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이 연속되고 있다는 착각은 어린아이에겐 없습니다. 그저 매순간의 까꿍이 새로울 뿐이죠. 우리의 관념이 어제와 오늘을 연관지어 생각하게 함으로써 순간의 경험이 연속된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죠. 우리가 경험하는것은 매순간의 지금여기뿐입니다. 그것을 아기는 경험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의 까꿍에 웃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까꿍~~^^♡ 나의 아이가 자신이 재밌다고 느끼면 반복해서 해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엔 하고있는 나는 지겨워 졌는데 아이는 계속 해달라고 졸라서~~몇번만 해준다 하고 말했던 기억이~~~ 아이가 걸음마를 하려면 많이 넘어져야 할수있는데~~~말을 하려고도 옹알이며 얼마나 연습해서 우린 말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할수 있었던 거네요~~걷는것도 말도~~할때마다 웃을수 있는 여유~~마음~~ 할때마다 받는 감동~~~
어르신들이 저 좋은 일만 못한다. 싫은 일도 해라. 하시는데, 저는 제가 못할 걸 알아서 안 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엔 이유가 있다는 건 압니다. 그래서 그분들 조언대로 싫어도 해보기는 했어요. 결과가 있기는 합니다. 습관도 되고 장점도 있어요. 그분들 조언대로, 삶에 필요한 일들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뭔가 2프로 빠진 느낌입니다. 꽤 아쉬워요. 저는 호기심도 강하고, 좋아하면 지구 끝까지 파요. 이런 성향이 대체 나의 어디에서 왔나 싶었거든요. 어머니가 BTS 아미에요. 몇 년째 덕질을 하십니다. 젊은 애들처럼 즐기려면 팬덤 문화를 배워야 하죠. 몇 가지만 알려드렸더니, 삽시에 배우시더라고요. 그 에너지와 정보 수집력, 집중력이 어마어마해요. 이쯤하면 탈덕하시겠지 했는데, 탈덕 따위 없어요. 요즘 어머닐 보면서, 내가 엄마를 닮았구나 싶어요. 하나에 꽂히면 파는 진성 덕후의 성향이 있었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결과도 좋더라고요. 내 관심사가 아닌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요. 어르신들 조언대로도 해보았고, 결과도 얻었지만... 저는 그렇게 하면, 비효율적이라서 그냥 안 합니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저항감과 계속 싸워야 해요. 차라리 써니즈님 조언처럼, 본인 관심사를 찾아내 좋아하는 일에, 필요한 그 싫은 일을 결부시키는 게 작업 효율 면에서, 가속도가 붙어 결과도 빠릅니다.
그 싫은 일도 완전 달리 느껴져요. 재미있어지죠. 제 일을 위해서 협업을 하는 업체들도 있었어요. 100프로 작업 결과물이 만족스럽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협업을 통해 분업 시켰던, 일들을 배웠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관심 분야라서 더 빨리 배웠죠. 지금은 모든 과정을 혼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영역이었는데? 어떻게 빨리 배우게 되었는가. 막연하지만 확신이 있었고,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 그것처럼 매력적인 창조 과정이 또 어디 있겠어요? 다른 분들도 저마다 좋아해서 파는 일 있으실 듯? 내가 좋아하는 일의 성취를 위해서, 달리는 만족감. 😏 성공한 덕후의 삶. 그것처럼 짜릿한 게 없어요.
반면 억지로, 내 취향 아닌 일은, 10년을 노력해도. 결국 엎어지더라고요. 배운 것은 많지만 맛이 써요. 쓴 맛만 본 것 같아. 😭 그냥 좋아하는 일 할래요.
사족. 미드, 영어 공부하려고, 자막 없이 보니... 😭 너무 재미 엄써요. 못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냥 그 압정으로 저를 때리세요. 재미엄써어엉...
완전 주제와 핀트나간 이야기가 될것 같은데.. 제가 가족들과 세계여행을 2년째 하고 있거든요. (총 해외생활 8년쯤했어요!) 근데 이런 듣고싶지 않은 말을 피하는 경향, 이런 성향은 한국인이 두드러집니다. 보통 한국인들의 성향은 아시아인들과 많이 묶이고 중국인 일본인들과 가장 비슷한데 이것도 비슷한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냐를 보자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유럽이나 남미 혹은 중동국가의 경우 정말 지나칠정도로 말이 많습니다. (특히 남미 중동.. 밤새 쉴새없이 할수 있음) 우리 입장에서는 이미 결론 내려진것 들도 1시간동안 빙빙 돌려서 결론 내기도 하고 반복적인 말도 수없이 반복합니다. 저는 예전에 엄마랑 여행할때 한 아줌마가 집에 초대했는데 (스페인분) 너무 좋으신 분이신데 수다가 감당이 안되서 도망나온 (?)기억도 있어요ㅋㅋ 여튼 까꿍 해서 아기가 웃고 하는 성향이 좀더 유지가 된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웃음에 대한 스펙트럼(?)도 넓고 웃음에 관대(?)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영상과는 상관이 없지만 아침에 듣으면서 일하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아이를 관찰하면서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배웁니다. 그리고 단 몇년만에 사회성이 생겨 유럽아기는 유럽인처럼 말레이시아아기는 말레이시아인처럼 또 한국아기는 한국인처럼 변화하는게 흥미롭다고 생각했어요ㅎ
법상스님께 질문합니다. 1. 불교에서는 인간의 고통은 모두 욕심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욕심은 결핍에서 나오고, 욕심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당연히 가지는 성품입니다. 욕심은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시켜주셨으면 합니다. 2. 108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3. 개인의 성품에서 업이 보입니다. 성품을 규명하여 닦으면 업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업을 제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질문은 참 무시무시한 파워를 가지고 있더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나는 도대체 누구지? 나는 왜 태어났지? 어떻게 살아야 정답인 거지? 죽으면 어떻게 되지? 신은 도대체 뭐지? 등과 같은 질문들이 마음 속을 떠나지 않고 계속 되풀이 되더군요.^^
돌이켜 보면, 지금까지 그런 질문들이 저의 생 전체를 이끌어왔었고, 앞으로도 이끌어갈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써니즈님 말씀처럼 어떤 질문들을 꾸준히 던지느냐에 따라 사람의 습관이 형성되어지기도 하고 무의식이 변형되어지기도 하면서 저처럼 온 생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듯해요.^^
법상 스님 예전 커뮤니티에 동영상 영어 번역 지원자 모집하신다 들었어요. 스님께서 하실 수 있으셨다면 굳이 이런 말씀을 하셨을지... 써니즈님, 초면에 스님 괴롭히시면 안되십니다. 그냥 스님께 모든인터뷰를 맡기셔도 될 듯...
제 머릿속 시나리오라면... #1. 합장하며 정중히 인사를 나눈다 #2. 간단한 다과상이 차려진 내실로 안내된다 #3.써니즈님의 간단한 호구조사가 이루어진다 #4. 써니즈님이 첫번째 질문을 하려는 순간, 스님의 급작스런 질문(마음공부를 어떻게 언제부터 하셨나요)이 시작된다 #5. 써니즈님은 스님 말씀에 이끌려 자신의 질문을 잊은채 황홀경에 빠진다 그후... 질문지는 써니즈님의 주머니에 구겨진 채... (질문지야 미안해. 넌 그럴 운명이었어) 죄송함니다. 오늘 과다한 업무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있었나봅니다.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혹, 진짜 이대로 이루어진다면..전 이제 이곳에 오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배울 게 없으니, 하산 하겠습니다.
와~~ 법상스님을 만나신다니~~ 저도 그렇지만 제 친한 언니가 형부를 먼저 보내시고 힘든 마음을 법상스님 법문 들으며 치유하고 힘내고 있는데 정말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써니즈님 채널 알게된 것도 제겐 크나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늘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지금 영어공부를 해야되는 상황인데 맨날 똑같은 방식으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하면 왠지 거부감 들고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써니즈 님처럼 재미를 찾아 공부하는데 이게 끊임없이 꾸준히 영어를 배우게끔 하더라구요. 이전에 있었던일을 말하면, 누가 들으면 미쳤다 생각했겠지만 유학와서 영어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태에서 한 달을 남기고 시험을 통과하기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친구들이랑 기회있는데로 놀러다녔었습니다. 그 땐 세상의 뜻을 따르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말이 곧 내 마음이 향하는곳으로(재미) 행동하겠다는 뜻이였습니다. 저는 제가 유학온곳에서 9개월동안 총 3번의 시험을 치뤘었는데 두번째 시험을 치르고 나서 이상하게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에 심하게 거부감이 들었었습니다. 결국 한 만큼 늘게된다고...스피킹만 늘었지만 신기하게도 저는 시험에 떨어졌지만 학교를 조건부 학생으로 입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길기에 줄이자면 그 때 놀면서 친구들과 쓴 영어덕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써니즈님 말씀에 저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philos9703 14
2020년 10월 05일 19:56어제와 오늘이 연속되고 있다는 착각은 어린아이에겐 없습니다. 그저 매순간의 까꿍이 새로울 뿐이죠. 우리의 관념이 어제와 오늘을 연관지어 생각하게 함으로써 순간의 경험이 연속된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죠. 우리가 경험하는것은 매순간의 지금여기뿐입니다. 그것을 아기는 경험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의 까꿍에 웃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ongdeokjang 11
2020년 10월 05일 16:30까꿍~~^^♡
나의 아이가 자신이 재밌다고 느끼면 반복해서 해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엔 하고있는 나는 지겨워 졌는데 아이는 계속 해달라고 졸라서~~몇번만 해준다 하고 말했던 기억이~~~
아이가 걸음마를 하려면 많이 넘어져야 할수있는데~~~말을 하려고도 옹알이며 얼마나 연습해서 우린 말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할수 있었던 거네요~~걷는것도 말도~~할때마다 웃을수 있는 여유~~마음~~
할때마다 받는 감동~~~
우리 원래 이런 존재들이었네요~~
그런 저력이 밑바탕에 있네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ki-yl7ds 9
2020년 10월 05일 16:38오늘 꼭 필요한 질문이엇습니다! 울컥햇는데 힘나요♡♡감사합니다 써니즈는 살아내는힘이예요.
@19TN2030 9
2020년 10월 05일 16:56써니즈,법륜스님,법상스님,1분과학,주먹쥐고일어서,5분뚝딱철학 즐겨 보는 채널인데요
유튭 에서 천문학을 즐겨 보다가 철학으로 넘어 갔고 이제 불교를 즐겨 보고 있네요
법상 스님 법문이 처음에 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5월 중순 부터 들리기 시작 했네요
트리스탄 8
2020년 10월 05일 19:34어르신들이 저 좋은 일만 못한다. 싫은 일도 해라.
하시는데, 저는 제가 못할 걸 알아서 안 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엔 이유가 있다는 건 압니다.
그래서 그분들 조언대로 싫어도 해보기는 했어요.
결과가 있기는 합니다. 습관도 되고 장점도 있어요.
그분들 조언대로, 삶에 필요한 일들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뭔가 2프로 빠진 느낌입니다. 꽤 아쉬워요.
저는 호기심도 강하고, 좋아하면 지구 끝까지 파요.
이런 성향이 대체 나의 어디에서 왔나 싶었거든요.
어머니가 BTS 아미에요. 몇 년째 덕질을 하십니다.
젊은 애들처럼 즐기려면 팬덤 문화를 배워야 하죠.
몇 가지만 알려드렸더니, 삽시에 배우시더라고요.
그 에너지와 정보 수집력, 집중력이 어마어마해요.
이쯤하면 탈덕하시겠지 했는데, 탈덕 따위 없어요.
요즘 어머닐 보면서, 내가 엄마를 닮았구나 싶어요.
하나에 꽂히면 파는 진성 덕후의 성향이 있었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결과도 좋더라고요.
내 관심사가 아닌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요.
어르신들 조언대로도 해보았고, 결과도 얻었지만...
저는 그렇게 하면, 비효율적이라서 그냥 안 합니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저항감과 계속 싸워야 해요.
차라리 써니즈님 조언처럼, 본인 관심사를 찾아내
좋아하는 일에, 필요한 그 싫은 일을 결부시키는 게
작업 효율 면에서, 가속도가 붙어 결과도 빠릅니다.
그 싫은 일도 완전 달리 느껴져요. 재미있어지죠.
제 일을 위해서 협업을 하는 업체들도 있었어요.
100프로 작업 결과물이 만족스럽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협업을 통해 분업 시켰던, 일들을 배웠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관심 분야라서 더 빨리 배웠죠.
지금은 모든 과정을 혼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영역이었는데? 어떻게 빨리 배우게 되었는가.
막연하지만 확신이 있었고,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
그것처럼 매력적인 창조 과정이 또 어디 있겠어요?
다른 분들도 저마다 좋아해서 파는 일 있으실 듯?
내가 좋아하는 일의 성취를 위해서, 달리는 만족감.
😏 성공한 덕후의 삶. 그것처럼 짜릿한 게 없어요.
반면 억지로, 내 취향 아닌 일은, 10년을 노력해도.
결국 엎어지더라고요. 배운 것은 많지만 맛이 써요.
쓴 맛만 본 것 같아. 😭 그냥 좋아하는 일 할래요.
사족. 미드, 영어 공부하려고, 자막 없이 보니... 😭
너무 재미 엄써요. 못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냥 그 압정으로 저를 때리세요. 재미엄써어엉...
@chamchambird 8
2020년 10월 05일 16:37천재네 ㅎㅎ 👍🏻✨
ARmusic 7
2020년 10월 05일 16:57완전 주제와 핀트나간 이야기가 될것 같은데.. 제가 가족들과 세계여행을 2년째 하고 있거든요. (총 해외생활 8년쯤했어요!) 근데 이런 듣고싶지 않은 말을 피하는 경향, 이런 성향은 한국인이 두드러집니다. 보통 한국인들의 성향은 아시아인들과 많이 묶이고 중국인 일본인들과 가장 비슷한데 이것도 비슷한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냐를 보자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유럽이나 남미 혹은 중동국가의 경우 정말 지나칠정도로 말이 많습니다. (특히 남미 중동.. 밤새 쉴새없이 할수 있음) 우리 입장에서는 이미 결론 내려진것 들도 1시간동안 빙빙 돌려서 결론 내기도 하고 반복적인 말도 수없이 반복합니다. 저는 예전에 엄마랑 여행할때 한 아줌마가 집에 초대했는데 (스페인분) 너무 좋으신 분이신데 수다가 감당이 안되서 도망나온 (?)기억도 있어요ㅋㅋ 여튼 까꿍 해서 아기가 웃고 하는 성향이 좀더 유지가 된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웃음에 대한 스펙트럼(?)도 넓고 웃음에 관대(?)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영상과는 상관이 없지만 아침에 듣으면서 일하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아이를 관찰하면서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배웁니다. 그리고 단 몇년만에 사회성이 생겨 유럽아기는 유럽인처럼 말레이시아아기는 말레이시아인처럼 또 한국아기는 한국인처럼 변화하는게 흥미롭다고 생각했어요ㅎ
@universebymyside_ 7
2020년 10월 05일 19:03우왕 ..!!!! 법상스님 법문 매일 즐겨들어요!!
정말 존경하는 분인데 두분의 구독자로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가 다 기분 좋고 들떠요!! 🙏🏻👏🏻
추카드립니다 두분 영상 벌써 기대가 되용 ㅎㅎ 써니즈님 점점 활동의 폭이 확장되시네영 👍🏻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ih7gt4pm2j 7
2020년 10월 05일 16:52써니즈님
법상스님께 질문합니다
가까운절에 새벽기도를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절 스님께서
곡차 술을좋아합니다
존경심이 안갑니다
자꾸만 기도를 포기하고싶어
집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user-cr8ds6tu9e 6
2020년 10월 05일 22:25법상스님 목탁소리 애청자 입니다 시절인연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알아갑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user-fs7ev5xv3o 6
2020년 10월 05일 17:03전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써니즈님 클로징 멘트가 까궁처럼
재밌습니다
맨날 듣는데도 신나고 재밌고 유쾌하고
뭔지 모를 감동도 있고 참 신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릴 말씀은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ㅎㅎㅎ
최고 👍최고 입니다 :)
@user-fj2pr7sk7n 5
2020년 10월 05일 16:23👏👍🙏🇰🇷
@miraclevictory 5
2020년 10월 05일 19:31오늘 퇴근이 늦는 날입니다
우선 일할게요 나중에 꼭 보겠습니다
ㅁㅡㅁ 햄볶한 저녁들 되세요 ^^
굿밤! ♥
@user-qh1ul2no1k 5
2020년 10월 05일 16:47까~꿍🤗🤗🤗🤗🤗
감사해요♡사랑해요♡
ㅎㅎㅎㅎㅎ
@vhuvjj 4
2020년 10월 05일 16:201등! 감사합니다!
@user-zj6yp5mk8o 4
2020년 10월 05일 16:30나를 유혹하는 질문 찾기~♡
흥미진진해요!^^
오늘도 최고입니다! ~☆
@user-qe7mh2ig6e 4
2020년 10월 05일 17:46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내일은 또 내일의 질문이 있다
- 써니즈: 오늘은 오늘 질문의 답을 찾다 -
법상스님께 질문)
요새는 무엇으로 괴로우신지요..
@pleia777 4
2020년 10월 05일 17:34요 까꿍~이 나라마다 있는 거 같아요
영어권에선 애기들에게 삐까포~라 그러고, 독일에선 쿡쿡~이라 그래요^^
@pearlaquagreenandblack3121 3
2020년 10월 05일 19:21법상스님께 질문합니다.
1. 불교에서는 인간의 고통은 모두 욕심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욕심은 결핍에서 나오고, 욕심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당연히 가지는 성품입니다. 욕심은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시켜주셨으면 합니다.
2. 108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3. 개인의 성품에서 업이 보입니다. 성품을 규명하여 닦으면 업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업을 제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user-yb5tq1dh9t 3
2020년 10월 05일 16:40까꿍~^^♡
@user-zb2oz5bf2g 3
2020년 10월 05일 21:13감사합니다!~👏👏
@user-ow2qn3qy4d 3
2020년 10월 05일 17:38감사합니다 ~^^!😄😄😄
@user-ev1dn3sy9b 3
2020년 10월 05일 21:19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인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hyun-cy6fr 3
2020년 10월 05일 23:19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요 ㅎ 관심사와의 교집합을 찾아서 질문하기!
@realmelab 3
2020년 10월 05일 23:08질문은 참 무시무시한 파워를 가지고 있더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나는 도대체 누구지?
나는 왜 태어났지?
어떻게 살아야 정답인 거지?
죽으면 어떻게 되지?
신은 도대체 뭐지? 등과 같은 질문들이
마음 속을 떠나지 않고 계속 되풀이 되더군요.^^
돌이켜 보면, 지금까지 그런 질문들이
저의 생 전체를 이끌어왔었고,
앞으로도 이끌어갈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써니즈님 말씀처럼
어떤 질문들을 꾸준히 던지느냐에 따라
사람의 습관이 형성되어지기도 하고
무의식이 변형되어지기도 하면서
저처럼 온 생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듯해요.^^
@Flora-ss5bv 3
2020년 10월 05일 22:04그게 모든 스승들이 말하는 지금을 살아라, 삶을 매순간 온전히 살아라는 뜻으로 아는데 저를 관찰하면 엄청난 행동들이 과거의 기억에서 온다는 .. ㅎㅎ
@user-ve6so1nn3r 3
2020년 10월 05일 16:262등~???
@junok1574 2
2020년 10월 05일 22:06다음엔 법륜스님도 만나뵈셨으면 좋겠네요~~
@user-pb1sd1vg1u 2
2020년 10월 05일 17:34우와
부산 광안리로 오시는가바요
@user-ep4to4uo9e 2
2020년 10월 05일 23:06목표를 성취하는데. 꾸준함과 인내심이 부족하다면. 호기심을 갖고 대하면 된다는 것이네요. 궁금하고 알고싶어지는것. 현재 관심사와 교집합을 끌어내는것.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감사합니다.
@sharnybu7795 2
2020년 10월 05일 23:42법상 스님 예전 커뮤니티에 동영상 영어 번역 지원자 모집하신다 들었어요. 스님께서 하실 수 있으셨다면 굳이 이런 말씀을 하셨을지... 써니즈님, 초면에 스님 괴롭히시면 안되십니다. 그냥 스님께 모든인터뷰를 맡기셔도 될 듯...
제 머릿속 시나리오라면...
#1. 합장하며 정중히 인사를 나눈다
#2. 간단한 다과상이 차려진 내실로 안내된다
#3.써니즈님의 간단한 호구조사가 이루어진다
#4. 써니즈님이 첫번째 질문을 하려는 순간, 스님의 급작스런 질문(마음공부를 어떻게 언제부터 하셨나요)이 시작된다
#5. 써니즈님은 스님 말씀에 이끌려 자신의 질문을 잊은채 황홀경에 빠진다
그후... 질문지는 써니즈님의 주머니에 구겨진 채... (질문지야 미안해. 넌 그럴 운명이었어)
죄송함니다. 오늘 과다한 업무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있었나봅니다.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혹, 진짜 이대로 이루어진다면..전 이제 이곳에 오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배울 게 없으니, 하산 하겠습니다.
@user-wy8gn2tn7l 1
2020년 10월 06일 23:45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yosoyjigeum 1
2020년 10월 12일 18:02와~~ 법상스님을 만나신다니~~
저도 그렇지만 제 친한 언니가 형부를 먼저 보내시고 힘든 마음을 법상스님 법문 들으며 치유하고 힘내고 있는데 정말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써니즈님 채널 알게된 것도 제겐 크나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늘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lulu-lm9xi 1
2020년 10월 16일 00:20써니즈님이 진득하게 오래못하시는 분이라니요ㅎㅎ
이렇게 유툽 꾸준히 하고계시잖아요~
멋집니다^^
@user-im8ms8vp1b 1
2020년 10월 06일 03:49와후~대박~생각한건 현실이 된다!~^^
@user-qd3ey7zn1n 1
2020년 10월 06일 14:55저도 지금 영어공부를 해야되는 상황인데 맨날 똑같은 방식으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하면 왠지 거부감 들고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써니즈 님처럼 재미를 찾아 공부하는데 이게 끊임없이 꾸준히 영어를 배우게끔 하더라구요. 이전에 있었던일을 말하면, 누가 들으면 미쳤다 생각했겠지만 유학와서 영어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태에서 한 달을 남기고 시험을 통과하기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친구들이랑 기회있는데로 놀러다녔었습니다. 그 땐 세상의 뜻을 따르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말이 곧 내 마음이 향하는곳으로(재미) 행동하겠다는 뜻이였습니다. 저는 제가 유학온곳에서 9개월동안 총 3번의 시험을 치뤘었는데 두번째 시험을 치르고 나서 이상하게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에 심하게 거부감이 들었었습니다. 결국 한 만큼 늘게된다고...스피킹만 늘었지만 신기하게도 저는 시험에 떨어졌지만 학교를 조건부 학생으로 입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길기에 줄이자면 그 때 놀면서 친구들과 쓴 영어덕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써니즈님 말씀에 저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im8ms8vp1b 1
2020년 10월 06일 04:08써니즈님이 김형석교수님 법륜스님 류시화님 배철현교수님 최진석교수님도 만나게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user-rn1zx1dg5m 1
2020년 10월 06일 08:50늘 짧고 좋은 글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꼭 뵙고 싶던 법상스님, 가는 길 함께하고 싶네요.
@diend2039 1
2020년 10월 06일 01:34질문요~
오늘 영상은 누구의 이론일까요?
써니즈 님??~
@orangesky8161 1
2020년 10월 05일 23:35법상스님 써니즈 1분과학 또모 나탐ㅎㅎ 제 최애채널들❤️ 감사합니다 힘들었을 때 법상스님 법문에 기대어 마음을 많이 쉬었는데 반갑네요 감사인사 전해주세요~~!!^^
@user-qs3do9fp6g 1
2020년 10월 08일 15:32오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