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법상스님 말씀 너무 감사하게 잘 듣고 있네요 '눈부신 오늘'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 식대로 쉽게 풀이를 해 본다면.. 내가 눈을 떠서 보게 되는 모든 것이 바로 이 우주의 전부이다 우리는 내가 원해서 설계한 나의 우주만 보고 사는 것이다 그 우주를 나자신을 위주로 설계를 할지, 아니면 마음에 드는 몇 명을 더 고려해서 설계를 할지, 아니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기로 원을 세워서 설계를 할 지는, 전적으로 모두 나에게 달려있다
오늘 써먹으라고 어제 영상 올려주셨나요? 그저 모를뿐 ㅎㅎ 일케쓰다 지우고.. 절케 쓰다 지우고.. 일케쓰면 일케 아닌거 같고.. 절케 쓰면 절케 아닌가 같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ㅎ 오늘은 이 생각이지만 내일은 저 생각일꺼 같고..ㅋㅋ 쓰고 고치고 하다가 포기.. ㅎ 알다가도 그저 모를뿐~ ㅋㅋ 음청 고민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고최고♡♡ 굿밤♡♡
우리의 생각 감정 오감 뿐 아니라 말과 행동 우리의 모든걸 알아차리는것 . 이것이 참나 (영혼중 영) 입니다.
그래서 참나를 체험하고 그 속성과 능력까지 알면 견성했다고 하죠.
참나는 생각 감정 오감이 없습니다. 다만 신령스럽게 모든걸 알아차립니다 공적영지 텅 비어 있는데 신령스럽게 알아차린다 그말 그대로 입니다. 왜 이렇게 나의 모든걸 속속 알아차릴까요? 무엇을 하기 위해서요? 나의 우주를 펼쳐내기 위해서 입니다. 나와 남을 하나로 보기에 나라고 봐주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다만 가끔 직감이나 직관력으로 드러낼때가 있긴합니다.
우리의 에고(영혼중 혼)은 세세 생생 살아온 카르마(업식) 로 인한( 습관 버릇 성격 )으로 생각 감정 오감이 드러납니다.
영과혼은 항상 같이 하며~~우리는 영(참나)이 항상 같이 함에도 우리의 혼(에고)만을 인식하며 살아가기 쉽습니다.
우리가 지금 체헝하고 있는 이 현실 세계든 꿈속 세계든 우리의 영(참나)가 펴내는 겁니다. 자신의 인연과보 대로요. 나와 남을 하나로 보는 나의 영이 내가 행한 그대로를 받게 합니다.
나의 영은 나임에도 내가 지어놓은 모든 과보를 받게 합니다.
그래서 우주의 법칙은 인과법입니다.
내가 지어놓은 말한마디 . 어리석은 판단으로 지어놓은 모든 과보는 모두 내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끌어가는 정치인이든 유명인사든 유튜버든 ~~~나비효과처럼 커다란 과보가 올수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항상 저를 돌아봅니다. 인연과보를 알고 있으니까요. 내가 체험하고 안것만 확신을 갖고 있는것만 말하려 합니다. 특히 많은사람이 보는글에는 특히요.
의식이죠^^ 많은 책들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다 신이고 신들의 아들과 딸이다 라는 말이잖아요. 신은 들숨과 날숨보다 가까이 우리안에 밖에 있다. 라는 말처럼 우주는 우리개개인의 우주이고 나는 주인공이자 연출가 감독이라고 책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것을 자각한 자들을 깨달은 자라고 표현하죠. 하지만 실상은 우리모든 깨달은 자인데 깨닫지 못했다고 착각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 와야겠죠^^ 이시간 나를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 의문을 가지고 삶을 깊이 탐구했었는데, 제가 내린 저만의 결론은 [이미 통합되어 있다]입니다.^^ 단지 이곳 상대계 물질계 의식으로는 [마치 분리된 것처럼 착각을 일으킨다]는 것이구요.^^
우리가 사는 3차원 상대계 물질계는 완벽한 착각의 세상이더군요.^^ 세상 자체가 착각을 체험하기 위해 만들어졌기에 모든 생각들이 착각을 일으키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대표적인 바탕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 망각의식, 분리의식, 결핍의식이 있더군요.^^ 우리의 본질을 망각한 망각의식, 모든 것이 분리되어 있다는 분리의식, 뭔가 모자르고 충분하지 않다는 결핍의식.^^ 이 세 가지 의식이 서로 맞물려 깊은 착각의 향연 속으로 빠지게 되더군요.^^
카르마 주고 받음이나 에너지 파장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만나지지가 않아요.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서 결과가 확실해지는 문제일 뿐... 선택이나 답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군요. 숙고해도 소용없는 건 숙고하지 않는 게 좋죠. 그 때 그 때 진실함을 가지고 흐름을 탔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결과가 답일 겁니다. 흐름을 바르게 타는 것 이외의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모든 자기계발 서적이나 영성 서적에서 말하는 부분이 내삶에 나타난 현실은 내 마음의 반영이다 라고 하면서 그것이 무엇이든 판단하지말고 받아들이고 정화하라 하는데 이 마음이란 친구가 그렇구나 라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것 있는그대로 인정한다는 것 참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잘챙기셔요^^
주시'하는' 나와 프로그램 되어진 채로 실행'되는' 나 내부의 나(마음)와 외부의 나(몸) 내 안의 실상과 내 밖의 외부세계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브루스 립튼 박사님에 관해 올려주신 영상 중 어제 다시 한번 보고 댓글로 정리했던 내용이 떠오릅니다.
내가 거슬려 하는 이들이나 좋아하는 이들을 모두 아울러서, 내가 만나는 이들이 나의 심상과 일치한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외부세계에서 자주 발견하고 관찰하는 표상 그것이 곧 내 안에서 자주 떠오르나 중심을 이루고 있는 표상과 비슷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치유, 해결의 관점에서 이것은 곧 회복시켜야 하거나 혹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극복해야 할 관념이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어 내가 청바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입은 청바지가 자연스럽게 눈에 띄어요. 그러다가 만족스런 청바지를 구하게 되면서 길거리에서 청바지를 발견하게 되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 해결하고 난 다음의 단계는 어떨까요..
얼마 전에 인상 깊게 본 다큐가 있는데 평생 가톨릭 수사로 살아오시던 분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신 후 노숙인분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활동을 이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주 관심사는 몸 누일 곳 없는 분들이시죠. 그러나 그분의 표정은 언제나 밝고 해맑습니다. 게다가 몇년 후에는 그런 그분에게 감화돼 많은 분들이 지원과 봉사에 참여하시면서 큰 규모의 단체를 만드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길 위에서 헤매이는 아픈 분들에게 집중하셨지만 그와 동시에 봉사나 지원에 관심 없던 이들조차 이끌어 오시는 마력과 같은 영향력을 뻗치셨죠.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뭘까... 아직 나아가보지 못 한 영역인지라 알 수가 없네요. 그분 단체 이름이 뭐였지ㅜㅜ 얘기가 나온 김에 공유해드리고 싶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댓글 중에 드론 활동도 하셨다는 분이 계시는데 즐겁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언젠가는..!♡
호오포노포노의 비빌이란 책을 읽고있어요. 법상스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적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우리가 창조해낸 현실이고 결핍이나 기타 쌓여있는 내부세계가 외부세계 즉 내가 사는 현실에 창조되는것이라고요. 그래서 정화를 하고 안좋은 기억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진실로 내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할수있다고요. 제가 지금 읽는 책과 비슷한 내용이어서 몇자적습니다.
제가 계속 밥을 먹을때 밥 먹으면서 생각울 하지는 앉는다는 이 말이 그냥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숨을 쉴때. 화징실을 가서 볼 일을 볼때 우리가 숨을 쉴때. 좀 야하게 우리가 사랑을 할때 길을 걷고 있을때..우리는 늘 깨어 있읍니다. 헌데 우리는 그 사실을 전혀 자각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그 깨어 있음을 무의식이란 습관이 막고 있어서 그렇읍니다. ㅡ 다른거 다 챠지하고 깨어나면 좋은점 한가지를 이야기 해 본다면 본체 회복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마치 골렘처럼. 타격을 받아도 자신의 멘탈에 대한 복구가 엄청 빨라 진다는 것. 이상하게 많은 책들이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즉 그 효과를 말해주지 앉는것 같아서... ㅡ 우리는 굉장히 높은 경지의 깨닳음이 옳바른 깨닳음이란 착가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읍니다. 깨닳음이란 별거 없읍니다. 내가 오늘 남을 이롭게 해서 내가 행복하구나 하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고 견성입니다. ㅡ 이론 으로는 온 천지의 주제하는 신이 될것 같지만 깨닳음이란 지금 바로 주변의 혹은 자신의 안위를 안아주는 것이 바로 견성이고 깨닳음 입니다.. ()
글씨~~~ 이것이 무엇이당까??? 알다가도 모를뿐이 아니라~'알다가도'=>이 말도 아닐세?ㅎㅎㅎ전혀 알지 몬하니깐~ 법상스님은 그냥 모를뿐~이라고 말씀하셨는디..모르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항상 자각하고 있으면 그게 깨달음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ㅎㅎ 모르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는 것이... 깨달음이라는 아주 이상한? 이야기~ 제가 볼때에는 아직까지도 인간의 의식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오래전부터 있어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뇌에서 의식의 발생하는 현상을 '썰'로 이야기하는 것은 제법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긴 누구나 썰을 풀면? 되겠지요?ㅎㅎ)
복잡계에서 나타나는,창발적인 특성이 의식이고,그리고 환원불가하다는 설~ 뇌에는 클라우스트룸이라는 곳이 있어서. 시각,청각,후각 등 행동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같은 부분이 있다. 이게 의식을 만들어낸다는 설~ 기절이라던지 약물에 의해서 마취가 된다던지 하면은 의식이 일시적으로 없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조만간 '그냥 모를뿐'에서 '이제는 알겠네'~로 바뀌어질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외부가 나의 내부가 투영되고 있다는 것이 충격!으로 받아지는 날이네요. "통합"이 가능할까? 통합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내부를 가꾸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외부를 가꾸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외모를 단정히 하면 마음도 단정해지는것 처럼.... 외부를 가꾸는 것이 방법인 날도 있겠습니다. 오늘의 저처럼....
‘다만 태어났으니 살 뿐이다’라는 말을 전체로 체화시키기는 힘든 일이다. 개인적인 결핍감에서 오는 집착과 사회적 비교에서 느끼는 상대적 결핍감으로 집착하는 것이 있다. 두가지는 엄연히 다르지만 집착은 같다. 집착에서 알아차리고(멈추고) 정신의 균형을 잡고자 주파수를 맞추면 개인차는 있지만 하나(空)로 가는 길에 올라 안정되고, 물질의 균형을 잡고자 하면 멈추지않는 쳇바퀴 속에서 의미없이 기계처럼 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 모인 써니즈 가족들은 영성의 주파수로 모였다. 같은 길을 가는 도반인 것이다. 과거로부터 해 왔던 습관을 무의식 중에 알거나 내 선한 공덕으로 인연 지어진 것이다. 인연의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알아차렸고 함께 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왜 모였나? 같은 에너지의 뭉침 즉 하나의 연결의지(끌림)이다. 집단사고가 선함으로 흐르는 것이다. 경계의 걸림없는 빈 배가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
내안에서 요즘 나에게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가령 어제는 '저사람은 생각보다 별루야. 내 맘속에서 밀어내야지'. 이렇게 마음을 갖으면, '밀어내지마. 밀어 낼꺼라고 되내였기에 나도 (다른)상대에게 밀어냄을 당한거 일수도 있어.' 라고 말을 해줍니다. 이성 동성을 떠나서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말이죠. 나의 마음가짐대로 투영되는 현실이라면 내마음속이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되며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생각이 없는 상태 , 생각이 끊어진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보고 듣고 행동하는게 화합된 상태입니다.. 불교에서 그걸 본래면목이라하고 다른 사람들은 텅빔이라고 표현하죠.. ... 말할때 잘 모르겠슴..제가 말할땐 거의 대부분 과거의 기억들이 바탕이 되어 말을 많이 하는게 인지되고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부터 분별 분리가 시작되는지라.. 화합되었다 분별이 일어낫다 다시 화합되었다 분리되었다 합니다.. 이건 제경험이고 제 선생님들은 거의 no mind상태에 사십니다. 얘기할땐 얘기하고 말할땐 말하지만 거의 생각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보고 듣고 얘기하고 행동하심. 생각할땐 생각하고.. 행동도 텅빔상태에서 하는것도 봤슴... 아직 이상탠 완전히 모르겠슴.. 하지만 어릴때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5살때쯤 학교가기전은 생각을 끊임 없이 지속적으로 머리속에서 하면서 보고듣고 말하고 행동하진 않죠.. 그냥 현존하죠.. 그대신 아이와 어른의 다른점은 지혜도 일종의 분별이라 생각되며 그대신 통찰력 깊어지고 지혜(에고의 관점이 아님 )가 쬐끔 생겼다는거.. 지혜도 오고가는거지만..
@user-op3eh8ih5t 16
2020년 10월 26일 18:42써니즈님♡
수고로우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저는 써니즈님 자신입니다
따라서 가르침이란,
저에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하찮은 것은 단하나도 없으며,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룹니다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계속 바라보십시요🙏
지금 알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까?
정말 개입 없이 바라만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only one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왜 그자리에서 헤메이고 있습니까
스스로가 만든 습과 법에 갇혀서
아집과 아상으로 고통을 자초할뿐
균형과 조화에서 힌트를 얻으세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miraclevictory 10
2020년 10월 26일 16:54외식도 맛있게 하고 드론과 산책하기도 하며 책까지 편히 보는 정말 멋진 휴일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쉬는 날이지만 써니즈 채널 새 영상으로 휴일을 마무리 합니다
써니즈 채널과 써니즈 채널 식구들의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최근 걱정이 없어 뭔가 무료한 나날들의 연속이었었는데 목표가 분명치 않음을 깨닫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 보았답니다
모든 분들께서 늘 편안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정신도 영혼도 늘 건강하십시오 ♥
@diend2039 8
2020년 10월 27일 06:41요즘 법상스님 말씀 너무 감사하게 잘 듣고 있네요 '눈부신 오늘'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 식대로 쉽게 풀이를 해 본다면..
내가 눈을 떠서 보게 되는 모든 것이 바로 이 우주의 전부이다 우리는 내가 원해서 설계한 나의 우주만 보고 사는 것이다 그 우주를 나자신을 위주로 설계를 할지, 아니면 마음에 드는 몇 명을 더 고려해서 설계를 할지, 아니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기로 원을 세워서 설계를 할 지는, 전적으로 모두 나에게 달려있다
@zeomikim 8
2020년 10월 26일 22:27자유의지를 가진 나와 바라보고 지켜보는 생각없는 이무엇은
의식과 무의식일수 있습니다.
무의식은 하나가 아니고 여러가지 다양한 의식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나다(무의식의 나 입니다)그래서 여러사람이 나를 대하는 것이죠
내안에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신성같은 존재와 생각하는 존재가 통합될수있다면....
신성같은 존재가 나임을 깨닳으면 생각하는 존재(에고)가 내가 아님을 알게 되는겁니다
추가로 의식과 무의식이 하나되면(합일) 우리의식이 확장하게 됩니다.
@chamchambird 7
2020년 10월 26일 22:59오늘 써먹으라고
어제 영상 올려주셨나요?
그저 모를뿐 ㅎㅎ
일케쓰다 지우고..
절케 쓰다 지우고..
일케쓰면 일케 아닌거 같고..
절케 쓰면 절케 아닌가 같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ㅎ
오늘은 이 생각이지만
내일은 저 생각일꺼 같고..ㅋㅋ
쓰고 고치고 하다가 포기.. ㅎ
알다가도 그저 모를뿐~ ㅋㅋ
음청 고민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고최고♡♡ 굿밤♡♡
@gongdeokjang 7
2020년 10월 26일 17:31우리의 생각 감정 오감 뿐 아니라 말과 행동 우리의 모든걸 알아차리는것 . 이것이 참나 (영혼중 영) 입니다.
그래서 참나를 체험하고 그 속성과 능력까지 알면
견성했다고 하죠.
참나는 생각 감정 오감이 없습니다.
다만 신령스럽게 모든걸 알아차립니다
공적영지
텅 비어 있는데 신령스럽게 알아차린다
그말 그대로 입니다.
왜 이렇게 나의 모든걸 속속 알아차릴까요?
무엇을 하기 위해서요?
나의 우주를 펼쳐내기 위해서 입니다.
나와 남을 하나로 보기에 나라고 봐주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다만 가끔 직감이나 직관력으로 드러낼때가 있긴합니다.
우리의 에고(영혼중 혼)은 세세 생생 살아온 카르마(업식) 로 인한( 습관 버릇 성격 )으로
생각 감정 오감이 드러납니다.
영과혼은 항상 같이 하며~~우리는 영(참나)이 항상 같이 함에도 우리의 혼(에고)만을 인식하며 살아가기 쉽습니다.
우리가 지금 체헝하고 있는 이 현실 세계든 꿈속 세계든 우리의 영(참나)가 펴내는 겁니다. 자신의 인연과보 대로요.
나와 남을 하나로 보는 나의 영이 내가 행한 그대로를 받게 합니다.
나의 영은 나임에도 내가 지어놓은 모든 과보를 받게 합니다.
그래서 우주의 법칙은 인과법입니다.
내가 지어놓은 말한마디 . 어리석은 판단으로 지어놓은 모든 과보는 모두 내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끌어가는 정치인이든 유명인사든 유튜버든 ~~~나비효과처럼 커다란 과보가 올수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항상 저를 돌아봅니다.
인연과보를 알고 있으니까요.
내가 체험하고 안것만 확신을 갖고 있는것만 말하려 합니다.
특히 많은사람이 보는글에는 특히요.
@user-ii8uy2xc6o 6
2020년 10월 26일 17:28의식이죠^^ 많은 책들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다 신이고 신들의 아들과 딸이다 라는 말이잖아요.
신은 들숨과 날숨보다 가까이 우리안에 밖에 있다. 라는 말처럼 우주는 우리개개인의 우주이고 나는 주인공이자 연출가 감독이라고 책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것을 자각한 자들을 깨달은 자라고 표현하죠.
하지만 실상은 우리모든 깨달은 자인데 깨닫지 못했다고 착각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 와야겠죠^^ 이시간 나를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realmelab 6
2020년 10월 26일 17:46저 역시도 그런 의문을 가지고
삶을 깊이 탐구했었는데,
제가 내린 저만의 결론은
[이미 통합되어 있다]입니다.^^
단지 이곳 상대계 물질계 의식으로는
[마치 분리된 것처럼 착각을 일으킨다]는 것이구요.^^
우리가 사는 3차원 상대계 물질계는
완벽한 착각의 세상이더군요.^^
세상 자체가 착각을 체험하기 위해 만들어졌기에
모든 생각들이 착각을 일으키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대표적인 바탕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
망각의식, 분리의식, 결핍의식이 있더군요.^^
우리의 본질을 망각한 망각의식,
모든 것이 분리되어 있다는 분리의식,
뭔가 모자르고 충분하지 않다는 결핍의식.^^
이 세 가지 의식이 서로 맞물려
깊은 착각의 향연 속으로 빠지게 되더군요.^^
@user-er4hq4dt3j 6
2020년 10월 26일 17:19써니즈님! 항상 또박또박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각없는 나와 생각하는 나가 온전히 통합되어 모두가 깨닫기를...
@user-ev7vc6vj5r 5
2020년 10월 26일 22:31모든 것이 나라니, 나에게 감사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 5
2020년 10월 26일 23:47카르마 주고 받음이나 에너지 파장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만나지지가 않아요.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서 결과가 확실해지는 문제일 뿐... 선택이나 답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군요. 숙고해도 소용없는 건 숙고하지 않는 게 좋죠. 그 때 그 때 진실함을 가지고 흐름을 탔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결과가 답일 겁니다. 흐름을 바르게 타는 것 이외의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sharnybu7795 5
2020년 10월 26일 19:23오랜만이에욤. 써니즈님.. 그렇다구욤.. 댓글창을 전 dm으로 쓰고 있어욤... 그래도 되죠?? 그럼 바이 👋🏻 씨유 🙋♀️
@loveme3670 5
2020년 10월 26일 22:24오늘 영상의 댓글은 ...
다른분들의 댓글을 찬찬히 읽고 묵상하고 좋아요로 대신 할께요♡
@swkt79 5
2020년 10월 26일 16:52모든 자기계발 서적이나 영성 서적에서 말하는 부분이 내삶에 나타난 현실은 내 마음의 반영이다 라고 하면서 그것이 무엇이든 판단하지말고 받아들이고 정화하라 하는데 이 마음이란 친구가 그렇구나 라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것 있는그대로 인정한다는 것 참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잘챙기셔요^^
@vera8612v 5
2020년 10월 26일 20:00주시'하는' 나와 프로그램 되어진 채로 실행'되는' 나
내부의 나(마음)와 외부의 나(몸)
내 안의 실상과 내 밖의 외부세계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브루스 립튼 박사님에 관해 올려주신 영상 중 어제 다시 한번 보고 댓글로 정리했던 내용이 떠오릅니다.
내가 거슬려 하는 이들이나 좋아하는 이들을 모두 아울러서, 내가 만나는 이들이 나의 심상과 일치한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외부세계에서 자주 발견하고 관찰하는 표상 그것이 곧 내 안에서 자주 떠오르나 중심을 이루고 있는 표상과 비슷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치유, 해결의 관점에서 이것은 곧 회복시켜야 하거나 혹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극복해야 할 관념이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어 내가 청바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입은 청바지가 자연스럽게 눈에 띄어요. 그러다가 만족스런 청바지를 구하게 되면서 길거리에서 청바지를 발견하게 되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 해결하고 난 다음의 단계는 어떨까요..
얼마 전에 인상 깊게 본 다큐가 있는데 평생 가톨릭 수사로 살아오시던 분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신 후 노숙인분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활동을 이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주 관심사는 몸 누일 곳 없는 분들이시죠. 그러나 그분의 표정은 언제나 밝고 해맑습니다. 게다가 몇년 후에는 그런 그분에게 감화돼 많은 분들이 지원과 봉사에 참여하시면서 큰 규모의 단체를 만드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길 위에서 헤매이는 아픈 분들에게 집중하셨지만 그와 동시에 봉사나 지원에 관심 없던 이들조차 이끌어 오시는 마력과 같은 영향력을 뻗치셨죠.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뭘까... 아직 나아가보지 못 한 영역인지라 알 수가 없네요. 그분 단체 이름이 뭐였지ㅜㅜ 얘기가 나온 김에 공유해드리고 싶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댓글 중에 드론 활동도 하셨다는 분이 계시는데 즐겁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언젠가는..!♡
@_hellena_6706 4
2020년 10월 26일 19:20영화매트릭스가생각나네요
우리에게 자유의지가잇다고생각하는건 환상이라는~~
과연 자유의지라는게잇을까 고민햇던부분이엇는데
우리가자유의지의선택이라는 결과값이 이미 뇌가판단이하기전 이미 나와잇는것은아닐까
즉 자유의지라는건 단지 컴퓨터의 프로그래밍된 이미계산된결과값??인걸까요???
영상넘잼잇어요🤗 써니즈님감사해요💕
@twospot1873 4
2020년 10월 26일 18:15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user-el3gs6oz9c 4
2020년 10월 26일 17:33호오포노포노의 비빌이란 책을 읽고있어요.
법상스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적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우리가 창조해낸 현실이고 결핍이나 기타 쌓여있는 내부세계가 외부세계 즉 내가 사는 현실에 창조되는것이라고요.
그래서 정화를 하고 안좋은 기억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진실로 내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할수있다고요.
제가 지금 읽는 책과 비슷한 내용이어서 몇자적습니다.
@user-qe7mh2ig6e 4
2020년 10월 26일 17:41신성 같은 존재와
생각하는 존재가 통합될 수 있으려면
겸허히.. 생각하는 존재를 깨끗이 내려놓아야
한다는 느낌이 빛보다 빠르게 스쳐지나갑니다
... ㅋㅋㅋㄷㄷㄷ
@pleia777 4
2020년 10월 26일 18:07써니즈 님...
깊이 사유하셨다 살짝 눈을 뜨고, 그 사유를 이어가듯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전 써니즈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안과 바깥이 따로 있지 않고 모든 것은 통합으로 경험 될 수 있다...
세계에서 제일 오래 된 종교 또는 철학보다 더 오래된 고대의 돌판에, 우주의 원칙에 대해 적힌 글이 있다고 합니다
그 글 중 하나가 "안이 그러하듯 바깥도 그러하다, 바깥이 그러하듯 안도 그러하다"
@yumiko341 3
2020년 10월 26일 22:14자비관을 생각하게 되네요^^ 우린 모두 업의 주인일 뿐이라는 걸 관조자의 나로 바라볼수 있죠. 써니님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안하며,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을 단 하나도 잃지 않으며, 건강하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fyg603 3
2020년 10월 26일 19:09감사합니다
@user-yg4ey2pw7u 3
2020년 10월 26일 23:47타인의 마음의소리를 들을때..
나와 떠어져있는 타인의 마음의소리가
텔레파시로 다가와
나의 속에서 그말소리가 울릴때..
머리와마음이 역류할때...
@user-hg4ex4fm8x 3
2020년 11월 01일 08:26제가 계속 밥을 먹을때 밥 먹으면서 생각울 하지는 앉는다는 이 말이 그냥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숨을 쉴때. 화징실을 가서 볼 일을 볼때 우리가 숨을 쉴때. 좀 야하게 우리가 사랑을 할때 길을 걷고 있을때..우리는 늘 깨어 있읍니다. 헌데 우리는 그 사실을 전혀 자각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그 깨어 있음을 무의식이란 습관이 막고 있어서 그렇읍니다. ㅡ 다른거 다 챠지하고 깨어나면 좋은점 한가지를 이야기 해 본다면 본체 회복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마치 골렘처럼. 타격을 받아도 자신의 멘탈에 대한 복구가 엄청 빨라 진다는 것. 이상하게 많은 책들이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즉 그 효과를 말해주지 앉는것 같아서... ㅡ 우리는 굉장히 높은 경지의 깨닳음이 옳바른 깨닳음이란 착가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읍니다. 깨닳음이란 별거 없읍니다. 내가 오늘 남을 이롭게 해서 내가 행복하구나 하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고 견성입니다. ㅡ 이론 으로는 온 천지의 주제하는 신이 될것 같지만 깨닳음이란 지금 바로 주변의 혹은 자신의 안위를 안아주는 것이 바로 견성이고 깨닳음 입니다.. ()
@user-gz9xt5dp6g 3
2020년 10월 26일 17:59고장난 라디오에서흘러나오는
소라처럼 나의자유의지 생각
과는 다른생각을 듣고있는자
나의의지로 거역할수없는 감정들을
느끼는것을 아는자가
본연의 나입니다
생각과 감정을 잘컨튜럴 하는것이
지혜로운 도인인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써니즈님은 마음공부
많이 하셨기에 많은깨달음 느끼시어
우리에게 많은분들에게 행복을
주실겁니다
써니즈님
화이팅!!!!!!!!!!!
@user-om2st8eo9h 3
2020년 10월 26일 21:16제일 어려운말 생각 감정 바라보기
@user-mg7bq8hs7r 3
2020년 10월 26일 17:36경청은 나는모른다 입장이ᆢ 최고의 공부가 아닐까요 ? 學而時習이면 최고의웃음ᆢ
@user-bc8pm5hd3d 3
2020년 10월 27일 00:33나와 네가 둘이 아니니
지난시간을 복기하면서 아퍼할일도
자책할일도 어느덧 없음이라
보여도 모를뿐 들려도 모를뿐이니
생각의 침묵속에 고요해지는 시간이
한끼 밥보다 소중한 오늘ᆢ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모르니
한 그루 나무처럼 조용히 지켜볼 뿐이여라
- 오늘 아침 산채길에서 -
법상스님과의 인터뷰 잘보았습니다
이래서 또 저래서 (...등등) 감사합니다
@user-sw4nx6ci2e 3
2020년 10월 26일 16:43👏👏👏
@user-zb2oz5bf2g 3
2020년 10월 26일 18:04감사합니다!~^^
@user-nx4he5wx3f 3
2020년 10월 26일 18:37오늘 잘 배웠어요~^^
@user-mg7bq8hs7r 2
2020년 10월 26일 17:25우하 ㅆ 경청이최고유
모름을 일깨우면ㆍ자존싱이
무너져 ㆍ무한대 영을
느끼는 영광이시작의 첫걸음 같아요 아는체 죄송
@jswootheblackscreen 2
2020년 10월 27일 01:19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os7231 2
2020년 10월 29일 17:41저도 눈부신오늘 읽고있어요~
한글자 한글자 새기고 새기며 읽고있답니다
다 읽더라도
늘~ 곁에두고 어디든 펼쳐서 읽어야지 라는
생각이드는 좋은 책이예요 감사합니다 ^^
@user-yx3zm9ir8i 2
2020년 10월 27일 00:08전 잘 모르지만 법상스님 법문에서 그자리가 본래 부처라고 하셨어요
@user-dt1bc7bg9g 2
2020년 10월 27일 01:41법상스님과의 인연, 좋은 결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법상스님은 참 스승입니다.
@user-yg2ic6bc3c 2
2020년 10월 28일 08:13양자물리학에 기반한 우주 시뮬레이션 이론은 매트릭스를 잘 보여주고,
진화론에 기반한 이기적 유전자 개념이 자유의지가 어려움을 잘 설명해줍니다.
이에 대해 논리적 설명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 채널 방문하면 관련 영상 많이 볼 수 있을거에요 ㅎㅎ
@sungji1091 2
2020년 10월 27일 02:32뜬금없을수 있지만 궁금한게 제가 어떤 상대방을 생각하면 상대방도 텔레파시 또는 주파수(?)로 인해 제가 떠올려지는게 맞나용 ..(?,',-?--)
@om_WHAT 2
2020년 10월 27일 10:51글씨~~~ 이것이 무엇이당까??? 알다가도 모를뿐이 아니라~'알다가도'=>이 말도 아닐세?ㅎㅎㅎ전혀 알지 몬하니깐~
법상스님은 그냥 모를뿐~이라고 말씀하셨는디..모르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항상 자각하고 있으면 그게 깨달음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ㅎㅎ
모르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는 것이... 깨달음이라는 아주 이상한? 이야기~
제가 볼때에는 아직까지도 인간의 의식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오래전부터 있어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뇌에서 의식의 발생하는 현상을 '썰'로 이야기하는 것은 제법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긴 누구나 썰을 풀면? 되겠지요?ㅎㅎ)
복잡계에서 나타나는,창발적인 특성이 의식이고,그리고 환원불가하다는 설~
뇌에는 클라우스트룸이라는 곳이 있어서. 시각,청각,후각 등 행동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같은 부분이 있다. 이게 의식을 만들어낸다는 설~
기절이라던지 약물에 의해서 마취가 된다던지 하면은 의식이 일시적으로 없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조만간 '그냥 모를뿐'에서 '이제는 알겠네'~로 바뀌어질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태섭 2
2020년 10월 26일 17:45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꿈,현실,일체모두를 모두 인식하는자
대상으로는 가닿을수 없는 최종주시자 그것이라고 표현하면 이미 어긋나는 그것!
나는 누구인가?
이뭣고?
@user-on1zv4kl6f 1
2020년 10월 27일 11:09외부가 나의 내부가 투영되고 있다는 것이 충격!으로 받아지는 날이네요. "통합"이 가능할까? 통합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내부를 가꾸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외부를 가꾸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외모를 단정히 하면 마음도 단정해지는것 처럼.... 외부를 가꾸는 것이 방법인 날도 있겠습니다. 오늘의 저처럼....
@anandi7004 1
2020년 10월 27일 07:24‘다만 태어났으니 살 뿐이다’라는 말을 전체로 체화시키기는 힘든 일이다.
개인적인 결핍감에서 오는 집착과 사회적 비교에서 느끼는 상대적 결핍감으로 집착하는 것이 있다. 두가지는 엄연히 다르지만 집착은 같다. 집착에서 알아차리고(멈추고) 정신의 균형을 잡고자 주파수를 맞추면 개인차는 있지만 하나(空)로 가는 길에 올라 안정되고, 물질의 균형을 잡고자 하면 멈추지않는 쳇바퀴 속에서 의미없이 기계처럼 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 모인 써니즈 가족들은 영성의 주파수로 모였다. 같은 길을 가는 도반인 것이다. 과거로부터 해 왔던 습관을 무의식 중에 알거나 내 선한 공덕으로 인연 지어진 것이다. 인연의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알아차렸고 함께 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왜 모였나? 같은 에너지의 뭉침 즉 하나의 연결의지(끌림)이다. 집단사고가 선함으로 흐르는 것이다. 경계의 걸림없는 빈 배가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
항상여여한삶 1
2020년 10월 27일 00:27법상스님과의 대화 잘 보았어요.
불가에서 삶은 '인연의 가합' 이라고 합니다.
연기(12연기)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삶의 의미를 이해하게 됩니다.
저의 공부를 위해 만든 블로그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으니 살펴보세요.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fundkr/222043660734
@user-km3yl4yt8y 1
2020년 10월 27일 15:20참 좋은 내용입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바라보는 그 무언가=관찰자=
있는그대로의나=순수한 의식=
긍정적인현실창조.=이것이야말로
순수한 생각.
생각하는 나=자기합리화적,모순적인
생각=대부분 부정적인 현실창조.=
실천(생각은 에너지를 가진 미립자,생각하는 나가 생각을 시작했을시 이미 실천이 시작됨)
예로 관찰자로서 자신의 좋아하는 일
발견 ,여기에 생각(실천)의 에너지가
부여되면 원하는 현실창조.
어떻게 정리하려해봤는데 어렵네요...머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정리해도 또다시 2분법사고틀에
박힌것 같고 가르쳐주세요.
질문 있어요, 관찰자라는 개념을
듣고나서부터 욕망이혹은 잡생각 일어나는순간 바라보려고하면
그 욕망의 생각들이 숨기듯
스톱하더라구요, 이러면 정화가 안되는 느낌인데 이건 훈련이
필요한가요?
circuit Hope 1
2020년 11월 03일 15:22https://www.youtube.com/watch?v=8s5VgcLoRBM&t=515s
https://www.youtube.com/watch?v=ImpqdvqvSQI&t=31s
꼭 한번 보세요~~
@happy_hani 1
2020년 10월 27일 11:45써니즈님 오늘 영상 정말 공감하고 와 닿습니다. 언제가 인연이 닿으면 뵙고 담론나누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wisdomyoung2523 1
2020년 10월 27일 13:06내안에서 요즘 나에게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가령 어제는 '저사람은 생각보다 별루야. 내 맘속에서 밀어내야지'. 이렇게 마음을 갖으면, '밀어내지마. 밀어 낼꺼라고 되내였기에 나도 (다른)상대에게 밀어냄을 당한거 일수도 있어.' 라고 말을 해줍니다. 이성 동성을 떠나서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말이죠. 나의 마음가짐대로 투영되는 현실이라면 내마음속이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되며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Flora-ss5bv 1
2020년 10월 27일 03:05생각이 없는 상태 , 생각이 끊어진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보고 듣고 행동하는게 화합된 상태입니다.. 불교에서 그걸 본래면목이라하고 다른 사람들은 텅빔이라고 표현하죠.. ... 말할때 잘 모르겠슴..제가 말할땐 거의 대부분 과거의 기억들이 바탕이 되어 말을 많이 하는게 인지되고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부터 분별 분리가 시작되는지라.. 화합되었다 분별이 일어낫다 다시 화합되었다 분리되었다 합니다.. 이건 제경험이고 제 선생님들은 거의 no mind상태에 사십니다. 얘기할땐 얘기하고 말할땐 말하지만 거의 생각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보고 듣고 얘기하고 행동하심. 생각할땐 생각하고.. 행동도 텅빔상태에서 하는것도 봤슴... 아직 이상탠 완전히 모르겠슴.. 하지만 어릴때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5살때쯤 학교가기전은 생각을 끊임 없이 지속적으로 머리속에서 하면서 보고듣고 말하고 행동하진 않죠.. 그냥 현존하죠.. 그대신 아이와 어른의 다른점은 지혜도 일종의 분별이라 생각되며 그대신 통찰력 깊어지고 지혜(에고의 관점이 아님 )가 쬐끔 생겼다는거.. 지혜도 오고가는거지만..
@quantumhuh4966 1
2020년 10월 27일 02:20외부를 향한 인식이 각자의 믿음에 따라 필터 되는 것도 원인이 되지 않을까요? Synchronicity 도 원인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