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냥 랜덤으로 태어나는게 아닙니다.내가 지어놓은 인연의 과보에 의해서 태어납니다. 자라나는 환경도 있지만 자신이 타고난 성향이 더 강하다는것은 보육원에서 수많은 아이를 키웠던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그신부님 성함이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우리의 인연과보는 피해가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갈수는 있지요. 같은 상황 이라도 모두 다르게 대처하듯 내마음을 바꿔서 대처하면 결과도 달라지니까요.~~
이런 말 많이 들었다. 치유를 위해서 용서를 한다면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용서가 되어야 치유가 시작되는 것이다. 치유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여러 책들에서 치유를 하고 싶으면 용서를 하라고들 하는데 강요수준이고 쓸데없는 짓이다. 진정으로 치유가 되고 싶으면 상처받은 내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이해하고 위로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용서는 안해도 된다. 용서가 될 때 하면 되는 것이다. 쓸데없는 책들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그냥 돈 좀 벌고 아는 지식이나 떠벌리고 강요나 하는 수다쟁이들일 뿐이다, 작가들은. 그 작가들이 과연 진짜 상처입은 피해자들의 마음을 알기나 하겠냐? 하나도 모른다. 용서가 안되는 사람한테 용서를 하라고? 그게 무슨 강요냐. 왜 성폭행 당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가서 다 그 가해자들을 용서하라고 해보지?ㅋㅋ
“우리가 우리 부모를 선택했다”라는 주장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부모와의 관계에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니가 그 사람들 선택한거 아니잖아, 우연의 결과로 이뤄진 거니까 그들에게 얽매이거나 책임의식 갖지 말라고 그간 위로해 왔었는데... 이 문장을 절대 나쁜 부모가 보지 않길 바랍니다. 자식 상처주는 일 계속 하시면서 “니가 날 선택했잖아”라는 이상한 궤변 늘어놓으면서 계속 상처주실까봐 걱정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죄만 진것같아서 항상 가슴 아프지만. 내가 건강해야 또 효도할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아픈 몸과 맘을 다잡아 봅니다. 저와 제부모님 친구들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여 건강과 행복 소원성취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다시태어나도 내부모님을 선택할거에요. 그리고 정말 잘할거에요 그런 기회가 꼭 있기를 기도합니다 ♥
올 7월부터 정신과에서 신경 안정제랑 불안장애(불안을 없애려고 생각을 많이 하는 유형)약을 처방받고 운동하면서 규칙적으로 지내고 있어요. 약을 먹고 일상생활을 하니 일반적인 사람보다 불안, 긴장이 더 없고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더라구요 ㅋㅋ
중간에 의사 선생님이 약을 잘못 처방하셨는데 신경안정제를 낮추고 불안장애 약을 강화 하셨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사람보다 선천적으로 세로토닌이 적은 편이고 불안장애도 사실 우울에서 오는 경향이 많거든요. 이건 내마음이라기 보다 뇌쪽이라 어떻게 할수 없는거고. 습관은 고친다쳐도 그당시 갑자기 생기는 우울하고 화가나는 감정은 너무 격렬해서 저도 제가 미친 사람이 되어가나 그런 생각도 들고 무섭기도 했어요.
아빠가 저한테 한 잘못들 마음속으로 용서한다고 다짐하지만 제 잠재 의식속에 남아있나봐요. 남들처럼 안보는것도 아니고.
이건 시간이 좀 걸릴 문제인거 같아요. 영상을 보기전 갑자기 제 얘기를 하고 싶어서 댓글 올립니다. 내일 꼭 볼게요!!!
말도 안되는 영상이네요 부모님이 만들어서 놓으셨지 우리가 선택을 했다구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가 부모님들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나타났는데 우리가 선택을 한거라구요? 저는 제 자신을 지금은 그대로 인정하고 좋아하지만 후유증도 엄청심하고 욱하시는 아버님 때문에 매일 맞고 자라고 대인기피증 엄청 생기고 완전히 다 나은건 아니지만 아직도 대인기피증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이걸 깨기위해 34년간 힘겹게 살아왔구요 지금 이런모습 인정을하고 보듬어 주지만 아버지는 용서를 못하겠습니다 아버지를 싫어하는게 싫고 부모를 미워하는게 저도 너무나 힘겨운데 아버지가 한 폭언들 폭력들 용서 절 때 못하겠습니다 저도 이런 자신이 싫지만 저를 괴물로 만든 아버지 절 때 용서 못 하겠습니다. 용서 하라구요. 아뇨 용서 못하는 것도 제 자신이라서 이 용서 감정도 저 라서 저는 아버지 절 때 용서 못 해요 이 세상에 없던 사람을 만들어냈는데 우리가 선택한거라구요? 이번 영상 공감이 안 가네요
내 마음을 내려놓고 인생을 덤덤히 바라볼수 있을때에야 내가 이 인생을, 부모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수 있을거 같아요 고통속에서 걷고 있는 이에겐 너무 가혹하죠.. 나를 위해 남을 용서한다는 의미를 이해할수 있을때.. 남을 용서하는게 자기를 사랑한다는 걸 알수 있을때.. 현재 고통에 있는 분들이 그 고통을 내려놓으시길 기도합니다..
난 당신을 용서합니다. 난 나를 용서합니다. 난 세상을 용서합니다. 난 우주를 용서합니다. ㅡ 정말 용서할수 있나요? 용서라는 말 자체가 원래 없던 것인데 없던것을 우리는 만들어서 용서란 단어에 자신을 가둬 놓고 살짝 살짝 들여다 봅니다. 잘 있지 하고 인사하듯이 그리하면 자신이 뭔가 대단한 무언가가 된것처럼 영적인 성숙을 한것처럼 말이지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용서라는 말이 존재할수 있는것인지. 그래서 용서라는 진정한 의미를 찾는다면 하루에도 수천번씩 일어나는 생각이란 종잡을수 없는 의식의 전기적 신호 저 너머를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써니즈님! 반죽이님들~ 반가워요~! 영상 내용은 사실이에요 ㅎ 자신에게 맞는 언어가 있을거에요. 저는 용서합니다 말이 절대절대 허락되지않아 용서할 수 없는 나를 먼저 용서했고^^ 그다음 그를(그녀를) 용서해주세요. 순서로 가능했고 용서합니다가 허락되니 마지막엔 감사합니다가 올라와 완전히 정화된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영상처럼 저에게 사랑이 왔지요^^ 오늘도 내려놓기 중요한 키워드가 나왔네요. 내려놓지 못해도 괜찮아요. 오늘 내려놓지 못하면 내일이 있어요~ 이번생 안되면 다음생 ㅎㅎㅎ 가을하늘 보세요 이렇게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 우린 그저 행복하기만 하면되는거에요~~ 이불꼭덮고자고 감기조심하세요~♡
화를 내는건 건강한 일입니다. 화가 나면 나는 대로 더 분노하시고 저주하시고 짜증내시고 원망하세요. 흙탕물은 다 휘젓지 않고서는 바닥을 모르죠. 그러니 이 조언이 시키는 대로 억지로 살려하지 마세요. 지금 그것이 당신을 화나게 만든다면 화를 내셔야합니다. 이해가 안되면 싸우세요.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로부터 더 자립하세요ㅡㅡ그런 이후 흙탕물이 걷힌 모두의 마음에 맑은 꽃이 필겁니다. 당신에 평화가 어서 깃들길 기원합니다.
누군가에게 복수하려하는 마음은... 뜨거운 돌을 그 상대에게 던지려고 손에 들고 있는 것과 같대요. 즉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그렇다는 거겠죠. 저도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고, 또 엄마를 항상 원망하기도 했어요. 어릴 땐 원인도 모른 채 피해자의 삶을 살다가.. 성인이 되고 객관적인 시선이 생기면서 어릴 적 이런저런 환경으로 내가 이렇게 된거구나! 하고 엄마를 많이 원망했죠 엄마때문이다, 엄마가 안그랬더라면..하는 말도 많이 했구요. 그런데 정말 맞아요, 우리 모든 인연은 우리가 배움을 위해 선택한 거더라고요.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더 포용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서 그 배움들을 하나씩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됐어요. 이젠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면, 미안할게 뭐있냐는 마음이 당연하다는 듯이 들어요. 괜찮다고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해요. 용서하고 사랑하는 게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어서 행복해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하는 게 슬프네요. 우리 모두는 사실 태어난 그 순간이 있었는데 내가 이렇다고 내가 나를 판단하고 규정짓고 나로 인정하지 않고자 하는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것일까요. 있는 그대로의 나란 규정짓지 않는 판단하지 않는 태어난 순간과 같은 존재일까요.
@gongdeokjang 33
2020년 10월 03일 16:51우리는 그냥 랜덤으로 태어나는게 아닙니다.내가 지어놓은 인연의 과보에 의해서 태어납니다. 자라나는 환경도 있지만
자신이 타고난 성향이 더 강하다는것은 보육원에서 수많은 아이를 키웠던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그신부님 성함이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우리의 인연과보는 피해가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갈수는 있지요. 같은 상황 이라도 모두 다르게 대처하듯 내마음을 바꿔서 대처하면 결과도 달라지니까요.~~
@user-jn7ks5lo1t 32
2020년 10월 03일 15:28감싸합니당 ^^
어떤분이 법륜스님께 여쭈어보았습니다.
어떻게하면 나를 사랑할수있나요?
스님께서는
사랑하기전에 나자신을 괴롭히지나 마라~ 라고 하셨어요
내 자신을 비난하고 자책하는거 그것부터 고치라고 하신말이 생각납니다^^
@diend2039 26
2020년 10월 03일 15:54당신은 희생자의 희생자일 뿐..
당신의 모든 단점을 고치기에 당신 부모만큼의 최상의 조건은 없습니다 ㅋ~
나와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제 경험으로 볼 때, 그냥 내려놓는 것 보다는 나 또는 남을 진실로 그의 입장에서 이해해보려는 마음을 가질 때, 내 마음에서..'사랑'이라는 마음이 따뜻하게 샘솟으며 나도 모르게 부드러워지는 나를 느낄 수 있더군요
키가 작으면 키가 작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 성질이 더러우면 성질이 더러운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머리가 나쁘면 머리가 나쁜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자기 사랑은, 모자란 나를 있는 그대로 보듬으며 다독여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twospot1873 25
2020년 10월 03일 15:36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user-lm6jx4eb9d 16
2020년 10월 04일 10:09거룩의 모습을 입고 있는 자들을 주의하라
그들이야 말로 뱀이나 사단보다 간교 하고
사악하며 우리들의 악의 축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를 분리하는 자들은 거룩한척 연기 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온전하고 완전하며 완벽하다
@sharnybu7795 13
2020년 10월 03일 15:26와 😮 내가 오늘은 1빠당... 기분 좋다.
내 안의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다면... 어느 누구도 날 흔들 수 없다 💓
이나비 12
2020년 10월 03일 19:25<라방에서 말씀 나눠주신 몇 가지 입니다.>
- Pleia
나하고의 관계가 그대로 남과의 관계에 드러난다
우주는 우리 생각의 거대한 복사기..
- 열린 마음이모
느낌 중심! 판단 금지! 절대 공감!
- 김윤겸
명상방법 : 좋은 숨을 들이마시고
더 좋은 기운을 내뱉는다
- Choice. S C
용서하면 더 이상 상대와 카르마가 안생겨요
- 9895hyun
사실 잘못이라는 것도 본래는 업죠
- 트리스탄
저는 관조 후, 감정들 인정하고 무의식 분석하고
꿈을 통해 본 것들도 해석하고 인정해요..
💬헥헥.. 좋은 말씀들 다 못 올렸습니다^^;
yoonjk07 12
2020년 10월 03일 18:08이런 말 많이 들었다. 치유를 위해서 용서를 한다면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용서가 되어야 치유가 시작되는 것이다. 치유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여러 책들에서 치유를 하고 싶으면 용서를 하라고들 하는데 강요수준이고 쓸데없는 짓이다. 진정으로 치유가 되고 싶으면 상처받은 내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이해하고 위로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용서는 안해도 된다. 용서가 될 때 하면 되는 것이다. 쓸데없는 책들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그냥 돈 좀 벌고 아는 지식이나 떠벌리고 강요나 하는 수다쟁이들일 뿐이다, 작가들은. 그 작가들이 과연 진짜 상처입은 피해자들의 마음을 알기나 하겠냐? 하나도 모른다. 용서가 안되는 사람한테 용서를 하라고? 그게 무슨 강요냐. 왜 성폭행 당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가서 다 그 가해자들을 용서하라고 해보지?ㅋㅋ
@healingwithlin8741 12
2020년 10월 03일 19:25루이스 헤이는 제가 마음 공부를 시작하게한 분인데.. 엄밀히 말하면 오랜 자기 부정을 지우는데 걸음마를 떼게한...지금도 여정중이지만.. (지금은 하늘에 천사로 계시지만..) 이렇게 써니즈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셔요..💞🙏
@pu1713 11
2020년 10월 03일 22:43내가 용서한다는 말을 하는순간 나의 세상이 치유가 시작된다.
과거를 놓아버리고 모든이들을 용서하는 행위는 나 자신을 치유하는 행위다
(내가 바라는대로 해주지 않은걸 용서할게!)
(나는 널 용서했으니 이제 널 놓아줄게!
그동안 즐거웠고 행복하길 바랄게!~안녕!:)
@user-ep4oe1ph3i 10
2020년 10월 04일 00:16내가 바라는 대로 해주지 않은 걸 용서할게
나는 널 용서했으니 이제 널 놓아줄게
@user-pv9qi9bl8t 9
2020년 10월 03일 18:34<치유>
읽으면 맘이 고요해지는 책이지요
감사합니다 🙏
@loveme3670 8
2020년 10월 03일 16:41그래서 제가 Love me 로 닉넥임을 지었나봐요~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할때
모두를 사랑할수있고 품을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
@chamchambird 8
2020년 10월 03일 15:24오늘도 감사합니다 ♡♡
왠지 오늘 1등일꺼 같아여!! ㅎ
@user-cn5sg9oi3k 7
2020년 10월 03일 16:22고맙습니다.
@ChoiceSC 7
2020년 10월 03일 17:34“우리가 우리 부모를 선택했다”라는 주장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부모와의 관계에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니가 그 사람들 선택한거 아니잖아, 우연의 결과로 이뤄진 거니까 그들에게 얽매이거나 책임의식 갖지 말라고 그간 위로해 왔었는데... 이 문장을 절대 나쁜 부모가 보지 않길 바랍니다. 자식 상처주는 일 계속 하시면서 “니가 날 선택했잖아”라는 이상한 궤변 늘어놓으면서 계속 상처주실까봐 걱정되네요
@user-vu7ny7ps1h 7
2020년 10월 03일 18:49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죄만 진것같아서 항상 가슴 아프지만. 내가 건강해야 또 효도할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아픈 몸과 맘을 다잡아 봅니다. 저와 제부모님 친구들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여 건강과 행복 소원성취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다시태어나도 내부모님을 선택할거에요. 그리고 정말 잘할거에요 그런 기회가 꼭 있기를 기도합니다 ♥
@paschainjesus 7
2020년 10월 03일 17:19이 진실을 모를 때에,
저의첫번째 선택은
나의 부모를 내가 선택했다는 것 이었습니다
@sennasdailylife8613 6
2020년 10월 03일 20:09올 7월부터 정신과에서 신경 안정제랑 불안장애(불안을 없애려고 생각을 많이 하는 유형)약을 처방받고 운동하면서 규칙적으로 지내고 있어요. 약을 먹고 일상생활을 하니 일반적인 사람보다 불안, 긴장이 더 없고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더라구요 ㅋㅋ
중간에 의사 선생님이 약을 잘못 처방하셨는데 신경안정제를 낮추고 불안장애 약을 강화 하셨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사람보다 선천적으로 세로토닌이 적은 편이고 불안장애도 사실 우울에서 오는 경향이 많거든요. 이건 내마음이라기 보다 뇌쪽이라 어떻게 할수 없는거고. 습관은 고친다쳐도 그당시 갑자기 생기는 우울하고 화가나는 감정은 너무 격렬해서 저도 제가 미친 사람이 되어가나 그런 생각도 들고 무섭기도 했어요.
아빠가 저한테 한 잘못들 마음속으로 용서한다고 다짐하지만 제 잠재 의식속에 남아있나봐요. 남들처럼 안보는것도 아니고.
이건 시간이 좀 걸릴 문제인거 같아요. 영상을 보기전 갑자기 제 얘기를 하고 싶어서 댓글 올립니다. 내일 꼭 볼게요!!!
Be at Peace 6
2020년 10월 03일 15:29감사합니다
@jamjam6591 6
2020년 10월 03일 15:52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추석 때 부모님 뵈고 왔더니 더 와닿네요.😭
yj kim 6
2020년 10월 03일 23:18말도 안되는 영상이네요 부모님이 만들어서 놓으셨지 우리가 선택을 했다구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가 부모님들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나타났는데 우리가 선택을 한거라구요? 저는 제 자신을 지금은 그대로 인정하고 좋아하지만 후유증도 엄청심하고 욱하시는 아버님 때문에 매일 맞고 자라고 대인기피증 엄청 생기고 완전히 다 나은건 아니지만 아직도 대인기피증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이걸 깨기위해 34년간 힘겹게 살아왔구요 지금 이런모습 인정을하고 보듬어 주지만 아버지는 용서를 못하겠습니다 아버지를 싫어하는게 싫고 부모를 미워하는게 저도 너무나 힘겨운데 아버지가 한 폭언들 폭력들 용서 절 때 못하겠습니다 저도 이런 자신이 싫지만 저를 괴물로 만든 아버지 절 때 용서 못 하겠습니다. 용서 하라구요. 아뇨 용서 못하는 것도 제 자신이라서 이 용서 감정도 저 라서 저는 아버지 절 때 용서 못 해요 이 세상에 없던 사람을 만들어냈는데 우리가 선택한거라구요? 이번 영상 공감이 안 가네요
@user-iu3ks2bv3z 6
2020년 10월 03일 16:43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user-jv5cx2zr1r 5
2020년 10월 03일 17:34자신을 사랑하기♡
@user-cr8ds6tu9e 5
2020년 10월 03일 17:03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serra오디오 5
2020년 10월 03일 16:03감사합니다.
트리스탄 5
2020년 10월 04일 02:23원래 제가 남겼던 글을 삭제했습니다.
싸움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
각자의 견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의견을
나누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양해를 먼저 구하지 않고,
제가 달아둔 원글을 삭제하여
달아주신 댓글들이 모두 삭제된 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부디 모두 굿잠하시기를...
@user-zb2oz5bf2g 5
2020년 10월 03일 18:20감사합니다!!~👏🙏
@MKKim-rz1tq 5
2020년 10월 03일 15:44오늘도 최고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y3xi8kf8j 5
2020년 10월 03일 16:59써니즈님덕분에 치유를 다시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iam2310 5
2020년 10월 04일 02:54내 마음을 내려놓고 인생을 덤덤히 바라볼수 있을때에야 내가 이 인생을, 부모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수 있을거 같아요
고통속에서 걷고 있는 이에겐 너무 가혹하죠..
나를 위해 남을 용서한다는 의미를 이해할수 있을때..
남을 용서하는게 자기를 사랑한다는 걸 알수 있을때..
현재 고통에 있는 분들이 그 고통을 내려놓으시길 기도합니다..
@user-hg4ex4fm8x 4
2020년 10월 03일 23:04난 당신을 용서합니다. 난 나를 용서합니다. 난 세상을 용서합니다. 난 우주를 용서합니다. ㅡ 정말 용서할수 있나요? 용서라는 말 자체가 원래 없던 것인데 없던것을 우리는 만들어서 용서란 단어에 자신을 가둬 놓고 살짝 살짝 들여다 봅니다. 잘 있지 하고 인사하듯이 그리하면 자신이 뭔가 대단한 무언가가 된것처럼 영적인 성숙을 한것처럼 말이지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용서라는 말이 존재할수 있는것인지. 그래서 용서라는 진정한 의미를 찾는다면 하루에도 수천번씩 일어나는 생각이란 종잡을수 없는 의식의 전기적 신호 저 너머를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user-wt1zi9gx9e 4
2020년 10월 03일 20:47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또 다른 나 자신인 상대에게 배웁니다. 그리고 다듬어 갑니다. 상대의 반응이 저의 척도라 참 감사하고 가끔은 울적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 진실된 마음을 들여다보면 참 행복합니다. 이렇게 나와 소통이 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victory0325 4
2020년 10월 03일 17:42오늘또 정독을 시작 했습니다.책 만 읽다...책 만 읽다.
@AiAsun 4
2020년 10월 03일 20:15내 의식을 표현해주고 경험시켜줄 부모를 선택해서 오는 것.인정합니다.
@user-px5tp1ip2g 4
2020년 10월 03일 23:53써니즈님! 반죽이님들~ 반가워요~!
영상 내용은 사실이에요 ㅎ
자신에게 맞는 언어가 있을거에요.
저는 용서합니다 말이 절대절대 허락되지않아 용서할 수 없는 나를 먼저 용서했고^^ 그다음 그를(그녀를) 용서해주세요. 순서로 가능했고 용서합니다가 허락되니 마지막엔 감사합니다가 올라와 완전히 정화된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영상처럼 저에게 사랑이 왔지요^^
오늘도 내려놓기 중요한 키워드가 나왔네요.
내려놓지 못해도 괜찮아요. 오늘 내려놓지 못하면 내일이 있어요~ 이번생 안되면 다음생 ㅎㅎㅎ 가을하늘 보세요 이렇게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 우린 그저 행복하기만 하면되는거에요~~
이불꼭덮고자고 감기조심하세요~♡
@simbada8 3
2020년 10월 08일 09:42🙏일체유심조
@jylee2657 3
2020년 10월 04일 19:00화를 내는건 건강한 일입니다. 화가 나면 나는 대로 더 분노하시고 저주하시고 짜증내시고 원망하세요. 흙탕물은 다 휘젓지 않고서는 바닥을 모르죠. 그러니 이 조언이 시키는 대로 억지로 살려하지 마세요. 지금 그것이 당신을 화나게 만든다면 화를 내셔야합니다. 이해가 안되면 싸우세요.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로부터 더 자립하세요ㅡㅡ그런 이후 흙탕물이 걷힌 모두의 마음에 맑은 꽃이 필겁니다. 당신에 평화가 어서 깃들길 기원합니다.
ddonnii 3
2020년 10월 03일 20:19🙏🏼
@user-mv8zr5gc2y 2
2020년 10월 04일 11:47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heritage5951 2
2020년 10월 13일 09:21말씀도 깔끔하시고 소리도 적당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의 나눔 감사합니다.^^
@lee2060 2
2020년 10월 04일 10:40오늘도 제게 딱 필요한 말씀들을 보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용서하기만 해라
그건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 이겠지요
전 요즘 님의 영상으로
세상을 달리보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
@naradanmi 2
2020년 10월 11일 16:07삶은 계속 비슷한 패턴으로 돌아가고 무의식이 변함에따라 새로 만들어진 패턴이 또 비슷하게 돌아가죠.. 신기한 삶. 그리고 용서도 마음의 준비가 됐을때 하시길..♡ 누구나 그 '때' 가 다름을..
@realmelab 2
2020년 10월 04일 20:53삶을 조금 깊이 파고들어 보니
용서에 대한 다른 관점이 보이는 듯하더군요.^^
삶을 파고들어갈 수록
삶이란 영혼 차원에서 기획된
연극무대, 드라마일 뿐이라는 게 선명해지는데,
베우들은 맡은 바 각자 배역이 있고
그 중에는 악역이 있고 당하는 역이 있죠.^^
악역 배우가 괴롭히는 연기를 한다고 해서
당하는 배우가 그 악역 배우를
실제로 미워하거나 증오하지는 않겠죠.^^
그냥 연기에 충실할 뿐이라고만 생각할 테니까요.^^
따라서 이 둘의 관계에서는 용서라는 단어가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않게 될 겁니다.^^
결국 삶을 실제 현실로 바라보는가
아니면 연극, 드라마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용서에 대한 의미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momo zzing 2
2020년 10월 16일 13:05과학이 발전할수록 자유의지는 없어요.
자의식과잉에서 좀 벗어나세요들..
살인이나 살생이나 멀리서 보면 똑같아요.
과업 업보 타령하는 애들 한심.
@user-lb7qu4bk3f 2
2020년 10월 03일 20:01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bb
@Hyeji96 2
2020년 10월 05일 06:09누군가에게 복수하려하는 마음은... 뜨거운 돌을 그 상대에게 던지려고 손에 들고 있는 것과 같대요.
즉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그렇다는 거겠죠.
저도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고, 또 엄마를 항상 원망하기도 했어요.
어릴 땐 원인도 모른 채 피해자의 삶을 살다가.. 성인이 되고 객관적인 시선이 생기면서 어릴 적 이런저런 환경으로 내가 이렇게 된거구나! 하고 엄마를 많이 원망했죠
엄마때문이다, 엄마가 안그랬더라면..하는 말도 많이 했구요.
그런데 정말 맞아요, 우리 모든 인연은 우리가 배움을 위해 선택한 거더라고요.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더 포용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서 그 배움들을 하나씩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됐어요.
이젠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면, 미안할게 뭐있냐는 마음이 당연하다는 듯이 들어요. 괜찮다고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해요.
용서하고 사랑하는 게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어서 행복해요!
@elizabethhan6603 2
2020년 10월 03일 20:11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쿄 1
2020년 10월 04일 03:01화내고 소리지르고 이런 환경에서 용서하는게 쉽지 않아요.
환경을 바꿔야 용서가 쉬워지겠죠?
조만간..환경 바뀌게 되어요 내 자신에게 괴로움 말고 자유로움을 주고싶어요
jay moon 1
2020년 10월 16일 14:542개월된 아기가 부모한테 맞아죽었어요.
이것도 자식이 부모 선택한 건가요?ㅋㅋ
@zenchocho 1
2021년 9월 21일 14:45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하는 게 슬프네요.
우리 모두는 사실 태어난 그 순간이 있었는데
내가 이렇다고 내가 나를 판단하고 규정짓고
나로 인정하지 않고자 하는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것일까요.
있는 그대로의 나란 규정짓지 않는 판단하지 않는
태어난 순간과 같은 존재일까요.
@user-ow2qn3qy4d 1
2020년 10월 04일 09:40감사합니다 ~^^!👍👍👍
신한수 1
2020년 10월 09일 03:09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제가 고쳐야 할 습관, 언행 등이 10가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바뀌는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괴롭습니다.
해야할 일이 많은데 똑바로 해내지 못하는 절 볼 때에는 너무 괴롭습니다.
@user-vr8ro1wn4k 1
2021년 4월 27일 13:1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김지혜 1
2020년 10월 29일 00:09'성숙하기위해 태어났다'면
성숙된후 죽으면 끝?
@user-ps3ho8pw6y 1
2020년 10월 04일 05:06기적이 사방팔방 감사합니다 🙏 💕 😊
@hogonsc 1
2023년 2월 05일 11:10익숙한 것이 편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전달된 옳고 그름의 판단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첫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희생자입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대로도 좋아 1
2021년 5월 10일 23:50👍
@user-wk2dt2hi8z 1
2021년 2월 25일 22:32자신을 한번 더 바라보겠 되네요
@RainbowLama7 1
2022년 3월 18일 22:37영상이 너무좋아요
@wonderfulman718 1
2021년 10월 15일 16:51지나온 과거 모두 내가 선택한것입니다.앞으로도. . .내가 주인입니다.
@user-io6nu4mc6q 1
2020년 10월 04일 14:43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ew4xo7st2v
2022년 10월 04일 06:11목소리가 너무 편해서
언제나 감사히 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