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탐구하게 된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죽음이 뭔지에 관한 의문때문이었죠.^^ 탄생이 뭐고 죽음이 뭔지가 하도 궁금해서 삶을 깊게 파고들어갔더니 아주 단순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사실 매일 죽음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밤에는 죽었다가 아침에는 다시 살아나죠. 잠을 잔다는 게 곧 죽음과 동일한 과정이더군요. 단지 잠과 죽음의 차이는 육체적 상태의 차이일 뿐 나머지 과정은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 잠은 의식 대신 무의식이 활동하는 것이고, 죽음은 의식이 무의식과 합쳐져 활동하는 것이더군요.^^
사실 죽음은 가까이에 있죠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니까요 애가 끓도록 울고 창백하게 실의에 빠지지만 또 살잖아요... 우리가 아는 건 죽음이라는 단어 이외에 더는 나아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행입니다. 매순간 죽음의 실질적 고통이나 실체가 각성된다면 삶이 유지될까요 모르고 살다 가는 게 최선이지요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잖아요,우리가... 지금 제 앞엔 커피와 케익이 있습니다. 더는 바랄 게 없네요
@realmelab 7
2020년 10월 21일 16:45삶을 탐구하게 된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죽음이 뭔지에 관한 의문때문이었죠.^^
탄생이 뭐고 죽음이 뭔지가 하도 궁금해서
삶을 깊게 파고들어갔더니
아주 단순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사실 매일 죽음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밤에는 죽었다가 아침에는 다시 살아나죠.
잠을 잔다는 게 곧 죽음과 동일한 과정이더군요.
단지 잠과 죽음의 차이는 육체적 상태의 차이일 뿐
나머지 과정은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
잠은 의식 대신 무의식이 활동하는 것이고,
죽음은 의식이 무의식과 합쳐져 활동하는 것이더군요.^^
@twospot1873 6
2020년 10월 21일 15:58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user-mw7eo6ij8m 5
2020년 10월 21일 19:01감사합니다
@sharnybu7795 5
2020년 10월 21일 16:03죽음이란..
내게 주어졌던 육체, 내게 주어졌던 만남,내게 주어졌던 숙제들과의 작별..
그러므로 무엇을 두려워할 것인가
다만 두려움으로 , 숱한 망설임으로 멈추어야했던 지난 과오들에 비로소 작별을 고한다..
오주연 5
2020년 10월 21일 18:08사실 죽음은 가까이에 있죠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니까요
애가 끓도록 울고 창백하게 실의에 빠지지만 또 살잖아요...
우리가 아는 건 죽음이라는 단어 이외에 더는 나아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행입니다.
매순간 죽음의 실질적 고통이나 실체가 각성된다면 삶이 유지될까요
모르고 살다 가는 게 최선이지요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잖아요,우리가...
지금 제 앞엔 커피와 케익이 있습니다.
더는 바랄 게 없네요
@user-zb2oz5bf2g 5
2020년 10월 21일 18:27감사합니다!~^^
@gongdeokjang 5
2020년 10월 21일 17:46죽음 ~~또다른 삶의 시작 입니다.
견성하여 우리의 영의 속성을 안다면~~
육체만 기능이 상실될뿐
우리의 생각 감정 오감 과 나라는 의식 은 그대로 존재함을 알게 됩니다.
저는 사람 몸에 붙어 있는 혼령들을 보면서~~
집착 이라는것에 다시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를 대면서 자신의 오욕칠정에 집착하는 혼령들~~~
대부분의 혼령은 죽음이후가 없다고 생각했던 분들이 자신이 가야할길을 가지 못하고 유부령이나 지박령으로 떠돌더군요
괴로움은 집착에서 온다는 것은 진리 였습니다.
죽음~~대부분의 죽음은 괴로움을 동반합니다.
가끔은 죽음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죽을때 가져가지 못하는것에 지금 나는 집착하고 있는지 돌아보는것을요.
@user-cr8ds6tu9e 4
2020년 10월 21일 19:00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user-zk4gr7oc3n 4
2020년 10월 21일 20:54늘 생각해봅니다
죽음~~~~ 평온한시간으로 초대장이라 생각합니다
@myjang3279 4
2020년 10월 21일 18:05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응원합니다 ~♡
@pleia777 3
2020년 10월 21일 17:51스티브 잡스의 임종을 지켜본 그의 여형제가 말을 했다죠
잡스는 마지막으로
"Oh, wow...Oh, wow..."
라고 하며 숨을 거두었다고...
죽음 후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삶의 의미가 보입니다
그리고 죽음 자체는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하지만 살아서 겪는,죽은 자들을 잃고 겪는 '슬픔'이라는 감정은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저는 이 영상의 아이와 부모에 대한 얘기조차 끝까지 들을 수가 없네요
왜 이런 고통들을 겪는가 나름 이해를 한다고 하고 있지만...여전히 슬프네요
@user-ow2qn3qy4d 2
2020년 10월 22일 22:03감사합니다 ~^^!🤗🤗😀
밤나무 2
2020년 10월 21일 18:27종교(宗敎),도(道)의시대가 끝나고 신인(神人)의 시대가 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aFBS8zxPh9w
성이름 1
2020년 10월 24일 23:29아직은 죽음이 두렵네요. 가끔 생각하다보면... 내생각이 없어지는 아찔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대마다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 노력합니다. 무서워요.
@victorynomad4510 1
2020년 11월 13일 14:46마지막 편짓글에서 감사하다는 글귀에 울컥 눈물이 나왔네요.
오늘도 살아서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죽음을 공부하는 것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