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타국에서 혼자 살면서, 개인적으로 최근 사무치게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함의 깊은 늪에 빠진때가 있었습니다.. 끝도 없는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었네요. 자기 연민이나 동정을 가지기도 했고요.. 돌이켜 보면 그때는 끝도 없어보였지만 가장 성장할수 있는 시기였던거 같아요.. 지금도 배워나가는 중이지만, 나는 그 우울함이나 외로움보다 큰 존재임을 깨닫는 순간 그 감정들을 멀리서 바라보고 그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네요.
축하합니다. 당신이 최고 입니다. 참 고로 새벽 명상에서 여명을 보았습니다. 암흑과 여명의 자리 다툼..놀랍고도 신기하더군요. 어떻해 보면 자리 다툼 같고 어떻해 보면 놀고 있는것 같아 보이긴 했지만. 그 동안 써니즈님의 책 소개 내용들로 인한것 같습니다.참 좋은날입니다.좋은날 함께 기뻐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화이팅
외롭다고 스스로 인정을 할수있는 용기만 있다면 외로움은 커다란 짐에서 솜털 처럼 가벼운 무계로 변해줍니다. 스스로 외로움을 끌어 안고 누구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것이라 자물쇄로 자신을 잠궈 버리면 외로움은 밖으로 나갈 기회조차 잃어버리게 됩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란 군중과 자신을 나눠서 생각하기에 고독한 것이지 군중 또한 나라는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뤄진 외로움의 집합체 이기에 군중을 향해 펼처보일수 있는 자신의 외로움을 함께 나누려고만 한다면 하나 하나의 집합체인 군중이란 더이상 군중이 아닌 함께 즐길수있는 신나는 놀이터가 됩니다. 외로움이란 서로가 서로를 만나는 소중한 소통의 연결고리 이기 때문입니다.
써니즈님 저는 광고 상관 없으니 이렇게 좋은 책들 자주 소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우리나라 작가라는 것도 너무 좋구요. 외로움.. 살면서 자주 마주하는 감정인데 은연중에 외로움을 부정적 감정으로 바라봤었네요 써니즈님 영상 보니 외로움은 그냥 외로움일 뿐인데요. 오늘은 여러번 돌려봐야겠어요 써니즈님 영상은 진심이 담긴 것 같아서 자주 보게 됩니다 백만 조회 파이팅!
첫 광고 축하합니다 👏🏻👏🏻👏🏻 저는 외로움이라는 단어에 별생각이 없어요 외로움을 좀 제발 느껴보고싶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독립하고 아직은 외롭지가 않아요 토토미들과 함께여서도 있지만 진짜 혼자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거든요 근데 뭐 이제는 외로움이와도 그것도 배우라고 오는구나 하면 될꺼같아서 아무생각없어요 사람들은 외로워하고 혼자인걸 힘들어하지만 그냥 그럴수있고 저같이 가족들이 많아서 제발 외롭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믄 마음이 좀 나아지시려나 하는 ㅎㅎ 오늘도 저는 고요히 토토미를 바라보고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어제가 되어버린ㅎ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저는 사회성과 사교성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런만큼 자랄 때부터 외로움을 많이 탔습니다. 학교 동창모임에는 일절 나가지 않습니다. 고교동창회, 대학동창회 오랜동안 나가기도 했는데 무의미해서 끊어버렸습니다. 돌이켜 보면 뉴턴처럼 홀로 있슴이 저의 정신적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습니다. 나더러 인생의 목적을 말하라고 한다면 행복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즐기기 위해서도 아니고 성장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이 성장은 반드시 홀로 있을 때만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외로움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보통 사람이 외로움을 피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외로웠던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든 사람이 다 외롭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저런 모임을 만들어서 바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외로움으로부터 탈피하려는 노력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도 외로움은 피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나의 경우를 보면 군중속에 외로움이었으니까요.
외로움을 탈피하는 길은 여러가지 관심분야을 가지고(이것을 교양이라고 합니다) 영속하는 좋은 취미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이제는 외로움을 탈 시간이 없습니다.
인간은 홀로입니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공동체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강단의 사람들 말도 믿지 않습니다. 사람은 홀로 와서 홀로 가는 존재입니다. 피할 수 없는 홀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핵울트라 콘크리트 비혼주의인데, 비혼을 결정하기 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외로움이었어요.^^ 과연 노년에도 혼자인 외로움, 고독, 쓸쓸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었죠.^^ 그래서 삶을 깊이 파고들어갔더니 외로움은 분리의식에 기인한 착각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분리의식과 합일의식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지다 보니 자연스레 외로움은 사라지게 되었고 망설임없이 비혼주의를 결정할 수 있었어요.^^
구구절절 옳은소리 입니다.. 하지만 경제인면이 파탄나.. 사람의 기본적인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가 있는데 3가지 다 바라는것도 아닌 식이 뒤받침이 안된다하면....홀로있는다는게 힘든것이겠죠... 사람이 먹어야 사는데 먹을것조차 살수없는 돈이 없다면...!!!! 스님도 염불을 하려하면 그래도 최소한에 음식은 들어가야 되는것이고 사나운 맹수도 먹어야만 사냥을 할수있는것입니다.. 혼자있어도..어느정도의..기본적인것들이 가춰져 있을때..명상이던..기도던..할수있는것이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그냥 길거리에서 방황할수 밖에없습니다..집도절고 없는사람이 되어 홀로있는거죠.. 하여튼 축하드립니다..첫 협찬을 받어서 영상제작하신거..
알로하 18
2020년 9월 25일 19:05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의 선한 나눔들이
축복으로 돌아왔네요.
첫 광고 축하드려요~^^
@juingong007 16
2020년 9월 25일 19:39^^ 맞습니다
외로움은 어둠이 아닙니다
갠적으로는 12년이라는 외로움의
시간이 지나고나니 ( 닭이 알을 수태 )
깨달음이라는 알이 태어나더군요
제겐 외로움은 황금같은 시즌이였습니다
써니즈님에게 영광이(깨달음) 있으라~ ^^
@gongdeokjang 15
2020년 9월 25일 19:43축하합니다~~^^♡
우리에겐 오욕 칠정(식욕 성욕 수면욕 재물욕 명예욕)(희노애락오욕애)이라는 혼이 있어요 영은 고요하고 신령스럽고 그자체로 존재함에 만족하지만~~~
우리는 오욕칠정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만족하며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활동하고 일할수 있게 하는게 오욕칠정의 생각 감정 오감 즉 혼이라는거죠~~
그러니 광고 하시는건 당연한겁니다.
오욕칠정중 어떤것 하나라도 만족해야
우리는 움직일수 있으니까요.
혼자서 외로운것~~이것은 오욕칠정의 생각 감정 오감 으로 활동하며 지쳐있던 우리의 혼을 영과 만날수 있는 기회입니다.
영은 우주의 이치를 알고 있으며 우리의 인연과보를 관리하기에 우리는 명상을 통해서든 알아차림을 통해서든 혼자서
영을 만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항상 써니즈님을 응원합니다.
트리스탄 15
2020년 9월 25일 19:13그에게도 유료 광고가 떴다. 풍악을 울려라!!!
써니즈님 들숨에도 돈 벌고 날숨에도 돈 버세요.
상황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 맞는 말이에요.
고독을 좋아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지치더라고요.
가능성을 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고의 전환을 매순간 해야겠습니다.
@chamchambird 14
2020년 9월 25일 19:02거리두기가 미덕인 요즘같은 시기에
외로움을 대하는 태도 매뉴얼이네여✨
대박!! 최고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fk2kd2fg7d 13
2020년 9월 25일 19:02지금 딱 외롭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유튜브를 켰는데 영상 제목에 놀랐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dt8nu9yl1m 12
2020년 9월 25일 21:22유료광고~~~~
왠지 거부반응이 있었는데..
그것이 쪼끔 허용되는듯한 맘이 생겨요~~
광고에 대한 선입견이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것도 태도의 일부분 일까요 ??
써니즈님~ ^^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
@healingwithlin8741 12
2020년 9월 25일 20:09🙏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타국에서 혼자 살면서, 개인적으로 최근 사무치게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함의 깊은 늪에 빠진때가 있었습니다.. 끝도 없는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었네요. 자기 연민이나 동정을 가지기도 했고요.. 돌이켜 보면 그때는 끝도 없어보였지만 가장 성장할수 있는 시기였던거 같아요.. 지금도 배워나가는 중이지만, 나는 그 우울함이나 외로움보다 큰 존재임을 깨닫는 순간 그 감정들을 멀리서 바라보고 그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네요.
오늘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user-px5tp1ip2g 11
2020년 9월 26일 01:02제 일처럼 기쁩니다.
써니즈님이 전하려는 메세지가 평소처럼 편안하게 잘 와닿습니다.
외로움의 다른말은 자유였군요.
언어의 맛이 황홀해서^^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user-sl8il6my9u 10
2020년 9월 26일 08:59내가 왜 친구를 찾으며 외로워 하는가.
그것은 친구를 통해서 나의 자아를 찾으려는욕구에서 비롯된 것이였습니다.
버려야 할 자아를 타인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등지고 왜 산으로 들어가는가.
그것은 바로 자아를 소멸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굳이 산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좋습니다.
자아를 버리고 나면 곁에 사람이 있든지 없든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외로움도 사라져버립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도 여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왕도토리 10
2020년 9월 25일 19:04😍😍😍😍😍
@sharnybu7795 10
2020년 9월 25일 22:33써니즈, 혹 급전이 필요했는가?
무례한 질문이라면, 부디 용서하지 마시오
써니즈, 그리고 잊지마시오
가난한 자는 결코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없음을...
그러니 오는 광고 막지말고 더욱 당당히받드시오
@user-gx2jr4ev5y 9
2020년 9월 25일 19:56축하합니다. 당신이 최고 입니다.
참 고로 새벽 명상에서 여명을 보았습니다.
암흑과 여명의 자리 다툼..놀랍고도 신기하더군요.
어떻해 보면 자리 다툼 같고 어떻해 보면 놀고 있는것 같아 보이긴 했지만. 그 동안 써니즈님의 책 소개 내용들로 인한것 같습니다.참 좋은날입니다.좋은날 함께 기뻐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화이팅
미라클 9
2020년 9월 25일 20:06아무리 잠이 안와도 잠을 자려고 하는 태도덕에 늘 초저녁에 잠이 드는 사람이 아니 곰이 아니 판다가 되어 버린 한 남자가 있답니다 ㅋ
하지만 온을은 주말을 앞둔 붉음이니
뭔가 맘속에 붉은 태양의 기운을 빌어 적어도 1시간 정도는 평소보다 늦게 자고 싶네요
인생이란 꿈속의 또 작은 잠 속의 꿈을 잠시 미뤄 보렵니다
미루는게 행복한 것은 아마도 제가 한낱 인간이기 때문 아닐까 한답니다
@heehee3697 8
2020년 9월 25일 20:13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op3eh8ih5t 8
2020년 9월 26일 06:29써니즈님♡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우리는
언어가 가지는
페르소나에
항상 속고 있지만
알아차리지 못한채로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고
무심히 지나칩니다
그래서 고통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말장난 즉 언어유희에
속으면 힘들게 됩니다
빛 어둠 밤 낮 새벽 초저녁
이렇게 불리우는 아이들이 과연
다른 아이들일까요?그럴까요?
외로움이란 단어에 부정성을
부여하면 부정성을 볼것이요
외로움이란 단어에 긍정성을
부여하면 긍정을 볼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직 하나였으며
언어의 페르소나에 갇혀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계속
분리하고 분해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제가 글을 올렸지만
우리가 페르소나인 것이 아니라
언어가 페르소나인 것입니다
언어로 모든 관념을 창조하니까요
완벽은 우리의 눈물 안에도 있습니다
완벽은 우리의 웃음 안에도 있습니다
시간이라는 환상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오직 우리는 하나입니다🙏
바로 지금!우리는 현존하고 있습니다
@user-zb2oz5bf2g 8
2020년 9월 25일 18:46감사합니다!!~👏🙏
@healingwithlin8741 7
2020년 9월 26일 12:09써니즈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강하고 현명하신 분이란건 알지만요.. 그냥 한마디만 더 남기고 싶어서요. 써니즈님 뒤엔 응원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는 걸 꼭 잊지 말아주셔요.. 좋은 하루 되세요 늘 응원할게요
@user-mf6xt1nc2p 7
2020년 9월 25일 19:30시작이 반입니다 :) 축하 해요 🎉
@user-hg4ex4fm8x 7
2020년 9월 25일 21:08유료광고 해주신 출판사 분들에게 축복과 자비가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외롭다고 스스로 인정을 할수있는 용기만 있다면 외로움은 커다란 짐에서 솜털 처럼 가벼운 무계로 변해줍니다. 스스로 외로움을 끌어 안고 누구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것이라 자물쇄로 자신을 잠궈 버리면 외로움은 밖으로 나갈 기회조차 잃어버리게 됩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란 군중과 자신을 나눠서 생각하기에 고독한 것이지 군중 또한 나라는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뤄진 외로움의 집합체 이기에 군중을 향해 펼처보일수 있는 자신의 외로움을 함께 나누려고만 한다면 하나 하나의 집합체인 군중이란 더이상 군중이 아닌 함께 즐길수있는 신나는 놀이터가 됩니다. 외로움이란 서로가 서로를 만나는 소중한 소통의 연결고리 이기 때문입니다.
할라몽 7
2020년 9월 25일 19:34한재우 작가..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써니즈의 첫 광고여서 기쁩니다!! 굿즈땜에 다른책과 같이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써니즈에서 소개해주셔서 기뻐요.
한재우 작가님 유투브도 아주 유익하답니다.(측근아님..그냥 애청자에요.^^) 살아갈수록 태도가 중요함을 느끼는데요, 다음 소개할 부분도 궁금합니다.
@myjang3279 7
2020년 9월 25일 19:05축하합니다 ~♡
성격~잠재의식이,선택을유이끌지요~♡
@mbaeggplant 7
2020년 9월 25일 23:37써니즈님 저는 광고 상관 없으니 이렇게 좋은 책들 자주 소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우리나라 작가라는 것도 너무 좋구요.
외로움.. 살면서 자주 마주하는 감정인데 은연중에 외로움을 부정적 감정으로 바라봤었네요 써니즈님 영상 보니 외로움은 그냥 외로움일 뿐인데요. 오늘은 여러번 돌려봐야겠어요 써니즈님 영상은 진심이 담긴 것 같아서 자주 보게 됩니다 백만 조회 파이팅!
@user-gt9vg5nj5y 6
2020년 9월 25일 19:32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Flora-ss5bv 6
2020년 9월 25일 23:01홀로있슴은 내가 나를 무한히 즐기는 상태.. 댓글들을 보니 시간되시면 돈을 둘러싼 우리의 무의식을 깊이 파헤쳐보는것도 좋을듯해요.. ❤❤
@lovepeace9929 6
2020년 9월 25일 22:28혼자있는걸 싫어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혼자있는게 가장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
@twospot1873 5
2020년 9월 25일 19:56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user-hq4bk9kz1e 5
2020년 9월 25일 19:12첫 광고 축하드립니다ㅎㅎ!!
박희욱 5
2020년 9월 26일 07:08다시 말하건데 성장을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쳐다 봐야합니다.
말해놓고 보니 당연한 말이군요.
상대방을 쳐다 봐서는 상대방 눈에 티끌은 보여도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는 보지 못하겠지요.
좌파사상의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외부를 쳐다 봅니다.
그럼으로써 상대방을 비판하고 비난하는데는 능숙하고,
그것에 재미를 들여서 습관화되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아무리 학식이 높아도,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결코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입니다.
@user-cr8ds6tu9e 5
2020년 9월 25일 22:01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두갈래길 때로는 여러 갈림길에서 선택 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지요 앞으로의 삶도 그렇겠지요 이 외로운 길에 써니즈님 영상 참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 되소서 🙏
신동혁 4
2020년 9월 26일 01:26광고요
ㅋㅋㅋㅋㅋ
박희욱 4
2020년 9월 26일 07:57자신의 틀을 깨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알 속의 새가 알을 깨고 나오려면 성숙이 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나는 행여 타인으로부터 내 틀을 깰 수 있는 실마리를 찾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단 한번도 그런 일은 내게는 일어나지 않았다.
좀 역설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스스로 자신을 돌보아서 성숙해져만
자신의 알을 깨고 바깥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는 그렇게 깨어야 할 껍질을 뒤집어 써고 산다.
그 껍질을 깨고 하늘높이 날아오르는 것이 내 삶의 목표이기도 하다.
@junok1574 4
2020년 9월 25일 21:50지금 제게 꼭 필요한 책 같네요~~감사합니다.
신동혁 4
2020년 9월 26일 01:26진심으로 요
@ra5599 4
2020년 9월 25일 22:03완전 좋당 광고 축하해요!
@thanks7656 3
2020년 9월 26일 01:01짝짝짝 축하드려요 🎉
@be_your_self 3
2020년 9월 26일 20:36안녕하세요. [태도 수업] 저자 한재우입니다. 써니즈 종종 보고 있었는데, 제 책이 이 채널에 소개된 소식을 출판사 통해서 들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축적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면 외로움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 입니다^^
정이 3
2020년 9월 25일 23:30태도가 상황보다 중요하다 👍🏻🙏🏻
@user-gf4wp2hq6v 3
2020년 9월 25일 22:34구매해야되겠어요~~^^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ldkzjvmf 3
2020년 9월 26일 00:13첫 광고 축하합니다 👏🏻👏🏻👏🏻
저는 외로움이라는 단어에 별생각이 없어요
외로움을 좀 제발 느껴보고싶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독립하고 아직은 외롭지가 않아요
토토미들과 함께여서도 있지만 진짜 혼자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거든요 근데 뭐 이제는 외로움이와도
그것도 배우라고 오는구나 하면 될꺼같아서
아무생각없어요 사람들은 외로워하고 혼자인걸
힘들어하지만 그냥 그럴수있고 저같이 가족들이 많아서
제발 외롭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믄
마음이 좀 나아지시려나 하는 ㅎㅎ
오늘도 저는 고요히 토토미를 바라보고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어제가 되어버린ㅎ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user-uv3nl3xj2z 3
2020년 9월 25일 20:17첫 유료광고 축하드립니다~~^^♡
@user-zf5fz7gs7s 3
2020년 9월 26일 01:25추카해요
@suenghoyoon7606 3
2020년 9월 25일 20:20써니즈님 안녕하세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광고도 축하드립니다
박희욱 3
2020년 9월 26일 02:17저는 사회성과 사교성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런만큼 자랄 때부터 외로움을 많이 탔습니다.
학교 동창모임에는 일절 나가지 않습니다.
고교동창회, 대학동창회 오랜동안 나가기도 했는데 무의미해서 끊어버렸습니다.
돌이켜 보면 뉴턴처럼 홀로 있슴이 저의 정신적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습니다.
나더러 인생의 목적을 말하라고 한다면 행복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즐기기 위해서도 아니고 성장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이 성장은 반드시 홀로 있을 때만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외로움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보통 사람이 외로움을 피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외로웠던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든 사람이 다 외롭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저런 모임을 만들어서 바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외로움으로부터 탈피하려는 노력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도 외로움은 피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나의 경우를 보면 군중속에 외로움이었으니까요.
외로움을 탈피하는 길은 여러가지 관심분야을 가지고(이것을 교양이라고 합니다)
영속하는 좋은 취미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이제는 외로움을 탈 시간이 없습니다.
인간은 홀로입니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공동체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강단의 사람들 말도 믿지 않습니다.
사람은 홀로 와서 홀로 가는 존재입니다.
피할 수 없는 홀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박희자 2
2020년 9월 26일 10:29자신에게 집중해서 내가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알게되면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이 생기는것 같아요. 먼저 자신이 진정 원하는걸 아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eRuDa-py3ug 2
2020년 9월 25일 22:57진짜 지금 상황에 생각의 전환 주셔서 감사해요!
최은률 2
2020년 9월 26일 16:10외로움이 너무도 무서웠던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좋아진것은 아니지만
영상을 보니 외로움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이젠 알게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첫 광고 축하드려요!!^^
@user-ij5on9ew6m 2
2020년 9월 25일 23:05감사합니다 🙏
최미향 2
2020년 9월 25일 23:41감사합니다 🙏
@planter_apple 2
2020년 9월 26일 11:46축하합니다 👏🏻👏🏼👏🏽
변화구 삶연구소_자기치유 1
2020년 9월 27일 20:44저는 핵울트라 콘크리트 비혼주의인데,
비혼을 결정하기 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외로움이었어요.^^
과연 노년에도 혼자인 외로움, 고독, 쓸쓸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었죠.^^
그래서 삶을 깊이 파고들어갔더니
외로움은 분리의식에 기인한 착각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분리의식과 합일의식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지다 보니
자연스레 외로움은 사라지게 되었고
망설임없이 비혼주의를 결정할 수 있었어요.^^
@user-sr2es2pl4v 1
2020년 9월 26일 16:57오늘 하루종일 제 고민에 대한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어요
@user-qn2vp2ep4t 1
2020년 9월 27일 11:58첫 광고 축하드려요~~~
번창하세요~~~
@universebymyside_ 1
2020년 9월 28일 23:01외롭다는 것= 자유롭다는 것!! 또 배우고 가요 텅 빈 상태를 즐겨봐야겟어요 .. 외롭다는 것에 빠져 허우적대다 보면 외로움에 파묻히게되서 스스로 더 고립되곤 하죠 ㅠㅠ 한 생각 돌이키면 삶은 이렇게나 온전한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aliceroom1195 1
2020년 9월 27일 07:35첫 앞광고 축하드립니다^^
힘들고 외로울때 써니즈님 영상을 보며 벼텼습니다
항상 정직함을 유지하시려 하는 자세
저도 다시 한번 세겨봅니다
윤가람 1
2020년 9월 26일 09:27감정적으로 접근 하는 방법이군요
@user-om2cu9xm7n 1
2020년 9월 26일 17:04첫광고 축하드려요.
잘 들었어요👍👍
대박나세요
@noodle407 1
2020년 9월 26일 17:31첫 광고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ky8bf6lp4l 1
2020년 9월 27일 23:43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50youmi 1
2020년 9월 27일 15:40첫 유료 광고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user-db5dq7mu4r 1
2020년 9월 26일 07:29유료광고 문구가 반갑기는 써니즈님 채널이 처음입니다! ^^
축하드리고, 더 큰 풍요가 찾아옵니다.😍
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
@royalmilk245 1
2020년 9월 28일 05:36제가 외로움을 안좋은것이라 생각하니 계속 저항하는데 에너지를 써서 힘들고 무기력햇던거같아요 이걸 기회로 발판삼고 혼자됨을 꺼리지말라는 말씀에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생각의 전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회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healingjoohee 1
2020년 9월 26일 08:11축하드립니다! 써니즈님!!
드디어 유료광고가 붙었어요!!!!
Lala Lili 1
2020년 10월 20일 04:47오 뉴턴... 뉴턴...!
@NamastePu 1
2020년 9월 27일 15:29오늘도 당신이최곱니다
@oracle4689 1
2021년 4월 04일 16:23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
이경훈 1
2020년 9월 26일 19:41구구절절 옳은소리 입니다..
하지만 경제인면이 파탄나..
사람의 기본적인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가
있는데 3가지 다 바라는것도 아닌 식이 뒤받침이 안된다하면....홀로있는다는게
힘든것이겠죠... 사람이 먹어야 사는데
먹을것조차 살수없는 돈이 없다면...!!!!
스님도 염불을 하려하면 그래도 최소한에
음식은 들어가야 되는것이고 사나운 맹수도
먹어야만 사냥을 할수있는것입니다..
혼자있어도..어느정도의..기본적인것들이
가춰져 있을때..명상이던..기도던..할수있는것이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그냥 길거리에서 방황할수 밖에없습니다..집도절고 없는사람이
되어 홀로있는거죠.. 하여튼 축하드립니다..첫 협찬을 받어서 영상제작하신거..
@christinepark4791 1
2020년 9월 30일 20:26좋은일이 생겼네요 써니즈님. 앞으로도 더많이 좋은일들이 생길거에요.
써니즈님 영상을 통해 하나씩 깨우쳐 가고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