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사소하지만 정말 좋은 질문 고맙습니다.. 본래 정해진 것은 없기에 상황이 바뀌면 형식을 바꿔야 한다는 진리를 알 수 있게 된 소중한 법문이였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진리임을 다시 한 번 깨우쳤습니다... 자유롭게 살겠습니다..법륜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어리석으면 정말 하잘 데 없는 것에 전전긍긍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딸 더러 ‘니네 아빠 니가 설득해 봐라’ 라고 하면 될 것을. 노예가 아니니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하란 말씀만 기억하고, ‘뚜드러 패면 맞고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된다라고 하신 부분은 기억하지 못하셨나 봅니다. 핵심은 책임이지 멋대로 하라는 말씀이 아닌데 말이죠.
아이와 아빠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삼는것이 가장큰 문제지요. 우리가 하는 가장 큰 실수가 나의일과 남의일을 분리하지 못하는거지요~~~ 나는 안경을쓰면 좋겠지만 아빠의 걱정도 이해가 되므로 스스로 불편하다면 라식을 하면 좋겠다고 아빠에게 허락 받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서 허락을 받아라~~
어찌 어찌해서 남편을 설득시켜서 라식 수술을 했을때, 나중에 혹시 부작용이 생겼을 때의 남편이 퍼부을 원망에 시달릴 수도 있다는거 각오하시고 설득 시켜야 할 것입니다. 딸도 '나는 어려서 해달랬지만, 엄마라도 좀 말려주지 왜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서 날 이렇게 만들었어' 라는 원망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좋은게 나중에도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2분45초까지만 들었는데도 남편 분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안경 쓰는 게 너무 싫어서 렌즈 끼다가 십수년 전에 라식 수술을 받았는데 아직까지 딱히 부작용은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고 사람에 따라서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안경을 쓰면 될 것을 괜히 수술했다가 눈에 문제라도 생기는 거 아닐까 굳이 돈 들여가며 딸에게 해가 될지도 모르는 수술을 시키고 싶지 않은 게 남편 분 생각이고요. 아버지 된 입장에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봐요. 따님도 이제 성인이니까 본인이 알바를 해서 수술비를 마련한 후에 시력교정 수술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자꾸 우둔해지고 무의식중에 어리석어집니다.. 자꾸 깨어나야합니다. 놓지 않으려 하고, 자기 중심적이어야 하고, 욕심때문에 두 가지 모두 취하려 하죠. 그런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결론적으로,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을 갉아먹고 고통과 괴로움, 번뇌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alohamahalo80 285
2020년 10월 01일 06:21저런분도 있구나...ㅜㅜ 스님 극한직업ㅜㅜ
@user-ye4co8us1h 265
2020년 10월 01일 05:33남편한테 "스님이 라식 시키라자나!"
이말이 하고싶어서 계속 스님을 꼬득이네요.
근데 스님이 눈치백단이십니다 허허
@Buri724 254
2020년 10월 01일 05:54남편을 설득하고 싶으면 안과에 가서 의사선생님 설명을 함께 듣고 같이 판단해야지 왜 스님한테 답을 강요하시나요^^;;그리고 아주머니가 공범되기 싫고 애가 정말 원하면, 애가 돈벌어서 수술하고 오면 그만이에요! 애가 중2도 아니고 대학교 2학년인데 무슨 문젠가요.
@user-xb3it7lz7i 180
2020년 10월 01일 07:55어휴 참 답답한 엄마네요 남편도 속꾀나 터지겠어요 남편말 듣지말고 라식 해주세요 라는 스님말이 듣고싶고 책임전가하고 싶겠지만 귀한시간 참 한심한 질문하네요
나이도 먹었을텐데
관짝은어차피1인용 178
2020년 10월 01일 08:40내가 왜 그런것까지 대답해줘야해! ㅋㅋ속이 다 시원하네요
@nextthe6596 170
2020년 10월 01일 06:19저런게 고민이면 굴곡이 많지않은것같습니다
감사하게 사세요
SENTRY 163
2020년 10월 01일 10:21진짜 예전부터 질문자들이 "스님께서~, 스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셨잖아요~" 스님핑계 대는거 매우 거슬렸는데 이런건 혼좀 나야할듯
@user-fe7pp6qf3m 136
2020년 10월 01일 06:25라식하는것도 물어봐요?..
사람이 뭐 이리 중심이 없어.
목소리만 듣는데도 우유부단이 느껴져요.
@kiwon1955 118
2020년 10월 01일 13:34우리딸 남자친구가 있는데
결혼시켜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스님이 결정내려 주셔요 _
내가 그런 결정을 왜 해줘 ㅋㅋㅋㅋ
@user-rj2rz8je1r 116
2020년 10월 01일 10:33그여자 이상하네?책임을스님께지려하나 스님말씀 맞습니다
Be Berry Good 113
2020년 10월 01일 10:30스님말씀: 저 여자 진짜 이상한 여자네.....
@user-uj3wn8ph3t 107
2020년 10월 02일 10:15아니 지금까지 법륜스님 즉문즉설 몇백건을 봤는데 라식해야되나 물어보는 사람은 첨보네요 저 여자는 무슨 생각으로 스님에게 저런질문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변 청중들 시큰둥한 반응이 안보이는지...........
@nagoya_sunshine 106
2020년 10월 01일 08:01고구마 백개먹은듯........무슨 이런걸 물어보시는지...요즘 눈나쁜사람 태반인데 뭐가 고민이신지요...
H.Y 105
2020년 10월 01일 05:34자녀를 독립되게 키우려면 성인이 된 자녀가 본인문제에 부딪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내 버려두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본인이 안달복달해서 문제를 스스로 키우고 있다면 자신의 문제지 따님과 남편의 문제가 아님을 알아채셔야 될 것 같습니다.
@dadembira 104
2020년 10월 01일 10:53아이고 답답하데이.... 화장실 가도 되냐고 물어보겄다..
@popnpop8419 100
2020년 10월 01일 07:11의사랑 전문의랑 상의하세여 라섹을 하고 말고는 스님에게 물어볼 질문이 아닌거같네요
@user-hw7yn3ng3s 100
2020년 12월 25일 22:07이분이 부럽습니다. 세상살이가 얼마나 편하면 이런 질문이 심각한 고민일까?
저도 이런 인생 살고 싶네요..
최선호 97
2020년 10월 01일 05:23답정너들한테 일침 놓으시는 법륜스님^^
@hyw1524 91
2020년 10월 01일 05:33별걸다 물어보시네
@user-rx6ih2vh4w 86
2020년 10월 02일 22:54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 스무살 넘은 딸 라식문제를 질문하는 사람도 있구나. . . 를 알게 되네요. 다 좋은건 없으니 욕심을 깨달아야 한다는걸 다시금 배웁니다.🙏
@yhkim166 84
2020년 10월 01일 11:46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네요
@TheLubyone 83
2020년 10월 01일 05:32본질을 꿰뚫어볼줄 알아야한다..
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
@user-ki2jc7wg8n 81
2020년 10월 01일 11:53정말~~걱정이 없는 분이라서~
이런거라도 걱정을 하셔야 하는지ㅠ
ㅋ ㅋㅋ 행복한 분이네요
그래서 대답해 주시는 스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송도연 78
2020년 10월 01일 08:40이런 우문현답이 있을까요... 어리석은 질문에서 이렇게 좋은 말씀이 나오다니. 잘 들었습니다.
즐겨찾기 해놓고 몇번 더 들어야겠어요.
쭌이누나 73
2020년 10월 01일 05:41딸이 성인인데 스스로 돈모아서 라식하면 부모님 허락없이 할수있어요
신사97 73
2020년 10월 01일 10:30아니 무슨 스님이 마법의 소라고동이냐
나중에는 똥누는것도 물어보겠네ㅐ
보거스 72
2020년 10월 01일 21:44별시덥지도 않은 질문을 심각하게하니까 스님이 짜증을내지 ㅉ ㅉ 엄마 못났네
@user-mg2fn4li7m 64
2020년 10월 01일 06:55사이다같은 법문 시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나니~~
건강하세요 스님❤
모모 64
2020년 10월 01일 05:49이걸 질문이라고 하고 있나 딸이 성인이면 자기 돈 벌어서 자기가 하면 되지 이상한 여자네
@jedeunseo6635 58
2020년 10월 01일 11:09댓글 잘 안다는데 이렇게 답답한 질문을 들으니 내가 다 화가나네요...
백인숙 56
2020년 10월 01일 07:16의사들이 왜 라식을 안하고 안경쓰고 있을까요 부작용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입니다 따님이 선택하고 책임지게 하면 될것같습니다
@user-hn5qu7sn8o 56
2020년 10월 01일 11:17질문자님 사소하지만 정말 좋은 질문 고맙습니다..
본래 정해진 것은 없기에 상황이 바뀌면 형식을 바꿔야 한다는 진리를 알 수 있게 된
소중한 법문이였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진리임을 다시 한 번 깨우쳤습니다...
자유롭게 살겠습니다..법륜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반짝반짝 53
2020년 10월 02일 07:21진짜 답답한여자네. 뭘 저런걸 질문이라고. 저런 하찮은 질문으로 다른사람이 받아야할 소중한 상담하나가 날아갔네.
LUNA Kim 51
2020년 10월 01일 07:13역대급 바보닷!
강복희 50
2020년 10월 01일 06:37말이 너무장황 하네요
참 상담받을내용 빈약하다
듀백 50
2020년 10월 01일 06:08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많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많은 사람들의 많은 질문들이 다 같은 소리로 들립니다 ㅎㅎ 아무리 조언을 해도 결과는 똑같아요 결국 자기하고싶은대로 한다... 모든 선택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게되는것같습니다
@user-hc3sc5mv7q 50
2020년 10월 01일 16:07옛 현자들은 아무나 제자로 받지않았습니다. 배울 준비가 되어있는자만 제자로 삼았습니다. 저 분은 아직 자신의 우물에 갖혀있는 중생이네요. 법륜스님도 화가 좀 나신듯..
@nabie981 47
2020년 10월 01일 05:35어리석으면 정말 하잘 데 없는 것에 전전긍긍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딸 더러 ‘니네 아빠 니가 설득해 봐라’ 라고 하면 될 것을.
노예가 아니니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하란 말씀만 기억하고, ‘뚜드러 패면 맞고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된다라고 하신 부분은 기억하지 못하셨나 봅니다.
핵심은 책임이지 멋대로 하라는 말씀이 아닌데 말이죠.
@dk_ncidq5982 46
2020년 10월 01일 21:16저런 부모밑에서 자란 외동딸...안봐도 가관이겠다.. 모든게 지새끼 어디 불편할까 싫어할까 걱정뿐이시네.. 제발 어디 시집보내서 사람들 힘들게하지 말고 평생 품안에 껴안고 사세요 고이고이
@user-rd8or6qr7w 45
2020년 10월 06일 00:22추석연휴 때 빡 쳐서ㅡ
남편전화 수신차단 해 놓을까,
가족 톡에서도 나오고 싶을 만큼 짜증나고 우울했었는데 이거 듣다 빵 터졌어요.
완전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user-bg1vr7sh4u 43
2020년 10월 02일 00:53부모가 사사건건 간섭하니까 우리나라 현재20~40대 자녀들은 나이 50 먹어도 20살 정신연령.
Myung Song 42
2020년 10월 01일 05:46스님깨서 괴로움이 없는 상태를 행복이라 하셨습니다. 내안에 괴로움이 없도록 깨달아 가는 과정을 수행이라 하셨고 그 수행을통해 괴로움이 없는 행복의 상태가 부처가 되는 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ronite4462 38
2020년 10월 01일 08:38스님께 질문할 기회를 저렇게 시시한 질문으로 날려 버리시네. 모처럼 굴러들어온 복을 발로 차버리는 어리석은분...
공덕장 38
2020년 10월 01일 11:49아이와 아빠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삼는것이 가장큰 문제지요. 우리가 하는 가장 큰 실수가 나의일과 남의일을 분리하지 못하는거지요~~~
나는 안경을쓰면 좋겠지만 아빠의 걱정도 이해가 되므로 스스로 불편하다면
라식을 하면 좋겠다고 아빠에게 허락 받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서 허락을 받아라~~
@sbsqudwk 31
2020년 10월 01일 11:00지혜로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ih8lq8fw9h 31
2021년 4월 08일 11:21가슴이 찡하네요..불교를 이렇게 쉽게 거부감없이 이해 시키시는 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스님 법문과 새벽수행,일상에서 수행으로 발전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나누며 살겠습니다.
청하늘 30
2020년 10월 01일 09:58요점만 말씀하시길ᆢㅠㅠ 질문이 너무 깝깝하네요
별걸 다 물으시네 아빠도 반대하는걸 스님이 어찌 하라마라 하냐구요
행복충전 29
2020년 10월 01일 20:44스님 진심 빡치신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줌마 왜 스님한테 그런것까지 물으시는지 이해가 0도 안되네요
@user-lb7lm7ny5v 28
2021년 6월 13일 08:36아이구
아지매 참 답답합니다
질문도 질문 같지않은 질문을ᆢ
혼자사시는 스님께 참교육 확실히 받고가시는듯ᆢ
이덕형 27
2020년 10월 01일 09:26내로남불 아줌마.. 남편의견은무시하고 자기의견만중요함
Done Bada 25
2020년 10월 02일 00:04저 여자 진짜 이상한여자네 !
DK_NCIDQ 25
2020년 10월 01일 11:01저런 외동딸 만나서 결혼할생각마라...
스마일 24
2020년 10월 02일 09:46코로나로 다 디져나는데
세상 별 쓰잘때기 없는거 가지고
질문이라고 들고나오노 ㅜㅜ
벌써가을 24
2020년 10월 01일 08:34답답안
여자네,,,,
남편과 얘한테 같이
병원가서 상의 해보라고하셩
이런일을 녜하고 그냥 해버리면어떻냐고
물어보네,,,,
그러다가 만에하나
잘못되면
어쩔건데,,,,,,
아줌마도참,,,
@user-wk9wf9od9x 22
2020년 10월 22일 10:58내딸 대학교2학년때
지혼자 가서 라식하고옴.
셀프취업. 같이사는데 지혼자 세상살이 잘함.
김에이미 22
2020년 10월 01일 05:30딸에게아빠를 설득하라고하고 난 빠지던지. 내가 개입할거면 남편을 설득하든지.. 스님말씀 듣고 항상
깨달음얻습니다♡감사합니다
@user-bw2rd8fe7o 22
2020년 10월 01일 14:29스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
@woosang22 20
2020년 10월 01일 05:23스님 감사합니다 ~~~ 😊🙏💕
김민주 20
2020년 10월 01일 10:31질문 듣기 불편 ~;;;
스님~~~♡
"내가 왜 그런거까지 얘기해야해?~~~ㅎㅎ~~"
어리석은 질문
명쾌한 답변에 기립박수 드려요~~~~~😂 😂 😂
@user-st5fg9jg1u 19
2020년 10월 01일 10:59감사합니다. 늘 깨우쳐주시는 스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하남뮤직하우스곽현숙 19
2020년 10월 01일 07:00추석날 스님의 법문으로 행복합니다
나무 19
2020년 10월 01일 10:51아지매ㆍ참고민거리가없나봐요ㆍ에효
@user-xt2nj4cx8n 18
2020년 10월 01일 09:24법문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nabie981 18
2020년 10월 01일 12:09저도 눈 안 좋지만 안경 안 쓰고 잘 살아요. 익숙해지면 또 그럭저럭 불편한 것도 없어요. 고민도 아닌 일로 이렇게 상담을 받는다는 거 보니 정말 인생 편히 사시는 분인가 봅니다. 남편한테 잘 하셔야 할 듯하네요.
하얀미소 17
2020년 10월 01일 07:17라식은 너무어릴때하면 안좋아요~ 다~성장하고 20살넘으면 성인이니 본인이 알바나 일을해서 하라고하면되요~성인이고 자기돈쓰고 그럼 부모가 할말없죠~다른것도아니고 눈이 안보여서한다는건데~
@user-ge9iy7hw6j 17
2020년 10월 07일 04:35스님의 현답에 고개를 숙이고 스님은 진정 살아있는 부처이십니다💕💕💕
@user-zs4bw1gj4d 17
2020년 10월 04일 01:41법륜스님 이분은 진짜 같은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한마디 한마디가 머리를 맑게 해주세요... 휴
도담 16
2020년 10월 01일 05:21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George Bernard Shaw 16
2020년 10월 02일 02:42하는데~ 하니까~ 말끝마다 질질 끄는 말투 진짜 듣기 싫다 설명도 장황하고 하고싶은 말이 뭔지 좀 명확하게 생각부터 해보고 질문을 하세요 질문 자체도 수준낮은 답정너 질문이긴 하지만
mj k 16
2020년 10월 01일 12:59스님 최고!!
@seokshin7992 15
2022년 6월 08일 13:16이런게 진짜 생활밀착형 고민질문이 아닌가싶다. 사소한 갈등속에서도 자기욕심을 볼수있구나.
Ranch dressing and honey mustard 15
2020년 10월 01일 12:56내 주장을 관철시킬려는 욕망에 사로잡히면 당사자에게는 문제의 본질이 잘 보이지 않나 보네요. 남의 얘기라서 웃으면서 잘 들었습니다. 제 인생에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긍정 15
2020년 10월 01일 12:08어찌 어찌해서 남편을 설득시켜서 라식 수술을 했을때,
나중에 혹시 부작용이 생겼을 때의 남편이 퍼부을 원망에 시달릴 수도 있다는거 각오하시고 설득 시켜야 할 것입니다.
딸도 '나는 어려서 해달랬지만, 엄마라도 좀 말려주지 왜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서 날 이렇게 만들었어' 라는 원망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좋은게 나중에도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user-wq6cg5yy7s 15
2020년 10월 01일 07:55ㅋㅋㅋ
아빠랑 안과 가서 상담해 보는게 줗을듯ᆢ
Eun Park 14
2020년 10월 01일 08:52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도 스님 말씀으로
배부르고
등따시고
행복하고
저녁매뉴는 부대라면으로...
존경 감사 🙏
@soralee8772 13
2021년 5월 29일 08:54법률스님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얼마나 꽉막힌 어리석은 사럼인지 다시한번반성합니다..
Jamie223 13
2020년 10월 01일 21:01저런것도 질문이라고ㅡㅡㅋ
한심하다 진짜 저 아줌마~
Km K 12
2020년 10월 01일 06:04법륜 부처님~🙏🙏🙏
슈슈 12
2020년 10월 01일 11:282분45초까지만 들었는데도 남편 분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안경 쓰는 게 너무 싫어서 렌즈 끼다가 십수년 전에 라식 수술을 받았는데 아직까지 딱히 부작용은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고 사람에 따라서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안경을 쓰면 될 것을 괜히 수술했다가 눈에 문제라도 생기는 거 아닐까
굳이 돈 들여가며 딸에게 해가 될지도 모르는 수술을 시키고 싶지 않은 게 남편 분 생각이고요.
아버지 된 입장에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봐요.
따님도 이제 성인이니까 본인이 알바를 해서 수술비를 마련한 후에 시력교정 수술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Joo명품인생 12
2020년 10월 02일 08:58맞아요
결과에대한 책임을 안질려고
스님께 여쭙네요
정말 이 아줌마 이상하시네요
왜그걸 스님께 떠 넘기려하세요?
신랑과 의논하세요
김땡땡 12
2020년 10월 04일 13:15저 여자덕에 다른 분이 자기인생의 귀한 가르침 받을 수 있을 질문기회를 잃었네요.
엠티비 11
2020년 10월 01일 23:08참..대학 2학년이면.성인인데 하고 싶으면 지가벌어서 하면되겠네..대신 잘못 되면 자기가 알아서 장애를 감당하고 살면 되고....난 또 고 2이라고...ㅉㅉ
@positive8532 11
2020년 10월 04일 01:39외동딸, , 자기하나만 보고 부모가 저리 숨막히게 사니 힘들듯..부담..
@user-sh1eb7wl4o 11
2021년 5월 27일 17:44속이 시원하게 답변해주시는
스님 ~~~
감사합니다.
건강 챙김 잘하세요
푸른달 10
2020년 10월 02일 16:34전쟁이 일어나면
숨을 곳 피하는게 걱정이고
돈이 많으면 도둑이 걱정이고
행복이 넘치면 깨질까 걱정이고
자나 깨나 걱정뿐인 인간이로다!
이미경 10
2020년 10월 03일 17:31아줌마 이건 의사 남편 딸 엄마 의논해서 정하세요 이런 질문 욕 먹어요
@user-ri5zk6lv4z 10
2020년 10월 01일 06:42현명하신 스님 오늘도 우문현답을 주시네요 항상 책임지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상상의날개 9
2020년 10월 01일 12:44이러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자꾸 우둔해지고 무의식중에 어리석어집니다.. 자꾸 깨어나야합니다. 놓지 않으려 하고, 자기 중심적이어야 하고, 욕심때문에 두 가지 모두 취하려 하죠. 그런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결론적으로,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을 갉아먹고 고통과 괴로움, 번뇌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도화지 9
2020년 10월 06일 19:25저런여자도
다
있네요~~ㅋㅋㅋ
어이없네....
그걸.
질문이라고?
ㅋㅋㅋ
고구마100개
@The_69_duck 8
2021년 11월 02일 20:14옳고 그른게 아니라 책임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아야함을 다시 보게 됩니다.
@user-yu4de3pp7b 7
2022년 6월 22일 06:25무엇을 원할때는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이치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Ni Lee 7
2021년 4월 15일 08:37스님도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방송에 질문을 검토하고 발언권을 주세요.
라식수술까지 물어봐야하나요?
귀한 시간에 미리 질문을 받아서 그 중에 스님이
선택해서 문답시간을 주시던지 해야죠..
말대답 꼬박꼬박 하는 막무가내 아줌마..진상이다
이수희 7
2020년 10월 02일 18:20괴로움이 없는자~~
그것이 "부처"다
누구나 다 부처가 될수있습니다🙏
???? 7
2020년 10월 02일 11:17뭐든것은 자기문제 인것을 부처님과 법륜스님 법문으로 깨달았습니다
스님의 지혜로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캄린이 6
2021년 5월 28일 10:00댓글에 라식이 안전하고 어쩌하고 이야기 하는사람들은 스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신 분들이군요.
@jennysong626 6
2022년 6월 18일 14:18초딩생같은질문...참 피곤합니다 힘든 괴로움에 있는 사람에게 스님께 질문할 시간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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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1일 09:32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無常 4
2020년 10월 01일 12:44지금까지 즉문즉설을 보면서 스님께서 때리면 맞고 요래저래 피하면
될거아녀.하시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을 처음 보면서 한참을
웃었네요.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해바라기 4
2021년 10월 28일 22:54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쌜리 4
2020년 10월 01일 15:37스님을 뵈며 자가치료 잘 하고 있습니다 부처가 되는것이 삶의 숙제인가 봅니다
스님말씀이 명약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보노보노 3
2020년 10월 02일 22:46스님말씀 중간에 딱 안자르고 끝까지 나오게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다른 영상도 제발 스님 말씀 짧게 짜르지 말아 주세요 ㅠ
Mark Ahn 3
2020년 10월 04일 20:31이러한 주제로 스님에게 질문하는 엄마의 행동은 참으로 어리석다고 생각을 합니다.
라식수술의 결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어른이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정희 3
2020년 10월 02일 11:02라식수술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스님 참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user-qv4be9eg4z 3
2022년 6월 20일 13:48눈물을 흘리면서 웃은지 오랜 만이내요 스님감사합니다
Hill Light 3
2021년 1월 15일 18:18문제는 저 엄마뿐만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자식이 원하는걸 엄마가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식이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독립심 자립심을 키우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narak5654 3
2020년 11월 19일 12:48별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을 저런 귀한 자리서 다 하고 있네...
이은채 3
2021년 6월 03일 16:57참 재밌고 유익합니다 스님❤️
아레떼 2
2021년 4월 12일 13:41스님의 말씀 말씀마다 너무 귀해서 듣고 또 듣습니다...감사합니다♡
손재주 2
2020년 10월 01일 16:41스님. 고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십시요~!!
projinox 2
2021년 10월 07일 00:33와 저분 행복한 분이시네. 스님한테 하는 질문이...인생의 고민이 딸 라식수술ㅎㅎ
최윤주 2
2020년 12월 10일 20:45진짜 별것을 다 물어보네요~
의사랑 상의하세요
스님의 귀한 시간만 허비하고 계십니다
노는날 2
2020년 10월 01일 18:41법문 감사합니다~마지막에 소감을 듣는 시간이 있으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
@user-ms2gw2xb8s 2
2020년 10월 14일 19:36스님 고생 많으십니다
속 터질때 많겠습니다
샹그릴라 2
2020년 10월 02일 16:32스님의 지혜를 다 알겠다
자만하는 순간 아 ~~~~~
또 깨우치고 깨우칩니다
큰 스승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옥금 1
2020년 10월 09일 19:17스님말씀 항상 감사히 잘듵고 있습니다~~
스님 건강 관리 잘하셨음 좋겠습니다.
비체 1
2020년 10월 01일 22:57정말 지혜로우신 스님.
꾸주니 1
2021년 11월 06일 09:05내가 문제라고 고민하니 문제가 되고 니안에 답은 정해져있는데 물으니 스님은 알아차리게 해주시는군요 현명하신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향석 1
2020년 10월 02일 02:09제가 아들하고 겪어온 과정이 그대로 반영되었네요.
저는 아들이 고도근시였는데 걱정을 많이했지만 아들의뜻대로 라섹수술로
지금은 상당히 만족스런 생활하고 있답니다.
스님 말씀을 잘되새겨 보세요.
freewill 1
2021년 4월 11일 14:20스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초롱초롱이 1
2021년 10월 28일 07:47스님 감사합니다 🙇♀️🙏
홍영두
2021년 10월 28일 08:21스님넘넘 속이뻥뚫리네요 넘넘웃겨서 빵터져뿌렷어요
ky
2021년 7월 01일 04:54사람들이요‥천재큰스님의.답을.이해를많이.못하는거ㆍ같애요‥큰도인의.말씀을.이해하세요‥
tumbland
2021년 6월 29일 16:40역시 법륜스님 👍
이대숙
2021년 11월 06일 14:08ㅎㅎ~~~ 우문현답!!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강춘희
2020년 10월 02일 16:52ㅎㅎㅎ 아고~스님 너무재미있어요.지루하지 안토록 마치 마약에중독되는거처럼 자꾸 즉문즉설에 이끌려요.스님~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나무관세음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