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업무지시를하면 돌아돌아서라도 자신생각을 가지고 하는사람은 터치안하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보면 삼각형을 그리라고 지시했는데 사각형을 그리고 있는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최소한 방향을 잡아주려고 몇가지 말을 해도 절대 안듣는 사람도 많더군요. 흔히 신입이나 실무자들이 자신이 꼰대인지 모르고 다른사람을 꼰대로 몰고 불만만 가지고 자신의 잘못을 고찰하지 못하는 사람도 정말 많더군요.
정말 일하다보면 심각한 꼰대도 있어요. 리더의 부족으로 팀의 능률이나 성과가 판명날때가 많지만 팀원도 자신이 부족한점 그리고 자신의 실수에 대한 고민이 없이 직장 상사나 고참에게 그 원인을 돌리는 사람들 그사람들도 원팀을 이룰때 정말 최악입니다.

요즘 20대는 회사에서 4~50대 부장 이사 보다 대리급 젊은꼰대가 더 짜증날때가 훨씬 많음

1. 물어보지 않은거 가르쳐주지 않기
2. 요즘것들은 왜 이렇게 열정이 없어? 나 때는 맨주먹으로 해서 집 사고 했는데 같은 소리하지 말기. 예전 시대랑 지금 시대랑 다름
3. 본인 일이나 잘하고 불평불만 하기. 자기가 못하니까, 그 정도 수준이니까 거기 있는 거임
4.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음. 못하는 게 있어도 서로 보완하는게 팀임
5. 나이로 누르지 말기. 그냥 존댓말 쓰면 된다. 권유하면 된다.
6. 이거 했어? 왜 안했어?같은 말 하지 않기. 확인하지 않기
7. 난 해당사항 없는데? 생각하지 말기. 언제든 꼰대가 될 수 있음. 경계해야 함
8. 보통 좀 더 힘이 있는 경우 꼰대일 가능성이 있음. 회사에선 예의 발라도 동창들 만나면 꼰대처럼 행동 할 수도 있음

신입사원에게 3개월 시간을 주고 10년 경력의 차장의 퍼포먼스를 내라는 꼰대 사장과 임원을 본적 있어요

진심 회사에는 별별 사람 다 있어요.. 이건 회사 규모와 상관 없는 것 같아요..국룰인가봐요..

관리자의 위치에 있는데 자기 팀원이 일 못한다고 화내고,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괴롭히는거? 다 자기가 능력없는 관리자라고 광고하는 셈이다. 경기에 진 감독이 선수탓하는 거랑 똑같은거 ㅋ 그리고 가장 웃긴건 정작 그런 사람은 이영상을 봐도 지가 그 사람인지 전혀 모름;;

슈퍼업무력 서적 정보 바로 가기: https://bit.ly/306L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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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영상에 출연한 김재성 작가 입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일 자체에 대한 문제가 아닌, 일 하는 사람간의 관계에서 많이 결정된답니다.
업무는 이성적 영역이 전부가 아니고, 감성적 영역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일 잘하는 법을 Attitude(태도), Relationship(관계), Tactics(전략/전술) 그리고 스킬(Skills)의 관점에서 풀어낸 신간 슈퍼 업무력을 보시면,
오늘 영상에서 만나신 내용 이외에도 '일잘러'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원칙과 팁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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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님이 강력 추천한 화제의 그 책. 여러분도 슈퍼 업무력을 갖추신 슈퍼 인재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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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정보 바로 가기: https://bit.ly/306LOLk

요청하지 않았는데 알려주는 사람...그 마음은 알겠는데..고맙지만 ...남의 말 듣는것도 중요해서 일단 듣긴 듣는데 들어보면 그냥 지가 말하고 싶어하는걸 말하는거라서 짜증남

일에 관심없는 팀장. 여자만 좋아함. 최악임. 이직준비중이다 나이 40에.

물한테 화내면 빨리 끓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빵 터짐

일을 못하는데 교육만 시켜달라 그런다. 야근 못하겠다고 해서 일도 줄여주고 원하는대로 시간도 쓰게 해줬다. 지시한 일은 재대로 하는게 없어서 다른 붙여서 불끄게 한다. 하고 있는 일을 확인안했더니 일이 완전 산으로 가서 그거 수습하느라 3배의 인원이 투입되었다.회의 10분만 하면 죽을려고한다. 그런데 올해 평가 안 좋을까봐 밤에 잠이 안온다고 면담하면서 운다. 같은 동기가 일을 멀쩡히 해서 잘한다고 하면 샘낸다. 창찬하고 평가 안나오면 뒤통수 친다고 소문낸다.그리고 멋있는 일만 하려고한다. 근데 실력이 전혀 없다..... 도데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ㅋㅋ 이런친구와 함께 하는 팀원들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ㅋㅋㅋㅋ

군대가면 미래의 꼰대꿈나무들은 다 티가 남..

저는 지금 저런 팀장과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인수인계도 없이 3개월인데 3년차처럼 퍼포먼스 내라는 사람..

임산부 10명 투입하면 애가 한달만에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동료를 밟고 이겨먹을 생각이 아니라 서로 힘을합쳐셔서 팀을짜서 더 큰물에서 놀아라 멋지군요

신사임당님 채널은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궁금하면 더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덕분에 요즘 개안하고 있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딜가나 라떼가 문제 있네요
이런 영상보면서 뜨끔하지 않도록
내 자신을 항상 돌이켜보면서 주의해야겠습니다

5:30 첫 직장에서 이런 대우 받고 우울증 생겼습니다.

15:11 형 우리 팀이야. 우리 안 무너져 👍
21:10 마지막으로 조언까지만, 확인하지 마라
와.. 이런 분들만 상사라면.. 회사 다닐 맛이 나겟네요.
평생 마음편하게 내 회사처럼 다니겠어요.

한 팀의 팀장으로서 잘 새겨듣고 제 자신을 항상 되돌아봐야겠네요~안그러려고 늘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유의해야겠습나다~성과는 중요하지만 그 성과를 만드는 것은 사람(관계)이라는 말에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설득력이 있는 얘기라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옛날 어른들 시대에도 집사기는 정말 힘들었어요
안먹고 안쓰고 죽을 힘을 다해 저축했었던 시절이고 그런분들만 살수 있었던듯

에휴....
우리회사 기두권층 꼰대들이
맨날 그러는데....
정말 역겹고 더러운데....
매일이 스트레스....
최대한 피해야함....

여기서만 쓸 수 있는 아주 작은 지식 물고 늘어지는 사람... 1월 신규 발령 받은 사람한테 지금까지 잡은 트집 수준이 숫자 1앞에 두 칸 띄어라, '~합니다'로 쓰지 말고 '~하고자 합니다'로 써라... 정말 핵공감하면서 영상 봅니다. 다 보기도 전에 공감지수 폭발하여 덧글 씁니다♡

직속상사 때문에 힘들어서 더 윗급에 업무분리 요청했다가 더 찍힌 적이 있었네요. 상사의 상사는 업그레이드 꼰대더라고요...
마지막에 사례로 들어주신 팀장님 얘기가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 저희팀 얘기랑 똑같네요. 팀장 이하 직원들은 계속 바뀌는데 혼자 (직원들이 해놓은 일 본인이 한거처럼) 어필 잘해서 날아가는 중입니다.

그런데...라떼는...꼰대 탓하며, 배움을 배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일에 의지도 없고, 진급만 빨리해달라 하고, 선배들이 왜 옛날 방식으로 할수밖에 없는지 이해할려는 마음은 하나 없고 그저, 시대에 떨어진다며 본인이 선배보다 잘난줄 아는 신입이 많아서...말씀하시는 부분들에 다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
상대방을 존중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이번 콘텐츠 속이 시원하네요! 아~~ 응어리가 풀어진다!!

와 정말 깜짝 놀랐네요. 저는 미국에서 외과병원에 근무하고 있는데 딱 저런 인간이 있거든요. 인종과 성별에 무관하게 꼰대가 있단 걸 깨닫고 진짜 속이 뻥 뚤리는 느낌이에요. 너무 답답해서 이직까지 생각했었는데...하...그 멕시칸계 미국여자....정말 밥 맛, 꼰대.

이 이야기를 듣고 느껴야 할 사람이 안 보는 게 참 안타깝다.

난 나보다 살짝 빨리 입사했고 나이도 나보다 많지만 직급은 낮은 사람이 아직도 반말에 지시조로 말하던데... 심지어 배려심도 부족하고 ㅈㄴ 멍청함. 이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아시는 분들이 혜안을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편은 공감도 되면서 자기반성도 되네요~!!!

팀장 직급에 있다 보니.. 나는 꼰대가 아닌가.. 반성하고 갑니다 (__)

나와바~ 에서 터짐ㅋㅋㅋㅋ 살면서 한 2번정도 해봤고 당한건 셀수도 없음ㅋㅋ

직급이 없어도 꼰대질 하는 부류도 있죠 ㅋㅋㅋㅋ 이건 공공기관 같은 곳에 꼭 보여줘야 되는 영상이네요.

능력도 없는 상사가 꼰대력만 있으면 밑에 사람들은 직장 이직준비 시작하게 됨... 반대로 기본도 안 되는 직원도 많은데 본인도 그걸 모르고 무조건 상사를 꼰대로 몰아가면 안됨...다 ㄸㄹㅇ지뢰들인거 본인들만 모름ㅜㅜ

공감되는 예가 많네요. 재밌게 봤어요.

나도 꼰대군 ㅋㅋ

30대후반인데 저희때도 취업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애들 키우며 이제 집사려니 집값은 저세상 가격이라 못 사고 ~근데 지금의 20대는 더 힘든 것 같아요~

너무 말을 잘하시고 공감될만한 얘기여서 계속듣게됨 ㅋㅋㅋㅋ 20대 중반입니당.. 꼰데르가르송 끔찍하다 끔찍해~

유럽도 50년전엔 우리보다 심했는데 50년후엔 바뀌려나요?^^

과거라고 편했을까요?

동네 걸어다니는 아저씨 ㅋㅋㅋ

정말 좋은말씀 듣고 사이다마신것처럼
마음 뻥 뚤리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추임새 비유가 너무좋아요ㅋㅋ

공감합니다.ㅋㅋㅋ
요즘 젊은이가 얼마나 똑똑하고 노력을 마니 하는데..자꾸 나때 비교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은퇴하고 어떤 대접을 받을라나..갈수록 세대갈등을 피할수가 없을 듯..ㅋ

울엄마 얘기 네요
시대가 바뀐 것을 인지 하지 않고 본인의 과거 그것도 50년 훨씬 전 대학 다니던 시절과 현재를 비교해요 비교를 하려면 비교대성을 동급으로 해야죠

저도 꼰대기질이 있는데 이런 콘텐츠 넘 좋네요 라떼도 아침마다 마셔요 ㅋㅋ 저도 돌아보게 되고 주변에 이런 분 많아서 백퍼 공감되고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1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물어볼때 알려준다... 내일이나 잘하자 ㅋ

하급사원의 역할에서 리더의 역할로 변화하는 요즘 업무에 대한 압박으로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려주신 강의영상에서 많은점들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조심해야겠네요~~

4:44 라떼는 말이야~

와진짜 쪼는거 ㅋㅋㅋㅋ 최악입니다.. 아이디어가 닦달한다고 나오는거면 다 성공하지;

따봉!!!!ㄹㅇ이닷 ㅜㅡㅠ 나와봐....

오늘 내용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와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김재성님 또 초청해주세요.

?! 그런사람이 사장이면 어쩌죠?

어떤 조직이든, 위계질서와 예의는 있어야 하지만,그사람의 나이와 역량을 고려한 수평적 관계가 좋고, 업무효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16:55 뼈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직장인도 아니고 권력도 없지만 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여태까지 주변에서 겪은것들이네요...ㅠ

좋은 책한권 읽은것 같네요 잘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들린다

재성님 페친인데 여기서 뵈서 넘 반갑고 신기했어요! 영상 잘봤어요~~~^^

꼰대 욕하니 잼있어요ㅋㅋㅋ
사회생활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ㅎㅎ

부장님~여깁니다! 이거 좀 보세요!

ㅋㅋ킥킥대면서 재밌게봤어요

정말 저런경우가 많을텐데 그래도 다녀야하는 현실...현타 지대로 오네요

외부 환경에 불만이 생길 때,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16:53).

누구나 꼰대가 되죠~꼰대로 변해가지 않게 항상 정신 차리고 살아여 겠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한 말씀이에요 ^^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