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말씀 정리: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 받으려면 빚도 물려 받을 각오가 있어야한다. 재산만 물려 받으려는건 못된 심보다. 현재는 남녀평등 문화로 가는 과도기다. 과거 남성우월주의는 현재 남성이 물려받은 빚과 재산이다. 이걸 모르척하면 안된다. 빠른 문화정착를 위해(반발심억제) 여권신장 중에 일어나는 소위 역차별도 참고 이해할줄 알아야하며 후에 이러한 역차별을 없애면 남녀평등이 실현될 것이다. 즉, 이러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부모의 빚은 받지 않고 재산만 받으려고 하는 자와 다르지 않고 부(재산)를 물려받았음에도 부모세대의 잘못이라며 피해국에 사과(빚)하지 않는 일본 젊은이들과도 다르지 않다.
무교지만 정말 불교를 종교로 하고싶네요.. 법륜스님 말씀때마다 놀라웠지만 지금 이 질문의 답변은 입이 떡벌어 집니다. 전 30대 후반이지만 남동생과 차별받고 자랐습니다. 남동생이 그걸 아는지. 누나인 저에게 잘하고 미안해하는 감정을 보였기에 참고 살 수 있었어요.. 아마 남동생마저 부모가 자기편이라고 절 무시했다면 전 아마 세상 모든게 역겨웠을꺼에요...
남성들의 억울함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여성들 또한 억압과 차별로 인한 억울함과 분노라는 부정적인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그것이 지금 터트려지는 것이고요. 스님의 말씀처럼 역사의 큰 관점에서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라도 터트려지는 것이 꼭 나쁜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옳지 않은 행위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행위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확실히 옛날보다는 차별을 덜 받으면서 자랐지만 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가면 승진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결혼과 육아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길을 가다 괜히 치한에게 봉변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직 존재하는 이런 차별과 두려움이 당장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다음 세대의 아이들은 성별 상관없이 이런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역차별~~그것이 평등으로 가는 과도기 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도 사춘기가 과도기라 하죠~~ 또 갱년기도 과도기 인것 같아요. 과도기를 잘 이겨내고 받아들이고 성장해야 그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 되듯이~~ 사회도 과도기를 잘 보네야 모든사람이 살기 좋은 사람이 되겠지요~~~^^♡♡♡♡♡
남녀 모두, 자신에게 가해진 성 역활 프레임을 본인 성별만이 아닌 ㅡ여성은 남성이 겪는 억압과 불안을, 남성은 여성이 겪는 억압과 불안을 서로 이해하고 깨주어야, 갈등은 적게, 하지만 올바르게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좀 더 애정어리게 바라봐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고법문. 몇번을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저도 여성으로써 페미바람이 불때 불편할적도 많았거든요. 더불어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아들이 역차별 당한다는 기분이 들때 많았습니다. 나는 여성이고 자식은 남성이니 내 내면에 갈등이 있었는데 스님 법문으로 말끔히 해소된 기분입니다. 종교의 의미가 내면의 평화라면 불교 기독교. 이런게 아닌 스님의 법문이 저에게는 종교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모아서 들으니 참으로 명쾌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어떻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여야 이성적으로 현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지, 그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신것이니... 법륜스님이 여자편을 든다!! 이건 연좌제 아니냐!! 이렇게 볼 문제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30대 후반이고 저희집은 아들이 없어서 차별받지 않았지만 세상에서 여자라고 무시하는 상황에 오히려 어리둥절하고 이해가 안갔었지요. 남자분들은 직접적으로 못겪어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지만 여자들은 저마다 상처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진것같은데 서로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문제지만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구조적인 불평등 또는 답습되어 내 DNA에 나도 모르게 자리잡은 불평등을 발견할때도 있었습니다 불평등에 질문하고 토론하고 개선하려는 분들로 불평등에 놓인 입장들을 다각도로 생각해보게 됩니다 때론 이러한 논의가 불편할때도 있지만 분명 필요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일하면서 이것도 여자 직원들도 가능한 일인데 여자라는 프레임 안에서 못하게 하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었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남자직원들도 여자애들도 가능한 일인데 왜 자기들에게만 시키냐고 역차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상사분들에게도 여자애들도 가능한 일이라고 무거운 것도 들려고하고 일도 먼저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보는게 있어서...오히려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라는데 제 생각을 그대로 밀고 나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성 남성으로 보는게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봐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30대 중반인데 차별 정말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ㅋㅋ 집에서 아니라 자랄 때 사회분위기도 그렇구요 20대 여성분들 중에서도 집안 내에서 아들과 차별받는 분들 꽤 봤습니다. 제 나이대는 말할 것도 없구요 20-30대도 나름 같아요 그래서 여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인가는 아닌거 같습니다
더하여 삼천년간 이어져온것이 어느계기로 하루아침에 사라졌겠을까 싶ㄱ습니다. 서서히 변하겠지만 여전히 문화와 관습 제도애서 서투른 것이 있겠고 그것에 분노할 수 있는 것이지요. 변화가 필요없는 완벽한 상태의 사회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인데, 지금 시기를 자기이익에만 안주하지않고 보편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는 그게 유산이라는 개념으로 비유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부장제와 유교적 악습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린 세대는 누굴런지요. 소위 86세대라 불리는 현재 기득권 아저씨들 아닐까요. 80년대에 대학 다녔던 60년대생 남성들. 그분들 연세는 5060이겠네요. 그럼 버젓이 살아계시네요. 아직 지팡이 짚고 마실 다니실 나이도 안 됐고요. 그럼 그분들의 기득권은 물려줘버린 "유산"이 아니라 본인 명의로 잘 갖고 있는 '재산'이네요. 따지자면 부정축재재산이죠. 2030한테 물려준 유산이 있다면 그걸 2030한테 내놔라 하면 되지만, 5060 선생님들 그 재산 멀쩡히 잘 갖고 잘 살아계십니다. 앞으로 30년은 더 사시겠고요. 그분들의 정치 경제 사회적인 기득권은 향후 20년은 지속되겠네요. 그럼 가진 자한테 빼앗긴 걸 요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2030은 빼앗은 것도 가진 것도 없어요. 가진 것도 가장 많고 누린 것도 가장 많은 5060이 지어야 할 책임을 2030 꼬마들이 대신 지라고 하니 좀 가슴아프네요.
뭐 전생에 죄를 엄청 지어서 이번 생엔 대한민국의 수드라로 태어났고 까짓거 희생을 좀 한다치죠. 근데 그 희생 누가 알아줍니까? 적어도 제 윗세대 여성분들께는 당신이 몹쓸 남성중심사회와 가부장제의 희생양이였다고 여기저기서 말뿐이지만 위로는 해줍디다. 근데 근미래에 2030 수드라 남성들의 이번 생을 갈아넣어서 성평등을 완수했다고 치면, 페미니즘은 그 희생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평가할까요? 아닐걸요. 그냥 기득권 남성을 단죄했다고 할걸요. 얘네 기득권들을 물리쳐서 여성해방을 이룩해냈다고 할걸요. 그럼 그 희생에는 오명이 씌워지는 거네요.
스님 말씀대로 세상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과도기적인 희생이 어쩔 수 없이 강요돼요. 누군가의 희생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건설하는 데 쓰인다면 그걸 존경해야 건강한 사회인겁니다. 근데 희생에 오명을 씌운다면, 누가 기꺼이 사회를 위해 희생하려 하겠습니까?
마리 앙투아네트. 낮은 신분 백성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생전에 되게 괜찮은 그런 사람이였다죠. 민주주의의 과도기에 희생된 사람입니다. 죽을 때 온갖 오명을 쓰고 죽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프랑스의 민주주의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오명뿐입니다.
자신이 조금 손해본다고 생각해야 마찰이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친구간의 싸움, 부부싸움, 국가간의 싸움 모든것을 포함해서입니다. 서로 자기가 손해보는것 같다고 한발 빼지 않는다면 관계발전에 진전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에서 조차 싸우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자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님의 설교는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는 설득력있는 내용이네요. 현재 일본의 역사인식에 관한 태도가 에전에 있었던 일을 현재에 부정하고 현 세대도 그런일이 있었대도 자기네가 책임질 필요없다는 의식, 저런 그릇된 태도가 오늘의 일본을 망국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남녀차별을 보상의 개념으로 접근하네 ㅋㅋㅋ 그럼 그 보상을 지금의 5060세대 정도되는 어머님들이 받아야지 지금 1~30대 여성들이 왜 보상을 받습니까?ㅋㅋ 지금 밖에 어딜 나가봐도 여성시설 여성전용 여성일자리 등등이 안보이는 곳이 없구만... (이런 것들을 수혜받는 여성들이 직접적으로 여성차별을 겪었던 세대라면 ㅇㅈ) 여성의 인권을 올리자는데 반대하는게 미친놈들이고 인권은 올리되 남성의 피해를 당연하게 여겨선 안되지요? 그걸 노동자 혁명때도 좋아지려면 몇몇은 피해봤으니 남성들도 피해 좀 봐라 ㅇㅈㄹ 하고 있네 ㅋㅋㅋ 아 내 20분 돌려줘요 ㅠㅠ
20대 남성들 진짜 힘듭니다. 취업은 imf 때보다 어렵고 부양의무, 국방의무, 가장의무, 사회가 바라는 남성의 기대치 등은 그대로거나 높아졌고 존재적가치, 연애시장, 결혼시장, 알바시장, 취업시장 등 모든 것이 기성세대와 여성들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불리합니다. 우리는 이미 저런 이야기를 웃으며 끄덕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소리죠...우리는 이 사회가 이제 무섭습니다.
국가는 일종의 법인격입니다. 당연히 수십, 수백년 전의 책임도 후대 정부와 국민에 승계가 됩니다. 심지어 그 국가의 법통이 계승된 과거 국가의 책임까지도 승계를 합니다. 하지만 '남성'은 그저 개인일 뿐입니다. 무슨 과거의 여성차별에 대해서 승계받은 책임이 있어요? 진짜 종교지도자라는 이러한 사회갈등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셔야 합니다.
국가라는 법인격의 책임 승계의 문제와 '남성'이라는 정체성 외에는 아무런 공통점도 없는 지금 시대의 남성개인들이 수백, 수십년 전에 선배남성들이 발생시킨 여성차별의 책임을 승계받아야 한다는 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논리인가요?
역차별을 정당화하는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전생에 죄지어서 그렇다' ㅋㅋㅋㅋㅋㅋ 아 놔 진짜 ㅋㅋㅋㅋ 불교가 이렇게 유치한 사상체계가 아니라고 믿고 습니다. 법륜스님께 부탁드립니다. 불교의 가치와 품격을 떨어뜨리는 언행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저 스님은 이득(재산 상속) 과 손해(빛)로 예를들고 질문한 남성한테 왜 아무노력도없이 재산을 물려받고싶하고 빛은 물려받기 싫어하냐하는데 애초에 여자라고 여성 할당제같은 이익을주는게 남성들에게는 차별인거아닌가요?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평등한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90대 들어서면서 산아제한이 생기면서 아이수를 적게 낳게되자 낙태율이 올라가서 낙태법이 제정되었다 그당시에는 남아 선호사상이 있었기에 딸들은 낙태하고 남자아이를 가지려는 부모가 많았고 그게 지금와서 남녀 성비가 안맞게 되어서 남자들이 결혼하려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남자들은 남아선호사상 덕분에 낙태 안당하고 태어나게 되는 유산을 받은거고 그 덕분에 여아들은 많이들 낙태를 당했고 대신 그 때의 결과로 남자들이 결혼하기 더 힘든 세상이 되어버리고 여자들이 더 적기에 더 귀한 사회가 되어버렸다. 현 여아 선호사상의 결과도 여자들은 부모를 끝까지 챙기지만 남아선호사상 당시 꿀만 빨고 자기 부모를 안모시고 버려버리는 남자들의 행테에 여아 선호사상이 생기면서 여자아이도 남자아이와 동등하게 키우려는 상황이 된것이다. 남자들은 그 유산덕분에 빚까지 다 물려받게 되었다.
여성할당제 능력만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누나 3명 있습니다. 여성차별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할당제로 경찰관 소방관으로 채용되어서 근무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방관이 100명이서 불을꺼야한다면 여자들이 차지한 자리때문에 자리가 줄어들어 90명 80명 남자소방관만 더 힘들어집니다. 여자소방관이 불끄는거 본적있습니까? 여자경찰관이 범죄자 체포하는거 본적있습니까? 여자들은 행정쪽으로 많이 갑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몸쓰는일만 하는게 공평한겁니까? 직업에 맞는 능력을 갖추고 차별이라고 말하세요 여성할당제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여자들에게 가는 세금 너무 아깝습니다.
특혜를.. 안 받았다고는 볼수없죠 요새 딸바보가 유행이니까 ‘자랄때’는 특혜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다커서 취업 시장 가보면 뽑히는건 남자입니다 ㅋㅋ 취업할때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뽑는거 아닙니까? 그럼 그 가부장 마인드 가진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갑자기 페미니즘 사고를 가지고 평등하게 뽑겠습니까? 일본으로 예를 들으신거는 아주 잘맞지만, 일본이 그 부를 축적받아 잘살고있듯이 남자도 가부장 문화의 부를 축적받아 잘살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불교적 해석에 따라 이 또한 세월의 광풍 중 찰나일 뿐이고 남자로 태어나 차별받는 것 또한 그저 업과 운명에 따른 것일 뿐이라는 것은 명료히 이해가 됨.
하지만 현재 멀쩡히 살아있는 세대가 자신들이 사과하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는 행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따져보면 바로 여기, 바로 지금이 조용히 자신의 덕을 쌓을 과정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기독교에도 '천국 가는 길은 좁고 문은 낮다'거나, '정의에 굶주린 자에게 복이 있으리니' 같은 문구가 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직적인 폭력과 학대, 영구적인 상해를 제정신으로 견디고 상대를 용서할 것인가? 인내를 설파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인내 자체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계속해서 설파되었던 것이다.
종교적으로 해석하면 이 모든 일이 너무나 간단하다. 그들은 좆될 것이고, 인내한 너는 삶을 얻으리라.
하지만 이제 더더욱 많은 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게 되었고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못하는 종교인들을 증오한다. 종교적 해답 또한 하나의 해답이겠지만 무책임한 것 역시 사실이다.
현재의 세대가 원하는 것은 눈 앞에서 그들이 처벌받는, 흔히 말하는 '사이다 전개'이다. 하지만 사람은 늙으면 지혜를 얻기 때문에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는다. 때문에 다른 것에 기댄다. 그리고 무엇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갈 길 없는 분노는 어디로 갈 것인가? 악순환이다. 현 세대의 분노는 결국 다음 세대의 여성들에게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의지할 곳을 찾아 기대 누워 현재만을 눈에 담고 미래를 외면하게 된 늙은이들은 자기 자식들을 당장 배불리 먹이고 용돈 주는 현재만 생각하지 그들이 마주할 미래를 개선하고자 하지 않는다.
이 모든 흐름이 과연 어떤 결과에 이르게 될 것인가? 그것은 무책임하게 이 댓글을 싸지른 나조차도 모를 일이다.
이성적으로는 모두에게 평화로운 미래가 당도하길 바라지만, 감정적으로는 여자들에게 상상도 못할 만큼 잔혹한 응보가 가해지기를 바랄 따름이다.
법률스님이 주장하는 내용이 얼마나 위험하고 책임감 없는 말인지 알려드릴게요. 부모의 재산을 자식이 물려받는 것이 당연하듯, 부모가 진 빚을 자식이 갚는 것도 당연하다. 라는 비유로 역사 속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가해 온 차별과 학대라는 빚을 현세대 남성들이 감수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죠. 문제 해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역사적 차별을 부모의 재산에 비유하는 것부터 틀렸어요. 적절한 비유 대상이 아닙니다.
빚의 경우 자식이 조금씩 갚다 보면 결국에는 청산이 되고 자식의 억울함이 남더라도 시스템 속에서 어떤 형태로든 문제가 완결지어집니다. 하지만 차별과 학대의 경우는 어떤가요? 법륜스님의 논리대로 상황을 가정해볼게요. A와 B가 있습니다. A가 B를 학대합니다. A의 자식 A'는 B에게 빚을 졌기 때문에 B에게 학대와 차별을 받아야 합니다. B는 마땅히 A'를 학대합니다. 이 시스템이 정상적이라고 보시나요? 과연 이 구조 속에서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보시나요?? 더 심각한 게 있습니다. A'는 학대와 차별을 받을 만 했어요. A가 B를 학대하고 차별했다는 명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 명분은 재귀적으로 본인이 똑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B에게 학대당했다는 이유로, 이제 B'를 학대할 권리가 생겼거든요. 학대와 차별이 또 새로운 학대와 차별을 낳는 무한의 고리가 완성되는 거죠. 저 사람이 주장하는 얘기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위험한 말인지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무한한 혐오의 순환을 옹호하고 지지해주는 주장입니다. 저는 어떻게 스님이라는 배경을 가진 사람이 저런 대중적인 자리에서 저 많은 사람에게 저런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마치 대단한 얘기인 것처럼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일단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준다더니.. 벌써 여기 댓글들 보면 저 조잡한 논리에 현혹되어버린 분들이 많군요.. 다들 부디 저 사람의 배경에 혹해 궤변을 진리처럼 받아드리지 마시길….
한가지 확실한 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이거슨 진리지. 이 양반 말처럼 세상 제일 호인이고 지식인이고 깨어있는 척 해도 받아들이는 상대한테는 호구일 뿐. 스님요~ 불쌍한 중생들이 사는 이 사회는 야생 그 자체입니다요~ 스님 논리대로 살면 먹잇감 밖에 안되요~
과거 실컷 가부장제의 권력을 누리며 살아온 정치인들이ㅋㅋ 지금은 포퓰리즘을 기반으로 중우 정치를 이끌고 있는게 이나라 같은데 내 생각이 잘못됬을 수도 있겠지만 청년 남성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걸 보면 여성들의 공감능력과 연대감을 남성이 이길 수 없는 듯 과연 이 나라는 일본이 가기 직전까지 갔던 남성 초식화가 제대로 진행될것인가 궁금하네
기성세대 남성 지금의 50-60대 남성우대 받았으면, 그들에게 보상을 원하시는게 맞지~ 왜 엄한 하등상관없는 20-30대 남자한테 참으라하시는지? 남자라서 참으란 말 평생을 들어왔어요~ 기성세대가 똥을 싸질러놨으면 니들이 치우세요 젊은 사람한테 감내하나는 둥 말도 않되는 소리하지마시고
조선이 패망하고 일본과 합병된 식민지 역사를 남여문제와 동일하다고 본다면 여성에 대한 최악의 모독이죠. 조선후기 200년 동안 정치, 경제, 국제관념이 전무해서 사람만 남은 나라였고, 어느 강대국한테 붙을까 고민하던 황제가 있었죠. 지금은 독립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3년 군역을 마다 하지 않고 , 경제를 일으키려고 머나먼 중동지역으로 지원해서 일하고, 가정을 위해 월급을 맡기고 보험을 들며, 퇴직 후에도 소일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한가지 명심할 점은 우리가 일본식민지를 당했다고 해서 일본인에게 병역을 강요하거나, 일본인에게 집을 해 오라거나, 일본인에게 월급을 바라거나, 일본인이 정수기를 갈아야 한다는 한국인은 없다는 겁니다. 이는 한 가정을 꾸리고, 사회에서 경쟁하고, 자식을 기르는 일반인과 그것들만 빼고 종교생활하는 분을 똑같은 관점에서 보는 바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대기업 여성 신입 비율 1% 오뚜기는 0명 뽑는 해도 많아요 공정하게 시험쳐서 들어가는 직업아니면 여성이 많은 직장 이 있나요??임신하면 맡고있던 프러잭트도 넘겨줘야하는 경우도 있고 승진 면에서도 능력이 같거나 여성이 좀 더 우위여도 남자가 승진을하죠. 물론 남자들이 받는 차별 많죠. 분단국가인데 군대는 남자만 가고 요즘 결혼할때 집은 거의 빚을 끼고 사긴해도 결혼비용을 남자가 더 많이 부담하는 추세죠.당직같은 궂은 일도 남자가 하는 경우가 많고요.
근데 사회생활 차원에선 여성들이 받는 차별이 확실히 크단것 역시 인정을 하셔야죠. 요즘 여자도 똑같이 대학나오고 sky나온 여자 차고넘치는데 뽑아주질 않죠.육아휴직도 3년 전까지는 남자는 2%대밖엔 안됐어요.요즘은 공무원이랑 대기업일부에 의무 사용을 하게하니 20%대로 훅 증가하긴 했지만요. 와국처럼 출산휴가를 남성이 쓰게하고 여성은 바로 복직하게해주고 육아를 함께한다란 인식이 자리잡혔다면 여자들을 꺼리는 인식이 자금보다야 훨싼 덜했겠죠.육아는 당연히 여자몫이란 인식이 있으니 회사에서 여자를 꺼리는거니까요. 임신 계획할때 여자들이 아 언제 휴직쓰지 퇴사당하나 이런 거민하지 보통의 남자들은 아 나는 이때 육아휴직써야지 아이가 몇 살되면 그땐 어린이집 보내고 내가 직장나갈 수 있겠다 이런 고민 안하잖아요.
지금보면 불만갖는 여자나 남자는 본인이 누리는건 당연히 누려야하는거고 상대가 누리는것만 못마땅하게 여기는것같아요.그렇게 완전한 평등을 원하신다면 여자 남자 똑같이 반반 뽑게하고 일도 다 1/n시켜야지 뭐 어쩌겠어요.공정하게 스퍅으로 뽑아주고 당직 숙직 잠 옮기기등 다 똑같이 하게하세요.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낍니다. 다만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이 그 남녀갈등의 과도기라 최대한 이해하며 지나가길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너무 안이한 생각이 아닐까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이 일어나 홍위병들이 몇천년의 문화와 기반을 전부 부숴버린 이후로 중국은 순식간에 문화적인 후진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정치권을 보면 남녀갈등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세력들의 입김이 너무나도 쎄지고 있고, 피해자들의 주장은 그저 찌질한 것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0년정도가 지나면 자정작용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현 젊은 남자들은 그저 버림받은 세대로 평가받게 될까요?
논지: 과거 가부장제가 잘못됐으니 남자는 차별당해도 싸다. ->??? 완전히 말도 안됩니다만? 개인에게 타인의 잘못을 전가시킨다고? ->일본과 한국의 관계로 비유. 모순: 국가 대상으로 요구한 사과를 어떻게 개인에 대한 사과로 볼 수 있는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본인에겐 잘못 없음. ->아닌데? 잘못 있는데? 책임져야하는곤데?
.......ㅋㅋㅋ 그럼 제가 완벽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흠. 과거에 대역죄인이 있었어. 그 사람은 왕에게 반역을 해서, 노비로 전락하고 그의 자손들은 대대손손 노예와 성노예로 전락해 비천한 취급을 당했어. 그래도 그건 당연한 거야. 여러분들 논리대로라면. 그래요.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지금 연좌제를 정당하다고 말한겁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국가 인구 30퍼의 노비를 사유재산화. 학대할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논리를 여기서 맞다고 할 줄은 몰랐네? 애초에 잘못의 전가에 대한 관계적 판단기준이 오로지 감정에만 존재하는 어처구니없는 노예법이 현대에 재부활? 이게 부모자식에게만 기준을 한정시키니까 당신들이 기분좋은거지, 예전처럼 구족에 친구까지 싹다 쳐넣으면 그제서야 깨달으시려나? 그래, 지금부터 성범죄자들을 강제번식시켜서 그 자식들과 친구, 구족을 노예화시켜 국가의 인력으로 사용토록 하자. 성노예, 일반노예, 장기노예, 가정용 노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기분좋은 소리 들으면 좋아라~ 하고 선동당하고, 강연듣고... 다른 강의도 더 들어보겠는데, 부디 어머니 말처럼 현명하신 분이라고 믿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좀 실망이네요. 참나 얼척이 없어서... 이게 바로 "감성"인가?
@BlueSky-dl3zh 290
2020년 9월 24일 11:46법륜스님 그동안 너무 궁금하고 고민했던 문제의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질문들이 더 많아지고 깊이있는 답들이 나와 남녀싸움이 좀 덜해지면 좋겠습니다 더운여름날의 소나기 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softwatertm 272
2020년 9월 28일 10:24들으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매일매일 뉴스에서의 시시비비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정확한 관점을 짚어주시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user-be9jq5dw1q 264
2020년 9월 27일 03:19스님 천재인듯
123 250
2020년 9월 24일 13:09와...혜안이 진짜 장난 아니시구나 매번 느끼지만 또 다시 느낍니다
ideal JJ 248
2020년 9월 24일 12:21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일본을 예를 들어 설명하니 무릎이 탁!!
Love 248
2020년 9월 24일 07:39남녀관계가 극으로 치닫는 현 시기가 지나고 어서 화합의 시대가 열리길 바랍니다. 남녀관계에 있어 극단적인 사상이 아닌, 서로 포용할수 있는 긍정적 운동을 만들면 좋겠네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한경호 225
2020년 9월 24일 05:54이또한 과거와 미래 사이에있는 사회현상이고 더욱 공정한 남녀평등으로
가고있는 길목이 아닐까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gwood499 224
2020년 10월 12일 15:44저 또한 이런 역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깊은 가르침에 고개를 떨구고 갑니다. 지금 상황을 이렇게 놓고 보니 잘 받아 들여 지네요 . 늘 남녀 관계에 불만을 가지고 살던 나를 되돌아 보게 됐어요
@shinyoungyang7027 205
2020년 9월 24일 09:21스님 어쩌면 이렇게 세상 이치에 밝으신가요 ㅎㅎ 서른살 남성인데 스님 말씀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현명한 말씀이십니다
art is Universal 199
2020년 10월 04일 03:12이래서 깨우친분이 한번 말씀하시는게 ..세상을 정화하는구나. 모든걸 아우르는
명충 197
2020년 9월 24일 07:14재산은 물려받으려 하고 빚은 물려받으려 하지 않는 심보이다.
이 말에 모든 통찰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iopo 197
2020년 9월 24일 08:38남자 여자가 아닌
인간 인간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오길..
@user-kg6tv2lt8l 195
2020년 9월 27일 09:29와.... 소름이다... 이렇게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우문현답이네요.. 스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타트 190
2020년 9월 24일 10:44스님 말씀 정리: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 받으려면 빚도 물려 받을 각오가 있어야한다. 재산만 물려 받으려는건 못된 심보다.
현재는 남녀평등 문화로 가는 과도기다. 과거 남성우월주의는 현재 남성이 물려받은 빚과 재산이다. 이걸 모르척하면 안된다. 빠른 문화정착를 위해(반발심억제) 여권신장 중에 일어나는 소위 역차별도 참고 이해할줄 알아야하며 후에 이러한 역차별을 없애면 남녀평등이 실현될 것이다.
즉, 이러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부모의 빚은 받지 않고 재산만 받으려고 하는 자와 다르지 않고 부(재산)를 물려받았음에도 부모세대의 잘못이라며 피해국에 사과(빚)하지 않는 일본 젊은이들과도 다르지 않다.
@bada3792 173
2020년 10월 22일 07:13와~~대박이다
즉석에서 질문받고
어떻게 저런 설득력있는
답변을 해줄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새요
스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청하 160
2020년 9월 25일 12:12무교지만 정말 불교를 종교로 하고싶네요.. 법륜스님 말씀때마다 놀라웠지만 지금 이 질문의 답변은 입이 떡벌어 집니다. 전 30대 후반이지만 남동생과 차별받고 자랐습니다. 남동생이 그걸 아는지. 누나인 저에게 잘하고 미안해하는 감정을 보였기에 참고 살 수 있었어요.. 아마 남동생마저 부모가 자기편이라고 절 무시했다면 전 아마 세상 모든게 역겨웠을꺼에요...
@aku3894 127
2020년 11월 21일 00:04와 예시 비유 완전 완벽하시다.... 찰떡 이해가되네요...
@user-ty8xz9hv8h 127
2020년 9월 24일 10:44명쾌한 해답이네요.일본이 업보를 받지않고 적반하장으로 한국인을 욕하는것과 같다는 비유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Namwoo Kim 121
2020년 9월 26일 21:12항상 스님께선 제 고정관념을 깨부셔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MJ K 120
2020년 9월 24일 06:37남성들의 억울함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여성들 또한 억압과 차별로 인한 억울함과 분노라는 부정적인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그것이 지금 터트려지는 것이고요. 스님의 말씀처럼 역사의 큰 관점에서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라도 터트려지는 것이 꼭 나쁜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옳지 않은 행위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행위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user-mb9mc1sr4l 116
2020년 9월 25일 06:26어찌 질문을 받으시자마자 그리 명쾌한 질문으로 해답을 주십니까.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ov8sd2xf6z 115
2020년 11월 08일 11:08대박이다 진짜...어떻게 이런 생각을 바로 하시지??? 천재이신듯
Doohee Kim 115
2020년 9월 25일 07:18그야말로 지혜입니다. 놀랍네요.
최영숙 113
2020년 9월 24일 06:46명쾌한 답변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
Eunkyoung Kim 104
2020년 9월 24일 07:53스님은 진짜 ..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저도 이 젠더 이슈에 어떻게 남자애들에게 설명하나햇는데 ;)이제 몬가 잘 말할 수 잇을거 같아요
@veronihwang4074 96
2020년 9월 25일 18:42정말 놀라운 해석이십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김수주 94
2020년 9월 24일 18:10이 과도기를 잘 보내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는 날이 오길 :)
@mumma0305 93
2021년 6월 05일 13:12확실히 옛날보다는 차별을 덜 받으면서 자랐지만 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가면 승진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결혼과 육아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길을 가다 괜히 치한에게 봉변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직 존재하는 이런 차별과 두려움이 당장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다음 세대의 아이들은 성별 상관없이 이런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happy-gu2cb 90
2020년 10월 07일 12:22인간이라는 존재는 영악해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경우가 많죠
스님의 즉설이 정말 명쾌합니다
치우치지 않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보약입니다
끝까지 86
2020년 9월 27일 10:54상대방에게 깨우침의 전달력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엄청난 통찰력이십니다.
이런 강력한 느낌은 흔치 않습니다.
유재원 84
2020년 10월 24일 14:47알아 듣기 쉽게 설명 해 주시니 지혜에 감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회를 보는 관점을 빛과 유산에
대비해서 모두 물려 받겠 습니다
김봉희 82
2020년 9월 24일 06:51어려운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의 본질을 알면 안티가 안될텐데..ㅎ
동시대를 살아감에 참 감사합니다.().
@103927lee 80
2020년 9월 24일 10:10무릎이 탁 쳐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du9yy4lm8r 80
2020년 10월 14일 22:40정말 현인이신듯. 언제나 처럼 탄복하고갑니다.
@user-ny2uu3fo9t 74
2022년 12월 14일 06:51부모로부터 받은 유산과 빚으로 비유해서 설명해 주시니 머릿속에 쏙 들어 오고 너무 이해가 됩니다. 남녀 서로 이해하며 협력해서 살아갈 그 날이 오기를 ~ 어느 정도 과도기적인 현상이라는 말씀 와닿네요
jm완전 사랑합니다 72
2020년 9월 24일 11:49어쩌면 저렇게 명쾌하신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멍 71
2020년 12월 18일 01:50설득하는 말씀에 감탄만 나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jwe1414 68
2020년 9월 24일 17:51사회를 위해서 평화를 위해서
고군분투 하시는 스님의 마음이
더욱 고개숙여지는 오늘입니다.
응원합니다.
@user-rn2wt5fz5m 67
2022년 4월 11일 10:57와우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잘 해주시다니요
@user-qh5uj6rh8d 64
2020년 9월 24일 12:05와 .. 진짜 대단하셔요
@masterhyohwan 64
2020년 9월 24일 08:38출근길 차에서 박수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w9to2bp8z 63
2020년 11월 26일 11:05스님 내공지림
monk spell 62
2020년 9월 25일 13:40스님의 혜안에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쉽게아는5분영성공덕장 60
2020년 9월 24일 07:27역차별~~그것이 평등으로 가는 과도기 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도 사춘기가 과도기라 하죠~~
또 갱년기도 과도기 인것 같아요.
과도기를 잘 이겨내고 받아들이고 성장해야
그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 되듯이~~
사회도 과도기를 잘 보네야 모든사람이 살기 좋은 사람이 되겠지요~~~^^♡♡♡♡♡
maru 59
2020년 10월 14일 12:25남녀차별은 결혼하고부터 시작된다
BJ명이 57
2020년 9월 24일 10:58스님 덕분에 오늘도 발전하는것 같아요~~~
바람을맞아라 55
2020년 10월 01일 07:12제일 와닿는 부분은 프랑스 혁명과 광주민주화 운동도 초기에는 과격한 격동기를 거쳐서 현재의 발전된 세상에 이르렀다는 것이네요.
박선미 55
2020년 10월 18일 22:25저도 여자지만 저런 의문이 들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정리가 되어 시원합니다
LUNA Kim 54
2020년 9월 25일 10:18모든 국민이 이걸 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용설명서 54
2020년 9월 24일 06:13역시 법륜스님. 좋은 답 듣고 갑니다. ^^
Celltrion 54
2020년 9월 24일 19:13원래 얻으려는 사람보다 잃기 싫은 사람이 더 절박하고 조급한 법이죠. 난 저거 없어도 살만 하다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내가 지금 있는거 뺏어갈려는 사람을 참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이상훈 53
2020년 9월 25일 00:28거국적인 시선과 통찰력은 정말 스님 따라갈 사람이 없는것같아요
사비라 53
2020년 9월 28일 10:53수많은 지식이 느껴지며
심리학의 깊이가 보이고
정치나철학과 심리학자 같은
다방면에서 깊이가느껴 집니다
신명숙 53
2020년 9월 24일 07:37답답. 했어는대 시원하게 답을주시니 시원합니다
득이 51
2020년 9월 24일 08:05정말 현명한 답변이십니다
텁텁 49
2020년 9월 24일 18:33꼭 듣고 싶었던 사회적 이슈였는데, 용기내어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녀 모두, 자신에게 가해진 성 역활 프레임을 본인 성별만이 아닌 ㅡ여성은 남성이 겪는 억압과 불안을, 남성은 여성이 겪는 억압과 불안을 서로 이해하고 깨주어야, 갈등은 적게, 하지만 올바르게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좀 더 애정어리게 바라봐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꼬스미 49
2020년 9월 28일 13:01최고법문. 몇번을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저도 여성으로써 페미바람이 불때 불편할적도 많았거든요.
더불어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아들이 역차별 당한다는 기분이 들때 많았습니다.
나는 여성이고 자식은 남성이니 내 내면에 갈등이 있었는데
스님 법문으로 말끔히 해소된 기분입니다.
종교의 의미가 내면의 평화라면
불교 기독교. 이런게 아닌 스님의 법문이 저에게는 종교입니다
Tennis stringing Korea 47
2020년 10월 31일 04:46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거에 남녀갈등은 논외가 되야지 젊은 남녀 싸우게 하는게 갈등조장세력의 목적이지.
이라라 46
2021년 7월 15일 04:46남자가 저 얘기하자마자 주변 아줌마들 얼굴표정 ㅋㅋㅋㅋ
@user-mc6xv6ks9q 46
2020년 9월 24일 11:35존경합니다.스님
Cristal 44
2020년 9월 24일 22:33설명을너무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ㆍ
모니카수정 44
2020년 9월 26일 14:19어찌 그리 현명하실수 있을까요
정말 스님을 알게듼자체가 큰기쁨입니다~~^^
@Juny-Lee 44
2022년 6월 04일 20:18원인과 결과를 모아서 들으니 참으로 명쾌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어떻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여야
이성적으로 현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지, 그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신것이니...
법륜스님이 여자편을 든다!! 이건 연좌제 아니냐!! 이렇게 볼 문제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violettea6273 42
2020년 9월 24일 22:06저도 20대 여성으로서 이 문제를 바라볼 때 지금 한국사회는 과도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이 어중간한 세대에 껴서 이도저도 아니게 인생을 보낼지언정 저의 자식세대, 지금 20대의 한 세대 밑의 아이들은 분명 과도기를 벗어나 진정한 평등시대를 살 거라 믿습니다
김혜경 42
2020년 9월 24일 11:26설명을 이렇게 분명하게 해 주시는 설명은 듣지 못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함깅사랑해 42
2021년 7월 30일 19:43와... 일본이랑 비유하는거 찰떡이네요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kby2906 40
2022년 6월 20일 08:39스님의 말씀에 무릎 꿇습니다...감탄이 나옵니다!
긍정 40
2020년 9월 24일 09:08정말 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nasin_j 40
2020년 9월 28일 00:5930대 후반이고 저희집은 아들이 없어서 차별받지 않았지만 세상에서 여자라고 무시하는 상황에 오히려 어리둥절하고 이해가 안갔었지요. 남자분들은 직접적으로 못겪어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지만 여자들은 저마다 상처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진것같은데 서로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퐁TV퐁퐁 백지혜 재건 39
2020년 9월 25일 05:02양보하지 마세요
존경합니다 존경 백배입니다
이게뭐야 38
2020년 9월 24일 05:03뜨거운 감자죠ㅎㅎ
이meg 38
2020년 9월 24일 07:15스님 역시 엄지척입니다<<
@user-vb4gh7dy2s 37
2020년 10월 20일 20:38천재 스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무ᄀ 37
2020년 9월 24일 20:33참으로 적절한 비유를 들어 명쾌한 답을 잘 주십니다~~감사합니다 ㆍ
건강하세요~^^
@jamesdean7002 37
2020년 9월 28일 10:27훌륭하십니다
김주리 36
2020년 9월 24일 07:42어려운 문제지만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구조적인 불평등 또는 답습되어 내 DNA에 나도 모르게 자리잡은 불평등을 발견할때도 있었습니다
불평등에 질문하고 토론하고 개선하려는 분들로 불평등에 놓인 입장들을 다각도로 생각해보게 됩니다
때론 이러한 논의가 불편할때도 있지만 분명 필요한 시간입니다
유종철 36
2020년 12월 28일 10:43우째저리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게 비유를잘하시는지..스님짱^^
@liaroh1013 35
2021년 7월 02일 10:21감탄..스님의 혜안에 감동하고 갑니다
@JYLee-iv6dz 35
2020년 9월 30일 23:44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감동받습니다.
minki 34
2021년 8월 02일 22:43미시적으로 문제를 바라봐야 하는 게 아니라 거시적으로 문제를 바라봐야 하는 것이군요. 깊은 통찰력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더버더 33
2020년 9월 29일 17:55처 처 천재신데~~우리스님!!
Jaehyun Yeom 33
2020년 9월 25일 07:06현명하십니다!
건KEON 33
2020년 10월 05일 16:08이런 최고로 민감한 이야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마음으로 정리가 되게 말씀을 하신건 스님이 처음입니다
dark101kr 33
2020년 9월 25일 13:27맞아요 남자 여자가 잘못한게 아니라 사회가 변하고있는데 그 변화를 마치 여자탓인거마냥 말하고 남자탓인거마냥 말해서 더 큰 분란이 되는것같아요
@speedwey2910 32
2022년 6월 29일 02:31조목조목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니 편하게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억울한 마음은 현상이나 상대를 이해하지 못해서인 것 같습니다. 지혜로 사회가 더 화목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다 31
2021년 7월 06일 10:07상대의대한이해와배려도 자신이 그만큼 할 여력이있어야 되는거같다....
지금 10~2030 대 들은 학업 ,취업난, 사회 격차,부동산 등등 이런분위기때문에 누굴이해할 마음을 가질수 없는거 아닐까 ㅠㅠ
young kwon 30
2020년 10월 13일 16:19좋은 말씀으로 풀이를 해 주셨군요 말씀 잘들었씀니다 -
kkebi 30
2020년 9월 25일 05:09통찰력보소..
johnAshpool 29
2021년 6월 17일 13:32와... 법륜스님 대단하십니다...
@user-wo7je3uf7c 29
2021년 1월 18일 00:48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NARA 28
2020년 9월 24일 08:15스님 ~ 늘 건강 챙기시구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user-ff1kp1ml9b 27
2022년 12월 14일 10:49부모님 상속을 비교해서 쉽고 현명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 n 26
2020년 9월 25일 10:58남녀
남북
한일
이렇게 설명해주니
딱 와닿아요
@user-fq4fc7tz5q 26
2020년 9월 25일 18:56사랑합니다 스님ㅜㅜ
Amy i 26
2020년 10월 05일 10:19일본젊은이에 비교한게
탁 이해가 가네요.
내가 식민통치했어?
왜 계속 나쁘게 생각하냐.
과거의 착취로 특혜를 누렸다면 해온걸 내가 빛을 갚는거다. 유산이다
부의 유산이 아닌
빚의 유산이다.
밍듀 26
2021년 6월 25일 15:35훌륭하신 말씀 감사합니당 또 반성하는 계기도 되어 생각을 되새겨봅니당
From예짱ᄏ 26
2020년 11월 12일 17:01감사합니다 스님.,... 일하면서
이것도 여자 직원들도 가능한 일인데 여자라는 프레임 안에서 못하게 하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었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남자직원들도 여자애들도 가능한 일인데 왜 자기들에게만 시키냐고 역차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상사분들에게도 여자애들도 가능한 일이라고 무거운 것도 들려고하고 일도 먼저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보는게 있어서...오히려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라는데 제 생각을 그대로 밀고 나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성 남성으로 보는게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봐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k sunny 25
2020년 9월 25일 18:01우리시대의 참스승이시고 현자이십니다
Jenny Lee 22
2020년 10월 31일 00:0330대 중반인데 차별 정말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ㅋㅋ 집에서 아니라 자랄 때 사회분위기도 그렇구요
20대 여성분들 중에서도 집안 내에서 아들과 차별받는 분들 꽤 봤습니다. 제 나이대는 말할 것도 없구요
20-30대도 나름 같아요 그래서 여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인가는 아닌거 같습니다
스님 그래도 도움되는 강연이었습니다.
@user-pm5nf5ur2x 22
2023년 1월 27일 05:29스님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또 집사 22
2020년 9월 25일 13:31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7조 김태영 21
2020년 9월 30일 02:49감사합니다
루루라라 21
2020년 12월 16일 19:15더하여 삼천년간 이어져온것이 어느계기로 하루아침에 사라졌겠을까 싶ㄱ습니다. 서서히 변하겠지만 여전히 문화와 관습 제도애서 서투른 것이 있겠고 그것에 분노할 수 있는 것이지요. 변화가 필요없는 완벽한 상태의 사회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인데, 지금 시기를 자기이익에만 안주하지않고 보편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BW J 21
2020년 12월 29일 04:16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여성이고요 저는 딸 하나 아들 하나 키웁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는 그게 유산이라는 개념으로 비유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부장제와 유교적 악습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린 세대는 누굴런지요. 소위 86세대라 불리는 현재 기득권 아저씨들 아닐까요. 80년대에 대학 다녔던 60년대생 남성들. 그분들 연세는 5060이겠네요. 그럼 버젓이 살아계시네요. 아직 지팡이 짚고 마실 다니실 나이도 안 됐고요. 그럼 그분들의 기득권은 물려줘버린 "유산"이 아니라 본인 명의로 잘 갖고 있는 '재산'이네요. 따지자면 부정축재재산이죠. 2030한테 물려준 유산이 있다면 그걸 2030한테 내놔라 하면 되지만, 5060 선생님들 그 재산 멀쩡히 잘 갖고 잘 살아계십니다. 앞으로 30년은 더 사시겠고요. 그분들의 정치 경제 사회적인 기득권은 향후 20년은 지속되겠네요. 그럼 가진 자한테 빼앗긴 걸 요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2030은 빼앗은 것도 가진 것도 없어요. 가진 것도 가장 많고 누린 것도 가장 많은 5060이 지어야 할 책임을 2030 꼬마들이 대신 지라고 하니 좀 가슴아프네요.
뭐 전생에 죄를 엄청 지어서 이번 생엔 대한민국의 수드라로 태어났고 까짓거 희생을 좀 한다치죠. 근데 그 희생 누가 알아줍니까? 적어도 제 윗세대 여성분들께는 당신이 몹쓸 남성중심사회와 가부장제의 희생양이였다고 여기저기서 말뿐이지만 위로는 해줍디다. 근데 근미래에 2030 수드라 남성들의 이번 생을 갈아넣어서 성평등을 완수했다고 치면, 페미니즘은 그 희생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평가할까요? 아닐걸요. 그냥 기득권 남성을 단죄했다고 할걸요. 얘네 기득권들을 물리쳐서 여성해방을 이룩해냈다고 할걸요. 그럼 그 희생에는 오명이 씌워지는 거네요.
스님 말씀대로 세상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과도기적인 희생이 어쩔 수 없이 강요돼요.
누군가의 희생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건설하는 데 쓰인다면 그걸 존경해야 건강한 사회인겁니다. 근데 희생에 오명을 씌운다면, 누가 기꺼이 사회를 위해 희생하려 하겠습니까?
마리 앙투아네트. 낮은 신분 백성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생전에 되게 괜찮은 그런 사람이였다죠. 민주주의의 과도기에 희생된 사람입니다. 죽을 때 온갖 오명을 쓰고 죽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프랑스의 민주주의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오명뿐입니다.
Fcadet 20
2021년 6월 05일 10:17스님의 혜안과 통찰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샤샤샤 20
2020년 9월 24일 22:58감사합니다.
@yeongseokshin1809 20
2021년 8월 15일 00:21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로우 19
2020년 10월 15일 22:47질문자님 덕분에 명쾌한 가르침을 듣네요~ 감사합니다.
행자 19
2020년 10월 08일 13:32크리스챤 입니다.
대스님께 세상을 배웁니다.
아멘 🙏
서지완 19
2020년 9월 24일 12:10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no no 19
2021년 4월 04일 22:00요약:나는 꿀빨고 끝났으니 니들이 알아서 해라
줄이잠 19
2020년 9월 29일 15:31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덕에 제 삶이 윤택해집니다.
박상언 19
2021년 6월 18일 00:01자신이 조금 손해본다고 생각해야 마찰이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친구간의 싸움, 부부싸움, 국가간의 싸움 모든것을 포함해서입니다. 서로 자기가 손해보는것 같다고 한발 빼지 않는다면 관계발전에 진전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에서 조차 싸우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자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dt1il1vb5c 18
2022년 6월 29일 22:57스님 적절한 비유.감동 입니다.
천재 세요.
모세환 18
2020년 9월 28일 01:58스님의 혜안이 느껴집니다 불만이 많았는데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최영주 18
2020년 10월 14일 12:53오거돈이 앉아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Kim 18
2020년 9월 28일 14:22스님의 설교는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는 설득력있는 내용이네요. 현재 일본의 역사인식에 관한 태도가 에전에 있었던 일을 현재에 부정하고 현 세대도 그런일이 있었대도 자기네가 책임질 필요없다는 의식, 저런 그릇된 태도가 오늘의 일본을 망국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aztec 7 17
2022년 6월 28일 12:52와..ㄷㄷㄷ 충격적인 답변ㅜㅠ 스님 존경합니다ㅜㅜ
방사능은위험해 17
2020년 9월 25일 06:5614:00 오거돈ㅋㅋㅋㅋㅋ 성희롱 부산시장ㅋㅋㅋㅋ 시장직 짤리고 지방돌아다니다가 기자한테 걸려가지고 오거돈시장 아니냐 했는데 사람 잘못봤다고 도망친 새키ㅋㅋ
ᄋᄋ 16
2021년 11월 30일 20:00어예 한남으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힐링하루 16
2020년 9월 24일 05:28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하루 만들어 가겠습니다.
귀욤이 16
2020년 12월 20일 20:05탁월한 설명
자리이타 김철호_선농일치 행복한농장_ 16
2020년 9월 24일 06:11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Y K 16
2021년 11월 10일 13:00똥은 윗 세대가 싸고 욕은 젊은 남성들이 먹는 사회 : 대한민국
최아진 15
2020년 10월 06일 10:55정말 소름돋았어요~스님의말씀 그어떤 학문 지식을 뛰어넘는 큰안목으로세상을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린게이블즈 15
2020년 9월 25일 18:45스님 정말 해답을 얻은 느낌? 다른 사람들한테 전해줄 수 있을거 같아요^^
MZ 15
2020년 9월 24일 08:40깔끔하게 정리되넹bbb
모든 다양성이 다름에서 비롯되 갈등의 원인이 되고 그것이 격해지면 함께 소멸하는듯.
소보리 15
2020년 10월 03일 15:19앞을 내다보시는 스님의 지혜를 배웁니다.
양복순 15
2020년 9월 24일 05:33감사합니다~^♡^
빙판위의연아킴 15
2021년 4월 03일 20:05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회에 대한 이해가 늘었습니다
하이하이 14
2020년 9월 29일 04:10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감사합니다.
@yangmodaily 14
2020년 10월 23일 22:11처음엔 읭?! 무슨 말씀이지? 하다가 들을수록 빨려들어가네요 :)
김강순 13
2020년 9월 25일 07:33스님말씀 1나1나 헛되이들을수없습니다.존경합니다.
Sandra 13
2020년 9월 28일 12:59눈물이 돕니다ㅠ 스님 정말 천재세요~
나라의 인재신 법륜스님 오래도록 건강히 저희곁에 계시면 우리나라에 더 좋을 것 같아요 부디 만수무강 하세요!
방구석1열 13
2020년 10월 16일 04:41일본으로 예시 드니까 이해가 확 됩니다...
기모링 13
2020년 9월 25일 07:56부알을 딱치고 갑니다 스님
@user-bi5vj5mx8p 13
2023년 3월 03일 01:27정말 현명한 대답이십니다..
Sara Jang 13
2020년 10월 18일 00:09아 정말 스님은...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부뤼 13
2020년 10월 02일 11:45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치우침없이, 어른이 사회상의 변화를 상식적으로 잘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누군가는 늘 시대의 수혜자 또는 피해자가 될수밖에 없는듯하네요. 평등할 수 없는..개인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순응하고 잘 해나가는수밖에요.
RANG LEE 12
2021년 5월 10일 17:00그러니까 피해준건 40 50댄데 그 고통은 20대 30대가 받은게 당연하다 이거네?ㅎㄷㄷ
알람꺼놨으니니들끼리맘껏씨부려라. 12
2021년 2월 09일 20:59남녀차별을 보상의 개념으로 접근하네 ㅋㅋㅋ 그럼 그 보상을 지금의 5060세대 정도되는 어머님들이 받아야지 지금 1~30대 여성들이 왜 보상을 받습니까?ㅋㅋ 지금 밖에 어딜 나가봐도 여성시설 여성전용 여성일자리 등등이 안보이는 곳이 없구만... (이런 것들을 수혜받는 여성들이 직접적으로 여성차별을 겪었던 세대라면 ㅇㅈ) 여성의 인권을 올리자는데 반대하는게 미친놈들이고 인권은 올리되 남성의 피해를 당연하게 여겨선 안되지요? 그걸 노동자 혁명때도 좋아지려면 몇몇은 피해봤으니 남성들도 피해 좀 봐라 ㅇㅈㄹ 하고 있네 ㅋㅋㅋ 아 내 20분 돌려줘요 ㅠㅠ
@user-rh7bp7tq7q 12
2023년 3월 15일 19:47비유가 너무 찰떡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uq9xg7nj9t 12
2022년 3월 11일 17:29훌륭한 말씀입니다
수달 12
2020년 10월 25일 23:00빚을 물려받고 부를 물려받고ㅋㅋ 좋네 한국에 가장 어울리는 되물림 방법 같습니다.
k h 12
2022년 4월 07일 11:4320대 남성들 진짜 힘듭니다. 취업은 imf 때보다 어렵고 부양의무, 국방의무, 가장의무, 사회가 바라는 남성의 기대치 등은 그대로거나 높아졌고 존재적가치, 연애시장, 결혼시장, 알바시장, 취업시장 등 모든 것이 기성세대와 여성들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불리합니다. 우리는 이미 저런 이야기를 웃으며 끄덕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소리죠...우리는 이 사회가 이제 무섭습니다.
eun Jang 12
2020년 9월 27일 13:27항상 감사합니다
신상민 12
2021년 11월 10일 06:51스님 그동안 종교단체에서 세금 안내면서 혜택 받았는데
이제는 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종교계의 업보 아닙니까 ㅋㅋㅋㅋ
신우섭 12
2021년 3월 12일 14:59정말 지혜로우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초롱초롱이 11
2021년 6월 20일 13:30스님의 뛰어나신 가르침 감사합니다.
@diman3011 11
2023년 3월 23일 10:45와 어떤심리가 깔려있는건가 했는데 비유들으니까 진짜 바로이해가요
ky01124 11
2020년 9월 27일 02:02멋있다
야생화 11
2020년 9월 25일 10:11현명하신 대답을 해 주시네요. 스님 짱!
sj b 10
2021년 6월 14일 20:30와~우
🙀
대단하십니다
스님👏👏👏👏👏👏👏
넘 존경스럽습니다 👍
아지강 10
2020년 9월 25일 22:07정말 멋있으십니다~~👍👍👍
바보상자 10
2021년 2월 10일 12:24나는 법륜스님은 이치에 맞는 분인줄 알았는데..
부모세대가 진 빚이니 후세대가 갚는것이다?
스님.. 부모가 진 빚을 그대로 물려받아 빚쟁이에게 쫓기는 소년이 불평하는 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빚을 당연히 참으려하지 않는 못된 심보입니까?
식빵굽는고양이 9
2020년 9월 24일 13:12진심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황원재 9
2020년 10월 07일 05:36이 스님도 그냥 어쩔수 없는 586이네. ㅋㅋㅋ
랜선집사 9
2020년 10월 13일 15:38결론 : 태풍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다. 대비만 잘 하자
팔순오리 9
2020년 12월 14일 02:47무슨 말을 하시는지 이해는 갑니다만, 결국 결론은 '그러니 너희가 감수해라'인 것 아닌가요? 저희한테 차별을 감수해야할 이유만 설명해주셨을 분이지 실제로 차별당하는 저희의 입장은 고려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514출구는 없어 9
2020년 9월 25일 09:13진정 현자이십니다
SK Y 9
2020년 11월 25일 05:29스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합니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user-hr2si5gg2j 8
2020년 9월 28일 23:37현명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감사화수분 8
2020년 9월 28일 12:14🙏🧧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하늘구름 8
2021년 8월 26일 09:25지혜로운 말씀이네요.
이덕순 8
2020년 10월 29일 19:29한가지문제를스님께선여러가지예를 들어모든문제를다해결하시는군요 많은지혜배워갑니다🙏🙏🙏
JY C 8
2021년 11월 02일 08:21아니? 재산은 물려받고 싶고 빚은 안 물려 받고 싶은 게 왜 못된 심보임?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인간의 당연한 마음 아니야? 저 말에 감탄하는 사람들 다 위선자야. 결국 해결책은 없고 보살들 듣기 좋은 소리나 하고 앉아있네요. 불교는.
임현교 8
2020년 9월 25일 08:20감사합니다 🙏
ss Park 8
2021년 10월 05일 10:25국가는 일종의 법인격입니다. 당연히 수십, 수백년 전의 책임도 후대 정부와 국민에 승계가 됩니다. 심지어 그 국가의 법통이 계승된 과거 국가의 책임까지도 승계를 합니다. 하지만 '남성'은 그저 개인일 뿐입니다. 무슨 과거의 여성차별에 대해서 승계받은 책임이 있어요? 진짜 종교지도자라는 이러한 사회갈등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셔야 합니다.
국가라는 법인격의 책임 승계의 문제와 '남성'이라는 정체성 외에는 아무런 공통점도 없는 지금 시대의 남성개인들이 수백, 수십년 전에 선배남성들이 발생시킨 여성차별의 책임을 승계받아야 한다는 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논리인가요?
역차별을 정당화하는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전생에 죄지어서 그렇다' ㅋㅋㅋㅋㅋㅋ 아 놔 진짜 ㅋㅋㅋㅋ 불교가 이렇게 유치한 사상체계가 아니라고 믿고 습니다. 법륜스님께 부탁드립니다. 불교의 가치와 품격을 떨어뜨리는 언행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ㅇㅇ. 8
2022년 1월 18일 19:35내 조상의 부귀영화는 대체 어디로 증발함?ㅋㅋ
@user-ww8rb4il3w 7
2022년 8월 07일 09:22아이의 보호는 3살까지는 반드시 아빠 엄마로부터 보호 받아야 마땅하고
어려운 사람을 보호해야 하는 것도 마땅합니다
@hacker7746 7
2021년 8월 29일 03:47와 뒤통수 제대로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ㅎㅎ
꿈과미로 7
2020년 11월 05일 10:49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Modern Tate 7
2020년 9월 24일 23:47일본과 울나라 관계에 남녀관계를 대입하니 바로 이해가 되는군요.
쉽게 설명하셔도 깨닳는바가 큽니다..스님 혜안에 감탄합니다..
now here 7
2020년 9월 28일 18:52와.. 소름돋아요. 이해가 쏙되네요
싱싱한은갈치 7
2021년 3월 02일 16:48결국은 시간이 약이라는 이야기인 것도 같네요.
현 시점에서는 그동안 억눌렸던 것들이 폭발하면서 시작된 평등 주장이기에 부조리적인 부분이 많이 생긴 것이고, 이 과도기가 지나가면 진정한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박종혁 7
2021년 2월 02일 02:06근데 저 스님은 이득(재산 상속) 과 손해(빛)로 예를들고 질문한 남성한테 왜 아무노력도없이 재산을 물려받고싶하고 빛은 물려받기 싫어하냐하는데 애초에 여자라고 여성 할당제같은 이익을주는게 남성들에게는 차별인거아닌가요?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평등한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lake yohan 7
2021년 7월 01일 04:04스님의 말씀은 참 개인의 행복을 위해선 좋은 말인데 국가운영과는 동떨어지는 방식.
리빙스턴 7
2020년 9월 30일 19:32개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너무나도 현명하신 스님..항상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내와이프 7
2020년 9월 25일 01:21? 질문에.....
! 명쾌한 답변 입니다.
정말 많이 배웁니다.~^^
귀욤이 6
2020년 10월 01일 14:06똑똑하구먼
샹그릴라 6
2020년 9월 29일 07:26이보다 더 큰 어른의 말씀이 있을까요~~통찰력 있는 깊은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솜결 6
2020년 9월 24일 11:09감사합니다ㆍ솜결
이라라 6
2021년 7월 15일 05:0890대 들어서면서 산아제한이 생기면서 아이수를 적게 낳게되자 낙태율이 올라가서 낙태법이 제정되었다 그당시에는 남아 선호사상이 있었기에 딸들은 낙태하고 남자아이를 가지려는 부모가 많았고 그게 지금와서 남녀 성비가 안맞게 되어서 남자들이 결혼하려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남자들은 남아선호사상 덕분에 낙태 안당하고 태어나게 되는 유산을 받은거고 그 덕분에 여아들은 많이들 낙태를 당했고 대신 그 때의 결과로 남자들이 결혼하기 더 힘든 세상이 되어버리고 여자들이 더 적기에 더 귀한 사회가 되어버렸다. 현 여아 선호사상의 결과도 여자들은 부모를 끝까지 챙기지만 남아선호사상 당시 꿀만 빨고 자기 부모를 안모시고 버려버리는 남자들의 행테에 여아 선호사상이 생기면서 여자아이도 남자아이와 동등하게 키우려는 상황이 된것이다. 남자들은 그 유산덕분에 빚까지 다 물려받게 되었다.
이네사Lee 6
2020년 9월 25일 15:37스님 존경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user-jl3ky5of8w 6
2023년 4월 10일 21:47스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굳럭키 6
2020년 9월 25일 00:44최고의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티는 어리섞은 중생들.. 저는 정부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
거솔 6
2020년 10월 03일 19:17참으로 가뭄에 단비같은
해갈의 말씀~~~!!!
청정한 옹달샘물 입니다.
아레떼 6
2021년 6월 23일 18:37와...정말 대단하십니다...어쩜 이리도 거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시고 풀어주시네요!!!
Lee Jongsung 6
2021년 6월 18일 07:13눌렸던게 터진것이라 보면 된다지만 너무 엉터리 같은 말이나 정책까지 다 참으라는 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이 이해는 되는데 그렇다고 역차별을 지적하고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작용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해는 하지만 그로 인한 역차별까지 용납하면 사회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미노 5
2021년 6월 30일 09:15실망스럽다 남자로 태어난게 죄라니
서말분 5
2021년 1월 09일 22:02♥
선이옷수선SunnyTV 5
2020년 9월 24일 11:55스님은 책을 많이 읽어시는거 같아요
무슨 질문이든지 막힘없이 명쾌하게
항상 감사합니다 🙏
최용순 5
2020년 9월 30일 10:46항상 법문감사드림니다
Erin J 5
2020년 9월 28일 12:40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5
2020년 10월 04일 14:54스님 명쾌한 답변이십니다 ^^
@user-me1qh2qq9p 5
2023년 11월 01일 10:55과도기에 있고 변혁의 시기에 있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저항만 하고 싸우고 하면 도태남 되는 거고.. 그걸 알아채고 여성의 인권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남자들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정상적인 가정을 쟁취 하는 것임 쟁취 노력이 필요하다고요
정세윤 5
2021년 7월 02일 10:20여성할당제 능력만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누나 3명 있습니다.
여성차별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할당제로 경찰관 소방관으로 채용되어서 근무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방관이 100명이서 불을꺼야한다면 여자들이 차지한 자리때문에 자리가 줄어들어 90명 80명 남자소방관만 더 힘들어집니다.
여자소방관이 불끄는거 본적있습니까?
여자경찰관이 범죄자 체포하는거 본적있습니까?
여자들은 행정쪽으로 많이 갑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몸쓰는일만 하는게 공평한겁니까?
직업에 맞는 능력을 갖추고 차별이라고 말하세요
여성할당제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여자들에게 가는 세금 너무 아깝습니다.
최수인 5
2021년 1월 15일 01:19현실에서는 스님처럼 말할 시간도 없고 이런말을 해도 듣질 않으니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그래 그래라~
보노보노 5
2020년 9월 28일 07:44와 스님.말씀 최고다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Heejin 4
2022년 2월 04일 04:35법륜스님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래여 4
2020년 9월 28일 07:06스님 정말 현명하십니다.
Sean S. 4
2021년 6월 27일 04:19주지 스님 선발할때도 무조건 비구니에게 가산점 30프로 주면 인정 ㅎㅎ
Kkk Aaa 4
2021년 3월 26일 09:16ㅋㅋㅋㅋ 스님 준나억지네 븅신
희수김 4
2022년 5월 02일 18:10담생에 여자로 태어나 편하게 살고 싶다는 남자를 아직 못 만나봤네요. 젊은 사람들도 명절에 남자집부터 가구요.
문희는 포도가 머꼬 찌픈데 4
2021년 4월 19일 22:11와... 영상 보니까 참 감사합니다
Mo 4
2021년 6월 25일 03:10한편, 지금 여성이 남자들로부터 차별 받는다고 괴롭다 이런 사연으로 질문하면 반대로 "니들이 뭐가 힘드노 니덜 엄마가 힘들었지. 억울함의 까르마는 니들이 끊어야 한다" 하실게 법륜스님임.
고성진 4
2020년 10월 06일 01:26스님은 어쩜
그리 잘아시나요?
대단하십니다
스님은 참 지식인
이십니다
맞습니다
ROK Marine 3
2020년 11월 15일 22:32스님.. 이게 몬 궤변인가요? 여성핍박의 지난 역사의 빚은 불교부터 지는 게 맞지요.. 왜 여자는 비구니고 성불을 못 하나요?
찐따 3
2020년 9월 24일 06:41부작용이라는 단어가 참으로 와닿습니다.
저도 그저 이해를 못하는 입장이었는데
스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도훈 3
2020년 11월 13일 03:34특혜를.. 안 받았다고는 볼수없죠 요새 딸바보가 유행이니까 ‘자랄때’는 특혜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다커서 취업 시장 가보면 뽑히는건 남자입니다 ㅋㅋ 취업할때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뽑는거 아닙니까? 그럼 그 가부장 마인드 가진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갑자기 페미니즘 사고를 가지고 평등하게 뽑겠습니까? 일본으로 예를 들으신거는 아주 잘맞지만, 일본이 그 부를 축적받아 잘살고있듯이 남자도 가부장 문화의 부를 축적받아 잘살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유종철 3
2020년 10월 17일 15:41우와~~
스님짱^^
빵송국백만진행시켜 3
2021년 5월 15일 06:53이삼십대 남자의 과도한 여성혐오가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 영상 보고 이해했어요 제가 그 나이대 남자라도 그런 인식이 생길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우리 3
2020년 10월 19일 20:57스님말씀 듣고도 이해못하는 종자들은 이정도면 이해하기가 싫은거 아니냐ㅋㅋ
빵송국백만진행시켜 3
2021년 5월 15일 06:53이삼십대 남자의 과도한 여성혐오가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 영상 보고 이해했어요 제가 그 나이대 남자라도 그런 인식이 생길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ᅳ 3
2022년 2월 11일 22:51불교적 해석에 따라 이 또한 세월의 광풍 중 찰나일 뿐이고 남자로 태어나 차별받는 것 또한 그저 업과 운명에 따른 것일 뿐이라는 것은 명료히 이해가 됨.
하지만 현재 멀쩡히 살아있는 세대가 자신들이 사과하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는 행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따져보면 바로 여기, 바로 지금이 조용히 자신의 덕을 쌓을 과정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기독교에도 '천국 가는 길은 좁고 문은 낮다'거나, '정의에 굶주린 자에게 복이 있으리니' 같은 문구가 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직적인 폭력과 학대, 영구적인 상해를 제정신으로 견디고 상대를 용서할 것인가? 인내를 설파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인내 자체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계속해서 설파되었던 것이다.
종교적으로 해석하면 이 모든 일이 너무나 간단하다. 그들은 좆될 것이고, 인내한 너는 삶을 얻으리라.
하지만 이제 더더욱 많은 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게 되었고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못하는 종교인들을 증오한다. 종교적 해답 또한 하나의 해답이겠지만 무책임한 것 역시 사실이다.
현재의 세대가 원하는 것은 눈 앞에서 그들이 처벌받는, 흔히 말하는 '사이다 전개'이다. 하지만 사람은 늙으면 지혜를 얻기 때문에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는다. 때문에 다른 것에 기댄다. 그리고 무엇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갈 길 없는 분노는 어디로 갈 것인가? 악순환이다. 현 세대의 분노는 결국 다음 세대의 여성들에게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의지할 곳을 찾아 기대 누워 현재만을 눈에 담고 미래를 외면하게 된 늙은이들은 자기 자식들을 당장 배불리 먹이고 용돈 주는 현재만 생각하지 그들이 마주할 미래를 개선하고자 하지 않는다.
이 모든 흐름이 과연 어떤 결과에 이르게 될 것인가? 그것은 무책임하게 이 댓글을 싸지른 나조차도 모를 일이다.
이성적으로는 모두에게 평화로운 미래가 당도하길 바라지만, 감정적으로는 여자들에게 상상도 못할 만큼 잔혹한 응보가 가해지기를 바랄 따름이다.
이제부터. 3
2021년 5월 24일 15:31법륜스님의 명강의에 또한번 탄성을 지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스님.
Kevin Ha 3
2020년 10월 27일 01:29저는 스님 말씀의 의도가 남자가 이젠 희생해도 된다가 아니라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만 다르게 생각하시고 화를 내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화내지 마세요. 결국 남녀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특정인들이라 생각합니다. 후에 자연정화 되리라 믿습니다.
경원박 2
2020년 9월 24일 22:19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군감자 2
2020년 11월 21일 06:20불교가 종교가 될수없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시는 스니임~~
subby I 2
2021년 2월 08일 08:31법률스님이 주장하는 내용이 얼마나 위험하고 책임감 없는 말인지 알려드릴게요.
부모의 재산을 자식이 물려받는 것이 당연하듯, 부모가 진 빚을 자식이 갚는 것도 당연하다.
라는 비유로 역사 속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가해 온 차별과 학대라는 빚을 현세대 남성들이 감수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죠.
문제 해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역사적 차별을 부모의 재산에 비유하는 것부터 틀렸어요.
적절한 비유 대상이 아닙니다.
빚의 경우 자식이 조금씩 갚다 보면 결국에는 청산이 되고 자식의 억울함이 남더라도 시스템 속에서 어떤 형태로든 문제가 완결지어집니다.
하지만 차별과 학대의 경우는 어떤가요?
법륜스님의 논리대로 상황을 가정해볼게요.
A와 B가 있습니다. A가 B를 학대합니다.
A의 자식 A'는 B에게 빚을 졌기 때문에 B에게 학대와 차별을 받아야 합니다.
B는 마땅히 A'를 학대합니다.
이 시스템이 정상적이라고 보시나요?
과연 이 구조 속에서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보시나요??
더 심각한 게 있습니다.
A'는 학대와 차별을 받을 만 했어요.
A가 B를 학대하고 차별했다는 명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 명분은 재귀적으로 본인이 똑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B에게 학대당했다는 이유로, 이제 B'를 학대할 권리가 생겼거든요.
학대와 차별이 또 새로운 학대와 차별을 낳는 무한의 고리가 완성되는 거죠.
저 사람이 주장하는 얘기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위험한 말인지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무한한 혐오의 순환을 옹호하고 지지해주는 주장입니다.
저는 어떻게 스님이라는 배경을 가진 사람이 저런 대중적인 자리에서 저 많은 사람에게 저런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마치 대단한 얘기인 것처럼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일단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준다더니.. 벌써 여기 댓글들 보면 저 조잡한 논리에 현혹되어버린 분들이 많군요..
다들 부디 저 사람의 배경에 혹해 궤변을 진리처럼 받아드리지 마시길….
오릿골A 2
2021년 9월 07일 10:59결론은 한대 때렸으니 당연히 한대 맞아야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당연히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놀랍다
민경연 2
2021년 8월 16일 07:04기준을 잡지 못하던 이슈인데 스님 말씀에 환기가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오마이숄더 2
2021년 3월 02일 06:41땡초 ㅋㅋ
chang jo 2
2020년 10월 22일 12:53물질적으로 재산을 받은 부류는 빚을 갚아나가지 잘살고 가정도 잘가꾸고.
재산도 못받고 아무것도 없는 극빈층 즉 하류층은 빚을 갚을 여력도 없다 그윗대의 행동을 그대로 답습할뿐.
사회구조적인 문제다. 이제 양극화가 가속화 되었다.
성별갈등도 가속화되는중
망혼 2
2021년 6월 26일 15:01정말 훌류하신 말씀입니다. 확 와닿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심보가 뒤틀렸는지 꼬아서 생각하게 되네요
스님 말씀은 내 아버지가 살인범이면 죽은 남자의 자식한테 너도 죽어라 라고 들려요 니 업보다 이렇게 들림
Q Wert 2
2020년 10월 31일 12:29우문현답
柴田恩信 2
2020년 10월 24일 23:13댓글들 읽는게 더 재밌어 ㅋ, (저, 일본사람 아님)
김진희 2
2022년 2월 14일 15:34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Sue Lee 2
2020년 10월 15일 00:26자연인으로서의 개아가 있고 사회속에서의 전아가 있다면
일본인 개인이 사죄할 필요는 없지요. 그러나 일본이라는 국가엔에서의 국민이라면 당연 사죄해야죠.
양성문제도 마찬가지죠. 남자애보고 야...너가 남자니까 쟈한테 사과해라..이러면 그게 말이 되겠으요? ㅋ
자기가 속한 남성이라는 전체로 볼땐 당연히 여성 전체에게 미안한 마음과 좀더 배려하는마음을 갖는건 당연한 거구요.
사실은 이거 권력관계입니다. 과거 아부지들이 전적으로 부양책임을 지니 권력이 생기는거구요. 그것때문에 억압받는거죠.
요즘은 마눌이 더잘벌어요.마눌이 서열1위예여..저는 집에서 서열 꼴찌입니다. ㅎㅎ
요즘 주부습진때문에 고생이예유 ...손가락 가려워 죽겄으유 ㅠㅠ ㅋ
그럼 왜? 과거 아부지들이 전적으로 부양책임을 졌나? 농사등 노동력이 많이 필요했던 세상이라 그런거고
지금은 지식사회니 권력이 분배되는 거예염.
그러니 여성이 억압받았으니 이제와서 복수해야한다...이런 사고방식은 감정적인거고 그런 감정은 개인들간에서나 통용되는거고...
사회의 문제인데 개인적인 입장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남자아이들이 동의할리도 없구요
빨리 우리사회가 봉건성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그러니 남자가 어째야하느니 여자가 어째야하느니 소리부터 집어치워야하구요
또 이걸 권력의 문제로보면 시쳇말로 억압받는 여성이 아동을 억압하는 문제도 다시 보이는거예염
아 그럼 난주 아이가 커서 엄마에게 복수해야하남유? ㅋㅋㅋ
책임이 따르는 권력, 착취없는 올바른 권력행사 이거 합리적이예여
박성민 2
2021년 5월 10일 23:01전국 절에 주지스님 30프로는 비구니로!!!
왕건25 2
2021년 11월 05일 10:26여성 할당제 문제점
1.힘들고,더티한 3d직업군에는 여성의 충원이 없다는 것
2.남성성이 더 중요시되는, 군이나 경찰에도 적용되어 효율성면에서 많이 뒤처진다는 것
3.경찰이 강도도 제압 못하면서,부끄러운줄 도 모르고,여성할당제에 감사한 마음이 없다는 것.
모엘렌 2
2021년 1월 08일 15:37말그대로 남자는 당하고살아라는거지 또 다시 남자가 억압하는시대가올겁니다 악순환 재반복된다에 제목숨걸게요 이번껀 스님이 잘못말함
hyunsu kim 2
2021년 3월 31일 23:31스님의 지혜에 감탄하고 갑니다.
Gs Ga 2
2022년 3월 01일 19:27전혀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스님의 말씀대로 스님과 그 윗세대분들의 입장에선 어느정도의 역차별은 감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린 세대잖아요?
스님도 그렇다고 말씀하셨구요.
하지만 그 밑 세대들은 평등하게 살아왔는데 왜 역차별 받는걸 이해해 줘야하나요?
일본같은 경우 그때 당시 쌓은 부로 현재 후손들도 그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런 혜택을 받으며 생활한 일반 일본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 외 일본의 정치인들과 식민지였던 역사를 토대로 한국인들을 비하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일본인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거죠.
그런데 현재의 젠더갈등은 어떠한가요?
왜 모든 남성들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리고 살아왔고 그렇기에 어루고 달래줘야할 스님과 그 윗세대 남성분들 보다 평등하게 살아온 2030 남성들이 더 큰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이대로 50년이 지나면 그땐 오히려 남성들이 들고 일어나고 현재와 비슷한 양상의 젠더갈등이 발생되지 않을까요?
그 상황이 온다면 스님께선 현재와 똑같이 말씀하실건가요?
그렇다면 악순환의 반복 아닌가요?
스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그냥 혜택을 누리고 살아온 스님과 그 윗세대의 남성들만 역차별을 감내하게 법률에 나이제한을
두고 피해본 세대의 여성분들에게만 적용되는 정책을 만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JH C 1
2021년 4월 13일 16:26한가지 확실한 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이거슨 진리지. 이 양반 말처럼 세상 제일 호인이고 지식인이고 깨어있는 척 해도 받아들이는 상대한테는 호구일 뿐. 스님요~ 불쌍한 중생들이 사는 이 사회는 야생 그 자체입니다요~ 스님 논리대로 살면 먹잇감 밖에 안되요~
tyyy 1
2020년 11월 19일 12:04현재 역차별문제가 과거 남성들의 대한 빚이다 그러면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시위"는 뭐하러 합니까? 그것도 과거 사람들이 만든 사회의 유산인데요..빚의 유산 적어도 평등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인과응보, 역차별로 정당화시키는게 맞다고 보시는지요?
DH K 1
2020년 11월 16일 22:16"전생에 죄를 많이지어서 남자로 테어났다"
하하하
JY Park 1
2021년 2월 07일 05:53와. 페널들 다 할매....할매들 집구석에서 할일없고 돈은 영감이 벌어주니 강의나 듣고 놀러 잘 댕기는구나. 강의 비율봐라 누구편을 들겠냐
라크알라 1
2021년 3월 27일 17:09이성혐오자들은 사실 애정결핍입니다. 이성에게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기에 그에 대한 욕구불만으로 혐오를 시작합니다. 정상적 남녀들은 연애도 하고 서로 잘지내며 삽니다.
장기풍 1
2020년 10월 18일 20:13말씀은 잘 이해되지만,,
이런 여성인권 관련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오해할수 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가장 강력한 원칙:항상 겸손하라. 1
2022년 1월 02일 13:44법륜은 견성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정치적인 진술을 하는 것이다.
안녕 1
2020년 9월 24일 14:47스님 최고~
성민기 1
2020년 11월 30일 15:18과거 실컷 가부장제의 권력을 누리며 살아온 정치인들이ㅋㅋ 지금은 포퓰리즘을 기반으로 중우 정치를 이끌고 있는게 이나라 같은데
내 생각이 잘못됬을 수도 있겠지만 청년 남성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걸 보면 여성들의 공감능력과 연대감을 남성이 이길 수 없는 듯
과연 이 나라는 일본이 가기 직전까지 갔던 남성 초식화가 제대로 진행될것인가 궁금하네
5703 Hello 1
2021년 1월 09일 12:19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시네~ 당신들이 누리고 착취했다면 당신들이 갚으시라고요!!! 엄한 20-30대 잡지마시고, 왜 그 똥을 우리가 치워야 하는데?
코코동혁 1
2021년 4월 13일 18:20진짜 머리를 탁 때리는 것 같아요... ㅜㅜ 스님....
@user-fi4rg9kl7w 1
2023년 12월 27일 20:32감사합니다❤
5703 Hello 1
2021년 1월 09일 12:18기성세대 남성 지금의 50-60대 남성우대 받았으면, 그들에게 보상을 원하시는게 맞지~ 왜 엄한 하등상관없는 20-30대 남자한테 참으라하시는지? 남자라서 참으란 말 평생을 들어왔어요~ 기성세대가 똥을 싸질러놨으면 니들이 치우세요 젊은 사람한테 감내하나는 둥 말도 않되는 소리하지마시고
brettphs 1
2020년 9월 25일 23:13이야 진짜 개똑똑하네
돈데크만 1
2021년 5월 29일 14:45우와 지렸다!
성경 최 1
2021년 7월 23일 08:16조선이 패망하고 일본과 합병된 식민지 역사를 남여문제와 동일하다고 본다면 여성에 대한 최악의 모독이죠. 조선후기 200년 동안 정치, 경제, 국제관념이 전무해서 사람만 남은 나라였고, 어느 강대국한테 붙을까 고민하던 황제가 있었죠. 지금은 독립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3년 군역을 마다 하지 않고 , 경제를 일으키려고 머나먼 중동지역으로 지원해서 일하고, 가정을 위해 월급을 맡기고 보험을 들며, 퇴직 후에도 소일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한가지 명심할 점은 우리가 일본식민지를 당했다고 해서 일본인에게 병역을 강요하거나, 일본인에게 집을 해 오라거나, 일본인에게 월급을 바라거나, 일본인이 정수기를 갈아야 한다는 한국인은 없다는 겁니다. 이는 한 가정을 꾸리고, 사회에서 경쟁하고, 자식을 기르는 일반인과 그것들만 빼고 종교생활하는 분을 똑같은 관점에서 보는 바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푸른하늘
2021년 10월 09일 19:44스님 감사합니다. 오래 사셔서 즉문즉설 오랫동안해주세요
ETH
2021년 9월 01일 02:19깨달음이란게 이런거군요.. 정말 존경합니다. 스님.
매일매일 욕심에 휘둘려 살아가는 제 자신을 어떻게 봐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구르미
2021년 9월 08일 21:00결국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서로 억울한 것이고 마지막 결론은 남자로서 태어난 것이 전생의 죄다 라고 결론 지어주시니. 죄인으로 살겠습니다. 잠재적 가해자 취급을 받아도 찍소리 안내고 그냥저냥 살아야 겠습니다.
김명수
2020년 10월 01일 20:16ㅃㅂㅂ
김명수
2020년 10월 01일 20:19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HY KIM
2021년 4월 13일 14:37선거 결과를 예언을 하셨네요~
예체능계열
2021년 7월 25일 01:00어질어질 하다... 잘 먹고 잘사는ㄱ ㅔ역시..ㅇ로아로아로아롱말ㅇㄹㅇㄹㅇㄹㄷ3333
결정장애걸린판사
2021년 7월 01일 00:50스님을 존경하지만
이건… 함무라비 법전도 아니고 차별을 차별로 해결한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건 고치고 하지 말아야죠
그 시대에는 그럴 수 밖에 없었고
남성도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을뿐이니까요
공조기
2021년 7월 01일 04:39많은걸 적었으나 전생에 죄가 많아 남자로 태어났다는 말에 모든걸 지웠다.
정호연
2021년 7월 01일 02:57참으면 병온다.갈등만 더키우는듯
이길우
2021년 12월 25일 18:31지혜로운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이 시대 진정한 현인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울시간도없다
2021년 2월 04일 18:20국민투표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사회제도의 성평등을 정말 50:50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신체적인 능력의 평균적인 차이를 두고 정할것인지
김동원
2021년 5월 12일 16:06참나!!!
토르
2020년 11월 20일 17:12대기업 여성 신입 비율 1% 오뚜기는 0명 뽑는 해도 많아요 공정하게 시험쳐서 들어가는 직업아니면 여성이 많은 직장 이 있나요??임신하면 맡고있던 프러잭트도 넘겨줘야하는 경우도 있고 승진 면에서도 능력이 같거나 여성이 좀 더 우위여도 남자가 승진을하죠.
물론 남자들이 받는 차별 많죠. 분단국가인데 군대는 남자만 가고 요즘 결혼할때 집은 거의 빚을 끼고 사긴해도 결혼비용을 남자가 더 많이 부담하는 추세죠.당직같은 궂은 일도 남자가 하는 경우가 많고요.
근데 사회생활 차원에선 여성들이 받는 차별이 확실히 크단것 역시 인정을 하셔야죠.
요즘 여자도 똑같이 대학나오고 sky나온 여자 차고넘치는데 뽑아주질 않죠.육아휴직도 3년 전까지는 남자는 2%대밖엔 안됐어요.요즘은 공무원이랑 대기업일부에 의무 사용을 하게하니 20%대로 훅 증가하긴 했지만요.
와국처럼 출산휴가를 남성이 쓰게하고 여성은 바로 복직하게해주고 육아를 함께한다란 인식이 자리잡혔다면 여자들을 꺼리는 인식이 자금보다야 훨싼 덜했겠죠.육아는 당연히 여자몫이란 인식이 있으니 회사에서 여자를 꺼리는거니까요.
임신 계획할때 여자들이 아 언제 휴직쓰지 퇴사당하나 이런 거민하지 보통의 남자들은 아 나는 이때 육아휴직써야지 아이가 몇 살되면 그땐 어린이집 보내고 내가 직장나갈 수 있겠다 이런 고민 안하잖아요.
지금보면 불만갖는 여자나 남자는 본인이 누리는건 당연히 누려야하는거고
상대가 누리는것만 못마땅하게 여기는것같아요.그렇게 완전한 평등을 원하신다면 여자 남자 똑같이 반반 뽑게하고
일도 다 1/n시켜야지 뭐 어쩌겠어요.공정하게 스퍅으로 뽑아주고 당직 숙직 잠 옮기기등 다 똑같이 하게하세요.
dodo ya
2021년 7월 08일 10:01스윗하네 ㅋㅋㅋㅋㅋㅋ
ok hee Han
2022년 2월 08일 11:31옳으세요.
모엘렌
2021년 1월 08일 15:35남녀평등되면 여자들도 버려야하는것 가부장제. 집값 결혼시 반반 동의합니까? 육아 남자가하고 여자가 직장생활 동의합니까? 안한다면 그건 남녀평등이 아닙니다.
건두부
2021년 5월 16일 10:13가해자는 배상하고 싶지만 자기가 가진걸로 배상하기 싫으니까 남한테 넘기는거지 역시 가해자들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아
jun ki jang
2021년 7월 17일 01:19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낍니다. 다만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이 그 남녀갈등의 과도기라 최대한 이해하며 지나가길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너무 안이한 생각이 아닐까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이 일어나 홍위병들이 몇천년의 문화와 기반을 전부 부숴버린 이후로 중국은 순식간에 문화적인 후진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정치권을 보면 남녀갈등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세력들의 입김이 너무나도 쎄지고 있고, 피해자들의 주장은 그저 찌질한 것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0년정도가 지나면 자정작용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현 젊은 남자들은 그저 버림받은 세대로 평가받게 될까요?
구독자
2021년 9월 07일 22:50ㅋㅋㅋ
울 스님 말씀 다. 옳아요^^
건두부
2021년 5월 16일 10:13가해자는 배상하고 싶지만 자기가 가진걸로 배상하기 싫으니까 남한테 넘기는거지 역시 가해자들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아
heavenlight༄ ༉
2020년 11월 04일 21:41논지: 과거 가부장제가 잘못됐으니 남자는 차별당해도 싸다.
->??? 완전히 말도 안됩니다만?
개인에게 타인의 잘못을 전가시킨다고?
->일본과 한국의 관계로 비유.
모순: 국가 대상으로 요구한 사과를 어떻게 개인에 대한 사과로 볼 수 있는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본인에겐 잘못 없음.
->아닌데? 잘못 있는데? 책임져야하는곤데?
.......ㅋㅋㅋ
그럼 제가 완벽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흠.
과거에 대역죄인이 있었어.
그 사람은 왕에게 반역을 해서,
노비로 전락하고 그의 자손들은 대대손손 노예와 성노예로 전락해 비천한 취급을 당했어. 그래도 그건 당연한 거야.
여러분들 논리대로라면.
그래요.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지금 연좌제를 정당하다고 말한겁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국가 인구 30퍼의 노비를 사유재산화. 학대할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논리를 여기서 맞다고 할 줄은 몰랐네?
애초에 잘못의 전가에 대한 관계적 판단기준이 오로지 감정에만 존재하는 어처구니없는 노예법이 현대에 재부활?
이게 부모자식에게만 기준을 한정시키니까 당신들이 기분좋은거지, 예전처럼 구족에 친구까지 싹다 쳐넣으면 그제서야 깨달으시려나?
그래, 지금부터 성범죄자들을 강제번식시켜서
그 자식들과 친구, 구족을 노예화시켜 국가의 인력으로 사용토록 하자. 성노예, 일반노예, 장기노예, 가정용 노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기분좋은 소리 들으면 좋아라~ 하고
선동당하고, 강연듣고...
다른 강의도 더 들어보겠는데,
부디 어머니 말처럼 현명하신 분이라고 믿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좀 실망이네요.
참나 얼척이 없어서...
이게 바로 "감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