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중독자 정말 싫어요 하지만 자식을 독립 못 시키면 나중에 부모님들은 큰 후회를 하더라고요. 외국은 5섯살부터 학교 가방도 혼자 챙길수 있는 습관을 가르쳐 주는데 , 한국 방송으로 통해 다 큰 8~ 10살 짜리 아이들이 책가방 알림장 손톱 발톱 깍는것도 다 부모님들이 해주시는거 보고 문화 충격을 받았어요 . 큰 자식들은 처음 독립 시작할때 2~3 개월만 도와 주시고 그 담엔 무슨 일이 닥쳐도 혼자 일어서게끔 키워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술 친구 만날 정신 있으면 일 할 정신도 있어요 어머님 . 20대면 부모님 말씀 들을 나이가 아니라 혼자 파악 해서 따끔하게 혼내던가 해야죠. 다 오냐 오냐 해주면 범죄자 만듭니다. 저도 암이였는데 이제 다 완치 됬고 겨우 정신 차리면서 한국 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힘든것도 언젠간 지나가요. 힘내세요
지금까지 스님께서 강론하신 내용을 종합해볼때, 내가, 나자신이, 언제, 어느때, 어디에 있던, 지금, 현제, 여기, 살아있을때, 누구던 행복할 권리가 있다라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이 어머니께서는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자식과의 인연을 끓어야 한다는게 정답 같습니다. 그러나 모질지못한 부모마음이라 아마도 굉장히 선택하기가 어려울것이나 칼로 잘라내는 아픔을 선택해야 됨을 느낍니다. 수술을 하고도 술을 먹는다면 그는 누구도 동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세상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을 그렇게 아무렇게나 내 팽개치듯하는 사람에게는 일말의 동정은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 마음을 굳게먹고 자신도 행복하고 자식도 홀로 걸어갈수 있도록 미련을 끊어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위가 안좋아 수술을 했군요 ᆢ 저도 위가 안좋아요 ᆢ 저는 늘 저녁이 문제입니다 저녁에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앞으로 잘 한번 해보려구요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6시에는 끝내겠습니다 배고파도 참고 ᆢ 다음날 먹음 되잖아요 ~~^^ 힘들면 껌이나 사탕으로 달래 볼까 합니다 20.10.15 목요일
108배를 씨디로 들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것을 느꼈답니다 들으면서 많은것이 떠오릅니다 내아이들 어릴때놀던 추억들 등등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ㅡ 나무 관세음보살 부처님 ㅡ이중생을 불쌍히 여겨 우리아이들을 보게해주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는 남친이 알콜중독인데 왜 걱정하고 속타서 전전긍긍하나 내가 부모도 아니고 부인도 아니고 이러다 내가 속타서 제명에 못 살듯합니다. 임마 그래 술먹고 토하든지 토하다 눈이 뒤집히든지 그러다 간암으로 디지든지 그건 내알바아니다. 너는 너 나는 나. 어차피 내말 듣지도 않으니까. 난 내 일이나 하고 내 돈이나 벌어서 내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기나 해야겠다. 지가 명이 짧은 건 내탓이 아님. 난 충분히 걱정해주고 얘기도 해줬음. 술마신 건 너임.
스님말씀진짜 100맞습니다 ㅜ 전 자식입장에서 술은 안마시지만 살을 안빼고 흡연을 합니다 엄마의 소원은 평생 제가 살빼는거 그것이 유일한 소원이라고 내가 살만빼면 더바랄게 없다고 하실 정도로 원하시는데 전 항상 먹고싶은거먹고 다이어트도 하다말고 하다말고 엄마 잔소리가 너무 싫고 하니까 다이어트중이다 거짓말하고 엄마속을 아직까지 썩이고 있어요 그와중에 전 몸도 아픈데도 아직 미친듯이 아픈게 아니라 정신을 덜차렸는지 아직도 살빼는게 귀찮아요 큰병이라도 걸려야 정신차릴란지... 빼야하는거 알몀서도 남들 다 하는거 난 못하는 내가 미우면서도 그 마음을 안먹어요... 미련한거죠 제가
아드님은 술때문이겠지만 분명 저랑 비슷하신거같아요... 내가 발등에 불똥떨어져봐야 ... 정신차릴것같긴하내요 ㅠㅠ 전 또 다음으로 미루고 있지만 진짜 예전엔 이런생각 전혀 안했다면 저도 제가 조금씩 느끼고 있거든요 스스로
술이 문제 같지만 근본적 문제는 따로 있을겁니다. 도박을 하면 딱 저런 증상을 보이는데 그런 이면에 안보이는 다른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시고 치료를 받게하는데 중요할듯 합미다. 계속 거짓말하고 일은 안하고 돈 갖다쓰는게 딱 도박중독자형태입니다. 돈을 막아주는것보단 정신과나 상담센터 가셔서 근본적 치료를 받게해주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스님의 답변은 항상 명쾌하십니다.
참_궁금한게 완변한인간이 있나요??!🤔 왜 100프로 원하시는지ᆢ 대부분 사람들이 완벽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저도 궁금하네요 그냥 냅두세요 본인 자신이 느껴봐야 압니다 나이가 30살이 넘었는데 자기 컨트롤 못하는 인간이면 정말로~ 문제지만 술 자주 먹어도 30살 넘으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_> 본인 몸건강 상태는 본인이 더 잘 압니다 그것도 모르고, 막~부어 마신다면 철부지죠
아드님이 저희 돌아가신 외삼촌을 보는 것 같네요. 술고래 담배중독 일은 하지 않고 가족들이 먹여 살린. 집은 저희 어머니가 집을 해주었고, 가정은 외숙모가 챙기셨습니다. 그 집의 가장은 남편이 아닌 아내였죠. 곱고 착하신 외숙모가 힘든 일이라고는 해 본적도 없으신 분이 술에 빠져 일도 안하고 자식도 안돌보는 남편 때문에 작은 몸으로 굳은 일 하시느냐고 고생많이하셨죠. 그나마 놀음이나 여자를 즐긴건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자기만 죽으면 끝이니까요. 제 기억에 외삼촌은 매일 술에 쩔어있고 담배만 피우고 이러다 죽는다고 병원서 이야기하고 온 주위사람들이 이야기하고 말려도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죽을만큼 아프지고 않았고 그렇게 살아도 자기를 챙겨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희 엄마도 저런놈은 죽는게 도와주는거야 해도 동생이라고 알뜰살뜰 챙겨주더군요. 그렇게 도와줘버릇하니 결국 죽기 전까지 술퍼마시던 외삼촌은 50대 요즘에는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죠. 어머니 정말 현재는 어떻게 하고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단호하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해서 개선 할 생각을 안하고 정신병원서 치료하려해도 본인이 치료의사가 없으면 개선이 안돼요. 아드님을 저희 외삼촌처럼 되지 않게 하시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힘드시더라도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20살 되면 자기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죠~ 아무리 천륜이라도 부모는 자식이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지 평생 자기 자식이라고, 죽을때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봐요. (물론 자식도 마찬가지고요).오히려 지금 상태론 부모는 부모대로 속타고 ,아들은 아들대로 자립못하고. 의지만 하다, 결국 계속 둘다가 불행해질게 뻔한데 차라리 한쪽이라도 100% 행복할 순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덜 신경쓰고 사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아는 사람 중에 일 안 하고 용돈 받아서 피시방이나 다니고 술만 먹던 31살 남자가 생각나네요. (이제 32살 됐겠네요.) 결국 부모님 꾸지람 듣기 싫다고 제 발로 가출 했는데, 가출해서 친구네 얹혀 살면서도 일 할 생각 안 하고 엄카로 피시방 가고 술 마시고 노는데 쓰다가 카드 막히고 돈 다쓰고 밥 사먹을 돈 조차도 없어지니깐 그때서야 일 구하더라구요ㅋ.ㅋ 이룬 것 없이 남의 돈으로 술 마시는 것들은 돈을 끊어야 지 스스로 살 궁리 하는거 맞습니다.
@user-pc9uz5gf2s 107
2020년 10월 15일 07:43음질에 번뇌가 많네요 오늘도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오미숙 103
2020년 10월 15일 06:27이런부모 밑에서 자라면 과잉보호로 자녀 신세 망친다
@user-ju9ot3zr3o 83
2020년 10월 15일 05:05저희 신랑도 술고래 였어요 간 암수술빋고 술 끊었어요 죽기는 싫은가봐요 간암초기예요 지금은 건강해요 5 년되었어요
@nara4441 78
2020년 10월 15일 10:14다큰자식 말안듯는것 어찌 할수 없어요
어머님께서 큰용기내서 눈감고 귀막고 돈줄도 막어야 합니다 .
LANAtoyworld 74
2020년 10월 17일 06:44술마실돈까지주는데 뭣하러 일하고 금주하것어요 ㅋㅋ
아들 조금만 안절부절하면 돈 주는데 누가 일해요
@TV-dj2nv 74
2020년 10월 15일 08:24아드님이 마음이 많이 아픈 분이네요.
마음은 유전이랍니다.
보고 있는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하지만 스님 말씀처럼 타인을 절대 바꿀 수가 없습니다.
100세 시대인 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아드님이 나이든 상태에서 자신의 노후 준비도 안 되어 있고, 자신을 책임지지 못하면 아드님한테 더 안 좋으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시더라도
아드님의 노후를 위해서라도
지금 손을 떼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스님, 감사합니다.🙏
SVA K 72
2020년 10월 16일 07:3739살 된 아재가 애기라고?? 왜곡된 한국모성, 집착...소름!
복돌이 69
2020년 10월 15일 10:14가만보니 아들 친구들이 아무짝에도 도움 안되는 친구들이네 ... 그애들 친구 아닙니다
@user-fi1kd1on6j 52
2020년 10월 16일 01:26존경하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한미숙 50
2020년 10월 16일 23:00저도 남편이 술을 매일 삼시세끼 마셔서 걱정되는마음으로 잔소리좀햇더니 성질만내고 싸움만되더라구요 그래서 스님말씀대로 신경을 딱 꺼버리니 지금 은 살것같습니다. 스트레스도 안받고 싸움도 없고 세상 마음편하게 삽니다
@dannylee9662 49
2020년 11월 13일 13:23평범한 듯 하지만 인생의 진리다. 100번 옳은 말씀.
@user-gu4bt8qn6m 49
2021년 6월 02일 04:23자식을 내가 원하는대로 고치는건 불가능하다 🙏🏻🙏🏻🙏🏻
@user-zz4vy9wk9c 49
2020년 10월 15일 18:54저희 시아버지는 술이랑 담배를
의사가 당신 당장 끊지 않으면
죽습니다
하니까 딱 끊으셨어요.
곧 죽는다 했는데
술 담배 끊으시니
80세까지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끊을 수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공덕장 46
2020년 10월 15일 07:14아드님이 많이 예민한분인듯 합니다.
위가 문제가 생긴다는것은 속상해 하는일이 많다는것~~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줄 알게 하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부모로서 자식을 내방친다는것은 어려운일~~
차라리 마음 수련하는곳으로 1년이든 2년이든
갔다오라고 하는것은 어떨까요~~~
아드님도 질문자님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jini7118 45
2020년 10월 15일 05:14스승님 ~~소리가 딱 적격 입니다
감사합니다
@sumidiary 45
2020년 10월 15일 05:09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관세음보살()()()
@woosang22 44
2020년 10월 15일 05:07스님 감사합니다 ~~~😊🙏💕
@user-tt1yy7bl4n 43
2020년 10월 15일 09:30이사연을 들으니 꼭 나하고 비슷하네요 나도 38 살 먹은 아들땜에 이런 심정입니다 아들에 앞날이 깜깜하니 마음이 괴롭습니다 스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김종숙 43
2020년 10월 15일 14:26법륜스님 정말현명한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user-vi5qi1lf3r 42
2020년 10월 15일 06:51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가르침 새기여 행복한 삶 정진하게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웹전도사 41
2020년 10월 16일 01:25아들보다 어머니가 더 답답하다
K S 39
2020년 10월 15일 06:24질문자와 아드님 둘 다 안타깝네요 어떤거 선택할래?
결정을 안 지어서 어떤 선택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김도운 39
2020년 10월 15일 06:1439살에 돈이나 빌리고 술이나 먹고 사람 고처쓰는거 아니라고 하던데 사는게 민폐다
멀쩡한 여자 인생망치지 말고 혼자 사는게
최선이네
@user-hx9cd2gc9s 37
2020년 10월 15일 13:25어릴때부터 천주교신자였다가 냉담한지 오래되었는데 불교의 법륜스님 말씀은 항상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항상 챙겨봅니다
보노보노 36
2020년 10월 15일 07:12스님 만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스님말씀 짜르지 마시고 끝까지 나오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user-mx1fw6zb1b 36
2020년 11월 15일 08:33죽을때까지 못고치지.. 해주는사람이 있으니 계속 그러는거죠.
중독을 끊는 치료를 받아야하는데..맘에 우울증이 있는듯..
잔소리로 바꿀수 있는 일은 아닌듯
@user-qz7xh3qb6w 32
2020년 10월 15일 08:50알콜 중독자 정말 싫어요
하지만 자식을 독립 못 시키면 나중에 부모님들은 큰 후회를 하더라고요.
외국은 5섯살부터 학교 가방도 혼자 챙길수 있는 습관을 가르쳐 주는데 , 한국 방송으로 통해 다 큰 8~ 10살 짜리 아이들이 책가방 알림장 손톱 발톱 깍는것도 다 부모님들이 해주시는거 보고 문화 충격을 받았어요 .
큰 자식들은 처음 독립 시작할때 2~3 개월만 도와 주시고 그 담엔 무슨 일이 닥쳐도 혼자 일어서게끔 키워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술 친구 만날 정신 있으면 일 할 정신도 있어요 어머님 . 20대면 부모님 말씀 들을 나이가 아니라 혼자 파악 해서 따끔하게 혼내던가 해야죠. 다 오냐 오냐 해주면 범죄자 만듭니다. 저도 암이였는데 이제 다 완치 됬고 겨우 정신 차리면서 한국 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힘든것도 언젠간 지나가요. 힘내세요
@luca6618 30
2020년 11월 10일 16:12자식을 둔 엄마의 심정, 이해합니다.
신성규 29
2020년 10월 17일 11:14아들이 잉간말종이다 스님말마따나 자식이
스무살이 넘으면 독립개체이다 아들이 엄마배를 빌려 생산되고 스무살까지 잘 양육하면 부모와는 독립되는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부모가 자아가 확립된 개체라면 여생을 자신을 돌보기에도 쉽지않을것이다
부모가 결단력을 보여야한다
@wq-cn3vb 29
2020년 10월 26일 00:5839되면 친구들도 잘 못 만나는데 그 친구들도 매한가지 인가베
@user-fc6pi4lv8l 29
2020년 10월 16일 10:20법륜스님~~
넘 감사합니다.
삶 지혜를 가르쳐 주셔서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user-op4ox1it9x 27
2021년 2월 06일 18:34자식한테 단호하게 못하니
자식이 그리 된다.
난...우리 엄마가 그러한것을
옆에서 봤다
@user-wz4db6gc9i 27
2020년 10월 15일 08:55지금까지 스님께서 강론하신 내용을 종합해볼때, 내가, 나자신이, 언제, 어느때,
어디에 있던, 지금, 현제, 여기, 살아있을때,
누구던 행복할 권리가 있다라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이 어머니께서는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자식과의 인연을 끓어야
한다는게 정답 같습니다.
그러나 모질지못한 부모마음이라 아마도
굉장히 선택하기가 어려울것이나
칼로 잘라내는 아픔을 선택해야 됨을
느낍니다. 수술을 하고도 술을 먹는다면
그는 누구도 동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세상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을 그렇게
아무렇게나 내 팽개치듯하는 사람에게는 일말의 동정은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 마음을 굳게먹고 자신도 행복하고
자식도 홀로 걸어갈수 있도록 미련을 끊어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로또 1등을 원하시면구독 눌러주세요 27
2020년 10월 15일 10:04요즘 방송 상태가 안좋아요 ~ㅠ
잡음도 그대로 내보내고 ᆢ
구독자 분들이 91만명 이신데 ᆢ
잘 좀 부탁드립니다 ㅎ
@user-fi1kd1on6j 24
2020년 10월 16일 01:35세상 모진남편이
뼈저리게
보기 싫어도
내자식이 소중하니
그의 아버지를 인격체로
여기고 살아갑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야하니
웃기고도 ...!
고행인듯
@kakiku2324 22
2021년 5월 26일 14:08어머니~~어머니가 편안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흰둥이 22
2020년 11월 29일 10:26제가 보기에도 어머니를 지갑으로 아는듯... 자꾸 돈을 주는한 못고칠것같아요... 어머니부터 달라져야 할듯요...
로또 1등을 원하시면구독 눌러주세요 22
2020년 10월 15일 07:46위가 안좋아 수술을 했군요 ᆢ
저도 위가 안좋아요 ᆢ
저는 늘 저녁이 문제입니다
저녁에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앞으로 잘 한번 해보려구요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6시에는 끝내겠습니다
배고파도 참고 ᆢ
다음날 먹음 되잖아요 ~~^^
힘들면 껌이나 사탕으로 달래 볼까 합니다
20.10.15 목요일
@ryanjun2869 21
2020년 10월 15일 15:31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양복순 20
2020년 10월 15일 06:06감사합니다~^♡^
첼북생각TV 20
2020년 10월 15일 08:48울엄마는 담배피고 일 안한다고 내쫒앗음 ㅎ그래도 사이가 좋음 그때당시 서운 햇지만 부모님이 의지가되고 도움 되는 사람들이 부러움 그래도 부모자식간이라 어쩔수없는것 같음
이바람 20
2020년 10월 15일 05:37아주머니 말씀이 느긋하셔서 질문듣다가 졸았네요 ㅡ.ㅜ
이준희 20
2020년 10월 15일 05:16정신못차리면 둑으란 애기...놔버리든지...지원해주든지...
ghkfkd Wkd 19
2020년 10월 15일 10:24저정도면 자식이 웬수 ㅠ
못고쳐여 죽든말든 포기하세요
나이도 많은데 독립해살라하세요
눈앞에 있으면 엄마속도 터져서 병들어요
@yyjj1137 19
2020년 10월 18일 00:59안타깝네요 자식이 사회생활에 잘 적응되도록 키워졌어야했는데.. 지혜로움이란게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18
2020년 10월 18일 00:17엄마는좀독해져야합니다.하지만독한엄마가되긴정말쉅지않아요,
@user-jd3ob6gh7h 17
2021년 5월 08일 08:17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건강하고 행복하게 아무근심걱정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젤다 17
2020년 10월 16일 19:19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동안 너무 많이 꼬인 게 아닌지.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셔야들.
@user-vb1np8ze1l 17
2020년 12월 17일 22:19108배를 씨디로 들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것을 느꼈답니다
들으면서 많은것이 떠오릅니다
내아이들 어릴때놀던 추억들 등등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ㅡ 나무 관세음보살
부처님 ㅡ이중생을 불쌍히 여겨 우리아이들을 보게해주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정수정 16
2020년 10월 15일 13:07집에서 쉬는데 큰돈을 왜 자꾸 빌리는거지..?
심바다 16
2020년 10월 15일 05:02🙏일체유심조
yk eng 15
2020년 10월 15일 15:19나는 남친이 알콜중독인데 왜 걱정하고 속타서 전전긍긍하나 내가 부모도 아니고 부인도 아니고 이러다 내가 속타서 제명에 못 살듯합니다. 임마 그래 술먹고 토하든지 토하다 눈이 뒤집히든지 그러다 간암으로 디지든지 그건 내알바아니다. 너는 너 나는 나. 어차피 내말 듣지도 않으니까. 난 내 일이나 하고 내 돈이나 벌어서 내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기나 해야겠다. 지가 명이 짧은 건 내탓이 아님. 난 충분히 걱정해주고 얘기도 해줬음. 술마신 건 너임.
@user-yx7rp4ie7l 14
2020년 10월 15일 11:40저도 남편이 아픈데도 술마셔서 걱정인데다 시어머니까지 저보고 술못마시게 하라고 강압적으로 하셔서 괴로웠는데...스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hepymami9343 13
2020년 10월 17일 06:32맞습니다. 둘중 하나 죽어야 끝나는게 빚도와주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죽어 끝나더군요. 어머님 결심하십시오. 그것이 어머님과 아드님이 사는것입니다.
@tv.2677 13
2020년 10월 17일 17:18우리 스님 짱
👍👍👍
@kwoongki 13
2020년 10월 16일 23:56스님말씀진짜 100맞습니다 ㅜ 전 자식입장에서
술은 안마시지만 살을 안빼고 흡연을 합니다
엄마의 소원은 평생 제가 살빼는거 그것이 유일한 소원이라고
내가 살만빼면 더바랄게 없다고 하실 정도로 원하시는데
전 항상 먹고싶은거먹고 다이어트도 하다말고 하다말고
엄마 잔소리가 너무 싫고 하니까 다이어트중이다 거짓말하고
엄마속을 아직까지 썩이고 있어요
그와중에 전 몸도 아픈데도 아직 미친듯이 아픈게 아니라
정신을 덜차렸는지 아직도 살빼는게 귀찮아요
큰병이라도 걸려야 정신차릴란지... 빼야하는거 알몀서도
남들 다 하는거 난 못하는 내가 미우면서도
그 마음을 안먹어요... 미련한거죠 제가
아드님은 술때문이겠지만 분명
저랑 비슷하신거같아요...
내가 발등에 불똥떨어져봐야 ... 정신차릴것같긴하내요
ㅠㅠ 전 또 다음으로 미루고 있지만
진짜 예전엔 이런생각 전혀 안했다면
저도 제가 조금씩 느끼고 있거든요 스스로
전 조만간 성공할게요!
Sharing Goh 12
2020년 10월 15일 07:53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user-jr6bb1kn2v 11
2020년 11월 27일 15:25죽는거 아니면 사는것이고, 괴로운거 아니면 웃는것이고, 번뇌하고 방황하는거 아니면 깨닫는 것이다. 항상 두가지 방법만 가지고 선택하라는 스님의 말씀이 독하시다 슬쩍 생각했지만 스님의 말씀은 맞는거 아니면 틀리다로 봤을때 맞다가 맞다.
나는신이다 10
2020년 10월 15일 12:01가능하다면 내 보내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한번씩 보고 도와주고 하면, 절충안 정도 되지 않을까요 ?
H H 10
2020년 10월 15일 06:4880 이 되어도 건강에 신경도 안쓰고 매일 먹어며 트집잡고 안주까지 ~~ 50 년 동안~~ 넘싫고 미운맘 뿐이다. 좀줄며달라 하면 난리~~ 술이 그렇게 좋으면 술 하고 결혼해 살면 될껄~~ 정말 밉다~~~
레드향 10
2020년 11월 06일 09:30항상 질문자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
ᄆᄇ 10
2020년 10월 15일 15:03저런꼴 안볼라고 결혼도 않하고 혼자산다 아닙니까?ㅋㅋ
조은자 10
2020년 10월 15일 07:36자식이라 미워도 다시한번
@user-zw8zy2ll5x 9
2020년 10월 18일 22:34스님은 항상 옳은 생각을 할수 있게 도움을 주시네요
부모는 자식을 쉽게 끊을수가 없는데 자식은 부모님께 그런 희생은 잘못할 겁니다
@user-bn7wt5tu4q 9
2020년 10월 15일 16:51감사합니다 *^^
좋은 가르침의 귀의합니다 ^^
늘~덕분입니다 ^~^
이지현 8
2020년 10월 15일 23:57알콜중독
손순이 8
2020년 10월 17일 13:27참 모지라네
부모 탓
@colushow 8
2020년 10월 23일 06:08술이 문제 같지만 근본적 문제는 따로 있을겁니다.
도박을 하면 딱 저런 증상을 보이는데 그런 이면에 안보이는 다른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시고 치료를 받게하는데 중요할듯 합미다.
계속 거짓말하고 일은 안하고 돈 갖다쓰는게 딱 도박중독자형태입니다.
돈을 막아주는것보단 정신과나 상담센터 가셔서 근본적 치료를 받게해주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스님의 답변은 항상 명쾌하십니다.
@user-me1gq1dw5s 8
2021년 1월 21일 10:14전에는딱 끈어라만 애기했는데
발전하는 모습 보기좋내요
하이디 8
2020년 10월 31일 23:57골치덩어리. 아들이네요
39살인데. 한심하다
김구름 8
2020년 12월 10일 13:28어머님도참~
Eunjin Choi 8
2020년 11월 20일 00:39법정스님 너무재밌게
보고있어요 !^^
정솜결 7
2020년 10월 15일 06:46감사합니다ㆍ솜결
@user-ft9ef5wq5j 7
2020년 11월 08일 23:35저도 술에 의지해 살아 부끄럽지만 지금은 달라졌어요 어머님이 바른 선택하시길
A A 7
2020년 10월 15일 11:06스님 늘 건강하세요 그저 늘 건강하시고 언제까지나 좋은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김순희 7
2020년 10월 16일 00:47우리 친정엄마는 절대 자식돈 안갚아주던데..그리하여 얼마나 힘들게 살앗던지ㅠㅠ
@tv-mc8gx 6
2022년 5월 29일 23:07냉철하고 현명하신 답입니다
최점순 6
2021년 6월 21일 22:16그저 살아 있음에 감사한 자녀입니다
무지개 5
2020년 10월 17일 00:06무지개
까꿍 5
2021년 2월 11일 22:13참_궁금한게 완변한인간이 있나요??!🤔
왜 100프로 원하시는지ᆢ
대부분 사람들이 완벽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저도 궁금하네요
그냥 냅두세요
본인 자신이 느껴봐야 압니다
나이가 30살이 넘었는데
자기 컨트롤 못하는 인간이면
정말로~ 문제지만
술 자주 먹어도 30살 넘으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_>
본인 몸건강 상태는
본인이 더 잘 압니다
그것도 모르고,
막~부어 마신다면
철부지죠
MINS CHO 5
2020년 11월 24일 19:01자식을 찌질한 독거노인으로 만들고 싶으면 다 해주세요 애기처럼 입는거 먹는거 다 신경쓰시고, 돈도 해주시고, 뭐든 전전긍긍 아가아가 엄마가 엄마가 하시고 ㅡㅡ
정준하 5
2020년 10월 26일 21:48부모와 자식은 천륜입니다.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주는게 다음에 후회가 없는거 같습니다.
@user-mg8pf8wd6u 5
2020년 12월 20일 08:51저도아들이 법륜스님말슴만씁ㄴ다
@TV-vt6zr 4
2022년 11월 30일 19:19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덕분에 삶이 조금 더 가벼워졌습니다
조장호 4
2020년 11월 21일 09:41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천하태평 4
2020년 10월 15일 18:32생불生佛
neo Qma 4
2021년 6월 22일 16:09돈 대주는 거 그만 하는게 최선인듯
박시후 4
2020년 10월 21일 18:00도둑질 하는게 무슨 친군가?
이잎새 4
2020년 10월 27일 06:50참 애물단지다
범부 4
2021년 3월 18일 22:12아들이 39살인데 말 듣길 바라는건 무슨 욕심인가?
@user-kj5km4yj6f 4
2022년 5월 23일 12:05아주 현실적인 대안을 주시네요~
@raseomgyun 4
2023년 5월 08일 14:38항상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um2dw3fv8b 4
2021년 7월 04일 09:59지광법륜스님 좋은말씀 일상속 살아가는데있어서 이치와 원리핵심 알아듣기쉽고 유익하고 활기차고재밋고 일상살아가면서 어떤상황어떤일이 생길때 좋은가르침으로 나와상대 서로좋은쪽으로 유익히 대응하며살아갑니다 좋은말씀언제나감사감사드립니다 제개인적으로 스님의동영상 켜놓은상태로 잠시빨래건조기를간다든가 켜둔채로 잠시자리를비우게될때가있습니다 ㅎㅎ우리남편이 제가자리만잠시비우면 스님의동영상켜둔것을 저모르게 꺼버릴때가종종있습니다 ㅎㅎ 그런상황이생겔땐 제가죄송한마음이들어갑니다 일상속좋은말씀을 듣기만하여도 감사한마음으로살아가고있는데 엉뚱하게 스님의영상이꺼져있을때 제가당황할때가있습죠 누굴위하여서듣겠어요 어디가서 이좋은말씀과가르침을 듣고살아갈수없을건데 동영상켜있을때 제자신과상관없이 툭툭꺼져있을땐 벌컥화가치밀때가있습니다 이런말씀을 왜하냐굽쇼??잘보다사 갑자기 확꺼버리고 나가기눌러버리는 순간일땐 제개인적으로 괜한마음무거운마음이들어서 더불어서 보고있든영상을 잠시잠깐자리비운사이 툭꺼버리면 그영상물을다시못찾고 나가기하여 다른영상을어자피제가켜서시청을하다보니 나이먹은사람이 변덕스럽게생각이들었고 공짜로좋은말씀 듣기읽기쓰기하며살아가는 낙으로살고있는데 라는 늘감사감사드리는마음으로살아간다는말도 헛소리하는것같은생각에 죄송스럽기도하여 이렇게 기나긴 서신을띄웁니다 ㅎㅎ 언제나 좋은말씀은혜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ㅋㅋㅎ
@yugyeobglee4254 4
2023년 3월 25일 01:42스님 말씀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user-vp4of7rw1g 4
2021년 6월 08일 08:07스님께서 독하시다기보단 마하반야의 지혜의길을 열어주시네요 울 중생들이 감히 실천을 못해서그렇지 스님말씀이 정답입니다 자식은 전생으로부터 은혜갚으러온 자식과 원수의인연으로 온 자식 두종류가 있다더군요
@user-ne5if1lj9u 4
2021년 5월 31일 13:27정답을 말씀해 주시네요
@user-oy5ss5im3v 3
2021년 2월 09일 23:31술쟁이가 금주하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어지간히 마시다가 제 건강 적신호 올때 비로소 줄이거나 멈춥니다.
헌데 무서운건 간이나 췌장 등 술에 직격탄 맞는 장기들은 소위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것들이라, 자각증세를 느낄쯤이면 이미 손쓸 도리 없는 지경인 것이지요.
어쨋든 금주는 당사자 아닌 이가 권한다해서 될일 아닙니다. 다만 건강검진이나 1년에 한번 꼬박꼬박 받으며 관리해주는게 가족으로서 신경써줄 수 있는 유일한 일입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늦은 나이까지 의존적인 자식들은 대체로 까보면, 그 부모들이 차마 자식 객사하는 꼴 못봐서 금전적으로 지원을 계속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질문자의 자식의 경우 직장생활 하다가 위수술까지 하고 요양해야할 건강악화된 상황임에도, 설상가상 알코올 의존에 의해 심적으로 더욱 피폐해진 상황이라, 갑자기 내친다는 것도 참 애매하긴 할듯 합니다.
다만 돈을 빌려놓고 못 갚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음주를 지속하는 점은 분명 고쳐야할 점으로 보입니다.
요는 음주를 해서 어떻게 되건, 당사자 아닌 가족으로서 할 일이란 스님말대로 애초 별로 없습니다.
다만, 빚내면 갚아주지 마세요. 빚 독촉받다가 호되게 대인관계 몇몇 끊기는 등의 일 겪고서는 지인한테는 적어도 빌리진 않겠지요. 설마 일수꾼들에게 빌려서까지 술먹으러 다닌다면, 태도 변할때까지 절연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금전적인 악습관이 고쳐지면, 가족으로서 그냥 최소한의 관리만 해주다가 알아서 살다가게 두십시오.
불혹의 나이에도 혹하는 것이 있어 통제가 안되는 자를 부모가 어떻게할 수 없습니다. 아쉽지만 그렇게 살다가 가거나 혹 경각심 느끼고 바뀌거나 본인인생입니다. 가족이더라도 나와는 엄연히 별개의 인격체이자 다 큰 자식의 일일 따름입니다.
관음행영애 3
2021년 5월 19일 15:27감사합니다
이seo연 3
2020년 10월 16일 00:29흐흠
청풍 jong man park 3
2020년 11월 06일 06:39과잉보호는 자식을 망침니다 난~13살 까지만 부모님 보호 받았어도62살까지 돈 잘벌고 가정지키면서 자수성가하고 잘 살아왔어요~~스님 말씀대로 하세요 명언 입니다
최숙현 3
2020년 10월 15일 10:06스님 감사합니다
장미 3
2020년 10월 15일 23:04시작부분 소리에 지직거림이 있습니다.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인순 3
2020년 10월 15일 11:31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늘~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왜구독했어요 3
2020년 11월 12일 21:14남편이매일 술먹는 술고래인데 제가 스트레스가 말도못해요 시댁에서는 지아들 이런데도 나한테 미안한것도없음 시아버지도 알코올중독 집구석이 개판임
김순점 2
2020년 10월 15일 10:53감사합니다 덕분에행복합니다
맥김 2
2020년 10월 15일 19:24스님😍
•네이버밴드 로또공동구매배당 2
2020년 10월 15일 20:24잘봤어요~
S.N.T. Richer 2
2020년 10월 25일 20:29저희 남편도 통풍인데 술을 너무 즐겨서 큰일 이예요!
괘냥냥 2
2020년 11월 10일 04:16아드님이 저희 돌아가신 외삼촌을 보는 것 같네요. 술고래 담배중독 일은 하지 않고 가족들이 먹여 살린. 집은 저희 어머니가 집을 해주었고, 가정은 외숙모가 챙기셨습니다. 그 집의 가장은 남편이 아닌 아내였죠. 곱고 착하신 외숙모가 힘든 일이라고는 해 본적도 없으신 분이 술에 빠져 일도 안하고 자식도 안돌보는 남편 때문에 작은 몸으로 굳은 일 하시느냐고 고생많이하셨죠. 그나마 놀음이나 여자를 즐긴건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자기만 죽으면 끝이니까요. 제 기억에 외삼촌은 매일 술에 쩔어있고 담배만 피우고 이러다 죽는다고 병원서 이야기하고 온 주위사람들이 이야기하고 말려도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죽을만큼 아프지고 않았고 그렇게 살아도 자기를 챙겨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희 엄마도 저런놈은 죽는게 도와주는거야 해도 동생이라고 알뜰살뜰 챙겨주더군요. 그렇게 도와줘버릇하니 결국 죽기 전까지 술퍼마시던 외삼촌은 50대 요즘에는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죠.
어머니 정말 현재는 어떻게 하고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단호하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해서 개선 할 생각을 안하고 정신병원서 치료하려해도 본인이 치료의사가 없으면 개선이 안돼요. 아드님을 저희 외삼촌처럼 되지 않게 하시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힘드시더라도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초롱초롱이 2
2021년 9월 12일 21:54우리집 남의편님 암 수술한지 14년. 집에서 저녁에 매일 술입니다.
스님 영상 접하고는 요즘 관심 껏더니 편합니다. 매일 저녁반찬은 항상 술안주..
스님 감사합니다 🙇♀️🙏
신이나 2
2022년 5월 27일 13:03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ce8ox5oq4j 2
2022년 6월 03일 06:46ㅋㅋ 항상 현답을 주시니 감사 합니다.
@user-qo9vi3jv1g 2
2022년 6월 01일 13:13탁월한 선택입니다.
Sang Lee 1
2021년 6월 04일 16:4039살이면 한참 젊은 나인데
사는건 인생 막사는 무지렁이 할배처럼 사네요
애가 뭘 보고 자란건가요
일관성있게 1
2021년 5월 12일 13:49법륜스님의 답은 정해졌다 "그냥 내보내세요~!"
김복순 1
2021년 4월 30일 06:18생각남니다..
후자 자식과 인연 끊고사는 울언니
명상하듯살기 1
2020년 10월 15일 22:41어느것이 정답이다..이런게 있어서
스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거 아니에요
어느선택도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어느쪽이든 그리하겠다 본인이 선택했으면 마음 편히 가지고
그 상황을 받아들여라..는
거라고 봅니다
김금지 1
2020년 10월 15일 18:42아들이어느순간딱 깨치고
아 이렇게살면살길을찾자하고변하지않는한 다른아무런방법이없음
부모님 참회진정으로많이하시고공덕많이쌓으시길~
보석님꽝 1
2021년 7월 28일 22:251번을 선택하면 인간이되거나 죽거나 2번을선택하면 평생보태주고 엄마는 죽음됨
이선아 1
2021년 7월 25일 18:3320살 되면 자기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죠~ 아무리 천륜이라도 부모는 자식이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지 평생 자기 자식이라고, 죽을때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봐요. (물론 자식도 마찬가지고요).오히려 지금 상태론 부모는 부모대로 속타고 ,아들은 아들대로 자립못하고. 의지만 하다, 결국 계속 둘다가 불행해질게 뻔한데 차라리 한쪽이라도 100% 행복할 순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덜 신경쓰고 사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Michelle choi 1
2021년 7월 21일 09:49간 고장 났는데 술 쳐마시고 폐 고장 났는데 담배 계속 피는건 인간이길 포기한거죠.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냥 병원에 쳐넣어놓고 병문안도 안가야되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병원비의 굴레는 가족의 몫......
맥심골드 1
2020년 11월 19일 20:20어머님.참걱정이많으시군요
철없는자식이지만
어머니의사랑을알지못하는.아드님
하루속히철들어서
어머님.가슴에.멍울풀어주세요
전복순 1
2020년 12월 20일 08:54저도 아지까지아들빗갑고임지요 스님말씀이항상만ㅁ습니다
@user-fb9by1in1i 1
2022년 10월 24일 16:28감사합니다
박시후 1
2020년 10월 21일 18:01친구 다 도둑이라고 말씀 해 주시고 정 뚝 떼세요.책임전가 나중에 못 해 먹게.
윤반희 1
2021년 1월 01일 15:59아는 사람 중에 일 안 하고 용돈 받아서 피시방이나 다니고 술만 먹던 31살 남자가 생각나네요. (이제 32살 됐겠네요.) 결국 부모님 꾸지람 듣기 싫다고 제 발로 가출 했는데, 가출해서 친구네 얹혀 살면서도 일 할 생각 안 하고 엄카로 피시방 가고 술 마시고 노는데 쓰다가 카드 막히고 돈 다쓰고 밥 사먹을 돈 조차도 없어지니깐 그때서야 일 구하더라구요ㅋ.ㅋ 이룬 것 없이 남의 돈으로 술 마시는 것들은 돈을 끊어야 지 스스로 살 궁리 하는거 맞습니다.
버거 1
2020년 11월 19일 12:01선택을 하면, 자신의 선택을 좋아해야 하죠
송금호
2020년 10월 15일 11:34스님 법문이 맞습니다 아들이 한계점을 알았야된다 !
박주영
2020년 11월 21일 14:52자식이뭔지 머리로는이해하면서 닥치면안되는게 부모자식이어서~자신의마음을다잡는게힘들겠지요,그래도해야하는게 또부모랍니다,
Park박민형
2021년 9월 18일 23:58전 크리스찬인데 자주 들어요 어떤 가르침이 잇는지.. 들을수록 예수님의 말씀과 참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pain !!
2021년 4월 16일 04:17맞습니다~맞고요~
김진희
2022년 2월 23일 14:54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