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얘기 매번 듣는거(옛날에 말이야~~~) 남의자식들은 부모를 엄청 챙기고 용돈을 많이 매달 준다고 하는 소리 넘~~듣기싫어요. 자꾸 다른집 자식들이 해주는것 비교하면서 말하는데 ㅠ 나름 한다고하는데 마음에 안 드시는지ㅠ 잘 해드리고 싶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마음이 싹~~사라져요. 드린 용돈도 뺐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ㅠ
시어머니의 '난 널 딸같이 생각한다'~라고 하는 말 이 말씀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ㅠ 저도 친정이 있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 집에서 쉬고 싶어요 ㅠㅠ 매년 명절 때면 시댁에서 차례를 지내고 친정에 가고 싶은데 눈치없는 남편 덕에 친정에 일찍 못 가고 친정식구들도 다 같이 못 보고 명절날 제가 있는 앞에서 시누에게 아침부터 전화해서 왜 빨리 안오냐고 시댁에 뭘 그리 오래있냐고 ㅠ 성화이신 시어머니~ 저도 친정에 가고 싶어요~ 어머니 한국에 있지 않아서 오지도 않는 동서를 더 칭찬하실 때 장보고 차례음식 준비하는 나는 뭐지? 아이들이 싫어하는 성차별의 말씀도 안하셨으면 작은아이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아파해요
허리아프게 전부치고 아침일찍 차례상 차리고 아침상 같이 준비하고 밥숟가락 뜨는데 자주 안온다고 일년에 몇번오냐며 사촌이 얘기하는데 바로 일어나 나왔어요. 명절날 아침상에서 그런 얘기 떠드는 시 사촌이나 가족들이나 다 보기 싫더라구요. 이런식인데 자주 얼굴보면 내가 바보아닌가 싶음.. 그러면서 한상에 시 사촌아가씨네 가족들까지 왜 다와있는데.. 조카딸네는 명절 당일에 와있는게 좋다며 웃고떠들면서 며느리는 왜 처가댁으로 안보내는거죠. 게다가 둘째얘기..아이가 중학교 갈 나이인데ㅜㅜ 아직도 함..
영상 잘 봤습니다~ 시댁에 가면 애비는 얼굴이 전에 보다 안 좋아 보이네~ 저랑 같이 훑어보시며 저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이며 먹는 것 있으면 아들만 챙기는 모습...나가서 돈 버는 아들만 귀하고 집에서 애들 보며 애쓰는 며느리는 안 보이는가봐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지만 할 말을 잊게 할 때가 있네요. 이번 추석은 코로나로 집콕하고 있어요~
사촌이랑 대학비교할때;;;; 명절에 친척분한테 가장 충격을 먹었던적이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심해서 아직도 상처가 남았거든여.. 예체능계열로 해서 겨우 대학을 갔는데;; 친척분중에 저를 보자마자 하시는말씀이 대학은 어디에 갔냐고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렸더니 저있는 앞에서 거기대학?? 거기 완전 쓰레기 학교인데? 라고 제 가슴에 후벼파더라구여 졸업한지 12년 됬는데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이후부터는 아에 안보고 삽니다.
얼마전 친정오빠가 조금 좋은집으로 이사했어요~ 남들이 볼 땐 그마저도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핑계일 수도 있지만 친정부모님께서는 제 얼굴 보실때마다 그집 좋다시며 너희도 대출 조금 많이 받아서 그런데 가면 좋겠다는 식으로 계속 말씀하시네요~ㅠㅠ 사실 저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해 말부터 남편이 일자리를 잃고 2살5살 아이들 둘 데리고 저희 가족 겨우겨우 힘겹게 사는 와중에 전세로 살던 저희 집은 경매로 넘어가게 생겼네요 ㅜㅜ 경기가 안좋다보니 경매 결과도 아무것도 없고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다행히 일주일 전부터 신랑이 다시 취직이 되서 다음달부터 회생신청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김미경티비를 알게되어 일주일째 아침마다 이른기상을 하며 강의 하나씩 보면서 용기를 배우고 있는데요~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봐 말씀 안드리고 성인인 저희들 악착같이 열심히 살고 있는지라 이런 내용을 모르시는 부모님께서 자꾸 집을 사는건 어떻니, 대출을 어떻게 받으면 좋니 이런 말씀 하실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모레 그 집에 집들이 하러 가는데 큰 용기 내서 표정관리 잘 해야 하는데 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찢어지네요...ㅜㅜ
준비중인 시험이 있거나 취업준비중인 사람이 있다면... 올해도 안되면 다른 일 찾아봐야하는 거 아니냐, 언제까지 안되는 일에 매달릴꺼냐, 이런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소리 듣지 않아도 자존감은 점점 바닥으로 향하고 그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마음아파하는 중이거든요 ㅠㅠ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흔들리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되게 힘들어요... 때로는 무관심이 감사할 때도 있어요.
남편이 유튜브를 시작하고 가족들이 모이면 유튜브 얘기를 많이 하게 되네요~ㅎ 싸울일이 없어요~ 영상에 올렸던 음식을 형님들 오셨을때 해드리니 너무 맛있다고 드셔주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남편은 오늘도 힘을 얻어 내일도 맛있는 요리 뿜뿜 한다네요~ㅎ ~요리하는 집돌이 ~응원해 주세요~
시누이가 명절 전날 자기 시댁 안가고 친정 제사에서 전부치고 있기에 제가 화가나서 시댁가라 했는데 싸움이 시작되었는데요. 시누이는 자기 시댁 늦게 갈려구 핑계되는 사람입니다. 시누이는 같은 동네 살면서 친정에 늘 간섭하는 시누이 입니다. 시누이가 "친정가서 다시 배워와라"하기에 제가 뚜껑이 열려서 시누이 멱살을 잡고 싸웠는데 그 이후로 시누이와 안 보고 있어요. 김미경쌤! 부모욕은 용서가 안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면 안되는 말... 하면안된다기보다는 굳이 해서 좋을거 없는 말은 얼굴색, 얼굴빛 이야기예요.
"요즘 좋은일 있니? 얼굴색이 좋아졌네~" / " 무슨일 있어? 얼굴빛이 왜 그래? " 이 얘기, 명절마다 어른들이 꼭 하시는데... 단 한번도 제 현재 상태와 맞았던적이 없더라구요. 건강도 좋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낯빛이 안좋다며 밥은 잘 먹는거냐며 ^^;;; (심지어 같은 날인데도 어떤분은 낯빛이 좋다 하시고 어떤분은 낯빛이 어둡다하시고 ㅎㅎ)
아무일도 없는데 낯빛이 안좋네, 무슨일이 있는거같네 소리 들으면 없던 짜증도 몰려오고, 좋은일있냐고 물어봤자 할얘기가 없으면 또 짜증나죠..^^; 반대로 안좋은 상황에선 낯빛이 좋네 안좋네 얘길 듣는거 자체가 화가 나겠구요.
어떻게 지냈는지 단순히 물어보면 대답할 말이 여러가지지만, 그앞에 저런 쓸모없는 말이 붙으면 "아.. 별로 아무일도 없는데요 ㅎㅎ; " 라고밖에 대답할 수 없게 되네요.
애초에 상대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게 아닌지.. 그냥 '어떻게 지냈니?' 라고 묻는게 제일인데 왜 다들 그 앞에 자기만의 앞선 판단을 붙일까요 ^^;
명절에 남편이 설거지라도 하려고하면 “냅둬라...너힘드니 내가하마...가서쉬어라...” 못하게하는 시어머니 말씀 너무 서운합니다.
명절때 저희 시댁 풍경은 거실엔 남자 vs 주방엔 여자 거실과 주방 사이 가사분계선이 굳건해요~
이제는 변화를 주자 싶어서 시부모님 눈총을 받으면서도 남편과 아이들을 주방으로 불렀어요.아이들이 파도 썰고 전도 함께지지고 남편이 설거지도 하니 분위기도 너무 좋고 즐겁더라구요.대단하지 않아도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비록 시어머님이 굉장히 언짢아하셨지만요.온가족이 나눠서 일하고 화목하게 명절보내는 모습.가족이 서로 함께하는 분위기.저만의 큰그림 그려봅니다.
기차 타고 친정 가는 중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기차역도 조용한편이네요~ 각자 알아서 조심 하는것 같아요~ 추석때 조심해야 할 말 중에 정치 이야기, 부동산이나 주식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종교이야기도 안했으면 합니다 화목한 가정, 즐거운 추석, 안전한 추석을 위해 각자 조심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면 안되는 말... 하면안된다기보다는 굳이 해서 좋을거 없는 말은 얼굴색, 얼굴빛 이야기예요.
"요즘 좋은일 있니? 얼굴색이 좋아졌네~" / " 무슨일 있어? 얼굴빛이 왜 그래? " 이 얘기, 명절마다 어른들이 꼭 하시는데... 단 한번도 제 현재 상태와 맞았던적이 없더라구요. 건강도 좋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낯빛이 안좋다며 밥은 잘 먹는거냐며 ^^;;; (심지어 같은 날인데도 어떤분은 낯빛이 좋다 하시고 어떤분은 낯빛이 어둡다하시고 ㅎㅎ)
아무일도 없는데 낯빛이 안좋네, 무슨일이 있는거같네 소리 들으면 없던 짜증도 몰려오고, 좋은일있냐고 물어봤자 할얘기가 없으면 또 짜증나죠..^^; 반대로 안좋은 상황에선 낯빛이 좋네 안좋네 얘길 듣는거 자체가 화가 나겠구요.
어떻게 지냈는지 단순히 물어보면 대답할 말이 여러가지지만, 그앞에 저런 쓸모없는 말이 붙으면 "아.. 별로 아무일도 없는데요 ㅎㅎ; " 라고밖에 대답할 수 없게 되네요.
애초에 상대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게 아닌지.. 그냥 '어떻게 지냈니?' 라고 묻는게 제일인데 왜 다들 그 앞에 자기만의 앞선 판단을 붙일까요 ^^;
정치이야기.. 차례상 물리고 며느리들은 밥상과 과일상등.. 차려내기 바쁜데.. 누군가 꼭 먼저 시작합니다.. 그럼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끝나지 않는 논쟁에 설겆이까지 끝나고 빨리 집에갔음 싶은데 끝날기미가 안보일때.. 음식하고 새벽부터 차례상 차르느라 바쁜 몸 어디 좀 뉘고싶은데.. 끝나지 않는 정치이야기 설파전에 힘들어요..ㅜㅜ 명절에는 정치이야기..제발 좀 그만 했음 좋겠어요...
정말정말 공감됩니다. 3년내내 시댁 갈때마다 늘 동서내외는 전교 1등하는 딸 자랑하고, 거기에 시아버님까지 공부잘하는 딸 키우느라 작은며느리가 잠도 못자고 애쓴다고 말씀하시고... 동서는 어깨에 햄버거 두개가 항상 올려져있고, 세상을 다 얻은거 처럼 너무 행복해 하더군요.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자녀들 사이에서 시부모님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대학도 뚜껑 열어봐야알지 만날때마다 3년을 카이스트니,포항공대니... 설레발 치는것도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저도 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답니다. 형제간의 비교, 부모님의 역할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남편은 자기는 꼭 낮추고 시동생이나 손위 시누이랑 조카들은 다 추켜세워요.그러다보니 시댁에 가면 저희 집 식구들은 존재감이 없어요.그리고 저희만 먼 거리에 살다보니 매주 못 가는데 다른 남편 형제들은 매주마다 모이니 장남인데도 저희 남편은 장남 노릇 못했다고 다른 형제가 농담처럼 한 마디씩 하고 저희 남편도 일 다 해놓고도 본인 스스로 면목없어하다보니 그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저는 속이 터져요.그리고 남편 직업때문에 충청권에 사는데 경기도에 사는 시댁 식구들은 저희가 가면,충청도 촌놈들 왔다고 하는 게 인사예요.들어가지마자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그래도 결혼후 처음으로 명절에 시집식구들 마주하지 않고 있으니 여유롭네요.^^학장님도 행복한 통 5일 연휴 보내세요~~
안그래도 이번 가족모임에서 쌩뚱맞게 결혼 얘기를 끄내면서 사람 맘 아프게하신 고모때문에 일주일내 쏙이 뭉개지고 괴로워서 근근히 이겨냈네요~40 대중순 여성입니다!! 그냥 용서하고 잊어보려고 애쓰고있습니다~~~ 나이가 몇살이냐고! ㅠㅠ 계속 가슴아픈 얘기 하시는거예요 혼자서 막 울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자기는 꼭 낮추고 시동생이나 손위 시누이랑 조카들은 다 추켜세워요.그러다보니 시댁에 가면 저희 집 식구들은 존재감이 없어요.그리고 저희만 먼 거리에 살다보니 매주 못 가는데 다른 남편 형제들은 매주마다 모이니 장남인데도 저희 남편은 장남 노릇 못했다고 다른 형제가 농담처럼 한 마디씩 하고 저희 남편도 일 다 해놓고도 본인 스스로 면목없어하다보니 그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저는 속이 터져요.그리고 남편 직업때문에 충청권에 사는데 경기도에 사는 시댁 식구들은 저희가 가면,충청도 촌놈들 왔다고 하는 게 인사예요.들어가지마자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그래도 결혼후 처음으로 명절에 시집식구들 마주하지 않고 있으니 여유롭네요.^^학장님도 행복한 통 5일 연휴 보내세요~~
가족끼리 모이면 외모지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예전 고3당시에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엄청 살이 쪘었는데요. 그때 큰엄마께서 어떻게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살이 찔 수가 있니 하셨던 말씀이 가슴에 비수로 박혀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유독 우리나라는 남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간섭하길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게 참 무례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남의 외모, 인생에 대해 말만 안 해도 즐거운 명절이 되겠죠. 할 말 없으면 안 하면 되는데!
제 마음을 딱 찝어 말씀해주셔서 왜 이리 든든한지요. 저는 친정에 가면 형제들과 비교되어 힘들 거든요. 딱히 자랑은 안 하지만, 부모님께서 대놓고 비교도 안 하시지만 무언의 느낌이 있어요. 말 한 마디, 눈빛 등이 말보다 더 빨리 저를 압박해와요. 만나면 좋긴 한데 뭔가 가슴 한켠이 무겁고 답답하고 초조해지는 느낌 때문에 항상 명절은 좋으면서도 힘든 날이네요. 제 자존감이 낮아서 오는 현상이라 생각하니 제가 더 못나보여 답답했는데 선생님께서 위로하듯 말씀해주시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나의 단점이요~~ 꼬오옥 위로한답시고 고달픈 이야기요 나는 정말 꺼내고 싶지 않은데 사촌까지 모여서 말이예요 그건 다 결혼전 이야기고 어릴적 이야기지 지금은 결혼해서 다큰 자녀들옆에놓고 정말 별루지요 그것도 내입에서 나오는것하고 제삼자가 하는것은 누구라도 피하고 싶네용~~ ㅎㅎ
몇해전, 간만에 저의부모님 댁에 방문하신 80세 외숙모. 저를 간만에 보시더니 기뻐서 그러셨는지 너는 왜 시집도 않가고 있냐며 큰소리로 떠드심과 동시에 집안 분위기는 냉냉해지고 저는 그만 화를 못참고 방문 쾅 닫고 방으로들어가 버렸네요~~ 못가는걸 저라고 이렇게 살고 싶겠어요. 지금은 어른들이 뭐라한마디하셔도 흘려보내고 있지만 좀만 배려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추석때 친척집에 가면 다이어트 해야되는거 아니냐 남자친구는 있냐 결혼은 언제 할거냐하고 질문 폭격과 잔소리를 엄청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고모님 고모부님 분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내려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말하신 3개의 내용을 추석하고 설날에 매번 듣는 내용이라서 공감했습니다..
연휴이고 풍성한 추석에 서로서로 이 정도는 알만큼 살은 인생들이기 때문에 피할 말들은 안하는 눈치는 있는 것 같아요~ 서로 형제 자매들끼리 좋은 말들과 서로 힘든 시기에 잘살아 보자는 덕담만 하고 살아요~인생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는 듯 합니다! 서로 이렇게 건강하게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좋은 가을을 보내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깍아서 자진의 자존감을 세우려는 존재일까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며 느끼는건... 다양성 못받아 들이는 꼰대가 되어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늘어나는걸 느낍니다. 문득문득.... 난 저러지 말자.. 저러지 말자... 생각합니다...
일년에 고작 두번 만나는데 남보다 더하죠. 학장님 주식부동산 얘기에 맞아맞아 공감하며 들었네요. 사주까지 들먹이며 자식 비교하시는 으르신들ㅜㅜ 게다가 남남여여 편 가르기가 얼마나 확실한지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부엌에서만 근황을 나누네요. 집에와서 남편과 그간 이야기를 합산해야 아-그래서 그러신거구나ㅠㅠ그제야 이해해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끼리도 어른들의 모습으로 바뀌는게 걱정입니다. 딸래미들은 가서 상차리라고 하시는데 결혼하면 할꺼니까 난중에 해 엄마도 결혼하고 했어 라며 부엌에서 내보냈네요ㅜㅜ 옆에 어른들 계셔서 좋게 말했지 넌 이런 시집 가면 절대 안돼 라고 말해주고 싶었네요. 사윗감은 우리딸과 ㅈ부엌일 함께하는 남자가 1순위네요. 올해는 코로나 핑계로 하루라도 일찍 집에 왔는데 코로나 명절 안타깝지만 전 좀 괜찮은 거 같아요. 명절끝에 몸도 맘도 만신창이 될 뻔했는데 학장님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나부터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요.
일년에 고작 두번 만나는데 남보다 더하죠. 학장님 주식부동산 얘기에 맞아맞아 공감하며 들었네요. 사주까지 들먹이며 자식 비교하시는 으르신들ㅜㅜ 게다가 남남여여 편 가르기가 얼마나 확실한지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부엌에서만 근황을 나누네요. 집에와서 남편과 그간 이야기를 합산해야 아-그래서 그러신거구나ㅠㅠ그제야 이해해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끼리도 어른들의 모습으로 바뀌는게 걱정입니다. 딸래미들은 가서 상차리라고 하시는데 결혼하면 할꺼니까 난중에 해 엄마도 결혼하고 했어 라며 부엌에서 내보냈네요ㅜㅜ 옆에 어른들 계셔서 좋게 말했지 넌 이런 시집 가면 절대 안돼 라고 말해주고 싶었네요. 사윗감은 우리딸과 ㅈ부엌일 함께하는 남자가 1순위네요. 올해는 코로나 핑계로 하루라도 일찍 집에 왔는데 코로나 명절 안타깝지만 전 좀 괜찮은 거 같아요. 명절끝에 몸도 맘도 만신창이 될 뻔했는데 학장님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나부터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요.
미경쌤 말씀 너무 공감 합니다. 형제간에도 상대방의 자녀얘기 하는거 조언으로 했겠지만 조심 해야 할거 같아요. 형이니까 얘기하느거야 하면서 자녀 진로나 직장 충고하는게 본인들은 하나도 조언이 안되고 그거밖에 안되냐는듯한 말 로 들 려요! 남은 연휴도 행복한 날 되세요~~
1.정치이야기 2.종교이야기 이 두개 이야기는 평소에도 하지말아야할 내용이더라구요ᆞ 진짜 그런 관련내용을 이야기할 자리 아니고는 서로 감정싸우기 딱 좋은 이야기 ㅠ 누구누구 편 나누고 ㅠ 우리 편 나누지말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이 코로나시대 극복했음 좋겠어요ᆞ PS) 김미경원장님! 항상 감사드려요♡ 9년전 전주에서 심한우울증에 빠졌던 저에게 새 꿈과 희망을 주셔서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ㅎ 유튜브에서라도 거의매일 뵐수 있어서 감사해요♡ 저 파랑새 1회 장학생 그 당시 이름은 윤현숙 지금은 개명해서 윤수연으로 활동하고 있네요ㅎ 댓글창을 빌러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요♡ 고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상대는 인삿말이라고 하는데 듣는 사람은 기분 상할 말들이 참 많네요. 전 추첨이랑 상관없이 제가 요즘 자주 던지는 질문을 남길게요. "요즘 뭐 재밌는거 없니? 나도 좀 따라하게?" 입니다. 뭔가 신나는 일이 있는 사람은 신나게 얘기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별일 없다고.. 그렇게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여기는 호주입니다. 명절이랑 전혀 상관없이 지내지만, 한국에 계신 분들 추석 편안하게 보내시길...
1.정치이야기 2.종교이야기 이 두개 이야기는 평소에도 하지말아야할 내용이더라구요ᆞ 진짜 그런 관련내용을 이야기할 자리 아니고는 서로 감정싸우기 딱 좋은 이야기 ㅠ 누구누구 편 나누고 ㅠ 우리 편 나누지말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이 코로나시대 극복했음 좋겠어요ᆞ PS) 김미경원장님! 항상 감사드려요♡ 9년전 전주에서 심한우울증에 빠졌던 저에게 새 꿈과 희망을 주셔서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ㅎ 유튜브에서라도 거의매일 뵐수 있어서 감사해요♡ 저 파랑새 1회 장학생 그 당시 이름은 윤현숙 지금은 개명해서 윤수연으로 활동하고 있네요ㅎ 댓글창을 빌러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요♡ 고맙습니다♡
@tchggbjhgd2440 125
2020년 10월 01일 10:57하혈을 하고..
명절 전날 못가고 명절날 가겠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까..
(입원 권유 했지만 당일이라도 가려고)
명절에 맞춰서 아프니 왜...
라는 말씀...
명절 지나서 아파야했음...
역시 며느리는 딸이 될 수없다.
@Tee-ji7vj 65
2020년 10월 01일 10:43이놈의 명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매년 추석때되면 기분상하게되니 힘들어요ㅜㅜ
@julia5710 61
2020년 10월 01일 10:23똑같은 얘기 매번 듣는거(옛날에 말이야~~~)
남의자식들은 부모를 엄청 챙기고 용돈을 많이 매달 준다고 하는 소리 넘~~듣기싫어요.
자꾸 다른집 자식들이 해주는것 비교하면서 말하는데 ㅠ 나름 한다고하는데 마음에 안 드시는지ㅠ 잘 해드리고 싶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마음이 싹~~사라져요. 드린 용돈도 뺐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ㅠ
@qeengo9694 49
2020년 10월 01일 10:17남편이 넘 비교의식이 강해서 대판 싸우고 차에서 내릴뻔 했어요.
왜 자식들 결혼안하냐고.
그게 제 책임인가요?
....
@user-sp5de7uf6p 48
2020년 10월 01일 10:19그냥 안 만나는 게 낫겠네요 이거 저거 신경쓰다가 죽겠어요 그래서 전 만나면
묵언수행하다 와요
@eralfeelgen1498 47
2020년 10월 01일 10:24열등감은 가까운 사람끼리 느끼는 감정이다. 음 먼가 뼈때리네요.
@jpgrichard1370 46
2020년 10월 01일 13:55시어머니의 '난 널 딸같이 생각한다'~라고 하는 말
이 말씀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ㅠ
저도 친정이 있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
집에서 쉬고 싶어요 ㅠㅠ
매년 명절 때면 시댁에서 차례를 지내고 친정에
가고 싶은데 눈치없는 남편 덕에 친정에 일찍
못 가고 친정식구들도 다 같이 못 보고
명절날 제가 있는 앞에서 시누에게
아침부터 전화해서 왜 빨리 안오냐고 시댁에 뭘 그리 오래있냐고 ㅠ 성화이신 시어머니~
저도 친정에 가고 싶어요~ 어머니
한국에 있지 않아서 오지도 않는 동서를 더 칭찬하실 때 장보고 차례음식 준비하는 나는 뭐지?
아이들이 싫어하는 성차별의 말씀도 안하셨으면
작은아이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아파해요
이다감 46
2020년 10월 01일 10:09이미 싸우고집에올라와서 이 영상봅니다 제길
푸른하늘 맘 42
2020년 10월 01일 10:51살쪘다 ~ 옷은 왜그렇게 입냐~누구는 용돈 많이 준다더라....ㅠ
시진핑핑이 40
2020년 10월 01일 11:57명절에 만났을때 진짜 외모비하는 안했으면 좋겠음 명절에 만날때마다 살쪘다면서 뭐라하는데
아무리 가족끼리라고 해도 지킬 선이 있고 애초에 남의 외모에 대해서 놀리거나 지적하는건 무례한 짓이라는걸 꼭 생각했으면 좋겠음
@user-ms1jl7em5q 37
2020년 10월 01일 11:06추억 얘기한답시고 꼭 남의 숨기고픈 과거 얘기 꺼내는 분들 계세요
너무 싫어요ㅠㅠ
@user-md3ks6ng4n 37
2020년 10월 01일 11:19전부치고 차례음식 하루종일하고있는데 나보다 시집늦게온 큰형님 음식잘못하니 해서 보내게 나보고 밑반찬도 몇가지하라고 반찬재료까지 사 놓으신 시어머님 그것도 모자라 시누가 이제 곧 차례끝나고 온다그랬으니 나보고 얼굴은 보고가라고 점심이나 같이 먹고가라곸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지만 착한척하느라 고모네 식구 올때까지 기다기다리다 친정을 갔네요.. 작년까지 그렇게 살았는데 올해부터는 코로나로 못가게되니 너무 좋습니다 ㅠ 다음부터는 이렇게 안산다 다짐했습니다. ㅠㅠ 다들 즐거운 연휴되시길 바래요~^^
@minsuja8257 35
2020년 10월 01일 10:18맞는말씀...형제간일수록 칭찬격려말만하고 속내는 드러내지말길...새계평화 가정의 평화위해 (체험임)
음식은 사랑.정성.노력 입니다 34
2020년 10월 01일 11:18동서 사이에 잘나가는 동서 부모님께 용돈 많이 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못주는 것을 마음 헤아리지 않고 표현 할때
속상하고 싸움의 요지가 되는것 같은
경험~~
악마는샤넬을 입는다 30
2020년 10월 01일 10:15취업이야기,정치이야기 이두가지는 절대 하면 안됨
김James 30
2020년 10월 01일 10:39허리아프게 전부치고 아침일찍 차례상 차리고 아침상 같이 준비하고 밥숟가락 뜨는데 자주 안온다고 일년에 몇번오냐며 사촌이 얘기하는데 바로 일어나 나왔어요.
명절날 아침상에서 그런 얘기 떠드는 시 사촌이나 가족들이나 다 보기 싫더라구요.
이런식인데 자주 얼굴보면 내가 바보아닌가 싶음..
그러면서 한상에 시 사촌아가씨네 가족들까지 왜 다와있는데.. 조카딸네는 명절 당일에 와있는게 좋다며 웃고떠들면서 며느리는 왜 처가댁으로 안보내는거죠.
게다가 둘째얘기..아이가 중학교 갈 나이인데ㅜㅜ
아직도 함..
@user-gn1mg6mj3s 29
2020년 10월 01일 10:16깊이 공감합니다. 늘 큰언니 같이 좋은
말씀해주셔서 살아가는데 많은 위안과
도움을 받고 있어요. 선생님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qeengo9694 27
2020년 10월 01일 10:15추석날 조용한 영상 좋네요.
집콕 중입니다.
이거 빼고 저거 빼고 할 얘기가 없는듯 해요.
취미생활을 하나씩 가져야 할듯해요.
비교를 강요하는 사회인듯...
시원한정원 story 27
2020년 10월 01일 10:47영상 잘 봤습니다~ 시댁에 가면 애비는 얼굴이 전에 보다 안 좋아 보이네~ 저랑 같이 훑어보시며 저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이며 먹는 것 있으면 아들만 챙기는 모습...나가서 돈 버는 아들만 귀하고 집에서 애들 보며 애쓰는 며느리는 안 보이는가봐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지만 할 말을 잊게 할 때가 있네요. 이번 추석은 코로나로 집콕하고 있어요~
이기쁨 25
2020년 10월 01일 10:42사생활에 간섭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귀가 2개고 입이 1개인 이유 다 있습니다. 조물주가 귀를 2개로 만든 이유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많이 하라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을까싶어요.
정수아 23
2020년 10월 01일 10:31그냥안보는게상책
Sukhee Noh 22
2020년 10월 01일 10:32이번 추석은 코로나덕분에 각자 지내니까
맘이편하네요.
코로나 사라져라 얍!!!
@user-kn2jy3wi8y 21
2020년 10월 01일 12:52사회에서도 그렇듯
집에서도 서로에게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서
말과 행동을 하면 아무런 무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그냥 좋은얘기,긍정적얘기,웃을수있는 얘기..그런 가벼운 얘기가 나은것같아요.
글구 넘 오래있지말고 ㅎ ㅎ ㅎ
쑤우 20
2020년 10월 01일 13:12사촌이랑 대학비교할때;;;;
명절에 친척분한테 가장 충격을 먹었던적이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심해서 아직도 상처가 남았거든여.. 예체능계열로 해서 겨우 대학을 갔는데;; 친척분중에 저를 보자마자 하시는말씀이 대학은 어디에 갔냐고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렸더니 저있는 앞에서 거기대학?? 거기 완전 쓰레기 학교인데? 라고 제 가슴에 후벼파더라구여 졸업한지 12년 됬는데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이후부터는 아에 안보고 삽니다.
지성현 19
2020년 10월 01일 10:52"대학교 졸업하고 뭐 할꺼야?" "지금까지 뭐했어?" 라고 물어보는 것보다 "요즘 마음이 어때?"라고 물어봐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면 질문을 자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이영화 18
2020년 10월 01일 10:29어머님 모시고 산소가는중입니다~동서는 집에서 몸이 안좋와서 쉬고있어요~^^추석때 절때 하면안되는얘기~ 애들 공부잘하고있지?
그냥캔디 18
2020년 10월 01일 14:07얼마전 친정오빠가 조금 좋은집으로 이사했어요~ 남들이 볼 땐 그마저도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핑계일 수도 있지만 친정부모님께서는 제 얼굴 보실때마다 그집 좋다시며 너희도 대출 조금 많이 받아서 그런데 가면 좋겠다는 식으로 계속 말씀하시네요~ㅠㅠ
사실 저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해 말부터 남편이 일자리를 잃고 2살5살 아이들 둘 데리고 저희 가족 겨우겨우 힘겹게 사는 와중에 전세로 살던 저희 집은 경매로 넘어가게 생겼네요 ㅜㅜ 경기가 안좋다보니 경매 결과도 아무것도 없고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다행히 일주일 전부터 신랑이 다시 취직이 되서 다음달부터 회생신청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김미경티비를 알게되어 일주일째 아침마다 이른기상을 하며 강의 하나씩 보면서 용기를 배우고 있는데요~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봐 말씀 안드리고 성인인 저희들 악착같이 열심히 살고 있는지라 이런 내용을 모르시는 부모님께서 자꾸 집을 사는건 어떻니, 대출을 어떻게 받으면 좋니 이런 말씀 하실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모레 그 집에 집들이 하러 가는데 큰 용기 내서 표정관리 잘 해야 하는데 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찢어지네요...ㅜㅜ
미나미 18
2020년 10월 01일 10:51정말로 종교 강요(기독교)는 안했으면 좋겠어요.매번 강요당하다 오면 지쳐요ㅠ
Sukhee Noh 16
2020년 10월 01일 10:27않만나는게 상책이죠~
그래도 만나면 묵언수행이 최고인거같아요.
@charmant4016 14
2020년 10월 01일 14:59준비중인 시험이 있거나 취업준비중인 사람이 있다면... 올해도 안되면 다른 일 찾아봐야하는 거 아니냐, 언제까지 안되는 일에 매달릴꺼냐, 이런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소리 듣지 않아도 자존감은 점점 바닥으로 향하고 그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마음아파하는 중이거든요 ㅠㅠ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흔들리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되게 힘들어요... 때로는 무관심이 감사할 때도 있어요.
블루 13
2020년 10월 01일 10:55정치얘기제발...하지마세요(욕썩어서)
결혼, 취업, 사생활간섭, 돈얼마버는지, 외모비교, 성형얘기, 자식얘기(애를못낳냐), 친척성적, 키, 몸무게(살좀빼라,쪄라) 깍아내리기매우스트레스! 코로나때문에 안가지만 꼭 넌씨눈때문에 만나기싫어요 사정모르면서 궁금하면 적당히해요 따로 물어보건가. 제일싫은건 일장연설잔소리를빙자한 욕하는 꼰대
송명신 13
2020년 10월 01일 12:15남편이 유튜브를 시작하고 가족들이 모이면 유튜브 얘기를 많이 하게 되네요~ㅎ
싸울일이 없어요~
영상에 올렸던 음식을 형님들 오셨을때 해드리니
너무 맛있다고 드셔주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남편은 오늘도 힘을 얻어 내일도 맛있는 요리 뿜뿜 한다네요~ㅎ
~요리하는 집돌이 ~응원해 주세요~
Yu Jin Kim 12
2020년 10월 01일 10:59절대 하면 안되는 말ㅋㅋㅋ 주식 부동산해서 돈 벌었다
제니썬 12
2020년 10월 01일 11:22전 부치다...조기 옆구리 터뜨렸다부터 시작되었습니다...ㅋ추석은 수행의 시기이네요 ㅋ화난 사람이 더 많은 이 아이러니~
송대건 12
2020년 10월 01일 11:22저희는 처가댁에서 집에 오시는데 장모님은 음식얘기나 요리얘기 많이하세요~제가 음식하는것을좋아해 장모님음식하시면 옆에서 같이얘기나누며 음식을만들고 처남댁하고 아이들키우는얘기 나누어요~처남댁아기가 이제 100일인데 아기키울때필요한것 많이얘기해요ㅎ
저녁에는 아이들 다제우고 술한잔씩하며 보드게임 즐겨합니다~ 저희는명절때 음식얘기(어떻게 맛과향이좋은지),아이들육아얘기(처남댁은 이번에 첫출산이였고 아주머님이 아동복지하셔서 저희얘기너무잘들어주셨어요~), 제아내 어렸을때얘기는 장모님이 5년넘게 늘 새로운얘기 해주셔서 매번웃어요ㅎ, 술마시면서 보드게임을해요(개인전으로하는데 게임에서지면 어마어마한벌칙이ㅠㅠ) 이번명절은 저에게도 조카가 생겨서 더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다음 구정때는 어떤 보드게임을할지 고민하며 긴글 마지겠습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user-zl8fy8xj2c 12
2020년 10월 01일 11:48어른들이 어느집 자식들은 뭐해줬다는 말...자식들이 어느집 부모는 자식에게 뭐 해줬다는 말...이런 말은 서로에게 상처인 것 같아요...서로에게 고마웠던 얘기 서로에게 수고했단 얘기를 나눈다면 더 풍요로운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갱여사💎💍 12
2020년 10월 01일 14:58시누이가 명절 전날 자기 시댁 안가고 친정
제사에서 전부치고 있기에 제가 화가나서 시댁가라 했는데 싸움이 시작되었는데요.
시누이는 자기 시댁 늦게 갈려구 핑계되는 사람입니다.
시누이는 같은 동네 살면서 친정에 늘 간섭하는 시누이 입니다.
시누이가 "친정가서 다시 배워와라"하기에 제가 뚜껑이 열려서 시누이 멱살을
잡고 싸웠는데 그 이후로 시누이와 안 보고 있어요. 김미경쌤! 부모욕은 용서가 안되요.😭
한강변아파트 11
2020년 10월 01일 10:44형제들이 먼저 무시하고 부모가 비교하면서 꼬이죠~너는 계획이 있는거냐?부터 맨날 왜그러냐~잘난놈이 더 인색한거 ~참 어렵죠~
장지선 11
2020년 10월 01일 16:27아기 안가졌으면 아기 가져야지, 첫째 출산하면 둘째 안낳냐, 둘째까지 낳으면 셋째도 얘기하는.......
킹뿌꾸 10
2020년 10월 01일 10:26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면 안되는 말...
하면안된다기보다는 굳이 해서 좋을거 없는 말은 얼굴색, 얼굴빛 이야기예요.
"요즘 좋은일 있니? 얼굴색이 좋아졌네~" / " 무슨일 있어? 얼굴빛이 왜 그래? "
이 얘기, 명절마다 어른들이 꼭 하시는데... 단 한번도 제 현재 상태와 맞았던적이 없더라구요.
건강도 좋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낯빛이 안좋다며 밥은 잘 먹는거냐며 ^^;;;
(심지어 같은 날인데도 어떤분은 낯빛이 좋다 하시고 어떤분은 낯빛이 어둡다하시고 ㅎㅎ)
아무일도 없는데 낯빛이 안좋네, 무슨일이 있는거같네 소리 들으면 없던 짜증도 몰려오고,
좋은일있냐고 물어봤자 할얘기가 없으면 또 짜증나죠..^^;
반대로 안좋은 상황에선 낯빛이 좋네 안좋네 얘길 듣는거 자체가 화가 나겠구요.
어떻게 지냈는지 단순히 물어보면 대답할 말이 여러가지지만,
그앞에 저런 쓸모없는 말이 붙으면 "아.. 별로 아무일도 없는데요 ㅎㅎ; " 라고밖에 대답할 수 없게 되네요.
애초에 상대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게 아닌지..
그냥 '어떻게 지냈니?' 라고 묻는게 제일인데 왜 다들 그 앞에 자기만의 앞선 판단을 붙일까요 ^^;
@user-vf3gh7bt8n 10
2020년 10월 02일 08:17명절에 남편이 설거지라도 하려고하면
“냅둬라...너힘드니 내가하마...가서쉬어라...”
못하게하는 시어머니 말씀 너무 서운합니다.
명절때 저희 시댁 풍경은
거실엔 남자 vs 주방엔 여자
거실과 주방 사이 가사분계선이 굳건해요~
이제는 변화를 주자 싶어서 시부모님 눈총을 받으면서도 남편과 아이들을 주방으로 불렀어요.아이들이 파도 썰고 전도 함께지지고 남편이 설거지도 하니 분위기도 너무 좋고 즐겁더라구요.대단하지 않아도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비록 시어머님이 굉장히 언짢아하셨지만요.온가족이 나눠서 일하고 화목하게 명절보내는 모습.가족이 서로 함께하는 분위기.저만의 큰그림 그려봅니다.
@hyeon-mikang1965 10
2020년 10월 01일 12:18기차 타고 친정 가는 중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기차역도 조용한편이네요~
각자 알아서 조심 하는것 같아요~
추석때 조심해야 할 말 중에 정치 이야기, 부동산이나 주식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종교이야기도 안했으면 합니다
화목한 가정, 즐거운 추석, 안전한 추석을 위해 각자 조심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
킹뿌꾸 10
2020년 10월 01일 10:26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면 안되는 말...
하면안된다기보다는 굳이 해서 좋을거 없는 말은 얼굴색, 얼굴빛 이야기예요.
"요즘 좋은일 있니? 얼굴색이 좋아졌네~" / " 무슨일 있어? 얼굴빛이 왜 그래? "
이 얘기, 명절마다 어른들이 꼭 하시는데... 단 한번도 제 현재 상태와 맞았던적이 없더라구요.
건강도 좋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낯빛이 안좋다며 밥은 잘 먹는거냐며 ^^;;;
(심지어 같은 날인데도 어떤분은 낯빛이 좋다 하시고 어떤분은 낯빛이 어둡다하시고 ㅎㅎ)
아무일도 없는데 낯빛이 안좋네, 무슨일이 있는거같네 소리 들으면 없던 짜증도 몰려오고,
좋은일있냐고 물어봤자 할얘기가 없으면 또 짜증나죠..^^;
반대로 안좋은 상황에선 낯빛이 좋네 안좋네 얘길 듣는거 자체가 화가 나겠구요.
어떻게 지냈는지 단순히 물어보면 대답할 말이 여러가지지만,
그앞에 저런 쓸모없는 말이 붙으면 "아.. 별로 아무일도 없는데요 ㅎㅎ; " 라고밖에 대답할 수 없게 되네요.
애초에 상대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게 아닌지..
그냥 '어떻게 지냈니?' 라고 묻는게 제일인데 왜 다들 그 앞에 자기만의 앞선 판단을 붙일까요 ^^;
피지티쳐 james 8
2020년 10월 01일 10:22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해도 되는 이야기 혹은 하면 화기애애 해지는 이야기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써커스기차 8
2020년 10월 01일 11:54정치이야기..
차례상 물리고 며느리들은 밥상과 과일상등.. 차려내기 바쁜데..
누군가 꼭 먼저 시작합니다..
그럼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끝나지 않는 논쟁에 설겆이까지 끝나고 빨리 집에갔음 싶은데 끝날기미가 안보일때..
음식하고 새벽부터 차례상 차르느라 바쁜 몸 어디 좀 뉘고싶은데.. 끝나지 않는 정치이야기 설파전에 힘들어요..ㅜㅜ
명절에는 정치이야기..제발 좀 그만 했음 좋겠어요...
@user-eu6xm6iw4t 7
2020년 10월 02일 15:38정말정말 공감됩니다.
3년내내 시댁 갈때마다 늘 동서내외는 전교 1등하는 딸 자랑하고,
거기에 시아버님까지 공부잘하는 딸 키우느라 작은며느리가 잠도 못자고 애쓴다고 말씀하시고...
동서는 어깨에 햄버거 두개가 항상 올려져있고, 세상을 다 얻은거 처럼 너무 행복해 하더군요.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자녀들 사이에서 시부모님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대학도 뚜껑 열어봐야알지
만날때마다 3년을 카이스트니,포항공대니...
설레발 치는것도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저도 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답니다.
형제간의 비교, 부모님의 역할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H J 7
2020년 10월 01일 11:53열패감 진짜 자살하고 싶을만큼 사람한테 수치심을줌
지음TV 7
2020년 10월 01일 18:25아이들 비교에 관한 이야기요.
누구네 아이는 1등하고, 상타고, 반장되고 ...등등의 아이들 비교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 다 듣고 있고, 알고 있어요 ㅠㅠ
윤미소의 일상 6
2020년 10월 01일 11:44평소에 못뵀다고 찾아온 딸한테
가족.친지있는데서
넌 살좀빼야지~~~
분위기가 빙산이 되버림요..ㅠ
yj ! 6
2020년 10월 01일 11:49저희 남편은 자기는 꼭 낮추고 시동생이나 손위 시누이랑 조카들은 다 추켜세워요.그러다보니 시댁에 가면 저희 집 식구들은 존재감이 없어요.그리고 저희만 먼 거리에 살다보니 매주 못 가는데 다른 남편 형제들은 매주마다 모이니 장남인데도 저희 남편은 장남 노릇 못했다고 다른 형제가 농담처럼 한 마디씩 하고 저희 남편도 일 다 해놓고도 본인 스스로 면목없어하다보니 그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저는 속이 터져요.그리고 남편 직업때문에 충청권에 사는데 경기도에 사는 시댁 식구들은 저희가 가면,충청도 촌놈들 왔다고 하는 게 인사예요.들어가지마자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그래도 결혼후 처음으로 명절에 시집식구들 마주하지 않고 있으니 여유롭네요.^^학장님도 행복한 통 5일 연휴 보내세요~~
@lemonsummer7196 6
2020년 10월 01일 11:57안녕하세요 미경언니
이렇게 아름다운 연휴에 공감 듬뿍 가는
언니의 영상, 고마워요
가족끼리 만나면 서로 기 살려주는 대화, 안아주는 말, 정서적으로 지지해주는 대화 나누는 집이 참 드문 거 같죠.
코로나 시대에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승리다. 존재만으로도 고맙다. 이 정도 건강한 것도 다행이다. 이런 자리 못 가지는 사람들도 많다라고 대화하면 얼마나 푸근할까요.
무한경쟁 평생 하는 습관에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적 빈곤, 박탈감을 느끼는 것을 모조리 개인 탓으로 몰아가기도 하구요.
외모지적부터 밑도 끝도 없이 지적이 난무해요. 안 그래도 정신 건강을 건강하게 지켜야 하는 요즘인데 말이에요.
추석연휴 포근히 보내세요
😀🌼☕🐱
@user-xz7yj1rq8i 6
2020년 10월 01일 23:22안그래도 이번 가족모임에서
쌩뚱맞게 결혼 얘기를 끄내면서
사람 맘 아프게하신 고모때문에
일주일내 쏙이 뭉개지고
괴로워서 근근히 이겨냈네요~40
대중순 여성입니다!!
그냥 용서하고
잊어보려고 애쓰고있습니다~~~
나이가 몇살이냐고! ㅠㅠ
계속 가슴아픈 얘기 하시는거예요
혼자서 막 울었습니다🤣🤣🤣😂😂😂
고은하 6
2020년 10월 01일 16:52근무지에서 추석은 타지역을 자제하라고 하여 시댁 못간다고 신랑이랑 의논하여 신랑만 시댁을 가기로 했습니다. 명절 이틀전부터 근무마치고 장보고 전날 음식준비하고 혼자서 전하랴 고기꿉으랴 바쁜데 신랑은 밤까는일 한가지 도와주고서는 막상 차례지내고 시댁가져갈 음식까지 챙겨주었는데 출근전하는 말 저 시댁안간다고 너무 신경 신경안쓴거 아니냐며 하는말에 넘 속상하였답니다. 고생했다는 따뜻한말보다 시댁 안 챙겼다는 말. 절대하지마세요. 집안 신경쓰는 아내들 몸도 힘들지만 맘 다쳐요ㅠㅠ
Margaret Whang 6
2020년 10월 01일 10:37즐겨 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삶의 희망을 실어주는 내용이 넘 좋습니다. 전 은퇴한 지 오래 됬습니다. 추석날이 느긋한 명절 이 되시기를...송편을 구할수 없는 해외의 어느 동네 에서...ㅋㅋㅋ
yj ! 6
2020년 10월 01일 11:49저희 남편은 자기는 꼭 낮추고 시동생이나 손위 시누이랑 조카들은 다 추켜세워요.그러다보니 시댁에 가면 저희 집 식구들은 존재감이 없어요.그리고 저희만 먼 거리에 살다보니 매주 못 가는데 다른 남편 형제들은 매주마다 모이니 장남인데도 저희 남편은 장남 노릇 못했다고 다른 형제가 농담처럼 한 마디씩 하고 저희 남편도 일 다 해놓고도 본인 스스로 면목없어하다보니 그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저는 속이 터져요.그리고 남편 직업때문에 충청권에 사는데 경기도에 사는 시댁 식구들은 저희가 가면,충청도 촌놈들 왔다고 하는 게 인사예요.들어가지마자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그래도 결혼후 처음으로 명절에 시집식구들 마주하지 않고 있으니 여유롭네요.^^학장님도 행복한 통 5일 연휴 보내세요~~
Cho I Na 5
2020년 10월 02일 06:49나이들수록 말을 아끼고 지갑을 열으라고 했다.
제발 말좀 아껴라 .
돈 자랑했음 돈을 쓰시던지
지은나 5
2020년 10월 01일 19:04나이가 드니 형제자매들과도 예전 같지 않고 ᆢ저는 배우자들 얘기 ᆢ절대 금물 ᆢ예전에 친정에서 남편얘기 했다가 집에 와서 남편이 기분 나빴다고 해서 당황한적이 있었어요.
@kimssi6678 5
2020년 10월 01일 15:35가족끼리 모이면 외모지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예전 고3당시에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엄청 살이 쪘었는데요. 그때 큰엄마께서 어떻게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살이 찔 수가 있니 하셨던 말씀이 가슴에 비수로 박혀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유독 우리나라는 남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간섭하길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게 참 무례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남의 외모, 인생에 대해 말만 안 해도 즐거운 명절이 되겠죠. 할 말 없으면 안 하면 되는데!
ginee549 5
2020년 10월 01일 18:04키얘기, 살얘기 절대 금지어
크리스틴 5
2020년 10월 01일 22:07연봉은 얼마 받는지 물어보시고
아이는 더 안낳을건지 아들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프라이버시
침해하는 질문들은 불편해요...
Co Co 5
2020년 10월 02일 23:27가족이라는 이유로 아무감정없이 던진말이 상처가 됩니다
@silverjaram7637 5
2020년 10월 01일 20:29제 마음을 딱 찝어 말씀해주셔서 왜 이리 든든한지요. 저는 친정에 가면 형제들과 비교되어 힘들 거든요. 딱히 자랑은 안 하지만, 부모님께서 대놓고 비교도 안 하시지만 무언의 느낌이 있어요. 말 한 마디, 눈빛 등이 말보다 더 빨리 저를 압박해와요. 만나면 좋긴 한데 뭔가 가슴 한켠이 무겁고 답답하고 초조해지는 느낌 때문에 항상 명절은 좋으면서도 힘든 날이네요. 제 자존감이 낮아서 오는 현상이라 생각하니 제가 더 못나보여 답답했는데 선생님께서 위로하듯 말씀해주시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hayan Sum 5
2020년 10월 01일 10:27이건 안샀어~? 남편이 아내에게 해선 안될 얘기 같어요~
푸르미 4
2020년 10월 01일 11:36어렸을때 나의 단점이요~~ 꼬오옥 위로한답시고 고달픈 이야기요 나는 정말 꺼내고 싶지 않은데 사촌까지 모여서 말이예요 그건 다 결혼전 이야기고 어릴적 이야기지 지금은 결혼해서 다큰 자녀들옆에놓고 정말 별루지요 그것도 내입에서 나오는것하고 제삼자가 하는것은 누구라도 피하고 싶네용~~ ㅎㅎ
su lee 4
2020년 10월 01일 15:01매번 ...누구 사위가 어쩐다 누구집은 청약되서 들어갔다...넌 뭐했냐. 오빠가 뭘해줬는데 딸은 뭐 없냐...말하면서도 스트레스네요....사위가 뭘해주길엄청 기대하시고 평가하시네요
music Deukgu 3
2020년 10월 01일 10:0944초전 오늘도 이야기 감사합니다
Crimson Ruby 3
2020년 10월 01일 17:32부모님께서 자식들 줄세우기~
매번 뒷줄차지인 남편이
그동안 얼마나 애써온 줄 알기에
다 큰어른이 상처받은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나의꿈 3
2020년 10월 01일 19:57학생들에게 공부는 잘하냐
취업준비생에게 직장 들어갔냐
결혼적령기에게 결혼은 언제 할거냐
신혼부부에게 애기는 언제 낳을거냐
아이가 한명이면 둘은 있어야지
정말 끝없는 시기에 맞추는 어른들의 말들 ...
정령 해줄말이 없어서일까요? ㅎㅎ
그냥 가족끼리 즐거운 윷놀이나 합시다~~^^
차분히 3
2020년 10월 01일 17:22진짜 자식 얘기는 금지! 너무 비교됩니다.
유선미 3
2020년 10월 01일 11:21몇해전, 간만에 저의부모님 댁에 방문하신 80세 외숙모. 저를 간만에 보시더니 기뻐서 그러셨는지 너는 왜 시집도 않가고 있냐며 큰소리로 떠드심과 동시에 집안 분위기는 냉냉해지고 저는 그만 화를 못참고 방문 쾅 닫고 방으로들어가 버렸네요~~ 못가는걸 저라고 이렇게 살고 싶겠어요. 지금은 어른들이 뭐라한마디하셔도 흘려보내고 있지만 좀만 배려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최선미 3
2020년 10월 01일 15:01신랑이 코로나로 요번엔 모이지말자했고 알았다하셨데요
그래서 죄송한 맘에 전화드렸어요
"그렇다고 안오냐 엎어지면 코닿을거린데 알았다"
집~기차역 1시간~시댁 1시간
알았다한마디에는 이런 깊은 뜻이...
나이를 먹긴했나 신경이쓰이지만 엄청 상처되진않네요.
신랑도 그러려니하래요 ㅠㅠ
H H 3
2020년 10월 01일 11:01추석 잘 보내세요 선생님두요:)♥
덧) 꼰대 마인드로 뭔갈 조언하려는 것도 피해야 할 것 같아요!!🤪
김창윤 3
2020년 10월 03일 08:558년다되가는데 아직 아기가 없습니다 저희가 제일 힘든데 보이는분들마다 한마디씩하면 30번은 넘게 듣게 됩니다 어른들이 자꾸 하시다보니 아이들도 따라서 이모부 작은아빠 아이 왜 없냐고 그러더군요 그러지좀 맙시다 저희 부부가 제일 힘듭니다
째즈리아째즈 3
2020년 10월 02일 01:36부모님 잔소리에 기분 상해 부모님과 거리두기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ㅠㅠ
이슬비 3
2020년 10월 01일 15:23추석때 친척집에 가면 다이어트 해야되는거 아니냐 남자친구는 있냐 결혼은 언제 할거냐하고 질문 폭격과 잔소리를 엄청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고모님 고모부님 분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내려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말하신 3개의 내용을 추석하고 설날에 매번 듣는 내용이라서 공감했습니다..
Yum 3
2020년 10월 03일 23:29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서 맛있는것도 먹고 도란도란 모여서 술한잔 기분좋게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이런말을 하지 "진짜 솔직히 말해서" 시전ㅋㅋ 솔직해지는 순간 너도 나도 모두 솔직해지고
솔직히 곧 개판되니까요~ 분위기 좋은 그대로 다들 기분좋게 마시고 끝냅시다ㅋㅋㅋ
@nomaparc1437 3
2020년 10월 02일 00:13신기하죠~ 늘 모이면 그런 이야기들로 서로 맘상하고 틀어져 버리는데, 똑같은 일들이 늘 일어나요~ ^^; 그래서 명절이 되면 가족이 모이면 늘 두근두근 해지나봅니다 안그런 집들이 부러운 날입니다
여유시간 2
2020년 10월 01일 11:59저는 다음 명절 기약하며 집에 있기로 했어요. 저희 엄마가 기저질환자셔서 혹시나 만에 하나 걱정되어서요.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야죠. 지금 말씀 주신 말들 설에는 지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
프르미 2
2020년 10월 04일 03:16저희 채널에서도 명절 스트레스 다뤘는데. ㅎㅎ명절때만 되면 참 힘드네요.
심리예능 케어앤로 tv
https://youtu.be/tEgLAlwJ3cc
김경희 2
2020년 10월 01일 11:32정말 공감가는 말씀
이네요 저두 느껴 봤지만
형제간 자녀를 두고 비교하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선생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저부터라도 조심해야겟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말씀 감사 드려요~^^
songmi jee 2
2020년 10월 01일 16:13연휴이고 풍성한 추석에 서로서로 이 정도는 알만큼 살은 인생들이기 때문에 피할 말들은 안하는 눈치는 있는 것 같아요~ 서로 형제 자매들끼리 좋은 말들과 서로 힘든 시기에 잘살아 보자는 덕담만 하고 살아요~인생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는 듯 합니다! 서로 이렇게 건강하게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좋은 가을을 보내요~~^^♡🤗👍
Brown stone Village 2
2020년 10월 02일 22:58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깍아서 자진의 자존감을 세우려는 존재일까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며 느끼는건... 다양성 못받아 들이는 꼰대가 되어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늘어나는걸 느낍니다. 문득문득.... 난 저러지 말자.. 저러지 말자... 생각합니다...
써니 2
2020년 10월 01일 10:09영상올리고 20초만에 구독하고 있어요
1위로 구독하는듯해서 기분좋아요~^^
WELCOME TO HAWAII 2
2020년 10월 01일 15:07한국도 명절에 모여서 남자들도 다 같이 음식하고
미국처럼 고기를 굽던 뭔가 같이 준비하고
치우는것도 같이 하고 설겆이도 식기세척기에
돌리기만 해도 싸울일 줄어들거라 생각해요!
말이 필요없고 행동으로 도와주면 됩니다!
정지윤 2
2020년 10월 01일 15:16지나간 이야기..형제간 지난 얘기 꺼내면서 얼굴 붉히고 그간 부모에게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고 서로 평가하는 이야기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hyun woo Kim 2
2020년 10월 01일 17:4430대 중반 유부남입니다! 결혼 테크트리 겨우 올랐는데 이제 강제 출산까지 요구 받네요! 괜시리 가기 싫어지는 집안행사입니다! 어련히 알아서 할 일인데 ... 나이있는 분들은 맥락적 사고를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PD Cho 2
2020년 10월 04일 02:09일년에 고작 두번 만나는데 남보다 더하죠.
학장님 주식부동산 얘기에 맞아맞아 공감하며 들었네요. 사주까지 들먹이며 자식 비교하시는 으르신들ㅜㅜ
게다가 남남여여 편 가르기가 얼마나 확실한지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부엌에서만 근황을 나누네요.
집에와서 남편과 그간 이야기를 합산해야
아-그래서 그러신거구나ㅠㅠ그제야 이해해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끼리도 어른들의 모습으로 바뀌는게 걱정입니다. 딸래미들은 가서 상차리라고 하시는데 결혼하면 할꺼니까 난중에 해 엄마도 결혼하고 했어 라며 부엌에서 내보냈네요ㅜㅜ
옆에 어른들 계셔서 좋게 말했지 넌 이런 시집 가면 절대 안돼 라고 말해주고 싶었네요. 사윗감은 우리딸과 ㅈ부엌일 함께하는 남자가 1순위네요.
올해는 코로나 핑계로 하루라도 일찍 집에 왔는데 코로나 명절 안타깝지만 전 좀 괜찮은 거 같아요. 명절끝에 몸도 맘도 만신창이 될 뻔했는데
학장님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나부터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요.
PD Cho 2
2020년 10월 04일 02:09일년에 고작 두번 만나는데 남보다 더하죠.
학장님 주식부동산 얘기에 맞아맞아 공감하며 들었네요. 사주까지 들먹이며 자식 비교하시는 으르신들ㅜㅜ
게다가 남남여여 편 가르기가 얼마나 확실한지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부엌에서만 근황을 나누네요.
집에와서 남편과 그간 이야기를 합산해야
아-그래서 그러신거구나ㅠㅠ그제야 이해해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끼리도 어른들의 모습으로 바뀌는게 걱정입니다. 딸래미들은 가서 상차리라고 하시는데 결혼하면 할꺼니까 난중에 해 엄마도 결혼하고 했어 라며 부엌에서 내보냈네요ㅜㅜ
옆에 어른들 계셔서 좋게 말했지 넌 이런 시집 가면 절대 안돼 라고 말해주고 싶었네요. 사윗감은 우리딸과 ㅈ부엌일 함께하는 남자가 1순위네요.
올해는 코로나 핑계로 하루라도 일찍 집에 왔는데 코로나 명절 안타깝지만 전 좀 괜찮은 거 같아요. 명절끝에 몸도 맘도 만신창이 될 뻔했는데
학장님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나부터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요.
쥬네비브 1
2020년 10월 01일 11:56유트브 부자들보다 내 주위 잘나가는 사람 때문에 더 속상하고 힘들고 열패감도 느끼는거 100퍼 맞는 말이네요!
Minho Son 1
2020년 10월 01일 11:32선생님의 센스있는 생각들을 한 수 배우네요.🎯
명절 날 하지말아야 할 얘기로
결혼 문제를 걱정스런 마음에 말씀 하실텐데, 본인의 선택에 맡겨 주시고 그 인생을 지켜봐 주시길 바라는 마음 이네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심재남 1
2020년 10월 02일 00:11저희 시댁은 각자 음식 준비하여 당일날 만나 아침 먹고 헤어지니 좋았답니다. 만남의 시간을 줄이는게 반갑고 좋은 맘으로 지내다 다시 만날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
심재남 1
2020년 10월 02일 00:11저희 시댁은 각자 음식 준비하여 당일날 만나 아침 먹고 헤어지니 좋았답니다. 만남의 시간을 줄이는게 반갑고 좋은 맘으로 지내다 다시 만날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
슈퍼맘TV 1
2020년 10월 01일 14:31늘 선생님 응원해요
오늘 가족들 만나는데 조심해야겠어요 ㅠ
오늘은 아이들의 장점을 서로 찾아주는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동혀니 1
2020년 10월 02일 16:50어떨때는 참 가족보다 이웃이 훨씬 더 좋게 느껴지네요.
다초록 1
2020년 10월 02일 19:38웃고 잇어도 울고 있어요 ...
신주연 1
2020년 10월 02일 11:38미경쌤 말씀 너무 공감 합니다.
형제간에도 상대방의 자녀얘기 하는거 조언으로 했겠지만 조심 해야 할거 같아요.
형이니까 얘기하느거야 하면서 자녀 진로나 직장 충고하는게 본인들은 하나도 조언이 안되고 그거밖에 안되냐는듯한 말 로 들 려요!
남은 연휴도 행복한 날 되세요~~
힐링 여행맛집 1
2020년 10월 01일 19:52시집 언제 갈꺼냐고 하는 질문 ㅜㅜ
결혼이 필수조건은 아닌데 매번 물으시네요
괴롭습니다
임호일 1
2020년 10월 01일 16:53리부트얘기^^
이게제일 좋습니다. 절실한
상황이니까요.. 책 두번째 읽고
있습니다.
정용 1
2020년 10월 07일 22:40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왔습니다
HS Kim 1
2020년 10월 01일 13:58아직 시가ㅜㅜ 인간은 여태 잡니다 3시간이나 되었는데.... 언능 벗어나고 싶네요ㅜㅜ 친정이든 내집이든 가고파요~
Soyun Lee 1
2020년 10월 02일 17:48뭐니 뭐니 해도 아이들 대학 얘기, 결혼 안 하니, 취업 안 하니 요런 얘기 아닐까요
Irene Kim 1
2020년 10월 01일 20:51김 미경 님 추석 잘 보내세요 ~ 항상 유익한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해바라기
2020년 10월 03일 10:46정말 학연 지연 같은 회사등
지역사회에서 살기가 무지 힘들어서
멀리 이사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Crimson Ruby
2020년 10월 01일 17:26너무 공감갑니다
꼭 우리집이야기인듯 합니다
오현주
2020년 10월 01일 12:00마음속 깊이 공감합니다. 비교, 자랑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Crimson Ruby
2020년 10월 01일 17:26너무 공감갑니다
꼭 우리집이야기인듯 합니다
이찐
2020년 10월 03일 10:34늘 공감가는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명절날이 때로는
가족들봐서 좋지만 때로는 얼굴보는게 힘겨울때도 서먹할때도
많습니다. 가족이란게 참 어렵네요
KM TV
2020년 10월 01일 21:14김미경 선생님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KM TV
2020년 10월 01일 21:14김미경 선생님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우쓰
2020년 10월 01일 12:38미경쌤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제 삶의 명품 스승님이세요.☆☆☆☆☆
호바트 그 언니 Catherine Lee
2020년 10월 02일 06:41취미가 있어야 취미 이야기 하죠. ㅋㅋㅋ 비교해서 남보다 형편이 쬐끔이라도 나아야 속 편한 사회.
오현주
2020년 10월 01일 12:00마음속 깊이 공감합니다. 비교, 자랑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임sopea
2020년 10월 01일 18:00사람 억울하게 만들때죠ㅋ
hyung ja yuu
2020년 10월 01일 11:47이웃보다 더 어려운 가족이 되는거같아요...건전하고 즐거운이야기가 뭐가있을까요?
Justice Justice
2020년 10월 03일 17:49공감해요~
J.H. Hong
2020년 10월 02일 10:14'나때는 이랬는데~' '옛날에는 이랬는데'~ 하면서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라떼 이즈 홀스~'는 그만 해 주세요...ㅋ
리치H9
2020년 10월 01일 13:06명절 오전 적절한 영상.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피겨플룻 여니윤수연
2020년 10월 02일 08:011.정치이야기
2.종교이야기
이 두개 이야기는 평소에도 하지말아야할 내용이더라구요ᆞ
진짜 그런 관련내용을 이야기할
자리 아니고는 서로 감정싸우기
딱 좋은 이야기 ㅠ
누구누구 편 나누고 ㅠ
우리 편 나누지말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이 코로나시대
극복했음 좋겠어요ᆞ
PS) 김미경원장님!
항상 감사드려요♡
9년전 전주에서 심한우울증에
빠졌던 저에게 새 꿈과 희망을
주셔서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ㅎ
유튜브에서라도 거의매일 뵐수 있어서 감사해요♡
저 파랑새 1회 장학생
그 당시 이름은 윤현숙
지금은 개명해서 윤수연으로
활동하고 있네요ㅎ
댓글창을 빌러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요♡ 고맙습니다♡
Tiger
2020년 10월 01일 18:11가만히 생각해 보니, 상대는 인삿말이라고 하는데 듣는 사람은 기분 상할 말들이 참 많네요.
전 추첨이랑 상관없이 제가 요즘 자주 던지는 질문을 남길게요.
"요즘 뭐 재밌는거 없니? 나도 좀 따라하게?" 입니다. 뭔가 신나는 일이 있는 사람은 신나게 얘기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별일 없다고.. 그렇게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여기는 호주입니다. 명절이랑 전혀 상관없이 지내지만, 한국에 계신 분들 추석 편안하게 보내시길...
May Eunmi Cho
2020년 10월 02일 03:37맞아요 김미경 선생님.
그 사람과 공동 관심이 있는 걸로요. 항상 비판이 앞서니😥😥
칭찬 격려가 중요하지요.
피겨플룻 여니윤수연
2020년 10월 02일 08:011.정치이야기
2.종교이야기
이 두개 이야기는 평소에도 하지말아야할 내용이더라구요ᆞ
진짜 그런 관련내용을 이야기할
자리 아니고는 서로 감정싸우기
딱 좋은 이야기 ㅠ
누구누구 편 나누고 ㅠ
우리 편 나누지말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이 코로나시대
극복했음 좋겠어요ᆞ
PS) 김미경원장님!
항상 감사드려요♡
9년전 전주에서 심한우울증에
빠졌던 저에게 새 꿈과 희망을
주셔서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ㅎ
유튜브에서라도 거의매일 뵐수 있어서 감사해요♡
저 파랑새 1회 장학생
그 당시 이름은 윤현숙
지금은 개명해서 윤수연으로
활동하고 있네요ㅎ
댓글창을 빌러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요♡ 고맙습니다♡
윤sera76
2020년 10월 02일 07:28맞야요!!~ 정말공감합니다^^
서로비교하지말고, 오랜만에만나서 즐거운이야기 서로 칭찬해주며 위로되는 추석됐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정보로 힘나는채널 감사합니다^~^
LEETV 이분희TV
2020년 10월 01일 11:19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누구 속상하고 비교되게 하는 말은
추석이든 어느 모임이든 꼭 조심해야 될 말이지요!!!
은근히 뼈 박힌말로
본인 스스로 양심적으로
상대방한테 가르치려하고
상처가 될 말 뻔히 알면서 하는 말이요.
추석만큼은 미소로 경청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요~
최병철
2020년 10월 01일 12:47진짜 공감 합니다
choa byul
2020년 10월 01일 11:29다 맞은 말씀입니다~ 동서남북 어느 나라든 똑같네요 ^^
저는 형제들이 자식 자랑 취직 결혼예기 정말 싫어요 ㅠㅠ
미경생님 매번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몇달전 우연히 옷 만들기 동영상 보다가 mktv알게되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공부가되고 힘이됩니다.
가끔 옷 만들기 동영상도 만들어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