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의 주인공이 되었을 때 전 정면돌파를 선택했어요. 저랑 사귄다고 소문난 상사분께 공개석상에서 직접 물어봤어요. 혹시 저랑 사귀시나요?하고요. 깔끔하게 해결되던데요~^^ 전 제자신이 너무 소중했거든요. 가만히 있다가는 가정파괴범에 미친X이 되겠더라구요. 안타까운 마음에 늦게나마 댓글 달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막말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정할수 없는 팩트를 찾아내서 콕 찝어주면 됩니다 그 상대는 그 순간은 부들부들 하겠지만 당당히 맞서야 됩니다.. 사귀지 못할 사람이라면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 모든 사람들에게 나를 잘 보여주려고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막말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보시고 그 말을 그대로 돌려서 물어보세요 그럼 다음부터는 함부로 말하지 못할겁니다
그 순간 그 막말에 나를 변호하는것은 오히려 상대에게 숙이고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시면 어쩌면 나의 이미지도 전환점을 맞게 될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무례하게 막말하는 사람에게 똑부러진 대처법 1. 휴직(경단녀)에 대한 이야기 - 위기는 새로운 기회 중 하나. 경력이동 고려. - 주위 상황보다는 나 자신의 선택이 가장 중요 2. 직장내 남들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워킹맘 이야기 -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 자기확신이 필요한 시점
사람간의 관계가 힘든것은,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미경언니와 함께 책 쓰자 이벤트 참가 방법📚 1. 유튜브에 나온 미경쌤의 말중에 최고의 명언, 그리고 그 말에 대한 소감이나 나에게 준 변화를 글이나 영상으로 나의 블로그, SNS에 올려주세요(분량제한 없음) 2. '함께 책 쓰자' 이벤트 영상 밑에 댓글로 SNS 링크를 달아주면 참가 신청 끝! 이벤트 영상 링크주소 : https://youtu.be/1CvsBjhKuFg 3. 선정되신 분은 책에 이름이 올라가고, 신간 사인본을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벤트 결과발표 : 1월 31일 (당첨자 발표는 영상 고정 댓글과 유튜브 커뮤니티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상대방도 원래 그런 사람일걸요 답답이님이 그런 말로 상처받는 줄도 모를수도 있어요 전 제 딸들에게 그럴 상황엔 상황별 대답을 알려줘요 그래도 못하겠어~ 그러면요 제가 막말하는 친구가 되주고요 거울 보면서 대꾸할수 있는 대답 세개쯤으로 따라하라면서 미리 연습해가게끔 해요ㅎ
그것도 어려우시면 상대방에게 카톡이나 편지로요 그때 그 감정만 진솔히 표현해보세요 안그럼 골병들어요 화병ㅠㅜ 꼭 표현이라도 하고 살아내시길ᆢ
싫은소리를 듣기도, 말하기도 싫은 나였는데, 막말하는 직장 내 사람에게 나를 보호하기 위해 이야기를 했어요. 능글거리면서, 받아치는 사람에게 그러던지말던지 사이다를 날렸어요. 나는 니가 그런말을 막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다. 계속 메시지를 주니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어려워하는것 같았어요. 나는 원래 그런성향 사람이야, 순종만배웠어는 나에대한 무책임한 핑계라구 생각해요. 자존감을 키워야 나를 지킬수 있는거 같아요
저는 퇴사 얘기 꺼냈는데 이야기 도중 저한테 소리지르고 욕했던 상사가 있었는데 저한테 지금 ㅆㅂ 멍멍이 같은게라고 하셨어요?????바깥까지 다 들리게 외쳐준 후 더이상 얘기 못하겠습니다!!!! 당당히 외치고 회의실 나왔고요 나와서도 사람들 앞에사 계속 악지르시길래 더 해보세요. 녹음하게 하고 휴대폰 집어들었네요. 저는 고용노동부 가고 경찰서 가서 고소했지만 현장에서 폭행고소해버리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빈번히 막말을 해대는 사람이라면 평소 녹음기를 켜서 직장상사 폭언 성희롱 다 녹취해서 일자별로 정리하고 고소하시면 됩니다.
막말하는 사람한테 말빨로 못이길거같으면 표정으로 이기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왜 영화나 드라마에서 진짜 무서운 거물로 나오는 사람들은 흥분해서 같이 막 떠들지 않잖아요. 그런 인물들 중 하나로 빙의해서 대처해봤는데 심장은 쿵쾅쿵쾅 뛰는데 그거 다 숨기고 상대가 고릴라처럼 날뛰는거를 그냥 바라만 봤어요. 딱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동물이 사람 말 어줍잖게 하는 그런 신기한 광경.
전 한국에서 살다가 작년에 해외로 나왔어요. 한국에서 살 땐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결혼하고 바로 임신하게 되는 바람에 경력 단절 1년 겪고 또 재취업 해서 몇 년 일 하다가 둘째.... 그렇게 아이 둘에 살림 살고... 많이 힘들었어요. 남편이 해외에 나오게 되서 저도 그냥 제 일 다 접고 따라나왔어요. 지치기도 했고... 근데 여기 와서 1년은 정말 아무것도 못했어요. 언어도 문화도 사람도 낯설고 내가 살던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으로 돌아가자니 잘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걱정되고...
그런 제가 지금은 여기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이 기분이 좋아요. 여기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아요. 그러면서 점점 자신감을 찾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면 과거의 나에 너무 자신감을 다졌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것만 너무 믿어서 앞으로가 두려웠던 거죠.
"그런 투잡을 뛰어봤나봐요? 저는 그런 생각 해본적도 없는데 되게 당연한것처럼 말씀하시네요?" .... 두번째 사연 듣자마자 육성으로 튀어나온 말입니다. 아... 재수없어😡.... 그런 사람에겐 역지사지가 답입니다.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이 (지) 일인 줄 안다..!!! 미친년을 잡을 땐 내가 또라이가 되면 됩니다ㅋㅋㅋㅋㅋ 상대한테 말로 상처주는 사람은 나중에 똑같이 되돌아오게 되어있어요!!!!
내가 손님과의 불화에서 나를 보호해도, 그 사람이 윗사람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하면 결국 그냥 상사가 무조건 사과하라고 해서 미칠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그만둘 수도 없구요...상사한테 규정상 옳게 행동했다고 주장하면 대든다 생각하고 온갖 굳은 일 시키고 못된 말하구요 직장생활 힘드네요
@명채-q4w 500
2019년 12월 17일 22:55막말을 들으면 대꾸를 못하는게
그 순간 뇌가 정지해 버려요
머리가 하얘 지는거죠
그래서 집에 와서 부들부들
분해서 속상해 하고요
@염상동 84
2019년 12월 18일 13:30막말하는사람을 단칼에 잘라버립니다 살면서 그런인간 아니라도 신경쓸일 많아요
@더센스-z1h 77
2019년 12월 20일 08:51싫은 소리를 하는게 아닌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단호히 대변하는것도 나를 사랑하는것이다
한번은 넘어서야 한다ㆍ
Pair 75
2019년 12월 20일 16:25그러한 헛소문이 돌때면,,아무도 내편이 없다고 생각도 들거에요 하지만 나는 모를수 있지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무례한사람은 내 인간관계에서 단절시키고 나를 격려해주는 사람들과 사귀세요 인생은 살만합니다!
@snksnd653 50
2019년 12월 18일 00:36맞아 저런 인간관계는 없는게 더 복이야
@sheis3725 50
2019년 12월 25일 17:23헛소문의 주인공이 되었을 때 전 정면돌파를 선택했어요.
저랑 사귄다고 소문난 상사분께 공개석상에서 직접 물어봤어요.
혹시 저랑 사귀시나요?하고요.
깔끔하게 해결되던데요~^^
전 제자신이 너무 소중했거든요.
가만히 있다가는 가정파괴범에 미친X이 되겠더라구요.
안타까운 마음에 늦게나마 댓글 달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이정-g1d 47
2019년 12월 18일 04:14헛소문 낸 인간 명예 훼손 죄로 고소 하세요.
증거 확보 확실히 해두시고요.
주딩이 함부로 놀린 댓가를 치루게 해야 합니다.
@mama6344 38
2019년 12월 17일 22:28예전에 저도 많이 숙이고 살았는데 이제 안그럴려고 많이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실천하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jeee4111 38
2019년 12월 17일 22:09경력단절이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
정말 중요한 말씀이시다
@life_success_joo 38
2020년 7월 21일 13:49막말하는 사람에겐 똑같이 해줘야합니다 똑같은 사람이 된다고요? 오히려 받아치지 못하면 그게 멍청한거예요
@내가살아낸다는것 36
2019년 12월 19일 08:25어제 면접보는데 이거 보고갔거든요
경력단절이된지8년인데 경력단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거예요
경력이동에대해 열심히 이야기했어요^^
합격하든 그렇지 않든 8년만에 설레면서 이력서도 써보고 긴장하면서 면접도 봤다는거에 엄청 뿌듯하네요
무서운데 시작하고 있어요
@김혜영-p5q 34
2019년 12월 18일 07:21나를사랑하기때문에 나를보호하는것
단호히 대변하는것 모든것이 나를 사랑하는것~~
@hhh-yb3ks 32
2019년 12월 18일 09:55답답이님께 남자인 나도 옛날에 그랫는데 지금은 나이먹고 인생을 아니까 역으로 쳐버립니다 깐죽깐죽 똑같이 해줍니다 그런 막말하는 자들도 똑같은 기분 느껴야 다룬 사람한태 피해 안줍니다 다른 사람피해 예방차원에서 똑같이 하십시요
@맥주엔노가리 25
2019년 12월 22일 20:13좋은말씀입니다
저는 감정드러내지않고 할말할줄아는 사람이 고수라고 봅니다
진정한고수는 하수에 연연하지않아요
여기서 하수는 막말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않은사람이죠...!!
@riatube1510 20
2019년 12월 17일 22:05경력이동! 완전 공감합니다 👍👍❤️❤️기회이동~~~믿습니다!!
@seoldaniel3488 19
2019년 12월 18일 00:01이상한소문을 내는 그 분이 문제네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입니다.
구독했어요 18
2019년 12월 19일 11:34시집식구막말은 어떻게대처해야되나요 받아쳐도 더 세게나오더라구요.시모한테들은막말은 니네부모그렇게가르쳤냐 내아들이 바람난건 니 때문이다 남자들바람은 마누라때문이다 밖에서 돈버는(지아들) 남자들이더힘든법이다. 그러면서 자기 사위 욕을 나한테하심.언젠가 엎을려고생각중인데 언제가될지 ㅠ
@frillleki9048 17
2020년 1월 10일 02:59미경샘의 강의를 보면 볼수록 마음속 깊이 팍팍 와닿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생각들과 너무 일치되는 기분을 느끼며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에요.
남에게 잘보이려는 마음..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날 젤 많이 사랑해줄수있는건 결국은 자기자신이더라구요
@somanyVideo 16
2022년 2월 27일 12:56어차피 인간관계 끊어지는거 막말하는 사람때문에 회사 나와서 끊어지느니 당당하게 할말하고 회사에서 막말하는 사람을 끊어버리자.
@kayshin2340 16
2019년 12월 18일 23:50당당히 수업을 못받고 자란 저의 삶을 대물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lemonia8608 15
2019년 12월 22일 00:42막말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정할수 없는 팩트를 찾아내서 콕 찝어주면 됩니다
그 상대는 그 순간은 부들부들 하겠지만 당당히 맞서야 됩니다.. 사귀지 못할 사람이라면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 모든 사람들에게 나를 잘 보여주려고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막말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보시고 그 말을 그대로 돌려서 물어보세요 그럼 다음부터는 함부로 말하지 못할겁니다
그 순간 그 막말에 나를 변호하는것은 오히려 상대에게 숙이고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시면 어쩌면 나의 이미지도 전환점을 맞게 될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yurisenglishdiary 15
2019년 12월 18일 04:57불경기 7년 넘어요.
힘들어요.
힘들어서 생각한게 영어공부..
돈은 되지 않지만
뭔가 찾아보면 할 게 있어요.
돈 되는건 뭐 만나지면
좋겠지만..
우선은 가만히 있지않고
할것 찾아 좋아요
@piano-yt8tq 14
2019년 12월 17일 23:20미경언니 역이최고 짱..!!
경력이동..
100배공감 맞습니다~~
저도 경험했습니다~~
위기가 또다른 기회 입니다
내가 모르는 또다른 나를 발견할수 있답니다
@영앤리치-l2m 14
2019년 12월 18일 19:12남과 싸우고 아니라고 하고 나를 대변하는 모든 행동 모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변화에는 행동이 필요하다!
그건 하겠는데 전 항상 배고파요 ㅜㅜ
@gurume6685 14
2019년 12월 18일 09:23저는 대꾸 안하는데..그냥 하게 둬요...
어찌보면 막말하는 사람이 나이 먹고 아직도 어른이 안됐구나...나한테 저러면 남한테도 그러겠죠....사람들은 말은 안하지만 알고있어요
@lifechanger_motivator 13
2019년 12월 18일 13:09무례하게 막말하는 사람에게 똑부러진 대처법
1. 휴직(경단녀)에 대한 이야기
- 위기는 새로운 기회 중 하나. 경력이동 고려.
- 주위 상황보다는 나 자신의 선택이 가장 중요
2. 직장내 남들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워킹맘 이야기
-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 자기확신이 필요한 시점
사람간의 관계가 힘든것은,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무등산호랭이 13
2019년 12월 19일 20:17저는 중소기업 공장 다니는데요. 솔로이구요. 같은 공장 다니는 아저씨(까칠한)가 저한테 '너한테 어떤 여자가 오겠냐?' 라고 해서 기분이 안좋았네요.
@MKTV 12
2019년 12월 23일 11:50📚미경언니와 함께 책 쓰자 이벤트 참가 방법📚
1. 유튜브에 나온 미경쌤의 말중에 최고의 명언, 그리고 그 말에 대한 소감이나 나에게 준 변화를 글이나 영상으로 나의 블로그, SNS에 올려주세요(분량제한 없음)
2. '함께 책 쓰자' 이벤트 영상 밑에 댓글로 SNS 링크를 달아주면 참가 신청 끝!
이벤트 영상 링크주소 : https://youtu.be/1CvsBjhKuFg
3. 선정되신 분은 책에 이름이 올라가고, 신간 사인본을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벤트 결과발표 : 1월 31일
(당첨자 발표는 영상 고정 댓글과 유튜브 커뮤니티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윤샘다락방 12
2019년 12월 18일 09:30일단은 뭐라도 표현을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피하기보다는~~~!!!!
@catherinel9372 11
2019년 12월 18일 16:13저는 시어머니와 싸움 아닌 싸움을 한 일이 있어요. 그냥 가만히 하라는대로 ‘네’ ‘아니오’ 하기에는 내가 너무 아까웠거든요. 덕분에 지금은 서로의 영역을 알고 서로 조심하며 잘 살고 있어요.
@free7459 11
2021년 6월 21일 20:51막말하는 인간들 안바껴요 내가 받아친다고해도 상대는 교묘하게 또 받아치며 태연하게 또 내 마음을 깨뜨릴겁니다
그냥 막말하는 인간들은 처음에 단칼에 내치는게 맞아요 그래야 다시보게되더라도 내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박예솔라시도 11
2019년 12월 18일 00:08제가 진짜 답답이성격인데...... 공감이 엄청되네요..
안그레 9
2019년 12월 17일 22:44한 번 더 내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하는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Olla S 9
2019년 12월 19일 19:53남자친구가 막말 작렬인데 저도 열받아서 같이 막말해요. 근데 남친은 막말해도 제가 상처받은지 몰라요. 공감능력이 없는건지...이런놈이랑 날받아놓고 살려는데 막막하네요
휴
@멜로디s 9
2019년 12월 18일 01:29내가 있자나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 곁에 있자나요! 하는데 ㅜㅜ 눈물이 핑... 종교 부모님보다 더 의지되고 힘이 되는 미경언니♡ 함께 쓰는 책 너무너무 기대되요!!
@hair_doctor 9
2019년 12월 17일 22:39아닌걸 아니라고 해야죠.~
당당 하세요~~ 힘내요.
@행복톡톡-b6y 9
2019년 12월 21일 15:15상대방도 원래 그런 사람일걸요
답답이님이 그런 말로 상처받는 줄도 모를수도 있어요
전 제 딸들에게 그럴 상황엔
상황별 대답을 알려줘요
그래도 못하겠어~ 그러면요
제가 막말하는 친구가 되주고요
거울 보면서 대꾸할수 있는 대답 세개쯤으로 따라하라면서 미리 연습해가게끔 해요ㅎ
그것도 어려우시면 상대방에게
카톡이나 편지로요
그때 그 감정만 진솔히 표현해보세요
안그럼 골병들어요 화병ㅠㅜ
꼭 표현이라도 하고 살아내시길ᆢ
@빨간앵두-u7m 8
2019년 12월 18일 19:17어딜가나 막말하는 인간들이 참많네요....ㅡ ㅡ
저도 예전직장이 여자들끼리 경쟁하며 판매하는 화장품매장에서 일했었는데 구설에 시비에 저를 시기&질투하며 괴롭히는 막말하는여자들때문에 우울,불면증,화병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길정도로 힘든시간을 보냈었습니다...그런상황을 처음 겪어본터라 방어할줄도 몰랐고, 저를 사랑하는법을 제대로 몰라 대처를 못한경우라 이렇게 큰병이 온 모양이었어요~.~지금은 휴직중인데 그간 억울함에 헤어나온데 참 오래걸렸어요~~※말씀하신 조언이 무척 도움되네요!!근본적으로 저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되는거였어요~~그동안의 저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김미경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mvp9710 8
2019년 12월 17일 23:04경력이동, 짧지만 아주 중요한 단어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경력단절이 될 수도 있고 경력이동이 될 수도 있네요. 그리고 싫은 소리 못하는 사연 또한 딱 저에게 하는 말이네요.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그러는지.. 하지만 오늘 방송 보면서 용기를 얻고 갑니다~
@infotv7270 8
2019년 12월 18일 08:41나를 사랑할 줄 아는것이 당당해 집니다 ~*
@mamapop 7
2019년 12월 18일 04:39내겐 경력 단절 시기지만, 아이에게는 메꿈이라는 말씀이 와... 띵~ 하고 울렸습니다. 믿슙니다 믿슙니다
@더센스-z1h 7
2019년 12월 20일 08:47경력단절기간이 더 큰 기회와 축복의 시간일수있다ㆍ
믿습니다!!
멈출때 정말 보이는것 같습니다
케이와이키친 7
2019년 12월 18일 10:07저도 경력이동해서 43살때부터 다시 준비하면서 4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도 많이 자라서 좋아요~^^ 일도 다시 시작했구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jungminlee7823 7
2019년 12월 18일 08:18ㅋㅋㅋㅋ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야 한다는 거군요
김김김 6
2019년 12월 17일 22:49ㅋㅋㅋㅋ 김미경 교주님:)
유주 6
2019년 12월 17일 23:48믿슙니다! ㅎㅎ 귀여우세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안정을 찾는 것 같아요.
김경옥 6
2019년 12월 17일 23:35부모로부터 당당이수업을 안받으면
답답이가 된다.
완전공감
전 부모님께 받은 유산은 사랑과 자신감~♡항상 감사드립니다.
물만 먹읍시다~^^
@한혜영-z2z 6
2021년 7월 03일 13:29싫은소리를 듣기도, 말하기도 싫은 나였는데, 막말하는 직장 내 사람에게 나를 보호하기 위해 이야기를 했어요. 능글거리면서, 받아치는 사람에게 그러던지말던지 사이다를 날렸어요. 나는 니가 그런말을 막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다. 계속 메시지를 주니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어려워하는것 같았어요. 나는 원래 그런성향 사람이야, 순종만배웠어는 나에대한 무책임한 핑계라구 생각해요. 자존감을 키워야 나를 지킬수 있는거 같아요
정현정 6
2020년 2월 25일 01:16가족이 막말하면 어쩌지
나다움k 6
2019년 12월 18일 07:25변화를원한다면 연습이 필요하다
칼리스타 TV_my day 5
2019년 12월 17일 22:46멋진 책이 완성되겠어요. 늘 획기적인 발상과 열정 감동입니다🥰💕
@최고명장 5
2019년 12월 17일 22:04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세상^^ 믿습니다..ㅎ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그린캣수지냥냥낭독 5
2019년 12월 19일 08:52한번은 넘어서야된다 힘듬은 곧 지나갈거니깐 나를사랑하자 내가나를사랑않해주면 누가해주냐?불공정거래하지마 ㅋㅋ감사합니다♡열정대학생
미핑캠퍼스 5
2019년 12월 17일 22:26경단녀가 아닌 경이녀.. 경이로워요 ㅎㅎ 당당하게 경이녀가 됩시다!
대한민국 엄마들 고생 너무 많으세요.. 화이팅입니다^^
@퍼플-i7s 5
2019년 12월 18일 11:17긍정적인 에너지가 있고 따뜻한 가슴이 있고 재치와 재미를 두루 겸비하신 미경님~~
넘 좋아요ㆍ 사랑합니다♡♡
길상화 5
2019년 12월 17일 22:55힘듦이 끝나지않네요
언제쯤 끝이날까요~~
@yhsy754 5
2019년 12월 30일 01:02저는 퇴사 얘기 꺼냈는데 이야기 도중 저한테 소리지르고 욕했던 상사가 있었는데 저한테 지금 ㅆㅂ 멍멍이 같은게라고 하셨어요?????바깥까지 다 들리게 외쳐준 후 더이상 얘기 못하겠습니다!!!! 당당히 외치고 회의실 나왔고요 나와서도 사람들 앞에사 계속 악지르시길래 더 해보세요. 녹음하게 하고 휴대폰 집어들었네요. 저는 고용노동부 가고 경찰서 가서 고소했지만 현장에서 폭행고소해버리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빈번히 막말을 해대는 사람이라면 평소 녹음기를 켜서 직장상사 폭언 성희롱 다 녹취해서 일자별로 정리하고 고소하시면 됩니다.
@lsao9381 5
2020년 6월 09일 10:23막말하는 사람한테 말빨로 못이길거같으면 표정으로 이기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왜 영화나 드라마에서 진짜 무서운 거물로 나오는 사람들은 흥분해서 같이 막 떠들지 않잖아요. 그런 인물들 중 하나로 빙의해서 대처해봤는데 심장은 쿵쾅쿵쾅 뛰는데 그거 다 숨기고 상대가 고릴라처럼 날뛰는거를 그냥 바라만 봤어요. 딱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동물이 사람 말 어줍잖게 하는 그런 신기한 광경.
@바로지금-m3j 5
2019년 12월 25일 19:01김미경선생님 부모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것 같아요. 이렇게 훌륭한 따님을 낳으셨으니~~멋져요.
@gracejuyeunborgese7435 4
2019년 12월 18일 08:32맞읍니다 자기를 사랑함으로써 바로잡아야지요 화이팅.👍👍👍🥰
Kim Mi Kyung Vietnam Official 4
2019년 12월 18일 22:19무례하게 막말하는 사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 언니의 독한 상담소
j헤나 4
2019년 12월 24일 20:02전 이렇게 했습니다^^
'입이 더럽네! 계속해~^^'
유리의일기Yuri's English Diary 4
2019년 12월 18일 05:02답답녀도 자기를 보호하려 한다는
말씀 너무 좋아요.
15년전 당당하게 따지고
뒤집을려다가 얼떨결에
참았는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요즘 간혹 만나요.ㅎㅎ
간혹 얼떨결에 참아 다행이다 싶어요.ㅎ
@jky31147 4
2019년 12월 19일 00:57전 한국에서 살다가 작년에 해외로 나왔어요. 한국에서 살 땐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결혼하고 바로 임신하게 되는 바람에 경력 단절 1년 겪고 또 재취업 해서 몇 년 일 하다가 둘째.... 그렇게 아이 둘에 살림 살고... 많이 힘들었어요.
남편이 해외에 나오게 되서 저도 그냥 제 일 다 접고 따라나왔어요. 지치기도 했고...
근데 여기 와서 1년은 정말 아무것도 못했어요. 언어도 문화도 사람도 낯설고 내가 살던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으로 돌아가자니 잘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걱정되고...
그런 제가 지금은 여기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이 기분이 좋아요.
여기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아요.
그러면서 점점 자신감을 찾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면 과거의 나에 너무 자신감을 다졌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것만 너무 믿어서 앞으로가 두려웠던 거죠.
근데요, 난 그냥 시작하고 용기를 냈을 뿐인데, 그게 또 다른 길이 되더라구요.
아직 이곳 말을 썩 잘하지는 못해요.
그래도 지금 전 너무 좋습니다.
행복해요.
민선캘리그라피 4
2019년 12월 18일 14:48경력이동 마음이동 공감합니다
그냥나난 3
2019년 12월 18일 14:47짧고굵은 해결법 잘 들었습니다
@honeykkukku 3
2019년 12월 18일 22:34"그런 투잡을 뛰어봤나봐요? 저는 그런 생각 해본적도 없는데 되게 당연한것처럼 말씀하시네요?"
.... 두번째 사연 듣자마자 육성으로 튀어나온 말입니다. 아... 재수없어😡.... 그런 사람에겐 역지사지가 답입니다.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이 (지) 일인 줄 안다..!!! 미친년을 잡을 땐 내가 또라이가 되면 됩니다ㅋㅋㅋㅋㅋ 상대한테 말로 상처주는 사람은 나중에 똑같이 되돌아오게 되어있어요!!!!
자유JaYou Art 3
2019년 12월 18일 04:346:10 독한상담소라 그런가봐요😂
이번편 보는데 계속 애플티비에 'The Morning Show’ 가 떠올랐어요. 내용만 보면 다를 수 있지만, 어딜가나 사람이 모이는 생기는 요놈의 가십들, 가정과 일 의 조화 등.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애굥송 3
2019년 12월 18일 12:52김미경 선생님 당당수업 듣고싶어요 ☺️ 오늘도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ianist Jihye 3
2020년 1월 27일 23:59김미경 원장님 20만일때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나 100만 앞두신걸 축하드려요^^
@lky7279 3
2020년 3월 26일 20:59세상모든 사람들이 미경이누나처럼 진취적이고 적극적이고 용기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지 못해서 함부로 얘기하기 힘들지만 ㅋㅋ 무튼 못 본 영상을 코로나덕에 챙겨 보네요 ! 미쑴뮈다! 아멘! ㅋㅋ
수현 3
2019년 12월 20일 00:34와~~~~진짜 현답만 주시네!!
채송화 2
2019년 12월 18일 22:18언니 짱!!!
엘라 2
2019년 12월 18일 00:11경력단절기간동안 춤바람이 났어요 ㅋㅋㅋㅋ
@hair_doctor 2
2019년 12월 17일 22:34힘들땐 쉬엄쉬엄 쉬어가세요~믿습니다
40대미혼모포동 2
2020년 1월 09일 20:47경력이동 맘에 와닿네요 희망이고 축복이다 더큰 기회!!
믿습니다^^♡
Young Shin 2
2019년 12월 18일 12:58경력이동에 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찡했어요.
조민선 2
2019년 12월 18일 14:48믿습니다!!!!
댕이집사 2
2019년 12월 22일 07:00막말하는 사람들 대할때~~어떻게 대처할지 모른다면 드라마를 보다보면 비슷한 상황이 등장할때 어떻게 대처하지 보고 따라해보면 어떨까요?피하기보다 할말하는게 좋아보여요.
catharsis7777 2
2019년 12월 17일 23:34경.력.이.동! :-)
정말 두번째 사연은.. MK님 말처럼 자신을 위해 손해보지마세요ㅠ
나다움k 2
2019년 12월 18일 07:19당당이 수업~~
미켈란젤로 2
2019년 12월 18일 11:25두번째사연, 막말대처법
늘 소심한 중1딸에게 영상 보냈숩니다
저녁마다 학교친구들과의 관계때문에 징징대는데 미경원장님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리라 믿숩니다~~~^^♡
이BRITNEY0430 2
2019년 12월 23일 10:28독한상담소 진짜 좋아요. ^^
HOHO HOYA 1
2020년 5월 27일 16:08내가 손님과의 불화에서 나를 보호해도, 그 사람이 윗사람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하면 결국 그냥 상사가 무조건 사과하라고 해서 미칠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그만둘 수도 없구요...상사한테 규정상 옳게 행동했다고 주장하면 대든다 생각하고 온갖 굳은 일 시키고 못된 말하구요 직장생활 힘드네요
필요부부 1
2019년 12월 23일 10:02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의 핑크색 의상 넘 잘어울 리세요🌸
백마 1
2019년 12월 18일 10:14믿쑵니다 ㅋㅋ
이쁜나tv 1
2019년 12월 18일 02:02힘내고 재미있고 힘이 솟는 방송입니다.
미경쌤👍
랑랑공주 1
2019년 12월 18일 07:39미경언니 너~뮤 좋아요~~^^
lucy yang 1
2019년 12월 18일 08:44ㅋ 믿습니다~~ 믿음 팍팍 올라가네요~
Maya Blue 1
2019년 12월 18일 04:56역쉬 김미경샘, 최고에요! 믿쑵니다!
담초마미 1
2019년 12월 18일 08:52아멘입니다.ㅎㅎㅎ당당하게,저를사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Lee Soozi 1
2019년 12월 17일 23:02물만 먹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뒤늦게 찾은 친언니 같아요 넘 감사 합니다.
엘라 1
2019년 12월 18일 00:10믿슙니다 아멘
이규 1
2019년 12월 18일 21:47진짜....내 얘기ㅠㅠ 정말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i-young Seo 1
2019년 12월 20일 13:39믿습니다
단미같은귀염둥이 m 1
2019년 12월 18일 12:50모두들 힘내시고 홧팅하며~~당당히로 살아요^^
이미경 1
2019년 12월 18일 11:47ㅎㅎㅎ 믿습니다^^
저도 애들 키우고 나서 다시 시작해서
사회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bibi 1
2020년 4월 19일 20:45선생님의 경력이동 이란 단어가 확 와닿습니다. 새로운 방향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이 1
2019년 12월 18일 00:53감사합니다 ~❤❤
나름장금 1
2019년 12월 18일 08:23축복 저도 믿습니다~~♡♡♡♡
나다움k 1
2019년 12월 18일 07:32감사합니다
내용너무좋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오늘 청주강연에 선생님 만나러갈겁니다
가장나답게 사는게 뭔지 나다운게뭔지 피드백을 받아오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솜결 1
2019년 12월 18일 08:48감사합니다ㆍ솜결
김지니 1
2019년 12월 18일 00:27이 영상보고 답답한 내자신이 왜그런지 알아서 눈물이 났어요
루니영 1
2019년 12월 18일 15:006:00
책연필 TV 1
2019년 12월 28일 19:12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8년오천억시간부자이자은 1
2022년 3월 08일 12:53멋있어요 선생님 지금이시간에 너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Olivia올리비아
2020년 5월 04일 11:276:30
hyeran choi
2019년 12월 18일 00:12믿습니다~~♡
S
2020년 12월 19일 21:38아멘 할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최현동
2019년 12월 23일 11:06믿습니다!!!선생님
정유리
2019년 12월 20일 22:15믿습니다 ~~~^^!!!
40대미혼모포동
2020년 1월 09일 20:57풀청했어요~
장경희
2019년 12월 22일 07:08미경언니는 나의 영원한 멘토~~♡♡♡
@김은강-m1b
2024년 1월 09일 20:47미경언니는 너무 산뜻 똑똑
듣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나요
배속 깊이 나오는 웃음요~
가장 기억에 남은 말씀은 언젠가 말해주신 미경님의 태몽이야기
훌륭한 부모님의 저작 태몽때문에 통통튀는 자신감으로 사시는 거 같아요
그 부모님 존경하고 미경님 사랑합니다
Arty아티
2020년 12월 04일 00:02한번은 내가 나쁜사람이 되도록 허락해주는 것이
착한사람 증후증에서 벋어나는 최고의 선물
남에게 No 자신에게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