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것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꿈에서 나와 타인, 그 외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고, 내가 행동하는 것처럼 느끼고, 다양한 상황이 등장하지만 그 꿈은 하나의 덩어리기에 나와 타인, 나와 상황을 분리시킬 수가 없죠.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의식이 꾸는 꿈이기에 그 어떤 것도 서로 분리되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인가? 삶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질문으로 저의 삶의 탐구는 시작되었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서는 삶의 의미가 없는 듯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미친듯이 집중해서 파고들어 갔었고, 시간은 좀 걸렸지만 나름대로 저만의 답을 찾게 되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라는 개념이 하나가 아니더군요.^^ 크게 분류를 해보면 [에고로서의 나]가 있고, [영혼으로서의 나]가 있고, [근원으로서의 나]가 있더군요.^^ 깊이 파고들수록 점점 확장되어 나가더군요.^^
눈이라는 것도 하나가 아니더군요.^^ [외적인 눈]이 있고 [내적인 눈]이 있더군요.^^ 외적인 눈은 바깥을 향하고, 내적인 눈은 내면 깊숙히 향하게 되더군요.^^
며칠전에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소리의 진동속에서 갑자기 한순간 컴컴히 내가 완전히 사라져서 없어지다가 다시 인식과 함께 몸과 바깥의 구분없이 공기의 떨림만 흔들리더군요... 인식 그자체도 몸이 있기에 가능한 작용이라 생각합니다.. 송과체의 작용.... 몸이 없는듯 공기의 떨림 그 자체로 진동하는 데.. 몸이 진짜 없다면 공기의 떨림 그 자체를 감지하지 못하겠죠..
카밀로샘의 '씨크릿을 깨닫다'책을 소개하셨군요? 작년 이맘때 출간 된 것으로 압니다. 저도 작년에 1독을 했습니다. 엄청 어렵고,이해하기 힘들어했던 기억이~ㅎㅎㅎ 제가 이해하는 '나'는 허수입니다. 물론 이 말도 책에 있는 말입니다.ㅎㅎㅎ 책에는 이해하기 힘든 많은 개념들이 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아니~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할 것 같네요..
"시크릿을 깨닫다" 이책을 어느분의 권유로 구매를 했는데, 내용들이 너무~너무~ 어려워서 읽어도 읽어도~ 도데체 뭐가뭔지 하나도~ 알수가 없었어요... 덕분에 영상을 통해 '인식'과 '대상'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에 도움이 된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나는 추워서 일하기 싫어하는 나 멋지게 차려입은 여자를 보고 나를 초라하게 느끼는 나 상사에게 지적 받을 까 두려워하는 나를 먼저 보았습니다. 길가에 쓰레기를 줍고 치운 나도있었고 무거운 수레를 끌어준 나 화가나는 상황에서도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려 애쓰는 나 도있었는데 말이죠. 내가 나를 부정이 아닌 긍정의 눈 사랑의 눈으로 먼저 알아보고 보듬어 줄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닝 부분의 배경음, 효과음이 초반에 몰입을 시켜주는 것 같아 좋아요. 개인적으로 영상이 하나의 서사를 가진 스토리처럼 다가와서 순식간에 후루룩 잘 봤습니다ㅎㅎ 비이원성과 나라는 주체에 대해 예시를 곁들여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제 생각이 영상의 메세지와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아 다행이지만.. 이렇게 문제집 해설서(써니즈님 설명)에 의존해도 괜찮은지 걱정이 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다보면 실력이 그대로인 거 아닌가요ㅜㅜㅋㅋㅋㅋㅋ 농이에요ㅋㅋ 어제와 오늘, 앞과 뒤, 오른쪽과 왼쪽, 니편과 내편의 관점에서 보자면 모순적으로 보이는 생각 혹은 모습들도 높은 창공에서 내려다 본다면 모두가 한 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음을 알 수 있겠죠. 가지각색의 다양한 인간사가 품고 있는 모나고 아름다운 모습들은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은근슬쩍 영상 주제를 이용해 이미지 포장ㅋㅋ)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진리를 향한 써니즈님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깨달음에대한 설명이 처음엔 먼가 어설픈 느낌이었지만 점점 본질에 다가가는 느낌이랄까. 그렇지만 깨달음은 말로 설명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란 표현의 한계가 있고 말로 표현되는 순간 변질되고 마니까요. 깨달음은 언어와 생각 너머에 있는 듯 합니다. 저 역시 일반인으로서 진리에 늘 목마르답니다. 써니즈님이 깨달은 분일지라도 그것을 일반인에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의 깨달음을 대신 전달하는 건 더욱 어렵겠죠. 그렇지만 진리를 탐구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써니즈님의 진심이 영상마다 가득 느껴집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거울을 통해 눈을 보면서 눈의 이미지를 알듯 우리는 타인과 대상을 통해 자신을 본다는 것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거울에 때까 끼면 눈을 자세히 볼 수 없듯이 인식의 수준만큼 -자신이 간직한 신념체계에 따라 타인을 보는것인데도 오래된 관념과 습관은 타인을 타인으로 본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불이를 외칠 수 는 없습니다. 남에게서 바라본 특정한 시각이 결국은 자신에게서 인식되고 동의된 것이란 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는 말은 진실입니다.
다른 분들 댓글 보고 제 꿈으로 표현해보자면, 동일한 꿈 안에서 꿈을 내려다보는 내@가 있고, 꿈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나a가 있고, 반쯤 깨어났으나 휘둘리는 b가 있어요. 어떨때는 꿈속에 푹 빠져 a가 되어 정신없이 살아가다 가끔@가 되어 a를 조망합니다. 어떨 때는 b가 되어 나를 이해하지 못함에 고독함을 느끼고요. 그게 전부 스펙타클한 하나의 꿈이었어요. 깨어나보니 선명하게 느껴졌던 @도 a,b와 다를게 없었어요😅
보는자는 누구인가 눈이 있어 본다면 눈감으면 눈감은줄 아는놈은 누구인가 그놈은 형체는 있는가 크기는 얼만한가 언어를 빌리자니 하나요 둘이 아니라고 하니 천지 우주 만물 모든게 이거 아님이 없으니 듣는자도 들리는 대상도 이것이라 한다 이것이라 말한마디 뱉어도 이게 아니니 그저 침묵할 따름이다 이러하니 꿈속에 형형 색색 천지 만물이 있었다 한들 모든게 마음아님이 없듯이 꿈깨고 보는 모듯것도 꿈속에 마음아닌것이 없어듯이 이것 아닌게 없으니 보는자 보이는것 다 둘이 아니요 하나입니다 설령 이렇게 말로 표현해도 다 헛소리 이니 무 모름 마삼근 똥막대기 라 하지요
저는 꿈으로 설명하는 영상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꿈안에서 나는 분리된 개체로 인식 되지만 꿈을 깨면 내가 꿈을 꾼줄 알잖아요 그래서 현실이 꿈이라면 이 현실이 꿈인줄 알고 있는 내가 나이지요 그리고 이 꿈이라는 현실에 있는 모든 사물 발생하는 모든 사건도 내가 꾸는 꿈속이니까 하나가 맞는것입니다
인식되는 모든것(삼라만상,세계)이 나라고 하면..내가 존재하는 것이라서(무아에서 헷갈릴 수 있슴,그리고 나는 허수이고 환영임).. 인식되는 것 자체가 그냥 의식이고 가아인 나도 의식이고 육체를 나라고 하는 에고도 의식이고, 이런식으로 나타난 의식은 근본의식,바탕의식,텅빈의식을 바탕,기본으로 되어 있어서, 그 근본의식,바탕의식,텅빈의식에 현현하는게 삼라만상이고, 현실세계라고 개념지워진 것이라고 봅니다.
It쪽을 공부하고 있는데 컴퓨터의 세계에서 인식할 수 있는 수는 0과 1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데이터를 구분하기 위해 정수 , 실수, 문자 등으로 구분한 것이고요. 이것을 자료형합니다. 자료형들은 인식의 대상일뿐 주체는 아니고 실제로 까보면 0과 1뿐인 숫자일 뿐이거죠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봤는데 맞게 생각한건지 잘모르겠네요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물리학에서 이중슬릿 효과라는게 있는데 관찰전에는 파장이다가 관찰후에는 입자가 된데요. 우리는 자꾸만 나만 따로 분리할려고 하는데 그것이 억지라는 애기죠. 우리의 모든 고통이 억지로 무엇을 할려고해서 생기는듯해요.나는 존재도 아니고 비존재도 아니다. 부처님의 연기의 가르침에 나와요 .꽃을 본다고 제가 꽃이 되는건 아닌듯.
과거 수 많은 수행자들이 나를 찾기 위해 고행의 길로 들어 섰는데...요즘은 인류의 의식과 문명수준이 높아져 이런 진리를 쉽게 접하네요. 30년전 옥상에 앉아 밤하늘을 보며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며 이 무한대의 우주와 시간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가늠할 수 없다는 무지함에 삶이 허무하다 느껴 출가까지 고민했었는데 그때 이 영상을 접했다면 내 인생이 지금보다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gongdeokjang 34
2020년 11월 02일 22:11맞습니다. 인식하는 나도 나이고 인식의 대상이 되는 나도 나입니다.
알아차리는 나도 나이고 알아차림의 대상이 되는 모든것도 나입니다.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건 모두알고 계시죠. 그 세상속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내가 지금 동시에 존재하고 있고 그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나(참나. 영)가 세상을 펴내고 있는겁니다. 과거 현재 미래 도 펴내고 있는겁니다.
우주의 법칙에 의한 인연과보에 의해서요.
우리가 만들어 놓은 과보를 받기도 하고 새롭게 만들기도 하면서요.
@jung-wonkim4699 18
2020년 11월 03일 00:01요즘 제가 E-Book으로 읽고 있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의 내용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범아일여 사상 부분인데,
'전체로서의 세계와 개체로서의 자아의 본질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다.' 라는 내용인데요.
내가 곧 세계이고, 세계가 곧 나이다.
라는 이야기.
왠지 영상내용과 비슷한 것 같아
무지함에도 불구하고 댓글달아 봅니다.
진정 이 사상을 받아들이고, 알고. 깨닫기까지는 참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wn8zp4yd1v 18
2020년 11월 03일 15:18인식하는 대상이 나이기에 내가 보는 세상모두가 나와 하나라는 것이겠지요,, 참 심오합니다,, 어려운 이치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rryberry7711 15
2020년 11월 02일 21:27꿈꾸는 것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꿈에서 나와 타인, 그 외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고, 내가 행동하는 것처럼 느끼고, 다양한 상황이 등장하지만 그 꿈은 하나의 덩어리기에 나와 타인, 나와 상황을 분리시킬 수가 없죠.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의식이 꾸는 꿈이기에 그 어떤 것도 서로 분리되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realmelab 13
2020년 11월 02일 21:29나는 누구이고 무엇인가?
삶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질문으로 저의 삶의 탐구는 시작되었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서는
삶의 의미가 없는 듯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미친듯이 집중해서 파고들어 갔었고,
시간은 좀 걸렸지만 나름대로 저만의 답을 찾게 되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라는 개념이 하나가 아니더군요.^^
크게 분류를 해보면
[에고로서의 나]가 있고,
[영혼으로서의 나]가 있고,
[근원으로서의 나]가 있더군요.^^
깊이 파고들수록 점점 확장되어 나가더군요.^^
눈이라는 것도
하나가 아니더군요.^^
[외적인 눈]이 있고 [내적인 눈]이 있더군요.^^
외적인 눈은 바깥을 향하고,
내적인 눈은 내면 깊숙히 향하게 되더군요.^^
@user-eg4oq7dg2f 10
2020년 11월 02일 21:17인식의 주체(나) 는 인식을 못하는건아마
거울없는 세상에 나홀로 있는것이 아닐까해요
존재한다고 느끼지만 나라는존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없듯이요 ㅎㅎ
@user-qe7mh2ig6e 10
2020년 11월 02일 21:24새로 사 온 꽃화분이 넘 이뻐요^^
이름도 모르는데 자쿠자쿠 쳐다보게 되는 꽃화분..
나는 꽃화분이다..ㅋㅋ🤗
@pleia777 9
2020년 11월 02일 22:14우리가 하나이기 때문에 주체고 대상이고 다 같은 것이죠
우리가 하나인 이유는 같은 근원에서 나왔기 때문이고요
간단하죠?😁
@aptfac 8
2020년 11월 10일 23:26제 견해를 공식으로 정리^^
일체유심조
(모든것은(나의) 마음이 만든다.마음(의식 또는 무의식)으로 모든것을 창조!)
+천상천하유아독존
(의식(나)을 잃으면 나와 물질세계는 사라지고 텅빈근원이 됨!)
=불이
(나는 마음이고, 마음이 모든것(물질세계 포함 텅빈근원)을 창조하니, 나는 모든것이다.)
=마음, 나, 창조물(물질세계,홀로그램,매트릭스),있고없음(생멸),텅빈근원은 고로 하나다!
=일장춘몽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구별 창조 여행 마치고, 텅빈 근원의 빛으로 고고 씽~^^
@Flora-ss5bv 8
2020년 11월 02일 22:33며칠전에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소리의 진동속에서 갑자기 한순간 컴컴히 내가 완전히 사라져서 없어지다가 다시 인식과 함께 몸과 바깥의 구분없이 공기의 떨림만 흔들리더군요... 인식 그자체도 몸이 있기에 가능한 작용이라 생각합니다.. 송과체의 작용.... 몸이 없는듯 공기의 떨림 그 자체로 진동하는 데.. 몸이 진짜 없다면 공기의 떨림 그 자체를 감지하지 못하겠죠..
@om_WHAT 7
2020년 11월 02일 22:17카밀로샘의 '씨크릿을 깨닫다'책을 소개하셨군요? 작년 이맘때 출간 된 것으로 압니다. 저도 작년에 1독을 했습니다. 엄청 어렵고,이해하기 힘들어했던 기억이~ㅎㅎㅎ
제가 이해하는 '나'는 허수입니다. 물론 이 말도 책에 있는 말입니다.ㅎㅎㅎ
책에는 이해하기 힘든 많은 개념들이 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아니~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할 것 같네요..
@user-vl8rf9se7j 7
2020년 11월 03일 05:54인식되어지는 모든 게 나입니다.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가 생각하고
인식하는 자기만의 세상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고정된 나라고하는 실체가
없으므로 이 마음공부를 하다보면 모든 집착과 괴로움이 없어지겠죠.
모두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ci3oh4ex6m 7
2020년 11월 03일 01:37"시크릿을 깨닫다" 이책을 어느분의
권유로 구매를 했는데,
내용들이 너무~너무~ 어려워서 읽어도
읽어도~ 도데체 뭐가뭔지 하나도~
알수가 없었어요...
덕분에 영상을 통해 '인식'과 '대상'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에 도움이 된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user-fh1il3re2k 7
2020년 11월 03일 14:30오늘 나는 추워서 일하기 싫어하는 나
멋지게 차려입은 여자를 보고 나를 초라하게 느끼는 나
상사에게 지적 받을 까 두려워하는 나를 먼저 보았습니다.
길가에 쓰레기를 줍고 치운 나도있었고
무거운 수레를 끌어준 나
화가나는 상황에서도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려 애쓰는 나 도있었는데 말이죠.
내가 나를 부정이 아닌 긍정의 눈 사랑의 눈으로 먼저 알아보고 보듬어 줄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cl1my3qt1i 6
2020년 11월 02일 21:09오늘 목소리가 더욱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사랑합니다 ~♡최고에요 ~♡
MY JANG 6
2020년 11월 02일 21:19보는눈이없으니,형상도없고,듣는귀가없으니,소리도없다~
그도저도아니니~
그냥,모른다~
@chamchambird 5
2020년 11월 02일 21:16👏🏻👏🏻👏🏻🙂❤️
Vera 5
2020년 11월 02일 22:06오프닝 부분의 배경음, 효과음이 초반에 몰입을 시켜주는 것 같아 좋아요. 개인적으로 영상이 하나의 서사를 가진 스토리처럼 다가와서 순식간에 후루룩 잘 봤습니다ㅎㅎ 비이원성과 나라는 주체에 대해 예시를 곁들여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제 생각이 영상의 메세지와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아 다행이지만.. 이렇게 문제집 해설서(써니즈님 설명)에 의존해도 괜찮은지 걱정이 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다보면 실력이 그대로인 거 아닌가요ㅜㅜㅋㅋㅋㅋㅋ 농이에요ㅋㅋ 어제와 오늘, 앞과 뒤, 오른쪽과 왼쪽, 니편과 내편의 관점에서 보자면 모순적으로 보이는 생각 혹은 모습들도 높은 창공에서 내려다 본다면 모두가 한 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음을 알 수 있겠죠. 가지각색의 다양한 인간사가 품고 있는 모나고 아름다운 모습들은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은근슬쩍 영상 주제를 이용해 이미지 포장ㅋㅋ)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unok1574 5
2020년 11월 02일 21:26정말 흥미롭네요~한동안 생각해볼 주제인 것 같네요~항상 감사합니다^-^/
@user-li1oh9xx9b 5
2020년 11월 02일 21:32인식의주체는 인식되는 대상이..모두나이다 불이법 둘이아니라 모두가 나라는말입니다 카밀로 선생님과 법상스님이하시는 말씀인데 항상똑같은애기만하시네요 ^^
야마초이 5
2020년 11월 02일 21:21저에겐 이 유튜브도 써니즈님도 모두 환영인가요?
@user-dh8hz4el8v 5
2020년 11월 03일 02:17영상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진리를 향한 써니즈님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깨달음에대한 설명이 처음엔 먼가 어설픈 느낌이었지만 점점 본질에 다가가는 느낌이랄까. 그렇지만 깨달음은 말로 설명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란 표현의 한계가 있고 말로 표현되는 순간 변질되고 마니까요.
깨달음은 언어와 생각 너머에 있는 듯 합니다.
저 역시 일반인으로서 진리에 늘 목마르답니다. 써니즈님이 깨달은 분일지라도 그것을 일반인에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의 깨달음을 대신 전달하는 건 더욱 어렵겠죠.
그렇지만 진리를 탐구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써니즈님의 진심이 영상마다 가득 느껴집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퐝피슉 5
2020년 11월 02일 21:43카밀로 선생님의 설명보다 알아듣기 쉬웠어요. 여전히 다 풀리진 않지만요
인식이 곧 대상이다
악마와의 수다에서인가 일본 책에서는 인식.인식의 주체.인식의 대상 그 세 가지를 하나로 설명하더군요.
@bokyoungpark7048 4
2020년 11월 03일 10:02얼마전 어렵지만 줄쳐가며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써니즈님의 해석으로
한번 더 읽는듯한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해가 되가고 있어요
I am..
항상 감사합니다💚
장숙자 4
2020년 11월 02일 23:16사찰 입구에 불이문이 있지요 그 문을 지나면 모두 너와내가 둘이 아닌 하나라는 뜻이 랍니다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
오주연 4
2020년 11월 03일 08:35타자에게서 느껴지는 모든 상...실은 그게 본인이죠
만물에서 전해오는 온갖 감흥도 자신이죠
그러니 온 세상이 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user-tt8gb2lu1j 4
2020년 11월 02일 21:07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user-ys3dr7zz6l 4
2020년 11월 03일 00:29I am the one
I am the only one
I am that I am, and no other.
나는 인식되는 모든 것이다.
Youniverse!
@twospot1873 4
2020년 11월 02일 21:16today,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MY JANG 4
2020년 11월 02일 21:15자기가아닌,자신을찿으라~
그러면,스스로그러할뿐~
자연~
나무실상묘법연화경~
완전하고,장엄한그대여~
착각에서깨어나라~
꿈에서깨어나라~
주인~공
@user-pc6hl8so2c 3
2020년 11월 02일 23:50감사감사합니다^^♡
@user-ne2pz3du3p 3
2020년 11월 03일 09:05모든것이 나 아님이없다
아직 헷갈리고있는중입니다 몸뚱이가 나라고 해온세월이 너무긴탓일까요?
고맙습니다~*
ᅳ.ᅳ썬 3
2020년 11월 02일 21:11늘 제 자신에게 질문을합니다!
그런데 답이 안내려지내요
@TV-dj2nv 3
2020년 11월 02일 22:00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infinitesimal00000 3
2020년 11월 03일 22:38이 동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vickyko4615 3
2020년 12월 21일 06:01내가 보지 않으면/느끼지 못한다면 존재하지 않는것과 같으니, 내가 생각하고 보고 느끼는 모든것이 존재하는것이고 그렇다면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것들이 ‘ 나 라는 말 아닐까요?
내가 파란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에겐 하늘색으로 인식될수 있으니까요. 내가 본 하늘, 나에게는 파란색이 되고 그 사람에게는 하늘색이 맞는것이겠지요.
내가 보는 모든것들은 나로인해 이루어지는것이니까 내가 되는거고 그 사람이 보는 모든거는 그사람으로 인해 보는것이니까 그사람이 되는거겠지요
출근전 갑자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gx8yd3gp4m 3
2021년 1월 20일 14:07모든것이 특별하면 특별한 것은 더이상 특별한 것이 아니게 된다. 즉, 특별함이 사라진다(모든것이 특별함=특별함이 없다) 모두가 나라면 나는 더이상 내가 아니다. 즉, 내가 사라진다(모든것이 나=나는없다)
@user-kd8of8dr6w 3
2020년 12월 01일 21:51거울을 통해 눈을 보면서 눈의 이미지를 알듯 우리는 타인과 대상을 통해 자신을 본다는 것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거울에 때까 끼면 눈을 자세히 볼 수 없듯이 인식의 수준만큼 -자신이 간직한 신념체계에 따라 타인을 보는것인데도 오래된 관념과 습관은 타인을 타인으로 본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불이를 외칠 수 는 없습니다. 남에게서 바라본 특정한 시각이 결국은 자신에게서 인식되고 동의된 것이란 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는 말은 진실입니다.
@user-sb2sz1xb5k 2
2023년 6월 18일 20:34다른 분들 댓글 보고 제 꿈으로 표현해보자면, 동일한 꿈 안에서 꿈을 내려다보는 내@가 있고, 꿈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나a가 있고, 반쯤 깨어났으나 휘둘리는 b가 있어요. 어떨때는 꿈속에 푹 빠져 a가 되어 정신없이 살아가다 가끔@가 되어 a를 조망합니다. 어떨 때는 b가 되어 나를 이해하지 못함에 고독함을 느끼고요. 그게 전부 스펙타클한 하나의 꿈이었어요. 깨어나보니 선명하게 느껴졌던 @도 a,b와 다를게 없었어요😅
여러 현자들이 세상을 꿈에 비유하니 제가 꿨던 꿈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user-jx2vo4hi4m 2
2020년 11월 09일 13:36간명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영상입니다. 즐겨 듣겠습니다.
@keynikaball 2
2020년 11월 10일 16:30비이원론은 결국 일원성입니다.
일원성은 또한
순수 비이원론으로 정의됩니다.
1억달러자산가 2
2020년 11월 03일 10:34보는자는 누구인가 눈이 있어 본다면 눈감으면 눈감은줄 아는놈은 누구인가
그놈은 형체는 있는가 크기는 얼만한가
언어를 빌리자니 하나요 둘이 아니라고 하니 천지 우주 만물 모든게 이거 아님이 없으니 듣는자도 들리는 대상도 이것이라 한다 이것이라 말한마디 뱉어도 이게 아니니 그저 침묵할 따름이다
이러하니 꿈속에 형형 색색 천지 만물이 있었다 한들 모든게 마음아님이 없듯이
꿈깨고 보는 모듯것도 꿈속에 마음아닌것이 없어듯이 이것 아닌게 없으니 보는자 보이는것 다 둘이 아니요
하나입니다 설령 이렇게 말로 표현해도 다 헛소리 이니 무 모름 마삼근 똥막대기 라 하지요
@user-wn8bz1lt2b 2
2021년 8월 01일 16:16저는 꿈으로 설명하는 영상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꿈안에서 나는 분리된 개체로 인식 되지만 꿈을 깨면 내가 꿈을 꾼줄 알잖아요
그래서 현실이 꿈이라면
이 현실이 꿈인줄 알고 있는 내가 나이지요
그리고
이 꿈이라는 현실에 있는 모든 사물 발생하는 모든 사건도 내가 꾸는 꿈속이니까 하나가 맞는것입니다
@om_WHAT 2
2021년 3월 22일 21:34인식되는 모든것(삼라만상,세계)이 나라고 하면..내가 존재하는 것이라서(무아에서 헷갈릴 수 있슴,그리고 나는 허수이고 환영임)..
인식되는 것 자체가 그냥 의식이고 가아인 나도 의식이고 육체를 나라고 하는 에고도 의식이고,
이런식으로 나타난 의식은 근본의식,바탕의식,텅빈의식을 바탕,기본으로 되어 있어서,
그 근본의식,바탕의식,텅빈의식에 현현하는게 삼라만상이고,
현실세계라고 개념지워진 것이라고 봅니다.
@universalhealthcommunityTV 1
2020년 11월 06일 11:24정답입니다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user_hy 1
2021년 1월 04일 11:05머리로는 이해가 가요. 우리는 모두 하나다 라고는 하지만 남이느끼는 고통은 상대적으로 적게느껴지고 내고통은 크게 느껴지기때문에 또 그런불일치에 아이러니해요 어느정도 연관은 있지만 말입니다. 동체대비까는 어려워요🤔
@user-ix1oy2qi1e 1
2020년 11월 09일 00:40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js8ve2qk9x 1
2022년 4월 13일 16:32나는 누구인가 그걸 깨닫는자를 보통 깨달음이라하고 다른 깨달음과 구분합니다. 많이 어렵고 세상 살아가는 방식, 추구하는 방식과 많이 달라서, 저는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고 그걸 찾아다니는데 나는 누구? ㅎㅎ ㅋㅋ
@user-zb2oz5bf2g 1
2020년 11월 03일 19:00감사합니다!~^^
@user-cc6wb3md3i 1
2020년 11월 04일 18:49책을 읽었어도 이해 못했던 내용이
였었는데 완전하게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un D 1
2020년 11월 23일 08:44It쪽을 공부하고 있는데 컴퓨터의 세계에서 인식할 수 있는 수는 0과 1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데이터를 구분하기 위해 정수 , 실수, 문자 등으로 구분한 것이고요. 이것을 자료형합니다. 자료형들은 인식의 대상일뿐 주체는 아니고 실제로 까보면 0과 1뿐인 숫자일 뿐이거죠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봤는데 맞게 생각한건지 잘모르겠네요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fund7098 1
2020년 11월 23일 08:17감사합니다 !!
@user-fs5vn6dj4r 1
2021년 4월 03일 13:57저도 완전 공감이네요 채널을 맞추고 감각으로 수용된 대상과 인식의 주체는 불이입니다.
min 1
2020년 11월 03일 03:03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식=오감 아닐까요^^
@ostlove3975 1
2020년 11월 04일 17:17우주는 하나의 덩어리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분리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리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들꽃도 나인거지요~우주는 나 아닌것이 없다는 결론이 드네요.
박포포즐공 1
2021년 3월 24일 16:12물리학에서 이중슬릿 효과라는게 있는데 관찰전에는 파장이다가 관찰후에는 입자가 된데요. 우리는 자꾸만 나만 따로 분리할려고 하는데 그것이 억지라는 애기죠. 우리의 모든 고통이 억지로 무엇을 할려고해서 생기는듯해요.나는 존재도 아니고 비존재도 아니다. 부처님의 연기의 가르침에 나와요 .꽃을 본다고 제가 꽃이 되는건 아닌듯.
L혜안 1
2020년 11월 03일 08:54나란 존재는 이론적으로 설명하는것은 어렵다
인식의 존재인 나가 느끼고 알아차려야 되는데
그걸 위해서 구도자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참나를 알기위해 명상하고
정진 하는것 아닌가?
@user-fe4re3lu5f 1
2021년 8월 24일 02:41과거 수 많은 수행자들이 나를 찾기 위해 고행의 길로 들어 섰는데...요즘은 인류의 의식과 문명수준이 높아져 이런 진리를 쉽게 접하네요.
30년전 옥상에 앉아 밤하늘을 보며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며 이 무한대의 우주와 시간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가늠할 수 없다는 무지함에 삶이 허무하다 느껴 출가까지 고민했었는데 그때 이 영상을 접했다면 내 인생이 지금보다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a55354954 1
2021년 9월 24일 17:53인식되는모든것이 참나의작용이다
@user-ow2qn3qy4d 1
2020년 11월 03일 04:18감사합니다 ~^^!🤗🤗🤗
@takewisdom 1
2020년 11월 06일 22:49부처님이 여기에 계셨네요!
멀리 갈 것도 없이!
단박에...깨달았네요....헐...
@user-vc8rf2li4n 1
2020년 11월 06일 11:13연기적 존재에 대한 깔끔한 정리 같아요.
경험적으로 체득하는 그날을 위하여~~~^^
@user-fu2yo2if9c
2022년 10월 11일 17:35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