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한 노후를 만드는 결정적 1가지
평안한 노후를 위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1가지 참고: [연금부자들], 이영주 ▷ 교보문고 - https://bit.ly/2ZC8XVT 문의 이메일: info@changeground.com #웅이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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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식 44
2020년 10월 02일 20:06전 자식에게 올인했지만 금전적인 올인보다는 시간으로 올인했어요
아주 잘되지는 못했지만 앞가림은 할수있게 될거 같은데 잘한건가요?
아싸조아 39
2020년 10월 02일 21:21자식 교육보다 독립심을 키워주면 알아서 먹고 살아요......
부모가 늙어서 짐이 안되는게 자식을 위하는 겁니다...
ᄀᄌᄀ 25
2020년 10월 02일 20:44한창 요양원 봉사 다닐때 거기 몇분들은 전부 젊을때 한가닥 하시던 분들이였는데 그분들 왜 요양원에 하루종일 계시냐면 자식에 다 물려줘서 그런게 태반이더군요. 시장까지 하셨던 분도 계셨었음. 그래서 저는 지금 애들 아직 유치원 가고 있지만 애들한테 말로만 가르치지 금전적 지원은 자제하네요. 지금 지원해줘도 고마워 할 나이때도 아니고 중고등학교 갈때 금전적으로 지원해줄려고요
양택조 17
2020년 10월 03일 00:39예전에 화성인바이러스에서 딸을 재벌가에 시집보내겠다고 올인하던 부모가 생각나네요.
부모 본인들은 딸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었고, 그것이 아이에게 최선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딸의 입장에선 전혀 그렇지 않았죠.
매일이 고문같았고, 평범하게 사는 친구들을 부러워했어요.
만약 그 부모가 딸에게 각서를 받아 법적으로 부양받을 권리를 챙긴다한들,
그게 건강한 부모 자식의 관계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런 점에서 봐도 "자식에게 올인"은 꼭 피해야 할 방향인 것 같아요.
aranya LEE 15
2020년 10월 02일 21:00자식에게 집착하는 엄마를 보면 너무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저는 절대 그러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비혼주의자가 되었어요... 잘 한 건지 모르겠지만요.
포트C타입 9
2020년 10월 02일 20:29자식이 없습니다. 오열
액션맨 7
2020년 10월 03일 07:49이야기 잘듣고 갔니다. 100번 공감합니다.
마가기 7
2020년 10월 03일 00:09아..그냥 그릇안되면 혼자 살다 혼자 가자...
Candy Pops 7
2020년 10월 03일 19:13밥만 먹이고 키워도 그걸 올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애낳지말길
룰루랄라 7
2020년 10월 03일 15:13요즘은 핵가족도 아니고 1인가구들이 엄청 많고 결혼해도 애 안낳고 개나 고양이 키우고 사는집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효자고 아니고는 어릴때 인성교육적인 측면과 선천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의사나 변호사됐다고 부모와 공통점 없어져서 아버지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어릴때 부모와 제대로 유대관계 형성이 못돼서 나중에 멀어지는경우가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친구간에도 잘 나가는 친구가 직업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만 만나나요? 직업적으로 좀 못한 친구가 있다고 잘난 친구들이 그 친구를 전부가 무시하고 주종관계처럼 딱 나뉘나요? 제 주위에도 보면 그냥 서로 농담따먹기 잘하고 무시하지 않고 정말 좋은 친구관계로 지내는 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부모와 자식간도 직업에 공통분모 부재가 원인이 아니고 부자간에 가깝고 친한유대관계형성이 제대로 안됐기 때문에 나이먹어 멀어지는게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그래서 어릴때 제대로된 인성교육과 유대감 형성이 부모 자식간에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옛날보다 부모한테 잘 하려는 자식이 많이 없어진건 사실입니다. 요즘엔 자기 자신이 중요하고 희생자체를 미덕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짜 자식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 자식한테 나중에 댓가를 바라고 잘 해주는게 아니고 자식한테 잘 해주는 그 행위자체가 그냥 좋기 때문에 자식한테 잘 해준다고 합니다. 자식한테 노후 책임져라! 이런말 자체를 하는걸 부담스러워하고 자식한테 잘 해주고만 싶은게 부모마음이라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무튼 공감도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김지은 5
2020년 10월 03일 12:05웅이사님!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늘 공부가 되는군요!저도 제법 자산가 소리 듣지만 아들들 에게는 매섭게 금전관계,돈관계 유지하고 산답니다!무조건 퍼주는 개념 없는 부모는 나중에 귀찮은 짐짝 취급 당하는경우 진짜 많이 봤어요 자식들은 그런부모 절대 고마와하지도 않고 더 해달라 더해달라 당연히 요구하던대요
림다이에나 5
2020년 10월 03일 17:2150대 언니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참 답답합니다''
자식에게 더 주지못해 안달인데요 ᆢ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ᆢ
나나 잘하자!! 요케 마음바뀜''
Hk Parkbarr 4
2020년 10월 02일 23:51연금 준비에 주력을 해왔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웅이사님!
수저와젖가락 4
2020년 10월 02일 20:16🍒🍅
송정우 2
2020년 10월 03일 11:34유료광고 표시 안하시나요?
정동수 2
2020년 10월 02일 22:23감사합니다~^^
Felcha Perk 2
2020년 10월 06일 00:09요즘은 구불구불하게 자라는 머스킷트리도 바제튜 땔감으로 비싸개 팔려요... 금전적인것보다 어떻게 사는지 가르치고 함께 했어도 대학에 들어가고 자립하면, 자식이 셋 이상되면 꼭 그중 하나는 튀는 자식이 생기지요. 나이 40을 바라보는 성공한 전문직 자녀들을 그냥 친구 삼고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이제 변한 세상을 배워 손주들에게 도움줄 할머니로 거듭나기 위해 책을 많이 읽고 좋은책은 알라딘에서 한글, 아마존에서 영어 구입해놓고 있습니다. 다행히 각서는 안써도 되지만 저도 딸이 10년이나 공부해서 돈을 빌려주고 잘 안 갚아서 싸운적도 있었답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명작이고 주고도 또 주고싶은 사람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릅니다....
김영애 2
2020년 10월 02일 20:40사서 두번 읽었습니다. 너무 좋은 책입니다
시우소리 1
2020년 10월 03일 21:35이분 말할땡 1.75 속도로..들으시길..
일월고은 사주타로 1
2020년 10월 05일 18:22공감합니다.
구글구글
2021년 6월 13일 12:38공감합니다. 자녀에게 올인하는 사람은 아직은 몰라요. 자녀 독립 후에 깨달을 뿐
Jongbok Lee
2020년 12월 17일 13:32자식을 그정도 가르치는 부모는 똑똑해 자기 살것도 다 알어서 마련하며 교육시킵니다 부모가 교통정리 잘하며 키운 분은 고생한것을 자식이 다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