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심리학도입니다. 사실 CBT에서 전문가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저 모든 반박을 스스로 하기란 어렵다는 것, 그리고, 믿음과 행동 그리고 상황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것에 있다고 배운 기억이 있어요. 사실 인지행동치료는 혼자하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상담을 하는 분들도 그걸 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너진똑님하고 하면서 빼먹은 것일수도 있는 상담에서의 최종 목표는 스스로를 위한 '최선의 사랑'을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있어요. 인지행동도 3세대인것 처럼 심리학도 3세대의 이름은 '인간중심상담'이니까요.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모든 상담의 시작이라는 거죠.
고속도로에서 깜박이 안켜고 칼치기 하는 차를 보면서 순간 화가 났지만 “급똥이다 저건 급똥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웃었던 게 인지행동치료였다니!!! 기분이 안좋고 생각이 복잡할 때 글로 써보면 정리가 됐던 게 인지행동치료였다니!!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내가 예민한건가? 하다가도 “ㅅㅂ 스트레스 좀 받을 수도 있지!! 누가 이 상황에서 스트레스 안받겠어!? 나는 스트레스 받은 상태야! 풀거야!” 라고 생각했던 게 인지행동치료에 도움이 되는 거였다니!!! 나 자신아. 잘하고 있구나.
일기쓰면서 내가 겪었던 과정 그대로네요. 나 자신과 대화하면서 계속 물었거든요. 너 왜 그렇게 느끼니. 너 왜 그렇게 부정적이니. 왜 그런 생각을 하니. 그러다보니 내가 나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원인이 어릴 때 부모님과 애착 관계가 잘 형성 되지 않았구나,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원망되기 보단 내가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자랐으니, 건강한 사고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계속 마음을 다잡았어요. 실제로 내 마음이 정말 정말 평안하고 내 인생 통틀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나에게도 다음이 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고 기대가 되게 됐어요.
좀 더 첨언하자면,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다른 무언가가 더 있을 수도 있다' 등등.. 기존에 내가 생각하고 느껴왔던 것들을 '아닌가..?' 하고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x99 어렵고 심지어 황당하고 얼탱없게 느껴질 것입니다 ㅋㅋㅋ
인간은 당연히 팔2개 다리2개가 기본적으로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인간은 사실 팔 4개 다리 4개가 기본이었다고??
정도로 황당하고 얼탱없고 아니 tlqkf 그게 그렇게 되는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의 벽을 넘어서야 합니다 ㅋㅋ 개인이 한평생 살아온 신념을 깨고 자동적 사고를 넘는다는 건 그런 거에요... 당연히 사과가 떨어지는 건 중력 때문이잖아요???????? -> 근데 아닐걸? -> ????tlqkf???? 정도로 반발심이 들고, 인정하기 싫고, 어이없고 화나고, 먼 댕소리야 안해 때려쳐, 전문가는 개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혼자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요...
그리고 인지왜곡이 심하면 심할 수록, 예민할 수록, 쟤는 왜저래..? 싶은 정도가 심할 수록 그 벽을 넘는 것이 더더더더욱 어렵숩니다...
이거 진짜 좋음.. 괜히 기분이 나쁠 때 자각하고 일단 자신의 감정을 토닥여준 다음, 어떤 점이 그렇게 느껴졌는지/어떤 사고가 지나갔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감정이 나온 과정을 알 수 있음. 이게 습관화되면 나 자신의 패턴을 알 수 있는데, 예전에 스스로 이렇게 하다 보니 많이 안정되고 마음이 편안해진 걸 확실히 느낌..중요한 건, 영상에서 나왔듯 꼭 자기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나를 다그치지 않는 것. 자동적 사고(인지왜곡)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시적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좋을 것 같음. 이러한 인지왜곡들도 결국.. 잘 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나 자신을 지키고 싶어서 마음이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것이니까.. 항상 애쓰는 이런 나 자신을 알아주면서 감정을 돌아본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함.
지나가는 전문가입니다! 심리치료, 특히 CBT를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학문에 대해 많은 상식을 알아가기에 제 분야에 대해서 댓글로 살짝 의견을 얹고 가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과정에서 가장 일반인들에게 와닿는 ‘망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셨는데, 기원이 병리적 용어이기도 하고 ‘라벨링’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원래 의도하신 바대로 ‘부정적 생각’, ‘잘못된 생각’,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이 나을 것 같아요! 잘못된 용어의 사용은 치료 현장에서도 스스로에게도 좋지는 않거든요😢
22:00의 ACT도 그저 생각을 ‘지켜보는 것’만 다뤄지면 좀 와닿지 않을거에요. CBT가 역기능적 사고의 수정이라면, ACT는 그 사고와의 관계를 다르게 받아들이고 가치에 따른 행동에 전념하게 하는 것입니다😊 CBT, ACT 모두 훌륭한 근거를 가진 치료들이에요:)
제가 심리상담센터 갔다가, 21:53 여기와 똑같은 조치를 받았었습니다. 상담사분이 21:31 이 부분을 우려하셨던 것 같아요. 제가 말 한 내용도 그랬고요. 셀프로 해야 하지만 여전히 어렵고, 저는 '사람 바뀌지 않는다'는 신념도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더 고단한 것 같습니다. 모순적으로 저는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도 그렇고요.
이 영상이 부디 많은 이들의 정신이 조금은 더 건강해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7:56 어느 인류학 교수가 졸업 연설에서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뒤차가 클락션을 울리며 재촉하면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요? 혹시 그 운전자가 다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중이라면, 나는 그의 장애물이 된 셈이죠.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어요.
8:49 표정이 띠껍다 (사실) >> 왜 띠거운지 난 모른다 (판단) >>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본다 (행동) 당신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기분인지 당신을 제외한 모두가 모릅니다. 그런 표정과 태도로 사람을 대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기분이 나쁜 일이고 무언가 사정이 있다면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 가장 유명한 말이지만 어쩌다 기분이 태도가 되어도 잘못됨을 알고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이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진심으로 너무 좋은, 필요한 내용이지만 심리치료에 1000만원 넘게 쓴 사람으로서😂 덕분에 물에 늘 잠겨있는 느낌으로 숨쉬기 어렵던 삶에서 뽀송뽀송한 삶으로 돌아온 사람으로서 조금만 더 첨언하고 싶은 게 있어서 남겨봅니다. 1) 페인트는 물이 아니라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내 왜곡이겠지 하고 자연스레 올라오는 감정들을 부정하게 되면, 정말 나를 방어하고 화를 내야 할 순간들에 제대로 화를 내지 못할 수 있어요. 화, 공격성이라는 건 때로 나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할 때도 있으니까요.
2) 비슷한 맥락으로 내 생각을 탓해야하는 거지 내 감정을 탓하면 안 된다는 것도 분명히 해야할 것 같아요. 내 유치한 감정을 직면한 뒤, 그 감정이 못났다는 방향으로 흐르게 되면, 자꾸만 감정을 억압하게 되는데 그건 도리어 불쑥 수동공격이 튀어나오게 하거나, 인지 왜곡을 정당화하는 논리 세우기로 가게 될 수 있는 듯 해요. 유치한 감정을 깊이 알아주고 공감해줘야 그 다음은 어떻게 생각을 바꿀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수 있어요.
3) 감정이 부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건, 화를 내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라, 화가 날 때에 화가 났구나, 그런 감정이 느껴졌구나 깊이 스스로의 감정을 느끼고, 알아줘야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 선택할 이성이 돌아온다는 맥락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4) 하지만 처음에는 내 감정이 무엇인지도 헷갈리고 모르겠을 수 있지요. 어떤 상황에서 내 몸이 어떻게 느꼈는지를 생각해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몸이 어떤 느낌이지? 이건 어떤 감정일 때 몸의 반응이지? 이런 것들을요.
5) 스스로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서 그 감정을 나 스스로 알아주는 게 정말 정말 중요해요. 더 나은 행동은 그 다음..!
심리학이 전공필수라 내 왜곡된 인지만 탓하고 낫게 하고 싶어 하던 때에는 늘 마음이 썩어 문드러진 느낌이었고, 어떻게든 정상 범주의 행동을 하려고 아득바득 하다가 더 병들어가던 저였어요. 그런데 상담을 통해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 내 감정을 느끼고 공감해주고 알아주는 것, 화와 공격성을 부정하지 않는 것을 배우고 경험하면서, 회복되고 나아지는 절 만날 수 있었어요. 사랑받을 자격 없다는 신념 아래 내 감정은 얼마나 불안하고 두렵고 아팠을까요? 그걸 안아주지 않고 알아주지 않고 그 다음으로 행동으로 나아가는 건 마치 애어른이 되는 느낌 같아요. 성숙한 행동을 하지만 속은 너무나 미성숙하고, 서투른…
와.. 딱 불안장애 우울증 진단 받고 약먹은지 하루만에 보게 될 줄 몰랐어요 너무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에요 상담사 한테도 B 같이 생각을 하게 되어서 못다녔거든요 (b처럼 타인에게 막 화내는 건 아니에요!) 제 믿음이 잘못되었다는거 처음 깨닫게 되었어요 난 남들보다 못한 존재이다 라고 믿으니까 누가 무시할까봐 많이 전전긍긍했나봐요 앞으로 스스로 인지행동치료 하면서 나아질거에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러니하게 저는 저 내용을 망상하면서 생각해냈었습니다. 처음 우울증이 왔을 때는 내가 아프면 가족이 힘들고 돈이 너무 많이 나가는 걸 보고 리버스 금융치료를 당해서 강제 치료당해서 그런지 자주 우울증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울증이 왔을 때 평소에는 1~2달이면 끝나던게 거의 반년을 가길래 방구석에서 망상만하다가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니 결론적으로 내가 힘든 것은 내 자신의 망상 특히 인지 왜곡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인지 왜곡을 하면 바로 반박하고 쌍욕박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니 반년동안 고통받던게 이틀만에 엄청 좋아졌었습니다.
지난 겨울, 너무나 사랑했던 첫사랑과 이별 후 뭐가 문제였는지 너무 알고 싶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픈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평소엔 안 보던 책들이 제목이 와닿아서 읽게 되고, 자연스럽게 심리학 관련 도서로 뻗어나가더라구요.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요. 그 시기를 거치며 저는 제 사고의 문제점이 있음을 깨닫고 책에서 소개된 것들을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전 애인과의 관계 뿐 아니라 살면서 많은 순간을 인지 왜곡으로 괴롭게 보냈다는 걸 깨닫고, 노력한지 8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나 평온합니다. 왜 이렇게 내 삶은 불행하고, 주변엔 사람도 없는지. 왜 사랑이 실패로 끝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 영상에 나온 방법을 꼭 활용하시길 권합니다. 이 영상을 겨울에 봤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댓글은 처음 달지만, 너진똑님 늘 감사합니다.
인지행동치료로 해결 못하는 심리적 문제도 많아요. 이걸 해도 나는 왜 안바뀔까, 속상해하는 분이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다른 이론도 같이 쓰시는 분과의 상담으로 나아졌고, 근본적으로 해결됐어요. 인지행동치료를 전문으로 하시는분께 받았을땐 겉만 행복해지고 속은 여전히 썩어있는 느낌이었어요.
영상 후반부 내용 중에 사랑받지 못한다 생각하는 사람을 예를 들면… 그 인지를 바꾸기 전에, 그런 나를 먼저 인정하고 안아줘야해요.. 그게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인지를 바꿔도 효과없어요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되었는데요, 다른 영상들을 보니 채널 주인께서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신 모양이네요. 전공자가 아닌데도 이정도의 통찰력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전공생들을 위한 교육자료에 참고하고 싶을 만큼 핵심을 정말 명료하고도 흥미롭게 정리해주셨네요. 솔직히 지금껏 수많은 CBT 교육자료를 봤지만 이 영상이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ㅎㅎ
저번 주까지 인간관계때문에 공황도 겪고 매일 구토하고 밤샐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러나 최근 상대와 대화하면서 모든 불안과 공황 등이 제 오해와 망상때문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인지 왜곡이었던거죠. 그래서 이번 영상이 굉장히 흥미롭고 쏙쏙 들어옵니다. 제가 이 영상을 저번 주에 봤더라면 조금 더 나았을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귀하신 너진똑 선생님 ㅎㅎ (적당한 표현이 이것 밖에 떠오르지 않아) "십자가를 지고" 스스로의 배움과 깨달음을 알기쉽게 전해주시는 귀하신 분 ㅠㅠ 생각의 조각들을 명쾌하게 하나도 묶어낼 수 있게 되어 항상 감동하며 영상 시청 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이세상에 중심을 잘 세워 평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들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단단하게 너진똑님의 생각을 더 많이 알려주셔요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너진똑님 안녕하세요? 수용전념치료 기반으로 상담하는 상담심리사 입니다 ^^ 인지행동치료에 대해 다루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심리사법에 대한 법제화가 되어있지 않은 만큼 근거기반심리치료 및 학회 수련을 제대로 받고 인터넷 몇주 수강으로 상담센터를 개소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그로인해 자칭 상담전문가들로 상처를 받는 사람들도 많구요.. 많은 분들이 심리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어야 이러한 문제들이 차근차근 해결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인지행동치료 (3세대)와 같은 과학적 근거기반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 또한 전문성있는 상담사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인지행동치료류 상담 외에 효과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여튼 제가 평소에 좋아하고 감사하던 너진똑님이 심리치료,상담에 대해 다루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3세대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문제도 함께 다루어주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될듯 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분 제가 MMPI 6번정도 받은 프로 내담자인데요. 인지행동치료 이놈 물건입니다. 물론! 당연히! 마법처럼 삶이 한번에 변하지는 않아요. 근데, 너진똑님 비유처럼 작은 톱니바퀴가 끼워집니다. 당연하게 자동적으로 흘러가는 사고의 과정에 “얘! 그게 과연 맞을까?” 하는 작은 물음이 던져져요.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망상이 바뀌고 신념이 바뀌고 결국 삶도 바뀌더라구요. 물론 내 원래 사고의 흐름에 질문 하나를 끼워넣고 사고한다는것이 썩 편한 일은 아닙니다. 불편해요. 내 신념이, 내 지난 삶이 부정당하는 느낌도 들어서 불쾌하기도 하구요. 나는 지금 너무 힘들어서 내 삶이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마음만큼 안나와주는 속력에 무력감도 들고 지치기도 할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의식적으로도, 무의식적으로도 노력하는 시간들이 쌓이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내 삶을 바꿔줄 작은 새싹이 마음에 움트는 날이 옵니다. 정말로, 진짜로, 백퍼트루로 오더라구요! 삶을 바꿔보고 싶으시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꼭! 상담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또 상담받으러 가볼게요~~~
p.s. 만약 군인이시거나 대학생이시면 심리상담 정말 정말 꼭! 받아보세요! 우선 무료라는게 너무 큰 메리트고 군대나, 지역자치단체, 대학교에 배치되시는 상담사님들은 정말로 실력있고 검증되신 분들이시거든요. 같은 맥락으로 조건을 만족하신다면 전국민 마음건강지원사업도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적게는 무료로, 많게는 8회에 20만원 선에서 심리상담 받을 수 있거든요😊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할게요~
상담사한테 공감 위로 수용 받아봤자 결국은 돈받고 서비스 제공하는 병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관계더라구요. 게다가 매주 반차에 쏟아부은 비용까지 생각하면.. 긍정적 경험을 사회에서 조금씩이라도 실제로 쌓아야 몸으로 체득할수 있는데 그런 인간관계도 아니고해서 gpt한테 더 도움받고있습니다. 24/7 열려있고 아무리 사소한것도 다 기록되고 정리되니 적어도 cbt tracking 측면에서는 더 나은것같습니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 경험에서 비롯된 소견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너진똑님 저는 평소 너진똑님의 영상을 즐겨보고있는 중학교 2학년 애청자입니다. 도덕시간 선플달기 운동으로 이 댓글을 쓰고있습니다. 처음 너진똑님의 채널을 봤을때는 총균쇠 영상으로 접했는데 제가 전에 총균쇠를 한 200쪽까지 본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너진똑님의 영상을 본후 대략 이런내용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또 여러 책소개영상은 제가 이미 본책도 너무 잘 요약되어있었고,여러 사상이나 정신관련 영상도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을 항상 퀄리티가 좋고 자료도 너무 좋습니다.진행속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영상을 만들때 자료를 얼마나 많이 찾아보고 책을 몇십번 읽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로 얼마나 영상에 정성을 들이는지 알것 같습니다.긴 제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도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편(HSP)인데, 우연히 인지행동치료를 알게 되면서 혼자 기록하다가 효과에 확신을 가지게 되서 직접 앱을 만들게 됐어요. 만들고 있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고 큰 힘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너진똑님 팬인데, 어려운 개념을 이렇게 쉽게 풀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수천만 원 절약하는 셀프 치료법” 정말 공감합니다. :)
그리고 혼자 기록이 막힐 때 GPT를 활용한다는 부분도 제 패턴과 똑같아서 놀랐어요. 다만 저는 업무용으로 자주 쓰기 때문에 제 감정 상담 기록이 섞이는 게 싫더라구요ㅠㅠ 감정 일기 앱으로 인지 치료 패턴 기반해서 기록을 하고, 혼자 기록하는게 막히면 지피티와 상담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어요! 지금은 앱 스토어에만 출시되어 있어요. '멜로 - melo' 라는 앱이며 써보시고 피드백 주시면 더 좋게 다듬겠습니다!
인지행동치료를 상담으로 큰 돈 주고 받았었습니다. 당시 많이 불안했던 상황이었지만 약물치료와 병행했더니 앞으로 삶에서 인지행동치료를 스스로 할 수있도록 되었습니다. 덕분에 크던 작던 사건이 생기게 되었을때 남들보다 더 빠르게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행동을 결정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지행동 치료를 처음 할 수록 나자신의 유치함과 쪼잔함에 대해 부끄럽기도 하고 인정하기도 싫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갈수록 꺼내기 싫은 기억에 화도 나고 슬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게 쌓이다보면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스스로를 위로해줄 수있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자존감도 높아질 수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신 분일수록 당장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인지행동치료를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실천해보셨으면 합니다. 너진똑님 오늘도 유익한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스스로 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방법이 바로 명상.. 명상이라고 해서 종교적이거나 무조건 긍정 확언 할 필요없이 말그래도 내 생각을 가만히 두고 지켜보는 연습을 하면됨.. 저는 중등도 우울증->양극성 장애로 진단 받았었는데 셀프인지행동 치료로 예전보다 조금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별거는 아니지만 친구관계 때문에요. 전 그때 너무 친구를 사귀고싶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제가 보기에 너무나도 좋은 친구들이였으니까요. 친해지기위해 별걸 다했습니다. 뭐 빵을 만들어서 나누어주기도, 간단한 이야기를 하기도, 게임을 하길레 그 게임을 깔아 공감대 형성을 시도하기도 했죠. 근데 마치 공을 위로 던진다해도 하늘에는 닿을수 없듯. 일정량 이상 다가갈수가, 친해질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무언가 잘못했구나'. 즉 모든 상황을 제탓으로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제 말을 못들어서 그냥 지나갔을때같은 작은 상황마저 '내가 그때 실수로 말을 절어서 그런건가?', '내가 뭘 잘못말해서 날 싫어하는건가?' 이와같은 생각이 들고 이 사건은 제 머리속에 남아 계속하여 저를 괴롭혔죠. 그러다 병원에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하다가. 그 학년이 지나고 지금에 도달했죠. 아직도 이것에서 빠져나가진 못했지만, 좀더 단순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전보단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aple_S2 2663
2025년 3월 22일 1:17 오후저는 셀프심리치료할 때 ChatGPT한테 많이 털어놨어요. 생각도 정리되고, 객관적인 조언도 받아서 의외로 도움 많이 됐어요. 상담이 부담스러울 땐 가볍게 써보는 것도 추천해요.
@태드-Tad 1944
2025년 3월 22일 10:22 오전지나가던 심리학도입니다. 사실 CBT에서 전문가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저 모든 반박을 스스로 하기란 어렵다는 것, 그리고, 믿음과 행동 그리고 상황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것에 있다고 배운 기억이 있어요. 사실 인지행동치료는 혼자하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상담을 하는 분들도 그걸 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너진똑님하고 하면서 빼먹은 것일수도 있는 상담에서의 최종 목표는 스스로를 위한 '최선의 사랑'을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있어요. 인지행동도 3세대인것 처럼 심리학도 3세대의 이름은 '인간중심상담'이니까요.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모든 상담의 시작이라는 거죠.
@NJT_BOOK 1040
2025년 3월 21일 8:42 오후필수 CHECK
문제가 만성적인 경우 ("망상 수정", 대안 신념 앞에 이 문장 추가하기)
: '나는 지금 이렇게 느끼는구나. 하지만 괜찮아. 지금 생각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어.' (ACT)
문제를 부정하는 과정이 스트레스인 경우 ("망상 수정", 대안 신념 앞에 이 문장 추가하기)
: '물론 내 생각이 맞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DBT)
인지 왜곡 유형
[상황을 최악으로 인식하기]
: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이분법적 사고]
: 나는 완전한 실패자야
[감정적 추론]
: 내가 이렇게 느끼고 있으니까 이게 사실일 거야.
[부정적 확대 해석]
: 나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어.
[긍정적인 상황 최소화하기]
: 그냥 하는 말이겠지 뭐.
[바로 결론으로 넘어가기]
: 나를 싫어해서 인사조차 안 한 거겠지.
[미래 예언하기]
: 시험 분명히 망칠 거야.
[상대방의 생각 추측하기]
: 나랑 이야기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
[자기 비난하기]
: 이건 내 잘못이야.
[다른 사람 비난하기]
: 이건 저 사람들 잘못이야.
[긍정적 생각 걸러내기]
: 오늘 좋은 일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어.
[지나친 일반화]
: 모두가 나를 싫어할 거야.
[편견의 딱지 붙이기]
: 나는 정말 바보야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주문]
: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maa_dee 889
2025년 3월 25일 8:18 오후고속도로에서 깜박이 안켜고 칼치기 하는 차를 보면서 순간 화가 났지만 “급똥이다 저건 급똥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웃었던 게 인지행동치료였다니!!!
기분이 안좋고 생각이 복잡할 때 글로 써보면 정리가 됐던 게 인지행동치료였다니!!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내가 예민한건가? 하다가도 “ㅅㅂ 스트레스 좀 받을 수도 있지!! 누가 이 상황에서 스트레스 안받겠어!? 나는 스트레스 받은 상태야! 풀거야!” 라고 생각했던 게 인지행동치료에 도움이 되는 거였다니!!!
나 자신아. 잘하고 있구나.
@LIFE0q9u 816
2025년 3월 23일 11:16 오전사실 전문가와 상담하는게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챗gpt를 써도 좋은 것 같습니다!
챗gpt에 일기를 쓰고 "내 일기 속에 인지왜곡이 있다면 지적해줘"라고 말하면 잘 해주더라구요.
@djrbzgxtydj 685
2025년 3월 22일 1:37 오후일기쓰면서 내가 겪었던 과정 그대로네요. 나 자신과 대화하면서 계속 물었거든요. 너 왜 그렇게 느끼니. 너 왜 그렇게 부정적이니. 왜 그런 생각을 하니. 그러다보니 내가 나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원인이 어릴 때 부모님과 애착 관계가 잘 형성 되지 않았구나,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원망되기 보단 내가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자랐으니, 건강한 사고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계속 마음을 다잡았어요. 실제로 내 마음이 정말 정말 평안하고 내 인생 통틀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나에게도 다음이 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고 기대가 되게 됐어요.
@happyjinhee 589
2025년 4월 5일 10:39 오전이걸 보고 지피티에게 학습시켰어요. 맘에 들어요. 이렇게 작성했는데 공유해요.
나는 기분이 나쁠때 여기에 상황을 설명하면서 기분이 나쁘더고 할꺼야. 또는 그냥 기분이 나쁜데 이유를 모를때도.
인지왜곡치료의 개념이고. cbt생각일기를 적는다고 생각하면되.
내가 기분 나쁘다고 하면.
1. 감정이 어떤지 물어봐줘.
짜증스럽다, 불안하다, 실망스럽다, 공허하다, 불만스럽다, 죄책감이 든다, 희망이 없다, 외롭다, 긴장된다, 감정에 압도된다, 슬프다, 스트레스받는다, 피곤하다, 걱정된다 등
단어 예시를 통해 내 감정을 정확히 물어봐줘.
2. 어떤 상황이었는지 물어봐줘.
가족, 친구, 사랑받는 느낌, 일, 잠, 운동, 음식, 휴식, 영상시청, 여행, 취미, 게임, 쇼핑 등
어떤 상황이었는지 물어줘.
3. 뭐때문에 기분이 나쁜지 물어봐줘.
4. 인지왜곡유형을 나열해서 나 어떤 왜곡이 있는지 스스로 고를수 있게 해줘.
5. 그생각을 어떻게 바꿀수 있을지 물어봐줘.
이걸 한꺼번에 하지말고 1번 물어보고 내 답변듣고. 2번 물어보고 답변듣고 하는 식으로 해줘.
마지막으로 너의 조언을 추가해줘. 넌 나의 담당 심리 상다사야 알았지.
@치맥의요정 462
2025년 3월 22일 11:50 오전지나가던 상담사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좀 더 첨언하자면,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다른 무언가가 더 있을 수도 있다' 등등..
기존에 내가 생각하고 느껴왔던 것들을 '아닌가..?' 하고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x99 어렵고 심지어 황당하고 얼탱없게 느껴질 것입니다 ㅋㅋㅋ
인간은 당연히 팔2개 다리2개가 기본적으로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인간은 사실 팔 4개 다리 4개가 기본이었다고??
정도로 황당하고 얼탱없고 아니 tlqkf 그게 그렇게 되는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의 벽을 넘어서야 합니다 ㅋㅋ
개인이 한평생 살아온 신념을 깨고 자동적 사고를 넘는다는 건 그런 거에요...
당연히 사과가 떨어지는 건 중력 때문이잖아요???????? -> 근데 아닐걸? -> ????tlqkf????
정도로 반발심이 들고, 인정하기 싫고, 어이없고 화나고, 먼 댕소리야 안해 때려쳐, 전문가는 개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혼자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요...
그리고 인지왜곡이 심하면 심할 수록,
예민할 수록,
쟤는 왜저래..? 싶은 정도가 심할 수록
그 벽을 넘는 것이 더더더더욱 어렵숩니다...
@jcuddyp9401 365
2025년 3월 24일 12:24 오전이거 진짜 좋음.. 괜히 기분이 나쁠 때 자각하고 일단 자신의 감정을 토닥여준 다음, 어떤 점이 그렇게 느껴졌는지/어떤 사고가 지나갔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감정이 나온 과정을 알 수 있음. 이게 습관화되면 나 자신의 패턴을 알 수 있는데, 예전에 스스로 이렇게 하다 보니 많이 안정되고 마음이 편안해진 걸 확실히 느낌..중요한 건, 영상에서 나왔듯 꼭 자기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나를 다그치지 않는 것. 자동적 사고(인지왜곡)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시적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좋을 것 같음. 이러한 인지왜곡들도 결국.. 잘 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나 자신을 지키고 싶어서 마음이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것이니까.. 항상 애쓰는 이런 나 자신을 알아주면서 감정을 돌아본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함.
@no_taste_mintchoco 261
2025년 3월 22일 9:58 오전영상 설명란 볼때 마다 참 대단하다 느낌
@bambooball2823 260
2025년 3월 22일 10:22 오전기습영상이 인지행동심리학이면 진짜 맛있거든요🤤
@Harim_Kim 189
2025년 3월 22일 5:13 오후기형도 시인 '질투는 나의 힘' 마지막 단락이 기억나네요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이유준-o8q 147
2025년 3월 26일 4:27 오후21:17 이 부분부터 22:15 까지를 강조하고 싶음.
인지 왜곡 수정하라고 하면, 한 번에 모든 왜곡을 몰아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음.
그러나 인간은 당연하게도 인지 왜곡을 하고 그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님.
극단으로 치달을 때 문제가 되는 거지, 자신/타인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왜곡은 문제가 되지 않음.
무엇보다 생각만 하고 그치는 건 문제가 될 수 없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한, 생각을 어떻게 하든 자기 마음이니까.
그리고 모든 왜곡을 멈추고 완벽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함. 우리는 사람이지 로봇이 아님.
그니까 누가 미우면 미워해도 됨. 짜증날 땐 짜증나도 됨. 알바생이 띠꺼우면, 띠껍다고 생각해도 됨.
자연스러운 생각이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생각임.
그걸 가지고 '왜 난 또 부정적으로 생각할까' 하고 자책하면서, 강박적으로 인지 왜곡을 '박멸'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삶이 주는 모든 힘듦을,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이라고 해석하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옛날에는 10개의 사건을 10번 모두 부정적으로 왜곡했고, 지금은 10개의 사건 중 1개 정도는 다르게 바꿔서 생각하게 되었다면
그걸로 충분히 괜찮은 거임. 10개 중 10개를 수정하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마셈.
만약 저렇게 자책했다면 '이분법적 사고'와 '자기 비난'을 하였으니, 엄격한 기준을 들이밀며 자기를 비난하는 자동적 사고부터 검토해보는 걸 추천함.
+ 그리고 꼭 부정적인 생각을 수정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님. 다른 좋은 일들로 시선을 돌리는 방법도 있고, 계속되는 걱정을 뒤로 미루는 방법도 있음. 생각이 잘 안 고쳐지면, 그냥 넘어가고 맛있는 거 먹는 게 나을 수도 있음.
@멈멈미귀여워 141
2025년 3월 22일 10:15 오전이분 유툽 내용이 거대한 세계관처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게 좀 신기함ㅋㅋ 저번에 그 공 사상이나 중도인가 머시긴가 등등 행보카게 사는 비법은 이런쪽으로 귀결되는건가봄
@철벽_23 135
2025년 3월 22일 10:54 오전지나가는 전문가입니다! 심리치료, 특히 CBT를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학문에 대해 많은 상식을 알아가기에 제 분야에 대해서 댓글로 살짝 의견을 얹고 가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과정에서 가장 일반인들에게 와닿는 ‘망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셨는데, 기원이 병리적 용어이기도 하고 ‘라벨링’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원래 의도하신 바대로 ‘부정적 생각’, ‘잘못된 생각’,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이 나을 것 같아요! 잘못된 용어의 사용은 치료 현장에서도 스스로에게도 좋지는 않거든요😢
22:00의 ACT도 그저 생각을 ‘지켜보는 것’만 다뤄지면 좀 와닿지 않을거에요. CBT가 역기능적 사고의 수정이라면, ACT는 그 사고와의 관계를 다르게 받아들이고 가치에 따른 행동에 전념하게 하는 것입니다😊 CBT, ACT 모두 훌륭한 근거를 가진 치료들이에요:)
다음에 ACT를 보시면 너진똑님이 더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lways.yoon_fan 130
2025년 3월 22일 12:24 오후심리학 쪽에 관심이 있으면서 부정적인 판단을 하는 중학생인데 너무 이해가 잘 됐습니다. 너진똑님 항상 잘 챙겨 봅니다. 너진똑님의 구독자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로서 더 성장해 나가는 중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hnRyu-q3f 113
2025년 3월 23일 3:56 오전"당신은 반드시 변합니다." 감사합니다.
@MAISELFs 111
2025년 3월 26일 8:46 오후전세사기 당하고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생각의 전환이 됐네요 다 잃지 않아서 다행이다.
@삐리빠리뽀-z8n 110
2025년 3월 22일 1:28 오후제가 심리상담센터 갔다가, 21:53 여기와 똑같은 조치를 받았었습니다.
상담사분이 21:31 이 부분을 우려하셨던 것 같아요. 제가 말 한 내용도 그랬고요.
셀프로 해야 하지만 여전히 어렵고, 저는 '사람 바뀌지 않는다'는 신념도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더 고단한 것 같습니다.
모순적으로 저는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도 그렇고요.
이 영상이 부디 많은 이들의 정신이 조금은 더 건강해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Lyrljh 94
2025년 3월 24일 4:10 오전7:56 어느 인류학 교수가 졸업 연설에서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뒤차가 클락션을 울리며 재촉하면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요? 혹시 그 운전자가 다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중이라면, 나는 그의 장애물이 된 셈이죠.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어요.
@psychology1106 93
2025년 3월 26일 4:29 오후지나가던 심리상담사입니다. 이 영상은 돈을 적어도 10만원쯤은 아껴주는 영상이 맞습니다!
저는 민간에서도 상담을 하지만 보건소에서도 상담을 합니다. 복지성 서비스로서의 상담은 그 회기 수에 한계가 있는 관계로, 상담을 더 받고싶으셔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한정된 시간 안에 심리 치료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담장면에서 내담자분들께 인지행동 치료를 이해시키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모됩니다.
때문에 상담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종종 책이나 영상등의 보교재를 이용하는데, 앞으로는 이 영상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A부터Z까지 꼼꼼하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심지어 제가 직접 만든 영상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만나서, 영상을 추천드리게 될 미래의 내담자님들! 영상 끝꺼지 시청해주세요! 😁
@JOAHAEYO96 92
2025년 3월 22일 11:51 오전아니 요즘 심리적으로 몰려있는 상황이라 인지행동치료에 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는데 진짜 나의 구세주 너진똑
@user-dangerousgirl 89
2025년 3월 22일 10:37 오후저런 어플 쓰는거 보다 그냥 일기쓰면서 나한테 계속 질문을 던지는게 최고입니다
감정을 스스로 나열하다보면 원인이 보여요 .. 나랑 연애한다는 마음으로 나를 더 알려고 노력하면 보입니다 내가 왜 왜곡된 생각을 했는지도 전부다.
@대한민국복학생 78
2025년 3월 22일 7:34 오후미디어의 발전이 단점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이러한 고급 정보를 쉽게 접하고 본인을 변화시킬 수 있음도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joonbong_ 72
2025년 3월 22일 7:51 오후8:49
표정이 띠껍다 (사실) >> 왜 띠거운지 난 모른다 (판단) >>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본다 (행동)
당신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기분인지 당신을 제외한 모두가 모릅니다.
그런 표정과 태도로 사람을 대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기분이 나쁜 일이고
무언가 사정이 있다면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 가장 유명한 말이지만
어쩌다 기분이 태도가 되어도 잘못됨을 알고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이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테이저피한정상수 53
2025년 3월 22일 12:55 오후[필링그레이트] 꼭 읽으세요!! 감정을 외면하고 피하는 것이 아닌, 온전히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ㄹㅇ 인색책중에 하나임!!
@이하영-k4c 47
2025년 6월 17일 8:39 오후진심으로 너무 좋은, 필요한 내용이지만 심리치료에 1000만원 넘게 쓴 사람으로서😂 덕분에 물에 늘 잠겨있는 느낌으로 숨쉬기 어렵던 삶에서 뽀송뽀송한 삶으로 돌아온 사람으로서 조금만 더 첨언하고 싶은 게 있어서 남겨봅니다.
1) 페인트는 물이 아니라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내 왜곡이겠지 하고 자연스레 올라오는 감정들을 부정하게 되면, 정말 나를 방어하고 화를 내야 할 순간들에 제대로 화를 내지 못할 수 있어요. 화, 공격성이라는 건 때로 나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할 때도 있으니까요.
2) 비슷한 맥락으로 내 생각을 탓해야하는 거지 내 감정을 탓하면 안 된다는 것도 분명히 해야할 것 같아요.
내 유치한 감정을 직면한 뒤, 그 감정이 못났다는 방향으로 흐르게 되면, 자꾸만 감정을 억압하게 되는데 그건 도리어 불쑥 수동공격이 튀어나오게 하거나, 인지 왜곡을 정당화하는 논리 세우기로 가게 될 수 있는 듯 해요.
유치한 감정을 깊이 알아주고 공감해줘야 그 다음은 어떻게 생각을 바꿀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수 있어요.
3) 감정이 부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건,
화를 내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라, 화가 날 때에 화가 났구나,
그런 감정이 느껴졌구나 깊이 스스로의 감정을 느끼고, 알아줘야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 선택할 이성이 돌아온다는 맥락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4) 하지만 처음에는 내 감정이 무엇인지도 헷갈리고 모르겠을 수 있지요. 어떤 상황에서 내 몸이 어떻게 느꼈는지를 생각해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몸이 어떤 느낌이지? 이건 어떤 감정일 때 몸의 반응이지? 이런 것들을요.
5) 스스로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서 그 감정을 나 스스로 알아주는 게 정말 정말 중요해요. 더 나은 행동은 그 다음..!
심리학이 전공필수라 내 왜곡된 인지만 탓하고 낫게 하고 싶어 하던 때에는 늘 마음이 썩어 문드러진 느낌이었고, 어떻게든 정상 범주의 행동을 하려고 아득바득 하다가 더 병들어가던 저였어요. 그런데 상담을 통해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 내 감정을 느끼고 공감해주고 알아주는 것, 화와 공격성을 부정하지 않는 것을 배우고 경험하면서, 회복되고 나아지는 절 만날 수 있었어요.
사랑받을 자격 없다는 신념 아래 내 감정은 얼마나 불안하고 두렵고 아팠을까요? 그걸 안아주지 않고 알아주지 않고 그 다음으로 행동으로 나아가는 건 마치 애어른이 되는 느낌 같아요. 성숙한 행동을 하지만 속은 너무나 미성숙하고, 서투른…
@내일오늘-n7i 42
2025년 3월 25일 5:48 오후이걸보니 경제적 상황만되면 스스로 계속하기보단 좋은 상담사와 한다는 조건에선 무조건 상담 받는게 나을듯.ㅋㅋ
@rta5751 41
2025년 3월 22일 1:29 오후유튜브에 주식이 있었다면 나는 너진똑 채널에 내 전 재산을 걸었을 것이다.
오늘도 알차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시노-b6v 38
2025년 3월 26일 3:52 오후오 난 이거 이데아에 대한 정의랑도 비슷하다고 생각했음. 사람은 애초에 사실만을 볼 수가 없다고... 그걸 보는 사람의 시야, 편집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기에 본질만 볼 수는 없다는 걸 알고 살아야하는 것 같음.
@갹_r 35
2025년 3월 24일 7:38 오후와.. 딱 불안장애 우울증 진단 받고 약먹은지 하루만에 보게 될 줄 몰랐어요 너무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에요 상담사 한테도 B 같이 생각을 하게 되어서 못다녔거든요 (b처럼 타인에게 막 화내는 건 아니에요!)
제 믿음이 잘못되었다는거 처음 깨닫게 되었어요 난 남들보다 못한 존재이다 라고 믿으니까 누가 무시할까봐 많이 전전긍긍했나봐요 앞으로 스스로 인지행동치료 하면서 나아질거에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전상원-j6i 33
2025년 3월 24일 1:04 오후침착맨이 운전 이상하게 하는 사람은
아 저사람 똥마려운가보다 하고 넘긴다고 했는데..
역시 관통맨이다~
@loveforever2025 26
2025년 3월 24일 2:46 오전우리 상담사님 께서 매세션 끝날 때마다 그러셨어요. 우리 상담 목표는 내가 나에게 최고의 심리상담사가 되어 주는 거 라구요.
@chldsbgh 25
2025년 3월 22일 10:48 오전내면소통과 회복탄력성을 공부하고 훈련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너진똑님을 통해 들으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호-h1k7d 23
2025년 3월 22일 12:42 오후부정적 필터가 지옥을 만든다.
@bluelovesgreen 22
2025년 3월 23일 8:07 오후신기하네요 우울증을 꽤 오래 겪고 있었는데 최근에 빠져나오면서 제가 깨달은 거랑 비슷해요! 혼자 cbt하고 있었군요ㅋㅋ신기하게 하나만 제대로 바꿔도 많은게 바뀌어요 완전히 다 낫는데 1년 걸렸지만 이 영상을 보면 다른 분들은 더 짧게 회복하실 것 같네요
@김민혁-z7k 20
2025년 3월 23일 3:30 오후아이러니하게 저는 저 내용을 망상하면서 생각해냈었습니다. 처음 우울증이 왔을 때는 내가 아프면 가족이 힘들고 돈이 너무 많이 나가는 걸 보고 리버스 금융치료를 당해서 강제 치료당해서 그런지 자주 우울증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울증이 왔을 때 평소에는 1~2달이면 끝나던게 거의 반년을 가길래 방구석에서 망상만하다가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니 결론적으로 내가 힘든 것은 내 자신의 망상 특히 인지 왜곡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인지 왜곡을 하면 바로 반박하고 쌍욕박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니 반년동안 고통받던게 이틀만에 엄청 좋아졌었습니다.
@나는비밀-f9j 19
2025년 3월 27일 9:23 오후11:26 이렇게 하는게 효과 진짜 좋아요! 예의를 전혀 안 지키거나 이기적인 사람들을 볼 때 , '아.. 이 행동이 나쁘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겠구나..' 생각하면 화가 나기 보다는 오히려 불쌍한 느낌이 들고 도와주고 싶더라고요
@1407qnshd 17
2025년 3월 22일 2:23 오후유튜브가 아니고 예술이다 크으
@Hokinchyekek 17
2025년 3월 22일 10:39 오전너진똑님의 영상들을 챙겨보다 보면 다른 주제의 영상들끼리도 중간중간에 서로 연결되는 느낌이 들어서 깨달음이 보통이 아니시구나 하고 감탄하며 감사하게 되네요
@Juwon-w5p 15
2025년 3월 23일 6:20 오후알다시피, 이게 원래 종교의 역할임. 기독교에서 항상 감사해라, 불교의 공사상 등. 요즘 종교가 제 역할을 못하니 심리상담의 영역이 대체하는 것.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만 해야하는 게 아니고 건강할수록 예방 목적으로 누구나 꼭 하세요
@yeonji_moonji 13
2025년 9월 5일 1:23 오전지난 겨울, 너무나 사랑했던 첫사랑과 이별 후 뭐가 문제였는지 너무 알고 싶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픈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평소엔 안 보던 책들이 제목이 와닿아서 읽게 되고, 자연스럽게 심리학 관련 도서로 뻗어나가더라구요.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요. 그 시기를 거치며 저는 제 사고의 문제점이 있음을 깨닫고 책에서 소개된 것들을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전 애인과의 관계 뿐 아니라 살면서 많은 순간을 인지 왜곡으로 괴롭게 보냈다는 걸 깨닫고, 노력한지 8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나 평온합니다. 왜 이렇게 내 삶은 불행하고, 주변엔 사람도 없는지. 왜 사랑이 실패로 끝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 영상에 나온 방법을 꼭 활용하시길 권합니다. 이 영상을 겨울에 봤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댓글은 처음 달지만, 너진똑님 늘 감사합니다.
@sis4771 12
2025년 3월 26일 9:36 오후인지행동치료로 해결 못하는 심리적 문제도 많아요. 이걸 해도 나는 왜 안바뀔까, 속상해하는 분이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다른 이론도 같이 쓰시는 분과의 상담으로 나아졌고, 근본적으로 해결됐어요.
인지행동치료를 전문으로 하시는분께 받았을땐 겉만 행복해지고 속은 여전히 썩어있는 느낌이었어요.
영상 후반부 내용 중에 사랑받지 못한다 생각하는 사람을 예를 들면…
그 인지를 바꾸기 전에, 그런 나를 먼저 인정하고 안아줘야해요.. 그게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인지를 바꿔도 효과없어요
@You-tc4se 10
2025년 3월 22일 12:39 오후사실 날 벼랑 끝으로 밀어 넣었던 건 나 본인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mindbgm-j6h 10
2025년 4월 8일 11:14 오후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되었는데요, 다른 영상들을 보니 채널 주인께서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신 모양이네요. 전공자가 아닌데도 이정도의 통찰력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전공생들을 위한 교육자료에 참고하고 싶을 만큼 핵심을 정말 명료하고도 흥미롭게 정리해주셨네요. 솔직히 지금껏 수많은 CBT 교육자료를 봤지만 이 영상이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ㅎㅎ
@정소연-h3k 10
2025년 3월 26일 8:04 오전감사합니다. 영상에서 힘을 얻어갑니다.
@KFlonic 9
2025년 3월 25일 8:46 오전저번 주까지 인간관계때문에 공황도 겪고 매일 구토하고 밤샐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러나 최근 상대와 대화하면서 모든 불안과 공황 등이 제 오해와 망상때문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인지 왜곡이었던거죠. 그래서 이번 영상이 굉장히 흥미롭고 쏙쏙 들어옵니다. 제가 이 영상을 저번 주에 봤더라면 조금 더 나았을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Kira_01300 9
2025년 3월 22일 2:16 오후정말~ 너무 공감하고 감탄합니다. 정말 너무 똑똑하다 생각하며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sincere-yr 9
2025년 3월 24일 7:48 오전정말 귀하신 너진똑 선생님 ㅎㅎ
(적당한 표현이 이것 밖에 떠오르지 않아) "십자가를 지고" 스스로의 배움과 깨달음을 알기쉽게 전해주시는 귀하신 분 ㅠㅠ
생각의 조각들을 명쾌하게 하나도 묶어낼 수 있게 되어 항상 감동하며 영상 시청 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이세상에 중심을 잘 세워 평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들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단단하게 너진똑님의 생각을 더 많이 알려주셔요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maumtrip 9
2025년 3월 23일 9:13 오전너진똑님 안녕하세요? 수용전념치료 기반으로 상담하는 상담심리사 입니다 ^^ 인지행동치료에 대해 다루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심리사법에 대한 법제화가 되어있지 않은 만큼 근거기반심리치료 및 학회 수련을 제대로 받고 인터넷 몇주 수강으로 상담센터를 개소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그로인해 자칭 상담전문가들로 상처를 받는 사람들도 많구요.. 많은 분들이 심리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어야 이러한 문제들이 차근차근 해결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인지행동치료 (3세대)와 같은 과학적 근거기반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 또한 전문성있는 상담사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인지행동치료류 상담 외에 효과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여튼 제가 평소에 좋아하고 감사하던 너진똑님이 심리치료,상담에 대해 다루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3세대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문제도 함께 다루어주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될듯 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굴 8
2025년 3월 22일 12:43 오후이걸 아는데도 또 어떤 날에는 화가 너무 나요
나를 위한 행동이고 가까워서 그랬다는 행동이라 해도 그래선 안된다는 말들도 있잖아요 그런 생각이 꽉차면 많은 일들이 무례하게 느껴지고
또 그게 내가 못나서 그렇다 로 귀결되는 날들이 있더라구요 어렸을 땐 안 이랬는데
@user-dangerousgirl 8
2025년 3월 23일 12:25 오전침착맨 왈
운전하다가 수없이 많은 빌런을 봤지만
그럴때마다 아 급똥인가보다~ 해버리면
화가 안난다고 함 ㄷㄷ
@seolgoa 7
2025년 3월 23일 1:04 오후16:59 '상대방의 생각 추측하기'
@그래-r2o 7
2025년 7월 8일 6:42 오후모야 나 스스로 치료하며 살고있었잖아^0^
@o--x--o--o--x 7
2025년 3월 22일 1:37 오후흐릿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확실하게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i--i. 7
2025년 3월 22일 8:38 오후이 채널의 댓글들을 보면 지성인과 마주한 느낌이라 좋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appyrain2000 6
2025년 4월 20일 11:09 오전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분 제가 MMPI 6번정도 받은 프로 내담자인데요. 인지행동치료 이놈 물건입니다. 물론! 당연히! 마법처럼 삶이 한번에 변하지는 않아요. 근데, 너진똑님 비유처럼 작은 톱니바퀴가 끼워집니다. 당연하게 자동적으로 흘러가는 사고의 과정에 “얘! 그게 과연 맞을까?” 하는 작은 물음이 던져져요.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망상이 바뀌고 신념이 바뀌고 결국 삶도 바뀌더라구요. 물론 내 원래 사고의 흐름에 질문 하나를 끼워넣고 사고한다는것이 썩 편한 일은 아닙니다. 불편해요. 내 신념이, 내 지난 삶이 부정당하는 느낌도 들어서 불쾌하기도 하구요. 나는 지금 너무 힘들어서 내 삶이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마음만큼 안나와주는 속력에 무력감도 들고 지치기도 할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의식적으로도, 무의식적으로도 노력하는 시간들이 쌓이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내 삶을 바꿔줄 작은 새싹이 마음에 움트는 날이 옵니다. 정말로, 진짜로, 백퍼트루로 오더라구요! 삶을 바꿔보고 싶으시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꼭! 상담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또 상담받으러 가볼게요~~~
p.s. 만약 군인이시거나 대학생이시면 심리상담 정말 정말 꼭! 받아보세요! 우선 무료라는게 너무 큰 메리트고 군대나, 지역자치단체, 대학교에 배치되시는 상담사님들은 정말로 실력있고 검증되신 분들이시거든요.
같은 맥락으로 조건을 만족하신다면 전국민 마음건강지원사업도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적게는 무료로, 많게는 8회에 20만원 선에서 심리상담 받을 수 있거든요😊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할게요~
@아침-l6l 6
2025년 3월 24일 8:13 오전😢 사람은 변하지않는다고 여러번 듣다가 여러 톱니바퀴(작은 시도-확인)가 모이면 반드시 변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이해 받는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까먹고 있던 것들을 상기할 수 있었어요 😊
@johann_leonhardt 6
2025년 3월 24일 10:39 오후상담사한테 공감 위로 수용 받아봤자 결국은 돈받고 서비스 제공하는 병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관계더라구요. 게다가 매주 반차에 쏟아부은 비용까지 생각하면.. 긍정적 경험을 사회에서 조금씩이라도 실제로 쌓아야 몸으로 체득할수 있는데 그런 인간관계도 아니고해서 gpt한테 더 도움받고있습니다. 24/7 열려있고 아무리 사소한것도 다 기록되고 정리되니 적어도 cbt tracking 측면에서는 더 나은것같습니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 경험에서 비롯된 소견이었습니다.
@박하늘-p1b 5
2025년 3월 22일 10:42 오전너진똑.. 진짜 똑똑하다ㅠ!!💚💚💚
@강민승-h9z 5
2025년 3월 24일 9:48 오전안녕하세요.너진똑님 저는 평소 너진똑님의 영상을 즐겨보고있는 중학교 2학년 애청자입니다.
도덕시간 선플달기 운동으로 이 댓글을 쓰고있습니다.
처음 너진똑님의 채널을 봤을때는 총균쇠 영상으로 접했는데 제가 전에 총균쇠를 한 200쪽까지 본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너진똑님의 영상을 본후 대략 이런내용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또 여러 책소개영상은 제가 이미 본책도 너무 잘 요약되어있었고,여러 사상이나 정신관련 영상도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을 항상 퀄리티가 좋고 자료도 너무 좋습니다.진행속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영상을 만들때 자료를 얼마나 많이 찾아보고 책을 몇십번 읽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로 얼마나 영상에 정성을 들이는지 알것 같습니다.긴 제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idealist_87 5
2025년 3월 22일 2:16 오후요즘시대에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인별그램 5
2025년 3월 23일 3:03 오전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
물이 반이나 남았네
이 두 차이는 사람의 차이로 발생하는게 아님
사람이 처한 상황의 차이로 발생함
충분한 물 섭취가 이루어진 후엔 물이 간절하지 않고 남은 물은 여유분이 됨
하지만 갈증을 많이 느낄만큼 물에 간절하면 남은 물은 모자란 양으로 인식됨
@오도독-f9n 4
2025년 3월 23일 12:29 오후인지행동치료로 안되는 경우는 실제로 욕먹을만한 부분이 있고, 그걸로 욕을 많이 들었을때다...
@하기로Hagiro 3
2025년 8월 17일 4:54 오후저도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편(HSP)인데, 우연히 인지행동치료를 알게 되면서 혼자 기록하다가 효과에 확신을 가지게 되서 직접 앱을 만들게 됐어요. 만들고 있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고 큰 힘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너진똑님 팬인데, 어려운 개념을 이렇게 쉽게 풀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수천만 원 절약하는 셀프 치료법” 정말 공감합니다. :)
그리고 혼자 기록이 막힐 때 GPT를 활용한다는 부분도 제 패턴과 똑같아서 놀랐어요. 다만 저는 업무용으로 자주 쓰기 때문에 제 감정 상담 기록이 섞이는 게 싫더라구요ㅠㅠ 감정 일기 앱으로 인지 치료 패턴 기반해서 기록을 하고, 혼자 기록하는게 막히면 지피티와 상담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어요! 지금은 앱 스토어에만 출시되어 있어요. '멜로 - melo' 라는 앱이며 써보시고 피드백 주시면 더 좋게 다듬겠습니다!
@라랄라-i1q 3
2026년 2월 12일 12:36 오전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
@Haree03101 3
2025년 4월 6일 12:31 오후인지행동치료를 상담으로 큰 돈 주고 받았었습니다. 당시 많이 불안했던 상황이었지만 약물치료와 병행했더니 앞으로 삶에서 인지행동치료를 스스로 할 수있도록 되었습니다. 덕분에 크던 작던 사건이 생기게 되었을때 남들보다 더 빠르게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행동을 결정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지행동 치료를 처음 할 수록 나자신의 유치함과 쪼잔함에 대해 부끄럽기도 하고 인정하기도 싫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갈수록 꺼내기 싫은 기억에 화도 나고 슬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게 쌓이다보면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스스로를 위로해줄 수있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자존감도 높아질 수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신 분일수록 당장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인지행동치료를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실천해보셨으면 합니다. 너진똑님 오늘도 유익한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user-bbobby 2
2026년 5월 6일 7:40 오전배경음악이 너무 정신없어서 내용에 집중이안되요
@solmoon271 1
2026년 6월 2일 7:08 오전이걸 스스로 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방법이 바로 명상.. 명상이라고 해서 종교적이거나 무조건 긍정 확언 할 필요없이 말그래도 내 생각을 가만히 두고 지켜보는 연습을 하면됨.. 저는 중등도 우울증->양극성 장애로 진단 받았었는데 셀프인지행동 치료로 예전보다 조금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phoebus88 1
2026년 1월 24일 2:59 오후이런 값진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세상에 살다니.. 정말 감사할게 가득 세상인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chang357100
2026년 6월 8일 8:45 오전원효대사가 마신 물이 실은 해골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원효대사는 그 해골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와, 샌즈"
@신디아2
2026년 6월 15일 4:28 오후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별거는 아니지만 친구관계 때문에요. 전 그때 너무 친구를 사귀고싶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제가 보기에 너무나도 좋은 친구들이였으니까요. 친해지기위해 별걸 다했습니다. 뭐 빵을 만들어서 나누어주기도, 간단한 이야기를 하기도, 게임을 하길레 그 게임을 깔아 공감대 형성을 시도하기도 했죠. 근데 마치 공을 위로 던진다해도 하늘에는 닿을수 없듯. 일정량 이상 다가갈수가, 친해질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무언가 잘못했구나'. 즉 모든 상황을 제탓으로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제 말을 못들어서 그냥 지나갔을때같은 작은 상황마저 '내가 그때 실수로 말을 절어서 그런건가?', '내가 뭘 잘못말해서 날 싫어하는건가?' 이와같은 생각이 들고 이 사건은 제 머리속에 남아 계속하여 저를 괴롭혔죠. 그러다 병원에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하다가. 그 학년이 지나고 지금에 도달했죠. 아직도 이것에서 빠져나가진 못했지만, 좀더 단순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전보단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