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탐구하면서 알게 된 게, 인간이 태어나는 이유가 바로 체험을 위한 욕구, 욕망, 욕심 때문이더군요.^^ 우리 DNA 속에는 성격, 아이큐, 재능 등이 담겨있듯이 근원적인 욕구, 욕망에 대한 부분 역시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깊은 명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삶과 내면을 탐구하는 데 대한 엄청난 욕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려서 파 들어가다 보니 그만 아리송 흐리멍텅 중간계로 빠지고 말았다는...^^ 허우적허우적 신공 만땅...^^
전 두부를 참 좋아하는데요 첨엔 두부를 생으로 먹을수 있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매운탕 등에 넣어 먹는데요 어느날 누가 생두부를 그냥 먹으라고 잘라주는거에요 그래서 시식을 해봤는데... 와 ! 신세계의 맛! 스님이 말씀하신 것도 이런 것 아닐까요? 그럼, 전 생두부 먹으러 갈께염 ㅋㅋㅋ
대략 백년동안 육체를 가졌다가 꿈처럼 살다가는건 누구나 아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내가 배가 고픈데 옆사람 입에 먹는걸 넣어준다해서 내가 배부르진 않죠^^ 또한 상대가 매맞고 있을때 나의 육체가 아픈건 아니듯^^ 결국 육체가 있어서!! 먹어야 배고픔이 없으니...먹기위해 일하며 살 수 밖에 없네요~ 자기의 육체는 백년동안 끌고가야 하는... 백년동안 육체를 책임져야 하는 사실인거죠^^ 일주일만 굶어도 고통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법상스님설법 계속 들으면 무슨말인지를 알겠는것도 있고 안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한 것도 있는데 써니즈님 만나서 말씀해주신거 들으니까 더이해가되는 요즘 매일같이 꿈을꾸는데 (왜때문에 자면서도 열일하니) 그래서 더 스님의 꿈이야기가 더 이해가 되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반죽님들도 모두 사랑합니다❤
나는 몸이 아니다 라는것이 시작이자 마지막 답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나는 몸이다" 라고 하는걸 가만히 지켜보세요. 그 말이 "나는 학생이다"와 뭐가 다른가요? 나는 이것이다. 저것이다 라는 대상으로 말한다는건 나와 대상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과학 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나는 몸이다" 라고 할때 어떤 몸을 말하는거죠? 손? 발? 머리? 손만 잘렸는데 쇼크로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손이 나인가요? 머리가 잘린채로 몇달을 살아서 움직이다 죽은 닭도 있습니다. 그 닭은 머리빼고 몸통이 나인가요? 오징어가 죽은지 몇시간 후에도 몸통에 간장을 뿌리면 걸어서 도망치는 실험은 직접해 보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실험입니다. 다시 언어적으로 돌아와서 나는 어떤 대상이 아닙니다. "나" 이죠.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세상은 상대적인 연기법이 적용됩니다. 선은악이 있어야 하고 낮과 밤 남과여 부와빈 기타 등등 모든건 상대적이죠. 그래서 "관찰자"와"대상"이라는 기본 룰이 적용되는 세상에서 오직 하나 "나" 만이 유일하게 하나의 의문입니다. 대상이 될 수 없는 "나" 세상 모든것은 있다. 없다가 됩니다. 너는 있다/없다. 해는 있다/없다. 신은 있다/없다. 그런데 단 하나 "나"는 없다. 는 없습니다. "나"는 없다. 고 할때 그 없다는걸 누가 보고 있나요? 누가 없다고 하죠? 바로 "나"입니다. 이것이 "나"는 대상이 될 수 없는 힌트입니다. 남이 해주는 말은 자신의 의식으로 듣기때문에 제 말이 무슨 소린가? 뜬금없을 수 있지만 "나"란 무엇인가? 라는건 그냥 "나라고 생각한것"이 아닌 진짜 나를 찾으라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몸 나의 집 나의 생각 나의 .나의..나의것을 나라고 착각하지 말고 "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건 다 부정받아야 하는지... 몸,생각,감정,느낌,마음,에고... 이것들이 그렇게나 쓸데 없는 것이라면 애초에 왜 주어졌는지... 우리는 왜 우리로 있으면 안 되고 그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도대체 누구에게서 나왔는지... 모를 뿐...
욕심이 나오는 그 구멍을 틀어 막는다고 그 욕심이 구멍을 뚤고 나오지 앉을까요? 가장 아름다운 욕심이란 욕심을 사랑해 버리면 됩니다.. ㅡ 그리고 불교에서 거시기 한거는 거시기 해서 거시기 한 것이 아니라 거시기 해서 그래요.^;^. ㅡ 탐진치도 그냥 나 ^;^ 오늘 스님의 말씀은 너무 교학적이라 사람들이 마음으로 와 닿기가 저어할까 안타깝네요. 참 좋은 말씀 이였읍니다.
하나로 연결되기 위한 과정이 인간의 삶이 아닐런지... 물처럼 흘러가고자 하는데 어딘가에 걸려 마디가 생기고, 막다른 길을 만나고, 누군가 내 발목을 잡는 것 같기도 하고, 상황이 자꾸 어긋나는 것도 같고. 이 모든게 수용하지 않는데서 오는 집착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흐르겠다고 하는 애쓰고 조작하는 마음, 탐진치심. 내맡기만 하면 흘러 흘러 바위를 만나 돌아가기도 하고 흙더미를 만나 쉬어가기도 하고 때론 폭포를 만나 신나게 직진 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마음이 몸과 같다면 잘하기만 하면 반드시, 무조건 좋은 결과가 따라야겠지요.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게 세상사겠지요.
어서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이번BIFF에서 감사하게도 볼 기회가 생겨보게되었는데 써니즈채널에서 접했던 내용들이 어찌나 생각이나던지 모두 좋아하실듯! 공감가는게 많을것같아요 다음에 보게되시면 제가 무슨말을하고싶어하는것인지 아실거예요ㅠㅠ 써니즈님, 구독자님들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배우고 좋은 에너지 항상 얻어간답니다ㅠㅠ 정말 얼마나힘이되는지 모르실거여요 사랑해요
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 이기도 하고 가해자 이기도 하고 이재용이 되기도 하고 다람쥐가 되기도 하는 그런 느낌의 무위라고 하면 모든게 이해되고 욕심에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긴한데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면 느껴지는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 대입법 같은 느낌에 그냥 답답함만 느껴지네요
법륜스님은 욕심과 원(願)으로 설명하셨어요. 무언가를 바랄 때 괴롭다면 그것은 욕심이라고 해요. 영상에서 법상스님 말씀처럼 그저 과도하게 집착이나 결과에 매달리지 않고 다만 최선을 다 한다면 그것은 원이라고 합니다. 마치 지장보살이 지옥에서 중생을 구제할 때 다만 구제할 뿐이지, 구제하면서 "이 놈의 중생은 줄지를 않네, 기껏 꺼내줬더니 또 들어오네"하며 괴로워하지 않는 거죠. 어떤 소원을 성취하자면 그냥 한다, 괴로워하지 않고 그냥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법상스님이 써니즈님을 만나시니, 관중이 포숙을 만난 것처럼 백아가 종자기를 만난 것처럼 법문이 그냥 술술~ 아마도 법상스님과 써니즈님의 코드가 맞아떨어지는듯~
재가신자들이 그래서 더욱 합니다. 함 없이 합니다 마치 마지막 남은 한 중생을 구할 때까지 결코 지옥을 벗어나지 않으리라 원을 세운 지장보살처럼..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그냥합니다..한 명에게라도 더 이 지상에서 행복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려고.. 그 밖의 다른 무언가는 바라지않고 그냥 무루복으로 합니다
흔히들 꿈과 현실의 차이에 많이 집중하지만.. 꿈 속에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를 데려갈 수 없고, 꿈 속에서 만난 귀여운 강아지를 이곳에 데려올 수 없다는 점에서 둘은 같네요.
며칠 전 꿈 속에서 제가 랜선에서 완전 좋아라 하는 강아지와 만났는데, 강아지가 저를 따라서 제 집에 왔어요. 앞으로 같이 살 걸 생각하니 정말 행복했는데 꿈에서 깨어나서 아쉬웠어요 ㅠㅠ 한 스님께선 수행자가 꿈속에서 미륵불을 만나도 꿈이 꿈인 줄로 알고 중도를 지키라고 하셨는데.. 그걸 알면서도 꿈 속에서 느낀 행복함의 여운이 하루 종일 감돌아서 진짜 기분이 좋았던 하루가 생각나네요. 그때 든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ㅋㅋ
@realmelab 17
2020년 10월 27일 18:01삶을 탐구하면서 알게 된 게,
인간이 태어나는 이유가 바로
체험을 위한 욕구, 욕망, 욕심 때문이더군요.^^
우리 DNA 속에는 성격, 아이큐, 재능 등이 담겨있듯이
근원적인 욕구, 욕망에 대한 부분 역시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깊은 명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삶과 내면을 탐구하는 데 대한
엄청난 욕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려서 파 들어가다 보니
그만 아리송 흐리멍텅 중간계로 빠지고 말았다는...^^
허우적허우적 신공 만땅...^^
Autumn 15
2020년 10월 27일 17:36저는 제일 어려운게 이 현실이 꿈과 같다 실제가아니다 이게 제일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
@현탐TV 11
2020년 10월 29일 08:21스님말씀 감사드리고 참 공감이 갑니다.
저도 마음공부하기 전에는 돈에 대한 욕심이 아주 많았었죠. 100원이라도 더 주는 힘든 알바를 하며 나는 열정적이다 생각했는데 몸 마음고생하며 좌절하고...
마음공부하고나서는 저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게되었고 돈과 욕심을 마음에서 내려놓았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공무원, 대학원, 유튜버 병행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나는 하나구나 깨닫게 되니 욕심은 없어지는데 부지런하게 움직여져요.
@goyonayona 11
2020년 10월 27일 17:01함이 없이 하라. 써니즈님 덕분에 하루하루 새로이 살아가게 되네요. :)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이 10
2020년 10월 27일 16:46내 안의 우주 전체♡♡
써니즈님 법상스님 함께 계시는
이 자리를 볼 수 았다는게
새삼스레 넘나 소즁~♡♡
넘나 감샤~♡♡
오늘도 마니마니 감사합니다~♡♡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최고최고!!!!! ✨
선향지 10
2020년 10월 27일 17:12이 우주 전체 삼라만상을
하나로 통으로 만들어 돌리고 있는
'내'가 바로 진리요 법이며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
오직 나만이 홀로 존귀하니...
욕심낼 것이 무엇입니까!
온통 나 하나가 하는 일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
스님께 써니즈님께 감사합니다 🙏
궁금이 10
2020년 10월 27일 16:46내 안의 우주 전체♡♡
써니즈님 법상스님 함께 계시는
이 자리를 볼 수 았다는게
새삼스레 넘나 소즁~♡♡
넘나 감샤~♡♡
오늘도 마니마니 감사합니다~♡♡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최고최고!!!!! ✨
@user-mr1un5zj9h 9
2020년 10월 27일 18:17써니즈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법상스님 💜
무한감사합니다!
수희찬탄합니다!
사랑합니다!👍💜🙏
@garamyoon7263 9
2020년 10월 27일 17:29‘이미 그렇게 되어 있다’ 라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욕심으로 치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다가오네요
@user-fx4dk7nr1v 9
2020년 10월 27일 19:39법상스님💖💖💖
써니즈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SharnyBu 9
2020년 10월 27일 17:53전 두부를 참 좋아하는데요
첨엔 두부를 생으로 먹을수 있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매운탕 등에 넣어 먹는데요
어느날 누가 생두부를 그냥 먹으라고 잘라주는거에요
그래서 시식을 해봤는데...
와 ! 신세계의 맛!
스님이 말씀하신 것도 이런 것 아닐까요?
그럼, 전 생두부 먹으러 갈께염 ㅋㅋㅋ
@user-tt8gb2lu1j 8
2020년 10월 27일 18:07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user-jr6rt2ng1y 8
2020년 10월 27일 17:02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wospot1873 8
2020년 10월 27일 17:37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annechoi3378 8
2020년 10월 27일 20:55스님
감사합니다!
金正明 8
2020년 10월 27일 18:43욕심은 삶의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 욕심의 목적이 재물의 성취인지 나 자신의 자아의 성장을 위한 욕심인지에 따라 그 욕심이 화가 되기도 하고 득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서도 욕심(욕구)이 필요합니다.
@user-fo1dq8fv4h 8
2020년 10월 27일 16:53써니즈님기여어..
@userosh2009 8
2020년 10월 27일 21:18대략 백년동안 육체를 가졌다가 꿈처럼 살다가는건 누구나 아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내가 배가 고픈데 옆사람 입에 먹는걸 넣어준다해서 내가 배부르진 않죠^^
또한 상대가 매맞고 있을때 나의 육체가 아픈건 아니듯^^ 결국 육체가 있어서!! 먹어야 배고픔이 없으니...먹기위해 일하며 살 수 밖에 없네요~
자기의 육체는 백년동안 끌고가야 하는... 백년동안 육체를 책임져야 하는 사실인거죠^^
일주일만 굶어도 고통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육체가 밥 안 먹어도 살 수 있고 정신으로만 사는거라면 그때는 꿈인걸 인정 하겠습니다★
@user-pc6hl8so2c 7
2020년 10월 27일 19:29감사합니다 🙏
@yuhee154 7
2020년 10월 27일 19:00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미니미니민 7
2020년 10월 27일 17:18'우주 전체가 나다' 깨어나면 하되 함이없이 하게된다. 알듯말듯.. ㅎㅎㅎ
머리공부가 아니니 그냥 으음~~ 하고 듣습니다♡ 법상스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강미경 7
2020년 10월 27일 17:11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라클 7
2020년 10월 27일 17:58어젯밤 오늘 새벽 피터지게 싸웠던 친구들을 오늘 만나려고 대기중입니다 ^^
그 가족들을 다 파괴하진 못했었지만
오늘은 반드시 그 일가 친척 3족을 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지를 벗고 윗옷을 벗고 기다려 봅니다
그녀들아 어서 오라
모기들이어 ㅋㅋㅋ
어젠 너흴 용서하고 놔뒀지만 오늘은 내려 놓지 않으리라 ^^
Joy Jun 7
2020년 10월 27일 20:42아무리 생각해도 말장난 같아요... 왜 내 몸 마음 생각 감정 다 내가 아니라고 하는지. 그렇게 느끼는 상태가 왜 깨어있는 상태인거죠... 내몸이 병이 들면 내몸만 병든거잖아요. 내몸 병들었다고 다른 사람 몸까지 병든거 아니잖아요.
@twospot1873 6
2020년 10월 27일 19:41언젠가 우연히 써니즈님이 다른분에게 답글을 남기신걸보고 저도 받고싶다 그랬어요.
욕심!
써니즈님의 답글을 기대하며...
circuit Hope 6
2020년 10월 27일 17:23무위로써 한다는 부분에대한 설명이 부족한게 좀 아쉽네요. 단순히 삶(참나)에 맡기고 살아간다는 건지..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써니즈 님 덕분에 좋은 스님 알게되고 좋은 영상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yun_stella 6
2020년 10월 28일 01:21하되 함이 없이..최고네요 ^^
@myjang3279 6
2020년 10월 27일 18:16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user-dr9nx6sk1o 6
2020년 10월 27일 19:34무위로 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산다는 말이 가슴에 남네요. 늘 유위에..절절매며 사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Mocha 6
2020년 10월 27일 16:59잘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
김현화 5
2020년 10월 27일 17:21와~ 욕심의 최고 경지는 하되 함이 없이 하는 것이군요! 생각만 해도 멋지네요!!!
늘 감사합니다 💕💕💕💕💕
하보남 5
2020년 10월 27일 18:17감사합니다!~🙏
@user-xl9gn2rd3s 5
2020년 10월 27일 21:03스님 감사합니다..^^
金正明 5
2020년 10월 27일 18:35욕심을 가지는건 사람으로서 당연한 부분이지만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매우 괴로운 상황을 경험하게 되지요.그러다보면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ㅋ
온 우주가 나의 편🪐 5
2020년 10월 27일 17:46아닛!!! 끝난줄 알앗는데 퇴근길 선물이 계속 되네요 ㅎㅎㅎㅎ 👏🏻❤️🙇🏻♀️
늠나 좋아요 써니즈님 법상스님 인터뷰우🙏🏻💖
두분을 만나게된 시절인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항상맑음. 5
2020년 10월 27일 18:24법상스님설법 계속 들으면 무슨말인지를 알겠는것도
있고 안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한 것도 있는데
써니즈님 만나서 말씀해주신거 들으니까 더이해가되는
요즘 매일같이 꿈을꾸는데 (왜때문에 자면서도 열일하니)
그래서 더 스님의 꿈이야기가 더 이해가 되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반죽님들도 모두 사랑합니다❤
이나비 5
2020년 10월 27일 17:37저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습니다~^^
@jswootheblackscreen 5
2020년 10월 28일 03:01너무 감사합니다🙏 질문도 좋고 스님의 답도 좋고요. 용기가 막 북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gisono8997 4
2020년 10월 30일 02:22스스로에게 '나'라는 의미부여 조차 하지마라.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까
캔디들장미 4
2020년 10월 27일 20:51노자의 무위와 같군요.
함이 없이 함을 행한다~
@user-kr4fi9uz7d 4
2020년 10월 29일 13:37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user-pv9qi9bl8t 4
2020년 10월 28일 18:56법상스님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스님앞에 계시니까 다소곳~♡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카모마1 4
2020년 10월 27일 16:544천원받자나요ㅜㅜ
@ch-mu7wf 4
2020년 10월 28일 16:24🙏
본래무아 4
2020년 10월 28일 08:39나는 몸이 아니다 라는것이 시작이자 마지막 답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나는 몸이다" 라고 하는걸 가만히 지켜보세요. 그 말이 "나는 학생이다"와 뭐가 다른가요? 나는 이것이다. 저것이다 라는 대상으로 말한다는건 나와 대상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과학 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나는 몸이다" 라고 할때 어떤 몸을 말하는거죠? 손? 발? 머리? 손만 잘렸는데 쇼크로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손이 나인가요? 머리가 잘린채로 몇달을 살아서 움직이다 죽은 닭도 있습니다. 그 닭은 머리빼고 몸통이 나인가요? 오징어가 죽은지 몇시간 후에도 몸통에 간장을 뿌리면 걸어서 도망치는 실험은 직접해 보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실험입니다. 다시 언어적으로 돌아와서 나는 어떤 대상이 아닙니다. "나" 이죠.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세상은 상대적인 연기법이 적용됩니다. 선은악이 있어야 하고 낮과 밤 남과여 부와빈 기타 등등 모든건 상대적이죠. 그래서 "관찰자"와"대상"이라는 기본 룰이 적용되는 세상에서 오직 하나 "나" 만이 유일하게 하나의 의문입니다. 대상이 될 수 없는 "나" 세상 모든것은 있다. 없다가 됩니다. 너는 있다/없다. 해는 있다/없다. 신은 있다/없다. 그런데 단 하나 "나"는 없다. 는 없습니다. "나"는 없다. 고 할때 그 없다는걸 누가 보고 있나요? 누가 없다고 하죠? 바로 "나"입니다. 이것이 "나"는 대상이 될 수 없는 힌트입니다. 남이 해주는 말은 자신의 의식으로 듣기때문에 제 말이 무슨 소린가? 뜬금없을 수 있지만 "나"란 무엇인가? 라는건 그냥 "나라고 생각한것"이 아닌 진짜 나를 찾으라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몸 나의 집 나의 생각 나의 .나의..나의것을 나라고 착각하지 말고 "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태섭 4
2020년 10월 27일 20:39꿈의 비유는 항상 향기롭습니다 ㅎㅎ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Pleia 4
2020년 10월 27일 22:47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건 다 부정받아야 하는지...
몸,생각,감정,느낌,마음,에고...
이것들이 그렇게나 쓸데 없는 것이라면 애초에 왜 주어졌는지...
우리는 왜 우리로 있으면 안 되고 그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도대체 누구에게서 나왔는지...
모를 뿐...
@user-yx9yp9kx7m 4
2022년 5월 07일 16:02와~~~ 명쾌하시다!!
@user-hg4ex4fm8x 4
2020년 10월 28일 09:53욕심이 나오는 그 구멍을 틀어 막는다고 그 욕심이 구멍을 뚤고 나오지 앉을까요? 가장 아름다운 욕심이란 욕심을 사랑해 버리면 됩니다.. ㅡ 그리고 불교에서 거시기 한거는 거시기 해서 거시기 한 것이 아니라 거시기 해서 그래요.^;^. ㅡ 탐진치도 그냥 나 ^;^ 오늘 스님의 말씀은 너무 교학적이라 사람들이 마음으로 와 닿기가 저어할까 안타깝네요. 참 좋은 말씀 이였읍니다.
@user-cr8ds6tu9e 4
2020년 10월 27일 22:22감사합니다 오늘도 알아갑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neo Qma 3
2020년 10월 27일 21:37무위가 힘드네요. 나도 모르게 집착하고,힘들이고, 애쓰고 있더라는...
희선 3
2020년 10월 27일 19:51법상스님 귀하신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관세음보살
toreshi k 3
2020년 10월 27일 17:48요새 하도이상한 이론 철학많으니 못믿겠어요
그냥 속물처럼사는게 최선같기도한
@naradanmi 3
2020년 10월 28일 09:09모든 건 네가 만든거야 현실이라 불리는 꿈속이야!
생각해보니 매번 꿈을 통해 확인받는 바였네요..
慈雲地 3
2020년 10월 27일 17:40써니즈님 콕콕 찍어서 질문하시는 부분들이 ㅡ 법상스님께서 쉽게 풀어주시어 쏘옥 귀에 들어옵니다!
깨달음의 난해한 부분들이 정리되어 주변이 영상처럼 들어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Blessyou-vj1qv 3
2023년 3월 08일 12:18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jw5kg6te2x 3
2020년 11월 02일 02:11감사합니다 ^^
Anandi 2
2020년 10월 27일 19:50하나로 연결되기 위한 과정이 인간의 삶이 아닐런지...
물처럼 흘러가고자 하는데
어딘가에 걸려 마디가 생기고, 막다른 길을 만나고, 누군가 내 발목을 잡는 것 같기도 하고, 상황이 자꾸 어긋나는 것도 같고. 이 모든게 수용하지 않는데서 오는 집착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흐르겠다고 하는 애쓰고 조작하는 마음, 탐진치심.
내맡기만 하면 흘러 흘러 바위를 만나 돌아가기도 하고 흙더미를 만나 쉬어가기도 하고 때론 폭포를 만나 신나게 직진 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마음이 몸과 같다면 잘하기만 하면 반드시, 무조건 좋은 결과가 따라야겠지요.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게 세상사겠지요.
지은 2
2020년 10월 28일 01:02어서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이번BIFF에서 감사하게도 볼 기회가 생겨보게되었는데 써니즈채널에서 접했던 내용들이 어찌나 생각이나던지 모두 좋아하실듯! 공감가는게 많을것같아요 다음에 보게되시면 제가 무슨말을하고싶어하는것인지 아실거예요ㅠㅠ 써니즈님, 구독자님들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배우고 좋은 에너지 항상 얻어간답니다ㅠㅠ 정말 얼마나힘이되는지 모르실거여요 사랑해요
@user-bh2oo7xf8c 2
2021년 8월 31일 19:08어차피 인생은 일장춘몽인것을...
깨어나면 이 모든게 다 꿈일까요?
김마네 2
2020년 10월 27일 23:04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 이기도 하고 가해자 이기도 하고 이재용이 되기도 하고 다람쥐가 되기도 하는 그런 느낌의 무위라고 하면 모든게 이해되고 욕심에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긴한데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면 느껴지는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 대입법 같은 느낌에 그냥 답답함만 느껴지네요
니 머리에 토마호크 내려쳐 2
2020년 10월 28일 00:29법륜스님은 욕심과 원(願)으로 설명하셨어요. 무언가를 바랄 때 괴롭다면 그것은 욕심이라고 해요. 영상에서 법상스님 말씀처럼 그저 과도하게 집착이나 결과에 매달리지 않고 다만 최선을 다 한다면 그것은 원이라고 합니다. 마치 지장보살이 지옥에서 중생을 구제할 때 다만 구제할 뿐이지, 구제하면서 "이 놈의 중생은 줄지를 않네, 기껏 꺼내줬더니 또 들어오네"하며 괴로워하지 않는 거죠. 어떤 소원을 성취하자면 그냥 한다, 괴로워하지 않고 그냥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리야 1
2020년 10월 28일 01:41👍👍👍👍👍
이재 1
2020년 10월 31일 19:54https://youtu.be/3Y1zSZnAu-I 매트릭스 나는 현실에 머가 있는지 인다 네오 인터뷰 유투브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남해고운미소펜션 1
2020년 10월 28일 04:18법상스님이 써니즈님을 만나시니, 관중이 포숙을 만난 것처럼 백아가 종자기를 만난 것처럼 법문이 그냥 술술~ 아마도 법상스님과 써니즈님의 코드가 맞아떨어지는듯~
재가신자들이 그래서 더욱 합니다.
함 없이 합니다 마치 마지막 남은 한 중생을 구할 때까지 결코 지옥을 벗어나지 않으리라 원을 세운 지장보살처럼..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그냥합니다..한 명에게라도 더 이 지상에서 행복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려고.. 그 밖의 다른 무언가는 바라지않고 그냥 무루복으로 합니다
@user-fu2yo2if9c 1
2022년 10월 06일 22:05감사합니다🌷🌷🌷
Vera 1
2020년 10월 28일 12:17흔히들 꿈과 현실의 차이에 많이 집중하지만..
꿈 속에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를 데려갈 수 없고,
꿈 속에서 만난 귀여운 강아지를
이곳에 데려올 수 없다는 점에서 둘은 같네요.
며칠 전 꿈 속에서 제가 랜선에서 완전 좋아라 하는 강아지와 만났는데, 강아지가 저를 따라서 제 집에 왔어요. 앞으로 같이 살 걸 생각하니 정말 행복했는데 꿈에서 깨어나서 아쉬웠어요 ㅠㅠ
한 스님께선 수행자가 꿈속에서 미륵불을 만나도 꿈이 꿈인 줄로 알고 중도를 지키라고 하셨는데.. 그걸 알면서도 꿈 속에서 느낀 행복함의 여운이 하루 종일 감돌아서 진짜 기분이 좋았던 하루가 생각나네요.
그때 든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ㅋㅋ
@user-oc5nl6mu1m
2024년 4월 14일 13:18인자하신 법상스님 감사함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