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 문제가 심각한 게 아니라 어떤 문제가 심각해서 저출산이 생기는거라 국민들은 저출산을 하는 게 옳고 합리적이고 맞다고 봅니다.

공감해요. 갈수록 혼자 살거나 2인 가족에 맞는 주거형태나 인프라를 신경써야 될것같아요.

집값이 10억인데 어덯게 결혼해요

나 혼자 감당하는 것도 어려운데 결혼해서 잘 살 자신도 애를 잘 키울 자신도 없다.
나의 기둥부터 탄탄히 해야 겠다.

50살 넘었지만 미혼 독신 입니다 . 매일 외로움 그리고 속편함 . 결혼 비혼 어느쪽도 최고가 아닌 차선의 선택일뿐 입니다.

생각해 보면 왜 사람은 결혼해야 하는지, 왜 자식을 낳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없는 거 같습니다.

또한 인간의 결혼 생활이란 게 애초에 인간의 본성에 맞는 것인지도 생각해봅니다.
진화학적으로도 인류는 일부일처제에 맞지 않는 특성을 꽤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대되는 증거도 꽤 있습니다)

국가가 저출산 문제에 심혈을 기울이는 게 결국 경제 성장률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출산율과 경제성장율의 상관관계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오히려 국가가 출산율을 높이려는 게 인간을 도구로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출산정책보다 근본적인 결혼문제를 해결해야죠...결혼하면 애낳는경우가 있지만 결혼조차 안 아니 못하죠..

여자가 애기 두명 못낳으면 군대를 보내야!!!! 그리고 남자도 여자도 다 full time으로 일하고!!! 육아는 남자도 여자도 동등하게 해야 함!!!!

양계장 암닭이 되지말자

이낙연 이재명 대통령되면 절대 결혼안해야지

내 유전자 물려주기 싫어서 안(못) 낳음...

좋은남편이 못될거같다..

나라가 살만하면 이민오겠다는 인재도 많아지고, 형편없으면 있는 사람들도 이민갈 것. 결국 출산율이란 별의미 없는 개념아닌가. 그리고 저출산 관련 이러저러한 핑계가 많은데, 사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변화가 본질 아닌가? 그리고 지구상에는 이미 20억인구가 초과된 상태

남자 입장으로는 허들이 너무 높음. 부모 세대보면 월세여도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이 많았다던데 요즘은 대부분 남자돈이든 반반이든 대출껴서라도 자가 마련하고들 시작하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집이 부유한것도 아니라 자력으로 그 돈 마련해서 결혼한다는게 힘들어서 결혼에 큰 생각이 없어요. 아직 결혼 적령기도 아니지만 최근 술자리에서 집안 어르신중 한분이 돈없어도 작게 시작해서 알콩 달콩 살수 있다 훈계 하셨는데 정작 그분 결혼 하실때 부모님 지원 받아서 자가 아파트 시작한게 참 아이러니했죠.

내 유전자 물려주기 싫어서 아이 안낳고 있네요.아이 안낳다 보니 결혼도 안하고 있고요.

여기 저출산의 원인이 지금까지의 정부정책 실패로 너무 몰아가는 것 같다
정책실패가 하나의 원인 될 수는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는 시대와 세대가 변했다가 맞을 것이다 혼자 즐기면서 편안한 삶을 보내는 것에 더 큰 가치관을 세우는 요즘 젊은이들의 세태가 원인인 것이다 좋은 정책 나온들 비혼 비출산은 여전할 것..

부자들은 낳지않고 우리에게 낳아서 자기들에게 값싼 노동력을 공급해 달라네요. 미친....

올해 출산율 0.84명
몇십년전부터 초등학교 가면 아파트사냐 물어보고 아파트 아니면 엄마가 같이 놀지 말래가 유행됨ㅋㅋ 아파트 아니면 결혼 안할려고 하고요 기성세대는 고생 많이해서 자식은 고생 시키기 싫은거 아는데 결혼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자살충동듬

모교초등학교 당시 2003년 졸업할때만 해도 학년당 8~9학급 이였는데 총 45~48학급 (수도권 대도시). 지금 모교 소개표보니까 학급수가 토탈 12학급...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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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여주시는 사진부터 충격 그 자체네요~

서울말고 지방좀 개발해면 다시 살아날듯

예전 결혼관련 이슈 : 몇 살때하고, 몇 명을 낳아야할까
요즘 결혼관련 이슈 : 결혼 꼭 필요한가?

괜히 노예가 되지말고 우리 자신 본연의 인생을 살자 어차피 다가올 미래는 밝지않다

외국인 받아야지 ㅋㅋ 다른 방법 있음?

세계적 대세기 때문에 저출산이라는 망한 정책보다는 독신에게 정책적 지원?을 하자는 말임? 차라리 다문화 이민 외노자 대량 수입이 낫을듯 세계적 대세인 유럽에도 했듯이

손흥민 지드래곤같은 천문학적으로 돈많고 우월한 유전자들이 애기를 많이낳아야함
경쟁에서 밀린사람들은 애기는커녕 내자신조차 먹여살리기힘겹다
자본주의사회를 비판하는것은 아니지만 돈많은사람들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하는건 어쩔수없다

저출산, 출산률이 아니라 저출생, 출생률로 표현되어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출산은 부모가 주체이고 중요한 것은 출생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