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책을 쓰려는게 아니어도 좋습니다. 현재 나의 생각을 차분히 써내려가기만 해도 지금의 나를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30대 후반인데 독서와는 담을 쌓고 살다가 현재의 삶이 너무 무료하게 느껴져서 자기성찰의 의미로 올해 4월부터 독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1권씩 읽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처음 접한책에서 모닝페이퍼를 써보라더군요 일종의 일기 같은건데 아침에는 1.내가 감사하게 생각하는것 3가지 2.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3가지 3.오늘의 다짐 3가지 그리고 밤에 잠들기전에는 1.오늘겪었던 굉장한 일 3가지
2.오늘을 어떻게 좋은 하루로 만들었나 3가지
이렇게 간단하게 기록해보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그래 이거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4개월 정도 써봤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제가 어떤것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고 열광하는지 눈에 보이더 라구요 그리고 그때 우연치 않게 접한책 에서는 그냥 아침에 눈뜨자마자 책상에 앉아서 아무거나 써보라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오늘의 날씨,온도 현재의 나의 기분 오늘은 무얼해야겠다 뭐 아무거나요 그러다가 1달뒤면 비관과 자조가 온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이러면서요 그때도 모닝페이퍼에 욕도 써보고 비관적인 말도 써봐라 하더군요 대신 멈추지마라 면서요 그 시간을 이겨내고 꾸준히 무언갈 쓰다보니 어느순간 부터 나의 일기장이 점점 산문집으로 바뀌는걸 느꼈습니다 문장의 완성도가 생기고 거기에 의미가 더해지는것이죠 그러면서 요즘엔 책이나 영화를 보고 서평비슷하게 쓰게되더라구요 그것도 꽤 많은 문장으로요 그러면서 나의 정체성이 뚜렷해지는걸 통감했습니다 느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인생에서 이정도 성취감을 느껴본게
정말 오랜만인것 같더라구요 인생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달라질것 같다라는 희망을 실감하실겁니다 지금도 매일 눈을뜨면 글을 씁니다 오늘의 삶에서 무엇을 깨달았는지요 여러분도 시작해보세요 전 더이상 무료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글쓰기로 인하여 여러분도 부디 더 나은삶으로의 길을 찾길 바랍니다

지금껏 9년을 넘게 메모하니 (내 생각, 기분, 일기, 아이디어 등을 기록) 어느새 8번째 책을 준비하게 됐네요. '쓰기'의 힘은 정말 대단해요! 머릿속에 놔두기 보다 기록을 하면 과거의 나, 현재의 나, 심지어 미래의 나까지 알 수 있어 좋아요!

책은 아니지만 일기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7년후쯤에 책을 출판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제목:
1. 원하는 목표, 직업, 성적 100%달성하는법🐸
2. 시험에서 필기[만점], 듣기[초급과정일때듣지않고만점받기] 비법🐯
3. 10개언어하는비법🍅
4. 호텔리어 되는과정🍀
5. 다양한 운동섭렵하는비법🏄
6. 원하는 체중달성하는법🍏
7. 요리비법🍛
8. 살림비법🏡
9.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비법📮
10.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등 사람을 정확하게파악하는법🎭

#작가가처음이라 #김태윤 #책쓰기 방법
살면서 무엇이 되었든 책을 한 번쯤 써봐야 한다
책을 쓰면 자신을 돌아볼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된다
책 쓰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신만의 통찰력도 생긴다

책 쓰기는 자기 인생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을 주며
자신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방법이기도 하고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벅찬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책을 쓰고 싶어 하지만 마땅한 주제
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곤 한다 맞다 실제로
주제에 따라 출판 여부가 결정되므로 신중해야 한다

실제로 본인 또한 글쓰기를 시작할 엄두가 안 날 수
있으니 주제는 항상 자신의 본질과 시대정신이 맡다
있는 걸로 정해야 한다

본질이란 자신이 살면서 주로 했었던 것들을 말한다
그래야 책이 가치가 있고 나에게도 의미가 있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질문과 소통을 하여 틀을 짜라

그래도 정 모르겠다면 자신에게 질문을 해봐야 한다

그나마 뭘 제일 잘하고 과거와 현재의 꿈은 무엇이며
지금까지 뭘 해봤고 어떤 일을 할 때가 제일 행복했으
며 앞으로 뭘 하고 싶고 뭘 가르쳐 보고 싶고 주변에

인정받거나 칭찬받은 일이 무엇이며 밤새도록 떠들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이며 인생을 바꾼 계기나 과거
의 상처나 아픔 또는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큰 상이나 자격증을 취득해봤고 관심 분야와 관련된
사업구상을 생각하다 보면 어렴풋이 자신의 강점을
떠올라 글쓰기 주제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주제가 정해졌다면
내가 이 주제로 글을 쓰고 싶은지 내적동기를 확인해
보고 쓸 수 있겠는지 생각해보고 시대나 시기를 따져
보고 모두가 윈윈 윈하는 일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차별화가 핵심이니 최대한 많이 고민해봐야 하다
고민의 양은 곧 책의 질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책은 누가 봐도 당신 인생의 축소판처럼 보여야 한다

시작하면 무조건 달라지는 인생 습관▶https://bit.ly/2GJfNCy

블로그로 책의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완성해나가고 있습니다.
많이 쓰다보면
체인지 그라운드와 독서 연구소에서 추천하는 책들을 읽다보면
언젠가는...

1등

일기나 책이 어렵다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 또한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첫 책이 나왔을때가 생각나네요:-) 많은분들이 책을 쓰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쓰는 방법에 대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있어요!

저는 웹툰을 지금 주제처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감동받은 책이 있어 매일 자기전에 1시간~2시간 요약 워딩을 했어요
300 페이지를 약 80페이지로 압축했는데 차분해지고 행복했어요
이제 매일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적어봐야 겠어요
하루의 루틴으로 만들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전합니다♥

전자북 어떤가요

퇴직전에(2년 남음) 책을 쓰고싶어 하고있지만 엄청 어렵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듣고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보자~^^

저도 언젠가 책을 써보고 싶은데 ! 좋은 영상이네요

써라 생각이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