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15년은 좌선 위주로 수행하고 숭산 큰스님 청안스님 책을 읽으면서 수행할때에는 무조건 모를뿐하면서 좌선 백팔배 하면서 마음공부 하다가 작년 6월쯤 법상스님 법문을 만나 처음 두달은 거의 아무일도 않하고 법문과 함께 살다시피 했어요 지금까지 법상스님 의 법문만 시청하고 시청하다보니 특징이 아무것도 체계적으로 기억 한건 없는데 저절로 저절로 가르침들이 소화가 되고 삶에 실천에서 체험되면서 저절로 이런저런 집착에서 놓여나게되고 하심하고 더욱 모를뿐하고 온당하게 마음공부 하게됩니다..........! 깊이 깊이 존경하는 법상스님 무한감사합니다!💜🙏
모른다는 것도 어떤 상이 될 여지가 있죠 스트레스도 다가올 수 있다는 겁니다 좀 더 덧붙이자면 그냥 대상에 관심을 주지않는것 판단중지라고해도 될 것 같아요 문제는 삶을 계속 영위하려면 먹어야하고 자야하고 쉬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뭐든 다 해야죠 그러면서 할거 다하면서도 이 마음은 쉬어라 우리마음은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점점 치우치기 마련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계속 그쪽으로 끄달려 가니 나에게도 다른이에게도 괴로움을 줄 수 있는것 같아여 그래서 무엇보다 마음의 안정 쉼 그런것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래야만 이제 괴로움을 줄여줄수있다 그렇게 말하고싶습니다 그것이 공부의 끝은아니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는 이런 공부가 많이 필요할듯싶습니다 아무쪼록 댓글 보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수행의 기본 마음가짐은 하심(下心). 나를 낮추고 소리를 낮추고 행동을 낮추어야 어떠한 경계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 세상 모든 시비분별에 맞서지않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은 '나는 모른다.' 경험에서 생긴 생각은 의견일 뿐, 정확하지 않으니 나는 모른다. 니도 모른다. 다만 모를 뿐입니다. 귀한 법보시, 소중한 인연 고맙습니다. ^^
백 날 모른다 하면 백 날 모릅니다. 백 날 안다 하면 백 날 앓니다. 진짜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모르는 것이고 진짜 아는 것을 알아야 비로서 모르는 것의 완성이 됩니다. 이 뭣고의 화두법은 간단 합니다. 지금 일어 나는 생각의 시작은 대체 어디냐? 나 배고파 하는 나의 시작은 어디냐? 저 신상 겁나 땡기는 저의 첫 자리는 어디냐? 이것이 이 뭣고의 화두 공부입니다. 쉽죠. ㅡ 모른다는 것을 안다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뭔 말인지 와 닿을 것입니다.
깨달음을 얻는 다는것이 내가 아는게 아닌 모른다에서 시작이라는것이네요. 마음 공부는 참 쉬우면서도 어렵고 답답하지만 시원할때도 있는것같아요. 공부를 하다보니 다른 분의 의견도 듣고 싶고 경험도 듣고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경험같은걸 나누며 잘해가고있나 확인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글이 생각을 다 표현하지못해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써니즈엔 요즘 달고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혼자 마음공부를 하며 명상을 2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과정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의식이 점진적으로 확장이 되는 과정에 있었고 현재도 진행중인데요. 이달 초에 내면에서 이런 통찰이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그 어떤 것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느껴서 아는 것’을 뛰어넘을 수 없다” 라고요.
그것이 참된 진실로 느껴졌습니다. 그 전부터는 알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더이상 길이 없어 흐름이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공부를 내려놓고 힘을 빼야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스님이 말씀하신 과정을 조금씩 반복했어요. 작은 체험들, 괴로운 경험들 모두 번갈아가며 경험해지더군요. 또 그것들을 열심히 정리하려하고 설명하려 들고 그랬습니다^^
작은 체험들이 점진적으로 일어났지만, 공부의 전환점이 되어준 체험은 신기하게도 명상을 하며 체험하지 않고, 임사체험하신 분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다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그분의 에너지에 연결됨을 느꼈어요. 의식이 확장되고 모든것이 명료해지며 마음은 한없이 기쁘고 가벼워졌어요. 이렇게 설명해서 뭐 굉장한 체험을 한 것 같지만 그렇다기보단 에너지체의 확장을 경험했다고 해야 할까요.. 몸의 탁기가 빠진 것처럼, 탁! 놔졌습니다. 옳고 그름, 나쁘고 좋음의 경계가 굉장히 모호해졌어요. 아, 역시 나의 생각은 안다고 ‘생각’하는 마음일 뿐 모르는구나. 이 통찰이 멈추질 않고 점진적으로 경험되고 있습니다.
법상스님, 써니즈 님 감사드립니다. 마음공부 하면서 겪는 모든 체험들이 날이 갈수록 배움의 장이 되는데요. 책을 읽겠다는 의도와 씨름하다 집어든 핸드폰의 어플을 통해서도 이렇게 제 경험과 앞으로의 배움들을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함으로써 또 다른 정의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스럽지만, 저의 이야기로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긴 댓글을 남겨봤어요.
여러분, 모두 있는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무언가 되려고, 무언가 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지금 그대로 바라봐주세요. 지금 나의 모든 상태에 스승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작다... 예 맞습니다. 아주 작아요. 아마 태평양에서 퍼올린 소주잔에 담긴 물 정도...? 그래서 무가치하다...아니요. 그건 결코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것은 틀릴 수도 있다...예 !! 인정하기 힘드나 이 자세는 인생 여러 모에서 참으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길을 가다가 바로 잎에 벽이 나타나 넘어갈 수 없는 절망감을 느끼고 어느 순간 갑자기 그 벽을 넘어 선 나를 보는 순간...... 그리고 또 길을 가다가 다시 나타나는 벽! 들을 만나고 답답함을 느끼는 그자체....... 그래서 나는 점점 진화하고 있구나라고 경험합니다...
깨달음이란 머리나 지식으로 배우고 배워서 확 터지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참 마음 곧 빛이 드러나는 것이다. Enlightenment! 빛=의식/마음/지혜/본성/신성/불성/영성
그러므로 마음공부나 수행이란 이 빛을 가로막고 있는 에고의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그것이 곧 명상이다. 문제는 전통수행법으로는 그 확률이 너무 희박하여 많아야 100년에 열명? 다행히 근래 20세기에 들면서 새로운 명상법이 개발되기 시작하여 10년이 아니라 수 개월만에 체험하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처음 배우 공유님의 음성과 비슷한 느낌으로 가끔 듣기 시작했었는데 제가 하고있는 마음공부에 관한 내용들이 좋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하봉길 감독님과 법상스님 인터뷰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하감독님은 처음 유투브 시작하실때부터 법상스님도 여느 스님들 말씀과 달라 언젠가 부산 금련사도 가봐와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써니즈님도 요즘 영상에선 성장하시는게 느껴지던데 공유하는 부분이 있었단게 신기해서 처음 댓글달아 봅니다. 개인적으로 비이원의 씨크릿을 깨닫다로 공부해 보실 겁조 추천드립니다. 그럼 앞으로도 공부가 깊어지시고 성취하시길~~~^^
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은 나타난다 라는 말이 떠올라요 초창기때부터 써니즈님 영상을 봐왔던 구독자로서 나날이 성장하시는 모습에 정말 좋은 영향 받고있어요!! 저도 배우고싶은 마음이 있는 제자가 되기 시작하면서 써니즈님과 여러 스승들을 만나게 된거겠죠!!! 앞으로도 같이 성장해보아요!!💛💛
써니즈님 도장깨기 하러 다니시나? ㅋㅋㅋ 길에게 길을묻다 하봉길 감독, 법상스님까지? 잘하면 달라이라마 님 인터뷰하러 티벳갈지도? 이제 전세계 대중 깨달음의 시대 입니다. 몸이 내가 아니라는것쯤은 이제 상식이 되었죠. 모르는사람 없지요. 옛날같으면 미친사람 취급 받았을 발언 이지만,
이제 상식 이죠. 정말로, 진짜로, 레알루다가 몸이 내가 아닙니다. 6감각기관이 너무 정교하고, 진짜 같죠. 너무너무 진짜 같이 생생하니까, 다들 의심도 못하고, 속아왔지만, 이제 다들 깨어나고 있군요. 태어나는것처럼 보이고, 죽는것처럼 보이는것이 너무 생생하고, 진짜같아서, 감히 아무도 의심을 못했으나, 부처님과 법보, 승보 삼보님과 중생의 공덕이 어우러져서 대중 깨달음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정신이 아프면 약도 듣지 않는다 아픔을 알아야 아픔을 버릴줄안다 행복도 알아야 버릴수가 있는것이기에 버려서 이는것 몰라도 이해해지고 아 하는거다 가난부터 배우라는 말 웃습게 들릴지 모른다 경전으로 깨치진다 생각으로 몰라 깨치진다 어이가 없다 몰라하면 영원히 모를뿐이다 위빠사나 몆가지 참선에 외국 스님 일반인이 저서내고 깨달아서 어쩌구 하는것을 보면 기초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알수가있다 깨달음과는 무관한 것들에 집착하는것을 본다 외국에 성철스님처럼 탁 부러지게 확연하게 깨달은이가 있는가 말로서 두리뭄실 구렁이 담넘어가덧 이러니 저러니 평화가 오니마니 이런 허접한 만들 뿐인것을 알것이다 제대로 버려서 아 하는 다음에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화두 참선을 하게되면 확연하다 화두를 두다보면 내안에서 큰 소리로 외친다 내안에 나를 깨워야 알수가 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어른이되고 작은 나무가 큰 나무가 되듯이 이러한 단계를 거쳐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시간이 없는 마음도 경험하게 되고 꿈도 내 의지되로 꿈속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몸은 없어져도 이는 한생각이 저건너 건널때 마하반야 바라밀다 자유를 얻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이런걸 두고 하는 소리인 것이다
참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예전에 내면아이 과정 때문에 왔다가 새해님 채널에서 영상으로 뵙고 그 후로는 사정이 있어 혼자 공부했어요. 잘 통과한 듯합니다. 이젠 울지 않거든요. 왠지 오늘은 와보고 싶어서 와보았는데 덕분에 법상스님을 처음 뵙게 되었어요. 법문이 좋네요. 배신이란 말은 저랑 어울리지도 않는데 해명이 어려운 일을 겪었어요.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하거나 하지 않믄 일들이 오히려 그 반대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중도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모두에게 안전한 길이 뭔지
@gongdeokjang 23
2020년 10월 25일 18:11자신이 알고 있는 어떤 불교 지식 이라도 깨닫기 위해선 무시 할수 있어야합니다
유명한 스님이나 부처님 법문을 듣고 모두 외운다 해도 그것을 무시 해야 합니다.그것은
알것 같이 느껴질뿐 깨달은것이 아닙니다.
견성할때는 법상스님말씀처럼 오직 모를뿐 이라고 해도 견성할수 있고요.
저처럼 다른건 모두 무시하고 오로지 지장보살님만 (아침 눈떠서 잠들기 전까지) 찾는걸 깨어서 할때도 견성합니다. 꿈에서도 지장보살님을 찾더군요.
밥먹을때도 지장보살님을 찾는 나를 알아차리고요.운전할때도 무엇을 하든지 오로지 지장보살님만 찾는 나를 알아차립니다.
다른 생각 감정 오감은 무시합니다.
오직 모를뿐 이나 저처럼 지장보살님 한분에 몰입할때 자신의 공적영지(텅 비어 있는데 신령스럽게 알아차림) 을 체험하게 됩니다.
저는 저의 영(참나)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영의 능력과 속성을 알아갑니다.
스마트폰을 보고 자신이 갖고 있다 해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조금쓰는 사람.
많이 쓰는사람.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듯
견성을 하고도 알지 못하는사람. 조금 이용하는사람. 여러모로 잘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견성을 하고 나면 자신이 체험 한것이 무엇인지 왜 공적영지 라고 하는지를
왜 우리 모두를 부처님 하느님이라고 하는지를 깨닫고 알아가기 쉽습니다.
우주의 법칙도 알기 쉽습니다.
스마트 폰의 기능을 알고 사용할수 있듯이
견성하면 스스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자신의 참나에서 많은걸 알려줍니다.
견성하지 않아도 하나에 스티브잡스나 아인슈타인처럼 몰입하게 되면 스스로의 참나가 그 분야에 깨달음을 줍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도 스티브잡스도 직감과 직관력을 중요시 한겁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이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joj820 20
2020년 10월 25일 15:53참 공부하기 좋은 시절을 삽니다.클릭 한번하면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도 바로 들을 수 있으니 말이죠. 아마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요즘 세상에 나셨다면 유튜브를 하시지 않았을까...구독자수는 한50억명...감사합니다 🙏
Olivia 17
2020년 10월 25일 14:11요즘 법상스님 에피 올라올때마다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 너무나 기뻐요 ㅋㅋ 궁금했던것들 야무지게 모아 질문해주셔서 써니즈님 정말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chamchambird 15
2020년 10월 25일 14:58ㅋㅋㅋ 깨주시고 깨주시네요..😭❤️
머리로 가고있는 1인..ㅋㅋㅋ
모를뿐 모르뿐 모를뿐 ❤️
(메모메모 📝 하고싶은데
하면 안될꺼 같은.. ㅠ ㅠ)
@user-mr1un5zj9h 13
2020년 10월 25일 14:58써니즈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15년은 좌선 위주로
수행하고
숭산 큰스님
청안스님
책을 읽으면서
수행할때에는 무조건
모를뿐하면서
좌선 백팔배 하면서
마음공부 하다가
작년 6월쯤
법상스님 법문을 만나
처음 두달은 거의
아무일도 않하고
법문과 함께
살다시피 했어요
지금까지
법상스님 의 법문만
시청하고 시청하다보니
특징이
아무것도 체계적으로
기억 한건 없는데
저절로 저절로
가르침들이 소화가 되고
삶에 실천에서
체험되면서
저절로 이런저런
집착에서 놓여나게되고
하심하고
더욱 모를뿐하고
온당하게 마음공부
하게됩니다..........!
깊이 깊이
존경하는 법상스님
무한감사합니다!💜🙏
이나비 12
2020년 10월 25일 14:12나는 모린다
나는 모린다
나는 모린다
나는 둑어도 모린다.....
@twospot1873 11
2020년 10월 25일 15:22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congcong6307 10
2020년 10월 25일 15:14써니즈님...
왜케 귀여우심?ㅋㅋㅋㅋㅋ
고개는 끄덕이시는데...
정말 모르겠는...
멘탈 붕괴느낌이ㅋㅋㅋ
애기 같으신 써니즈님 화이팅 입니다♡♡
@user-jr6rt2ng1y 10
2020년 10월 25일 14:49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unnymandala3532 10
2020년 10월 25일 19:20감사합니다.🙏💕
듀백 10
2020년 10월 25일 14:32모른다는 것도 어떤 상이 될 여지가 있죠 스트레스도 다가올 수 있다는 겁니다 좀 더 덧붙이자면 그냥 대상에 관심을 주지않는것 판단중지라고해도 될 것 같아요 문제는 삶을 계속 영위하려면 먹어야하고 자야하고 쉬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뭐든 다 해야죠 그러면서 할거 다하면서도 이 마음은 쉬어라
우리마음은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점점 치우치기 마련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계속 그쪽으로 끄달려 가니 나에게도 다른이에게도 괴로움을 줄 수 있는것 같아여 그래서 무엇보다 마음의 안정 쉼 그런것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래야만 이제 괴로움을 줄여줄수있다 그렇게 말하고싶습니다 그것이 공부의 끝은아니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는 이런 공부가 많이 필요할듯싶습니다 아무쪼록 댓글 보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Anandi 9
2020년 10월 25일 16:13수행의 기본 마음가짐은 하심(下心). 나를 낮추고 소리를 낮추고 행동을 낮추어야 어떠한 경계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 세상 모든 시비분별에 맞서지않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은 '나는 모른다.'
경험에서 생긴 생각은 의견일 뿐, 정확하지 않으니 나는 모른다. 니도 모른다. 다만 모를 뿐입니다.
귀한 법보시, 소중한 인연 고맙습니다. ^^
@_hellena_6706 9
2020년 10월 25일 16:07점...점 멀어지나봐요 ㅠ 네 모를뿐!!! 오직 모를뿐하겟습니다 🤗
써니즈님두 홧팅홧팅♡♡
@myjang3279 9
2020년 10월 25일 14:46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나무실상묘법연화경 ~♡
@naradanmi 9
2020년 10월 25일 17:29너 자신을 알라 = 네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라
어떤분이 알려주신 말씀인데,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나네요 🤔❤ 감사합니다.
@user-yt1cb2yj7p 9
2020년 10월 25일 16:23써니님, 법상스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user-kr4fi9uz7d 8
2020년 10월 25일 16:56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user-hg4ex4fm8x 8
2020년 10월 25일 20:11백 날 모른다 하면 백 날 모릅니다. 백 날 안다 하면 백 날 앓니다. 진짜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모르는 것이고 진짜 아는 것을 알아야 비로서 모르는 것의 완성이 됩니다. 이 뭣고의 화두법은 간단 합니다. 지금 일어 나는 생각의 시작은 대체 어디냐? 나 배고파 하는 나의 시작은 어디냐? 저 신상 겁나 땡기는 저의 첫 자리는 어디냐? 이것이 이 뭣고의 화두 공부입니다. 쉽죠. ㅡ 모른다는 것을 안다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뭔 말인지 와 닿을 것입니다.
다연 8
2020년 10월 25일 16:34감사합니다 🙏
@user-tt8gb2lu1j 7
2020년 10월 25일 21:06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aaa10003 7
2020년 10월 25일 16:02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법상스님 최고십니다👍
@user-el3gs6oz9c 7
2020년 10월 25일 18:22깨달음을 얻는 다는것이 내가 아는게 아닌 모른다에서 시작이라는것이네요. 마음 공부는 참 쉬우면서도 어렵고 답답하지만 시원할때도 있는것같아요. 공부를 하다보니 다른 분의 의견도 듣고 싶고 경험도 듣고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경험같은걸 나누며 잘해가고있나 확인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글이 생각을 다 표현하지못해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써니즈엔 요즘 달고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zb2oz5bf2g 7
2020년 10월 25일 18:03감사합니다!~🙏
쵸하 ch.1023 7
2020년 10월 25일 16:42무아(無我)
안다는것은 인간으로써 가지는 감정에 의한 착각일 뿐 이 모든 현상과 형상, 세계는
무아(無我) 하고 무상(無常)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싶다는것에, 머리로 생각하고 안다는것을 체험하고 싶어한다는 것에 집착하고 깨닫고 싶다는 욕망에 이끌려 한쪽 으로 치우치기 보단 한발짝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수행하는것.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것 지식이 쌓여서 똑똑 하고 성숙하다고 생각하고 성숙해 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만이고 자만이며, 자신이 미성숙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 근원에 깊이 다다른 사람은 지식을 많이 쌓아도 단순 지식일 뿐더러,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기에 아는채를 하지도 않을뿐 오히려 깊이가 깊고 (깊다는 것 조차 분별하지 않은 상태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조용하며 물 흐르는듯이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엔 정답은 존재 하지 않으며 제각각 다르기때문.
그저 모를뿐. 그저 바라볼 뿐.
아는것은 없다. 그건 에고에 대한 관념일뿐.
+ 내가 알고 싶어하는것, 배우고 싶어하는것 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인가 , 변질되어 욕심과 집착으로 욕망으로 가득차있는 상태인 것인가? 하는것도 들여다 보면 좋을거같습니다.
@nooygnoej5818 7
2020년 10월 25일 21:35매번 써니즈님의 공감되는 물음과 법상스님의 깊은 각성에서 나오는 깨달음의 말씀이 마음공부의 함정에 빠져있는 제게 큰 도움이 되네요 저도 써니즈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쵸하 ch.1023 7
2020년 10월 25일 16:42무아(無我)
안다는것은 인간으로써 가지는 감정에 의한 착각일 뿐 이 모든 현상과 형상, 세계는
무아(無我) 하고 무상(無常)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싶다는것에, 머리로 생각하고 안다는것을 체험하고 싶어한다는 것에 집착하고 깨닫고 싶다는 욕망에 이끌려 한쪽 으로 치우치기 보단 한발짝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수행하는것.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것 지식이 쌓여서 똑똑 하고 성숙하다고 생각하고 성숙해 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만이고 자만이며, 자신이 미성숙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 근원에 깊이 다다른 사람은 지식을 많이 쌓아도 단순 지식일 뿐더러,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기에 아는채를 하지도 않을뿐 오히려 깊이가 깊고 (깊다는 것 조차 분별하지 않은 상태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조용하며 물 흐르는듯이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엔 정답은 존재 하지 않으며 제각각 다르기때문.
그저 모를뿐. 그저 바라볼 뿐.
아는것은 없다. 그건 에고에 대한 관념일뿐.
+ 내가 알고 싶어하는것, 배우고 싶어하는것 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인가 , 변질되어 욕심과 집착으로 욕망으로 가득차있는 상태인 것인가? 하는것도 들여다 보면 좋을거같습니다.
@nowonzena 7
2020년 10월 26일 09:46혼자 마음공부를 하며 명상을 2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과정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의식이 점진적으로 확장이 되는 과정에 있었고 현재도 진행중인데요. 이달 초에 내면에서 이런 통찰이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그 어떤 것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느껴서 아는 것’을 뛰어넘을 수 없다” 라고요.
그것이 참된 진실로 느껴졌습니다. 그 전부터는 알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더이상 길이 없어 흐름이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공부를 내려놓고 힘을 빼야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스님이 말씀하신 과정을 조금씩 반복했어요.
작은 체험들, 괴로운 경험들 모두 번갈아가며 경험해지더군요. 또 그것들을 열심히 정리하려하고 설명하려 들고 그랬습니다^^
작은 체험들이 점진적으로 일어났지만, 공부의 전환점이 되어준 체험은 신기하게도 명상을 하며 체험하지 않고, 임사체험하신 분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다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그분의 에너지에 연결됨을 느꼈어요.
의식이 확장되고 모든것이 명료해지며 마음은 한없이 기쁘고 가벼워졌어요. 이렇게 설명해서 뭐 굉장한 체험을 한 것 같지만 그렇다기보단 에너지체의 확장을 경험했다고 해야 할까요..
몸의 탁기가 빠진 것처럼, 탁! 놔졌습니다. 옳고 그름, 나쁘고 좋음의 경계가 굉장히 모호해졌어요. 아, 역시 나의 생각은 안다고 ‘생각’하는 마음일 뿐 모르는구나. 이 통찰이 멈추질 않고 점진적으로 경험되고 있습니다.
법상스님, 써니즈 님 감사드립니다.
마음공부 하면서 겪는 모든 체험들이 날이 갈수록 배움의 장이 되는데요. 책을 읽겠다는 의도와 씨름하다 집어든 핸드폰의 어플을 통해서도 이렇게 제 경험과 앞으로의 배움들을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함으로써 또 다른 정의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스럽지만, 저의 이야기로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긴 댓글을 남겨봤어요.
여러분, 모두 있는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무언가 되려고, 무언가 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지금 그대로 바라봐주세요. 지금 나의 모든 상태에 스승이 있습니다^^
@user-ow2qn3qy4d 7
2020년 10월 25일 16:16감사합니다 ~^^!🤗🤗🤗🙏🙏🙏
circuit Hope 7
2020년 10월 26일 15:41모른다 말만하지 말고 진짜 모르겠는 마음을 가지면 생각 감정 오감이 없어지고 텅 비어 있지만 알아차리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집중하는것이 체험이지요.
@iam2310 6
2020년 10월 25일 14:29대행스님 모를 뿐도 법상스님이 설명해주시니 더 좋네요..
@user-sj4lo6vi6v 6
2020년 10월 25일 18:36고맙습니다
묻고더블로가 6
2020년 10월 26일 15:58이모든것이 한낱꿈!!! 아시발꿈 넘나진짜가튼꿈을꾸능 우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속에서 깨달음을찾으믄 므하노 다부질읎닼
변화구 삶연구소_자기치유 6
2020년 10월 25일 14:28아...이거...왠지 불길해지는데...^^
조만간 써니즈님께...
무시무시한 블랙홀이 밀어닥칠 것 같은데...^^
그리고는 중간계로 오실 수도 있겠는데...
안되는데...
써니즈님 같이 덩치 큰 사람이 오면...^^
여긴 비좁아 터지는데...우야모존노...^^
@jswootheblackscreen 6
2020년 10월 25일 15:50감사합니다
@lulu-lm9xi 5
2020년 10월 25일 23:47완전 기다렸어요~ 두분모두 감사합니다 🙏
@user-zu3lf4ug3f 5
2020년 10월 25일 15:27치우치고 탐하고 맺히지 마라 바람처럼 어디서 왔는지모르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듯 흩어져라 물처럼 집착없이 흘러라.
유주형 5
2020년 10월 25일 15:17모르면 배우는 자를 헷갈리게 하지말고 차라리 모른다고 하는 것이 스승의 도리가 아닌가?
@pleia777 5
2020년 10월 26일 02:39분위기를 보니 앞으론 '아는 것을 안다'하는 데도 큰 용기가 필요하겠어요😄
안다고 해서, 모르는 게 되면 뭐...그러라지요
우리가 아는 것은 작다... 예 맞습니다. 아주 작아요. 아마 태평양에서 퍼올린 소주잔에 담긴 물 정도...?
그래서 무가치하다...아니요. 그건 결코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것은 틀릴 수도 있다...예 !! 인정하기 힘드나 이 자세는 인생 여러 모에서 참으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해달 5
2020년 10월 25일 16:36요새 저도 개념과 체험에 대해 깊은 고민이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 인연의 영상이 올라왔군요.
@in5134 5
2020년 10월 26일 02:29정말 깊이 수행하고 계신 스님이라고 느껴집니다. 올려주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보스톤희야 4
2020년 10월 25일 18:20단지 모를뿐~~~~~~~~~~🙏🙏
오직 모를뿐 ~~~~~~~~~~~🙏🙏
법상스님 💖💖💖
늘~~~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써니즈님 당신이 최고 입니다 👍💖
@jeongyun_stella 4
2020년 10월 25일 20:51모를뿐..에라 모르겠다!
감사합니다~^^
Mt.서락 4
2020년 10월 25일 16:40길을 가다가 바로 잎에 벽이 나타나 넘어갈 수 없는 절망감을
느끼고 어느 순간 갑자기
그 벽을 넘어 선 나를 보는 순간......
그리고 또 길을 가다가 다시 나타나는 벽! 들을 만나고 답답함을
느끼는 그자체.......
그래서 나는 점점
진화하고 있구나라고 경험합니다...
김서윤 4
2020년 10월 25일 15:52나도 저자리에 낑기고 싶당ㅎㅎ
@user-ys3dr7zz6l 4
2020년 10월 25일 19:05깨달음이란 머리나 지식으로 배우고 배워서 확 터지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참 마음 곧 빛이 드러나는 것이다. Enlightenment! 빛=의식/마음/지혜/본성/신성/불성/영성
그러므로 마음공부나 수행이란 이 빛을 가로막고 있는 에고의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그것이 곧 명상이다. 문제는 전통수행법으로는 그 확률이 너무 희박하여 많아야 100년에 열명? 다행히 근래 20세기에 들면서 새로운 명상법이 개발되기 시작하여 10년이 아니라 수 개월만에 체험하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ys lee 4
2020년 10월 25일 16:31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처음 배우 공유님의 음성과 비슷한 느낌으로 가끔 듣기 시작했었는데 제가 하고있는 마음공부에 관한 내용들이 좋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하봉길 감독님과 법상스님 인터뷰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하감독님은 처음 유투브 시작하실때부터 법상스님도 여느 스님들 말씀과 달라 언젠가 부산 금련사도 가봐와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써니즈님도 요즘 영상에선 성장하시는게 느껴지던데 공유하는 부분이 있었단게 신기해서 처음 댓글달아 봅니다. 개인적으로
비이원의 씨크릿을 깨닫다로 공부해 보실 겁조 추천드립니다.
그럼 앞으로도 공부가 깊어지시고 성취하시길~~~^^
@snfl0742 4
2020년 10월 29일 16:37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은 나타난다 라는 말이 떠올라요 초창기때부터 써니즈님 영상을 봐왔던 구독자로서 나날이 성장하시는 모습에 정말 좋은 영향 받고있어요!! 저도 배우고싶은 마음이 있는 제자가 되기 시작하면서 써니즈님과 여러 스승들을 만나게 된거겠죠!!! 앞으로도 같이 성장해보아요!!💛💛
@user-gz9xt5dp6g 4
2020년 10월 26일 08:06써나즈님
법상스님 먼나개 해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앞으로 남은인생 더행복해질것
같습니디
실방때 슈퍼책 쏠께용 ㅎㅎ
Autumn 4
2020년 10월 25일 15:04이랗게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깨달음이란게 음 ... 정말로 상대적이고 주관적이잖아요 ? 언어로 그냥 표현도 안되구요 .. 그냥 의식이 성장한다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유? 깨달았다는 참 애매모호 하잖아요 뭘깨달은건쥐??
@user-iz2zk9vj2i 3
2020년 10월 25일 20:58신비하고 경험하는것들은 자신의 살림살이를 보여주는것이라합니다~그러니 그것에도 속지말고 무자 화두 드는것..
니 머리에 토마호크 내려쳐 3
2020년 10월 25일 16:12무분별심! 無라無라
@user-vh4jb9dm8o 3
2020년 10월 25일 21:11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u2024 3
2022년 6월 19일 17:52법상스님께서 말하시는
체험이 있고 나서도 '모를뿐' 하라고 하시는 말씀 정말 새겨야됩니다.
아는 공부로 알고 나가면 공부가 더뎌지고 돌아가게 됩니다.
Nuvo Vevo 3
2020년 10월 26일 19:43써니즈님 도장깨기 하러 다니시나? ㅋㅋㅋ
길에게 길을묻다 하봉길 감독, 법상스님까지?
잘하면 달라이라마 님 인터뷰하러 티벳갈지도?
이제 전세계 대중 깨달음의 시대 입니다.
몸이 내가 아니라는것쯤은 이제 상식이 되었죠.
모르는사람 없지요. 옛날같으면 미친사람 취급 받았을 발언 이지만,
이제 상식 이죠. 정말로, 진짜로, 레알루다가 몸이 내가 아닙니다. 6감각기관이 너무 정교하고, 진짜 같죠. 너무너무 진짜 같이 생생하니까,
다들 의심도 못하고, 속아왔지만, 이제 다들 깨어나고 있군요. 태어나는것처럼 보이고, 죽는것처럼 보이는것이 너무 생생하고, 진짜같아서, 감히 아무도 의심을 못했으나,
부처님과 법보, 승보 삼보님과 중생의 공덕이 어우러져서 대중 깨달음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브라흐마차리아, 고뜨라부, 우빼카, 닙바나,
상수멸정, 회향 잘하시길 바랍니다.
법상스님께 3배합장 공경후 물러납니다.()
@user-ub3ge1zd3o 3
2020년 10월 28일 08:29훌륭한 스님법문에 오늘도 올라오는 분변심을 버리고 자성불에 의지합니다 ᆢ사랑합니다
@jjack_sparrow 3
2020년 10월 25일 21:55몰라도 갑니다. 감사합니다.
@lovefulstar 3
2020년 10월 25일 23:14아직 마음공부 초보라 머리로는 어느 정도 이해가가는데
늘 가슴에서 진심으로 느껴지는 절절한 울림? 같은게 없어서 그게 궁금했거등요..
“모를 뿐” 잘 하고 있는 거 같네요.. ㅎㅎ
“늘 모를뿐”
오늘도 사랑하는 두분♥️ 넘 감사합니다 🙏🏻
@whaudwp3128 3
2021년 4월 04일 11:42감사합니다. 저한테 필요한 말씀들이십니다.항상 지식을 정리하려고하는 습관때문에 괴로웠습니다.오직 모를 뿐!!가슴에 새기고 전지전능한 삶에 맡기는 훈련을 해야함을 깨닫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kim0830 3
2020년 11월 18일 18:17이 시리즈 너무 좋네요.
Jian ! 2
2020년 10월 27일 07:35홍익학당에서도 '몰라' 로 살아가라 하던데. 일맥상통하네요. 감사합니다.
@haileykim9764 2
2020년 10월 26일 09:01두분 감사합니다
@user-ho3zo7lq5h 2
2023년 6월 28일 19:19이 뭐꼬 ? 나는 누구인가? 겠지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자기 마음을 마음빼기 명사을 통해 빼 버리며는 세상에 영원히 존재하는 자기의 본성만 남게되어 답이 보일 텐데. 아는것이 없으니 말 장난만 하고 있을 뿐. 에고.
무괴아심 2
2020년 10월 25일 19:25수행이란것은
업으로 연결된 프로그램을
깨달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연결해주는 작업
즉 신경네트웍의 재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를뿐;;;
그 영역이 새로운 프로그램 코드 ㅎ
@annechoi3378 2
2020년 10월 27일 21:00스님
감사합니다!
@user-vh4jb9dm8o 2
2020년 11월 27일 15:09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aejinoh9310 2
2021년 4월 13일 06:12감사합니다~
@subooon 2
2020년 10월 26일 07:05감사합니다 🙏
@user-rl2nc5kl7z 2
2020년 10월 28일 00:03공부하다보면 시절인연이 도래할때가 온다고 들었습니다
모른다는게 확실해진다
@user-hh6el2qq8s 2
2023년 9월 16일 21:26헉, 존경하는 법상스님
@user-ed8ny5ln5k 2
2020년 10월 25일 23:27법상스님 인터뷰감사합니다.. ^^ 목탁소리에서만 뵙다가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장숙자 2
2020년 10월 25일 21:48알아도 아는 것이 없고 몰라도 모르는 것이 없는 ...모르겠습니다
휘여행Hui's trip / Viaje de Hui 1
2020년 10월 26일 10:06정토회 깨달음의 장 참가해보기를 권유합니다. 의미있는 체험이 될거에요. 기회되면 나눔의 장도 추천합니다. 코로나19로 지금은 안열리는데 나중에 열리면 해보세요. 해본 사람들 체험기나 정보로 스포일러하지 않고 참가하는 것이 좋아요
@user-fu2yo2if9c 1
2022년 10월 06일 22:10감사합니다💙💙💙
레이나 1
2020년 10월 26일 11:43감사합니다
serra오디오 1
2020년 10월 26일 09:35감사합니다 🙏
이주만 1
2021년 11월 21일 00:05김영식님에 생각 걷어차기 부작용 없고 빠릅니다
강대진 1
2020년 10월 29일 22:49정신이 아프면 약도 듣지 않는다
아픔을 알아야 아픔을 버릴줄안다
행복도 알아야 버릴수가 있는것이기에
버려서 이는것 몰라도 이해해지고 아 하는거다
가난부터 배우라는 말 웃습게 들릴지 모른다
경전으로 깨치진다 생각으로 몰라 깨치진다
어이가 없다 몰라하면 영원히 모를뿐이다
위빠사나 몆가지 참선에 외국 스님 일반인이
저서내고 깨달아서 어쩌구 하는것을 보면
기초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알수가있다
깨달음과는 무관한 것들에 집착하는것을 본다
외국에 성철스님처럼 탁 부러지게 확연하게
깨달은이가 있는가 말로서 두리뭄실 구렁이
담넘어가덧 이러니 저러니 평화가 오니마니
이런 허접한 만들 뿐인것을 알것이다
제대로 버려서 아 하는 다음에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화두 참선을 하게되면 확연하다
화두를 두다보면 내안에서 큰 소리로 외친다
내안에 나를 깨워야 알수가 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어른이되고 작은 나무가 큰 나무가
되듯이 이러한 단계를 거쳐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시간이 없는 마음도 경험하게 되고
꿈도 내 의지되로 꿈속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몸은 없어져도 이는 한생각이 저건너 건널때
마하반야 바라밀다 자유를 얻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이런걸 두고 하는 소리인 것이다
KOREA NO.1無極者 1
2020년 10월 26일 13:19다아는데 왜 명상을 하는가? 써니즈 홧팅! 지식아는건 내꺼가 아님!
듀스커 1
2020년 10월 26일 09:04영상길이 일부로 555로 맞추신건가ㄷㄷ
흐르는강물처럼 1
2020년 10월 26일 11:32~~!
머리로 알지 말고
온몸으로 알아보자.._()_
눈으로 아는건 온몸으로 아는게 아니다 ..
눈을 감아도 알수있는 이것....
꽉차 있지 않은가....??
신령하고 신령하다...
소중하고 소중하다...
그대에게 드린다..._()_
라 1
2020년 10월 25일 23:44참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예전에 내면아이 과정 때문에 왔다가 새해님 채널에서 영상으로 뵙고 그 후로는 사정이 있어 혼자 공부했어요. 잘 통과한 듯합니다. 이젠 울지 않거든요. 왠지 오늘은 와보고 싶어서 와보았는데 덕분에 법상스님을 처음 뵙게 되었어요. 법문이 좋네요.
배신이란 말은 저랑 어울리지도 않는데 해명이 어려운 일을 겪었어요.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하거나 하지 않믄 일들이 오히려 그 반대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중도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모두에게 안전한 길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