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게 공개댓글 처음 남깁니다..제 은인이신 선생님, 전 28살에 이미 선생님이 쓴 언니의 독설(흔들리는 30대에게)책을 읽어봤지만 그땐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던것 같습니다.어느덧 내 나이 34살.. 한아이의 엄마가 됐고 남편과는 이혼했습니다.이혼 후 3개월 뒤, 전 너무 괴로워서 친정집에서 목을 멨습니다..이혼자체가 제 인생의 가장 큰 고통의 시간이자, 제 자신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생각한 사건이었죠..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죽지 못했죠. 홀로 남을 아이가 눈에 밟혔구요.어렸을때부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난 인복이 없고 사람들이 모두 안좋아해줘서, 내가 문제가 있어서 결국 이혼까지 했다며 하루하루 날 자책하고 남편을 원망만 했어요그렇게 매일 잘 마시지도 않던 술을 마시고, 아이는 제대로 케어도 안하고, 과소비로 스트레스를 풀고정크푸드를 매일 먹고...무기력하고 무의미하게, 하루를 흘려보냈죠..우울감에서 벗어나보려고, 새볔에 자살방지위원회에 술마시고 전화도 해보고, 심리치료도 받아봤지만효과가 없었어요...자꾸만 죽음이라는 단어만 머릿속에 맴돌았죠..그러다보니 몸에도 이상이 와서 이유없이 눈이 너무 아프고 건조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평소 눈에 소중함을 몰랐는데 정말 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괴롭더라구요,.큰 안과를 몇군데를 다녀보고 검사를 받아봐도, 이상이 없다.. 라는 말만 나왓죠그러다 동네한의원을 갔더니, '홧병'이라고 이건 보약도, 약도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의사마저 내가 이겨내야 하고 고쳐야 되는 증상이라고..일단 의사가 커피끊고 일찍자라더라구요ㅠ 커피중독인 전 우선 이 두가지가 될까 싶었는데 그때 선생님의 책을 읽었어요. 바로 엄마의 자존감공부..책을보면서 펑펑 운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넋놓고운것같아요.그동안 정말 저에게 결핍이라는걸 알면서도,난 안돼 이번생은 글렀어 포기하고 살았던 '자존감'..더이상 피하지말자 다짐했어요 커피끊고 잠 규칙적으로 자는걸 스몰윈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했어요 십년넘게 새볔3시에 자던 습관이라 절대 못고칠줄알았는데 제 우려와 달리 저 두가지가 고쳐지더라구요 그리고 자신감이 확 붙었죠... 이제 눈도 많이 나았고 수면습관과 커피끊은지는 6개월 지났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의 동영상을 하나하나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북드라마 라는 컨텐츠를 하나둘씩 우연히 보게 된것 같아요 성인이 되면서 책읽기에 관심이 없던 저는 사실 별로 흥미가 가진 않았지만, 우연히 하나둘씩 들어보면서 그 안에 선생님의 강의에 반했고 중학교이후로 가보지도 않았던 도서관에 가서 회원증을 만들고 책을 한권,두권씩 읽기 시작했어요선생님 말씀대로,, 하나가 되니까 모든게 다 쉬워지는것 같았어요. 사실 잊고 있었던 어릴적 제 모습은 굉장한 독서광이었어요그때의 저를 선생님의 북드라마 강의로 인해 다시 만난거죠..더이상 과소비를 하지 않아도,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여행을 다니지 않아도, 정크푸드를 먹지 않아도..저는 행복해지는 법을 찾은 것 같아요요즘은 선생님이 시킨대로 매일 다이어리도 써보고, 새볔기상도 해보고(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4시반에는 못일어나요ㅠㅠ), 아침운동도 해보고, 자격증 공부 한다고 새볔 5시부터 공부하고.. 월급은적지만 그중에 50프로 이상 저금도 하고있어요^^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들고 있던 습관도 많이 버리고 시간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바쁘게 살고 있어요 조만간 1월7일 입학설명회때 입학하려고 생활비에서 아껴서 등록금도 모으고있구요^^ 생각해보니, 전 행복한 사람이더라구요. 예쁜 아들도 있고, 건강하신 부모님, 그리고 아이엄마인데도 부모님이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셔서 다른 엄마들보단 꾸준히 일 할 수도 있고..이렇게 복이 많은 사람인데 그 동안 너무 제 자신을 위해주지 않고 살았던것 같아요. 선생님이+ 이 댓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절 살려준 은인이 선생님이라서..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컴퓨터 키고 진솔하게 감사인사 드립니다..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행복과 인생의 변화를 원한다면 감사 하세요' 라고.. 이젠 누군가를 원망하고 제자신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에서 항상 위기가 찾아와도 그 위기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성장하겠습니다.
독설 옛날부터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확실히 독설이긴한데, 들어서 기분이 나쁘기보단, 마음속의 동기를 끌어내는 느낌이랄까요? 오랜 기간 독설 컨셉으로 방송을하셔서 일수도있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많은 노력이 있으셨으리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랜만에 방송보며 감탄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2. 김미경TV 네이버 오피스 👉http://naver.me/xRMfn5u1 위 링크 주소로 들어가셔서 유료 멤버십 신청서를 제출하신 후, 네이버 카페 ‘김미경캠퍼스’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저희가 확인 후 ‘열정대학생'으로 등업시켜 드립니다. 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일단 자식 밥2끼라 챙기자가 목표였는데 그걸 못 이뤘어요.... 그래서 한 가지도 못 이룬 제가 또 다른 계획이 겁이나요... 그래서 다시 맘 먹고 밥2끼 챙겨주기 노력해볼려구여~ 마약 진통제 복용중이라서 시간조율이나 이나 눈에 아지랑이 때매... 책 엄두가 안 나지만 그래도 또 노력해봐야죠 침대옆에 책을 놔두었는데 그렇게 가깝다고 읽혀지지도 않네요~
어렸을 때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2020년에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로보트가 시중을 드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런 시대가 성큼 다가와 있네요. 믿기지 않는 시간들입니다. 올해가 일주일 남짓 남았다는 것이... 올 한해 저에게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런 김미경TV와 같은 채널을 알게 되면서 살아가는 방향이 조금씩 바뀌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미경언니'의 강의를 들으며 강의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책을 보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부족하나마 책도 출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구독자분들,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미경TV가 생기기도 전에 유튜브로 매번 김미경 강사님 강의 검색하다, 유튜브 채널 만들고 바로 구독했었어요~ 그게 벌써 1년이 ㅎㅎ 그전에는 임신중이었는데~ 이젠 그 아이가 태어나 곧 돌이에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서 댓글 남겨요^^ 항상 좋은 영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20년에도 좋은일들로 가득하세요~ 2019년 감사했습니다😍
저는 13일 전이 1월1일이었어요. 새벽시간을 갖는게 꿈이었는데, 몇달동안 계속 알람만 끄고 다시 잠들어버리기 일쑤였어요. 화장실에 알람을 두면 잠이 깬다길래 그렇게도 해봤지만 역시나 알람만 끄고 도로 잠자리들기 일쑤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에잇 이제는 할때가 됐다, 까짓껏 한번 해보지뭐 하는 마음이 불쑥 들더니 그 뒤부터 지금까지 새벽기상을 놓치지않고 있습니다. 그사이 책도 2권이나 읽었구요. 오늘이 1월1일이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김: 김미경샘 귀와 마음에 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합니다~ 미: 미처 실행하지 못하고 생각에 그친 일들 중에 1월1일을 만들어 실행해 보겠습니다~ 경: 경쟁상대 보다 나 자신의 게으름과 싸워 이겨야 할듯요~ 샘: 샘이 권해주는 말들과 책 이야기에 공감100%입니다~ㅋ 땡: 땡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일구시길 바랍니다~ 큐: 큐싸인이 없어도 마음 먹은 것을 스타트하도록 응원해 주시는 것만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기대하며 잘 듣고 실천하도록 아자! 할게용^^
영상3번보고 댓글 답니다. 제가 올해 김미경 유투브를 보고 기억에 남는 키워드는 1.두려움의 주머니는 구멍이 뚫려있다(교육원에서 강의를 처음할때, 큰 용기를 주웠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잠꼬대하믄서 강의를 한다는ㅋㅋ ) 2. 큰작품을 만들여면 찌거기(?) 같이 많이 나온다 (제가 강의를 맏고 회사 일도 잘하게 되자 몇몇동료들은 시기질투 했는데 잘 극복할수 있었어요) 3. 바로 이 영상 ㅡ밤.낮.밤.낮 매일이 1월1일 (올해 정말 봄.여름.가을.겨울 또 월급날도 신경안쓰고 매일매일에 집중하다 보니 제 평생 가장 열심히 살고. 가장 많이 성장했던 해 인것 같습니다.
전 맨날 새해만 되면 비슷한 계획인 비슷 했는데요ㅎ 11월이 저한테는 1월1일이였어요.ㅎ 그리고 또 다른점은 일주일 책한권 읽기.책에 대한 내 생각 정맂해보기.입니다ㅎ 김미경언니는 생각의 힘이 있는것 같고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는 힘..그힘을 키울려면 독서가 그런 힘을 키울수있겠죠?
올해 가장 후회되는 것 중에 저는 영어공부가 있네요...제 인생의 숙제인거 같아요 ㅠㅠ 미경쌤처럼 영어 영상 제작하는 게 목표인데...ㅎ그래도 올해 가장 잘 한 것은 1일1독 독서여서 뿌듯하네요~저도 1월1일을 기다리지 않고 1일1독을 마음먹은 날 바로 시작했거든요 ㅎㅎ 정말 맹목적인 실행력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내년에는 영어책읽기로 영어공부해봐야겠어요^^ 미경쌤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1년넘게 김미경 선생님을 만나오면서 공감되지 않은 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정말 공감 백입니다. 제가 2017년 12월 29일에 헬스장에 등록했는데 그날 등록하는데 직원분이 갸우뚱하며 보통은 1월에 시작하는데 하시며 의아해하던게 생각납니다. 그 날이 저에게는 운동을 해야하는 아주 절실한 그 날이었답니다. 바로 그날이 저에겐 1월 1일이었네요. 건강에 이상을 느꼈고 제 자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는 저를 믿고 의지하는 많은 이들을 책임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자신을 책임지는 삶의 여러 부분 중 건강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바뀌었고 그날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하며 하루하루 생동감 있고 긍정의 시간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자녀문제로 제자문제로 고민이 있을때마다 영상을 보며 참 많은 도움 받았는데 감사인사 한 번 제대로 못 드렸어요. 늘 건강하게 1월 1일을 살수 있도록 좋은 생각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과 상관있는 사업은 절대 망할 일이 없다는 뜻이네요!! ㅋㅋㅋ이렇게 말하시는거 정말 김미경답다! 라고 느꼈어요!! 전 2020년 새해가 오기전에 다이어트했고, 영어공부시작했어요!! 근데 금주는 안됩..........ㅠㅠ 1월1일 새로시작하는 종목은 북드라마 따라 책 읽는 거예요. 아..유튜브 대학은 고민중이예요 ㅠ 카페는 가입했는데, 할수 있을까요? ㅠ 시간관리가 힘든게..혹시 갓난 아이있는데 대학생이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떻게 시간관리하시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요즘 따독 들으면서 아침산책을 하고있습니다. 제목보고 이미 5월 한가운데에 있는 이 시기에 보기는 좀 늦은 영상인가 생각했다가 올해 후회할 일을 미리 방지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너무 듣길 잘했네요.. 올해가 벌써 몇달이나 지났는데 제대로 한 일이 없어서 우울해지던 차였는데 오늘 따독듣고 저 자신을 다독거리고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대로 가면 진짜 안되는데 하며 절실해진 때가 마침 어제였고, 어제부터 미경쌤 강의들으면서 맹목성을 갖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런 제가 더 힘을 받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해주는 지혜를 배우고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3년전, 33세 나이에 캐나다 밴쿠버로 마지막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왔다가 제 꿈을 펼칠 나라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되어, 여기서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 한국에서도 김미경 선생님의 팬으로 좋아하여 책으로 만나다가, 여기서는 유튜브를 통하여 선생님의 좋은 말씀과 깊은 조언들 잘 보며 살아가고 있어요.
작곡가, 음악선생님으로 한국에서 일하다가 밴쿠버에서는 아직 자리를 못잡고 있지만, 항상 희망과 꿈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어서 제 자신과 가족 및 지인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음악가, 심리상담사, 여행가, 지혜로운 아내 등 다양한 꿈이 있다보니 그 꿈을 상상만해도 감격스럽고 행복합니다. 지금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제꿈이 펼쳐질 미래의 1월 1일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지금이 1월 1일' 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초심 잃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보겠습니다.
꿈의 1월1일은 저에게 11월이였어 목표는 있었지만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망설이기만 하다가 일단 해보자! 라고 마음먹고 꾸준히 했더니 성과가 눈으로 보이게 되서 뿌듯하더라구요 그래서 11월부터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소목표와 방법을 설계해서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돈모우는것과 공무원합격하는 것!
제일 중요한건 목표가 이루어지기전까지 지나온길을 다시 돌아보거나, 멀게만 느껴지는 목표에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그 길을 나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은아씨-b1p 138
2019년 12월 24일 13:30선생님에게 공개댓글 처음 남깁니다..제 은인이신 선생님, 전 28살에 이미 선생님이 쓴 언니의 독설(흔들리는 30대에게)책을 읽어봤지만 그땐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던것 같습니다.어느덧 내 나이 34살.. 한아이의 엄마가 됐고 남편과는 이혼했습니다.이혼 후 3개월 뒤, 전 너무 괴로워서 친정집에서 목을 멨습니다..이혼자체가 제 인생의 가장 큰 고통의 시간이자, 제 자신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생각한 사건이었죠..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죽지 못했죠. 홀로 남을 아이가 눈에 밟혔구요.어렸을때부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난 인복이 없고 사람들이 모두 안좋아해줘서, 내가 문제가 있어서 결국 이혼까지 했다며 하루하루 날 자책하고 남편을 원망만 했어요그렇게 매일 잘 마시지도 않던 술을 마시고, 아이는 제대로 케어도 안하고, 과소비로 스트레스를 풀고정크푸드를 매일 먹고...무기력하고 무의미하게, 하루를 흘려보냈죠..우울감에서 벗어나보려고, 새볔에 자살방지위원회에 술마시고 전화도 해보고, 심리치료도 받아봤지만효과가 없었어요...자꾸만 죽음이라는 단어만 머릿속에 맴돌았죠..그러다보니 몸에도 이상이 와서 이유없이 눈이 너무 아프고 건조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평소 눈에 소중함을 몰랐는데 정말 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괴롭더라구요,.큰 안과를 몇군데를 다녀보고 검사를 받아봐도, 이상이 없다.. 라는 말만 나왓죠그러다 동네한의원을 갔더니, '홧병'이라고 이건 보약도, 약도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의사마저 내가 이겨내야 하고 고쳐야 되는 증상이라고..일단 의사가 커피끊고 일찍자라더라구요ㅠ 커피중독인 전 우선 이 두가지가 될까 싶었는데 그때 선생님의 책을 읽었어요. 바로 엄마의 자존감공부..책을보면서 펑펑 운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넋놓고운것같아요.그동안 정말 저에게 결핍이라는걸 알면서도,난 안돼 이번생은 글렀어 포기하고 살았던 '자존감'..더이상 피하지말자 다짐했어요 커피끊고 잠 규칙적으로 자는걸 스몰윈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했어요 십년넘게 새볔3시에 자던 습관이라 절대 못고칠줄알았는데 제 우려와 달리 저 두가지가 고쳐지더라구요 그리고 자신감이 확 붙었죠...
이제 눈도 많이 나았고 수면습관과 커피끊은지는 6개월 지났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의 동영상을 하나하나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북드라마 라는 컨텐츠를 하나둘씩 우연히 보게 된것 같아요 성인이 되면서 책읽기에 관심이 없던 저는 사실 별로 흥미가 가진 않았지만, 우연히 하나둘씩 들어보면서 그 안에 선생님의 강의에 반했고 중학교이후로 가보지도 않았던 도서관에 가서 회원증을 만들고 책을 한권,두권씩 읽기 시작했어요선생님 말씀대로,, 하나가 되니까 모든게 다 쉬워지는것 같았어요. 사실 잊고 있었던 어릴적 제 모습은 굉장한 독서광이었어요그때의 저를 선생님의 북드라마 강의로 인해 다시 만난거죠..더이상 과소비를 하지 않아도,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여행을 다니지 않아도, 정크푸드를 먹지 않아도..저는 행복해지는 법을 찾은 것 같아요요즘은 선생님이 시킨대로 매일 다이어리도 써보고, 새볔기상도 해보고(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4시반에는 못일어나요ㅠㅠ), 아침운동도 해보고, 자격증 공부 한다고 새볔 5시부터 공부하고.. 월급은적지만 그중에 50프로 이상 저금도 하고있어요^^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들고 있던 습관도 많이 버리고 시간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바쁘게 살고 있어요 조만간 1월7일 입학설명회때 입학하려고 생활비에서 아껴서 등록금도 모으고있구요^^ 생각해보니, 전 행복한 사람이더라구요. 예쁜 아들도 있고, 건강하신 부모님, 그리고 아이엄마인데도 부모님이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셔서 다른 엄마들보단 꾸준히 일 할 수도 있고..이렇게 복이 많은 사람인데 그 동안 너무 제 자신을 위해주지 않고 살았던것 같아요.
선생님이+ 이 댓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절 살려준 은인이 선생님이라서..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컴퓨터 키고 진솔하게 감사인사 드립니다..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행복과 인생의 변화를 원한다면 감사 하세요' 라고.. 이젠 누군가를 원망하고 제자신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에서 항상 위기가 찾아와도 그 위기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성장하겠습니다.
@greenthumb3438 30
2019년 12월 23일 22:49얼마 남지않아 안그래도 후회가 조금은 밀려오는 중입니다.
올해 목표가 책 100권 읽기 도전이었는데 87권째 읽고 있는데 조금 모자라지만 이만큼이라도 잘했다고 나자신에게 용기를 주고싶어요.
@꾠대님 21
2019년 12월 23일 22:10독설 옛날부터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확실히 독설이긴한데, 들어서 기분이 나쁘기보단, 마음속의 동기를 끌어내는 느낌이랄까요?
오랜 기간 독설 컨셉으로 방송을하셔서 일수도있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많은 노력이 있으셨으리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랜만에 방송보며 감탄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korea2130 17
2019년 12월 24일 13:56과거를 후회하면서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과거는 지나간 시간일 뿐이죠. 미래를 계획하면서 현재에 충실하세요.
@bluelove0618 17
2019년 12월 23일 22:35작년 10월 말에 미경언니의 이 말을 듣고 그날부터 1일로 시작해서 현재 1년 넘은 시간 지금, 삶이 변화한 1인입니다. 올해도 이미 시작해서 지난달에 2020년의 목표를 세우고 시작했답니다! ^.^ 변함없이 따끈한 독설, 감사합니다~~~!!
@정은경-n7f 15
2019년 12월 23일 22:14나의 꿈의 1월1일
절실한 날 맹목성을 가진 날을 결정하자
꽉찬 2020년을 나를 위해 계획하자
사서교육원에 입학하기
책읽기
@MKTV 15
2019년 12월 23일 22:14🥳인생공부, 돈공부 함께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카페 김미경캠퍼스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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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 주소로 들어가셔서 유료 멤버십 신청서를 제출하신 후,
네이버 카페 ‘김미경캠퍼스’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저희가 확인 후 ‘열정대학생'으로 등업시켜 드립니다.
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그릿해 15
2019년 12월 23일 22:41강아지는 날짜를 알까요?
모르죠 항상 주인을 만나면 좋아하듯 우리도 하루하루 꼬리를 흔들듯이 설레이는 하루아침을 시작해보아요!
지금이 내가 성공하는 시간입니다.
@2jungha 13
2019년 12월 24일 11:27우와 전 올해 5가지 다 했어요~!!!
@JuliaEugeneCCMTV 10
2019년 12월 23일 23:192020년 나의 새해 목표
1.다이어트
2.영어공부
3.독서
새해도 여전히 목표는 세워봅니다!! ㅎㅎ
40대미혼모포동 9
2019년 12월 23일 23:16일단 자식 밥2끼라 챙기자가 목표였는데
그걸 못 이뤘어요....
그래서 한 가지도 못 이룬 제가 또 다른 계획이 겁이나요...
그래서 다시 맘 먹고 밥2끼 챙겨주기
노력해볼려구여~
마약 진통제 복용중이라서 시간조율이나
이나 눈에 아지랑이 때매... 책 엄두가 안 나지만 그래도 또 노력해봐야죠
침대옆에 책을 놔두었는데 그렇게 가깝다고 읽혀지지도 않네요~
@큐빅경제 9
2019년 12월 23일 22:09매일을 절실한 날처럼 살아야죠ㅎㅎ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unnym0629 9
2019년 12월 24일 05:01선생님 먖아요
2019.9.20~오늘까지 100일걷기학교 매일 실천중입니다.아 저의 1월1일은
이미9월 이었군요
더 열심히 열정내서 살래요
@kellykim0312 8
2019년 12월 23일 22:18지금부터 행동하는 별에서 살자!
시간 박스에서 벗어나자!
@mvp9710 8
2019년 12월 23일 22:22어렸을 때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2020년에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로보트가 시중을 드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런 시대가 성큼 다가와 있네요. 믿기지 않는 시간들입니다. 올해가 일주일 남짓 남았다는 것이... 올 한해 저에게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런 김미경TV와 같은 채널을 알게 되면서 살아가는 방향이 조금씩 바뀌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미경언니'의 강의를 들으며 강의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책을 보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부족하나마 책도 출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구독자분들,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소망합니다~
@gobari_style 8
2019년 12월 23일 22:12김미경TV가 생기기도 전에 유튜브로 매번 김미경 강사님 강의 검색하다, 유튜브 채널 만들고 바로 구독했었어요~ 그게 벌써 1년이 ㅎㅎ 그전에는 임신중이었는데~ 이젠 그 아이가 태어나 곧 돌이에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서 댓글 남겨요^^ 항상 좋은 영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20년에도 좋은일들로 가득하세요~ 2019년 감사했습니다😍
@youngeiya 7
2019년 12월 23일 22:36저는 사실 김미경캠퍼스 고등학교 졸업하고 꼭 2020년엔 가입해야지 활동해야지 그랬는데. 오늘 부터 제가 좋아하는 김미경캠퍼스, 새해작가님 카페 활동 해야겠어요 ㅎㅎ
@bellamonique 5
2019년 12월 23일 22:20공감합니다!
Merry Christmas!
@riatube1510 5
2019년 12월 23일 22:33매일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날처럼!!👍
@futureself_KYO 4
2019년 12월 24일 06:13내 분야에 전문가가 되겠다 생각했지만, 주어지는 일만 하고 내 커리어를 관리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정말 여러해 좋아해온 김미경 선생님을 유투브로 계속 뵐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열정대학생으로 활동해 볼지 스스로 얼마나 도전해볼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ㅎ
@sdiary_newyork 4
2019년 12월 23일 22:10정말 2020년은 미래에 그 시간인줄 알았는데 그날이 오긴 오는군요
역시 나자신은 달라진건 없을뿐이고
@코코브리 4
2019년 12월 24일 09:57저는 13일 전이 1월1일이었어요.
새벽시간을 갖는게 꿈이었는데, 몇달동안 계속 알람만 끄고 다시 잠들어버리기 일쑤였어요.
화장실에 알람을 두면 잠이 깬다길래 그렇게도 해봤지만 역시나 알람만 끄고 도로 잠자리들기 일쑤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에잇 이제는 할때가 됐다, 까짓껏 한번 해보지뭐
하는 마음이 불쑥 들더니
그 뒤부터 지금까지 새벽기상을 놓치지않고 있습니다. 그사이 책도 2권이나 읽었구요.
오늘이 1월1일이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난황금시계 3
2019년 12월 23일 22:24누가 이런 가르침을 주나요.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감사를 뼈에 새깁니다. 행복하소서♡♡♡
W 1 3
2019년 12월 23일 23:07아침 일찍 일어나 4~5시간 이상 걷기! 1월 1일이닷~~~
@박상미-x1e 3
2019년 12월 23일 22:36빙고 ㅎㅎㅎㅎㅎㅎ메리크리스마스 미경언니 사랑합니다
K.선아 3
2019년 12월 23일 22:28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yoon P 3
2019년 12월 23일 22:36선생님 채널 보는 거 한동안 잘 안 하다가 최근 들어 다시 듣게 됐는데 잠시 떠났다가 다시 들으니까 선생님이 더 좋고 편해요 너무 신기해요
멍냥의사-수의사의동물이야기- 2
2019년 12월 23일 22:14연말 연초 계획이 아니라 올 4월에 세운 계회을 실천중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꾸준히 하고 있네요 ㅎ
@진달래-k8t 2
2019년 12월 23일 22:14쵝오!
역시 대단하시네요
오늘강의
더 더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seongsudong-native 2
2019년 12월 23일 22:36영상 보는 중간중간 공감하며 뜨끔뜨금해서 웃고 했네여🤭🤣🤣 "오늘은 1월1일 이다!!"
Yong Han 2
2019년 12월 23일 22:13정말 큰 깨달음.... 생각을 다시 해봐야겠어요. 역시~~😍😍😍
@sweetvoiceover 2
2019년 12월 24일 11:081월1일. 내가 무엇인가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날, 그날이 1월1일입니다.
제게는 매일이 1월1일입니다.
막내따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윤쟈니 2
2019년 12월 23일 22:07살 영어 책 금연 연애
@로사리즈 2
2019년 12월 25일 03:10김: 김미경샘 귀와 마음에 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합니다~
미: 미처 실행하지 못하고 생각에 그친 일들 중에 1월1일을 만들어 실행해 보겠습니다~
경: 경쟁상대 보다 나 자신의 게으름과 싸워 이겨야 할듯요~
샘: 샘이 권해주는 말들과 책 이야기에 공감100%입니다~ㅋ
땡: 땡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일구시길 바랍니다~
큐: 큐싸인이 없어도 마음 먹은 것을 스타트하도록 응원해 주시는 것만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기대하며 잘 듣고 실천하도록 아자! 할게용^^
태양부 2
2019년 12월 24일 02:012020년 MK다이어리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망설이구 있어요~ㅠ
@Lee지수soo 1
2019년 12월 24일 00:18말로 뼈맞았습니다.. 존경합니다 김미경선생님 ❤️
밥잘하는나나BapNaNa 1
2019년 12월 24일 05:19내일이 크리스마스지만
오늘이 1월1일이다!!!
미경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오늘도 감사해요^^
임수연 1
2019년 12월 26일 00:49꿈에도 생일이 있다 꺄~😍
해피꼬비네 1
2019년 12월 24일 04:00메리크리스마스~~♡♡♡ 2020화이팅^^
여니리본공방 1
2019년 12월 24일 08:50김미경 선생님 니트가 너무 이쁘셔서 강의에 집중이 안되어요 ㅎㅎ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조사단장 1
2019년 12월 23일 22:06새해계획 말씀하시는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생각나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Stacy MN 1
2019년 12월 23일 22:14너무 찔려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맹목성!!!
궁금이 1
2019년 12월 24일 09:15곧 100만이네요! 미리 축하축하~ 그리고 메리크라스마스~💕
김영철 1
2019년 12월 23일 23:41아이구~미경 쌤
심오한 얘기를 하셔도
걍 이해가 됩니다 ㅎ 👍👍
Sunny 1
2019년 12월 24일 10:21오 5가지중에 하나뿐이에요ㅎ 내년엔 정말 정말 성공해보려고 오늘도 또 노력합니다!!
소리바람 1
2019년 12월 24일 00:1812시 언제되니에 빵터짐
LO vE 1
2019년 12월 24일 01:13완전 공감해요! 다 좋은데.. 미경 강사님 귀걸이랑 목걸이 둘중에 하나만 빼셨으면 완벽했을거 같아요.
작은꿈들의기록 1
2019년 12월 23일 23:34하 진짜 19년은 더 쏜살같이 가버리네요😭
매일 오늘이 1월1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실천해야겠어요👍
@별찌-k5n 1
2019년 12월 24일 15:191.합격
2.지금 과지방에서 표준됐지만 내가 원하는 몸무게로 빼고 식스팩만들기
3.독서
4.번역공부
@bomfely_mom 1
2019년 12월 23일 22:27언제나 그렇듯 배워갑니다♡♡♡2020년 많은거 안바랍니다♡순산+슬기로운 육아+ +나,가족구성원의건강!!
Sonee’s쏘니쓰 1
2019년 12월 23일 22:58가장 절실한 날이 1월1일 이다 . 🙏
윤샘다락방 1
2019년 12월 24일 10:32오늘 굉장히 철학적인 말씀이셨어요~~~^^*
@calistatv_myday 1
2019년 12월 23일 23:47늘 값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을 활기찬 1월1일로 만들어보겠습니다.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내년엔 더더욱 가슴벅찬 멋진 순간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양지민 1
2019년 12월 24일 00:51제가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직접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속시원해요! 저도 시간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ㅎㅎ 당장 지금부터 목표를 이뤄나가야겠어요! 남은 12월도 파이팅해요!
리치와 산책 1
2019년 12월 24일 10:33김미경쌤 사랑해요 늘 감사해요 😍❤️❤️❤️
White Night
2019년 12월 24일 02:35내년엔 유튜브대학에 입학하고 싶어요 10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니 넘 기대되요 👍👍
@김혜영-p5q
2019년 12월 24일 08:34오늘이 1월1일이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한해 많은피드백주시구 올해선생님 강연간것2번이 올해의 축복중하나입니다 맹목성을 깨닫게해주시구 많은도움주셔서 항상감사드립니다 싸랑해요~~^^♡♡♡
Magical Reader선경
2019년 12월 27일 07:162019년 김미경캠퍼스를 알게되어 오늘이 , 내가 시작하는 오늘이 1월1일이라는걸 일찍 깨닫게되어 감사합니다
AU민경
2019년 12월 30일 23:13묵묵히, 요란 스럽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매일을 살아가는 것이 1월 1일의 계획입니다.
제 꿈의 1종목은 이모티콘 만들고 등록하기 입니다.
달토끼양
2019년 12월 24일 01:40맞아요 제가 맨날 계획만 세우고 실천은... 이번에도 2020년 새해 계획 세우면서 미경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계획은 취미! 실천은 응???? 이럽니다 ㅠㅠ
MJ TV
2019년 12월 24일 00:42역시 샘 강의는 달라요~~ 뭔가 달라요 ㅋㅋ
@김선영-m1n4e
2019년 12월 25일 08:50영상3번보고 댓글 답니다.
제가 올해 김미경 유투브를 보고 기억에 남는 키워드는
1.두려움의 주머니는 구멍이 뚫려있다(교육원에서 강의를 처음할때, 큰 용기를 주웠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잠꼬대하믄서 강의를 한다는ㅋㅋ )
2. 큰작품을 만들여면 찌거기(?) 같이 많이 나온다
(제가 강의를 맏고 회사 일도 잘하게 되자 몇몇동료들은 시기질투 했는데 잘 극복할수 있었어요)
3. 바로 이 영상 ㅡ밤.낮.밤.낮 매일이 1월1일 (올해 정말 봄.여름.가을.겨울 또 월급날도 신경안쓰고 매일매일에 집중하다 보니 제 평생 가장 열심히 살고. 가장 많이 성장했던 해 인것 같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쭉~~
영쌤중국어TV
2019년 12월 24일 08:36전 맨날 새해만 되면 비슷한 계획인 비슷 했는데요ㅎ
11월이 저한테는 1월1일이였어요.ㅎ
그리고 또 다른점은 일주일 책한권 읽기.책에 대한 내 생각 정맂해보기.입니다ㅎ
김미경언니는 생각의 힘이 있는것 같고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는 힘..그힘을 키울려면 독서가 그런 힘을 키울수있겠죠?
임미소
2019년 12월 24일 22:19내 꿈의 1월1일 만들기!
항상 멋진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uskin1234
2019년 12월 25일 22:06저한테 가장 쉬운건 다이어트인데.... 2번 부터는 실천이 안되네요. 담배는 안피니 다행입니다. 늘, 감동주시는 미경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감사합니다.
@nayeongkim2586
2019년 12월 27일 19:042020목표 딱 4개!
1. 다이어트*운동 -->현재에서 체지방6kg빼고 유지!
2. 반드시 기자직하기-->직업을 갖자
3. 학교 졸업-->8월목표
나나스
2019년 12월 26일 12:22멋진 미경샘 구구절절 맞고 또 옳아요
남은 12월 소중하게 쓸게요 1.1오 미루지 않을게요
😊 감사해용
@tv-ippeunna
2019년 12월 24일 23:59아무리 좋은 운도 노력없이는 이룰수 없죠. 올 해 열심히 살아서 뿌듯합니다. 내년도 시작점은 매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hyunjeonghwang95
2019년 12월 28일 11:32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저희 엄마랑 같이 보고 있어요 👍 제가 많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류아로마
2019년 12월 24일 08:28가장 절실한 날이 1월 1일이다. 한대 맞은것같은 충격이네요ㅎ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긍정적인 생각이 가능하다는거 또 한번 깨닫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영어 회화를 시작한 어제가 1월 1일이었어요 선생님~^^
한끼 3000원
2019년 12월 31일 03:00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cheer_reading3538
2019년 12월 24일 17:29올해 가장 후회되는 것 중에 저는 영어공부가 있네요...제 인생의 숙제인거 같아요 ㅠㅠ 미경쌤처럼 영어 영상 제작하는 게 목표인데...ㅎ그래도 올해 가장 잘 한 것은 1일1독 독서여서 뿌듯하네요~저도 1월1일을 기다리지 않고 1일1독을 마음먹은 날 바로 시작했거든요 ㅎㅎ 정말 맹목적인 실행력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내년에는 영어책읽기로 영어공부해봐야겠어요^^
미경쌤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Julia Yoon English
2019년 12월 24일 16:41남들도 나와 비슷한 새해계획을 갖고있네요. ㅎㅎ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책 읽을려구요. 수영도 꾸준히 하고...
샘 강의를 들으면 정신이 번쩍드네요. 느슨해지면 안돼라고 저에게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agnesj3731
2019년 12월 24일 07:08맞습니다 저도 작심3일을 실천합니다 3일마다요~^^감사합니다응원해주셔서요 매일이 1월1일입니다 3일마다 하고 싶은 일 새로하는것도 참재마있습니다 책읽기 퀼트 운동 좋은음식 등등 2020년은 새로운직업을 가질 위해 준비하려구요한가지를 삼일마다 새로 시작 또시작해도 좋구요
morningstar지인
2019년 12월 25일 17:29저는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좋은 습관들 쭉 유지해서 습관이 나인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할꺼에요~ 새로운것도 좋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것들 더 업그레아드 하는것을 놓치지 않을꺼에요 ㅎㅎㅎㅎ
@TV-hb4fb
2019년 12월 28일 19:10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일점집중
2019년 12월 25일 19:12감사해요 중년여성의 롤모델이십니다^^ 언제나 1월 1일의 마음으로~!!!
@조윤정-s2o
2019년 12월 27일 08:26미경샘~
너무 멋지십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만든것일뿐 존재하지않는것이니 매순간이 1월1일이다 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살아야겠어요~
함상기
2019년 12월 24일 08:10산생님 화이팅요 ^^♡
@seumguang
2019년 12월 25일 16:27미경님 말은 참 다정하고 강한것같아요 다른 연설은 와닿지 않은 강연도 많은데 미경님 말은 참 와닿는 말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seoldaniel3488
2019년 12월 24일 10:18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날은 "지금" 인것 같아요~
김주은
2019년 12월 24일 07:45언니 짱짱이에요~^^
권현
2020년 4월 21일 21:291월1일 만약 자유가 온다면 ㅎㅎ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 하고싶은거네요 ㅎㅎ 특히 담배..책읽기 등등 이요 ㅎㅎ
Hye Ryune Park
2019년 12월 25일 10:24맞는 말씀. 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로제
2019년 12월 24일 16:34쌤 영상으로 칭찬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혜선
2019년 12월 25일 11:14항상 좋은 말씀 주시는 쌤 감사합니다~^^* 쌤 말씀 매일 들으며 내가 뭘 할수 있을까 생각하고 하나씩 움직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니샘스토리영어
2019년 12월 24일 13:381년넘게 김미경 선생님을 만나오면서 공감되지 않은 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정말 공감 백입니다. 제가 2017년 12월 29일에 헬스장에 등록했는데 그날 등록하는데 직원분이 갸우뚱하며 보통은 1월에 시작하는데 하시며 의아해하던게 생각납니다. 그 날이 저에게는 운동을 해야하는 아주 절실한 그 날이었답니다. 바로 그날이 저에겐 1월 1일이었네요. 건강에 이상을 느꼈고 제 자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는 저를 믿고 의지하는 많은 이들을 책임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자신을 책임지는 삶의 여러 부분 중 건강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바뀌었고 그날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하며 하루하루 생동감 있고 긍정의 시간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자녀문제로 제자문제로 고민이 있을때마다 영상을 보며 참 많은 도움 받았는데 감사인사 한 번 제대로 못 드렸어요. 늘 건강하게 1월 1일을 살수 있도록 좋은 생각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별계공실
2019년 12월 24일 15:28꿈에는 생일이있다♡ 넘멋지네요 감사해요♡
와인마마Winemama
2019년 12월 25일 22:58이것과 상관있는 사업은 절대 망할 일이 없다는 뜻이네요!! ㅋㅋㅋ이렇게 말하시는거 정말 김미경답다! 라고 느꼈어요!! 전 2020년 새해가 오기전에 다이어트했고, 영어공부시작했어요!! 근데 금주는 안됩..........ㅠㅠ 1월1일 새로시작하는 종목은 북드라마 따라 책 읽는 거예요. 아..유튜브 대학은 고민중이예요 ㅠ 카페는 가입했는데, 할수 있을까요? ㅠ 시간관리가 힘든게..혹시 갓난 아이있는데 대학생이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떻게 시간관리하시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스누피이
2019년 12월 24일 10:50선생님~이번영상 너무공감됩니다^^
결국 시간개념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인간이 만든건데, 아이러니하게 그 틀에 갇혀 인간은 스스로를 옳아매고있었다는 생각이들어요
@율리-i5m
2019년 12월 26일 04:16오늘이 1월1일 ✍🏼 잊지않을께요.
올해는 갔으니 내년으로 매번 미뤘던거같아요.
그리고 1.7 입학설명회생방송도 기대되요.
뚠자언니
2019년 12월 29일 23:50감사합니다 🙇🏻♀️
여우사막
2019년 12월 24일 07:39노랑옷 너무 이쁘고 잘어울려요ㅋ2020년 이미 mk다이어리에적어놓은 계획모두 실천할수있도록! 나자신에게 감동할만큼 열심히살겠습니다~!
박혜진
2019년 12월 25일 06:352020년 목표는 김미경유튜브대학에 집중하기 입니다 ^^
돌아재
2019년 12월 26일 18:56이 분 너무 좋아요 ♡
열정갑부tv
2019년 12월 24일 14:01올해는 책을 그나마 많이 읽었던 것 같아 후회 한 가지는 줄였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1월1일인것처럼 계획하고 실행할게요
설렘
2019년 12월 24일 05:30마음먹고 실행한날이 첫날
@gamepong4064
2020년 5월 14일 12:30요즘 따독 들으면서 아침산책을 하고있습니다. 제목보고 이미 5월 한가운데에 있는 이 시기에 보기는 좀 늦은 영상인가 생각했다가 올해 후회할 일을 미리 방지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너무 듣길 잘했네요.. 올해가 벌써 몇달이나 지났는데 제대로 한 일이 없어서 우울해지던 차였는데 오늘 따독듣고 저 자신을 다독거리고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대로 가면 진짜 안되는데 하며 절실해진 때가 마침 어제였고, 어제부터 미경쌤 강의들으면서 맹목성을 갖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런 제가 더 힘을 받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해주는 지혜를 배우고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worldwidek4907
2019년 12월 25일 05:463년전, 33세 나이에 캐나다 밴쿠버로 마지막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왔다가 제 꿈을 펼칠 나라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되어, 여기서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 한국에서도 김미경 선생님의 팬으로 좋아하여 책으로 만나다가, 여기서는 유튜브를 통하여 선생님의 좋은 말씀과 깊은 조언들 잘 보며 살아가고 있어요.
작곡가, 음악선생님으로 한국에서 일하다가 밴쿠버에서는 아직 자리를 못잡고 있지만, 항상 희망과 꿈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어서 제 자신과 가족 및 지인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음악가, 심리상담사, 여행가, 지혜로운 아내 등 다양한 꿈이 있다보니 그 꿈을 상상만해도 감격스럽고 행복합니다. 지금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제꿈이 펼쳐질 미래의 1월 1일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지금이 1월 1일' 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초심 잃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보겠습니다.
선생님 ^^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시고, 2020년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심보름
2019년 12월 24일 09:55좋은말씀 감사합니당!♡♡♡
eunsun life
2019년 12월 24일 11:21맹목성
하다보면 가고 있더라구요.
2020 모두 화이팅!!!
시작하자 그게 무엇이든
MSY
2019년 12월 25일 21:02소리가 잘 안들랴요 ㅠㅠ
사만다TV_현실과문화사이
2019년 12월 25일 10:48빨간 옷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오늘이 1월1일이다! 늘 가슴에 품어볼게요~
inseok kim
2019년 12월 27일 18:19미경누님 역시 너무 좋아요~~ (제 나이 28)
초록그림자
2019년 12월 26일 21:00언제나 오늘이 1월 1일 이라는 다짐으로 계획하고 생활하기
미시클럽
2019년 12월 30일 13:07뭐든지 작심삼일
이젠 모두 1월1일
시작이 반이네요~
35Xkelley
2019년 12월 24일 14:28선생님 왜 점점 귀여워지시는거죠
너무 사랑스러우셔요!!하트하트
왕뽈티
2019년 12월 31일 00:15강사님 너무 너무 사랑해요❤❤❤
@공부에도움되는음악tos
2019년 12월 24일 11:43꿈의 1월1일은
저에게 11월이였어
목표는 있었지만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망설이기만 하다가
일단 해보자! 라고 마음먹고 꾸준히 했더니
성과가 눈으로 보이게 되서 뿌듯하더라구요
그래서 11월부터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소목표와 방법을 설계해서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돈모우는것과 공무원합격하는 것!
제일 중요한건 목표가 이루어지기전까지 지나온길을 다시 돌아보거나, 멀게만 느껴지는 목표에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그 길을 나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파이팅!
메리크리스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