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예배가 끝나고 설교에 대해 나누는 시간에 '너진똑이 믿음에 대해 얘기를 했더라.'라고 들었을때 처음 들은 생각은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구나.'였습니다. 기독교인이자 공학자로 살아가는 저에겐 너진똑님의 선택이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믿음, 기적, 천국등등을 생각할때 부처님의 '독화살의 비유'를 생각 하게 됩니다. 이미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지키는 바리새인보다 선한 사마리안이 우리의 이웃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너진똑님의 믿음에 대한 진실은 알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지요. 그저 종교 시리즈 전체, 그리고 이 영상에 담긴 너진똑님의 인류애에 저는 감명을 받았고 그럼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진똑님의 기독교 영상들이 너무 좋았지만 이젠 다신 기독교 영상을 만드시지 않겠다는 다짐을 응원하겠습니다. 본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이 분명 후에 너진똑님의 모든 영상에서도 예수의, 그리고 공자의, 맹자의, 석가의 사랑과 배려의 이야기가 담겨있을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계속 응원 드립니다.
22살, 모태신앙으로 목사님의 자녀입니다. 평소 댓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솔직히 욕을 먹을까 두렵기도 하고, 상처를 쉽게 받는 성격이라 '종교'와 같은 민감한 주제에는 더더욱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키보드 배틀을 벌이고 싶지도 않고, "기독교"와 "예수"를 가볍게 이야기하다가 실수할까 봐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이 기독교 시리즈에 댓글을 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이전에 올리신 간증 영상을 비롯해 기독교 시리즈를 꾸준히 시청하면서,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제 안에 쌓여 있던 답답함과 의문들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너진똑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겉으로만 하나님을 믿고 있던 제게, 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을 심어주셨고, 제가 몰랐던 예수님의 모습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간사님이 아닌, 스스로 안티 크리스천을 자처하셨던 분이자 이제는 기독교를 믿는 과정에 계신, 평소 즐겨 보던 북유튜버 너진똑님을 통해 전도를 받게 된 상황은 저에게도 참 아이러니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경험은 제게 새로운 시각과 용기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 부록편까지 모두 시청하고 나니, 남들이 전해주는 예수가 아닌, 제가 직접 보고 이해하는 예수를 알고 싶어졌습니다. 영상에서 추천하신 요한복음을 시작으로 복음서와 신약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결심이 섰고, 곧바로 성경을 펼쳤습니다. 우선 요한복음 10장까지 천천히 읽어 내려가며, 그 과정에서 여러 부가적인 역사와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찾아보았더니, 대략 7시간이 걸리더군요. 예수님을 알고 싶다는 갈망이 그만큼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기도하며 내가 몰랐던 예수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이번 영상 역시 좋았지만, 너진똑님의 말씀은 특히 이번 영상을 포함해 가끔 기독교와 성경, 그리고 '믿음'에 관해 다룰 때 듣는 저에게 있어서는 몽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기독교인들, 특히 믿음과 신앙이 아직 약한 이들에게는 때로는 위험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믿음과 신앙이 약한 상태였기에 더욱 민감하게 느겼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솔직히 말하자면, 너진똑님이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번 영상처럼, 다른 종교를 믿는다 했을 때는 "저게 뭐 하는 짓거리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예 무교였다가 서서히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모습을 보며 이를 비난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너진똑님의 믿음 여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너진똑님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와 영감을 저에게 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그 믿음의 꽃봉오리를 스스로 피워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점은, 저는 목회자의 자녀로 살아오면서, 보수적인 환경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신앙적 방황과 아슬아슬한 상황들을 목격해왔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믿지 않아도 아빠가 목사님이시다 보니, 어떻게 해서든 믿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며 자란 기독교 가정의 자녀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때의 저에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믿기만' 한다면 결국 끝내 집에서 독립하는 날에는 예수님을 욕하고 저버리는 제 미래가 상상되었습니다. 이판사판처럼 느껴졌죠. 그래서 어차피 불신하게 될 죽은 신앙이라면, 종교적으로 민감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알고 믿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니체와 카뮈를 통해 예수님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것처럼, 너진똑님을 통해 다시금 ‘사랑’과 ‘예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믿음과 신앙으로는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없었지만, 너진똑님의 간증 영상과 기독교 시리즈를 통해 제 안의 죽은 믿음과 썩은 신앙이 깨어나고, 다시금 예수님께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통해 욕을 먹을 각오도 했습니다. 하지만 편협한 생각이나 요구로 보이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보다는 감사의 마음에 초점을 맞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신앙의 공백기 5년이, 너진똑님의 국민일보 간증 영상을 계기로 2025년 1월 20일에 마침내 끝났습니다.
카뮈가 저를 다시 전도했다고 하면 아마 교회에서 간증할 때 다들 놀랄지도 모르겠네요. 어디서 함부로 떠벌리지는 않겠지만, 너진똑 님의 영상이 제 인생의 큰 전환점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너진똑님의 종교와 상관없이, 이 은혜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시절 입시 준비로 데미안 영상을 통해 처음 너진똑님을 알게 되었고, 이번 기독교 시리즈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시대에 맞는 전도자 같은 너진똑님의 모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너진똑님 참 힘든 길을 걷고 계시는구나,, 기독교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미움받고 기독교한테도 유일신만 숭배하라는 그런 규칙?.. 때문에 미움받고 ㅋㅋㅋ.. 저는 참고로 무교인데 너진똑님이 말씀하시는게 무슨의미인지 알 것 같은데 다들 어려우신가보네요 신을 믿든 안 믿든, 어떠한 종교를 믿건간에 우리 그저 '사랑' 하자는 진리를 알려주고 싶으신 것 같은데 뭐 때문에 다들 그리 싸우고 난리인지.. 확실히 종교라는 수단으로 세상을 이 만큼 규정시키지 않았다면 그야말로 혼돈이였겠네요. 잘 만들어진 시스템 같습니다..
저는 비종교인이나 기독교 시리즈 너무 좋아합니다 아가페적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거기서 더 깊게 생각해본건 처음이었어요 올바름을 전한다는 것에 매몰되어 사랑이라는 가치를 잃은 사람이 이렇게나 안타깝게 느껴지는구나를 깨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요한건 언제나 본질이니까요. 대본을 갈아엎으신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라 예상됩니다. 진짜 좋은 작품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진짜 사랑이란 뭔지 생각할 장을 열어주셔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알고 계셨을 테죠? 아무리 조심스럽게 일리 있게 이야기해도 양쪽에서 다 공격받으실 거라는 거 그럼에도 소신 있게 나오시고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님과 비슷한 스탠스로 기독교를 바라보고 사는 입장에서 용기와 노력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있더라도 적어도 저는 너진똑님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말고 힘내주세요❤
나는 너진똑이 계속 이주제를 다뤄줬으면 좋겠음. 나 역시 안티크리스찬이였는데 최근에 생각이 바뀜. 믿기전에는 주변에 교회다는 사람들중에 너무나 속물적이고 무교인사람 보다 더 악하게 살아서 신물이 난 상태였음. 심지어 교회도 이미 많이 타락해서 다닐 교회가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불교 믿어보려고 했는데 뭔가 부족했음(삶이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믿고싶었는데 죽어도 안믿어짐) . 그럼 성경 말씀이라도 찾아서 보자했는데 한구절 한구절에 정말 본질적인것들이 담겨져 있던거임. 이게 어렸을땐 몰랐는데 서른되니깐 진짜 말씀대로 일어나기도 해서 이래서 믿는구나 했음. 예전부터 요한복음 추천을 많이받아서 읽어볼 예정. 정말 힘들땐 안보이더니 다 포기하니깐 말씀이 읽힘. 아마 힘빼고 살라고 그러신것 같음.
너진똑 님은 좋아요 뭘 다루던 좋아요. 응원해요 그런데 기독교주제를 다루면 댓글창에 보이는 기독교분들이 보기가 불편할 뿐이에요. 저는 그저 너진똑님의 인류의사랑을 담은 영상을 좋아해서 보러온거고 예수를 믿으러 온것이 아닌데 댓글창의 기독교분들은 자신들만의 이런저런 기독교 얘기를 펼쳐내시고 이전에 다른영상에서 볼수있었던 자신의 신념을 담은 이야기나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말을 자신의 뜻까지 담아 펼쳐내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보기 어려워져요. 여기는 기독교분들의 만남의장터가 아닌데 뭐랄까 제가 이방인이 된듯한 기분이라 기독교영상이면 그냥 누르지 않게 되더라고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너진똑님의 신념을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ㅎㅎ 사랑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자꾸 물질적인 사람이 되어버릴 때가 많아 고민이 많은데, 너진똑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더 단단해진 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의 모욕에 위축되지 마세요!!
천국이던 극락이던 윤회던 뭐가 옳던, 결국 사후에 어떻게 되는가 라는 믿음을 주고 교리를 믿게 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지 그게 종교를 믿는 이유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종교에 대해서 공부하고 진짜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종교는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에 도달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는 무신론자지만 일부 기독교인이 보기에 너진똑은 기독교에서 마음에 드는 일부만 가져와서 영상을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음. 너진똑도 일부 기독교인이 자기들에게 마음에 드는 것만 취사선택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성경을 보다보면 현대사회에 적용하면 안되는 것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 않음?
안녕하세요, 너진똑님의 영상을 종종 즐겨 보던 한 시청자입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저 또한 '서로 사랑하라' 는 많은 종교의 가르침에 동의하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세상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천년 혹은 그 이상 동안 종교로 인해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사랑"을 가장 큰 가치로 삼아야 할 종교, 특히 '기독교'가 혐오와 배척의 주체가 되는 일이 그 가치를 압도할 만큼 많았습니다 (Ex. 수많은 종교 전쟁, 마녀사냥, 식민주의 등...). 그리고 그 배척은 동성애 혐오, 가부장제 옹호, 타 종교 배척 등의 형태로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혐오를 일삼는 기독교인들은 '진짜 기독교인' 이 아닌 걸까요?
이는 너진똑님 뿐만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종교의 부정적인 면만 바라보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기독교인’이 '당신이 누구든 사랑' 한다면, 현실에서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가짜 기독교인’처럼 보입니다. 제가 퀴어 당사자이기에, 다른 문제들은 우선 차치하고 '동성애' 문제를 사용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수십년간 퀴어로써 보았던 기독교인들은 아래 세 가지 부류였습니다.
1. ‘너를 사랑한다’는 명목 아래, 동성애를 ‘치유해야 할 병’으로 간주하며 이를 고치고자 하는 사람들. 2. 동성애를 혐오하며, 이를 정죄하고 배척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 3. 동성애에 대해 편견이 없고, 개인의 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사람들
안타깝게도 3번의 경우는 극히 일부였으며,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1과 2에 속했습니다. 실제로 보편적인 교회 커뮤니티에서 동성혼 관련 주제가 나온다면, 최소 80% 이상이 '반대한다' 는 의견을 내비칠 것입니다 (실제로 실험해보셔도 될 것 같네요). 1, 2, 3번의 모두가 본인들이 '진짜 기독교인' 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만일 3번에 속할 뿐만 아니라 정말 사랑만을 전하는 귀한 기독교인이 존재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기독교' 라서 귀한 사람인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선한 사람이라 귀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기독교를 믿던 제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는 제가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더군요. 스스로 말하기 부끄럽고 딱히 그리 생각하지도 않지만, 저처럼 "좋은 사람"에게는 꼭 하나님이 찾아올 것이고, 깨달음을 얻고 나면 그분께 좋은 모습으로 가기 위해 죄를 덜어내고 싶어할 것이라고요. 저는 물었습니다, 살아생전 좋은 일만 해오신 불교 신자이신 제 할머니 또한 그렇다면 결국 지옥을 가게 되는 것이냐구요. 그 친구는 잠시 고민하더니, "좋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마지막에는 꼭 찾아올 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결국 이 친구도 1과 같은 부류였던 것이죠. 기독교의 사랑은 대체로 기독교 교리 안에 있는 사람들과, 나중에 기독교로 끌어들일 사람들에게만 의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기독교의 모순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하 이유들로 저는 대부분의 기독교인이 기독교로 인해 '사랑'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사랑을 행한다면, 이는 그가 선한 사람이어서이기 때문이지, 그 사람이 기독교인이라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쓴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무신론자이지만 신, 그리고 천국이 있다고 믿고 싶은 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바꿔주실 분이 계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진똑 진짜 열심히 보고, 데미안 때 진짜 감복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 너진똑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어요.. 사랑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는 여러 영상에서 조금씩 배어나온 게 보였었고, 저도 동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게,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믿는다는것은 이해가 가는데 이게 왜 해당 메시지를 전달한 메신저를 믿게 된 건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16:26 정도에 너진똑이 쓴 대본인지 아닌지 상관없지 않느냐.. 내용만 중요하면 됐지~ 이런 예시를 드셨는데, 이게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건 메시지지 메신저가 아니라는 뜻으로 저는 보입니다. 같은 결에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던 너진똑이 왜 그 말을 전하던 한 메신저로 귀결되었는지 전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메시지를 믿는 것과 메신저를 믿는 건 큰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메신저를 믿는다면 그 메신더가 말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다 믿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이것이 지금 사람들이 주로 의문을 품고 지적하는 부분이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하라'는 메시지는 알겠지만, 그 메신저가 말하는 다른 부분도 믿느냐? 댓글에서 말하는 구원 세계관, 기독교 교리 중 하나인 타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는 부분과의 상충 등이 해당 의문을 갖는다고 보입니다. 7중 4를 믿는다..고 하셨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4의 부분이 모호해 보이고, 4만 믿는것은 믿는 것이 맞는가? 등의 의문이 또 생기겠네요.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예전에 교수님이랑 토론하던 것도 생각나고 재밌네요.ㅎㅎ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길게 댓글 쓴 것도 처음입니다. 핸드폰으로 쓰니까 힘드네요.ㅎㅎ 너진똑 애청자로서 바로 영상을 그만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후의 변화를 보는 것도 재미니까요. 뭐 기독교가 묻어나오거나 하는 일이 드물거라고 하셨지만, 아시다시피 평소 사용하는 언어와 생각은 은연 중에 나타날 수밖에 없으니 저는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변호ㅏ가 저에게 끝까지 재밌으면 좋겠네요. 아~너진똑과 구독자 몇몇 모아서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구경가고싶네요.ㅎㅎ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너진똑님! :) 구독 한지는 꽤 됐지만 저 역시 '책 요약' 채널로 여겨왔고, 구독만 누른 채 영상을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죄송) 물론 책도 1년에 1권 읽을까 말까 한, 흔히 말하는 <책 한 권 읽은 사람의 무서운 신념>도 갖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공시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이, 너무나도 짜릿해서 잠이 싹 달아났습니다!! 수많은 댓글들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신나서 뭔가 구구절절 적고 싶어지네요ㅎㅎ
저는 고작 약 30년 정도의 인생을 살며 제가 경험한 것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과거에 종교인에 의해 끔찍한 피해를 당해서 종교 자체를 혐오합니다. 저는 이과를 선택해서 공대에 진학, 노예 생활까지 하며 대략 인생의 1/3은 '과학'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오로지 '취업과 돈' 만을 위해 공학을 선택했고, 그 과정에서 심한 우울증이 생겨났습니다.
대학 진학 이후로 8년간 제 머릿속을 지배하던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은 왜 사는가?' 였습니다. 이 질문에 스스로의 답을 찾기까지 장장 8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약물과 상담, 명상 등 많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제 자살충동 및 시도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인생을 쉼없이 달려나가는 사람들도, 수많은 자기계발서들도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MZ우울공황분조장이 되어 매일같이 스스로에게 '인생은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제가 대학에 진학할 즈음 세대 및 성별 갈등이 점점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세상에 관심 없는 공대생이 인식할 정도로 사회가 끓어올랐고, 분노하고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그동안 사회가 가르치던 모습과의 간극이 너무나도 극명하여 매일 고민하고, 질문하고, 검열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그들이 외치는 사상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서 대학 강의로 페미니즘 수업도 들어보고, '성경 내 성차별'을 주제로 소논문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사상과 종교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그것을 행사하고 믿는 사람들의 행동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요. 저는 '신도=종교', '행동=사상' 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왔더군요. 이 시점부터 저는 인생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고, 제 우울의 원천에 한걸음 가까워 졌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예비부모 교육' 이라는 강의에서 한번 더 깨달음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수위 주의) '성행위'라는 단어가 이성간의 행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혹은 그 외의 다양한 행위를 의미한다는 점이 저를 흔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노래는 '사랑'을 외칩니다. 그 중에서도 오직 '이성과의 사랑' 만을요. 하지만 노래와는 다르게 '사랑'은 자기 자신을 향한, 가족을 향한, 친구를 향한, 동물을 향한,,,등등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것임을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사랑]의 진짜 의미는 묵살한 채 '이성과의 사랑'만을 강조하던 이 사회에 분노했던 것이고, 일어난 자연현상을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고 분석할 뿐인 '과학'에 공허함을 느꼈던 것이고, 인간으로 30년을 살면서 인간이 만든 사회에 대해서는 일체 모르는 제게 한심함을 느꼈던 것이고, '다름'과 '불평등'을 외면한 채 오로지 '개인의 돈, 지위, 여자'에 몰두했던 제 모습에 실망한 것이더군요.
그 이후로 IU님의 노래, [Love wins all] 처럼 이제는 저도 [사랑]을 외칩니다. '인생을 사는 이유', 그것은 결국 [사랑]임을,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기는 것임을 8년의 우울증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1/3은 과학과 데이트를 했으니 이제는 인간의 사회를 알아보기로 마음먹고 공대를 버렸습니다. 아예 공통점도 없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저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매우 편안합니다. 약도, 자살시도도 모두 필요 없어졌습니다ㅎㅎ 아, 물론 '사랑' 이라는 두 글자는 [사랑]의 진정한 본질을 담기에는 너무나도 작다고 생각하면서요ㅎㅎ
친구, 가족 누구라도 비웃던 제 [인생 = 사랑]론을 약 150만 구독자를 가진 너진똑님이 샤라웃해 주시니 너무 기뻐서 흥분했네요ㅜ 많은 위안과 따뜻함을 받고 갑니다! 그래도 저는 종교인이 싫습니다. 종교의 본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표면적 행위만을 보고 자기위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요.....ㅎ..(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더 어렸을 때, 너진똑님처럼 [사랑]을 외쳐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제 인생은 많이 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즐겁게 영상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기독교 관련해서 다른 종교들을 다룰 때와 반응이 크게 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기독교에 부정적인 이미지도 조금은 있었지만 그로 인해 생긴 몇몇 안 좋은 댓글 때문인지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 하신게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평소에는 잘 하지 않던 다른 채널(기독교채널)과의 교류나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쓰거나 해명영상 아닌 해명영상을 올리는 등 이러한 부분들이 물론 너진똑님은 오해를 풀기 위해한 행동이였지만 이미 편견을 가져버린 사람들에게는 "역시 기독교 믿는다더니 사람이 변했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너진똑님이 가진 "믿음"이라는게 전통적인 방식의 종교를 믿는 "믿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저 또한 종교에서 배울점은 항상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너진똑님과 같은 생각이였지만. 저는 "신앙"으로서 믿기에는 어찌보면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부분도 같이 "믿어야 한다"는 점이 걸려 종교를 가지진 않았습니다. 종교도 결국 사람들에 의해 전해지는 것인데. 그 종교의 모든 것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내가 배우고 싶은 부분만 배울 꺼야"라는 태도로 함께하는 건 어찌보면 민폐이자 그 분들의 믿음을 모욕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너진똑님이 정말로 기독교를 신앙으로서 믿게 된 거라면 이러한 괴리는 어떻게 해결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신앙으로서 받아들인다면 교회에 나가서 신앙으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가능할지 아니면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그냥 믿는 기로 하신건지가 말입니다. 다른 기독교를 믿는 분들도 제 궁금증에 답을 주실 수 있다면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불교도이고 집안자체도 모태신앙격으로도 불교인지라 기독교 자체를 모르면서 배척하고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차에 너진똑님 영상으로 제대로 기독교와 성경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너 왜 기독교 영상을 보니? 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무작정 배척하고 세상 반쪽만 보던건 나였구나 싶었어요 그정도로 기독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준 영상 시리즈였습니다 비기독교인에게 이정도 가르침을 주었다면 훌륭한 영상 아닌가요? 이 영상들이 주고 있는 현상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까내리기만한다면 본인의 수준낮음만 인정할 뿐입니다
전 기독교 사람입니다 이전에 너 진짜 똑똑하다 일 때 부터 알고 있었는데, 너진똑이 되시고 나서 저는 더 너진똑이 좋아졌어요 ♡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다른 누군가도 느끼고 있다는 게 너무 반갑고 기뻐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넘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너진똑님🥰
- [00:00] 기독교 영상 제작 중단 선언 및 입장 설명 - [00:50] 과거 철학자들을 통한 성경 이해 - [01:42] '사랑'의 본질에 가까워진 신앙 고백 - [02:43] 모든 종교의 공통점: '사랑' - [06:23] 아가페적 사랑: 조건 없는 존재 수용 - [19:12] 사랑은 능력: 끊임없는 배움과 실천
이 영상이 어느 영상보다 너진똑의 가치관을 가장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영상인 것 같네요. ‘너진똑 요약본’이라는 제목이 참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필수로 들어야 하는 기독교 교양을 이해하기 위해 너진똑의 기독교 영상을 20번씩 돌려봤었어요. 기독교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영상을 보고나서야 종교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불교, 유교, 도교 등 모든 종교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만들어졌으며, 사랑의 가치를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만들어졌다는 사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글재주가 없는 관계로 이만 줄여야겠네요. 너진똑 당신은 저에게 카뮈이자 니체이며, 예수이자 부처입니다. 언제나 정성스럽게 만든 유튜브 영상으로 사랑의 가치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 파이팅!
행복하려면 남들에게 잘해주어야 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감명깊게 봤었습니다 이번 기독교 영상도 그 중심 내용은 같았던거같아요 기독교에 강한 반감을 가지고 살던 제 생각을 바꿀만큼 종교의 좋은점을 잘 설명해주셨던거같아요 겉모습이 종교던 뭐던 결국 행복하기 위해서 중요한건 같은 방향인가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Goguma-x8b 8466
2025년 1월 25일 11:35 오전오래전부터 봐왔던 무교 시청자입니다. 저는 너진똑님이 성경리뷰 전후로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태도도 달라지지 않았는데,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는데, 그저 성경을 다뤘다는 이유만으로 등돌리기엔 너무 귀중한 채널이에요…
@ilac9244 5913
2025년 1월 25일 12:30 오후너진똑이 안 변한 건 아님. 지금 생각해보니 많이 변했지. 근데 기독교 영상 올리고 변한 건 아님. 어느 순간부터 영상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음. 오늘도 마찬가지고. 지식을 풀어내는 유투버에서 사랑을 전하는 유투버가 되었다고 하면 맞는 느낌이려나...
@zjejdbej-284 5804
2025년 1월 25일 11:36 오전어느 유튜버가 말한 빨간색으로만 보고 파란색으로만 보니까 그쪽만 보이는거 아냐 양쪽눈으로 하나씩 봐야 3D로 보이지 라는게 생각나네
@R_Aven 3329
2025년 1월 25일 1:12 오후그 어느때보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의
표본들이 많이 보임ㄹㅇㅋㅋ
@shty93_cdough26 1885
2025년 1월 25일 12:23 오후저번주 예배가 끝나고 설교에 대해 나누는 시간에 '너진똑이 믿음에 대해 얘기를 했더라.'라고 들었을때 처음 들은 생각은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구나.'였습니다. 기독교인이자 공학자로 살아가는 저에겐 너진똑님의 선택이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믿음, 기적, 천국등등을 생각할때 부처님의 '독화살의 비유'를 생각 하게 됩니다. 이미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지키는 바리새인보다 선한 사마리안이 우리의 이웃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너진똑님의 믿음에 대한 진실은 알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지요. 그저 종교 시리즈 전체, 그리고 이 영상에 담긴 너진똑님의 인류애에 저는 감명을 받았고 그럼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진똑님의 기독교 영상들이 너무 좋았지만 이젠 다신 기독교 영상을 만드시지 않겠다는 다짐을 응원하겠습니다. 본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이 분명 후에 너진똑님의 모든 영상에서도 예수의, 그리고 공자의, 맹자의, 석가의 사랑과 배려의 이야기가 담겨있을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계속 응원 드립니다.
@Gaon_lee.O_O 1820
2025년 1월 25일 11:56 오전너진똑이 하는 말이 중요한 거지, 너진똑의 종교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봐요.
너진똑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유가 변함이 없다면 너진똑이 어떤 사람이 되든 계속 사랑할 겁니다. ㅎㅎㅎ
아~~ 사랑한다구요 ~~
@왕석두-s7b 1490
2025년 1월 25일 1:08 오후"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사랑합니다.
@odinstrange6701 1214
2025년 1월 25일 11:55 오전본질이 "서로 사랑하라"라니 감동이에요 >ㅅ<b
@hjson-rk1ed 1074
2025년 1월 25일 6:07 오후기독교에 대해서 안 좋게만 바라보던 사람인데, 너진똑님 영상으로 종교의 본질은 결국 사랑이구나 라는 것을 방구석에서 편하게 깨달았습니다. 용기있는 행보 응원합니다.
@sinistreira 816
2025년 1월 25일 3:04 오후저는 한때 반기련(반기독교연합)에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 때 기독교, 특히 개신기독교를 매우 싫어했거든요
그리고 그 곳에서 꽤 오래 활동한 뒤에 깨달았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것을
결국 문제는 종교가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
@문대영-e2r 798
2025년 1월 26일 12:33 오전22살, 모태신앙으로 목사님의 자녀입니다.
평소 댓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솔직히 욕을 먹을까 두렵기도 하고, 상처를 쉽게 받는 성격이라 '종교'와 같은 민감한 주제에는 더더욱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키보드 배틀을 벌이고 싶지도 않고, "기독교"와 "예수"를 가볍게 이야기하다가 실수할까 봐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이 기독교 시리즈에 댓글을 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이전에 올리신 간증 영상을 비롯해 기독교 시리즈를 꾸준히 시청하면서,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제 안에 쌓여 있던 답답함과 의문들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너진똑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겉으로만 하나님을 믿고 있던 제게, 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을 심어주셨고, 제가 몰랐던 예수님의 모습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간사님이 아닌, 스스로 안티 크리스천을 자처하셨던 분이자 이제는 기독교를 믿는 과정에 계신, 평소 즐겨 보던 북유튜버 너진똑님을 통해 전도를 받게 된 상황은 저에게도 참 아이러니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경험은 제게 새로운 시각과 용기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 부록편까지 모두 시청하고 나니, 남들이 전해주는 예수가 아닌, 제가 직접 보고 이해하는 예수를 알고 싶어졌습니다. 영상에서 추천하신 요한복음을 시작으로 복음서와 신약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결심이 섰고, 곧바로
성경을 펼쳤습니다. 우선 요한복음 10장까지 천천히 읽어 내려가며, 그 과정에서 여러 부가적인 역사와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찾아보았더니, 대략 7시간이 걸리더군요. 예수님을 알고 싶다는 갈망이 그만큼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기도하며 내가 몰랐던 예수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이번 영상 역시 좋았지만, 너진똑님의 말씀은 특히 이번 영상을 포함해 가끔 기독교와 성경, 그리고 '믿음'에 관해 다룰 때 듣는 저에게 있어서는 몽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기독교인들, 특히 믿음과 신앙이 아직 약한 이들에게는 때로는 위험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믿음과 신앙이 약한 상태였기에 더욱 민감하게 느겼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솔직히 말하자면, 너진똑님이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번 영상처럼, 다른 종교를 믿는다 했을 때는 "저게 뭐 하는 짓거리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예 무교였다가 서서히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모습을 보며 이를 비난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너진똑님의 믿음 여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너진똑님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와 영감을 저에게 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그 믿음의 꽃봉오리를 스스로 피워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점은, 저는 목회자의 자녀로 살아오면서, 보수적인 환경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신앙적 방황과 아슬아슬한 상황들을 목격해왔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믿지 않아도 아빠가 목사님이시다 보니, 어떻게 해서든 믿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며 자란 기독교 가정의 자녀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때의 저에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믿기만' 한다면 결국 끝내 집에서 독립하는 날에는 예수님을 욕하고 저버리는 제 미래가 상상되었습니다. 이판사판처럼 느껴졌죠. 그래서 어차피 불신하게 될 죽은 신앙이라면, 종교적으로 민감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알고 믿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니체와 카뮈를 통해 예수님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것처럼, 너진똑님을 통해 다시금 ‘사랑’과 ‘예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믿음과 신앙으로는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없었지만, 너진똑님의 간증 영상과 기독교 시리즈를 통해 제 안의 죽은 믿음과 썩은 신앙이 깨어나고, 다시금 예수님께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통해 욕을 먹을 각오도 했습니다.
하지만 편협한 생각이나 요구로 보이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보다는 감사의 마음에 초점을 맞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신앙의 공백기 5년이, 너진똑님의 국민일보 간증 영상을 계기로 2025년 1월 20일에 마침내 끝났습니다.
카뮈가 저를 다시 전도했다고 하면 아마 교회에서 간증할 때 다들 놀랄지도 모르겠네요. 어디서 함부로 떠벌리지는 않겠지만, 너진똑 님의 영상이 제 인생의 큰 전환점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너진똑님의 종교와 상관없이, 이 은혜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시절 입시 준비로 데미안 영상을 통해 처음 너진똑님을 알게 되었고, 이번 기독교 시리즈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시대에 맞는 전도자 같은 너진똑님의 모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백청년의잡탕채널 730
2025년 1월 25일 1:45 오후'피스메이커는 공통점을 보고 트러블메이커는 차이점을 본다'
@justpicture3515 727
2025년 1월 25일 12:11 오후무슨 종교를 믿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가르침(사랑)이 좋은 가치이기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영상을 다 이해했는데, 생각보다 '종교 믿는다 = 반이성'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쉽습니다. 내용을 안 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dd-bq7uw 708
2025년 1월 25일 11:41 오전안티 크리스천 철학자들이 가장 예수와 닮아있다는게 진짜 뜨겁게 감동적... 무슨 말인지 정말 공감합니다
@nyangnayngYUME 672
2025년 1월 26일 2:46 오후너진똑님 참 힘든 길을 걷고 계시는구나,,
기독교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미움받고
기독교한테도 유일신만 숭배하라는 그런 규칙?.. 때문에 미움받고 ㅋㅋㅋ..
저는 참고로 무교인데 너진똑님이 말씀하시는게 무슨의미인지 알 것 같은데 다들 어려우신가보네요
신을 믿든 안 믿든, 어떠한 종교를 믿건간에 우리 그저 '사랑' 하자는 진리를 알려주고 싶으신 것 같은데
뭐 때문에 다들 그리 싸우고 난리인지..
확실히 종교라는 수단으로 세상을 이 만큼 규정시키지 않았다면 그야말로 혼돈이였겠네요.
잘 만들어진 시스템 같습니다..
@imenza3671 519
2025년 1월 25일 7:21 오후저는 비종교인이나 기독교 시리즈 너무 좋아합니다
아가페적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거기서 더 깊게 생각해본건 처음이었어요
올바름을 전한다는 것에 매몰되어 사랑이라는 가치를 잃은 사람이 이렇게나 안타깝게 느껴지는구나를 깨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요한건 언제나 본질이니까요.
대본을 갈아엎으신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라 예상됩니다. 진짜 좋은 작품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진짜 사랑이란 뭔지 생각할 장을 열어주셔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aling80 303
2025년 1월 25일 11:35 오전아니이게 무슨 말입니까 !!!
종교든 비종교든 아무책이나 너진똑 하고싶은거 하세요 플리즈~~♡♡
@bk4995 279
2025년 1월 25일 11:45 오전'사랑'의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수많은 다른 독서를 통해 "사랑"을 깨달아간다는 것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iloveu5966 261
2025년 2월 6일 2:17 오전뭐.. 알고 계셨을 테죠? 아무리 조심스럽게 일리 있게 이야기해도 양쪽에서 다 공격받으실 거라는 거 그럼에도 소신 있게 나오시고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님과 비슷한 스탠스로 기독교를 바라보고 사는 입장에서 용기와 노력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있더라도 적어도 저는 너진똑님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말고 힘내주세요❤
@김준혁-x5c 246
2025년 1월 25일 11:32 오전사랑해요! 너진똑 덕분에 책을 읽게 됐어요!
@GAN0N-i2x 174
2025년 1월 25일 12:17 오후"인간은 보고싶은 현실만 보고 산다"
카이사르 연전연승
@cielastro 127
2025년 1월 25일 12:34 오후요즘들어 A아니면 B같이 모든걸 그렇게 생각하는 너무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너진똑님 말처럼 사람이 텍스트에 갇히기 쉬운건 맞지만 그럼에도 우린 텍스트를 읽고 세상은 입체적으로 봐야하는데 참 그게 쉽지 않는거 같네요
@박지민-w6g 126
2025년 1월 25일 2:35 오후전하는 내용이 변했다기 보다는 이전에는 그 내용을 이성적으로 설득하고자 하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그 내용에 빠져서 감격에 빠진듯 설명을 하시다 보니 이전처럼 영상을 즐기기는 힘들어진 거 같아용
@코코아-a8z 125
2026년 3월 20일 11:09 오후나는 너진똑이 계속 이주제를 다뤄줬으면 좋겠음. 나 역시 안티크리스찬이였는데 최근에 생각이 바뀜. 믿기전에는 주변에 교회다는 사람들중에 너무나 속물적이고 무교인사람 보다 더 악하게 살아서 신물이 난 상태였음. 심지어 교회도 이미 많이 타락해서 다닐 교회가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불교 믿어보려고 했는데 뭔가 부족했음(삶이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믿고싶었는데 죽어도 안믿어짐) . 그럼 성경 말씀이라도 찾아서 보자했는데 한구절 한구절에 정말 본질적인것들이 담겨져 있던거임. 이게 어렸을땐 몰랐는데 서른되니깐 진짜 말씀대로 일어나기도 해서 이래서 믿는구나 했음. 예전부터 요한복음 추천을 많이받아서 읽어볼 예정. 정말 힘들땐 안보이더니 다 포기하니깐 말씀이 읽힘. 아마 힘빼고 살라고 그러신것 같음.
@누들-i1y 87
2025년 1월 25일 3:29 오후너진똑 님은 좋아요 뭘 다루던 좋아요. 응원해요 그런데 기독교주제를 다루면 댓글창에 보이는 기독교분들이 보기가 불편할 뿐이에요. 저는 그저 너진똑님의 인류의사랑을 담은 영상을 좋아해서 보러온거고 예수를 믿으러 온것이 아닌데 댓글창의 기독교분들은 자신들만의 이런저런 기독교 얘기를 펼쳐내시고 이전에 다른영상에서 볼수있었던 자신의 신념을 담은 이야기나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말을 자신의 뜻까지 담아 펼쳐내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보기 어려워져요. 여기는 기독교분들의 만남의장터가 아닌데 뭐랄까 제가 이방인이 된듯한 기분이라 기독교영상이면 그냥 누르지 않게 되더라고요.
@윤아-q5f3d 83
2025년 1월 25일 11:35 오전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너진똑님의 신념을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ㅎㅎ 사랑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자꾸 물질적인 사람이 되어버릴 때가 많아 고민이 많은데, 너진똑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더 단단해진 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의 모욕에 위축되지 마세요!!
@roiroiroilove 68
2025년 10월 13일 6:39 오후이렇게 집요하게 분석하고 생각하고 정리해서 알려주는 유튜버가
결국은 "우리 그냥 서로를 사랑합시다"라고 퉁치듯하게 결론 내린거보면
사랑이라는 두글자가 내포하는 힘이 얼마나 위대한것을까
인생이 치이고 현실에 당장 어려움을 헤쳐나가야하는 우리 일반인들한테는
무슨 개소리인가 하겠지만. 그들도 언제가는 생각하는 여유가 생기도 쉼이 왔을때 이 영상을 보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까
지금 당장 내 기준에서 개소리라고 생각된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좋습니다.
언제가는 그들도 사랑을 깨닫게 되길 간절히 오늘도 기도할께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Avik-kiva 51
2025년 1월 25일 12:24 오후천국이던 극락이던 윤회던 뭐가 옳던, 결국 사후에 어떻게 되는가 라는 믿음을 주고 교리를 믿게 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지 그게 종교를 믿는 이유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종교에 대해서 공부하고 진짜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종교는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에 도달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호롤롤로-o1y 50
2025년 1월 25일 3:36 오후나는 무신론자지만 일부 기독교인이 보기에 너진똑은 기독교에서 마음에 드는 일부만 가져와서 영상을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음.
너진똑도 일부 기독교인이 자기들에게 마음에 드는 것만 취사선택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성경을 보다보면 현대사회에 적용하면 안되는 것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 않음?
@꿈채화 37
2025년 1월 25일 11:42 오전맞아요! 다른 어느 누구도 아닌 너. 진 똑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날맏 소망 이루소서...^^
@클리블랜드3 30
2025년 5월 29일 12:42 오전성인들이 하나같이 사랑하라고 마르고 닳도록 말을 해도 2천년이 지나도 사람은 그럴 수 없는 생물인가봅니다.
@hsis-n3p 29
2025년 1월 25일 3:08 오후비기독교인으로서 너진똑식 해석이 매우 설득력있고 납득할 수 있는 논리라곤 생각하는데
이 해석을 비판한 기독교인들의 리뷰영상을 보면 너진똑의 해석이 기독교의 본모습인가는 다소 의문이 감.
그렇다고 비판자들을 마냥 잘못된 믿음이라 치부할수도 없고.
@커커커-o9c 29
2025년 1월 25일 5:39 오후강요는 폭력입니다. 유일신자들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이지요.
같은 신을 가지고 서로 다른 인간 메시아를 주장하며 서로에게 폭력을 행하는 아이러니를 보며 그들의 신이 통탄할 것입니다.
@바위너구리앞니 28
2025년 1월 26일 3:07 오전안녕하세요, 너진똑님의 영상을 종종 즐겨 보던 한 시청자입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저 또한 '서로 사랑하라' 는 많은 종교의 가르침에 동의하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세상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천년 혹은 그 이상 동안 종교로 인해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사랑"을 가장 큰 가치로 삼아야 할 종교, 특히 '기독교'가 혐오와 배척의 주체가 되는 일이 그 가치를 압도할 만큼 많았습니다 (Ex. 수많은 종교 전쟁, 마녀사냥, 식민주의 등...).
그리고 그 배척은 동성애 혐오, 가부장제 옹호, 타 종교 배척 등의 형태로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혐오를 일삼는 기독교인들은 '진짜 기독교인' 이 아닌 걸까요?
이는 너진똑님 뿐만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종교의 부정적인 면만 바라보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기독교인’이 '당신이 누구든 사랑' 한다면, 현실에서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가짜 기독교인’처럼 보입니다.
제가 퀴어 당사자이기에, 다른 문제들은 우선 차치하고 '동성애' 문제를 사용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수십년간 퀴어로써 보았던 기독교인들은 아래 세 가지 부류였습니다.
1. ‘너를 사랑한다’는 명목 아래, 동성애를 ‘치유해야 할 병’으로 간주하며 이를 고치고자 하는 사람들.
2. 동성애를 혐오하며, 이를 정죄하고 배척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
3. 동성애에 대해 편견이 없고, 개인의 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사람들
안타깝게도 3번의 경우는 극히 일부였으며,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1과 2에 속했습니다. 실제로 보편적인 교회 커뮤니티에서 동성혼 관련 주제가 나온다면, 최소 80% 이상이 '반대한다' 는 의견을 내비칠 것입니다 (실제로 실험해보셔도 될 것 같네요).
1, 2, 3번의 모두가 본인들이 '진짜 기독교인' 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만일 3번에 속할 뿐만 아니라 정말 사랑만을 전하는 귀한 기독교인이 존재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기독교' 라서 귀한 사람인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선한 사람이라 귀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기독교를 믿던 제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는 제가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더군요. 스스로 말하기 부끄럽고 딱히 그리 생각하지도 않지만, 저처럼 "좋은 사람"에게는 꼭 하나님이 찾아올 것이고, 깨달음을 얻고 나면 그분께 좋은 모습으로 가기 위해 죄를 덜어내고 싶어할 것이라고요. 저는 물었습니다, 살아생전 좋은 일만 해오신 불교 신자이신 제 할머니 또한 그렇다면 결국 지옥을 가게 되는 것이냐구요. 그 친구는 잠시 고민하더니, "좋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마지막에는 꼭 찾아올 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결국 이 친구도 1과 같은 부류였던 것이죠. 기독교의 사랑은 대체로 기독교 교리 안에 있는 사람들과, 나중에 기독교로 끌어들일 사람들에게만 의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기독교의 모순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하 이유들로 저는 대부분의 기독교인이 기독교로 인해 '사랑'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사랑을 행한다면, 이는 그가 선한 사람이어서이기 때문이지, 그 사람이 기독교인이라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쓴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무신론자이지만 신, 그리고 천국이 있다고 믿고 싶은 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바꿔주실 분이 계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와일드딸기맛쿠키-g3q 26
2025년 1월 26일 1:58 오전보다가 기독교, 불교, 도교, 유교 다 믿는다는 거 듣고 잠시 멘붕 왔었음 ㅋㅋㅋㅋㅋ
@달타냥-i9i 26
2025년 1월 25일 7:26 오후6:49 영상과 별 관계없는 얘기지만 오른쪽 스킨 너무 귀여워요.. 가끔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당
@범블비-f2u 25
2025년 2월 5일 12:05 오전너진똑 진짜 열심히 보고, 데미안 때 진짜 감복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 너진똑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어요.. 사랑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는 여러 영상에서 조금씩 배어나온 게 보였었고, 저도 동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게,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믿는다는것은 이해가 가는데 이게 왜 해당 메시지를 전달한 메신저를 믿게 된 건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16:26 정도에 너진똑이 쓴 대본인지 아닌지 상관없지 않느냐.. 내용만 중요하면 됐지~ 이런 예시를 드셨는데, 이게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건 메시지지 메신저가 아니라는 뜻으로 저는 보입니다. 같은 결에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던 너진똑이 왜 그 말을 전하던 한 메신저로 귀결되었는지 전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메시지를 믿는 것과 메신저를 믿는 건 큰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메신저를 믿는다면 그 메신더가 말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다 믿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이것이 지금 사람들이 주로 의문을 품고 지적하는 부분이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하라'는 메시지는 알겠지만, 그 메신저가 말하는 다른 부분도 믿느냐? 댓글에서 말하는 구원 세계관, 기독교 교리 중 하나인 타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는 부분과의 상충 등이 해당 의문을 갖는다고 보입니다.
7중 4를 믿는다..고 하셨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4의 부분이 모호해 보이고, 4만 믿는것은 믿는 것이 맞는가? 등의 의문이 또 생기겠네요.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예전에 교수님이랑 토론하던 것도 생각나고 재밌네요.ㅎㅎ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길게 댓글 쓴 것도 처음입니다. 핸드폰으로 쓰니까 힘드네요.ㅎㅎ 너진똑 애청자로서 바로 영상을 그만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후의 변화를 보는 것도 재미니까요. 뭐 기독교가 묻어나오거나 하는 일이 드물거라고 하셨지만, 아시다시피 평소 사용하는 언어와 생각은 은연 중에 나타날 수밖에 없으니 저는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변호ㅏ가 저에게 끝까지 재밌으면 좋겠네요.
아~너진똑과 구독자 몇몇 모아서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구경가고싶네요.ㅎㅎ
@SOLV_w 23
2025년 1월 29일 11:51 오후종교의 디테일한 부분을 떠나서 너진똑님은 어떻게 보면 "사랑"이라는 종교와 믿음을 갖고 계신 거네요..
@김진솔-o7k 21
2025년 1월 25일 6:28 오후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너진똑님! :)
구독 한지는 꽤 됐지만 저 역시 '책 요약' 채널로 여겨왔고, 구독만 누른 채 영상을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죄송)
물론 책도 1년에 1권 읽을까 말까 한, 흔히 말하는 <책 한 권 읽은 사람의 무서운 신념>도 갖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공시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이, 너무나도 짜릿해서 잠이 싹 달아났습니다!!
수많은 댓글들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신나서 뭔가 구구절절 적고 싶어지네요ㅎㅎ
저는 고작 약 30년 정도의 인생을 살며 제가 경험한 것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과거에 종교인에 의해 끔찍한 피해를 당해서 종교 자체를 혐오합니다.
저는 이과를 선택해서 공대에 진학, 노예 생활까지 하며 대략 인생의 1/3은 '과학'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오로지 '취업과 돈' 만을 위해 공학을 선택했고, 그 과정에서 심한 우울증이 생겨났습니다.
대학 진학 이후로 8년간 제 머릿속을 지배하던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은 왜 사는가?' 였습니다.
이 질문에 스스로의 답을 찾기까지 장장 8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약물과 상담, 명상 등 많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제 자살충동 및 시도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인생을 쉼없이 달려나가는 사람들도, 수많은 자기계발서들도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MZ우울공황분조장이 되어 매일같이 스스로에게 '인생은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제가 대학에 진학할 즈음 세대 및 성별 갈등이 점점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세상에 관심 없는 공대생이 인식할 정도로 사회가 끓어올랐고, 분노하고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그동안 사회가 가르치던 모습과의 간극이 너무나도 극명하여 매일 고민하고, 질문하고, 검열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그들이 외치는 사상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서 대학 강의로 페미니즘 수업도 들어보고, '성경 내 성차별'을 주제로 소논문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사상과 종교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그것을 행사하고 믿는 사람들의 행동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요.
저는 '신도=종교', '행동=사상' 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왔더군요.
이 시점부터 저는 인생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고, 제 우울의 원천에 한걸음 가까워 졌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예비부모 교육' 이라는 강의에서 한번 더 깨달음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수위 주의) '성행위'라는 단어가 이성간의 행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혹은 그 외의 다양한 행위를 의미한다는 점이 저를 흔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노래는 '사랑'을 외칩니다. 그 중에서도 오직 '이성과의 사랑' 만을요.
하지만 노래와는 다르게 '사랑'은 자기 자신을 향한, 가족을 향한, 친구를 향한, 동물을 향한,,,등등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것임을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사랑]의 진짜 의미는 묵살한 채 '이성과의 사랑'만을 강조하던 이 사회에 분노했던 것이고,
일어난 자연현상을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고 분석할 뿐인 '과학'에 공허함을 느꼈던 것이고,
인간으로 30년을 살면서 인간이 만든 사회에 대해서는 일체 모르는 제게 한심함을 느꼈던 것이고,
'다름'과 '불평등'을 외면한 채 오로지 '개인의 돈, 지위, 여자'에 몰두했던 제 모습에 실망한 것이더군요.
그 이후로 IU님의 노래, [Love wins all] 처럼 이제는 저도 [사랑]을 외칩니다.
'인생을 사는 이유', 그것은 결국 [사랑]임을,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기는 것임을 8년의 우울증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1/3은 과학과 데이트를 했으니 이제는 인간의 사회를 알아보기로 마음먹고 공대를 버렸습니다.
아예 공통점도 없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저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매우 편안합니다.
약도, 자살시도도 모두 필요 없어졌습니다ㅎㅎ
아, 물론 '사랑' 이라는 두 글자는 [사랑]의 진정한 본질을 담기에는 너무나도 작다고 생각하면서요ㅎㅎ
친구, 가족 누구라도 비웃던 제 [인생 = 사랑]론을 약 150만 구독자를 가진 너진똑님이 샤라웃해 주시니 너무 기뻐서 흥분했네요ㅜ 많은 위안과 따뜻함을 받고 갑니다!
그래도 저는 종교인이 싫습니다. 종교의 본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표면적 행위만을 보고 자기위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요.....ㅎ..(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더 어렸을 때, 너진똑님처럼 [사랑]을 외쳐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제 인생은 많이 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즐겁게 영상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최명구-t3j 21
2025년 1월 25일 5:51 오후이번에 기독교 관련해서 다른 종교들을 다룰 때와 반응이 크게 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기독교에 부정적인 이미지도 조금은 있었지만 그로 인해 생긴 몇몇 안 좋은 댓글 때문인지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 하신게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평소에는 잘 하지 않던 다른 채널(기독교채널)과의 교류나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쓰거나 해명영상 아닌 해명영상을 올리는 등 이러한 부분들이 물론 너진똑님은 오해를 풀기 위해한 행동이였지만 이미 편견을 가져버린 사람들에게는 "역시 기독교 믿는다더니 사람이 변했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너진똑님이 가진 "믿음"이라는게 전통적인 방식의 종교를 믿는 "믿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저 또한 종교에서 배울점은 항상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너진똑님과 같은 생각이였지만. 저는 "신앙"으로서 믿기에는 어찌보면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부분도 같이 "믿어야 한다"는 점이 걸려 종교를 가지진 않았습니다. 종교도 결국 사람들에 의해 전해지는 것인데. 그 종교의 모든 것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내가 배우고 싶은 부분만 배울 꺼야"라는 태도로 함께하는 건 어찌보면 민폐이자 그 분들의 믿음을 모욕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너진똑님이 정말로 기독교를 신앙으로서 믿게 된 거라면 이러한 괴리는 어떻게 해결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신앙으로서 받아들인다면 교회에 나가서 신앙으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가능할지 아니면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그냥 믿는 기로 하신건지가 말입니다.
다른 기독교를 믿는 분들도 제 궁금증에 답을 주실 수 있다면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몽규극혐 19
2025년 1월 25일 11:50 오전인터스텔라에서 결론이 시공간을 뛰어넘는게 사랑이라는 뜬금없는 결론이 나온이유가 이거인듯
@givenback9312 18
2025년 1월 25일 1:29 오후나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NFenjoyer0719 16
2025년 1월 25일 11:36 오전'요거'하고 "요거"하고 [요거]를 아주 절묘하게 쓰시는군요........굉장히 흥미롭습니다
@yohengja_traveler 15
2025년 1월 25일 1:45 오후성경에 대한 설명을 할 만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깨달음은 각자의 몫이겠죠 그럼에도 본질이 사랑이라는 것 너무나 멋진 말씀이었습니다
@아옳옳-p6q 13
2025년 1월 25일 5:41 오후지금 한국에 가장 필요한 "서로를 사랑 합시다"
@hunppy 13
2025년 1월 25일 12:01 오후정말 예수같은, 부처님같은, 공자, 맹자가 말하는 결론입니다.
결국 어떤 '글자' '규칙' '관념'에 매몰되지 않는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의무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우리 모두는 다 똑똑할 수 있다!
@samgisa 10
2025년 1월 25일 2:35 오후진리가 무엇인지를 온 몸과 마음을 내던져 탐구해 온 어느 사람의 고백이 자꾸 코끝을 찡하게 만드네요. 그래요, 이 짧은 삶 가운데 사랑말고는 뭐가 있겠습니까? 누구보다 진실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귀하지만 어려운 일을 해 주신 너진똑님 사랑합니다 :)
@하기동수달 10
2025년 1월 25일 3:37 오후저는 불교도이고 집안자체도 모태신앙격으로도 불교인지라 기독교 자체를 모르면서 배척하고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차에 너진똑님 영상으로 제대로 기독교와 성경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너 왜 기독교 영상을 보니? 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무작정 배척하고 세상 반쪽만 보던건 나였구나 싶었어요 그정도로 기독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준 영상 시리즈였습니다 비기독교인에게 이정도 가르침을 주었다면 훌륭한 영상 아닌가요? 이 영상들이 주고 있는 현상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까내리기만한다면 본인의 수준낮음만 인정할 뿐입니다
@1r358 9
2025년 1월 25일 5:26 오후아니 3부 제작 시점까지도 크리스천이 아니었다는게 진짜 젤 충격이네.. 3부랑 3부부록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겁니까
@예꿈-y3u 7
2025년 1월 26일 4:56 오전전 기독교 사람입니다
이전에 너 진짜 똑똑하다 일 때 부터 알고 있었는데, 너진똑이 되시고 나서 저는 더 너진똑이 좋아졌어요 ♡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다른 누군가도 느끼고 있다는 게 너무 반갑고 기뻐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넘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너진똑님🥰
@kleenex_105 6
2025년 1월 25일 4:40 오후토요일에도 학교에 나가던 시절, 하교길에서 초등학생들 보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던 아주머니들, 친구 따라 나간 교회에서 울던 주변 사람들을 보고 그 컬트적인 분위기 때문에 교회를 불편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영상을 보고도 여전히 교회에 다닐 생각은 없구요
하지만 무교로서 접할 수 없던 기독교의 진정한 의미나 예수가 왜 이런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종교를 널리 전파하려 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됐던, 10개 잘못하며 사는 사람이 종교를 통해 하나의 죄라도 덜하게 하려한다는 내용을 통해 스스로 타인을 바라보던 눈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누구나 칭찬 10마디보다 비난 1마디가 더 눈에 띄는 법이겠으나 너진똑님이 앞으로도 맹목적인 비난에 휘둘리지 않고 정진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류상태 6
2025년 3월 26일 11:22 오전종교학자와 현대신학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구마을의 종교는 둘 중 하나다. 심층종교와 표층종교가 그것이다. 표층종교는 서로의 다름에 주목하여 서로 배척한다. 그러나 심층종교는 겉모습의 다름을 뚫고 들어가 심층에서 서로 만나고 화통한다.’
@user-pl5pu6it5x 6
2025년 1월 31일 10:56 오후참고로 ‘신은 죽었다’라던 니체도 본인 스스로가 ‘유럽의 붓다’가 되고자 했던 사람이였음 ㅋㅋ
@jongcitotv5718 4
2025년 1월 28일 2:47 오후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알아야 사랑할 수 있겠죠. 사랑이 무엇인지를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edaya2388 3
2025년 10월 24일 10:22 오전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의 댓글이 막혀있어서 이곳에 제 마음을 남기고 갑니다. 혼란스럽고 괴로웠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통해 명확하게 그 이유를 알고나자 마음이 많이 풀렸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링라링 3
2025년 1월 28일 3:59 오후전 너무 좋았는데… 전 불교이지만 교리에 관심에 많아서 정말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fortune-777 3
2025년 3월 12일 7:44 오후- [00:00] 기독교 영상 제작 중단 선언 및 입장 설명
- [00:50] 과거 철학자들을 통한 성경 이해
- [01:42] '사랑'의 본질에 가까워진 신앙 고백
- [02:43] 모든 종교의 공통점: '사랑'
- [06:23] 아가페적 사랑: 조건 없는 존재 수용
- [19:12] 사랑은 능력: 끊임없는 배움과 실천
@뜌-o3u 2
2025년 1월 26일 11:57 오후이 영상이 어느 영상보다 너진똑의 가치관을 가장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영상인 것 같네요. ‘너진똑 요약본’이라는 제목이 참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필수로 들어야 하는 기독교 교양을 이해하기 위해 너진똑의 기독교 영상을 20번씩 돌려봤었어요. 기독교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영상을 보고나서야 종교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불교, 유교, 도교 등 모든 종교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만들어졌으며, 사랑의 가치를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만들어졌다는 사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글재주가 없는 관계로 이만 줄여야겠네요. 너진똑 당신은 저에게 카뮈이자 니체이며, 예수이자 부처입니다. 언제나 정성스럽게 만든 유튜브 영상으로 사랑의 가치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 파이팅!
@user-yh4rq7mf1x 2
2025년 8월 21일 9:10 오전어쩌면 모두의눈높이에서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는 너진똑이 현대의 예수가아닐까..
@yumi_chocoluv 2
2025년 2월 16일 6:07 오후너진똑님 ‘이방인’을 인상깊게 읽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너진똑님을 제대로 보진 못하지만 당신의 사랑이 향기처럼 조금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파이팅!!!
@허니자바칩 2
2025년 3월 1일 7:53 오전너진똑이 매번 똑같은 얘기를 함에도
구독을 끊지않고 매번 기다리는 이유는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또다시 소유의 나를 존재의 나로 돌려주기 때문이다.
@cll9332 2
2025년 1월 27일 6:26 오후행복하려면 남들에게 잘해주어야 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감명깊게 봤었습니다
이번 기독교 영상도 그 중심 내용은 같았던거같아요
기독교에 강한 반감을 가지고 살던 제 생각을 바꿀만큼 종교의 좋은점을 잘 설명해주셨던거같아요
겉모습이 종교던 뭐던 결국 행복하기 위해서 중요한건 같은 방향인가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MikuLarge 2
2025년 8월 25일 2:48 오후손가락이 가르키는 본질을 봐야하는데, 손가락이 이상하니, 왜 그쪽으로 가르키는지.. 각자에 살던방식에 얽매여서 그 상자에 나가지 못하는게 흔히 보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착각이라 주장하고싶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상당히 깁니다. 상당한 영향을 받을겁니다.
그건 너나우리 모두가 해당될겁니다.
저도 상당히 착각하고 살겁니다.
손가락이 어떻게 생겼는지 매몰될겁니다. 당신도 그렇기에 우린 서로 사랑해야할겁니다.
여튼, 그러함에도 모든것은 변할지더라도 우리는 본질을 추구하려는 의욕은 변함이 없다라고 믿습니다.
핸드폰이여서 의견이 정리가 잘 안되네요.
하고싶은 말은, 그러한 너진똑채널을 응원하겠습니다.
@곽덕팔-l3g
2025년 1월 31일 8:40 오전저 진짜 단한번도 다른 채널에 댓글 같은거 안쓰는데 요즘 불면증이 심해서 너진똑님 목소리가 수면제 같아서 영상틀고 눈감으면 잠이 빨리 와서 너무 좋아요♡♡♡♡♡
@we2e2e2eee2
2025년 1월 27일 12:15 오후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시는 분인 것 같아요ㅠㅠ 너진똑님이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자랑스럽네요.. 정말 한국어로 이런 콘텐츠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너진똑님 감사하고 정말 존경하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Lemon555-w2h
2025년 2월 3일 1:01 오전어쩜 이렇게 내 생각과 똑같은지.. 제가 너진똑님 만큼 똑똑하단게 아니라, 제가 해왔던 생각을 명확하게 말로 표현해주시는 게 신기해요. 암튼 넘 재밌고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