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 북드라마 시즌 4 #12
김미경의 북드라마 시즌4 #12 *사이 몽고메리 『좋은 생명체로 산다는 것은』 원제 : Sy Montgomery 『How to Be a Good Creature』 사람들은 왜 자기가 돌봐줄......
김미경의 북드라마 시즌4 #12 *사이 몽고메리 『좋은 생명체로 산다는 것은』 원제 : Sy Montgomery 『How to Be a Good Creature』 사람들은 왜 자기가 돌봐줄......
@herae123 75
2019년 12월 18일 22:33저는 지나 가던 코스모스 꽃과 교감을 나눠 본적이 있어요.
"너는 정말 이쁘게 피었구나" 라고 말해주었더니
"저는 있는 그대로 인데 당신 마음이 나를 이쁘게 봐준거에요" 라고 답하더군요
마음이 따뜻했어요.
@sunyipark2115 18
2019년 12월 18일 23:09받은 만큼이 아니죠 사람은 먹을것과 잘 곳을 주죠 반려견은 그들이 가진 전부를 줍니다.
내가 준 싸구려사료에 만족하고 나의 손길에 젤 행복한 표정을 짖지요 좋은 생명체가 되는 일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입니다.
@행복한배 17
2019년 12월 19일 16:01어릴적 주인집에서 키우던 검둥이가 생각나네요 ^^
세들어 살던 햇볕한줌 안들어오던 지하실 단칸방에서 엄마없다고 놀림받고 온 날이면 어린마음에 속이상해 주인집 강아지 검둥이한테 가서 울면서 쓰다듬고 안고 있으면 검둥이가 어찌나 날 위로해 주었는지 6년간 친구하나 없던 지져분하고 가난한 소녀였던 저한테 검둥이는 최고의 베스트 프렌드였고 큼큼한 지하실에서 유일하게 내삶의 작은 햇살같았던 검둥이 .. 30후반이 넘은 지금도 힘들때 가끔 , 검둥이가 생각나고 .. 날 위로해주고 내 얘기 들어주고 날 조건없이 사랑해줬던 검둥이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ㅜㅜ
@뚜뚜-l2w 14
2019년 12월 18일 22:09교감...정말 좋은 단어인것 같아요
대단해요
@MKTV 13
2019년 12월 19일 00:15📚미경언니와 함께 책 쓰자 이벤트 참가 방법📚
1. 유튜브에 나온 미경쌤의 말중에 최고의 명언, 그리고 그 말에 대한 소감이나 나에게 준 변화를 글이나 영상으로 나의 블로그, SNS에 올려주세요(분량제한 없음)
2. '함께 책 쓰자' 이벤트 영상 밑에 댓글로 SNS 링크를 달아주면 참가 신청 끝!
이벤트 영상 링크주소 : https://youtu.be/1CvsBjhKuFg
3. 선정되신 분은 책에 이름이 올라가고, 신간 사인본을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벤트 결과발표 : 1월 31일
(당첨자 발표는 영상 고정 댓글과 유튜브 커뮤니티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박찬희 9
2019년 12월 18일 22:30좋은 생명체로 살아가고 싶어지네요 ~~
솔바위농원 8
2019년 12월 18일 22:13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좋은 친구 정말 중요하죠 ~ 그런 친구 만들어 보려고 오늘도 좋은 영상보게 되어 감사요 ~
@설렘-u8h 8
2019년 12월 19일 05:29동물을 키워본적이 없는줄 알았는데
그동안 잊고 살았었네요
생각났어요.. 어릴적 방과후 나를
반겨주던 강아지들..
안아서 들수 있었던 아담한 강아지부터
몸집이 나 보다 더 컸던 세퍼트까지
다시 떠올려 보니 저의 동심까지
새삼 기억이나요..
까맣게 잊고 지내던 나의 친구들..
내가 좋은 생명체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두가 고마운 친구들이였어요..
@seoldaniel3488 8
2019년 12월 18일 23:02책을 읽어주시니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한마담과방여사[마흔에 시작하는 영어] 7
2019년 12월 18일 22:53전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기에 정말 많이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당장 구매하고픈 책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샘다락방 7
2019년 12월 19일 09:55생명체와 함께 하는 풍요로움에 감사할수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smalldream 7
2019년 12월 18일 23:52전 거리의 나무들, 주변의 나무들의 멋진 자태와 아름다움에 매번 놀란답니다
무슨 이야기들을 하는 것만 같아서 저를 상상속으로 빠지게 하는 생명체예요
@manyong_마뇽 6
2019년 12월 19일 08:5318년전에 저희집 강아지 벤지(benji)가 우리를 떠나 하늘나라로 갔어요~
어렸을 적에 봤던 영화 '벤지'와 닮아서 이름을 따왔어요~
벤지가 우리에게 준 사랑은 사람과 다르지 않았죠~ 이후에 엄마는 너무나 슬픈 기억으로 다시는 개 안키운다고 하셔서 지금까지 않키우고 있지만 벤지와의 추억은 평생가지고갈 보물이예요~ 귀여운 내사랑 벤지~~🐕💕
뚜뚜 6
2019년 12월 18일 22:07썸넬..댕이 뉴규?
강봉덕 6
2019년 12월 19일 06:21안녕하세요?!^^
책소개 늘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한달때부터 스무해를 동고동락하다 올 3월에 무지개다리를 먼저 건넌 말티즈 ♡기쁨♡이는 만5년을 하루 두번씩 심장약을 먹으면서 마음의 준비할 시간도주고 진정한 감사와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해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의 너무도 많은것을 저에게 남겨주었 답니다~^^
지금은 옆에 없다는것 자체가 믿고 싶지않지만 그 아이를 통해서 참으로 많을것을 받았고 장수해 주었기에 슬픔보다 감사함이 더 크답니다!^^
인생은직진님 6
2019년 12월 20일 23:47무언가에 이끌려 이 책을 어제 주문했고 오늘, 지금 막 읽기를 끝내고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아마도 어린 시절 외가 대청마루에서 할머니 몰래 부침개를 물려준 진도개의 추억이 불현듯 떠오르면서 동시에 요즘 큰딸아이의 강아지 사랑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몰라하고 있는 와중에.. 이 책이 어떤식으로든 길잡이가 되어주리라는 생각 때문이었을까요. 넘쳐나는 자기 계발서의 홍수속에서 오래간만에 느낀 치유의 느낌 그리고 나와는 다른 삶을 살고있는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무엇이냐구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제 큰 딸이 원한다면 좀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려 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ok91002 6
2019년 12월 19일 10:49감명깊은장면 울컥도하네요 34살딸은 미국 수의사입니다 초등졸업후저금돈으로 말티스 사와서 제니라짓고 키웠습니다 그후버려진개 데리고오고 두세마리 또데리고 오더니 결국 그일하네요
@juliey7463 6
2019년 12월 19일 01:27My first “baby” was my dog...she taught me patience and unconditional love.. I miss her to this day. ❤️
Little tree DIY 5
2019년 12월 19일 09:27지리산에 공동체에 있었을때 유기고양이가 한마리 왔었어요.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는 개냥이라 우리가 좀 일반 고양이처럼 도도해 지라고 해서 도도라고 불렀어요
도도는 항상 틈만나면 방에 들어가려하고
시도 때도 없이 다리 사이로 비비적거리며 가르릉 거려 저랑 2명의 친구 빼고는 다들 그리 좋아하지 않았어요
저는 도도 밥을 챙겨줘서 절 제일 많이 따랐는데 오카리나를 불때 제 무릎에 앉아서 가만히 듣기도 하고
또 벌레가 도도를 살을 파먹어서 떼어줄때
무척이나 아플텐데 '도도 나를 믿고참아야해'하니 정말신기하게도
가만히 참고 할퀴거나 하지 않았어요
제가 자신을 해치치 않구나 도와주려는
것을 아는 것 같았어요
그후 잠시 집에 다녀온 사이 도도는
공동체에서 사라졌어요
인사도 못했는데
지금도 갈색 줄무늬 고양이를 보면
사람을 너무 좋아했던 그녀석이 생각나요
봄봄 5
2019년 12월 21일 07:20사랑한 우리 아기 강아지 명랑이를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너무 슬퍼서 2달 간 울었어요 지금 떠난지 8개월이 돼 가네요 너무 슬프고 그립고 보고 싶네요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떠나 보내면 자식을 잃은 슬픔과 같아요
박문희 5
2019년 12월 18일 23:42ㅋㅋㅋ 조만간 김미경샘
강아지랑 나오시겠구나 그 모습 그려져서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데 바로 말씀하시네요
위쌤영어TV 5
2019년 12월 18일 23:20제가 어렸을 때 개 누렁이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반려견의 개념이 없었습니다. 개는 멍멍이 탕으로 먹기위해 키우던 시절이었지요. 이름도 하얀색이면 흰둥이, 약간 누런색이면 누렁이 등등 이름도 편할 때로 지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집에는 누렁이가 있었습니다. 누렁이는 온 집안 식구를 잘 따랐습니다. 엄마가 논에가면 논두렁에 앉아 있었고, 약초 캐러 산에 가면 들짐승으로 부터 엄마을 보호해 주는 든든한 보디가드였죠.
그렇게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개의 수명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누렁이는 내가 어릴때 부터 중학교때까지 함께 했습니다.
누렁이가 사람나이로 치면 80~90살 정도 됐을 때 털은 다 희어지고 그나마 있는 털도 거의 없고 살은 쭈그러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아침 엄마가 누렁이가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 누렁이를 묻어 주었습니다.
당시 시대적 풍습으로 납득이 안가는 일이 었지만,
누렁이는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명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20oh85 4
2019년 12월 19일 08:51정말 잔잔한 속에서 많은 생각과 삶을 돌아 보게 하는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김혜경-t7y 4
2019년 12월 19일 01:22주기만했다고 생각했는데 우린언제나 서로생각하며 위로해주고 말안해도 서로옆에 있기만해도 의지가되었던동생을보내고나니 알겠더라구요 아직도줄게많이이다는것을 더잘해주지못한 아쉬움 사랑한다는말못한아쉬움 사랑했다내동생 잘지내고있제 거기에선행복하거라
Rika 4
2019년 12월 19일 02:3390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김홍시-t1o 4
2019년 12월 19일 20:10선생님이 이번에 소개해주신 책은 참 많은 공감을 합니다.
유기보호소 봉사다니다가 길고양이 밥도주고 유기묘 구조해 새로운 가족도 찾아주고 있습니다.
이런일을 하고부터는 무언가 많 달라졌어요..
특히 전 자존감이 무척 높아진걸 느낍니다..
마천루 4
2019년 12월 19일 13:22정말 제목만 보고도 공감이 되어서 시청합니다. 나이들수록 맞는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고, 만나고 있는 친구들도 점점 배려도 없어지고, 자기입장들만 내세우는지 피곤합니다. 이러다보니, 연락을 끊는 친구들도 생기네요. 저는 요즘 화훼기능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식물들을 키우는것도 좋아하고, 제가 정성들인 만큼 그 모양으로 저에게 힐링을 주어서 그냥 좋아요. 그리고 화훼 배우러 가면 배우시는 분들 다들 성향이 비슷해서 그런지 착해요. ㅎㅎㅎ
@김미미-v4n6p 4
2019년 12월 19일 09:56우리가족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입양하게된 새로운 가족, 토이푸들 커피는 가족 한사람 한사람에게 위로와 웃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동물을 좋아한 덕분에 별 어려움없이 키울 수 있었는데요 반려동물에게 부정적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나중에는 그런 부정적 시선도 웃어 넘길 수 있게 되었어요...^^교감하고 사랑을 준다면 한사람 한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최선을 다해 응해준다는 것을 알기에 지금은 저희 가족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만 바랄 뿐이네요...^^
다독다독 4
2019년 12월 18일 22:33이책넘좋아요♡ 몽고메리님의 어릴적을보면서 저희초딩이 자꾸떠올라서ㅎㅎ
@TV-yx6sy 4
2019년 12월 20일 08:53어릴 때 키우다 죽은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면 저도 그 강아지를 통해 대가없는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아직도 생각하면 고마운 기억이네요~ 너무 따뜻하고 재미있는 책이네요~책 소개 들으며 전원 생활하는 모습도 그려보았어요~^^ 참 즐거운 상상이네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blstar6015 3
2019년 12월 19일 09:30책소개 들으면서 지금이 아니더라도
노년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고싶어지네요.좀더 마음에 여유도 생길것같고 또 다른 생명체를 대하는
경건한느낌도 들고 삶이 더 안정적이고 평온해질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시는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이Mooi 3
2019년 12월 18일 22:50저희 골든리트리버 껴안으면 아주 기분 좋아요.^^;교감도 많이 해요.
@영국영어 3
2019년 12월 26일 16:37왠지 모를 눈물이 찔끔나는 책 소개였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살아있는 동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한 번~ 깨닫게 해주는 글과 말~ 감사합니다.
@sja0808 3
2019년 12월 19일 12:51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착한 강아지 우리 또또 작년이맘때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육아에 복직에 치여 많는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이 아직도 저를 울려요. 이제는 미안해라는 말대신 고마워라는 말로 우리 또또를 마음에 담고싶습니다.
이한나 3
2019년 12월 19일 01:41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교감을 하는 동물을 한다면 강아지외 함께하고 싶네요^^♥
@댄스이선생 3
2019년 12월 19일 07:16저도 강아지 좋아하는게 아파트에서 키우기가 좀 그래서 나중에 전원주택 짓고 오리 닭 거의 ㅋ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거 에요~ 오늘도 북드라마 시청잘했네요~감사합니다 ~^^
@vayu_vayu_ 3
2019년 12월 31일 23:08"배울 준비가 되어 있으면 스승이 저절로 나타난다"
멋진 말이예요~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진짜, 반려동물은 나를 좋은 생명체로 살아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J앨리스-f8n 3
2019년 12월 18일 22:5650년살아온 저의인생에서 반려견 몽이와의삶과 아닐때로 구분할만큼
큰위로와 기쁨입니다
반려견은 감동입니다~~~♡
@장부자-l2d 3
2019년 12월 18일 22:50금동이 20살때부터 키운 강아지 예요.
7년 정도 키우다 잃어 버려서 죽는것 까지 책임져주지 못했지만...ㅜ
몇년전에 처음으로 꿈에 나와서 좋은곳으로 가서 나보러 왔구나 싶더라구요.
늘~ 제 맨탈을 잘 다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영-p5q 3
2019년 12월 19일 07:56자연은 아무조건없이 우릴받아주구 치유력이잇으며
강아지를 키우구잇는데 준만큼 사랑해주구 사랑을 안줘두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마음을 너무나도 잘읽는 전날의 일을 기억하는 위로해주는
정말이지 사람보다 낫다라는 생각많이합니다 교감이되는~~우리미소 사랑이 두마리잇구여
선생님 어제청주강연 너무너무 잘들엇습니다 선생님의 강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팩트입니다
존경하구 훌륭하시구 너무너무 멋지신 선생님 그런열정과 배움공부 뭐라구 말할수없는 삶을 사셔서 피드백 에너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결혼제도안에 나만의 콘텐츠가 잇어야되구 바로 내려꽂아야된다는~~
어떻게 그풍성한것들을 말로표현할수가 잇을런지요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최고의 강사님
존경하구 감사하구 멘토시며 이런동기부여 이땅에 함께함이 감사합니다 이나라 발전까지두 감히말씀드립니다
마지막에 증평가신다구 요플레말씀하셧는데 저두 편의점가서 요플레사먹구 ㅋ 증평으로 돌아왓습니다 사랑해요김미경선생님~~^^
알찬하루 2
2019년 12월 20일 13:04얼른 책사서 볼게요
의상이 너무 예뻐요
hanami 2
2019년 12월 19일 14:11저는 중형견을 한마리기르고있습니다. 어릴때도 아버지가 개를 좋아해서 마당에 수십마리길렀는데 아버지가 왜그렇게 개를 좋아했는지 이제야알것같습니다. 아버지는 권위적인부모님조차없는 분이셨는데 공허한마음을 동물을 통해 채우셨던것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는 행복할때보다 갈등이 더 많잖아요. 그런데 동물들은 나의 조건을 보지않고 있는그대로받아주기때문이란말씀이 공감이 많이되네요.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면 좋을텐데말이죠.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ice you 2
2019년 12월 18일 23:00ㅠ ㅠ맘이왜이리,,,
문어발다은맘의팬시다야창업일기 2
2019년 12월 19일 07:06전 어렸을때 개 고양이 오리도 키워봤지만 아빠가 주도적으로 키워 관심이 없었어요 제가 엄마가되보니 좋은 채소를 내손으로 키우고싶어 베란다텃밭을운영했죠 그래서 전 채소라고 말하겠어요 초록은 힐링입니다
@도로시-y8y 2
2019년 12월 22일 10:01사이의 삶넘조타~정말 담백하고 따뜻한 삶♥ 좋은 생명체란 표현 넘좋네요
@eyoo1988 2
2019년 12월 20일 12:43김미경씨 책읽어주는 유틉도 좋아요.
잠자기전 ASMR 기대해 볼게요
Green thumb 2
2019년 12월 18일 22:47전 평생 살면서 반려자 혹은 동물은 키운 일은 없는데 식물을 좋아해서 우리집에 온지 10년 넘은 아이도 있어요.
물도 잘주고 가끔 영양제도 사다가 주고 합니다. 잎이 시들거나 죽으면 마음이 아프죠.^^
디르사 2
2019년 12월 19일 10:29이름 : 샬롬
견종 : 푸들
함께 하게 된 계기 : 우리집에 예고도 없이 들고 들어온 남편 친구. 얻어서 자기 집으로 데리고 못가고 우리집에 놓고 간 후... 2개월 부터 함께 된 샬롬이!! 지금은 12살입니다.
그전에 저는 경멸하는 1인이였죠. 그런 제모습이 샬롬에게, 이 땅의 강아지들에게 미안했어요.
이렇게 이쁘고 저에게 느린 삶을 살게 하고 자연을 보게 하고 걷게 하고 "나...함께 하는거야" 하는 느낌을 주는 강아지죠.
주인의 감정을 알아차리는데 초능력을 갖은 이쁜 강아지...
제가 슬픔에 잠기면 이 녀석을 위해서라도 빨리 털어버리게 되죠.
참...괜찮은 녀석입니다.
그래서 저는 괜찮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아-w8e 2
2019년 12월 21일 12:14너무 정가고 끌리고 친구하고싶은분이세요^^
Aggie M 2
2019년 12월 19일 14:42같이산지 2개월된 브리티쉬숏헤어 폴드고양이 뀰이💓 있어요.
호바트 그 언니 Catherine Lee 2
2020년 1월 10일 12:34호주는 지금 산불로 많은 동물들이 죽었습니다. 특히 반응이 느린 귀여운 코알라는 개체수 감소 수치가 위험할 만큼 죽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동물이 더 이상 다치지 않도록 관심부탁드립니다.
Erica 2
2019년 12월 19일 09:30좋은책 소개 늘 감사드립니다.
ㅎㅏ늘 2
2019년 12월 19일 11:32큐티와 해피..
말티즈인 내강아지..
하늘로간
큐티에겐 고맙고 미안하네요
동물사랑 2
2020년 1월 03일 17:35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생명체..
똘이라고 요크셔 강쥐였어요
11년을 키우고 어느날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자식을 잃은 고통..
온 세상에 나 혼자만 남아있는것같은 극심한 외로움..처음 느꼈던 슬픔과 외로움이었습니다.
6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보내질 못하고.. 가끔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다시 못 키우고 있습니다..도저히 그 슬픔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요..
@서현숙-e4h 2
2019년 12월 21일 16:34맞아요,김미경사장님♥
자연은 신비스러운것도 무수히 많은것같습니다
@abundance2636 2
2019년 12월 18일 23:21잔잔하고 좋았어요
어릴때 강아지 한마리와 함께했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사람과 다른 면으로 좋은 친구였고 영특했어요
@김연희-x7k 2
2019년 12월 21일 22:10전 결혼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어요^^ 정말 이쁜 생명체들 같아요 전 고양이 두마리와 살고 있어요
첫째 샤미 둘째 꼬미라는 여자고양이에요^^ 존재만으로 사랑받고 사랑하기 충분한 두 귀요미들~♡
저한테 많은걸 주는 행복바이러스 에용
고맙고 사랑해 ㅎㅎ
@홍현주-b4f 2
2019년 12월 19일 09:47그러게여 풍요롭고 가치있는~~삶 좋아요.. 하루가 가득차겠어여.. 빨간 스웨터 넘 잘 어울리시네요 벽난로와 클스마스에~~~ 책나눔 감사해요^^
@pet_taste 2
2019년 12월 24일 10:24제게는 아직도 교감하고 있는 13살 반려견 밍밍이가 있어요 7살 되던 해에 얼떨결에 동거를 하게 됐고 첨에는 출입문만 바라보고 먹지도 않았던 아이였어요 서먹하게 지내던 어느날 병원 검진중에 피를 토하고 동물병원응급실로 가서 입원하던날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도와달라고 하는 거 같았고 걱정말라고 내가 지켜주겠다고 했죠 퇴원하던날 저를 보고 활짝 웃으며 안길 땐 그 느낌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린 매일 많은 대화를 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 ^
@김유정-f9y 2
2019년 12월 20일 09:07반려견을 14년 함께 하다가 보냈을때 마음이 엄청 괴로웠어요 지금 미경님의 말씀을 듣고 노후에는 그렇게 살고 싶어지네요
우리 산이는(반려견이름) 내가 잘때 옆에서 함께 자고 우리 산이는 돈 달라고도 안해요
우리 산이는 나를 그냥 좋아해 주고 합니다
나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우리 산이처럼 그냥 좋아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미경님은 어찌그리도 똑똑하신지요
책을 많이 읽으시니까 그런가봐요
더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진실되게살자-n6n 2
2019년 12월 20일 10:17청주 강연때 뵈었네요~~
너무 즐거웠습니다.감사^^
좋은책과 함께....
좋은생명체와 함께....
좋은 생명체로 살고 싶네요~♡
@황사범 2
2019년 12월 19일 13:38반려동물💖 가족이죠!
정말 고맙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희집엔 '코코'라는 강아지! 막내 아들이에요. 형님들 둘과 함께 자고 놀고 잘 성장하고 있어요.
저는 수련지도법도 코코한테서 배우기도 합니다👍
더 좋은건 사람들과의 관계도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점입니다.
김미경 선생님 꼭 입양해보세요👍💖
@aerang9230 2
2019년 12월 19일 08:46선생님 책읽는 목소리와 말씀하시는 톤이 저에게 안정감을 들게 합니다.
리니 1
2019년 12월 19일 08:49진짜김미경선생님영상은인생에도움되는영상만가득한거같아요..존경합니다
40대미혼모포동 1
2020년 1월 09일 20:59노후준비책<<< 미경언니생각~
경청해듣겠어요^^♡
steven lee 1
2019년 12월 18일 22:17살며..단 한사람도 있다라면 그
.한시람만 있다해도..복이려니..
@예스에너지 1
2020년 1월 02일 19:37퇴근하고 김미경 따끈따끈한 토크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게된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듣게 되었는데 구독도 하게되고 자꾸 듣고 싶어졌다
좋아진다 목소리가 반갑다
친한사람같고 편안하다~~^^
@kiri980 1
2019년 12월 24일 09:58안녕하세요 김미경 선생님 언제나 선생님의 방송을 보면서 저도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더 열심히해서 선생님과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헤어닥터 영원쌤 1
2019년 12월 19일 09:23살아 있는 생명체와 교감은 사랑과행복을 얻어지지요~~
@TV-hb4fb 1
2019년 12월 28일 19:11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Kolea 1
2019년 12월 19일 06:30미경언니, 은퇴 하시고, 해외 가서 안 살아도 될 듯요! ㅎㅎ
@이정은-c4j 1
2020년 1월 09일 06:56저는 지금 저희 식구인 반려견 토토(올 해 만 6살 폼피츠에요^^)를 키우고 있어요.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12월에 데려왔으니까 벌써 6년째 접어드네요. 하얀 쪼꼬미가 이젠 벌써 늠름한 어른이 됐답니다. 산책도 매일 1번에서 많이 나갈땐 3번까지 나가구요 반짝이는 눈으로 저희를 쳐다볼땐 아휴.. 저희집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에요^^
장독대 1
2019년 12월 22일 12:11쌤~살빠지셨네요 ㅎㅎ, 다시 다이어트 하셨나봐용~홧팅!
김경희 1
2019년 12월 26일 07:12골드리트리버 백상이를 키우면서 같이 놀고 뒹굴고 산책하고 사랑하고 위로하면서 보내요.
@shannonlee5023 1
2019년 12월 21일 22:55음..선생님 팬이지만 댓글을 거의 달지 않았는데,이영상에는 꼭 쓰고 싶어지네요..9년전 무지개다리 건넌 나의 반려견 보리가 생각납니다.
나의 20대전부를 함께 하다가 열살에 교통사고로 떠났지요..그 아이가 내게 가르쳐준 것은 더 큰 사랑과 교감에 대한 방법이었지요..생명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인지를 보리는 내게 가르쳐주고,큰 사랑을 한 없이 준 유일한 생명체였습니다. 좋은책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하승자-f9u 1
2020년 2월 12일 10:42전남지역에 혹시 오실계획 없으신가요^^~직접 강연하시는거 듣고 뵙고싶네요~건강하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홧팅^^
ᆞ소화델사 1
2019년 12월 19일 07:24방향을 모색하는데 환기가 되었어요~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동물은 키운적없지만 이제까지는 몇개없는 화분의 식물을 키우거나 물고기,아이가 어릴때 곤충들 햄스터가 전부지만 살아있는걸 쳐다보며 흐뭇함을 느낄순 있었던거 같으네요^^여유를 꿈꿔봅니다♡
@vdangaov 1
2019년 12월 20일 11:04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 게 정말 큰 복인 것 같아요^-^
박혜경 1
2019년 12월 22일 16:00용기를 북돋아주는 삶을 살게해 줌
kilin길인 1
2019년 12월 21일 14:51저는 현재 밴쿠버 치과 데스크에서 일하고 있는평범한 30대 유부입니다.
제가 유투버가 된 계기는 바로 김미경 티비 덕분이였습니다. 김미경 북드라마를 챙겨보며 3가지 일기쓰기. 그리고 좋은 습관 만들기로 비롯하여 올 한 해 동안 벌써 24권이라는 저 로써는 엄청난 숫자의 책들도 읽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 액션을 취하게 된 과정은 천천히 저도 모르게 일 년 동안 이루어졌고 앞으로 쭉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자연에 보탬이 되는 인간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유튜브 https://youtu.be/iANKumPnMqM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B6Ux2mpgRPl/?igshid=ljeipw7gtqv6
권현
2020년 6월 30일 12:17저는 어릴적 별명이 돼지였어요ㅠㅠ
밥을 많이 먹어서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RaniLoveGod 一起学唱Kpop
2020년 11월 15일 00:04지금도 잘 키우고 있는 저의 강아지는 치와와견이고 이름은 체리예요, 처음엔 서먹서먹 했었지만 현재는 저의 아픈손가락인 강아지예요, 한국에서 엄마아빠가 기르던 강아지였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혼자 너무 외로이 지낸적이 많아서 체리 땜에 눈물 흘린적도 있었거든요 ~ 지금은 저랑 중국에서 너무 행복하게 잘 커가고 있어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 치와와는 15년 넘게 산다고 하는데 마지막날까지 사랑주면서 아껴주면서 잘 지내고 싶어요~^^
@최숙경-q4p
2021년 4월 04일 14:32늘 듣고 있습니다. 제 삶에 힘을 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서현
2020년 7월 28일 15:45원장님, 큰언니가
궁금해요~
40대미혼모포동
2020년 1월 09일 21:29아키다!! 폰으로 치면 오타가 넘 심해요..ㅜㅡ
@김정희-o7g
2020년 2월 02일 13:36북드라마 넘넘넘
행복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책을 가까이할수있어
좋아요..출퇴근이
여행같이 시외버스
타고다니는데
이어폰꼿고 듣기에
출퇴근시간 지루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저자..사이몽고메리
작가의글을시청하고있어요
저도아메리칸코코스페니얼
13년키웠는데 보내야할시간에 아이들이
30이다될때까지 같이
살아온 막내 딸과
같이지내왔기에 넘넘넘슬퍼서.가는모습
볼수없어 시골 지인에게
맞겨 돌아가시면 산근쳐라서
맞겼더니 옆집아저씨가
맛나게잡썼데네요
애들에게 차마그말
지금까지못했습니다
또 슬퍼지네요~~^^♡
이서현
2020년 7월 28일 15:50독립이라는 단어 너무 외로워요
루플라이 루시lufly lucy
2019년 12월 20일 06:48소개해 주신 책을 읽으며 제 첫 페르시안 고양이 페루가 함께 읽혔어요. 새로 전학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동생을 위해 부모님은 이웃집에서 학대 받던 고양이를 입양해 오셨어요. 사람에게 상처를 얼마나 많이 받았던지 페루는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숨어 나오지 않았어요.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도 경계하는 눈빛을 하며 발톱을 세웠고 오랫동안 돌봄을 받지 못해 모습은 괴물같았어요. 그런 페루에게 밥을 주며 방에 들어가 있을테니 나와서 편하게 밥을 먹으렴 우리 가족은 널 사랑해주고 보호해주기 위해 데려왔어 우리 가족이 되어주어 고마워 사랑해 하고 말해주고 기다려주었는데 한달이 조금 넘었을까 거실에 앉아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페루가 슬며시 오더니 제 무릎에 올라와 그르렁그르렁 하기 시작하는거에요. 그 순간 얼마나 고맙고 짠하던지 페루를 쓰담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요. 그 후로 페루는 떠나기 전까지 늘 제 곁을 지켜주었어요. 희귀난치병을 앓게되어 일상이 힘들어지고 집에만 있어야 했던 그 어두었던 시절들에 제 미소를 지켜주었던 아픈 마음에 따뜻한 꾹꾹이를 해주었던 유일한 제 친구였어요. 페루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선
2020년 1월 08일 23:35영상보고 바로 주문해서 읽었습니다. 글쎄요 전 그닥...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주고자하는 메시지는 알겠지만 글이 재미없었어요^^ 간간히 짬 내서 몇 번 더 읽어보겠습니다.
@melody4558
2020년 8월 19일 12:10반려동물 혹은 식물이라 하더라도 내가 기르고 보살피는 무언가와 무언의 교감을 하는 것은 자기자신을 돌아보게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제 삶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느낄때가 있는데 그 때의 느낌이 생각나네요. 때론 내가 지쳐 함께하는 것이 힘들 때 오히려 힘을 내는 그들을 보며 함께 삶을 느끼고 또 놀라운 생명력과 희망을 느끼기도 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xac9852
2020년 1월 03일 16:02우연히 고양이와 함께산지 7년차. 이번영상은 특히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아무 조건없는 무한사랑을 내게 주는 저희냥이로 인해 생명과 자연의 감사함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말로는 들어봤지만 실제 느낄 수 없었던 부분을 알게해준 소중한 생명체네요. 비싸고 좋은 환경은 따뜻한 진실된 교감앞에선 아무 의미가 없다는것을 알려준 제 고양이가 저의 인생의 한부분의 스승이에요.
@BOBSIMI
2020년 9월 28일 16:28지금도 같이 살고있는 똥꾸에요! ㅎㅎ 계속해서 나이를묻고 뭘 성취했는지 물어보는 세상에 지쳐있었나봐요, 눈에 보이는 뚜렷한 성취를 했을 땐 몰랐는데 요즘은 사람도 세상도 잔인하다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거든요, 왜 지쳐있는지도 몰라서 잘먹고 운동하면 되려나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영상을 보면서 아무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똥꾸가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어요 저 또한 아무조건없이 사랑 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똥꾸인거같아요
@sungminlee6010
2020년 9월 24일 13:42선생님은 책을 참 재밌고 맛갈나게 읽고싶게끔 소개를 잘 해주시는 특별한 재능이 있으신것 같아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은하
2019년 12월 23일 00:40좋으신 말씀!
혼자보기 아까워 친구에게 전파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