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되는 말들이 많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현실 같아서 다른 콘텐츠에서 내 현실을 또 마주하고 싶지 않다는 말 공감돼요. 겨우 현실을 살아내고 거기서 즐거움을 찾고자 콘텐츠를 보게 되는데 거기서도 마주하다보면 뭐랄까, 그게 세상의 전부인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연쇄살인이 끔찍하게 많이 나타나는 시기나 나라에서는 스릴러 장르의 소설이나 영화가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이 지점이랑도 닿아있는 것 같아요.
가만한 나날을 읽으면서 숨이 턱턱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ㅜ 앞으로 내가 겪을 일들을 미리보기로 본 느낌이였어요..마지막까지 찝찝한 느낌이 가시지 않았던 ..ㅠ! 이 책 덕에 굳은살이 생겨서 사회에 나가서도 부조리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해도 큰 당황을 하지 않을 거에요!
김세희 작가님 책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인터뷰 영상을 보니 정말 섬세한 분이신 것 같아요.. 답변 하나하나 정말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서 답변하시구.. 섬세한 분들의 섬세한 대화ㅎㅎㅎ를 보니 꼭 빗으로 머리 빗은 것처럼 저도 덩달아 생각이 차분+또렷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 작가님 책도 궁금해져요~!
겨울서점님!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세희 작가님 가만한 나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겨울서점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많은 분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겨울서점님 영상이 축제에 대한 내용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것 같아 영상을 밴드에 공유하고 싶은데~ 밴드에 영상 링크를 올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겨울님, 저희는 연세대학교 교내방송국 YBS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토크 예능 <응답하라 연고전>에 출연해 주십사 하여 이메일을 남겼지만 댓글도 남깁니다.
저희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연고전>을 통해 선배님들이 대학 시절 직접 겪으셨던 연고전(고연전)에 대한 경험을 학우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작진이 미리 준비한 질문을 듣고 선배님께서 그 시절 대학 생활과 연고전에 관련된 톡톡 튀는 경험담을 들려주시는 것이 주된 진행 방식이 될 예정입니다.
선배님께는 추억 여행을 통한 기분 좋은 향수를, 그 시절 연고전을 겪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흥미로운 간접 경험과 소소한 위로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겨울님께서 출연하여 저희 프로그램을 빛내주신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연고전 행사 취소로 낙담하였을 많은 학우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송팽이 39
2020년 10월 30일 16:03와 항구의 사랑과 가만한나날,,, 민음사 티비에서 영업 당해서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김세희 작가님을 여기서 뵈니 너무 좋네요 히히
강여리 20
2020년 10월 30일 16:17겨울님 요새 진짜 열일하시네요 ㅋㅋㅋ 영상으리 자주 봬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김세희작가님 영상이니까 화진 편집자분도 이 영상 보시겠죠?? 화진 편집자님 사랑해요 겨울님도 사랑해요 김세희 작가님도 사랑해요..
_ Ocean 14
2020년 10월 30일 16:29공감이 되는 말들이 많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현실 같아서 다른 콘텐츠에서 내 현실을 또 마주하고 싶지 않다는 말 공감돼요. 겨우 현실을 살아내고 거기서 즐거움을 찾고자 콘텐츠를 보게 되는데 거기서도 마주하다보면 뭐랄까, 그게 세상의 전부인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연쇄살인이 끔찍하게 많이 나타나는 시기나 나라에서는 스릴러 장르의 소설이나 영화가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이 지점이랑도 닿아있는 것 같아요.
이재원 8
2020년 10월 30일 16:31겨울서점의 글로벌화를 기대해봅니닼ㅋㅋㅋ
찐델리 jjjin daily Vlog 6
2020년 10월 30일 18:48이런 표현 어떨지 모르겠는데 작가님 너무 귀여우세용,, 책 꼭 읽어볼게요!ㅎㅎ
초록이 6
2020년 10월 31일 00:39가만한 나날을 읽으면서 숨이 턱턱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ㅜ 앞으로 내가 겪을 일들을 미리보기로 본 느낌이였어요..마지막까지 찝찝한 느낌이 가시지 않았던 ..ㅠ! 이 책 덕에 굳은살이 생겨서 사회에 나가서도 부조리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해도 큰 당황을 하지 않을 거에요!
송팽이 5
2020년 10월 30일 16:14영어 자막이 생겼네요!! 영어자막 키고 보니까 평소의 겨울서점과는 약간은 색다른 느낌이 좋아요 😊😊
황다운 4
2020년 11월 02일 12:31김세희 작가님 책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인터뷰 영상을 보니 정말 섬세한 분이신 것 같아요.. 답변 하나하나 정말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서 답변하시구.. 섬세한 분들의 섬세한 대화ㅎㅎㅎ를 보니 꼭 빗으로 머리 빗은 것처럼 저도 덩달아 생각이 차분+또렷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 작가님 책도 궁금해져요~!
한국다람쥐 3
2020년 10월 30일 16:00빨리 왔네용❤ 오늘도 너무 이쁘셔영😊😊
Hj Kihg 3
2020년 10월 30일 23:21인터뷰너무좋네요. 소설가님 항구의사랑너무재밋게잘봤어요.
cornflower blue 2
2020년 10월 30일 17:29겨울서점님!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세희 작가님 가만한 나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겨울서점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많은 분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겨울서점님 영상이 축제에 대한 내용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것 같아 영상을 밴드에 공유하고 싶은데~ 밴드에 영상 링크를 올려도 될까요??!
파피용 2
2020년 10월 30일 21:04ㅠㅠㅠㅠ 인터뷰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 뭔가 마음이 뭉클,,,
J J 2
2020년 10월 31일 17:07두 분 다 너무 매력적이세요.. 어떻게 말씀을 저렇게 잘하시지
Roshna Omer 2
2020년 10월 30일 16:16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titles!
남공장직원 2
2020년 11월 18일 08:57김세희 작가님~♡♡
목포에서 인사합니다.
항구의사랑. 가만한 나날.
여러번 읽고 읽고 또 읽고~
경험속 진심을 소설에 담아
주셔서 그누구도 자신을 용기있게 내놓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딸같고,동생같고,친구같은 사랑스러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현아 1
2020년 10월 31일 00:48자막이 잘 안보여요 ㅠㅠ 흰색 출렁출렁(?) 자막
피스릴렉스 1
2020년 10월 31일 13:02가만한 나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책이었는데 당장 결재해서 읽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그리고 촬영장소가 너무 멋있어요📚💜
구름 1
2020년 11월 03일 21:52김세희작가님 책도 좋아하지만 이번 국제도서전 혼돈삽화에서 재능에 대한 해석이 너무 좋았습니다. 굳이 글쓰기재능에 대해서 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 위로를 받았던 글예요
Jong-Young Lee 1
2020년 10월 30일 20:01겨울서점의 모든 컨텐츠를 세계인이 즐기는 그날을 위해!
Yy U
2020년 11월 22일 22:29김세희작가님 너무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jini
2020년 10월 30일 22:56작가님이 소설가가 되신 계기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문학과 삶에 대한 애틋함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감정이 섬세하게 얽힌 작가님 책 정말 궁금해서 안 읽을수가 없네요~ ♡
아프리카청춘이다
2020년 11월 01일 12:59아대박ㅠㅠ🤍🤍
안정현
2020년 11월 03일 11:57안녕하세요 겨울님, 저희는 연세대학교 교내방송국 YBS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토크 예능 <응답하라 연고전>에 출연해 주십사 하여 이메일을 남겼지만 댓글도 남깁니다.
저희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연고전>을 통해 선배님들이 대학 시절 직접 겪으셨던 연고전(고연전)에 대한 경험을 학우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작진이 미리 준비한 질문을 듣고 선배님께서 그 시절 대학 생활과 연고전에 관련된 톡톡 튀는 경험담을 들려주시는 것이 주된 진행 방식이 될 예정입니다.
선배님께는 추억 여행을 통한 기분 좋은 향수를, 그 시절 연고전을 겪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흥미로운 간접 경험과 소소한 위로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겨울님께서 출연하여 저희 프로그램을 빛내주신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연고전 행사 취소로 낙담하였을 많은 학우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별과하나둘
2020년 10월 30일 18:55작가님을 알게되서 기쁘네요~^^★ 역시 오늘 영상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용~ 감사합니다~
haeyba
2020년 10월 31일 02:20Finally an engsub ! Thank you for the subtitle , love you’re videos ❤️❤️
hyena choi
2020년 11월 02일 00:4122:10 김세희 작가님이 좋다고 하신 이 분의 성함이 잘 안 들리네요ㅠㅠ 작가와 작품명이 궁금해요~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ㅎㅎㅎ
소율
2020년 10월 30일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