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한 답변을 남기고싶어서 처음으로 답변 댓글을 남깁니다☺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일은 의식영역에서 인식하고 알아차리기 힘들답니다 다만 명상과 마음수련을 매일매일 꾸준하게 하다보면 의식영역에서 내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나에게 알려주기 위한 사건이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됩니다(이 때부터 알아차림이 가능해지죠) 예를 들면 난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었는데 나를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 갑자기 나에게 짜증과 분노를 쏟아냅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 같으면 저 사람 갑자기 나한테 와 난리인가, 하겠지만 어느 정도 수련이 된 상태라면 내 무의식에 억압되어 있고 내가 아직 알아차리지 못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 깜짝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서 명상을 하면 됩니다 바로바로 감정과 내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을 대면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더 이상 누군가 나에게 갑자기 찾아와 짜증을 내고 분노하지 않습니다 다시 평온과 평화로 가는 거죠ㅎㅎ 또 하나는 내가 꾼 '꿈'을 한 번 들여다 보는 겁니다 어떤 꿈은 기억도 안 날만큼 희미한데 어떤 꿈은 유독 마음에 걸리고 생각납니다 너무 마음에 걸리고 자꾸만 생각이 난다면 거기서 그냥 넘어갈 게 아니라 바로 명상 상태로 돌입하여 무의식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깊은 의식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두려운 마음에 어서 무의식 속에 억압된 것을 몰아내자는 생각으로 급하게 명상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마음이 불편해지면서 깊은 무의식 영역에 들어가는 게 힘들어지거든요 어느 정도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에 명상에 빠져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꿈에서 느꼈던 '감정'이 무엇인가를 찬찬히 들여다봐야합니다 그 감정을 마주하고 놓아버리고 나면 아마 더 이상 그러한 꿈을 꾸지 않을 겁니다! 의식 영역에선 아무리 깨달음이란 상태에 있으려 해도 주변 사람들과 환경에 의한 여러 요인들로 인해 어느 정도 '에고'가 깨어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식과 무의식이 자꾸만 대립해 우리를 힘들게 하곤 하죠🤣🤣 하지만 거기서 대립을 알아차리고 바로 명상, 현존 상태로 돌입한다면 아마 의식과 무의식이 대립하는 일은 줄어들 겁니다! 여기서 또 너무 이런 대립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명상에 집착하진 마세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차분한 마음 상태랍니다 이런저런 힘듦과 인내와 시간을 버티고 나면 알아차리는 게 쉬워질 겁니다 그럼 오늘도 써니즈님, 반죽님들 넘넘 사랑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최고입니다😚❤❤
무의식을 알아보기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현실을 보면 됩니다. 현실은 무의식의 100프로 발현이므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 반복되는 패턴, 사람들과 자신의 반응을 순간순간 알아채는거죠. 이렇게 지금 이 순간 현존하며 알아차릴때 왜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지 자신의 내면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관념=카르마이며 완전히 허용하고 인정할때 그것이 떠나갑니다. 결국 답은 현존이라고 생각합니다.
흠.이건 몸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함께 공존 하고 있음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내 영혼에 함께 공존하는 여러 인격체들을 이해해야 하고요. 일단 생각들을 각 개체로 보고 또 한 감정을 하나의 개체로 보아야 하며 자기 자신의 순간 순간 바뀌고 있는 존재를 이해해야 합니다.의식과 무의식은 음과양이며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대립할수 밖에 없습니다.아 나 이거 공부 하느라 엄청 힘들었는데.위험 하기도 하고요..자신을 중립에서 관조 하면 많은 것들이 보이는데 문제는 내가 살아 오면서 격었던 모든것들은 이미 누군가가 격었던것을 답습하고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즉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항상 반복하는 삶을 살게 되지요..이거 너무 길어 지는데..하여튼 자신을 관 하는것이 제일입니다..끝
와우!^^ 댓글을 보니 써니즈님 반죽님들은 정말 대단들하십니다ㅎ 제 생각을 조금 적자면 올라오는 생각을 지켜보기만하여도 알아차림이 바로 되어지고요 그리고 알아차리고 모를뿐! 하고 들어가니 생각이 꼼짝을 못하네요ㅎ 우리 몸 속 세포 하나하나에는 모든 조상님과 부모님들의 인연있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어 이것이 무의식으로 툭툭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 의식 감정 오감 등등을 지켜보고 걷어내면 결국 참나와 우주의 합일이 일어나는거죠 우주법계전체와 항상 함께 하고 있지만 이 생각 감정 오감 이 녀석들에게 갇혀있어서 끌어당겨도 백퍼 끌어당김이 안되는거구요 생각 감정 오감 다 걷어내고 하나의 큰마음과 만나봅시다^^ 오늘도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의식이 있고 무의식은 없고 . 내가 알아차리는 것은 의식이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무의식이고 무의식이 알아차려지면 의식이 되는 것이고. 영원히 의식으로 무의식을 알 수 있을런지. 할 수 없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너무 무모해 보입니다. 의식과 무의식이 대립한다는 것은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는 안되네요.
무의식. 근래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데요. 😏 요즘은 명상 하면서 제 감정들을 매순간마다 그저 관찰하고 인정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살살 아기 다루듯 달래면서, 계속 관찰하는 중... 생각보다 즉각적으로 억제된 욕구들이 많더군요. 고착화 되어 오래된 것들도 있고, 이제 막 생겨서... 거부된 것들도 있어요. 어찌나 빠르게 저장되는지. 이 정도였나 싶고. 분석하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어떤 건 여러번 왜곡이 되어서 잘 살펴봐야만 해요. 꿈을 기록하고, 분석한 것들을 모아 볼 겁니다. 😏 뿌리가 깊은 것들은 단번에 해결될 것 같진 않아요. 이 일들이 자리잡게 되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
맞다 틀리다는 내 생각입니다. 다들 각자의 역할을 하고있을뿐이고, 삶은 그것을 조화롭게 조율합니다. 한 시절 연기된것들이 생멸하며 일어나는것들을 보는것입니다. 늘 지금,여기입니다. 전생,차크라,쿤달리니,상위자아 다 이곳에 구족되어있습니다. 이곳은 물질계가 아니고 정신계입니다. 꿈속에서는 꿈인지 모릅니다. 깨면 알아집니다. 꿈 전체가 나였다는걸요
저의 경험으로는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방법 작은 일에 너무나 화가 날때 엉뚱하게 너무나 많이 확!욱!!돈을 막써버리고 불안해질때 등등 남편이나 자녀, 동료나 친구 사이에서 또는 전혀 뜬금없이 종업원과 싸우는,... 며칠동안 에너지를 소모해가며 꼽씹고 화가 뻗칠때 등등 그 외면적인 사건배후에 깊은 무의식이 건드려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면 그때 일딴은 무의식에서 무언가를 의식화 햘수있는 기회다!!앗싸 즐겨보겠어!! 물론 화를 냈고 창피했고 죄책감 수치심등도 일어났고 나에게 손해가 일어났고 등등 이미 벌어졌어도 상관없이 아 무의식에서 의식화할수있는 기회를 잡을수있겠다! 생각합니다. 표면적으로 그 일로 일어난 감정을 최대한 가슴에서 느껴주고 종이에 쓰거나 돌을 망치로 깨보거나 해봅니다. 그게 좀 연습이 필요하지만요 맘껏 하고 싶은 말을 정직하게 쓰고 욕을 써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주어를 나로 바꿔보고 화가 나거나 받아들이고 싶지 않으면 찢어버립니다 몇번하면 나의 무의식에서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떠올라올때가 있어요. 그러면 이해가 되고 수용이 됩니다 일단 글로 쓰는 것이나 그림을 그리는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태우거나 찢어버려요
무의식은 답을 알고있다 석정훈 선생님이 제게 남겨준 댓글이 무슨뜻 이였는지 이 영상을 통해 확실해 졌어요. 그리고 하나더 확실한건 모든 무의식이 연결되어 있다는것=써니즈님의 영상을 제가 본다는 것도 무의식의 연결과 전체성 이라는거.. ㅎㅎ 놀랍습니다.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매순간 삶이 풍족해 지는것 같습니다.
질문 올립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틈날때 영상이나, 책구절 등 단편적으로 접하다보니, 기존 관념과 충돌되는 개념들이 많습니다. 저도 죽도록 힘들었다가, 어느때보다 평온한 시간이 찾아오면서 자연스레 '마음공부'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었던 경험으로 얻은 깨닳음과 , 두서없이 접한 현자들의 글귀,영상으로 제가 얻은 것은. -자아(에고)는 생각, 전체의식,무의식, 나의 수호천사 등은 '필연적으로 나에게 꼭 필요한 사건, 일을 내 눈앞에 보이게 한다' -내눈앞의 현실'은 곧 나의 생각이 만들어낸 홀로그램(현실)이다. 즉,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도 그렇게 보이는 이치다.(객관적 상황은 변함없더라도.) -내맡겨야 한다. 그러면 고통도 사라진다. -삶의 목적인 의식의 성장을 위해 완벽한 타이밍에 내 눈앞에 고난과 열매를 준다. 질문드려봅니다..
1. 간절히...? 흔히 '간절히 원해라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이.. 마음공부에서는 반대로 '간절히 원할수록 결핍을 의미= 결핍상태의 현실창조' 라고하더라구요. 원하는 것을 가지려면 , 이미 가진것의 풍요로움을 느껴라'인가요?. 공부를 잘하고싶어 ~ 화가가 될거야!' 라고한다면, '현재는 부족해'와 같은 말이고, 객관적으로 '잘하고있음에도' 늘 '부족한' 현실을 내 눈앞에 보이게 하는 원리인가요?. 목표설정을 통해 이루고자 할때 '간절함'은 기존 관념과 같은듯 반대인 듯하여 명쾌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2. 후회는 욕심과 허상인가요? 직업선택시..저는 편한길과 힘들지만 원하는/잘하는 길이 있었습니다. 편한길을 택했습니다. 막상 가보니 편한길이라 여긴 그곳도 편한건 없었습니다. 수년이 흘러 후회했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걸 할껄.. 돌아가기엔 시간이 꾀나 흘렀습니다. 가지않은 길이 나의 길이었음을 알게됩니다. 이런 생각에 이르렀을때. 괴로움이 옵니다. 저는 이럴떄면 아래와 같은 태도로 번잡해지는 마음을 가다듬으려 노력합니다. '난 당시 돌아가더라도 그럴수밖에 없는 상태로 같은 선택을 했을것이며, 하늘의 '큰그림'이 있기에 '내가 판단하는 건 교만' 가장 알맞는 현재를 주고 있다. 그러니 내맡겨라.' 훗날 '아 다른길 갈껄'하는 후회가 온다면. 1. 후회도 곧 망상이며 .'잘못'선택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그저 에고의 목소리일까요? 2. 사실은 현재의 직업/길이 나의 의식성장에 필요했던 것이라 택하였는지.. 마음의 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한 조언부탁드립니다.
@with_heartwarming 116
2020년 10월 08일 17:30질문에 대한 답변을 남기고싶어서 처음으로 답변 댓글을 남깁니다☺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일은 의식영역에서 인식하고 알아차리기 힘들답니다 다만 명상과 마음수련을 매일매일 꾸준하게 하다보면 의식영역에서 내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나에게 알려주기 위한 사건이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됩니다(이 때부터 알아차림이 가능해지죠)
예를 들면 난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었는데 나를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 갑자기 나에게 짜증과 분노를 쏟아냅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 같으면 저 사람 갑자기 나한테 와 난리인가, 하겠지만 어느 정도 수련이 된 상태라면 내 무의식에 억압되어 있고 내가 아직 알아차리지 못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 깜짝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서 명상을 하면 됩니다 바로바로 감정과 내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을 대면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더 이상 누군가 나에게 갑자기 찾아와 짜증을 내고 분노하지 않습니다 다시 평온과 평화로 가는 거죠ㅎㅎ
또 하나는 내가 꾼 '꿈'을 한 번 들여다 보는 겁니다
어떤 꿈은 기억도 안 날만큼 희미한데 어떤 꿈은 유독 마음에 걸리고 생각납니다
너무 마음에 걸리고 자꾸만 생각이 난다면 거기서 그냥 넘어갈 게 아니라 바로 명상 상태로 돌입하여 무의식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깊은 의식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두려운 마음에 어서 무의식 속에 억압된 것을 몰아내자는 생각으로 급하게 명상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마음이 불편해지면서 깊은 무의식 영역에 들어가는 게 힘들어지거든요 어느 정도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에 명상에 빠져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꿈에서 느꼈던 '감정'이 무엇인가를 찬찬히 들여다봐야합니다 그 감정을 마주하고 놓아버리고 나면 아마 더 이상 그러한 꿈을 꾸지 않을 겁니다!
의식 영역에선 아무리 깨달음이란 상태에 있으려 해도 주변 사람들과 환경에 의한 여러 요인들로 인해 어느 정도 '에고'가 깨어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식과 무의식이 자꾸만 대립해 우리를 힘들게 하곤 하죠🤣🤣
하지만 거기서 대립을 알아차리고 바로 명상, 현존 상태로 돌입한다면 아마 의식과 무의식이 대립하는 일은 줄어들 겁니다!
여기서 또 너무 이런 대립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명상에 집착하진 마세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차분한 마음 상태랍니다
이런저런 힘듦과 인내와 시간을 버티고 나면 알아차리는 게 쉬워질 겁니다
그럼 오늘도 써니즈님, 반죽님들 넘넘 사랑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최고입니다😚❤❤
@sunneeds 38
2020년 10월 08일 15:23빠른 결론 5:22
@user-oj4ek8uz2i 34
2020년 10월 14일 01:02무의식을 알아보기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현실을 보면 됩니다. 현실은 무의식의 100프로 발현이므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 반복되는 패턴, 사람들과 자신의 반응을 순간순간 알아채는거죠. 이렇게 지금 이 순간 현존하며 알아차릴때 왜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지 자신의 내면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관념=카르마이며 완전히 허용하고 인정할때 그것이 떠나갑니다. 결국 답은 현존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op3eh8ih5t 29
2020년 10월 08일 16:43써니즈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팔색조 써니즈님이시네요
저는 스승이 아니며 갓난아기입니다
전혀 가르칠 입장은 아니며 우리들을
너무 사랑해서 괜한 걱정을 하는 것뿐
우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무의식을 의식화 하는 법이
모두에게 허락될 정도로 그렇게
쉬웠다면, 우리는 모두 원래의
자리로 그냥 돌아와서 여행도
끝내고 윤회도 멈췄을 것입니다
하지만,지금 우리들의 삶을 보시면
써니즈님께서도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처음 사실을 알고 난 그이후에
정말 너무 놀래서 할말이 없었습니다
제가 학습 했던 그 방대한 지식들이
전부다 페르소나였던 것을 알았을때
왜 우리가 무의식이라고 부르는 것에
접근을 왜 못했는지 알았을때,차라리
사실을 모르는게 크나큰 축복이라고
저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모르고 있고
보지 못한 것들부터
하려고 시도하다 보면,
어렵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헤메이고 길을 잃게 됩니다
이쪽을 치우쳐서 계속 파다보면,
알아차리기가 쉽다고 생각 되는
그 순간부터, 계속 속는 것입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하십시요
그것이 정말 진실입니까?
안보이는 것을 억지로 학습하며
스스로를 강요하고 억압하는 습이
더 강력한 습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부터 연습을 조금씩 해보면
초조하거나 조급해 하지 않을겁니다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어진
몸과 생각들과 느낌들
우주와 먼지티끌까지
하나 하나 보고 또 보고 보십시요🙏
다 분해하고 쪼개어서 쿼크까지 가고
초끈이론에 평행우주까지 끼워넣고,
온갖 종교와 토속신앙 심리학 최면술
철학 끌어당김등등 여러가지 기법을
계속 써서 길을 헤메이고 탐구하여도
결국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후세들이
증명을 해낼 것이고 정반합 될것입니다
전제가 이미 틀렸다면
누가 받아들입니까?
그래서 천기누설같은 개똥소리나
나혼자만 잘먹고 잘살자고 말안하는
것이 아니라 말해봐야 뻔해서입니다
방치하고 가두어 두었던 기억들과
서먹 서먹해도 서서히 진심어린
대화를 시작하려면,
스스로와 화해부터 해야합니다
용서가 아니라 화해해야합니다
용서라는 언어에는
증오와 분노 죄책감이
숨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라는 말에 본능적으로 저항감과
거부감을 느끼고 싫어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스스로의 마음을 보고 있다면,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전혀
없어 보여도 또 내려갈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심연속으로 더깊이 들어가는
방법을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될것입니다
거기서 언제나
우리들과 함께 했던
무의식의 참 모습들을
하나둘씩 보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diend2039 29
2020년 10월 08일 19:30가만히 자기의 습관들을 잘 지켜보십시요
그것이 바로 무의식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나서, 좋은 습관들(좋은 무의식)은 계속 유지시키고, 나쁜 습관들(나쁜 무의식)은 과감히 도끼로 찍어 내십시요
그리고 더 세련 된 방법은,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무의식과 유의식을 적절히 섞어 그냥 사랑하며 살면 됩니다
에고와 참나는 모두 우리가 사랑하고 보듬어주어야 우리의 분신들입니다
@user-gx2jr4ev5y 28
2020년 10월 08일 16:25흠.이건 몸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함께 공존 하고 있음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내 영혼에 함께 공존하는 여러 인격체들을 이해해야 하고요.
일단 생각들을 각 개체로 보고 또 한 감정을 하나의 개체로 보아야 하며 자기 자신의 순간 순간 바뀌고 있는 존재를 이해해야 합니다.의식과 무의식은 음과양이며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대립할수 밖에 없습니다.아 나 이거 공부 하느라 엄청 힘들었는데.위험 하기도 하고요..자신을 중립에서 관조 하면 많은 것들이 보이는데 문제는 내가 살아 오면서 격었던 모든것들은 이미 누군가가 격었던것을 답습하고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즉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항상 반복하는 삶을 살게 되지요..이거 너무 길어 지는데..하여튼 자신을 관 하는것이 제일입니다..끝
@user-wf8qf2yu9m 25
2020년 10월 08일 17:55내 눈앞에 계속 나타나게 되는 현실 , 내가 원하지 않는데 계속 생기는 부정적인 일들과 사건 사고들 내몸에 나타나는 이상신호들이 내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을 떠올릴때 드는 생각 감정들이 내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이라 생각들어요
@miraclevictory 20
2020년 10월 08일 16:45저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삽니다
우린 불평불만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린 항상 만족하고 즐거워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닙니까 아닐까요 그럼 그리 사시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십시오
즐겁고 보람차고 행복한 주말 연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user-yl9bg1qt1m 18
2020년 10월 08일 16:56몸의 감각에 집중해 보는 것도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yr6qk8jm3f 17
2020년 10월 09일 18:47대게 생각이 난다 거나 기분이 좋아 졌다 고들 하죠.
그래서 생각이나 기분은 원래 내것이 아닙니다. 잠깐 스쳐가는 에너지일 뿐이죠. 이걸 알아차려야 갈등이나 망상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gongdeokjang 16
2020년 10월 08일 17:05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무의식~~은 참나가 아닙니다.
무의식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나오는 버릇 습관 성향 성격 을 말합니다.
저는 참나를 영혼중 영이라 표현합니다.
무의식은 혼의 영역입니다.
여기서는 무의식을 참나의 영역과 섞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은 나도 나모르게 내가 우선입니다.
참나는 나와남을 하나로 봅니다.
@gongdeokjang 16
2020년 10월 08일 20:51영과혼을 비유해서 설명해 봅니다.
내가 돌보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는 예쁜동물을 키운다고 생각해봐요.
나는 그 동물의 모든 성향 성격 생각 감정 오감까지 알아 차릴수 있습니다
이 예쁜 동물의 세상을 나는 만들어줍니다.
이동물은 내가 있어야만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동물은 오랜세월 익혀왔던 버릇과 습관 성향과 성격이 개성적입니다.이세상에서 유일하죠
그리고 이 성향과 습관(무의식)대로 생각 감정 오감을 하며 행동 합니다.
나는 이예쁜 동물을 잘 키우기 위해 좋은 환경을 제공하지만 자신의 성격대로 잘못도 저지르고 말썽도 피우고 하며 여러가지 인과를 만들어냅니다.
제멋대로 죽어버리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나는 이 동물과 떨어질수가 없습니다.
이 동물과 나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 동물의 육체는 죽었지만 동물의혼이 그대로 있기에 나는 이 혼에게 또다른 육체를 만들어주며 지어놓은 인과를 받게하여 세상이 나와 남이 하나라는걸 알려주고
이 동물이 행하는 모든일이 곧 자신이 받게 될거라고 알려주려 합니다.
하지만 이 동물은 자신만 알지 내가 이세상을 만들고 자신을 존재하게 한다는 것과 나는 남과 나를 구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 들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내가 인연과보대로 받게 함을 모릅니다.
이 동물의 모든걸 알아차리고 이동물의 세상을 펼쳐내고 있다는것을 모릅니다.
여기서의 나는 나의 영이며
이동물은 자신의 오욕칠정에 의한 개성적인 습관 버릇 성향 성격 (무의식) 과 생각 감정 오감 을 갖고 있는 나의 혼 입니다.
@pleia777 15
2020년 10월 08일 16:02무의식을 탐구하는 것은 삶의 뿌리까지 들여다 보는 깊고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저 역시 이 테마에 대한 궁금함이 많기에, 이에 대해 나올 여러 이야기에 몹시 큰 기대와 흥분이 되는군요☺
자아의식의 '욕망'과 '찾고자하는 마음'은 오히려 모든 인식의 어머니가 아닐까요?
그게 없었더라면 써니즈 님은 이런 영상도 저는 이런 댓글을 올리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저는 무의식으로 우리를 이끄는 길은 내 삶과 내 감정에서 찾을 수 있다 봅니다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의 패턴, 대응하는 나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면 그 속에 무의식의 메세지가 있지 않을까요?
즉, 이 사건을 두고 나는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 최초로 느낀 감정이 무엇이고 언제였는지 등....그 밑바닥의 핵심 감정과 나의 어떤 믿음이 이런 감정과 판단을 내리게하는지 들여다보는 것이지요
또는 돈,사랑,이성교제, 인간과계,건강 등등에 불만이 있다면 그 또한 나의 잠재의식을 들여다보게 해 줄 계기가 될 수 있겠죠
@user-pc6hl8so2c 9
2020년 10월 12일 12:10와우!^^
댓글을 보니 써니즈님 반죽님들은 정말 대단들하십니다ㅎ
제 생각을 조금 적자면 올라오는 생각을 지켜보기만하여도 알아차림이 바로 되어지고요
그리고 알아차리고 모를뿐! 하고 들어가니 생각이 꼼짝을 못하네요ㅎ
우리 몸 속 세포 하나하나에는 모든 조상님과 부모님들의 인연있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어 이것이 무의식으로 툭툭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 의식 감정 오감 등등을 지켜보고 걷어내면 결국 참나와 우주의 합일이 일어나는거죠
우주법계전체와 항상 함께 하고 있지만 이 생각 감정 오감 이 녀석들에게 갇혀있어서 끌어당겨도 백퍼 끌어당김이 안되는거구요
생각 감정 오감 다 걷어내고 하나의 큰마음과 만나봅시다^^
오늘도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sennasdailylife8613 8
2020년 10월 09일 06:42요즘에 제가 화내는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이것도 의식성장인거 같고 써니즈 채널의 영향이 커요. 일을 시작했는데 예전만큼 스트레스 받지 않고 환경도 더 좋고 암튼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아. 제가 기독교인인데차크라 관심 가지네요 ㅋㅋ
묻고더블로가 7
2020년 10월 09일 04:42저번에 전우치 링크 줬잖수 밭전자 쓰능아우님은 거 씐나능 음악만 들었구먼....그 영화를 다시보시게나 심각할필요두음써
@picolrosancho8528 6
2020년 10월 09일 01:12의식이 있고 무의식은 없고 . 내가 알아차리는 것은 의식이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무의식이고
무의식이 알아차려지면 의식이 되는 것이고. 영원히 의식으로 무의식을 알 수 있을런지. 할 수 없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너무 무모해 보입니다.
의식과 무의식이 대립한다는 것은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는 안되네요.
@user-cy7ff1oy6i 6
2020년 10월 11일 19:02저는 바디스캔을해서 제마음과 감정을 알아줍니다
'어디어디가 많이힘들었구나'하며 알아주면 신기하게도 조금괜찮아지는것같거든요
무의식 치유도 되구요.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도 알아되고 풀어줄 기회가 마련이 되요.
@realmelab 6
2020년 10월 08일 19:13저의 경우에는 삶을 탐구하면서
재미난 것들을 알게 되었는데,
비물질계에서 물질계로 환생을 할 때
의식의 분화가 일어나게 되더군요.^^
태어나면서 물질의식(에고, 망각의식)이 생성되고,
우리의 본래 의식(영혼, 참나, 자각의식)은
무의식 속으로 숨어버리게 되더군요.^^
그렇게 해서 우리의 본질은 까맣게 잊어버린 채
에고를 '나'라고 착각해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
의식의 성장, 자아실현을 한다는 것은
숨겨져있던 자각의식이 조금씩 깨어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고(망각의식)와 자각의식 간의
치열한 대립과 공방전이 필수적으로 발생하더군요.^^
무의식은 그냥 이 둘의 싸움을 물끄러미 지켜보기만 할 뿐...^^
트리스탄 6
2020년 10월 08일 19:31무의식. 근래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데요. 😏
요즘은 명상 하면서 제 감정들을 매순간마다
그저 관찰하고 인정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살살 아기 다루듯 달래면서, 계속 관찰하는 중...
생각보다 즉각적으로 억제된 욕구들이 많더군요.
고착화 되어 오래된 것들도 있고, 이제 막 생겨서...
거부된 것들도 있어요. 어찌나 빠르게 저장되는지.
이 정도였나 싶고. 분석하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어떤 건 여러번 왜곡이 되어서 잘 살펴봐야만 해요.
꿈을 기록하고, 분석한 것들을 모아 볼 겁니다. 😏
뿌리가 깊은 것들은 단번에 해결될 것 같진 않아요.
이 일들이 자리잡게 되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
@user-wk2dt2hi8z 5
2021년 2월 17일 18:02영상을 볼때마다 잡념이 생겨서 요점을 이해 못해서 3~4번씩 듣는데 어떤 날에는 10번 넘게 듣고도 이해을 못하는게 무의식이 자꾸 마음공부을 방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은 드는데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함을 느낌니다
@user-cr8ds6tu9e 5
2020년 10월 08일 16:23감사합니다 오늘도 알아갑니다 🙏
@sharnybu7795 5
2020년 10월 08일 15:57피아노 연주에 몸을 맡긴 채
왜 난 피아노 음만 듣고 있는가
1번. 2번.그리고 1:09 딱 소리 ...4:37 다닥 소리 발견
정신줄을 잡고 3번.(피아노 너 들어가)
결국.. 준비된 자에게만 문은 열린다...
@user-lm6jx4eb9d 3
2020년 10월 09일 09:05아집 아상에 사로잡힌자
@user-tq5kj7tg6v 3
2021년 2월 08일 00:08아이를 키우면 나의 무의식에 가 닿을수밖에없는듯해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opkh1136 3
2020년 10월 19일 00:58맞다 틀리다는 내 생각입니다. 다들 각자의 역할을 하고있을뿐이고, 삶은 그것을 조화롭게 조율합니다. 한 시절 연기된것들이 생멸하며 일어나는것들을 보는것입니다. 늘 지금,여기입니다. 전생,차크라,쿤달리니,상위자아 다 이곳에 구족되어있습니다. 이곳은 물질계가 아니고 정신계입니다. 꿈속에서는 꿈인지 모릅니다. 깨면 알아집니다. 꿈 전체가 나였다는걸요
@gracewaltzersinger 3
2020년 10월 10일 08:04늘 짧지만 중요한 메세지 강력합니다 👍❤️
@user-lx8so5iq5n 2
2021년 4월 09일 22:11현실에 나타난 사건 사고
모든것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해서 나타난겁니다.
@user-ow2qn3qy4d 2
2020년 10월 08일 20:40감사합니다 ~^^!🤗🤗🤗
@user-nq1cw6lx6r 2
2020년 10월 08일 19:29융이 차크라를 언급한줄은 몰랐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zk4gr7oc3n 2
2020년 10월 08일 19:37감사합니다~
@user-zb2oz5bf2g 2
2020년 10월 08일 19:58감사합니다!~^^
@programan7 2
2020년 10월 22일 01:24무의식은 프로이드가 두 가지로만 인식의 범주로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인데, 이 에너지는 느낌으로만 자아에 전달된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기분 좋은 느낌, 행복한 느낌, 안전한 느낌이고...
부정적인 에너지는 기분 나쁜 느낌, 우울한 느낌, 불안한 느낌들이다.
예를 들자면
할머니 짐을 들어주면 행복한 느낌이 들면 그건 무의식이 옳은 일을 하였다는 신호이고,
장소나 사람을 만날 때 편안한 느낌이 들면 그것은 안전하고 좋은 사람임을알려주는 시그널이며,
도둑질을 하려하면 불안한 느낌이 들면서 그것은 그른 일이니 내면에서 하지 말라는 무의식의 신호이며,
장소나 사람을 만날 때 불안한 느낌이 들면
그것은 위험하거나 좋지 않은 사람이니 만나지 말라는 무의식의 센서작용이다.
성경은 이를 내면의 소리 또는 양심의 작용이라 말했다.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로마서 2:15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이사야 30:21
@EL-wi1xm 2
2020년 10월 27일 23:19저의 경험으로는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방법
작은 일에 너무나 화가 날때
엉뚱하게 너무나 많이 확!욱!!돈을 막써버리고 불안해질때 등등 남편이나 자녀, 동료나 친구 사이에서 또는 전혀 뜬금없이 종업원과 싸우는,...
며칠동안 에너지를 소모해가며 꼽씹고 화가 뻗칠때 등등
그 외면적인 사건배후에 깊은 무의식이
건드려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면 그때 일딴은 무의식에서 무언가를 의식화 햘수있는 기회다!!앗싸 즐겨보겠어!!
물론 화를 냈고 창피했고 죄책감 수치심등도 일어났고 나에게 손해가 일어났고 등등
이미 벌어졌어도 상관없이
아 무의식에서 의식화할수있는 기회를 잡을수있겠다!
생각합니다.
표면적으로 그 일로 일어난 감정을 최대한 가슴에서 느껴주고
종이에 쓰거나 돌을 망치로 깨보거나
해봅니다.
그게 좀 연습이 필요하지만요
맘껏 하고 싶은 말을 정직하게 쓰고 욕을 써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주어를 나로 바꿔보고 화가 나거나 받아들이고 싶지 않으면 찢어버립니다 몇번하면 나의 무의식에서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떠올라올때가 있어요.
그러면 이해가 되고 수용이 됩니다
일단 글로 쓰는 것이나 그림을 그리는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태우거나 찢어버려요
@yjc2418 2
2020년 10월 09일 10:101:56~
4:52~
@wisdomyoung2523 2
2020년 10월 09일 11:42무의식은 답을 알고있다 석정훈 선생님이 제게 남겨준 댓글이 무슨뜻 이였는지 이 영상을 통해 확실해 졌어요.
그리고 하나더 확실한건 모든 무의식이 연결되어 있다는것=써니즈님의 영상을 제가 본다는 것도 무의식의 연결과 전체성 이라는거.. ㅎㅎ 놀랍습니다.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매순간 삶이 풍족해 지는것 같습니다.
@kimjune4978 1
2020년 10월 12일 20:13감정과의 동일시에 벗어나는것!! 요즘 명상하면서 훈련 중인데 많은 것이 달라짐을 매일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책 소개 고맙습니다!
@yoonjk07 1
2020년 10월 12일 15:04근데 중요한건 현재에 쓰면 의식분리가 되어 위험하다. 이건 나중에 나 자신을 회고하면서 써야 한다.
@user-ii4ml7oz9i 1
2020년 11월 02일 17:13무의식릐 강력한 파워같군요.
@skyzang6821 1
2020년 10월 14일 12:14최고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MEDITATION LAB 1
2021년 3월 19일 22:55감사합니다 : )
@Simone_jw 1
2021년 2월 20일 01:30질문 올립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틈날때 영상이나, 책구절 등 단편적으로 접하다보니, 기존 관념과 충돌되는 개념들이 많습니다.
저도 죽도록 힘들었다가, 어느때보다 평온한 시간이 찾아오면서 자연스레 '마음공부'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었던 경험으로 얻은 깨닳음과 , 두서없이 접한 현자들의 글귀,영상으로 제가 얻은 것은.
-자아(에고)는 생각, 전체의식,무의식, 나의 수호천사 등은 '필연적으로 나에게 꼭 필요한 사건, 일을 내 눈앞에 보이게 한다'
-내눈앞의 현실'은 곧 나의 생각이 만들어낸 홀로그램(현실)이다. 즉,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도 그렇게 보이는 이치다.(객관적 상황은 변함없더라도.)
-내맡겨야 한다. 그러면 고통도 사라진다.
-삶의 목적인 의식의 성장을 위해 완벽한 타이밍에 내 눈앞에 고난과 열매를 준다.
질문드려봅니다..
1. 간절히...?
흔히 '간절히 원해라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이.. 마음공부에서는 반대로 '간절히 원할수록 결핍을 의미= 결핍상태의 현실창조' 라고하더라구요.
원하는 것을 가지려면 , 이미 가진것의 풍요로움을 느껴라'인가요?.
공부를 잘하고싶어 ~ 화가가 될거야!' 라고한다면, '현재는 부족해'와 같은 말이고, 객관적으로 '잘하고있음에도' 늘 '부족한' 현실을 내 눈앞에 보이게 하는 원리인가요?.
목표설정을 통해 이루고자 할때 '간절함'은 기존 관념과 같은듯 반대인 듯하여 명쾌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2. 후회는 욕심과 허상인가요?
직업선택시..저는
편한길과 힘들지만 원하는/잘하는 길이 있었습니다.
편한길을 택했습니다.
막상 가보니 편한길이라 여긴 그곳도 편한건 없었습니다.
수년이 흘러 후회했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걸 할껄..
돌아가기엔 시간이 꾀나 흘렀습니다.
가지않은 길이 나의 길이었음을 알게됩니다.
이런 생각에 이르렀을때. 괴로움이 옵니다.
저는 이럴떄면 아래와 같은 태도로 번잡해지는 마음을 가다듬으려 노력합니다.
'난 당시 돌아가더라도 그럴수밖에 없는 상태로 같은 선택을 했을것이며, 하늘의 '큰그림'이 있기에 '내가 판단하는 건 교만' 가장 알맞는 현재를 주고 있다. 그러니 내맡겨라.'
훗날 '아 다른길 갈껄'하는 후회가 온다면.
1. 후회도 곧 망상이며 .'잘못'선택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그저 에고의 목소리일까요?
2. 사실은 현재의 직업/길이 나의 의식성장에 필요했던 것이라 택하였는지..
마음의 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한 조언부탁드립니다.
허상프로그램
2020년 10월 31일 21:09매트릭스 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