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어디가서 사위 자랑하려는 심리와 본인의 체면 때문이다. 딸의 행복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태어날 자유없이 태어나게 했으면 배우자 정도는 선택의 자유를 줘야 되지 않을까? 자신의 특정경험을 토대로 다 아는 것처럼 자식을 지배하려는 것 잘못된 것이다. 보통 남편을 잘못선택한 여자가 자기딸의 결혼에 지나친 간섭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세월이 더 지나가야 할 것이다.
누군가 그랬답니다. 어머니가 딸에게 결혼 할 사람이 맘에 안든다는 말에 , 딸이 내 결혼 상대자가 엄마 맘에 안들어요? 나도 엄마 결혼 상대자가 맘에 안 들어요. ㅋㅋㅋㅋ 엄마야 말로 사람 보는 눈 없어서 엄마 말은 들어줄 수 없다고 ㅋㅋㅋㅋ 듣고있던 아빠가 버럭 화를 내셨다지만 어머니가 더 이상 아무말도 못 하셨대요. 니 잘났다 흥! 하며 어머님이 포기 하셨대요. 그리고 결혼해 잘 살았대요.
질문자님~~ 질문자님은 성인입니다ㅋㅋ 그 사람 놓치고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내 목숨만큼 소중한 사람이라면 부모님 말씀에 흔들리지 않아요~~ㅋㅋ 저도 부모님 반대를 겪었지만 그 반대를 무릅쓰고 지금의 남편을 선택 했어요~~♡ 현재 연애와 결혼 합쳐서 30년 가까이 살았고 소중한 삼남매를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결혼은 부모님의 만족을 충족시켜드리는 게 아니고 성인이 된 두 사람이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일때 결혼하는 겁니다
울엄마는 평소 혜안이 뛰어나고 사람보는 눈 좋다고 자부하는 분임 남편을 보더니 천하의 말할놈이라며 ㅎ ㅜ 악담을 퍼붓고 가구 다 던져서 깨고 ㅜ 사기꾼이라는 거임 난 어른이고 판단할 능력이 있기에 결혼강행 현재 좋은 시댁과 선비에 가까운 멋지남편 이쁜 아이와 15년째 화목하게 살고있음 ㅎㅎ 그런데 엄만 아직도 인정못하심 내가 15년째 속고있다나 뭐라나 ; 우울증있었는데 엄마랑 떨어지고 결혼하니 치유됨 어른보는눈이 있다는 말을 믿지마세요 본인의 경험틀에서만 있을뿐입니다 젊은세대는 완전 다른 세상과 경험으로 나름의 눈이 있습니다 혹 잘못된 선택이라면 이혼하면되고요 부모반대로 헤어지면 평생 부모원망하며 삽니다 울언니도 결혼상대 두번이나 데려왔다가 결국 엄마가 가구를 깨는바람에 그걸 못넘고 여지껏 미혼이네요; 그래놓고선 엄마는 왜 결혼안하냐고 닦달 ㅠ 언니가 불쌍할뿐
우매한 부모의 반대로 40이 훌쩍넘어서 시집장가 못가는 불쌍한 아들딸들 좀 봤는데...부모가 아니라 결혼의 적이다. 20년 전후 있다가 정작 본인들은 저세상 갈꺼면서..자식인생을 망쳐놓다니...이런거 보면 무식한 부모들이 키워줬다고 그만큼 자식 망치는 거 보면 통탄스럽다. 자식진로나 결혼은 델꼬온 자식의 상대자가 살인자, 성범죄자 등이 아니라라면...무조건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봐줘야한다. 유교 꼰대 문화는 이제 끝인 세상이다...안타깝다.
우리는 누군가 조언을 구할때 답을 주려하는데.. 스님은 다르시구나.. 감사합니다. 사람은 조언을 구해도도 어차피 자기가 원하는데로 한다.. 그러나 스님은 선택과 그로 인해 감당해야하는 책임을 같이 말씀해 주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선택을 길에서 책임을 지기 싫어서 망설이고 선택을 미루고 .. 찡찡 거리고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가족중에 부모반대가 가장 심했던 제가 제일 잘 사는거 보면 부모 반대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잘 사는게 부모에게 제일 효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요. 제 아내도 결혼하고 몇년동안 본가와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사람일은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물을 술이라고 생각하면 술처럼 마실 수 있는 것이고 술을 물이라 생각하면 물처럼 마실 수 있는것이죠. 내가 처가에 잘하고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부모님께는 처를 새로 얻은 자식이라 생각하시라고 했고 처에게는 새로생긴 부모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저또한 장인, 장모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둘이 하나되는게 결혼이기때문에 서로 니편, 내편 생각하면 갈등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은 내가 사는거지 부모님이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내가 결혼할 사람이 확실하거나 내가 그사람을 확실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면 밀어부쳐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반대가 심해 사고쳐서 결혼했습니다. ㅎㅎ;;;
우리 가족중에 부모반대가 가장 심했던 제가 제일 잘 사는거 보면 부모 반대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잘 사는게 부모에게 제일 효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요. 제 아내도 결혼하고 몇년동안 본가와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사람일은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물을 술이라고 생각하면 술처럼 마실 수 있는 것이고 술을 물이라 생각하면 물처럼 마실 수 있는것이죠. 내가 처가에 잘하고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부모님께는 처를 새로 얻은 자식이라 생각하시라고 했고 처에게는 새로생긴 부모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저또한 장인, 장모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둘이 하나되는게 결혼이기때문에 서로 니편, 내편 생각하면 갈등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은 내가 사는거지 부모님이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내가 결혼할 사람이 확실하거나 내가 그사람을 확실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면 밀어부쳐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반대가 심해 사고쳐서 결혼했습니다. ㅎㅎ;;;
@user-yn2ms2dd2g 572
2020년 11월 02일 11:38지인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반대해 결국 헤어졌는데 지금은 50대중반 아직 짝을 못 찾고 이제는 결혼 뜻을 접었답니다.성실하고 인성 좋으면 괜찮아요.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요.
@rhinow5841 442
2020년 11월 02일 21:25스님 “내 결혼도 못한 게 왜 내가 남의 결혼에 끼어들어야 해요?” 😁😁😁😁😁
길가온 310
2020년 11월 02일 06:30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옆에 누워있는 사람 얼굴이 못생겨서 못살겠다는 사람 못봤다.
외모와 능력은 별로이더라도 정작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사람 인성이더라.
@user-iz3lm1lx9b 306
2020년 11월 05일 16:26우연히 며칠전부터 법륜스님을 알게 되었는데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웃을일이 없었는데 웃게되고 지혜로운 말씀에 감탄하게되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갈 278
2020년 11월 02일 05:28결혼 반대하는 부모가 가장 한심해보입니다. 자식을 예전 초등학생 시절 자식으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자식을 그냥 놔두세요. 언제까지 감옥에 가둘 작정입니까.
honny kim 259
2020년 11월 05일 10:47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어디가서 사위 자랑하려는 심리와 본인의 체면 때문이다.
딸의 행복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태어날 자유없이 태어나게 했으면 배우자 정도는 선택의 자유를 줘야 되지 않을까?
자신의 특정경험을 토대로 다 아는 것처럼 자식을 지배하려는 것 잘못된 것이다.
보통 남편을 잘못선택한 여자가 자기딸의 결혼에 지나친 간섭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세월이 더 지나가야 할 것이다.
love J 255
2020년 11월 02일 07:12작은결혼식때문에 엄마가 엄청 실망했어요 그래도 직계가족결혼식해버렸어요 벌써 일주일 넘었네요 했으니 속시원해용😆
@Dr.JungFrench 252
2020년 11월 03일 23:22스님께서 답을 주셨네요. 결혼하고 싶으면 해! 반대하고 싶으면 해! 즉 원하는대로 해!
본인의 선택이라는 말씀이네요. 😊
정한나 201
2020년 11월 02일 08:04어른들은 죽을만큼의 충격이 아닌 이상 고집을 바꾸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사실상 저거는 딸의 선택이니 욕심부리지 말고 쉽게 선택하시고 결과로 따르는 것들을 잘 헤쳐나가면 될것같아요 화이팅
이정욱 153
2020년 11월 02일 06:44부모님은 왜 남의 결혼에 가타부타 참견을 하는가??그렇게 참견의 자격이있음 지금의 남편을 만났겠는가??따님은 본인이 선택해서 본인이 책임지는 삶을 사세요.
@user-pn7ss7so5c 148
2020년 11월 27일 14:18하 진짜 풀소유 보다가 진짜를 보니 너무행복하다
MINS CHO 143
2020년 11월 04일 13:47누군가 그랬답니다. 어머니가 딸에게 결혼 할 사람이 맘에 안든다는 말에 , 딸이 내 결혼 상대자가 엄마 맘에 안들어요? 나도 엄마 결혼 상대자가 맘에 안 들어요. ㅋㅋㅋㅋ 엄마야 말로 사람 보는 눈 없어서 엄마 말은 들어줄 수 없다고 ㅋㅋㅋㅋ 듣고있던 아빠가 버럭 화를 내셨다지만 어머니가 더 이상 아무말도 못 하셨대요. 니 잘났다 흥! 하며 어머님이 포기 하셨대요. 그리고 결혼해 잘 살았대요.
이영복 143
2020년 11월 08일 08:06언젠가 어머니는 님보다 일찍 돌아가십니다 그남자와는 평생을 삽니다 선택은 본인에 있습니다
@happykhys3564 141
2020년 11월 05일 09:52질문자님~~
질문자님은 성인입니다ㅋㅋ
그 사람 놓치고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내 목숨만큼 소중한 사람이라면
부모님 말씀에 흔들리지 않아요~~ㅋㅋ
저도 부모님 반대를 겪었지만
그 반대를 무릅쓰고 지금의 남편을 선택 했어요~~♡
현재 연애와 결혼 합쳐서 30년 가까이 살았고 소중한 삼남매를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결혼은 부모님의 만족을 충족시켜드리는 게 아니고
성인이 된 두 사람이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일때 결혼하는 겁니다
M.K. Han 81
2020년 11월 02일 07:51참으로 지혜로우신 스님의 말씀입니다.
김지연 77
2020년 11월 02일 08:25인물 좋은게 뭐가 중요하나? 인물 좋아봐라 인물값한다
힐링채널 75
2020년 11월 02일 09:03"엄마한테 패를 넘겨줘요~"😁😁😝
역시 스님!
명충 74
2020년 11월 02일 06:48스님께서는 엄마와 딸이 서로가 서로에게 정신세계를 지배하려는 독재를 하려고 하는 것을 간파하시고 마음대로 해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user-mc1td8uy8v 73
2021년 12월 12일 21:51뭐 어렵다고~~~ 하실 때마다 정말 인간사 아무것도 아닌데 우리 스스로 고민을 안놓고 사는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영상 볼 때는 놓아지고, 또 금방 잊고사니 자주 볼 수 밖에 없네요.^^
@user-hh4nn4ns6m 69
2021년 5월 19일 11:13울엄마는 평소 혜안이 뛰어나고 사람보는 눈 좋다고 자부하는 분임 남편을 보더니 천하의 말할놈이라며 ㅎ ㅜ 악담을 퍼붓고 가구 다 던져서 깨고 ㅜ 사기꾼이라는 거임 난 어른이고 판단할 능력이 있기에 결혼강행 현재 좋은 시댁과 선비에 가까운 멋지남편 이쁜 아이와 15년째 화목하게 살고있음 ㅎㅎ 그런데 엄만 아직도 인정못하심 내가 15년째 속고있다나 뭐라나 ; 우울증있었는데 엄마랑 떨어지고 결혼하니 치유됨 어른보는눈이 있다는 말을 믿지마세요 본인의 경험틀에서만 있을뿐입니다 젊은세대는 완전 다른 세상과 경험으로 나름의 눈이 있습니다 혹 잘못된 선택이라면 이혼하면되고요 부모반대로 헤어지면 평생 부모원망하며 삽니다 울언니도 결혼상대 두번이나 데려왔다가 결국 엄마가 가구를 깨는바람에 그걸 못넘고 여지껏 미혼이네요; 그래놓고선 엄마는 왜 결혼안하냐고 닦달 ㅠ 언니가 불쌍할뿐
미카엘 67
2020년 11월 02일 05:10몇일전에 사기를 당해서 이제 결혼은 남일이군요 고민 조차 할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소리꾼 박진선 65
2020년 11월 02일 05:11그중에 자기가 선택을 해서 하면되지 거기에 내가 관여 할 일이 아닌 거 같아요
스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민혁 65
2020년 11월 02일 23:54법륜스님은 정말 인류애적이신 분 같아요. 지혜도 많이 배우지만 사랑도 많이 느끼고 가는 거 같아요~^^
충남공주 63
2021년 4월 06일 23:52엄마들은 희안하다.사윗감 고를땐 꼭 엄마 이상형에 가까워야 한다는게...ㅋㅋ
@kasina077 61
2020년 11월 03일 18:51친하던 친구가 예비 신랑보고 자기가 본중 제일 못생겼다고 비웃었어요.
제눈엔 너무멋진 신랑과 결혼해서 싸움한번 없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감사하고 소중한 배우자 예요~^^
@user-my9jk1hj3h 58
2020년 11월 23일 21:05제생각엔 결혼하시면 될듯 해요
따님을 잘키우신듯 해요
분명 사위분과도 지혜롭게 잘 지내시고 화목하게 되실듯 합니다
화이팅ㅎㅎ
bliss 57
2020년 11월 02일 10:34역시 스님 !! ....제발 건강하셔셔 오래 오래 중생들 옆에 계셔주세요 ~
김판식 47
2020년 11월 02일 12:53본인 결혼하는데 부모님한테 왜 허락을 받나 내가 좋은면 선택하는거고 책임지는거지 허락을 받는건 미성년자나 할짓
S H 44
2020년 11월 02일 20:21얼굴, 키..외적인 부분 따지다 보면 좋은 사람 놓칩니다.! 나와 맞는 사람 만나는 것은 쉬운게 아니에용^^* 이 사람이다 싶으면 밀고 나가세요!
고정희 41
2020년 11월 02일 11:15어떠한 질문에도 지혜롭게 말씀 해 주시는법륜 스님~^^
changmin Jeon 38
2020년 11월 02일 18:32질문자 따님도 마음이 확고해서
부모님과 동행했으리라고 봅니다
과연 어떠한 즉답을 하실지 궁금했는데
이야 스님 역시 중립적 의견에
한사람의 인생에 관여하지 않는 조심스러움
그리고 또
다른 선택을 제안해주는게 지혜롭네요
결국은 자기 인생이니까 자기가 선택해야죠 !
메건 38
2020년 11월 04일 19:34남자가 인상이 안좋았나 설마 진짜 못생겨서 반대하는 건 아니겠지
승리 34
2020년 11월 02일 08:32아이고 스님 아침부터 빵~
역쉬 지혜롭고 현명하신스님 많이
배우고갑니다. 건강하세요
@user-ye6fg7zc7f 32
2021년 12월 07일 02:17인물은 중요 안하더라고요
인성좋고.. 서로 편하고
서로 배려하며 사랑으로
살다보니..
결혼후.. 10 년후는
친구들이 다들 놀라더라고요
우리 남편이 젤 멋지다고
인물도..
사랑으로..
훤~ 해집디다!
김지현 28
2020년 11월 02일 07:52누구 따질처지가 아닐듯! 본인 외모도 머! 어머님 따님외모도 객관적으로 따지시길! 외모따위가 머 중요하다고!
임일호 28
2020년 11월 03일 07:32딸이 좋다는데 왜그래? 답답하네.
Dr. Lee 27
2020년 11월 29일 17:53엄마 입장은 이해 못할 것도 없다만 나도 과년한 딸 둔 입장이라
그래도 나는 딸의 의견에 따를 것임. 성인이 자신의 문제를 결정 판단도 못하면 되겠나?
Siatykie 25
2020년 11월 03일 00:133:42 키햐~ 스님, 우문(?) 현답이십니다! 😆
진실은저너머 24
2020년 11월 02일 05:44심보가 고약하다는 말씀을 곱씹게 되내요 ㅋㅋ 행위에 억지로 당위성을 부여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anna 24
2020년 11월 02일 08:14스님으로부터 나오는 지혜에 아침부터 빵~
터졌습니다. 즐거움속에 득이 됩니다.
스님, 감사감사드립니다~♡
센도아빠 23
2020년 11월 02일 08:39인성이 좋은사람을 만나세요
마음먹기TV 22
2020년 11월 02일 09:49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하루뱅뱅이 21
2021년 4월 22일 09:44남자외모는 빠져도 괜찮다. 성실과 사랑이 결혼의 최고 덕목이다.
White joung 21
2020년 11월 02일 08:47잘나고 돈까지 많으면 평생 개고생 합니다..적당히 못생긴게 좋습니다..
YUKONG 20
2021년 5월 19일 21:27스님이 정답을 알려주심!! 언제나 현명한 가르침 고맙습니다. 명쾌하고 웃음이 나는 설명 고맙습니다.
김상우 20
2020년 11월 02일 05:49스님 감사합니다 ~~~🙏😊💕
You only live once 18
2020년 11월 02일 11:07우매한 부모의 반대로 40이 훌쩍넘어서 시집장가 못가는 불쌍한 아들딸들 좀 봤는데...부모가 아니라 결혼의 적이다. 20년 전후 있다가 정작 본인들은 저세상 갈꺼면서..자식인생을 망쳐놓다니...이런거 보면 무식한 부모들이 키워줬다고 그만큼 자식 망치는 거 보면 통탄스럽다. 자식진로나 결혼은 델꼬온 자식의 상대자가 살인자, 성범죄자 등이 아니라라면...무조건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봐줘야한다. 유교 꼰대 문화는 이제 끝인 세상이다...안타깝다.
한배달민족 17
2020년 11월 02일 09:36늘 제집안. 제일하나 처리못하는것들이 잘 살고 잘처신해가는 사람 조언한답시고 고추가루 뿌리는사람많음...스스로의 주관과 정체성확립이우선..나약한자들은 늘 타인의 쓰레기같은 말에 휩싸이지!!!!
김거프툰 16
2020년 11월 02일 05:23이래서 중립이 때론 힘들다 라는공감이 되는것같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온 세상의 보리 15
2020년 11월 11일 19:23법륜스님의 현명하고 명쾌한 법문으로, 늘 감동합니다. 질문자분께서도, 좋은 가정이루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Bunam Ban 14
2021년 7월 20일 08:47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
@alice85850 14
2022년 12월 14일 15:44결혼이라는것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selltone 13
2021년 6월 23일 15:15허허~~ 남의 세수대야 갖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건 예의가 아님..근데 저 아가씨 그 남자하고 결혼할 마음이 없어보이네요..성인인데 진짜 사랑하면 그냥 하면 되지..주위 사람들을 걸고 넘어져..ㅉㅉ
윤선희 13
2020년 11월 02일 05:07스님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든것은공이로다 13
2020년 11월 02일 21:26외모 보다는 인성이 중요합니다
두딸엄마 12
2020년 11월 02일 19:18어쩜 법륜스님께선....ㅋㅋㅋㅋ👏👏👏👏👏🙏🙏🙏🙏🙏🙏
박상현 12
2020년 11월 02일 16:32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 선택입니다.
우리스님 머리카락도.
없은데 괴롭히지마세요.
이영아 12
2020년 12월 06일 16:52참 현명하신 처자분 같네요..
역시나 법륜스님의 사이다톡😃 .. 제앞가림잘하고 처신도 올곧이잘하실분
같은 느낌이 팍 오네요.. 모쪼록 현명한
판단 잘하시길 응원해봅니다. ☺
세상느긋해 11
2020년 11월 02일 06:52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ㅋㅋㅋㅋ
도담 11
2020년 11월 02일 07:27말씀 감사 합니다~^^
천송이 11
2020년 12월 07일 23:39스님 최고
수박 11
2021년 3월 29일 11:10결혼 문제가 자주 등장하네요. 결혼 당사자들끼리 깊은 확신이 들면 자꾸 묻지를 않아도 될건데 조금 확신이 더 들면 좋겠네요. 물을 정신적 여력이 없을 정도로 될 때 하면 이상적일 거 같아요.
박차오름 11
2021년 4월 03일 10:11박X홍 사건으로 재평가가 시급하다
고양이하자 11
2020년 11월 06일 00:26결혼을 뭐하로 하니~
그 돈으로 뜨근하고 든든한 국밥이나 한그릇하고 말지~
낭만보존의 법칙 Romance Power 11
2020년 11월 02일 08:26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J&J 11
2021년 5월 26일 13:40겉모습이 법먹여주지 않습니다.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사람만 진실 되고 따님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면 됩니다.
신수나 10
2020년 11월 02일 16:13잘난것도없는거같은데 뭘
윤아 10
2020년 11월 05일 17:28스님 답변 재치???있으시다 ..결국 3개중에 1을 (본인!!)이 선택하는 걸로 스스로 선택하게끔 하시고 끝을 맺으시네 ㅋㅋ 엄마랑 같이 왔으면 뭔가 난처해서 답변이 뭐라하실까?했는데 스님의 지혜와 재치에 놀라고 갑니다 ㅋㅋㅋ생각치도 못한 답변 ㅋㅋ
Brandon SA 10
2021년 4월 01일 14:01본인이 데리고 사는거지, 부모님이 데리고 사는거 아닌데... 본인 원하는데로 결정하고 뒤에 일어날 일들을 스스로 감당하세요... 시간지나서 누구도 원망하면 안 됩니다. 인생에 실패가 없을 수 있나요? 결혼했다가 실패해서 이혼할 수도 있는거죠! 자신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엘라이나 10
2020년 11월 02일 07:34스님은 이미 아주 훌륭한 대답을 주셨어요~ ^^
Clare Page 10
2020년 11월 03일 22:50영상에서 삐— 소리가 심하게 나는것 같습니다. 내가 돌고래였나...
우억우억 10
2020년 11월 02일 06:56본인들이나 잘해야 할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려...
박S 9
2020년 11월 02일 19:21스님의 말씀 너무 재밌어요
eww 9
2021년 3월 25일 02:05한국은 정말 정신적 성숙은 멀었구나
얼굴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다니..
S.N.T. Richer 9
2020년 11월 02일 09:46ㅋ~ 어머님 동반 "즉문즉설"웃낌요 잼난다. "중립의 중도의 답변..."😊
f j 9
2020년 11월 03일 19:01엄마 말이 다 맞는것도 아닐수도 있거든요
잘못된 어리석은 어른도 너무많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김첨지의럭키데이 8
2020년 11월 02일 23:54우리 스님 유행어. 심보가 더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너무 크게 웃어버렸네 ㅋㅋㅋ
GANGHU shen 8
2020년 11월 08일 23:04머리가 긴 사람이 스님에 난 머리 밀어버리는게 좋을까요 이대로 두는게 좋을까요 하는것과 똑 같은 질문인것입니다 문제의 내용은 다르지만 뿌리의 성질은 같은것과 같습니다
𝒥𝓊𝓁𝒾ℯ𝓉𝓉𝒶💋 8
2020년 11월 02일 05:41영상 잘 봤습니다 재밌게 듣다가 스님 옷에 부착하신 세월호 뱃지 보니까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고 울컥하네요 ...
라일락향기 7
2021년 2월 22일 22:13딸의 인생입니다 딸이 좋아하면 축하해 주세요
뭘 외모를 가지고 반대하시나요? 사람됨이 중요하고 내딸 사랑해주면 최고입니다
Elan Jey 7
2021년 6월 22일 18:10남자가 진짜 인성이 나쁘고 전망이 없어서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외모가 좀 모자라서 그런건 엄마의 욕심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강희경 7
2020년 12월 11일 13:33결혼해서 살아보니 책임감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 중요한듯.
나이듦에 반듯한
자세가 외모보다 중요하다걸
인지하고 꾸준한 운동과 유연성으로
옷맵씨가 좋아지는 몸으로 가꾸면
본인의 자존감도 높아지기에 자신을
가꾸는데 게을리하지 말고 행복을 만드는
척도로 거듭나길....
차연주 7
2020년 11월 03일 20:34자상하고능력어느정도되면됩니다얼굴은살아가는데아무것도아닙니다부모랑살것도아닌데본인이판단하면되죠어린나이도아닌데
성이름 7
2020년 11월 23일 16:08어떤 사람은 결혼 반대로 결혼식날 딸 가둬서 딸이 자살한 사건도 있고 나 같은 경우는 부모님 반대하는 사람은 안 만나겠다는 생각이 있어 반대가 심해 헤어졌더니 정말 잘 헤어졌다 싶은데 이제는 결혼 생각이 완전 없어져서 인연과 시기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정숙 6
2020년 11월 19일 00:08스님,유머순발력도 깜놀이십니다.
행복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이삼천갑자동방삭 6
2020년 11월 13일 16:08엄마가 .너는 저렇게 못생겨도 괜찮냐?하시길래 어디가못생겼어 잘생겼구만~했어요
아빠닮은 딸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M H 5
2021년 1월 01일 00:38화면 오른쪽 수화통역자가 수화 동작하는 모습을 잘 보이게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눈피곤감이 줄어졌습니다.
Lady Philosophy 5
2020년 11월 02일 23:18출가할 생각 말고
스님따라 출가하심이 어떻소?!
아니면, 자신이 선택하여
자신이 자신의 앞날을 책임지세요.
한중호 5
2020년 11월 12일 07:03점 보러온 모녀..
David Lee 5
2021년 5월 23일 21:34법륜스님은 이래라 저래라 말씀하지 않으시지만, 질문자 대부분은 마지막에 감사합니다하며 환하게 웃는다.
남선영 5
2021년 4월 10일 11:01안목 키우고 선택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면 돼요.
브이루시 5
2021년 7월 31일 00:41엄마에게 시간을 주고 좀기다려보는것도 방법일듯...현명한 힌트를 주셨네요.
심플 5
2020년 11월 05일 03:21결혼이 뭐라고~ㅋㅋ 힘들다 생각하면 계속 힘든거고 기쁘다 생각하면 힘든건 당연한것이 되는건데 뭐든 알고 깨닫는만큼 마음의 무게가 느껴지는거즤ㅋㅋ 갔다가 안맞으면 돌아와서 딴사람 만나믄 됩니당
골동품덕후an antiques fan 4
2020년 12월 28일 18:49오늘도 행복하세요/골동품덕후 함께합니다.
미소년 4
2021년 6월 05일 17:53부모가 자녀 결혼에 대해 의견을 낼순있지만 의사결정권자는 아님.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독립된 별개의 개체인 것을. 자식 역시 부모의 의견은 존중하되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본인이 최종 결정하면 됨.
이플 4
2020년 11월 02일 20:37자기 선택 책임도 자기가 지는것이고 후회도 스스로 하는것
24해파니스 4
2021년 2월 23일 10:48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강순자 4
2020년 11월 07일 22:37말씀이 좋아요
성두현 4
2020년 11월 02일 09:52스님 감사합니다^^
박우관 4
2021년 8월 06일 08:39한글문자의 문화로 아름다운 생활로 모든 전쟁이 없게 하고 좋은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
Ji hye Kang 4
2020년 11월 28일 23:53우리는 누군가 조언을 구할때 답을 주려하는데.. 스님은 다르시구나.. 감사합니다. 사람은 조언을 구해도도 어차피 자기가 원하는데로 한다.. 그러나 스님은 선택과 그로 인해 감당해야하는 책임을 같이 말씀해 주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선택을 길에서 책임을 지기 싫어서 망설이고 선택을 미루고 .. 찡찡 거리고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노부부 4
2021년 7월 30일 01:13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ㅎㅎ 인생은 본인이 선택하는 하는 것이다라는 교훈 마음에 심어놓겠습니다.
정성훈 3
2020년 11월 02일 13:21잘보고있습니다...
무식맘사랑하기 3
2020년 11월 02일 18:11현명하십니다~
김대완Tv.덕자 3
2020년 11월 07일 18:40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중도의 길이군요
아로미 3
2021년 7월 08일 18:03본인이 결혼하지
부모님 맘에 들어서 모하게,,,
주관을. 갖고 사시길~~~~
우문현답 하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김진희 3
2021년 4월 28일 13:07인물 뜯이 먹고사냐 인연은 쉽게 오는 것이 아니다 인연이 닦아올때 시집가라
어머님이 평생 딸 옆어서 챙겨주고
살아 줄것인가 무슨 심보요
시집 보네시요
서말분 3
2020년 11월 02일 20:05♥
강현규 3
2021년 2월 18일 11:33여성들의 평생의 삶의벽 : 남의 눈
수학과 입시 3
2020년 11월 13일 00:06박진영은 어쩌라고....처음 봤을때 그 충격과 공포란...
영영89 2
2020년 11월 27일 00:59아휴~평생 같이 할 사람은 본인인데
다른이유도 아니고 얼굴땜에 반대하뉸가면 고민 할 필요도 없어요
소스코드 2
2020년 11월 02일 15:05영원히답이 없는문제니 본인선택밖에
내뜻대로 결혼해서 부모와 척지고살기 , 부모말듣고 결혼해서 평생후회
Kay Park 2
2020년 12월 07일 10:30국어책 읽어!!!!!!
김영애 2
2020년 11월 02일 14:02감사합니다
미미댁 2
2020년 11월 02일 14:59만일, 자식인 성인을 공부도 부모돈으로 시키고, 부모돈으로 집도 사주는 형식이라면 흡사, 짝을 부모가 맞춰주는 거랑 돈으로 자식과 수준맞는 명품강아지 사주는거 하고 뭐가 다른가~
이소진 2
2021년 9월 07일 21:26스님은 유머와 위트 명쾌한 답변 최곱니당 스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은인입니다 오래 사셔야 합니다^^
한지영 2
2021년 2월 06일 23:36정말 현명하십니다 스님.
붓처마스터 2
2021년 5월 20일 19:35우리 가족중에 부모반대가 가장 심했던 제가 제일 잘 사는거 보면 부모 반대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잘 사는게 부모에게 제일 효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요.
제 아내도 결혼하고 몇년동안 본가와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사람일은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물을 술이라고 생각하면 술처럼 마실 수 있는 것이고 술을 물이라 생각하면 물처럼 마실 수 있는것이죠.
내가 처가에 잘하고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부모님께는 처를 새로 얻은 자식이라 생각하시라고 했고 처에게는 새로생긴 부모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저또한 장인, 장모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둘이 하나되는게 결혼이기때문에 서로 니편, 내편 생각하면 갈등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은 내가 사는거지 부모님이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내가 결혼할 사람이 확실하거나 내가 그사람을 확실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면 밀어부쳐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반대가 심해 사고쳐서 결혼했습니다. ㅎㅎ;;;
붓처마스터 2
2021년 5월 20일 19:35우리 가족중에 부모반대가 가장 심했던 제가 제일 잘 사는거 보면 부모 반대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잘 사는게 부모에게 제일 효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요.
제 아내도 결혼하고 몇년동안 본가와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사람일은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물을 술이라고 생각하면 술처럼 마실 수 있는 것이고 술을 물이라 생각하면 물처럼 마실 수 있는것이죠.
내가 처가에 잘하고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부모님께는 처를 새로 얻은 자식이라 생각하시라고 했고 처에게는 새로생긴 부모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저또한 장인, 장모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둘이 하나되는게 결혼이기때문에 서로 니편, 내편 생각하면 갈등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은 내가 사는거지 부모님이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내가 결혼할 사람이 확실하거나 내가 그사람을 확실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면 밀어부쳐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반대가 심해 사고쳐서 결혼했습니다. ㅎㅎ;;;
Mr. Park 1
2021년 5월 18일 20:17내일은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경축 ~~
Mr. Park 1
2021년 5월 18일 20:17내일은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경축 ~~
김현준 1
2021년 2월 07일 13:25자기하고 살섞어 가며 살 사람인데 부모한테 잘 보일사람을 찾는다?
자기가 능력이 뛰어 나면 찾겠지 능력은 안되고 둘다 만족은 시키고 싶고 그게 어리석음
비덴스Bidens 1
2020년 11월 04일 01:13참 현명하시네요 ㅋㅋㅋㅋ 두분께 팩폭 날리시네여 ㅋㅋ
씽고고 1
2021년 10월 04일 19:32질문자가 엄마와 동행 했다는 것은
자기확고함이 없다는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20세이상은 성인이니..
부모허락없이도 되며..
스스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삶을 살지 않으면 평생 부모 간섭하에 노예처럼 살게 될것입니다.
김진호
2021년 2월 23일 03:37남자가 얼마나 못생겼는지 남자 불러와바라 ㅋㅋㅋㅋ
진짜 한쪽얘기만 들어서는 알수가 없다.
정의파
2021년 7월 02일 15:18부모가 연결하여 잘못되면
부모원망에다가 부모자식간 사이가 더 안좋아지니,
부모는 원칙적으로 자식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놓아 줌이 답임
이영숙
2021년 5월 22일 19:45ㅎㅎㅎ 스님최고예요
Hillary Hee
2021년 5월 01일 14:55나도 부모 지만 자식일에 찬반하는분들 ㅠㅠ
포켓에이스
2021년 3월 09일 18:40이게 무슨 고민이나 되나. 그러거나 말거나 결혼하면 되지. 꼴랑 외모로 결혼 반대하는 부모 수준이 뻔한데 거기 맞춰서 뭐 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