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이 뭔지 부터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이란 막연한 개념 혹은 책이나 사람들과의 말로 무의식이란 의미를 이해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무의식 상태에서 일상적인 삻의 행위를 한다는 것을 잘 모름니다. 무의식이 뭔가를 스스로 체득해보는 공부를 권합니다. ㅡ 진짜 무의식이 뭔지를 알아야 의식이 무의식과 다름이 아닌 하나의 공통된 연결성상의 통로임을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이 영상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무의식에 집중하다가 무의식을 나로 착각할 뻔 했네요 갑자기 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꼈는데 의식이 무의식에 의해 압도되었다는게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정말 운좋게도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그런 위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일로 인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위의 내용처럼 끌당을 하며 체험하게되는 신성의 체험을 자아의 상승으로 착각하며 너무 긴 기간동안 빠져들지 마세요. 현실을 발판으로 끌당을 해야 합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끌당이나, 무의식에만 빠져들면.. 제 꼴이 됩니다.. 아니, 아예 현실에 더 충실하며 살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이미 모든걸 다 포기한 제가.. 마지막 드리는 조언입니다..
기다렸던 3번째 영상인데, 역시나 간결하지만 임팩트 강하네요!!! 감사합니다, SUNNEEDS 님^^ 많은 훌륭한 심리학자들 중 정말 융은 손에 꼽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의식상승, 쿤달리니 요가, 집단무의식에 관한 그의 통찰을 들으니 감탄스럽네요. 요가 수련 등에서 이미 유사한 설명을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심신수련에 있어 무엇이 가장 기본적인지 그 기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함께 성장하기 위해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SUNNEEDS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제 친한 지인이 불안한 심리상태였는데 그 상태를 벗어나고자 해서 어두운면을 드러내고 자유롭게 해주는 수련을 하셨어요. 엄청난 해방감을 느껴서 좋아 하셔서 제가 잘못하면 억압 되어있던 어두운 의식들이 자칫 자신을 압도 할수 있으니까 항상 깨어 있기를 노력하고 아는 마음으로 지켜보기를 권했는데요. 스스로를 너무나 억압하고 사셨던 삶 때문인지 그런것들이 한번에 너무 많이 올라와서 결국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신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심적으로 어려울때 많이 기대었던 분이신데 정작 본인은 모든것을 억지로 참고 사셨다는걸 가족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저에겐 너무나 소중했던 분이라 그분을 위해 매일 기도를 드립니다.
@user-bo4de1vb6w 25
2020년 10월 09일 21:18무의식의 체험은 집착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형태여야 하는데 무의식을 본인의 의식체로 대입하는 것부터 이미 자신도 모르게 집착, 약간의 오만적인.. 생각이 활성화되어 그 길을 벗어난게 아닌가 싶네요
@realmelab 19
2020년 10월 09일 17:54영성 탐구 초창기 시절에
영성 동호회 사이트에서 활동을 하면서
그런 부작용들을 종종 봤었습니다.^^
영성을 자기합리화, 자기정당화의 도구로 삼고
쏘시오패스적인 말과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더군요.^^
처음에는 그게 참 이해가 안됐었는데
조금 깊이 파고들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더군요.^^
내면을 깊이 탐구하다 보면
자신의 양면성, 이원성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 때 밝고 따뜻한 면, 천사성만 깨어나는 게 아니라
어둡고 차가운 면, 악마성도 함께 깨어나게 되더군요.^^
평소에 자기 중심, 균형 감각이 약한 분들은
이 악마성을 제어하기가 어렵게 되어
그냥 휩쓸려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더군요.^^
그래서 내면탐구를 할 때에는
먼저 자기 중심, 균형 감각을 어느 정도 길러놔야
새로운 영성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죠.^^
Pleia 16
2020년 10월 09일 14:55융이란 분이 보통 분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되네요
획기적인 심리학의 개념을 세워 스승 프로이트를 능가하는 듯한 면모를 보이더니, 학문적인 심리학을 넘어서 여러 분야에 접근해 그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죠
우리가 알고 있는 동시성의 개념도 그에게서 나온 것이고요
영성에 대해 탐구하다 보면 그의 이름이 꼭 나오게 되는데 이 역시 우연이 아니며, 그가 어느 정도의 영적세계까지 파고들었는지 알고 나면 정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비판, 비난도 많고, 과학적 접근을 요구하는 학문의 원칙을 깨고 영적인 차원까지 설명한 그의 저서는 한 때 익명으로 나오기도 헀죠
남해고운미소펜션 15
2020년 10월 10일 01:14먼저 내 의식의 근본을 솔직하고 튼튼히 해놓고 그 다음, 무의식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생각지 못한 놀라운 세계가 펼쳐 질 것이다
모두 안전벨트 매고 출발 준비!
단 한가지 약속할 것은, 무슨 세계가 열리든 받아들일 수 있는 오픈 된 마음으로 출발 할 것.
사기꾼들에게속지말자 14
2020년 10월 10일 07:59먼저 된자 나중 되고 나중 된자 먼저 된다
에고에 사로 잡혀서 깨달았다고 소리치는
그자체가 완벽하게 에고 그자체인 것을
도와주는척 가르치고 싶고 존경받고 싶어서
안달이 나았구만ㅎㅎ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휴먼tv공덕장 14
2020년 10월 10일 01:57무의식은 참나가 아닙니다.
참나는 초의식입니다
참나가 우리에게 드러날때 알아차림으로 드러납니다. 알아차림은 의식입니까? 아닙니까?
내가 잠자고 있거나 마취상태일때를 무의식이라 한다면 그때는 내가 없었던 겁니까? 의식을 못한겁니까?
무의식이란 의식이 없다는게 아니라 의식하지 못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무의식은 자신과 주위환경에 자각이 없는상태 라고 나오네요.
마취를 했든 깊은 수면에 빠졌든 누가 그걸 잘잤다고 알아차리고 마취에서 깼다고 알아차리고 있는거죠?
우리의 혼(무의식을 포함한 모든 생각 감정오감) 을 알아차리면서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에너지가 우리의 영입니다
우리의 혼이 의식을 못했다(무의식) 해도 나는 존재했고 의식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는게 우리의 영(참나) 입니다.
거꾸로 영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는게 혼입니다. 영은 혼이 어떤상태든 무의식이든 아니든 모든 순간을 알아차립니다.
참나는 무의식이 아닙니다. 초의식 입니다.
궁금이 12
2020년 10월 09일 15:14신비한건 궁금하지만 무섭기도해서..
일단 책으로 알아보기만 하는걸로 ㅎㅎ
쿤달리니 뱀이 척추를 타고 상승이라닝😧
일단 현실에서 행복하기에 더 집중.. ㅎㅎ
별헤는 밥 12
2020년 10월 09일 20:06무의식이 뭔지 부터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이란 막연한 개념 혹은 책이나 사람들과의 말로 무의식이란 의미를 이해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무의식 상태에서 일상적인 삻의 행위를 한다는 것을 잘 모름니다. 무의식이 뭔가를 스스로 체득해보는 공부를 권합니다. ㅡ 진짜 무의식이 뭔지를 알아야 의식이 무의식과 다름이 아닌 하나의 공통된 연결성상의 통로임을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마음먹기TV 11
2020년 10월 10일 07:22써니즈님~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률 욕심에 의한 지나친 끌어당김과 확언이 대유행해서 저는 염려스럽답니다.
무의식을 함부로 다루면, 정신분열이나 현실 감각 상실 등 부작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현실에 충실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SharnyBu 9
2020년 10월 09일 15:33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뼈아프지만 뼈때리는 진리.. 아야 😣
자유와평화 8
2020년 10월 11일 13:24그래서 '내가 재림한 예수다. 신이다.'하는 싸이비 교주들이 나오는 것이군요...
요리죠리퐁 8
2020년 10월 12일 00:56이 영상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무의식에 집중하다가 무의식을 나로 착각할 뻔 했네요 갑자기 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꼈는데 의식이 무의식에 의해 압도되었다는게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정말 운좋게도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이나비 7
2020년 10월 09일 14:12역시 관찰..
자나 깨나 관찰..
앉으나 서나 관찰..!
오늘도 써니즈님 목소리 관찰~^^ 역시 굿👍
고요하게 6
2020년 10월 09일 14:07제가 찾는 내용처럼 느껴져요.
yj e 6
2020년 10월 09일 14:54무의식과 잠재의식은 어떻게 다른 건가요? 써니즈님 영상에서 에고에 관한 내용이 나올 때는 잠재의식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던데요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차이점은 있는 것 같은데 찾아봐도 명확한 답을 얻기가 힘드네요
@user-ow2qn3qy4d 6
2020년 10월 09일 14:20감사합니다 ~^^!🤗🤗🤗
봄바람 5
2020년 10월 09일 14:05써니즈 보고 책 구입했어요^^
Riich H 5
2020년 10월 21일 07:57제가 지금 그런 위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일로 인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위의 내용처럼 끌당을 하며 체험하게되는 신성의 체험을 자아의 상승으로 착각하며 너무 긴 기간동안 빠져들지 마세요.
현실을 발판으로 끌당을 해야 합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끌당이나, 무의식에만 빠져들면.. 제 꼴이 됩니다..
아니, 아예 현실에 더 충실하며 살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이미 모든걸 다 포기한 제가.. 마지막 드리는 조언입니다..
twospot 5
2020년 10월 09일 14:46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M.K. Kim 5
2020년 10월 09일 20:50기다렸던 3번째 영상인데, 역시나 간결하지만 임팩트 강하네요!!! 감사합니다, SUNNEEDS 님^^ 많은 훌륭한 심리학자들 중 정말 융은 손에 꼽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의식상승, 쿤달리니 요가, 집단무의식에 관한 그의 통찰을 들으니 감탄스럽네요. 요가 수련 등에서 이미 유사한 설명을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심신수련에 있어 무엇이 가장 기본적인지 그 기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함께 성장하기 위해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SUNNEEDS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heejunglee9569 5
2020년 10월 10일 01:15그동안 여러가지로 혼란했는데 영상을 보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user-cr8ds6tu9e 5
2020년 10월 09일 19:15오늘도 알아갑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미지 4
2020년 10월 09일 17:49이걸 틀고난후 기억이 안나요 왜냐면 이걸 듣는데 무의식적으로(?) 잠을 잤어요 ..크흠 그것도 많이.. 하하
하보남 4
2020년 10월 09일 15:05감사합니다!!~^^
dkemf wlwhswkdml 4
2020년 10월 09일 22:20I disagree!
이레나 4
2020년 10월 10일 07:45아직은 어렵네요ㆍ
리플알림끔 4
2020년 10월 09일 18:10명상을하면 신성의 존재깨닫는다하는데
그때 자기와 신성을 동일시하지말라는건가요~~?
@MrAnapanasati7 4
2023년 5월 16일 10:07제 친한 지인이 불안한 심리상태였는데 그 상태를 벗어나고자 해서 어두운면을 드러내고 자유롭게 해주는 수련을 하셨어요. 엄청난 해방감을 느껴서 좋아 하셔서 제가 잘못하면 억압 되어있던 어두운 의식들이 자칫 자신을 압도 할수 있으니까 항상 깨어 있기를 노력하고 아는 마음으로 지켜보기를 권했는데요. 스스로를 너무나 억압하고 사셨던 삶 때문인지 그런것들이 한번에 너무 많이 올라와서 결국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신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심적으로 어려울때 많이 기대었던 분이신데 정작 본인은 모든것을 억지로 참고 사셨다는걸 가족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저에겐 너무나 소중했던 분이라 그분을 위해 매일 기도를 드립니다.
하늘향해 4
2020년 10월 09일 14:021착!
양씨형 4
2020년 10월 09일 17:35👍👏🇰🇷
뉴비콜라 2
2021년 3월 13일 14:46???:무의식의 극의가 되려고 왔다.(후욱)
Elizabeth Han 2
2020년 10월 11일 15:32책이 어렵네요~
저는 편한 책이 좋긴해요.
어느정도 많은것을 아시는 분들께는 도움되겠는데 아직
저는 소화하기 힘들지만
끝까지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dx7sz6ii5q 2
2020년 10월 11일 23:4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엣헴신이나 2
2020년 10월 10일 00:24감사합니다
해바라기 1
2021년 5월 04일 22:1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Mg Ch 1
2020년 10월 14일 19:20아...감사합니다♥
콩쥐 1
2021년 3월 05일 17:04감사합니다 무의식 관심많은 지금에 도움 되었습니다 깊게 빠지고 있었거든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해바라기 1
2021년 5월 04일 22:13감사합니다 ❤써니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