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를 치룬다는 말ᆢ 가슴 한켠을 후벼 팝니다^^; 저희 엄마는 항상 바쁘셨어요 제가 초1때쯤에 병조각에 비어서 발바닥에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혼자 해결할 정도였으니깐요~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엄마가 안쓰럽기만 했어요~ 엄마는 눈 코뜰새 없이 바쁜 삶이 전부이구나 싶었거든요 ㅜㅠ 지금은 제가 딸셋 엄마가 되었어요ᆢ 아이들 행동 하나하나~ 주절주절 하는 말들 하나하나까지 눈으로 듣고 귀로 듣고 가슴으로도 듣습니다ᆢ 아이들이 아주 빨리 아주 훌쩍~커버린다는 사실을 엄마를 통해 알았거든요~~ 부귀영화는 못주더라도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할때 필요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그게 전부에요~
2. 김미경TV 네이버 오피스 👉http://naver.me/xRMfn5u1 위 링크 주소로 들어가셔서 유료 멤버십 신청서를 제출하신 후, 네이버 카페 ‘김미경캠퍼스’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저희가 확인 후 ‘열정대학생'으로 등업시켜 드립니다. 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전 최근 MK TV 영상 중에 젤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도 지나치게 효율성을 앞세워서 그랬던 것 같아 반성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나를 살리는 스케줄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도 좋았어요. 가족이나 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시간낭비가 아닌 소중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경언니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한테 하는 말씀 같아요 ㅜㅜ 항상 바쁘게 살았어요. 친구들 하고 만나서 수다를 떤다든가 느긋하게 쇼핑을 한다든가 하는 일은 거의 없이 10-20분을 아끼면 살았답니다. 50대 중반에 들어서고 보니 왜 그렇게 살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내가 바빠서 아이들에게 채워주지 못했던 그 댓가를 지금 받고 있는것같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후회는 앞서는 법이 없죠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가정이 효율로 이루어지면 자녀들 못키우죠 ㅎㅎ 자녀에게 들어간 돈 계산한다는 사람도 있다던데..ㅉㅉ 사람마음이 줄때 그리고 주고 싶을때 채워짐을 경험했고 그것이 진리죠. 물론 가끔 제 마음이 그런 진리에 못미칠때도 있지만요 ㅠㅠ 숨을 들이쉴때가 아니라, 길게 오래 내쉴때 비울때.. 마음이 편하고 차오름을 또 느낌니다. 마음을 다루는법에 대해 고민하고있지요^^
효율을 따지고 싶다면 결혼자체가 없어져야합니다 결혼은 가장 비효율적인 현상이니까 상대를 맞추려하고 그 행위가 스스로에게 진정 행복일때 가능한게 결혼인데 거기에서 효율을 찾는것 자체가 시작부터 오차를 만드는 시작인거라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오차를 만드는 결합을 다들 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들하니까 옆에서 뭐라하니까 부모님이 뭐라하니까 등등 내가 맞춰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상대는 만나지도 못했는데 휩쓸려 대충 환경을 따진 결혼을 하니 힘들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꿈많은 20대 열심히 꿈을 실현하려고 열심히 살다가 결혼하고 아들 조금 키워놓고 다시 일을 하고 싶었어요. 유치원 보내놓고 이것저것 다시 시작하려고 자격증도 따고 아르바이트도 시작하고 삶의 균형을 맞추려고 애를 써봤어요. 2개 모두 잘 할 수도 완벽할 수도 없을 때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가족이 짐처럼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시 방황하다가 아침운동을 시작했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5시의 기적을 저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들에게 좋은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 보려구요. 그랬더니 아침등원도 같이 밥먹는 시간도 자기 전에 책읽는 시간도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더라구요. 오늘 강의도 너무 공감입니다. 늘 감사합니당♥️
미경샘 유튜브 보면서 느끼는 점이 참 많아요. 많이 공부하고, 노력을 통해서 자식을 헤아리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자극 받습니다. 저는 엄마와의 관계가 많이 틀어져서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요. 저에게 풀어야 할 숙제같은 마음이 들지만.. 사실 지금이 전 좋습니다. 엄마가 나를 키우던 그 시절에도 이렇게 어른이 되는 법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해 알려줄 미경샘 같은 분이 계셨다면 지금 이런 날은 없었을까요? 저는 배우고 다른 엄마로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배워야해요 엄마들도 자식을 키우는 방법, 마음을 들어주는 방법에 대해서요.
부부간의 문제도 없다고 볼 순 없지만 가점적인문제로 따로 살면서 아이들은 주말만 아빠를 만나고 일이 있음 건너뛰고 첨엔 문제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지고 안타까움이 커집니다~~아이들은 아무 이유없이 그런 분위기와 감정을 고스란히 받고있구요..좀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래도 모자라겠지만요~휴..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 저도 11월 초 5일간 정말 내게 휴식을 주고 싶었어요. 여행도 일이고 어디 나가는 건 일이라서 집안에서 영화 하루종일 보고, 드라마 몰아보기도 해보고,, 5일 정도 되니까 스스로 무얼해야 할지 스스로 찾아졌어요. 바로 김미경Tv 알고 11월 8일 카페 가입했네요.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스스로 동기부여를 찾기보다 열정인들이 모인 곳에서 타인들의 의식하면서 나를 다지기로 했어요. 다시 무식한 배움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생방송 기다리며..
@행복톡톡-b6y 90
2019년 12월 03일 22:31대가를 치룬다는 말ᆢ 가슴 한켠을 후벼 팝니다^^; 저희 엄마는 항상 바쁘셨어요 제가 초1때쯤에 병조각에 비어서 발바닥에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혼자 해결할 정도였으니깐요~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엄마가 안쓰럽기만 했어요~ 엄마는 눈 코뜰새 없이 바쁜 삶이 전부이구나 싶었거든요 ㅜㅠ
지금은 제가 딸셋 엄마가 되었어요ᆢ 아이들 행동 하나하나~ 주절주절 하는 말들 하나하나까지 눈으로 듣고 귀로 듣고 가슴으로도 듣습니다ᆢ 아이들이 아주 빨리 아주 훌쩍~커버린다는 사실을 엄마를 통해 알았거든요~~
부귀영화는 못주더라도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할때 필요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그게 전부에요~
@porrelli1206 31
2019년 12월 03일 23:17우리가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그 귀한 인연들이 왜 떨어져 살아야 하는지??
아이들과 같이 숨쉬며 체온도 나누는 것이 가족이 아닐까요?
@이현정-x2v2i 29
2019년 12월 04일 17:42예전엔 미경쌤이 너무 자기위주로 가르치려는 느낌이 있어 별로였는데,
지금이 훨씬 좋네요.
사는게 정답은 없지만, 깨지고 부딪혀야 스스로 깨닫게 되는게 있더라구요.ㅎㅎ
@김정열-i9z 21
2019년 12월 03일 22:31달리는 김미경 vs 힐링 김미경
둘다 좋다!!!!!! 인간미 줄줄 흘리는 김미경은 더 좋다~~~♬♬♬
@calistatv_myday 17
2019년 12월 04일 08:42중년이 되면서 더 셀프케어에 집중하게 되는거같아요. 하고싶은걸 하며 사는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힘든일 같아요. 가족은 효율보다는 함께하는게 중요하다는거 다시한번 깨달아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soyeonkang4335 16
2019년 12월 03일 22:22역시... 가슴에 확 박히는 말씀만 하시네~~
@TV-cs3ib 14
2019년 12월 04일 07:54김미경선생님 말씀처럼 자녀들과 같이 할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설렘-u8h 13
2019년 12월 04일 05:31유행처럼 지나가는 것들에 현혹되지 않도록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특히 가족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렵니다
@꿈꾸는맘-c6c 13
2019년 12월 04일 00:13와~~~학장님 감사합니다!어제 제가 1년여만에 처음으로 침대와 일체가되어 종일 먹고 자고를 반복했어요 매일 해야할것들만 생각하면서 살다가 좀 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더 놀라운건 오늘은 나라갈것만 같은 기분이예요 역시 사람은 이렇게 충전할 필요가 있구나 하고 ~~~
@rose-educatormotivator8857 12
2019년 12월 04일 11:49저도 최근에 아이를 낳고 회사는 출산휴가를 어쩔수 없이 (?)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애만 보며 쉬고 있어요. 근데 정말 너무 좋네요 ^^
@MKTV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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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tube1510 11
2019년 12월 03일 22:13효율을 따지다보면 나중에 큰 후회로 올듯해요!!👍
@뱅쇼-b4t 9
2019년 12월 04일 01:29효율이라는말 정말 많이 쓰는단어였는데 적절히 사용했나 뒤돌아봅니다~
@장현주-p3t 8
2019년 12월 04일 09:35미경언니의 살아온 경험이 그대로 녹아나오는 따뜻한 강의였어요~~
공감×100
파란곰75 8
2019년 12월 03일 22:22저는 짐 안되려고 노력합니다
@Na_Na_Ma_Ma 8
2019년 12월 04일 10:33아마 오전 오후 강연 하신 날이 안산에서 강연하신 날이셨으려나 봐요. 전 그날 오전 강연에서 원장님 뵙고 너무너무 좋고 기운 잔뜩 받아갔는데 그렇게 힘드신 중이었음에도 열정적으로 해주셨었다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찐-t5r 8
2019년 12월 04일 10:07열심히 살라는 친정엄마 말씀에...나 너무 열심히 살아왔는데,이젠 좀 대강 살래...라고 3년전쯤에 얘기했었습니다. 이젠 다시 좀 열씨미 살아볼려고 애쓰고 있네요ㅎㅎ
근 3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윤샘다락방 8
2019년 12월 04일 09:42비어있는 시간은 내면을 채워주는 시간같아요~~~^^
@hiokyuluyul 8
2019년 12월 03일 22:23내가나를 잘 인정하셔요 하고싶은거하고사셔요♡
@아나이스힘낼게 7
2019년 12월 19일 22:44전엄마한테연락을안하고살아요 근데너무힘이들어요.엄마한테서운한게너무많고 나도상처가많아요.지금 제삶이힘드니까 엄마가더미워요.너무힘들어요
@marineblue6003 7
2019년 12월 04일 09:38전 최근 MK TV 영상 중에 젤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도 지나치게 효율성을 앞세워서 그랬던 것 같아 반성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나를 살리는 스케줄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도 좋았어요.
가족이나 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시간낭비가 아닌 소중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경언니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민새아트꽃 6
2019년 12월 03일 22:34공감 100 언냐 파이팅!!♡♡♡
@임쭈텔라 6
2019년 12월 04일 16:00가족은 사회가 아니라는거 아는데 그걸 알기까지가 얼마나 어렵던지요.
40대미혼모포동 6
2019년 12월 04일 16:35강박증도 도움이되지만, 일관적으로만 사는것도 기계도 아니고, 하고픈대로 하고 살라는 말인거 같아요^^* 아님 말고여...
3일 몸이 안좋았거든요...
그래서 영상이제보네여~
항상 내가 고민하던 내용이라 참 좋아여^^
@한글어휘-어휘력키우 6
2019년 12월 03일 22:22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관계와 시간관리에 대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힐링-q4n 6
2019년 12월 03일 23:27오늘은 저한테 하는 말씀 같아요 ㅜㅜ
항상 바쁘게 살았어요. 친구들 하고 만나서 수다를 떤다든가
느긋하게 쇼핑을 한다든가 하는 일은 거의 없이 10-20분을 아끼면 살았답니다.
50대 중반에 들어서고 보니 왜 그렇게 살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내가 바빠서 아이들에게 채워주지 못했던 그 댓가를 지금 받고 있는것같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후회는 앞서는 법이 없죠 ^^;
@ctctv7069 5
2019년 12월 03일 23:06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가정이 효율로 이루어지면 자녀들 못키우죠 ㅎㅎ 자녀에게 들어간 돈 계산한다는 사람도 있다던데..ㅉㅉ 사람마음이 줄때 그리고 주고 싶을때 채워짐을 경험했고 그것이 진리죠. 물론 가끔 제 마음이 그런 진리에 못미칠때도 있지만요 ㅠㅠ 숨을 들이쉴때가 아니라, 길게 오래 내쉴때 비울때.. 마음이 편하고 차오름을 또 느낌니다. 마음을 다루는법에 대해 고민하고있지요^^
박경익 5
2019년 12월 04일 21:451. 시공간을 같이 하는 것
효율이아닌 본능
2. 무식축적기
@shi_homommy9545 5
2019년 12월 04일 21:50오늘도 명강의!!😀저도 워킹맘이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어느날은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한테도 미안하게되구요,
잠시 쉬면 뭔가 뒤쳐지는 생각이 들곤 했었는데 오늘 말씀하신 많은 부분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류성호-e2i 5
2019년 12월 04일 22:16효율을 따지고 싶다면 결혼자체가 없어져야합니다 결혼은 가장 비효율적인 현상이니까 상대를 맞추려하고 그 행위가 스스로에게 진정 행복일때 가능한게 결혼인데 거기에서 효율을 찾는것 자체가 시작부터 오차를 만드는 시작인거라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오차를 만드는 결합을 다들 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들하니까 옆에서 뭐라하니까 부모님이 뭐라하니까 등등 내가 맞춰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상대는 만나지도 못했는데 휩쓸려 대충 환경을 따진 결혼을 하니 힘들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user-sb3yu6ps7m 4
2019년 12월 04일 09:41살리는스케쥴 사는거 중요한거같아요
뭐든 열심히하시는 미경샘도 아무것도안하고 쉬고싶던하루 필요했던것처럼요 대표님이시잖아요 😂
솔직한말씀에 더귀기울이고 봤습니다🤗
@차분하게-j8h 4
2019년 12월 04일 21:03가끔씩 혼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고요히 지내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infotv7270 4
2019년 12월 03일 22:28효율..본질..명쾌한답이네요~ 스케줄을 소화해 내면서,영어 공부를 미친듯이 하셨군요 대단 하십니다~*
@jykim124 4
2019년 12월 04일 20:07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라는 말씀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iennavark4297 3
2019년 12월 04일 10:30꿈많은 20대 열심히 꿈을 실현하려고 열심히 살다가 결혼하고 아들 조금 키워놓고 다시 일을 하고 싶었어요. 유치원 보내놓고 이것저것 다시 시작하려고 자격증도 따고 아르바이트도 시작하고 삶의 균형을 맞추려고 애를 써봤어요. 2개 모두 잘 할 수도 완벽할 수도 없을 때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가족이 짐처럼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시 방황하다가 아침운동을 시작했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5시의 기적을 저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들에게 좋은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 보려구요. 그랬더니 아침등원도 같이 밥먹는 시간도 자기 전에 책읽는 시간도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더라구요. 오늘 강의도 너무 공감입니다. 늘 감사합니당♥️
@정솜결 3
2019년 12월 04일 08:48감사합니다ㆍ미경샘 만나서 그저 안고 싶어요ㆍ솜결
@장미-c2j 2
2019년 12월 04일 12:27늘 공감되는말만해서 들으면 위안이되요~~
가니가니 2
2019년 12월 06일 21:35저는 정신과 환자 입니다.저의 희망은 정상적인 식사와 술을 끊는 것 입니다.
@gongdaejung 2
2019년 12월 04일 14:50역시 미경샘 시청자들의 질문하나하나에도 경험에서 나오는 현답을 끌어주시네요 ㅠㅠ 저두 미경샘 조언 듣고 워라밸 꼭 잘지킬게요 그리고 무식한 축적기도 꼭 실천할게요
@달리-q9k 2
2019년 12월 03일 22:06제주도!!!
살면서 어떤 선택이든 옳다고 생각한다~
시공간을 같이 쓰려고 태어난 것이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ㅠㅠ
나를 살리는 스케쥴
쉬지않고.. 강박적으로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손연경-y4j 2
2019년 12월 04일 13:27선생님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lh3fw3jy9r 2
2019년 12월 05일 10:40미경샘 유튜브 보면서 느끼는 점이 참 많아요. 많이 공부하고, 노력을 통해서 자식을 헤아리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자극 받습니다. 저는 엄마와의 관계가 많이 틀어져서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요. 저에게 풀어야 할 숙제같은 마음이 들지만.. 사실 지금이 전 좋습니다. 엄마가 나를 키우던 그 시절에도 이렇게 어른이 되는 법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해 알려줄 미경샘 같은 분이 계셨다면 지금 이런 날은 없었을까요? 저는 배우고 다른 엄마로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배워야해요 엄마들도 자식을 키우는 방법, 마음을 들어주는 방법에 대해서요.
@조유미-r4b 1
2019년 12월 17일 18:09이거 다...우리 엄마 얘기같아ㅠㅠ
@한마담과방여사마흔에 1
2019년 12월 04일 21:38솔직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이 많이 되었어요~
@가을하늘빛지민사랑 1
2019년 12월 05일 12:57울 친척이 딱 그러네요!!
부부따로 애 따로. . .
그러다가 이혼.
애도 부모 싫다고 독립하겠다고 하고. .
꿀단지 1
2019년 12월 04일 11:36자식바라기..나 우리 인생 못살고
남들 눈치보고 시기하면서 으
@이민숙-n7q 1
2019년 12월 10일 19:12김미경강사님은 호율이 젤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인줄알았어요^^~
가정이 본능으로 돌아가는 가족...
동의합니다^^~♥
@꾸물이-e1k 1
2020년 1월 05일 20:57전업주부집안도 똑같네요
가족위해서 부인이 뒷바라지 한다고 아프면서도 최선다하면가족이 배려가권리처럼여기니까..
비효율도 필요한거라고 절실히 생각됩니다 효율만생각하니 지쳐서 완전 다운됩니다
@숑숑-j9h 1
2019년 12월 06일 02:00유투브용 영상도 좋치만
이런 현장강의 영상들 너무 좋아요 ㅠㅠ
지해성
2020년 2월 20일 21:00꼼짝 하기 싫어서 팔짝 튀겠는데~
댓글 은 보냅니다.
@내사랑컬리수
2019년 12월 04일 10:50부부간의 문제도 없다고 볼 순 없지만 가점적인문제로 따로 살면서 아이들은 주말만 아빠를 만나고 일이 있음 건너뛰고 첨엔 문제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지고 안타까움이 커집니다~~아이들은 아무 이유없이 그런 분위기와 감정을 고스란히 받고있구요..좀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래도 모자라겠지만요~휴..
@봄봄-o5g
2019년 12월 07일 12:20참 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저는 몸에통증에 우울하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서요
@dmasi76
2019년 12월 31일 00:23내가 나를 인정하는거 정말 귀한 거 얻어 갑니다
@TV-hb4fb
2019년 12월 29일 09:28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handwritingiris1336
2019년 12월 05일 13:49무식한 축적기란 단어가 확 들어오네요~가끔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자~ 미경쌤 사랑해요^^
@homihomis
2019년 12월 04일 21:00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 저도 11월 초 5일간 정말 내게 휴식을 주고 싶었어요. 여행도 일이고 어디 나가는 건 일이라서 집안에서 영화 하루종일 보고, 드라마 몰아보기도 해보고,, 5일 정도 되니까 스스로 무얼해야 할지 스스로 찾아졌어요. 바로 김미경Tv 알고 11월 8일 카페 가입했네요.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스스로 동기부여를 찾기보다 열정인들이 모인 곳에서 타인들의 의식하면서 나를 다지기로 했어요. 다시 무식한 배움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생방송 기다리며..
@kkk-iu1hm
2019년 12월 04일 19:14김미경님강연잘들었습니다있을때나없을때나가족이힘이되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