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맏이니까 언니가 참아야하고 언니니까 희생해야되고 그러면서 어린나이에 집안일 다하고 돈벌어서 집에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부모가 맏이로서의 의무를 쥐어주려면 권리도 같이 줘야 되는데 6살아래 동생은 언니니까 당연히 희생해야 된다면서 기어오르고 버릇없이 굴어도 부모는 언니는 다 포용하고 참아야된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동생그버릇이 40이 넘어도 고쳐지지 않아서 저는 동생하고 인연을 끊고 삽니다. 앞으로도 다시는 동생을 볼 생각이 없습니다
형제자매도 경제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집안 행사 진행 하는것도 힘든거 같아요 .. 오늘 영상 정말 공감되네요 ~!! 형제 자매 일수록 예의 지키고 살면 좋을 거 같아요 . 서로 정말 다른 존재 이기 때문에 자기생각만 내세울게 아니라 이해를 해야 할거 같아요 . 어릴때랑은 다른데 어른이 되서도 어릴때 처럼 하면 정말 틀어 지기 쉽상인 거 같아요.
부모가 어릴때부터 형제자매 서열 잡아주지 못하고 차별대우하면 커서도 40,50이 되어도 형제 자매는 부모사랑을 놓고 경쟁하고 미워함~ 동생은 언제나 윗형제 무시하고 기어오르고 윗형제는 자기자리 지켜야하고 아래형제가 공격하니 싸워야하고 결국 나이들수록 부모봉양문제 돈문제 얽힐수 밖에 없고..서로 개무시와 공격을 해대며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됨~ 결혼이랑 상관없는데 결혼하면 각자 배우자가 붙어서 싸움은 더 커지고 더 꼬임~ 각자의 입장이 다 달라서~ 결혼 전에도 이미 성격 가치관 너무 달라서 남남같음 결혼하면 더 멀리멀리 다르게 삼 ㅋㅋㅋ
위로가 될것같아서 들었는데 전혀 위로가 되지 않네요. 부모도 형제도 보고 사는게 더 상처고 분노일 경우도 있네요. 부모 형제라는 이유로 몇년을 고민하며 눈물 흘렸지만, 가족이라는 존재들로 내 삶이 너무나 황폐해져 버렸어요. 어렸을 때부터 상처투성이인 내가 내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을지가 늘 걱정입니다.
정말 참다 가족들한테 한 말이 있는데 "남이었으면 진작 손절하고 살았을거예요." 였어요. 23살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고정적인 수입있어서 6년동안 얼결에 가장이 되었어요. 어릴 때부터 첫째란 짐을 제 스스로 짊어진 것도 있지만 경제력부족한 부모님과 계산이익밝히는 한살어린 여동생,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동생이 있었어요. 돈하면 저에게 다 거쳐오는게 우리집 공과금, 관리비 얼마 나오는지 다 파악하고 있고 살림살이까지... 제가 부모님의 부모, 동생들의 부모가 되어 있었어요. 30을 앞두고 있을 때 현실이 보였고 그게 당연하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결정적으로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다투면서 아버지가 그깟 푼돈벌다고 아버지 무시하냐면서 막말할 때 깨달았어요. 우리 집에서 저의 위치를요. 그 뒤로 지원 다 끊고 독립해서 나왔어요. 더 돌이켜보니 출퇴근하면서 엄마대신 집안살림 다 해도 설거지 해놔도 청소든 빨래든 뭘 하나 빼먹으면 혼나고 이기적이다 독하다는 말 들었는데 가족들 안 챙겨도 어차피 들을 욕이면 다 듣자는 각오를 다지고 나왔네요. 원래 연락 안 하고 지내는데 제가 연락 안 하면 잘못되는 걸로 몰고가서 전화차단까지 걸고 싶네요.
성격 차이는 어쩔 수 없어요. 내 생각과 가치관이랑 너무 다르면 멀어져요. 누구 한명은 휘생 해야 되기 때문에 잘 안 보게 되는거죠. 특히 나이 먹을수록 서로 이해 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더 안 보게 되고요. 설득하기도 이해하기도 소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조사 때만 보는거죠.
댓글보니 위로가 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남보다 못한 남매 바라기만하는 남동생 너무 싫어요. 누나가 자기한테 뭐해준거 있냐며 다른 누나랑 비교하면서 바라기만하는 남동생 왜그러는건가요? 지도 해준거하나 없으면서 뭘바라는건지.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는데 .. 아직도 중고등학생 같은 그런 언행과 가오잡는 거만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각자 알아서 피해주지않고 잘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중간딸인데 어려서부터 형제들 잘살야된다고 늘 도와주고 살았습니다 집살때는 기본이고 그렀게 돕고 살다 내가 힘들어져서 돈 애기 했더니 등 돌리더라구요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많이 상처 받았습니다 그냥 돕지도 말고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좋은거 같아요 그렇게 살았으면 서운해하지도 않을겁니다^^
동생은 뭘 해줘도 고맙단 말을 안합니다 받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달라고했냐고.. 어느날 그런더군요.. 자존심상해서 말 못하는줄알고 미리 알아서 이것저것 챙겨줬더니.. 고작하는 말이.. 언니 고마워..한마디가 어려울까요? 20년동안 한번도 못 듣고살다 이제 그만 하려구요.. 해주고 눈치보고.. ㅡㅡ팔자인가봐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감내하고 받아 주었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아무 고마움도 없고 호구짓한 결과만 되었네요~~ 약오르고 화병이 날 것 같은. 이제라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너무 개입하지 않는 걸로. 시도때도없이 내 삶에 내 공간에 침범했던 그들은 정작 내가 힘이 든 상황을 공감은 커녕 거리를 두어 버리네요. 이 허탈함과 허무가 짓눌러 참 힘들더군요. 이젠 오로지 내 삶을 살기로 결정. 내 삶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그러네요.너무 늦게 알아차린 내 자신이 바보같고 차단하지 않은게 후회되고. 결국 내가 힘들어지니 자동 정리,씁쓸합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부모에게 다 똑같은 자식은 아닌게 맞아요. 희생하지만 당연하다 생각하는 자식과 그냥 안쓰럽기만 한 자식이 있다는 것을 나이들어 서운해 하는 제가 잘 못된건가 자책하고 괴로워하면서 가족에게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도리라는 족쇄에 묶에있는 현실에 마음이 무거워 찾아왔는데 저만 힘들어 하는게 아니라는것에 위로받네요. 저처럼 가족에게서 벗어나려고 결혼 선택하지 마세요. 절대 벗어날 수도 없고 배우자까지 저와함께 도리를 해야하고 인정은 못받게 됩니다.
@minithings4731 2328
2019년 11월 17일 09:19전혀 위로가 안된다. 원래 형제가 사이가 안좋은건 부모의 처신과 편애때문이다
@최영순-q8q 1066
2019년 11월 21일 10:02부모형제 덕이없고 나의 복이 없으니 인연끊고사니 세상천국입니다 누굴원망하기전에 나의팔자려니 생각하면 맘편해집니다
@김기랑-l8o 1055
2019년 11월 13일 01:05핏줄이 남보다도 못한거 같아요. 친언니랑 맞지 않아 연락 끊고 살고 있어요 저도
그게 서로 편한거 같아요!
@토토앤시 805
2019년 11월 12일 22:26베풀어도 고마운 줄 모르고 윗사람이면서 베풀고 포용하지는 못하면서 꼰대 노릇하면 정말 답이 없어요.... 안보고 사는게 편해요...
@free-uo7xq 736
2019년 11월 12일 22:12안보고산지 오래됐고 생각 안나는데, 걍 남보다 못한존재일뿐
@송가-g1s 693
2019년 11월 19일 08:21안보고 사니까 너무 편해요.안 맞으면 안보고 사는게 21세기에 지혜입니다
팔라시오알렉시스 665
2019년 11월 13일 01:13형제 자매?? 쌩판 남도 나에게는 이렇게 안할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돌이켜보니....남이 아니라서 나를 개븅신 취급한거구나...
설지오미 663
2019년 11월 16일 19:58자식들 우애는 부모탓이 큽니다.
@바다-n2u1o 581
2019년 11월 16일 20:36형제 자매란? 자립할수 없을때 잠시 머물러 가는 타인
@노수민-v8p 539
2019년 11월 21일 22:07의외로 저랑 같은 분들이 많네요 저도 연 끊고 안보고 사는데 너무 좋아요 일단 스트레스 요소가 사라지니 살만하더라고요 평생 안보고 살고싶음
@드림트루스 492
2019년 11월 13일 10:04어릴때부터 맏이니까 언니가 참아야하고 언니니까 희생해야되고 그러면서 어린나이에 집안일 다하고 돈벌어서 집에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부모가 맏이로서의 의무를 쥐어주려면 권리도 같이 줘야 되는데 6살아래 동생은 언니니까 당연히 희생해야 된다면서 기어오르고 버릇없이 굴어도 부모는 언니는 다 포용하고 참아야된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동생그버릇이 40이 넘어도 고쳐지지 않아서 저는 동생하고 인연을 끊고 삽니다. 앞으로도 다시는 동생을 볼 생각이 없습니다
@inmikay8859 458
2019년 11월 13일 07:46부모가 잘해야 아이들 우애도 좋아집니다. 어릴때 상처주지 말고 차별하지말고 커서 상속은 공평하게 하고 아이들끼리 효도 비교하지 않으면 가정이 평원해지는데 사람들은 한 200년 살것 처럼 욕심부리는게 문제입니다.
@김연주-c3j 386
2020년 4월 07일 23:09오늘말씀은 공감이 잘 안가네요 형제간이라고 해서 꼭 봐야 할 필욘 없는것같습니다 오히려 안보니까 맘에 평화가 찾아오더라구요
@anika.personal 386
2019년 11월 13일 02:01안보는게 속편한거 같아요. 믿었던 깊이만큼 서운함도 깊네요. 효도는 셀프로.
@horroRomantic444 383
2019년 11월 14일 06:30가족을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락 할때는 안부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부탁할게 있거나 돈이 필요할 때만 연락이 오네요. ㅠㅠ
@쥬네비브 370
2019년 11월 13일 00:12형제자매도 경제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집안 행사 진행 하는것도 힘든거 같아요 .. 오늘 영상 정말 공감되네요 ~!!
형제 자매 일수록 예의 지키고 살면 좋을 거 같아요 . 서로 정말 다른 존재 이기 때문에 자기생각만 내세울게 아니라 이해를 해야 할거 같아요 . 어릴때랑은 다른데 어른이 되서도 어릴때 처럼 하면 정말 틀어 지기 쉽상인 거 같아요.
@클로버네잎-y1b 361
2021년 3월 19일 23:00진짜 독립하셔서 연끊고 사시는분들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lovelypiano7 330
2021년 6월 20일 13:58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 만나는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
내이름은 진저 316
2019년 11월 13일 00:47부모가 어릴때부터 형제자매 서열 잡아주지 못하고 차별대우하면 커서도 40,50이 되어도 형제 자매는 부모사랑을 놓고 경쟁하고 미워함~ 동생은 언제나 윗형제 무시하고 기어오르고 윗형제는 자기자리 지켜야하고 아래형제가 공격하니 싸워야하고
결국 나이들수록 부모봉양문제 돈문제 얽힐수 밖에 없고..서로 개무시와 공격을 해대며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됨~ 결혼이랑 상관없는데 결혼하면 각자 배우자가 붙어서 싸움은 더 커지고 더 꼬임~ 각자의 입장이 다 달라서~ 결혼 전에도 이미 성격 가치관 너무 달라서 남남같음 결혼하면 더 멀리멀리 다르게 삼 ㅋㅋㅋ
지숙우 310
2019년 11월 13일 17:05자식이고
남편이고
형제고 자매고....누구를 막론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야 편한거 같아요. 그래야 예의도 챙기고~~~
순위??제가 정한것도 아닌데 맏이가 뭔 빚쟁이 같아요~
@김지은-p8b6r 303
2022년 12월 06일 17:164년 안보고 살다가 안좋은일로 가봤는데 여전히 남보다 못하더라구요...남보다 못한 자매 연 끊고 사는게 맞을뜻~~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신정숙-q6c 282
2020년 5월 26일 19:24형제 자매간에 등지고 사는건 이유가 있다 성장할때 부모의 편애때문이다
ᆞ샬롬ᆞ 282
2020년 4월 07일 15:06부모 없어지니
으래 형제자매가 남이되던데요
@abcdefg7636 256
2023년 5월 21일 17:11너무 자기중심적인 형제가 있으면 진짜 얄미운데, 항상 그걸 받아주시는 부모님도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저는 완전 질려버렸어요 지만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혼자 피해의식만 가득한 사고에.
@전업주부10년차 251
2020년 8월 25일 15:371000프로 이해됩니다
형제자매관계는 부모탓이 큽니다
결혼해서 각자 살면 알아서 살게 두세요
언니 챙겨라 동생챙겨라
부모님 왜그러는지 이해안됩니다
그냥 사는것도 생각하는것도 다르니
알아서 하게 알아서 살게두셔야되구요
부모님도 자식들 이래라 저래라 하면안됩니다
안그럼 사소한걸로 싸워서
평생 안보고 살고싶은 형제가 됩니다
@유재덕-y2y 247
2019년 11월 13일 00:22않보고 산지 오래됐지요 넘넘 편해요
@hunjj4158 246
2021년 4월 14일 20:01형제는 내가 선택한 관계가 아니기에 성인이 되면 너무 부담갖고 애쓸 필요없다. 성인은 나의 선택에 책임지는것이 항상 우선이다.
라임레몬 235
2019년 11월 14일 10:16그냥 결혼하고 각자 다른나라 다른도시에 살다 명절때나 얼굴보고 카톡으로 가끔 안부전하다 산지 20년 넘어가니 이웃사촌이 더 가깝단 옛말의 의미가 뭔지 알것 같더라구요.
@정현형-n3v 225
2021년 5월 11일 16:12가족이 원수인걸 알아야 합니다..
@mykim701 223
2019년 11월 18일 18:48동생이 잘되면 언니가 질투해서 동생을 싫어하던데 안보고 사니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좋네요 형제 자매도 비슷하게 살아야 할것같네요 미경씨 그렇게 쉬운건 아니네요 노력해도 안되는것도 있습디다
@뚫어맨 222
2019년 11월 15일 11:25위로가 될것같아서 들었는데 전혀 위로가 되지 않네요. 부모도 형제도 보고 사는게 더 상처고 분노일 경우도 있네요. 부모 형제라는 이유로 몇년을 고민하며 눈물 흘렸지만, 가족이라는 존재들로 내 삶이 너무나 황폐해져 버렸어요. 어렸을 때부터 상처투성이인 내가 내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을지가 늘 걱정입니다.
박지현 210
2019년 11월 13일 00:06형제 자매는 전생의 웬수~! 안보니까 편함 전부 다 뜯어갈려고 하니까~~!
@쿠웨이트박-r2w 206
2019년 11월 16일 12:07어차피 홀로인생!! 인간 모든 자체를 거부하고 그냥 그냥!! 흘러가고~~ 바라지도 말고!! 기대지도 말고!! 죽을때도 혼자가는것!!
pink swim 181
2019년 11월 12일 22:31모든 관계가 트러지는 건 돈 문제가 제일 큰것 같습니다 커서 독립하면 자기 살기 바쁘고 안보고 사는게 속 편하네요 저는 연락하기도 싫고 만나기도 싫어요 이런문제로 눈물 흘린 일도 없구요 안보고 사느게 차라리 정신건강에 좋아요
G은희 178
2019년 11월 13일 10:31우선 형제 사이가 안좋은건 백프로 부모의 잘못이다! 부모가 제대로 형제 관계 교육을 하지 않아서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도 몰라서 못했겠지만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
가엾은 171
2019년 11월 13일 17:19울 친정엄마는 아들에겐 베풀고 딸들에게선 거둬들이려고 합니다. 아들에게서 거둬들이려하면 며느리가 아들 들볶는다구요. 그러다보니 남매들 사이 안좋아지고 엄마도 안보려하고 있네요.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풍족하지도 않은 큰딸에게 큰아들 노릇을 바라니 불합리한 거죠. 부모노릇도 잘해야 합니다. 저에겐 친정엄마가 반면교사 입니다.
@김차희-i7i 171
2021년 1월 20일 09:45결국은 인생은 혼자입니다
jeongsook seo 168
2019년 11월 13일 08:02베풀어도 받는 사람은 늘 부족하고 받는걸 당연한듯..?
고마움도 모르고"~~
주는 사람도 다 계산하고 주는데
자기돈 아깝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나요?
똑같은 조건으로 태어나 생고생해서
번돈인데...!
@꼬망쥐네 167
2019년 12월 17일 22:40울 애들한테 제가 자주하는 말 "세상엔 당연한게 없어" 내것을 챙기고 동생들 안보기 시작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넘 여유롭고 편하다
김미령 157
2019년 11월 13일 14:01끊어질 인연 힘들게 붙잡고 살지 않겠습니다.
강민주 157
2019년 11월 13일 20:24안되면 끊어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
상상도 못할 범위를 넘어선다면 죽어서도 안 보고 사는게 낫습니다
그 정신적 폐해의 시간대신 건설적이고 좋은일로 시간 보내는 편이 훨씬 가치있습니다
김미경쌤이 말씀하시는 저 정도는 섭섭할일도 아닙니다
유지현 151
2020년 5월 07일 14:54장녀 장남이 잘살아서 희생하지 않는이상 집안에 의리는 상하게 되는것같아요.
누군가 희생없이는 우애는 물건너갔고 그와중에 희생하는사람만 골로가네요.
@RiceeggHome 144
2019년 11월 13일 09:32형제 자매가 결혼을 하게되면
당연히 달라져야 합니다.
그게 맞는 겁니다.
써니톰 139
2020년 4월 22일 19:46저는 8남매였는데, 조부의 유언: 형제간은 좀 멀리 살아야 한다.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많다고 했다. 지금 전국에 떨어져 사는데 가끔 외롭기도 하지만 홀로서기를 해서 다 독립적으로 잘 살고 있다!
@diena_jj2762 137
2019년 12월 08일 01:17오히려 자주 보는 게 안 좋을듯..말이 많아지면 서운한 것도 많아지더라고요
@pd3354 130
2021년 6월 03일 12:48형제 자매도 예의나 경우가없으면 상대하지말고 인연 끈은게 좋은방법이다.. 술먹었다고 용서하지말것 우리나라가 실수하는게 술먹었다고 용서하면안된다
@markkim430 128
2019년 11월 13일 04:02어휴 공감 백배입니다. 댓글보고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을 가집니다.
@craftbarn0407 127
2019년 11월 13일 11:08결혼해서 일가를 이루면 그 가족이 일순위라는 걸 인정해야 양가 부모님하고도 불화가 안 일어나요.
아름드리 123
2019년 11월 12일 22:12음? 결혼 안해도 남매랑 사이 안좋았는데요?
@emiw5543 118
2019년 11월 14일 18:49도저히 화합할수없는 관계도있어요
있는사람이 베풀지않으면 그냥 끝인듯해요
한쪽은서운한거고 한쪽은
억울한거겠죠
그냥 남보다 못한 친인척도있는거같습니다
@박지현-v6n 110
2020년 4월 07일 17:54안보고 산지 어언3년 진짜 마음 편합니다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는것을 후회가 됩니다
@abc-ih5gx 109
2022년 3월 06일 13:17자매사이 결혼하고 나서는 많이 달라짐을 느껴요. 늘 제가 더 내는쪽인데 언니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시원하게 고맙다는 말 들은적이 없어서 서운한게 쌓였네요. 가치관도 너무 달라서 대화도 잘 안통하고.. 그동안은 웃어넘겼지만 이제 적당히 거리두며 지내려고요..
@kln3948 108
2021년 8월 12일 21:55정말 참다 가족들한테 한 말이 있는데
"남이었으면 진작 손절하고 살았을거예요." 였어요.
23살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고정적인 수입있어서 6년동안 얼결에 가장이 되었어요. 어릴 때부터 첫째란 짐을 제 스스로 짊어진 것도 있지만 경제력부족한 부모님과 계산이익밝히는 한살어린 여동생,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동생이 있었어요. 돈하면 저에게 다 거쳐오는게 우리집 공과금, 관리비 얼마 나오는지 다 파악하고 있고 살림살이까지...
제가 부모님의 부모, 동생들의 부모가 되어 있었어요.
30을 앞두고 있을 때 현실이 보였고 그게 당연하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결정적으로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다투면서 아버지가 그깟 푼돈벌다고 아버지 무시하냐면서 막말할 때 깨달았어요. 우리 집에서 저의 위치를요. 그 뒤로 지원 다 끊고 독립해서 나왔어요.
더 돌이켜보니 출퇴근하면서 엄마대신 집안살림 다 해도 설거지 해놔도 청소든 빨래든 뭘 하나 빼먹으면 혼나고 이기적이다 독하다는 말 들었는데 가족들 안 챙겨도 어차피 들을 욕이면 다 듣자는 각오를 다지고 나왔네요. 원래 연락 안 하고 지내는데 제가 연락 안 하면 잘못되는 걸로 몰고가서 전화차단까지 걸고 싶네요.
지인ᆞ 101
2019년 11월 13일 00:02질근질근 쓸개를 씹으며
결국 고아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들에게 전생에 업보는 현생에서 최선을 다해 갚았노라고ᆢ
10.8번뇌 101
2019년 11월 16일 08:01울집은 엄마가 망쳣다~ 돈뜯어갈땐 나찾고 대출해서 오빠시키한테 퍼주고 지금뇌출혈로 누워계시니까 이제와서~!!!
@SSY-w4u 100
2023년 10월 24일 11:50조금씩 양보하다보면 희생을 당연시 여기던데요 그러다 목소리 내면 비난받는 건 참았던 쪽이던데요
어떤 가족은 제일 상처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Happy LIfe 96
2019년 11월 12일 22:17시누이 시동생 하고 관걔가 제일 힘든같아요 그냥 형제 없는 사람하고 결혼 하는게 제일 좋은 같아요😓
@이현정-t5i7t 95
2021년 7월 04일 03:04형제 자매도 각자 가정꾸리고 사니 남이예요 그냥 관심 끊고 대소사때나 명절때만 웃으며 만나고 하는게 편해요...
@매일신혼부부 91
2020년 10월 02일 20:47명절에 칼부림 나는 경우도 있죠. 안보고사는게 안죽고 나을때도 많아요.
최귀자 87
2019년 11월 19일 23:05부모님계실때 최고를 잘했지만
안 계실땐 배신 때린다
자매도 안보고 사는게 났드라
@ruathsgkwk00 87
2020년 12월 15일 01:56퍼주는 자식 따로 있고 누리는 자식 따로 있는데 그나마도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저는 남보다 못한 거 같아
이만 연을 끊고자합니다
부모라서 동생이라서 봐주고 이해하고 참아주는 거 더는 못하겠네요
필요할 때만 연락하니
필요해지면 또 연락을 하겠죠
남은 고마워 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크리스틴 84
2019년 11월 13일 01:12결혼한 다음의 형제 자매 사이가 틀어지는건 주로 돈 문제가 믾더라구요 가슴아프지만 참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 많네요 서로의 배우자와도 관련이 되는 문제니
최영준 81
2019년 11월 24일 09:15이런거보면형제자매가어떻게되는가는
부모리더가큰역할
이의향 81
2019년 11월 16일 09:35안보고 사는게 제일 뱃속편합니다ㆍ끊어질연 붙들고 살아야 나중에 고소까지 당하는 황당한일생깁니다 ㆍ오히려 밑에 사람이 피해보는경우 주변에서 엄청봤습니다
ku ku 77
2019년 11월 12일 23:10성격 차이는 어쩔 수 없어요. 내 생각과 가치관이랑 너무 다르면 멀어져요. 누구 한명은 휘생 해야 되기 때문에 잘 안 보게 되는거죠. 특히 나이 먹을수록 서로 이해 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더 안 보게 되고요. 설득하기도 이해하기도 소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조사 때만 보는거죠.
대박 77
2019년 11월 12일 22:43하.. n/1정말 공감이요 ㅜㅜ 그것때문에 남매사이 틀어졌어요..우린 빚에 물질적으로 형편이 안되는데 ... 자꾸 뭘 하자고 그러네요 ...우울증 올뻔 했어요 ㅜ
형편대로 마음가는대로 각자 형편대로가 맞는거같아요 강요는 금물 ㅜ
유유 76
2019년 11월 12일 23:15누군가 한명이 꼭 희생을해야만 가정이 평안하드라구요..그런데 요즘 같은세상에 누가 그렇게 할까요? 점점 개인주의가 팽창하는거 같습니다..며늘에게 그 희생을 강요하면 더더욱 안되는거죠..각자 누군가에게 짜증을 전과 하지않을만큼만 하시고 ..어르신들도 하는것만큼 효도 받습니다.
@gxhihfxni 76
2022년 12월 08일 16:41댓글보니 위로가 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남보다 못한 남매 바라기만하는 남동생 너무 싫어요. 누나가 자기한테 뭐해준거 있냐며 다른 누나랑 비교하면서 바라기만하는 남동생 왜그러는건가요? 지도 해준거하나 없으면서 뭘바라는건지.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는데 .. 아직도 중고등학생 같은 그런 언행과 가오잡는 거만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각자 알아서 피해주지않고 잘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화 74
2020년 11월 22일 20:28형제중에 착한고 양보를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형제들이 뭉쳐서
이용하고 재산 내놓게 만들어요.
이금례 74
2019년 11월 12일 22:22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희집도 그러네요
미경쌤 연기력 짱입니다요
ch00c0쵸코냥 70
2019년 11월 12일 22:53놀부 흥부 그게 리얼임 소송걸거나 그러지 않음 다행
햄찌 69
2019년 11월 13일 10:09많이 공감됩니다. 부모에게 조금 못하는 자식보다 "너의 방식이 틀리다. 너 그렇게 살지마라"하면서 가족에 갈등과 분란일으키는 자식이 더 문제인듯. 그런 사람은 자기가 한 것만 기억하는 스타일.
황선민 69
2020년 6월 12일 08:41중간딸인데 어려서부터 형제들 잘살야된다고 늘 도와주고 살았습니다 집살때는 기본이고 그렀게 돕고 살다 내가 힘들어져서 돈 애기 했더니 등 돌리더라구요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많이 상처 받았습니다 그냥 돕지도 말고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좋은거 같아요 그렇게 살았으면 서운해하지도 않을겁니다^^
차분하게 63
2019년 11월 13일 09:49결혼 하고나니 각자 처한 상황이 달라져서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니 그렇더라구요.
HY KIM 60
2019년 11월 12일 22:21N분의1 바라진 않겠습니다 그래도 성의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총대매고싶어서 하는거 아닌데 커피값도 안내요! 글고 전 제동생 안보고싶어요. 지금 안보고 있긴해요. 왜냐면 이젠 더이상 못도와주겠어요. 아무리 얘기해도 안되네요.
아쿠아 60
2019년 11월 14일 11:39진짜 외동으로 살고 결혼한 사람이 형제자매와 싸울일 없어 편하겠네
@따오기-h3h 57
2021년 7월 22일 12:36맞아요 부모가 중심이 없어서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드라구요 부모가 역할을 잘해야 되는것 같애요 .
kid book TV 55
2019년 11월 13일 09:50서로 다름을 인정 안해서 윗사람이라고 가르칠려고만 하니 듣기 싫고 보기싫은것 같아요. 사실 저도 안보고 사는게 속 편해요.
윤혜경 52
2019년 11월 14일 00:40부모가현명해야 합니다 울 친정은 경제적지원 및 유산은 아들들만 쥤으면서 의무에 딸인 저까지 끼워서 똑같이 하랍니다 요샌 딸아들 공평하게 한다면서. 그러면 금전적지원도 공평해야 하지 않나요 부모생일도 돌아가면서 저도 하라길래 오빠한테 전화해서 아들들이 하라했네요 알았다고 떫은 목소리로 대답하던 오빠. 엄마가 양심이 너무 없어서 호구 안 당하게 나를 지키려구요
돼지 51
2019년 11월 12일 22:05ㅎㅎ안녕하세요ㅎ 항상잘보고있어요~ 남매사이도그렇지만 .,,부모 자식 사이도 참 어렵고 힘든거같아요~
@yumipark635 51
2019년 11월 13일 03:08형제 부모힌테는 기대하지 않고 기대하지도 않게 만들으니 참 편하고 사이도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도 편해요
부산여교수 51
2019년 11월 13일 01:19평생 저희 어머니에게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돈 내놔라며 피를 빠는 삼촌을 보면 안보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황금사과 50
2019년 11월 12일 22:17선생님 연기가 거의 주연급이세요.
Serena 50
2019년 11월 13일 09:18안보고 사는게 너무 행복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죽이고싶은 언니를 40년 넘게 보다가 일년전 의절했네요. 가족이라고 다 봐야할 이유는 없는듯해요. 내가 중요하고 내 가족이 중요하듯...그렇게 만든 엄마도 안보고 삽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행복해요..
Tokki Chang 49
2019년 11월 16일 03:55부모의 인정을 포기하고 버릇없고 오만한 동생도 포기했습니다~ 각자의 인생..나한테 무정하고 동생에게 한 없이 마음 쏠리는 엄마를 보고 저는 아이 하나만 낳았어요. 자식 여럿 두고 사랑에 차등 두는게 싫어서..
e휴리 47
2019년 11월 13일 14:368년 같이 살다가 우울증에 정신병 올 뻔했어요 자다가 벌떡일어나서 울고 소리지르고..미친사람같았네요
이사가서 안보고 사니 속이 너무 편하고 부부사이도 더 좋아지고 부모님께도 더 잘하게되었어요
분명 다 잘못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안보고 사는게 맘편하더라구요
@윤카라-g9n 46
2020년 11월 27일 20:53부모님 계실때 항상 하시던 말씀은 오빠가 잘 살아야한다 그런데 잘사는 오빠는 남 같은 이웃만도 못하네요 형제는 각자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Kyong Han 44
2019년 11월 14일 14:02댓글들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 이닌 위안이 돼네요 저는 미국 사는데 둘도아닌 하나뿐인 친언니와 틀어졌어요 저는 외국에 살고 해서 떨어져 산 세월때문인가요 사사건건 말로써 부딪히고 이해심 손톱만큼도 없고 부모님 돌아가시니 끈떨어진연리랄까 무척 서글프네요 남보다 못하다는게 참 찹찹하네요
@지구인자연농장구독 44
2021년 7월 05일 23:51형제자매도 내가 헌신적으로 살면서 펑펑써야좋아합니다
jin art 42
2020년 6월 23일 10:04아니에요. 안맞으면 한쪽만 계속 상처되는관계는 다른한쪽이 변화되지 않는이상 안보는게 지혜입니다
권부민 41
2019년 11월 13일 09:36저는 언니가 돈을 주어도
부담이 되어서 거절합니다.
ᆞ미래 41
2020년 11월 30일 12:14형제가 사이안좋은건
둘중 상식적으로
못된 것 때문이다ᆢ
e휴리 38
2019년 11월 13일 14:33나만 인정하고 다른 가족들은 절 무시하는거같네요 안보고 사는게 속편해요
내삶은멋져 38
2019년 11월 13일 08:36그런데 보통 시집간 딸들이 친정에와서 주도적을 부모님 생신때 어디가자. 뭐하자등 통보식으로 간섭하는게 분란을 일으키는듯해요
@미블루링 38
2023년 4월 12일 14:22결혼 전후가 달라지는것보다는 그냥 기본적으로 인성에 배려가 부족하면 형제자매라도 쫌 멀어지는것 같아요ㅠ인간관계가 다 비슷한것같아요
아무아빠 37
2019년 11월 12일 23:21아직 나이가 많치않음에도 불구하고 공감이 되어버렸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하겠죠?
Mk Bae 37
2020년 12월 02일 01:37나는 오히려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언니랑 인연끊었음
soyeong an 36
2019년 11월 13일 22:29동생으로부터 '나가죽어'라는 말 들은분 있나요 욱해서 한말인줄 알지만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사소한 싸움이었는데 저 말을 마지막으로 동생과 서로 얼굴도 안쳐다보게됐네요 서로 풀어지는게 없으니 더 담쌓아지고있습니다 ㅎㅎ
김채원 36
2021년 3월 15일 19:22동생은 뭘 해줘도 고맙단 말을 안합니다
받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달라고했냐고.. 어느날 그런더군요..
자존심상해서 말 못하는줄알고
미리 알아서 이것저것 챙겨줬더니..
고작하는 말이..
언니 고마워..한마디가 어려울까요?
20년동안 한번도 못 듣고살다
이제 그만 하려구요..
해주고 눈치보고.. ㅡㅡ팔자인가봐요
Jini 36
2020년 4월 14일 12:48나이 들수록 동기간의 사이좋은게 제일 부러워요 부모랑 사이좋은것도 부럽고요 부부는 남이라 그런가보다 등돌리거나 포기할수는 있는데 ㅠㅠ 동기간에 사이좋은건 나이들수록 부럽습니다
이남혁 34
2019년 11월 16일 05:12부모님이 맺어준 관계입니다.
기대하지 말고 자기의 능력만큼만 내어 놓으면 됩니다.
나와 똑같지 않다는건 가족에게도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잘 안맞는 이야기가 됩니다.
최종복 34
2020년 11월 23일 11:48부모죽고나면 남과 다를 필요없다
유열매 34
2019년 11월 13일 13:35부모 자식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형제자매 지간이야
뭘 바라겠습니까?
각자 남 대하듯 노멀하게 지내는 게
답이지요.
푸린이 32
2020년 10월 17일 00:34언니 결혼후에 연끊었습니다. 구지 상종하고싶지 않은 인간을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잘?지낼순 없어요. 그냥 언니라는 말만들어도 치를 떨면서 싫습니다
원은희 30
2020년 4월 13일 12:44강사님 처럼 일반적인. 사소한 기분 나쁜정도는 서로 양보하면될거같지만. 사실 심각한 경우들도 꽤나 있더라구요
부자 27
2019년 11월 12일 22:08언니는 희망이며 사랑입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연주 25
2019년 11월 12일 23:24동갑이지만 늘 언니같이 기대고 싶은 김미경강사님. 오늘도 구구절절 맞는 말씀 해주시네요.제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파요.
@김나비-e7v 25
2020년 11월 12일 11:54형재 자매 안본다고 죽지않아요 나를 불편하게하는 자는 안보고사는게낳아요 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네요
로즈쌤 Rose - Educator, Motivator 25
2019년 11월 13일 22:15저희 삼남매는 정말 감사하게도 문제없이 연락도 잘하고 다들 경제적으로 다 독립하고 결혼도 다하고 잘살고 있어서 감사하네요. 부모님께서 잘 키워주셔서 넘 감사하네용.
펌프킨 25
2020년 11월 18일 22:35엄마가 나한테 전화해서 동생인줄알고 내흉을보고 욕했다
HH KB 22
2019년 11월 15일 07:08하나뿐인 동생과 정말 친해요. 부모님보다 동생이 더 애뜻하고 편하고 예쁘고... 결혼해서도 공생이 너무 좋네요. 그러려면 첫번째로 부모님이 어려서 부터 차별을 하지 말아야 하고 두번째론 둘다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어야 해요.
@이정순-m4j 22
2021년 10월 10일 19:46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감내하고 받아 주었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아무 고마움도 없고 호구짓한 결과만 되었네요~~
약오르고 화병이 날 것 같은.
이제라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너무 개입하지 않는 걸로.
시도때도없이 내 삶에 내 공간에 침범했던 그들은 정작 내가 힘이 든 상황을 공감은 커녕
거리를 두어 버리네요.
이 허탈함과 허무가 짓눌러 참 힘들더군요.
이젠 오로지 내 삶을 살기로 결정.
내 삶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그러네요.너무 늦게 알아차린 내 자신이 바보같고 차단하지 않은게 후회되고.
결국 내가 힘들어지니 자동 정리,씁쓸합니다.
김희숙 21
2020년 11월 30일 19:25형제도 성향나름 인간미 인정 없으면 남보다 더 못함 지금은 20년 안봐도 보고싶지 않음 하지만 가슴한쪽은 늘 상처로 남음 성향이 너무다르니 안보면 더큰 원수는 안됨
높은구름 20
2020년 6월 19일 04:43이 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 부모형제도 인연이 아니다 싶으면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살면 된다. "
J 1 19
2020년 11월 19일 11:12결혼하면 형제우애 끝납니다 자랄때 조금놀고 결혼하면 남처럼생각하고 잊어버리면됩니다 상대하면 이용당하고 머리아픕니다
김성용 15
2019년 11월 12일 22:54설득력있네요~ 타고나신 강사님...본인은 노력이 90%라고 겸손하게...말씀하시겠지만..
정말 실력만큼은..인정인정!!!
진정성이 느껴지고...무척 공감됩니다~ 앞으로도..좋은 컨텐츠로 많은활동 부탁드려요.
저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hr성 13
2019년 11월 18일 17:08'상처받은 사람은 있어도 상처준 사람은 없다'는 말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인류의 숙제같은 말인것 같습니다.
sa ko 12
2021년 3월 03일 15:09형제자매도 스쳐지나가는 인연
이은미 11
2019년 11월 13일 10:32나서는 사람이 50프로를 낼 생각하고~~공감연기력이 좋아요~ㅎㅎ
김기화 11
2020년 6월 09일 15:46형제라고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마라
싸우지 않고ᆢ기본적인 소통만 하면ᆢ
형제자매가 잘 지내는 것이다 ~~~
Lim Roro 11
2021년 1월 06일 14:32평생 살면서 언니가 진짜 힘들때 마다
400씩 몇번 사기 치고 시간좀 지나 달라했더니 연끊자고 하는거냐니
말 다 했습니다~
사기꾼 같 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연락 안하고 사니 맘 편 하네요~~
s2딸기 11
2020년 4월 11일 02:02저도 동생들에게 다 나눠주는데 익숙해지니 당연하게 받더라고요. 자주 싸우는게 힘이 들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마음을 내려두려고 합니다...
최복화 10
2019년 11월 18일 13:22ㅋㅋㅋ 미경쌤 파이팅👍👌🤣
보면서 들으면서 맞아맞아 연발! ㅋㅋ
언제나 유쾌한 강의 감사해용~~
Seunghyeon Park 9
2020년 12월 03일 23:34연기최고에요~ ㅎㅎㅎㅎㅎ 형제간에도 적절한 거리를 지켜야하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경조 9
2021년 6월 13일 11:55형제자매끼리 결혼 전에 가끔 싸우기도하고 삐지기도하고 해야하는데 그러면서 대화도하고 화해하면서 가까워지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잘 지냈다고 생각하고 살았다면 오산. 누구한쪽이 참고 살았다는 증거. 그럼 결혼하고 안보고 살 확률 높아요
이정은 9
2019년 11월 13일 08:48제가 고민하던 걸 해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명정대 8
2020년 11월 15일 13:19이러니 애는 한명만 나아야됨.
박목 8
2019년 11월 15일 10:36그냥 옆에 있을때 잘하고 사는게 그냥... 그냥...그냥... 다름을 인정하기 잘하고 그냥... 그냥... 그냥... 존재로서 고마워 하기 그냥... 그냥... 그냥...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듀 사랑합니다 ㅎㅎㅎ
윤혜정 8
2021년 11월 14일 18:55저도 친언니랑 이제연끊었어요 너무저희를시기질투마니해서요 부탁할건다부탁하믄서 제가어려울때 도와주지않드라구요 신경안쓰고너무편해요ㅋㅋㅋㅋㅋ
연필 7
2021년 2월 08일 23:07부모를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말
너무 고맙습니다
토실이 6
2019년 11월 13일 06:34와~ 정말 마음에 와 닿아요.
역시 미경언니!
감사해요♡
supermota 6
2019년 11월 15일 03:13사연들을 읽어보니..우리는 그나마 순탄한 편이었구나...부모님 돌아가시니 형제지간이 갈수록 멀어지는 느낌이지만ㅎ
이인호 6
2021년 5월 02일 19:01형제는 경쟁 하는 인연~~
시기질투가 많은 관계~
마음 수행 안하면 남남~~ㅎㅎ
인연좋은 관계~~만들며 사는게
젤 좋은데요~~~
blessing 6
2019년 11월 26일 15:09ㅎ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군요^^ 그거 였네요...
어렴풋이 알던 것이 명료, 정리되는 느낌^^
나부터 지혜로워져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김수영 6
2020년 11월 22일 14:29난 엄마가 정말 싫습니다.큰 놈한태 다주고 아프면 딸집오고 형제ㅠ참 거시기해요ㅠ
O네임 5
2019년 11월 13일 11:54미경쌤 정말정말 사랑해요 ❤️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비니미니 5
2021년 1월 15일 20:021/n 이 아니라 1/10 도 안쓰게 하고,베풀어도 한도 끝도 없는집도 있답니다. 바라는 사람은 끝도 없이 바라는거 같아요. 선생님의 말씀 속이 시원하네요~~
김짱 5
2020년 9월 22일 15:24100배공감 형제자매 서로각자다른데 서로의견이라도 같지않으면 막말하고
너무지치네요 피는
물보다진하다는데, 전혀 하나도 안땡깁니다
이제부터라도 안보고사는게 서로 좋은듯싶네요
박박미숙 5
2020년 11월 16일 00:30그냥 안보는게 제일 정답에 가까움 ㆍ스트레스 안받고 제일 좋음ㆍ
우진숙 5
2019년 11월 12일 22:49완전 공감합니다 ^^
@user-rb4vc3xw8p 5
2024년 5월 18일 19:40위로받고 갑니다.
부모에게 다 똑같은 자식은 아닌게 맞아요. 희생하지만 당연하다 생각하는 자식과 그냥 안쓰럽기만 한 자식이 있다는 것을 나이들어 서운해 하는 제가 잘 못된건가 자책하고 괴로워하면서 가족에게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도리라는 족쇄에 묶에있는 현실에 마음이 무거워 찾아왔는데 저만 힘들어 하는게 아니라는것에 위로받네요.
저처럼 가족에게서 벗어나려고 결혼 선택하지 마세요.
절대 벗어날 수도 없고 배우자까지 저와함께 도리를 해야하고 인정은 못받게 됩니다.
김정미 4
2020년 7월 26일 08:32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따끈한 독설이네요!역시 김미경 강사님 정말 인생의 등대 같으신 분이여요.감사합니다.복 받으실 거예요.
한유리 4
2021년 6월 24일 14:25부모밑에 자랄때 형제자매지
커서 자기가정 이루면
형제자매는 그냥 인사만
하는 존재로 사는게
서로 불편 안주고 좋은듯
저희 엄만 형제들끼리 연락
하는거 시러하셔서 각 자식들
뒷다마 까서 사이 벌여놓았으니
BK CHOI 4
2021년 3월 16일 19:38근데 정말 형제 부모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감정 상하게 하면 정말 .. 인연 끊고도 산다. 왜냐면 내가 죽을 거 같은데
내가 없이 누가있나. 내가 있고 가족도 있고 남도 있음.
안보고 편해질 집안이라면 안보는게 맞는거다.
Hyunju Kim 4
2019년 11월 17일 19:46해준 것도 없는 언니...부모님 앞에서 이중성 보이는 개 싫어서 대놓고 싸우다가 안보고 산지 꽤 됐어요..
맘도 편하고 정신건강에 좋아요.^^
백지원 4
2019년 11월 13일 10:39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그릿앤컴퍼니TV 3
2020년 4월 27일 01:23가족한테 했던 거 남한테 해줬으면 좋은 소리라도 들었을텐데...참 부모의편애는 자식을 오십줄 가까이 왔는데도 힘들게 하네요..
안소니 3
2019년 11월 13일 12:33미경언니와 같은마음으로 살아가고있답니다~ 가족관계만이 아니라 인생살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너무나 리얼하게 찔러주셨네요~~
제가 젤좋아하는 멘토~
늘 감사해요^^♡
건강잘관리하고 우리 60, 70대에도 함께 해요♡
hanabanana 3
2020년 3월 05일 16:02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
OP 2
2021년 3월 22일 00:3430 까지는 한국에서 철없이 살았고 30후에은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며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했어요. 딱 맞는 말씀하셨어요
Sophie J 2
2021년 3월 15일 15:43큰애가 작은애를 만이 미워해서 서로 말안하다가 큰애가 성인이 되면서 동생에게 미안하다며 이제서야 동생과 톡도하늨데 동생은 맘의 상처가 커서 받아들이는데 시긴이..
리본레시피reborn recipe 2
2019년 11월 12일 22:33언제나 공감되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세르파 2
2020년 11월 27일 16:20형제 자매는 적당한 거리에서 남들과 같은 생각을 해야 오래 갑니다 서로 다른 가정을 만들었는데 내 편이기를 원하는 것은 오산 입니다 당연한 생각 아닌가요 영상 감사 합니다
황정배 1
2021년 1월 28일 09:50빵 터집니다
"그 딴것도 혼자 결정 못하고"
샘의 표정에
웃음이 빵~~~
ㅋㅋ
동감합니다
그 애틋한 그리움도
변해버리고
서로가 마찬가지
이런경우는 다들 이해하기도
하고 되기도 하고
또 웃을수 있을수 있어요
그러나
해서는 안될일을
하거나 당한경우는
안됩니다
아니 보는게 나아요
슬슬 도망가는 모습이
느껴지기도~^
ㅋㅋ
인생멘토 임작가 1
2020년 3월 31일 22:55아, 선생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 (❁´◡`❁)
SunCha Fisher 1
2019년 11월 16일 06:02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송선희 1
2021년 3월 05일 19:36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미시클럽 1
2019년 12월 30일 12:43공감이네요
결혼25년차인데도 쉽지않네요
서로서로 이해하고 다름을 기억해야겠네요~
편화몽 1
2020년 4월 07일 18:36참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귀한 것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yeon kyeong rhee 1
2020년 2월 27일 17:37강의 들으며 절대공감에 빠져 허덕이다가도 선생님 연기에 빵 터져 웃네요^^
Aha! Dream
2020년 4월 11일 17:55김미경작가님, 유튜브 영상과 책보면서 많은 용기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연이
2019년 11월 13일 02:31맘에 확 와닿는 얘기네요♡
행복부자감지
2019년 11월 16일 13:58늘 삶에 대해 제가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에 명확한 길을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형제자매 사이에서는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야 트러블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각자 형편에 맞는 효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효도를 할 뿐이고, 다른 형제자매는 각자의 몫인거죠~
결혼전 남편집안의 가족애가 좋아보여 그게 좋았는데~
10년간 살아온 남편이 사는 내내 저와 사전 상의없이 시댁과 아가씨가 결정 한대로 다 따르라는 식이라서 굉장히 괴뢰웠는데여~
강의를 듣다보니 제 남편의 1순위가 저랑 아이가 아니었다는 제 생각이 틀리진 않았구나 싶고 그냥 씁쓸합니다.
답답함에 가끔 알아먹으라고^^
남편한테 좋은 강의나 책을 추천하는데 제 과욕이었단 생각도 듭니다.
답답함에 급 시댁문제와 부부문제로^^
김장미
2020년 12월 26일 21:39연기를 너무 실김나게 잘 하셔서
혼자서 조용히 웃어 봅니다
요즘 혼자서 힘든 친정 일을 도맡아
하다보니 눈물도 나고 무관심한 형제를
원망도 하고ᆢ
오늘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힘든 저에게
워로가 되고 힘이 되네요
Seung Eddy
2021년 3월 22일 03:10감사합니다 ☺️
공감 되는 말씀 댓글에서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