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가 능력이 부족하거나 남들보다 못나서 자존감이 낮다고 착각함. 현대인들은 미디어나 SNS 탓에 뇌에 입력된 디폴트 기준값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있음. 그래서 자기가 꽤 특별하고 훌륭한 존재가 되어야만 한다는 인지적 강박에 시달림. 하지만 우주적,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그냥 유전자 생존과 번식을 위해 태어난 유기체일 뿐, 우월해야 하거나 대단한 의미를 가져야 할 의무 같은 건 애초에 없음. 테이블 위에 있는 물병이 그냥 물병이듯, 인간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포유류 중 하나로 그냥 존재하는 것뿐임. 결국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을 느낀다는 건 본인이 진짜 쓰레기여서가 아님. 자기 뇌 속에 멋대로 세팅해둔 '과하게 완벽한 가상의 나'와 '현실의 나' 사이의 오차값을 계산하다가 발생한 뇌의 오류(버그)에 불과함. 타인이 나를 비난하는 것 역시 그 사람 뇌 속에 입력된 특정 알고리즘에 불과하니 내 존재 가치와는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음. 쓸데없이 자아를 비대하게 키워서 스스로를 평가절하하고 감정을 소모하는 건 심각한 지능과 에너지의 낭비임. 자신이 우월하다, 열등하다, 비참하다는 식의 소설을 쓰며 괴로워할 필요가 전혀 없음. 애초에 우주에는 잘나고 못난 객관적 기준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그냥 '나라는 생물체가 현재 여기 숨 쉬며 존재하고 있음', 이게 유일한 팩트고 그게 끝임. 쓸데없는 자기 객관화의 오류를 버리면 자존감 문제 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던 거임.
존재의 문제가 아닌 인식의 문제라...내 삶이 부대낀다고 여기는 시초 역시 인생의 끝에 무언가를 이뤄야한다는 사회적 인식에 사로잡혀 비교하고 괴로운 것이라는 말씀과 연결되는 것 같아요. 스님의 설법 중 "인생은 그냥 사는 것이다. 별 것 없다."란 것을 듣고 나름 큰 깨달음을 얻은 제가 또 한 번 더 깊은 의미의 단문을 마음에 품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존재자체로 귀하는 인식보다 사농공상 서열사상이 남아있어서 돈이 많아도 자녀는 명문대 보내고 전문직시키려고 애를 쓰지요 내 형편이 안좋고 자존감 낮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보다 더 낮은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이 투영되는 것이지요 빵뺑이 추첨으로 대학가고 대학평준화해서 아이들도 즐겁게 진로 적성을 탐구하는 공교육받으면 좋겠어요
@tuencywmhgt 61
2026년 7월 20일 9:06 오전그냥 존재할 뿐이다. 그냥 여여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나연-d7w 38
2026년 7월 20일 9:33 오전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명품허전 36
2026년 7월 20일 7:32 오전부모 애정 , 타인과의 비교에서 옴
@sungminblue6130 27
2026년 7월 20일 6:48 오전좋은 말씀 입니다.
@002mar6 25
2026년 7월 20일 8:17 오후진짜 깨달음을 주는구나...
@양복순-z2s 12
2026년 7월 20일 5:33 오전감사합니다~^♡^🙏
@모찌나-p 12
2026년 7월 21일 7:27 오전와… 또 한번 이마를 탁 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행복해요-f1w 12
2026년 7월 20일 7:37 오전감사합니다
@TV-po1qj 11
2026년 7월 21일 12:46 오후존재의 문제가 아닌 인식상의 문제다! 라는 말씀에 놓쳤던 관점을 바로 잡습니다. 고맙습니다!
@bin38onlyone 11
2026년 7월 20일 9:52 오전오늘도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덕분으로 순간순간 알아차리며
잘 살아가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희망입니다!!!
@Hanaya001 9
2026년 7월 20일 8:16 오전감사합니다 스님 🤎 😊
@불교힐링명상 8
2026년 7월 20일 8:48 오전나무아미타불🙏
@jun-gi1rs 7
2026년 7월 20일 4:34 오후아.. 옳으신 말씀..
@free-j2l 7
2026년 7월 21일 8:54 오전저또한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네요.
존재할뿐임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18족 6
2026년 7월 20일 8:44 오후맞습니다 스님 현실에서 그렇게 잘 안되는게
문제 흑흑
@ideas_fo-s 6
2026년 7월 21일 4:34 오후고도의 수준높은 말씀.
정말로 깊은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우-l8o 5
2026년 7월 20일 11:25 오전고도의 법문 불교의 진리🙏🙏🙏
@책드림 5
2026년 7월 21일 4:20 오전사람들은 자기가 능력이 부족하거나 남들보다 못나서 자존감이 낮다고 착각함.
현대인들은 미디어나 SNS 탓에 뇌에 입력된 디폴트 기준값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있음. 그래서 자기가 꽤 특별하고 훌륭한 존재가 되어야만 한다는 인지적 강박에 시달림.
하지만 우주적,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그냥 유전자 생존과 번식을 위해 태어난 유기체일 뿐, 우월해야 하거나 대단한 의미를 가져야 할 의무 같은 건 애초에 없음. 테이블 위에 있는 물병이 그냥 물병이듯, 인간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포유류 중 하나로 그냥 존재하는 것뿐임.
결국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을 느낀다는 건 본인이 진짜 쓰레기여서가 아님. 자기 뇌 속에 멋대로 세팅해둔 '과하게 완벽한 가상의 나'와 '현실의 나' 사이의 오차값을 계산하다가 발생한 뇌의 오류(버그)에 불과함. 타인이 나를 비난하는 것 역시 그 사람 뇌 속에 입력된 특정 알고리즘에 불과하니 내 존재 가치와는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음.
쓸데없이 자아를 비대하게 키워서 스스로를 평가절하하고 감정을 소모하는 건 심각한 지능과 에너지의 낭비임. 자신이 우월하다, 열등하다, 비참하다는 식의 소설을 쓰며 괴로워할 필요가 전혀 없음. 애초에 우주에는 잘나고 못난 객관적 기준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그냥 '나라는 생물체가 현재 여기 숨 쉬며 존재하고 있음', 이게 유일한 팩트고 그게 끝임. 쓸데없는 자기 객관화의 오류를 버리면 자존감 문제 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던 거임.
@이복순-z9t 5
2026년 7월 20일 11:24 오전스님 🙏 봉사자분들 ❤️ 고맙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듣고 있습니다 🙏🙏🙏🙇♂️🙇♂️🙇♂️
@부시맨-f1g 5
2026년 7월 20일 10:14 오후많이 깨닫습니다
@긍정서핑 3
2026년 7월 21일 8:25 오전대표적인게 부와 가난입니다. 비교일 뿐임을 깨닫고 만족한다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거라 생각해요😊
@situee 3
2026년 7월 20일 12:48 오후내가 병신이다 생각하고 살면 맘이 편합니다
@베르베르-j9m 3
2026년 7월 23일 4:18 오전내 에너지, 인내심 정도를 알아차리고 내 범위 안에선 최선을 다하되 그것을 넘을 땐 휴식과 게으름을 허락해주면 잘 살고 있는 것
@좋아두람쥐 2
2026년 7월 20일 12:02 오후감사합니다
@동글이-l1i5f 2
2026년 7월 21일 7:54 오후그냥 존재일뿐이다 감사합니다
@석전73 2
2026년 7월 24일 4:36 오후법륜 스님을 볼 때마다. 과학자 같다! 양자역학적 세계관과 우주적 스케일에 인식! 이것이 불교인가!
@구르미-i2m 2
2026년 7월 20일 6:22 오후우린 모두 성스러운 존재자들이예요😊😊😊
@김수미-j2s5x 2
2026년 7월 21일 7:11 오후어려운 사람을 생각하고 연민하는 마음을 가질때 내가 얼마나 복받은 사람인지, 내 상황이 얼마나 좋은지 인식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 원리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시아버지-i2y 1
2026년 7월 24일 8:47 오후와....ㅠ0ㅠ
@chansko3 1
2026년 7월 20일 3:36 오후감사합니다
@김정아-w2u 1
2026년 7월 24일 4:28 오후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파티-g5p 1
2026년 8월 3일 9:57 오전그니깐 주제파악 하고 자기 비하 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물스르듯이 살아랏 이말임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좋다는 소리임
@하이_로이 1
2026년 7월 21일 2:49 오전존재의 문제가 아닌 인식의 문제라...내 삶이 부대낀다고 여기는 시초 역시 인생의 끝에 무언가를 이뤄야한다는 사회적 인식에 사로잡혀 비교하고 괴로운 것이라는 말씀과 연결되는 것 같아요. 스님의 설법 중 "인생은 그냥 사는 것이다. 별 것 없다."란 것을 듣고 나름 큰 깨달음을 얻은 제가 또 한 번 더 깊은 의미의 단문을 마음에 품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종구-h2q 1
2026년 7월 20일 5:08 오전맞음.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함. 그냥 나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사는사람들은 자존감이니 뭐니 관심도없지.
@go-m8b
2026년 8월 1일 10:17 오후존재자체로 귀하는 인식보다
사농공상 서열사상이 남아있어서
돈이 많아도 자녀는 명문대 보내고 전문직시키려고 애를 쓰지요
내 형편이 안좋고 자존감 낮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보다 더 낮은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이 투영되는 것이지요
빵뺑이 추첨으로 대학가고 대학평준화해서 아이들도 즐겁게 진로 적성을 탐구하는 공교육받으면 좋겠어요
@알차게놀고먹고잘살자
2026년 7월 30일 8:16 오전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
존재할 뿐 생각과 인식에 따른 개개인의 가치판단일 뿐.
@배장환-n7q
2026년 7월 24일 11:20 오후나르시시스트
@239-v7y
2026년 7월 22일 6:59 오전그러니까요..왜스트레스받으며 남과비교하며 살까요..
@정철-i3l
2026년 7월 21일 2:57 오전말 딜에ㅜ 데에
@살라딘-f7p
2026년 7월 21일 2:39 오전맞음. 나도 대인공포증으로 너무 오래 고통 받아왔는데 남 앞에서 잘나 보이고 싶은데 실수할까봐 걱정하는 생각 때문인거 같더라고요.
@김상태-w4e
2026년 7월 29일 2:5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