재해석됨으로써 타 작가님들과 분명히 다른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렇게 쉬운 단어들과 문체와 쉬운 문장들로... 많지 않은 가벼운 분량으로도..저에게 주는 의미의 무게와 깊이가 너무 커서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제 '삶의 반성문'과도 같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 확고한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허작가님께...감사의 경외를 표합니다.
(저는 읽는 즐거움의 독자로써 만족하지만,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싶은 분들께도 감히 본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5:53

허지웅 작가님.좋은 말씀 감사 하구요.항상건강하십시요 응원합니다.👍

당신은 좋은 어른 입니다

비트겐슈타인얘기 참 재밌네요😄 저도 바꿀수 없는것을 포기해야하는 시점인데 시기적절한 얘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명강의ㅠㅠ고마워요♥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밌게 말씀하셨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맞는말씀.~~ 살아가면서 그런걸 많이 느끼곤 합니다.허지웅 작가님은.솔직하게 표현 하시고하니 똑똑하십니다.역시 멋지십니다.최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고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지만 나이 들면서 점점 자신을 고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니 굳이 그런 한계를 바꿔보려고 시간과 감정 체력 낭비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
저는 아직 고치고 싶은 마음으로 수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만 작가님의 긴 투병시간동안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작가님께 새로운 작가의 길을 열게 해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초라하다 이 말 멋있는 듯 허지웅 작가님 존경합니다 책 많이 사서 읽어야지ㅎㅎ

응원합니다. 당신을

어릴 때 부터 생각이 많고 절망과 고독과 자란 저로썬 허지웅씨 보면 비슷한 분 같아 늘 반가웠어요 ㅎ 별게 다 반갑죠. 그러한 과거로부터 어른이 되어 무언가 가끔 힘들 때 되러 내 깊은 감정과 생각에 일부러 더 빠져있다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곳에서든 허지웅씨가 하는 말들에 공감을 느껴왔고 글도 하나하나 마음에 박혀옵니다. 당신의 어딘지 그늘있고 솔직한 모습과 글이 좋습니다. 소주 한잔 하고 싶은 작가 오라버니. 늘 건강하세요.

책 한번 읽어봐야겠다..

나에게 그런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다. 바뀔 수 없는 것에 대해 놓아버리는 것.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은... 그걸 잊기가 참 힘들다.

어머..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서 말하는거예여?뻘쭘하겠네요..
무대가 작든 크든 이야기장이 열리면 소통하는거죠~
와~비트겐 슈타인 후기 철학!
정답이네요!!👍
어우러지는 삶

비트겐슈타인, 기억할게요! 지웅님 책도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