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이면 아무런 사교육없이 공교육만 의존했던 취약계층에게 너무 큰 학습 격차를 주는 건 분명합니다. 뒤 늦게 라도 이 아이들에게 교육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어울림의 기회를 빼앗아가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그런데 집회의 자유 운운 하며 이 시기에 모이는 인간들 정신 차리시길...

초등학교 저학년이 학교에서 무슨 대단한 교육을 받는다고 그거 못 다닌다고 학습능력이 50%나 퇴보하나요? ㅋㅋㅋ

어른들 참이상하네. .왜 일부러 문제를 만드는거지. .배우는게 없는게아니죠. .공부를 못했다면 가정에있는 동안 분명히 배우는게있습니다.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기때문에 이런말이 나오는건아닌가싶네요.저는 공부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란 생각에 다른 아이보다 한달정도 뒤늦게 학교를 보냈고 선생님께서는 당연히 학습에대해서 많은 걱정을하셨지만 저는 건강이우선이였어요. 겪어봐야 안다는말이 이럴때 필요한 말은아닌가싶네요.아파보지않은 사람들은 모르죠 건강이얼마나 중요한것인지. . .저는 아이들이 충분히 할수있을거라 믿고 학습에 대한스트레스는 주지않았어요.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강한인간이예요 .잠시쉬어서 성적떨어졌다고 무슨 큰 문제로 인식하게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주는 일은만들지 맙시다.앞으로 내아이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코로나때문에 학교에 가도 가만히 있다가오는아이들인대 이제는 공부하라고 스트레스주겠네. . .아이들은 부모가 믿어주고 지켜준다는 믿음이 있다면 무엇이든할수있다는걸알면좋겠네요.지금은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마음부터 알아주는게 우선인것같애요
무슨 아이큐까지 나오고 지금 기초부족하고 학습떨어지는 아이들은 문제가있다는식으로들릴수도 있을것같네요.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의 미래를 단정짓지않았으면합니다.

지금 성적,학습결손 이런게 중요합니까?! 코로나 걸리면 고생하고 아프고 완치되도 후유증이 심한데 게다가 격리실가면 밥도 조금 주고 심심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하여튼 경쟁한국은 참,, 부모님들도 학생들도 경쟁땜에 다죽을수도 있습니다!!!

학교 너무 손 놓고 있습니다. 학습터에 올라오는 강의 수준도 낮고 짧아요
선생님들은 애들 과제 피드백도 없고 어떻게 지내는지 전화도 없습니다. 따졌어요 2학기 코로나 감염폭발 예상 못했냐고 화상수업 도입도 안하고 방학동안에 학교 뭐하고 있었냐고
코로나 백신 내년에나 나오는데 형식적으로 진도빼고 애들 평가한다고 합니다 2년 가까운 시간 학습결손 발생한 애들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교육부 대책이라고 내놓은게 멘토 운영같은 장난같은 것들 뿐이니..

1년 더줘야지 당연히;;

공부.성적좀 떨어지면 어때요? 그래도 세계에서 아이큐높고 다들 대졸에요. 그럼 나중엔 누가 떨어진 일을할까요? 부추기지마세요? 공부할때되면 다 해요.저도 그랬어요.. 그렇게 사회가 문제되고 있는데 공부가 중요합니까? 글읽고 인간이 먼저 되야죠.공부만하고 생각은 개돼지라면 ????

예측대로라면, 정말 심각합니다.
코로나가 여러 사람 잡네요. 에휴~

애들 행복하겠네

(7회) 코로나 시대, 가족끼리 왜 이래? - 배우 신애라, 김경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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